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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데이 모바일판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리메이크를 하면서 추가된 부분도 있는데 바로 후술할 김성아의 애교씬입니다 ㅋㅋㅋ




  도발적인 눈매와 도도하고 당당함을 가진 단발머리 소녀 김성아입니다.




 바로 한밤중에 주인공을 여자 화장실로 끌어들이는데...




와아! 여자 화장실에서 뭘 할꺼야?


신사라면 선택지는 당연히!!




 귀요미!




  저 먼지 구더기 나는 환풍기로 들어가 달라네요. 


  저도 싫어서 너가하라고 하면..









HNNNNNNNNGGGGGGGG


효과는 강력했다!



p.s


어떻게든 수위 아저씨를 스토킹 따라가면서 두근두근 거리며 플레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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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ㅜ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2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SSD - 삼성 840 evo 500GB



 - 으악 기차 잘 못 탓다! -



 이번 게임은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입니다. 매우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칭찬받았던 유니티보다 그래픽이 좋다 안 좋다 미묘합니다. 그냥 그래픽은 유니티보단 못 한데 엔디비아 게임웍스 관련 기술들을 켜고나면 요구사양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_-



왠만한 메인스트림 컴에서는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뽑아내지 못 하는 개적화라고 불리는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능을 모두 키면 정말로 요구사항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이건 레알 진짜 엔디비아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팔아먹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니깐요.




 이번에도 당연히 에누리 없는 풀 옵션 그래픽 세팅으로 프레임 측정에 들어갑니다. 옵션은 상당히 단출하긴 한데 저 아래 3가지 그림자품질의 PCSS, 엠비언트 오클루전의 HBAO+, 안티 앨리어싱의 MSAA4x 가 성능을 상당히 저하시키는 주범입니다. 



측정 때 트리플 모니터로는 도저히 게임을 할 수 없는 프레임이 나왔기에, 트리플모니터에서 어느정도 게임이 가능한 평균 프레임 50 확보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양을 가장 잡아먹는 PCSS, HBAO+, MSAA4x 를 끈 뒤 측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벤치는 싱글플레이 시작한 직후 실내와 실외에서 2분간 돌아다니며 측정했습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트리플 모니터 지원은 최상급입니다. 그래픽 옵션 세팅부터 화면비율 옵션에 멀티모니터 옵션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UI, 비율 등 트리플 모니터 지원은 잘 하고 있습니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요구사양이 좀... 높습니다.


151130 추가

  - 엔디비아 서라운드를 이용한 트리플 모니터 플레이시 FHD 플레이 때보다 ACS.exe 작동중지 가 훨씬 자주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제 컴퓨터 환경에서만 일어나는 것일 수도 있으나 혹 ACS.exe 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다면 트리플 모니터 세팅에 쓴 피같은 돈은 잠시 잊고 그냥 FHD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AMD 그래픽카드에서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측정 때의 스크린샷


2-1 실내






3-2 실외




그래픽이 확실히 멋집니다. 다만 FHD든 트리플 모니터든 980TI 가 GPU가 99% 열심히 돌아가주고 있군요. 트리플 모니터에서 VRAM 차지하는게 5기가 이상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ㄷㄷ...




결과




  FHD 해상도에선 실내에선 최소 50이상, 평균 60이상으로 980TI로는 그럭저럭 풀 옵션으로 할만 합니다. 최소 60프레임 확보는 이걸로도 불가능 하군요 ㅋㅋ 그런데 실외로 나가자마자 프레임이 확 떨어집니다. ㅜㅜ

  FHD도 이런데 트리플 모니터로는 더 암울합니다. 보통 FHD대비 40~50% 떨어지는 프레임이 여기선 60%정도 확 떨어져서 평균 프레임이 실내에서도 30프레임을  밑돌고 있어 도저히 게임을 편안하게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보시듯이 gameworks는 끄면 평균 프레임 50은 어떻게든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가 큰 차이도 안 나고요.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술은 아직 상용화 하기는 먼 기술이거나, 옛날의 크라이시스처럼 그야말로 SLI같은 것을 총 동원한 최고 of 최상급 pc에서나 가지고 놀라고 있는 옵션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그래픽 자랑이거나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Assassins creed synd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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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데이 모바일판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게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에 프롤로그 동영상과 메뉴 몇 장을 찍어봤습니다.


  오오 여신. 확실히 모델링이 많이 좋아졌더군요. 하긴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지요 ㅋ




남주가 너무 멋있게 나왔습니다.



멀찍이 짝사랑녀를 지켜보는 솔로(고등학생) 너 나 우리





생각보다 컷씬이 괜찮네요.




치마가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마치 교복조끼와 함쳐 원피스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럴바엔 아예 짧게 하는 편이 나았을 텐데요.



그리고 불안하게 쳐다본 뒤...




이제 밝은 배경은 이걸로 끝이 납니다. ㅎㄷㄷ 음악만 들어도 무서워요.




자 이제 지옥같은 하룻밤이 시작되는군요. 하지만 이런 위기야말로 남주에게는 솔로 탈출의 기회! 과연 누구와 흔들다리 효과로 잘 맺어질 것인가!







조작법은 위와같이 초보자용, 숙련자용, 전문가용이 따로 있습니다. 초보자용은 왼손 엄지로 이동과 시선이동이 동시에 가능한데 사실 이걸 쓰면 시선을 고정한채로 걸어야 하는 옆걸음이나 뒷걸음이 봉인됩니다. 저에겐 꽤나 불편할 것 같더군요. 일단 숙련자용이 사용하기엔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가용은 이동 시 드래그를 해야한다고 써있긴한데 한번 드래그해서 유지하면 계속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숙력자와 전문가 중에서 편한걸로 하면 될 것 같네요.



  이것 이상의 자세한 게임 퀄러티나 소감, 더 많은 스크린샷 등은 몇 주 뒤에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




p.s

그런데 저 공포게임 못 해요. 어쩌지;


p.s2

그런데 저 블랙옵스3 도 아직 다 안 했고,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도 질렀네요. 이건 언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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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패키지 게임의 명작이였던 화이트 데이의 리메이크 판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 모바일판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현재 T store에서 절찬 8800원으로 절찬 판매중이며 나중에12월달 초반에 play store와 ios 앱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800원이면 패키지 게임으로 치면 싸지만 모바일 게임이라 조금 망설여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을 또 반값으로 살 수 있습니다!


- 뭐..라고?! -




현재 화이트데이는 T store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요




결제 할때 T 멤버십중 T PLE에 가입하고 있다면 무려 50%까지 포인트 차감으로 할인이 됩니다! 그러면 이만한 게임이 단돈 4400원에!






p.s

skt회원이 아니라면 주변의 친구를 꼬셔서 선물해달라고 졸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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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앱을 쓰고 있어서 댓글이나 방명록이 올라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jibjabst란 사람이 덧글 썻다고 뜨는데 누르면 댓글이 없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구글에 쳐보니 아마도 스팸 아이디인 듯 하네요.
댓글에 외국 ip차단을 해서 그런지 안 보이나 봅니다. 해외 사람의 댓글도 보곤 싶지만 스팸이 참 많아서 막아놓았거든요.

아무튼 차단을 해놔서 댓글이 안 달려 블로그가 스팸에 더러워지진 않긴한데 티스토리 앱으로 알람이 계속 떠서 댓글 희망고문하니 참 은근히 짜증납니다.

언렁 포기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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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는 없거나 암시정도입니다. 편안하게 봐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시리즈를 완결짓는 공허의 유산! 확장팩이지만 스탠드 얼론도 가능해서 확장팩 같지 않은 확장팩입니다 ㅋㅋㅋㅋ 어언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없어 자세한 리뷰보단 짧게짧게 스샷과 감상 위주로 간 후 간단한 종합 소감을 끄적거려 봅니다.



  알고보니 고고학자였던 제라툴 형님. 이번에도 유물을 찾아 여기저기 떠나다니십니다. 그 놈의 젤나가가 뭔지..



아이어 수복에 나서는 프로토스는 이미 PV영상으로 지렸는데, 게임상으로 보니깐 또 한번 지렸습니다.



동면에 들어가 프로토스의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는 많은 전사들. 정말 이들 보면 프로토스가 명예를 중시하는 종족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누가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데 저런 곳에 자발적으로 동면하겠습니까.



아둔의 창에서 폭격 지원 해주는 연출엔 5번은 지렸습니다. 우주에서 폭격을 이렇게 맛깔나게 해주는 곳이 지금까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랄에서 아빠가 죽고 고생 많이 했는지 좀 늙어보이는 발레리안 멩스크. 근데 자기가 황제가 되서 자기 아빠가 독재자라면서 그러면 대중이 설득되련지는 참 궁금합니다. 보아하니 멧 호너가 실질적인 권력자로, 마치 영국과 비슷한 체제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사실 자유의 날개에서 캐리건을 구하고, 군단의 심장에서 캐리건이 다시 저그의 여왕이 된 만큼, 프로토스 입장에선 짐 레이너는 불구대천지 원수인 캐리건을 숨겨서 살렸다가 저그의 여왕이 되게 한 건데 딱히 그거에 대한 언급이 없는게 신기했습니다. 아르타니스는 몰라도 옆에 부관들이 한 소리 할 법한데 말이죠. 딱히 제라툴도 '케리건이 희망이야'라고 하지도 않았고요.


  아예 모르는건가?



  드디어 나온 젤 나가의 모습. 상상 이상으로 흉측한 모습으로 표현하길레 깜짝 놀랐습니다. 좀더 신성한 느낌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짐 레이너와 캐리건은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에 이어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도 정작 이번 주인공인 프로토스는 옆에 치워두고 둘이서 알콩달콩 합니다 ㅋㅋㅋ


  스타크래프트 2는 어찌보면 이 커플의 이야기에요. 하긴 그러고보니 스타크래프트 1도 이 커플의 이야기였네요. 사라 케리건이 저그화가 되고, 브루드워에서 협력도 하고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그 길고 장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이 커플이 깽판치고 수습하는 이야기로군요.



  이 커플의 마무리는 어떻게 될까요? 그건 게임을 기대해주세요 ㅎㅎ



  전체적인 스토리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와 어찌보면 비슷한 '너 나의 동료가 되라!' 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프로토스들을 신관 되었다고 잘 차려있은 아르타니스가 규합해 함께 아몬과 싸우는 스토리이지요. 아쉽게도 선택을 까닥 잘 못하면 씁쓸하게 되는 자유의 날개의 헨슨 박사와 같은 자유도는 없습니다.

  또한 자유의 날개에서 나온 한 때 레이너 특공대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게되는 짐 레이너와, 그 의심의 눈초리를 자기에게 돌리게 했던 타이거스. 이런 인물간의 불화나 긴장감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요.

  대신 답답하게 진행하는 스토리 대신, 시원시원하게 하나하나 잘 풀려가는 스토리의 왕도를 걸어가기에 예측은 쉽더라도 짜증나진 않습니다.





  거기에 압도적 스케일의 아둔의 창을 포함한 우주적 스케일의 함선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워프같은 것들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세세한 연출로 감명깊었습니다. 그걸 표현하는 준수한 그래픽도 한 몫 했고요. 다만 RTS다 보니 그런건지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는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 중간중간 우주를 보여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



  싱글 스토리 플레이 자체가 어려우면서도 여러가지 미션과 함께 다양한 유닛을 쓰게 만드는 등 상당히 재미있기에 '앞으로 한 미션만 더!'를 외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덕분에 요즘 다소 수면부족이였네요 ㅎㅎㅎ


  3이 붙은 타이틀이나, 대망의 시리즈 마지막 엔딩을 내는 게임들에서 얼토당토 않는 마무리를 하는 것이 많았던 요 근래 몇 년간에 게임들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그동안 깔아놨던 복선도 잘 회수하며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싱글플레이 만으로도 이 게임은, 그리고 이 시리즈는 충분히 명작이라고 칭할 만 합니다.



스토리 - 8 - 철저하게 편안하게 진행되는 왕도를 걷는 스토리. 시리즈의 대미를 깔끔하게 장식하는 데에 모자람은 없다.

그래픽 - 9 - 타이틀 화면붙어 간지나는 연출에, 우주적 스케일의 장면들은 여러분을 가슴뛰게 만들 것이다. 다만 트리플 모니터 지원을 안해서 감점 ㅜ

사운드 - 9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BGM은 무언가 가슴뛰게 하는 것이 있다. 중간중간 컷씬에서의 음악도 굳

게임성 - 10 - 매우 재미있다. 문명5 이후 나에게 밤을 새개 할 뻔한 타이틀.

종합 - 9 -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의 마무리로서 충분한 퀄러티를 보여준 게임! 칭찬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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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전에 블로그를 막 시작했던 당시에 블로그의 주제는 애니 오프닝 엔딩이였습니다. 음악도 좋아했고 음악에 맞춘 화면도 정말 좋아했었고요. 그러다가 이런저런 일이 있어 약 5년전에 관련 글을 모두 다른 블로그에 백업해두고 이 블로그는 게임 관련으로 전환했습니다.


- 이 양 좀 보소. 글 자체는 위성블로그에 백업해두고 비공개로 폐쇄하고있었습니다. -


 동영상 올리는 곳 마다 사이트(파란블로그, Divx stage6 etc..)가 터지고 죽어서 더 이상 복구할 힘을 못 낸 나머지 복구할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만, 갑자기 옛 추억이 떠올라 복구를 결심했습니다. 나름 당시 하루 투데이가 1000씩 넘어가던 블로그 였는데 ㅜㅜ... 업종전환후 투데이가 팍 떨어져서 슬펐지요 ㅋㅋㅋ



- 하드에 백업된 채로 잠들어 있던 수많은 동영상들. 지금 확인해 보니 깨지고 망가진 파일들도 많다 ㅜ -


글의 갯수는 600개를 넘어가는데 하드를 찾아보니 300개 정도밖에 안 되는게 이미 반 정도는 백업 때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ㅜㅜ 뭐 시간있으면 새로 인코팅 떠야겠네요.


  일단 원래 이 글들을 shadowofangel.tistory.com 에 즉 여기에 있었습니다만 이젠 이쪽은 게임과 기타 일상다반사 감상 블로그로 자리잡았기에 주제의 난립을 막기 위해 저기 musicofangel.tistory.com 에서 복구를 시작합니다.


 거의 11년전부터 5년 전까지 인코팅 했던 동영상들이라 지금 보면 화질이 그렇게 좋지 않은 것도 많지만 취미삼아 추억을 돌아보는 겸 복구하는 거라 신경은 안쓰렵니다 ㅋ 다만 신경쓰이는 것이 그때의 말줄임표같은 흑역사급 글 말투가 문제입니다 ㅋㅋㅋ 조금씩 수정해야겠네요. 


현재 엉망진창으로 깨진 스킨이나 글들을 다시 정리 중입니다. 300개를 뭐 한번에 복구하는 건 시간도 정신도 엄두가 나진 않지만, 천천히 그 당시 6년간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정리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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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ㅜ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2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총 16GB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 이런 황무지에선 수염관리 따위 사치죠 -



 이번 게임은 매드맥스 게임 입니다. 풀옵션에서도 적당한 그래픽이며 최적화도 끝내줘서 왠만한 컴터라면 풀옵션 돌리기가 어렵지 않는 게임입니다. 다만 그 만큼 비쥬얼 적으로 어필은 딱히 없는 게임이지요.

[~teaching~] - 촌닭투 님의 매드 맥스 게임 한글 패치 v1.1 및 적용 스크린샷

한글패치가 나와서 언어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에누리 없는 풀 옵션 그래픽 세팅으로 프레임 측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벤치는 싱글플레이 시작한 직후 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2분간 측정했습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해상도, UI, 등 그래픽적으로는 모두 지원합니다. 그런데 트리플 해상도때 3인친 시점으로 차에 있을 때 무기를 제대로 쓰지 못 하는 버그가 있습니다=_=...



2. 측정 때의 스크린샷



트리플 때도 VRAM 2GB 램 6GB밖에 안 먹는 수준입니다.





결과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도 최소가 60이 넘어갑니다. 풀 옵션 상태에서 이 정도라 굉장한 쾌적하게 풀 옵션 그래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그래픽 요소가 많이 안 들어간 거라고도 할 수 있지요. 아직 샘플이 몇 개 안 되나 지금까지 해본 벤치 결과로 봐선 트리플 모니터에서 프레임은 FHD에 비해 약 1/2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Mad Max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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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개봉한 따근따근한 007 신작 007 스펙터를 보고 왔습니다.

다 보고 나니 몇 마디 주절거려야 할 거 같아 바로 스맛폰으로 쓰고 있네요.

졸렸습니다.

얼마 안 되는 남는 시간으로 어떻게 영화를 한편 본 것인데 좀 화가 나는 수준입니다. 왜 나는 이 쓸때없이 시간을 2시간 낭비했는가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처음 007 특유의 그 총알 강선 모양에서 본드가 총 쏘는 오프닝 전 까지만 해도 액션도 스릴있고 재밌었습니다. 롱테이크 장면도 굉장했고요. 하지만 그걸로 끝.

중간중간 졸려서 잘까말까 고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언렁 나왔어야 했습니다. 요 2년간 보면서 졸린 영화는 처음이군요.

온갖 007 클리쉐는 또 나오고 액션도 가아끔 나오고 본드걸과의 진한 애정표현도 나오고 그러는 데.. 재미가 없어요. 왜인지는 바로 생각 안 나는데, 쓸때없이 진지하고 긴 호흡으로 늘여뜨려지는게 가장 큰 원인인거 같습니다.

요약 - 시원하고 흥미진진한 액션영화를 찾아 이 영화를 예매했다면 바로 환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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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 매드 맥스 게임 짧게 주절거려보는 리뷰


 그렇게 재밌게는 못 한 매드 맥스 게임이지만, 영어로 플레이 하면서 잘 알지 못하는 뉘앙스 같은 부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점도 다소 있을 것입니다. 



 - 오오 촌닭투 님이 날 보셨어! -


 이번에 촌닭투님이 한글 패치를 내 주셔서 조금이나마 더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www.mediafire.com/download/94x4rvmspa62tae/MadMax_kor_v1.1.part1.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350lhv75o5vg681/MadMax_kor_v1.1.part2.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n0ojkx7cp1bz3a8/MadMax_kor_v1.1.part3.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g9bu5cwn6p4086g/MadMax_kor_v1.1.part4.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m8icy6x984uy827/MadMax_kor_v1.1.part5.rar

(출처 - 매드 맥스 한글 패치 v1.1 입니다.)


  위의 5 파일을 모두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안을 보면



이 두 파일이 있는데 이 파일을




매드맥스가 설치된 폴더 안의 patch_win64 폴더에 넣어주면 끝입니다.


그럼 모두 즐겜~



- 적용된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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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이 원화 결제를 지원한다고 소식이 알려진 후 이중환전에 대해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일단 저부터 걱정하고 있었지요. 과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난 뒤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달러와의 가격비교를 통해 간단히 알아보지요.


- 은근 잘 사용하던 해외 서비스가 한국으로 나온다고 하면  그 유명한 한국 최적화(?)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이 

나 뿐은 아닐 터 -



  시험삼아 결제를 한 번 해봤습니다. 실험대상은 이번에 원화 지원되면서 가격 책정에 오류가 있어보이던 트랙매니아(근데 안 할거 같아서 바로 환불했다는 것이 함정)


- 결제하면 예전엔 문자가 하나 오던게 두개가 온다 -


  결론적으로 이중환전 및 수수료는 당연하게 붙는다. KB 스타 체크 비자카드 기준 980원으로 찍힌것을 사서 통장에 1001원이 찍혔으니 대략 2% 높은 가격이다.


- 160206 추가 - 위는 비자와 은행 수수료를 생각 안하고 2% 높은 가격이라 쓴 것이다. 좀 더 계산해보자면 KB 스타체크카드 VISA의 비자결제 수수료+국민은행 수수료는 1.25%*(1%+0.25%)이므로 980*1.0125=992.25 이다. 그렇다면 (992.25-980)/980 = 0.89% 로 대략 1%정도 수수료가 더 붙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러시아 루블화로 사면 더 쌋던 스팀을 기억하는가? 다행이도 원화로 할 때도 대부분의 게임들은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보여준다.


자료 출처 - 스팀DB https://steamdb.info/ -

- 아 저 캐릭터 뒷배경을 알면 귀엽게만 못 봐주죠 -


  이번에 새로 나온 폴 아웃 4 의 경우 6% 정도 달러화에 비하면 싸고




  위 블랙옵스 3, 네코파파 처럼 많은 게임들이 6%~10%정도의 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수수료 감안해도 살 만하지요.


하지만 이 가격이 게임사마다 정하는 것인지


이번에 나온 메탈 기어 솔리드 팬텀 페인처럼 한국 원화일때 더 비싼 것도 있습니다. 7만 6천이라니 ㅎㄷㄷ...

주로 2K 게임즈나 일본쪽 게임에서 그런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 스팀에서 휴대폰 결제라고?! -


  거기에 결제 수단 선택시 페이팔에서 인수한 휴대폰 결제 서비스 Zong을 이용하면 한국에서 결제하던 식으로 결제하며, 수수료도 없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서비스 초기라 그런지는 몰라도 10만원이 한도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참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33/read?articleId=1902989&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7&sortKey=depth&searchValue=zong&pageIndex=1)



  결과적으로 다행이 원화로 바뀌어서 아주 손해보는 상황은 오지 않은 것 같고, 오히려 게임에 따라 좀 더 싸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0이 3개나 더 붙어서 오며 생소한 달러가 아닌 늘 쓰던 원화라는 것에 대한 체감적인 가격 상승이 지름신을 물러가게 할 수도? 




p.s 160206


  달러가 무지하게 비싸져서(1200원대) 스팀의 원화화가 갓정책이 되버렸습니다. 이전에 걱정했던 걸 생각하면 참 인생사 새옹지마 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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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 를 실행해보면 놀랄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그래픽은 거대 프랜차이즈 시리즈 답지 않게 모자랐어도 최적화 하나는 짱짱맨이라고 자랑했던 이 시리즈가, 블랙옵스 3의 풀 옵션에서 상당한 개적화를 보여줍니다. 


- i5 4670k 3.3 Ghz 오버+램 16GB + GTX 980Ti 에서 cpu 100%, 램 13GB, VRAM 6GB 를 찍는 이 아름다운 모습-


  이때 게임 폴더 안에 config.ini 파일을 수정해 줌으로서 다소 프레임 확보가 가능합니다.



설치된 게임폴더의 players 폴더로 들어가면 config.ini 파일이 보이는데 메모장으로 열어서



    //Fraction of video memory usage to target

    VideoMemory = “0.75” // 0.75 to 1


이 VideoMemory 를 찾아 0.75로 바꿔주고 저장하면 됩니다.




바꿨을 때 프레임 변화는 이 정도입니다. 약 8~9%상승하고 최소프레임 50이상이 되었네요.


더 자세한 정보는

[~review~/=FrameInTriplemonitor=]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프레임 벤치마크 - FHD 해상도와 비교해서

이 쪽으로~




p.s

i5에서 2코어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패치후 config.ini에 그 란이 사라진걸로 봐서 핫픽스 패치가 빨리 이루어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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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ㅜ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2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 내가 진리요 빛이니 -



 이번 게임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입니다. 콜 오브 듀티의 그래픽은 좀 많이 모자라지만 최적화는 좋다-라는 명성을 갔다버린 듯한 개적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config 파일 수정으로 좀 고쳐진다고 하니 고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래픽 면에선 요즘 나오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유의 플라스틱 같은 질감은 여전한 거 같지만 대신 안개와 광원 효과등을 볼 때 꽤나 좋아지긴 했습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에누리 없는 풀 옵션 그래픽 세팅으로 프레임 측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벤치는 싱글플레이 시작한 직후 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2분간 측정했습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그 동안의 콜 오브 듀티게임답지 않게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를 기본적으로 반 정도(?) 지원합니다. 플레이 때 3D 랜더링은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 왜곡없이 나와줍니다. 단 게임내 2D UI는 비율이 깨져서 뜹니다-)_(- 특히 자막이 화면 전체에 걸쳐 보이고, 목표나 적 표시해 주는 것도 왜곡되서 보이니 ㅜㅜ.



거기에 더해서 메뉴하고


메인화면



미션 대기실까지 트리플 모니터에 맞지 않고 비율이 왜곡되서 나옵니다. 어딘가 재야의 고수분이 패치를 만들기를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2. Config.ini 파일 수정


  Config.ini 파일에서 VRAM 사용량에 대한 옵션을 0.95(기본세팅)에서 0.75로 바꾸면 프레임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Congif.ini 수정 전과 수정 후를 따로 측정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세팅법은

[~teaching~]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 config.ini 수정으로 프레임 확보하기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3. 측정 때의 스크린샷


3-1  Config.ini 수정 전





FHD 해상도에서도 CPU99%, 램 13GB, VRAM 6GB 를 꾸역꾸역 먹고 있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2 Config.ini 수정 후




FHD해상도에서 cpu사용량은 별 변화가 없으나 램 사용량이 12GB에서 9GB로 확실히 떨어지고, VRAM 사용량은 6GB에서 5.8GB로 약간 떨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로도 비슷한 양상.




결과



  Config 수정 전에는 FHD에서 980Ti가 최소 프레임 50대를 사수를 못 하는 매우 놀로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에선 풀 옵션으로는 도저히 게임을 못 합니다. Config 수정 후에는 FHD 해상도에서 그래도 최소프레임 50을 사수를 해주기에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도 다소 상승했으나 아직도 이 프레임으로 게임하긴 힘들지요.





보너스


트리플 모니터에서 원활히 할 수 있는 옵션을 찾기 위해 옵션을 바꿔가며 측정해봤습니다.


세팅1


All High + FXAA setting

개인적으로 Anti-Aliasing은 FXAA로도 충분하여 이거는 확실히 내렸습니다.


세팅2


Texture High + Medium + FXAA setting

텍스쳐는 포기하기 어렵고 각종 효과는 medium으로 한 세팅입니다.

 

결과



  트리플 모니터이니 만큼 다소 포기한다고 생각해 최소프레임은 40이상, 평균프레임은 60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Texture High + Medium + FXAA setting 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제 플레이 시에도 이정도는 프레임을 확보해야 좀 게임이 하는 맛이 나더군요. Config.ini수정에 대해선 VRAM을 다 쓰지 않는 all high 세팅 부터는(VRAM 약 4GB 차지) 위에 Config.ini 파일 수정이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좀 더 플레이 해보니 맵(미션)에따라 프레임 차이가 꽤 나는군요. 트리플해상도로는 왠만한 사양이 아닌이상 옵션을 많이 줄일 각오를 해야겠습니다.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Call of Duty Black Op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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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ㅜ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1분동안 두 번 기록하여 평균을 내었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이번 게임은 배틀필드 4 입니다. 나온지 2년이 넘어가지만 지금 봐도 꿀리지 않는 그래픽을 가진 싱글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최적화 때문인지 효과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여타 다른 FPS에 비해 상당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멀티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누리 없는 풀 옵션 그래픽 세팅으로 프레임 측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벤치는 멀티플레이 맵 중 작은 맵 하나, 큰 맵 하나 를 선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 침수 지역 Flood Zone

 배틀필드 4에선 좁인 편인 맵입니다. 주로 가운데에 미로같은 실내에서 개싸움이 중요한 맵입니다.



2. 카스피해 접경지역 2014 Caspian Border 2014


  배틀필드 3 에서도 나왔던 맵이죠. 시원시원하게 뚫렸던 맵이 거대한 장벽으로 인해 가운데 개싸움이 더 치열해졌습니다.




결과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5760x1080) 와 FHD 해상도 (1920x1080)과의 차이가 평균프레임을 기준으로40%~50% 정도의 프레임 감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번 아캄나이트가 정말 이상했던 거지요=_=

(참고 -[~review~/=FrameInTriplemonitor=] - 배트맨 아캄나이트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프레임 벤치마크 - FHD 해상도와 비교해서)

 트리플 모니터로 풀옵 60프레임 유지는 980Ti로도 꽤 힘들군요. 이 해상도에서 멀티를 프레임 60이상 즐기고 싶다면 모든 옵션 높음 + SSAO 정도면 그래픽적으로 거의 차이 없이 프레임 60을 달성할 수는 있습니다.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battlefiel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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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플래이웨어즈 마우스 필드테스트에 당첨되어서 한번 평소대로 주절거리는 사용기를 써 봅니다.

뷰할 마우스는 이 아이매직 GMOUSE 2 게이밍마우스. 아직 정식발매도 되지 않아 가격대가 정해져 있지도 않으나, 전작 아이매직 GMOUSE가 1만 6천원대인걸 보면 이 마우스는 아마 2만원대이겠지요.

현재 공개된 자세한 스펙은 (http://playwares.com/event/47757928) 여기로 ㅎ


 사실 필테에서 동급의 마우스와 비교래달라고 했는데, 나같은 양민이 마우스를 몇 개씩 가지고 있을 리도 없죠. 어쩔수 없이 이번 필테 마우스가 미들급이라면 써왔던 헤비급인 6만원대 커세어 랩터 m45 마우스와 비교가 될 것이니 그점은 감안해서 봐주셔야 할 것 같네요.

마우스 디자인 자체는 LED를 빼면 꽤나 평범한 양손용 디자인이죠. 그립감이나 마우스를 누르는 감각은 우리가 십몇년 전부터 익히 알고 적응해 있는 바로 그것. 차마 한손용인 커세어와 비교하긴 그렇습니다. 그래도 손이 작은 편인 제가 측면의 4,5번째 버튼을 누르는데 별 어려움이 없는 점에선 큰 점수를 드리지요.



특유의 LED 장식은 로고 뿐만 아니라 바닥에도 결을 따라 장식하고 있습니다. 옛날 어느 오픈월드 자동차 온라인 게임에서 바닥에 네온사인 튜닝한 모습처럼 보이는게 옛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덕분에 바닥에도 은은하게 조명이 비쳐 꽤 예쁨니다.



이 LED는 7색이라는 상당히 많은 색을 가지고 있는데 이 숫자가 너무 많아 좀 빼고 가격 다운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하긴 이미 삼색 LED 단 거면 조절만 하면 색은 나오겠습니다만 ㅋ 


게임을 시작하기 이전에 윈도우 상에서 써볼 땐 마우스 포인터 움직이는 것도 부드럽고 괜찮다 싶었는데... 게임 들어가니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게임에서 실제 플레이는 FPS 멀티플레이 계의 혜자게임인 배틀필드 4를 통해 했습니다. 

 먼저 생긴 문제라면 마우스를 움직인 뒤에 다시 자꾸 화면이 다시 돌아가던 것이지요. 이거 왜 이러지 하며 써 보다가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FPS같은 마우스를 정신없이 써야 되는 게임을 할 때 움직임 중간중간에서 마우스를 살짝 바닥에서 떼서 화면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마우스만 움직이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우스는 꽤 떨어진 상태에서도 마우스의 움직임이 인식이 되던것이지요. 커세어가 1~2mm 정도 면 인식이 안 되던게 이 아이매직은 6~7mm정도 떨어져야 했습니다. 적응하면 모르지만 이미 굳어진 이 버릇을 고치긴 힘들거 같군요.

  또한 FPS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왼쪽 버튼 클릭감이 커세어에 비하면 다소 가동 범위가 큰 것 같습니다. 좀 더 누르고 떼야 한다고 해야 잘 전달될까요? 이 때문에 점사 때 다소 힘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이 버튼이 문제였습니다. DPI 조절 버튼 아니냐고요? LED 조명 바꾸는 버튼입니다. 이런 꿀 위치에 있는 스위치에 게임 할 땐 잘 쓰지도 않는 조명 스위치가 여기 있습니다. DPI 버튼은 저기 아랫면에 있어 게임하면서 자유로이 바꾸긴 힘듬니다. 

DPI와 polling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강점이겠지만 적어도 DPI는 위쪽 버튼으로 뺏어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제가 받은 이 제품만의 문제 인지는 몰라도, 마무스의 움직임에 도움을 주게 아래쪽에 부착되어 있는 글라이드 패드 중 왼쪽 위 부분의 한쪽이 툭 튀어나와 제대로 마감이 안 된 채로 있었습니다. 이 탓에 제 천 마우스 패드에 자꾸 걸려서 찍찍 소리나고 걸리적 걸리네요. 불량품을 받은 것 같기도 한데 나중에 정식발매때는 이런 마감에 좀 더 신경쓴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다소 단점이 많이 써있긴 했지만 예상되는 가격대(2만)에서 이만한 퀄러티에 예쁜 조명이면 쓸만한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비교대상이 이것의 3배 가격인 녀석이다보니 말이죠 ㅎㅎㅎ 보통 마우스를 사면 1만 5천원 쯤에 3버튼만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만, 이 가격대에 5버튼에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DPI 조절도 가능한 점이 이 아이매직 GMOUSE 2의 강점입니다.

-> 이 사용기는 아이매직(iMAGIC)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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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길면 4주만에 끝날거라 생각한 러브라이브 극장판!


..어느새 10주차가 되더니 필름이 특전으로 떳네요.




이미 첫주차에 내용면에서는 온 몸 온 손발을 구부려가며 봤습니다만 필름이라니 어쩔 수 없죠. 제길. 이런 뻔히 보이는 상술에는 걸려줘야 제맛이죠 ㅜㅜㅜㅜ


이번에 가선 중간중간 스토리는 본체 만체 눈감고 쉬다가 노래 나오는 부분만 집중해서 감상했습니다 ㅋㅋㅋ OST는 좋았다 아니 진짜 맘에 듬



그래서



받아왔습니다. 





으아..




두근두근 두근두근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배경만은 패스 













우오오오 다행히 사람이 떳습니다 ㅜㅜ 포즈 배경 표정 모두 미묘한 필름입니다만 사람의 얼굴이 보이는게 어디입니까 ㅋㅋㅋㅋ 아마 아키바에 도착한 직후의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는 우미 같군요. 


근데 이거 어케 보관하져;; 진짜 인화에서 액자 만들어 수 밖에 없는 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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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ㅜ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1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첫 타자는 배트맨 아캄나이트 입니다. 엔디비아 게임웍스의 여러 기술로 빗물효과, 먼지, 연기, 등등 많은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지만, 한편 개적화와 발매 연기 등으로 욕을 들입다 처 먹었었죠.


 에누리 없는 풀 옵션 그래픽 세팅으로 프레임 측정에 들어갑니다. 여러 그래픽 효과때문에 특정 환경에서 프레임 느껴지는 것이 많이 다르기에 게임 플레이하며 자주 만날 3가지 환경에서 각각 측정하였습니다.


1. 비오는 날, 밤, 글라이딩시




 비 효과와 더불어 글라이딩의 스피드 덕분에 프레임이 상당히 떨어지지요. 건물 사이사이로 1분간 날아다니며 측정했습니다.



2. 비오늘날, 밤, 배트모빌 운전시




  배트모빌을 탄 채로 속도가 증가시키면 프레임이 상당한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장갑차를 쫓으며 측정했습니다.



3. 실내 전투시




  투 페이스의 은행 털기 막기 미션에서 얘들과 놀아주며 측정했습니다.




결과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5760x1080) 와 FHD 해상도 (1920x1080)과의 차이가 평균프레임을 기준으로 10%가 될까 말까 합니다. 딱히 큰 차이가 없어 트리플 세팅을 한다면 거진 같은 프레임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다른 게임에선 트리플 모니터에서 프레임이 30%~50%정도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아캄나이트의 FHD에서 개적화가 상당한 모양입니다.


  다만 풀 옵션에서 FHD에선 VRAM을 3900~4700MB 먹는 반면 트리플 모니터에선 4800MB~5500MB 정도 먹고 있습니다. 만약 트리플 모니터에서 풀 옵션으로 구동하고 싶다면 VRAM이 6GB 이상이 되는 그래픽 카드를 추천합니다.



 

p.s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로 게임하다가 FHD 해상도로 가면 무언가 상실감이 장난아니네요.ㅋ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Batman arkam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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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밸브에서 이런 이메일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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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사용자 여러분,

Steam은 곧 대한민국 원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태평양 표준시 2015년 11월 10일에 귀하의 Steam 지갑 자금이 U.S. 달러 금액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원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금액 전환은 전환 시 시장가치 환율로 계산됩니다.

지갑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Steam 클라이언트 또는 Steam 웹 사이트로 (http://www.steampowered.com) 로그인 하십시오. 로그인하신 다음 지갑 금액을 상단 오른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team 고객지원 팀

http://support.steampowered.com

Dear Steam User,


Steam will soon be priced in Korean Won!

If your Steam wallet has any money in it on November 10th, 2015, your U.S. Dollar balance will be converted to Won, at a conversion rate dictated by market value at the time of conversion.

 To view your account balance, simply log into your Steam client or the Steam website at http://www.steampowered.com. Once you have logged in, you will see your balance in the upper-right corner next to your account name.

 Thanks,

 The Steam Support Team

http://support.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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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든 생각이


제기랄!


그니깐 스팀에서 달러 -> 원 해서 보여준다는 것인데


이걸 결제하면 달러 -> 원 -> 달러 같은 이중 환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높습니다. (해외에서 결제시 주의해야 할 점이기도 하지요.)


스팀에서 일부로 심의를 받아서 한국에 맞게 가격 책정을 할 리도 없으니 ㅜㅜ...


원으로 표시되서 생기는 폐해는 이미 오리진으로 경험했지요.


아마 이젠 정발된 게임이라면 스팀 33%정도 할인으로는 정발된 게임보다 비쌀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하하.ㅜㅜ 

근데 어차피 다들 75%만 노리자나? 그것도 비싸지잖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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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광고를 보다가 스타워즈 배틀 오브 프론트 광고가 떳는데 중간에 누군가 장난을 친 모양입니다,




배틀 오브 자쿠라니. 이거 누구 센스입니까. 오리진 한국어 번역 담당이 건담 덕후인 것가요.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https://namu.wiki/w/%EC%9E%90%EC%BF%A0(%EC%8A%A4%ED%83%80%EC%9B%8C%EC%A6%88)


스타워즈 7 깨어난 포스 편에서 등장할 행성이름이네요.


헐.. 그래도 노린거 같음



p.s

예약 구매는 안 할 거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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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로 그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었던 매드 맥스 최신 시리즈 영화!


영화와 함께 WB에서 게임도 같은 년도에 발매! 매드 맥스에 관해 높은 기대감이 있었기에 게임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바로 발매전에 배트맨 아캄 나이트라는 영화 기반 게임 거합 삽질을 한 WB라... 기대감이 푹 죽었던 그 게임입니다. 


  과연 어땟을 까요? 이번엔 좀 짧게 주절거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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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작전 영화 짤방으로 한줄요약



이건 있는데




이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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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맥스 게임은 전체적으로 황무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평범한 수준이고




거점 점령, 시야 확보, 등 유비소프트발 오픈월드로 단련되신 분이라면 매우매우 친숙한 기본적인 오픈월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배트맨으로 익숙해진, 다만 배트맨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맨손 격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게임입니다.



  Hmmmm... 정말 평범했어요.  뭔가를 쓰려고 해도 딱 남는 인상이 없습니다. 


  매드 맥스로 오픈월드 게임으로 만들자! 하고 프로젝트가 시작 한 뒤 지금 오픈월드 게임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하면 생각날 기본적인 것들을 조립해 최소한의 게임을 만든 듯 합니다. 게임 자체로 팔아먹기보단 영화의 흥행에 같이 팔아보자 하는 것 같네요.



  게임 흘러 가는 것이 긴장감이 영 부족합니다. 스토리 미션을 보면 데스 레이스로 시작되는 최후반부 미션 말고는 너무나 평온하게(?) 진행되며, 중간중간에 딱히 놀랄만한 혹은 피가 끓는 연출도 없으니 쉽게 지루해집니다. 전체 스토리를 단순히 하면 발단 발단 발다ㄴ... ZZZ... 클락매스! 엔딩. 이런 느낌라니깐요.




   온갖 부조리함을 격어야 할 것 같은 이 황량한 아포칼립스 배경 황무지에서 너무나 별 일이 없이 맥스와 맥스의 차 마그늄 오푸스는 성장해 갑니다. 미션을 주고 받는 사람들과도 굉장히 사무적인 관계라 별 갈등도 없습니다. 데스 레이스 시작하기 전에 메인 미션(?) 중 하나는 '차를 업그레이드 해라' 일 정도라, 데스레이스 전은 대충 때웠다는 인상까지 옵니다. 





  그래도 한 가지 남긴 것은 차량 전투. 열심히 개조한 마그늄 오푸스를 가지고 하는 차량 전투 액션만큼은 다른 게임보다 월등합니다. 하지만 황무지여서 그런지 평소에 길에 차는 얼마 안 다니고, 메인 스토리 미션 시퀀스에서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으며, 몇 안되는 차 쓰는 메인 스토리 미션에선이 멋진 차량 전투 액션가지고  뭔가 더 쫄깃한 연출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데 '그런 거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오픈 월드 게임의 최소한의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더 재밌게! 저 흥미롭게! 더 긴장감있게! 하는 건 실패했습니다. 오픈 월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기저기 점령하고 시야 확보하며 맥스와 차를 업그레이 하며 그럭저 즐기며 시간 보낼 만한 수준입니다. 같이 다니는 조수가 혼자서 힘내주지만 기본적으로 영화에서 보여주던 것 같은 V8V8V8!! 같은 광기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워보이들도 나는 발할라로 갈거야!!!!! 같은 똘기 충만한 짓도 어디론가 증발하고 그냥 평범하게 쳐맞는 악역 부하1 이군요.=_=;


  스토리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피해야할 게임입니다. 데스레이스로 시작되는 최후반부 이외엔 딱히 메인 스토리는 진행도 안되며, 그때까진 사실상 최후반부 까지 무난하게 맥스와 맥스의 차를 준비하는 것이 다입니다. 그리고 차가 준비된 뒤에 스토리를 때려박는 수준으로 빠르게 끝납니다. 그러니 그 전까지는 무지하게 지루하다가 그 이후엔 허무할 수밖에요. 시간이 아까웠다는 생각마져 들 수도 있습니다.


 아쉽지만 저에겐 많이 부족한 게임이였네요.



스토리 - 2 스토리가 최후반부 빼곤 진행도 되지 않고 그나마 있는 스토리도 최후반부에서 너무 급하게 진행되서 어리둥절. 그리고 납득가지 않는 엔딩.
그래픽 - 5 그냥 볼만한 평범한 그래픽.
사운드 - 3 심심하게 깔리는 그냥 BGM. 평소엔 다른 음악을 틀면서 하자. 영어 단어는 평소에 쓰던 것이 별로 안 나오니 영어 약한 사람은 좀 힘든 면이 있으나 한글 패치가 나왔다!
게임성 - 5 자동차 액션, 차의 다양한 개조, 배트맨 벤치마킹이지만 꽤 재밌는 맨손 액션.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너무나 루즈한 분위기라 '계속 하고 싶어!' '다음엔 무슨 일이 일어나지?!' 하는 것이 없다.
종합   - 4 차라리 오픈 월드가 아니고 레일식 구성으로 마음 졸이는 진행이면 어땟을까? 요즈음 게임들이 무조건 오픈월드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좀 재고를 해줬으면 좋겠다. 



p.s

촌닭투 님의 한글 패치가 나왔습니다

[~teaching~] - 촌닭투 님의 매드 맥스 게임 한글 패치 v1.1 및 적용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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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맨 아캄나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네. 그 악명높은 배트맨 아캄나이트 PC판입니다. 출시 후 무려 3개월 이상 게임 발매 자체가 중단됬던 전설의 게임이죠. 예약구매를 하지 말자는 캠패인이 대대적으로 푸쉬를 받게 된 계기이기도 한 그 아캄나이트입니다.


  일단 다시 발매 시작이 됬는데 여전히 개적화에 버그가 쩐다고 이야기를 나오고 있으니 이것 참..



  그걸 전 트리플 모니터(해상도 5760x1080 - 베젤포함 5840x1080)로 돌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네 미친짓이죠 하하하하!!!


참고로 제 컴퓨터 사양은

CPU - 하스웰 i5 4670k 4.3 오버

GPU - 지포스 GTX 980 Ti

RAM - 10GB




일단 제 세팅입니다. 에누리 없는 풀옵입니다!


980Ti의 6GB 비디오램은 다행히 제 역할을 해 주네요. 어 그런데 생각보다 적게 먹네요?




(출처 -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articleId=8579907&bbsId=G001&itemId=81755&pageIndex=2)


  트리플이 아닌 FHD해상도(1920x1080)에서도 VRAM은 저정도로 먹고 있는데 트리플해상도에서  400~500MB로 10%정도 밖에 더 안 먹네요. 





  아무튼 풀 옵 상태에서 PC 성능 테스트를 해 볼 땐 평균이 51(!)쯤 나왔습니다. 프레임 60은 안되지만 꽤 잘 나와서 역시 980Ti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벤치 테스트의 값은 실 게임에서 딱히 믿을만한 수치는 아니지요.



  실제 게임을 땐 실내에서는 50프레임 이상, 밖에서는 40프레임 이상, 글라이딩 때&배트모빌을 타고 다닐때에는 3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아쉽게도 어떤 상황이든 프레임 60은 못 찍어주네요. 각 프레임이 들쭉날쭉 할 때마다 프레임 드랍이 느껴지긴 하나 30대 이하의 심각한 수준의 프레임저하까지는 아직 안 보이네요.


  그런데 위 이미지의 FHD세팅하신 분도 980Ti로 프레임이 30~40대가 나온다는 거 보면..트리플이 생각보다 성능을 크게 잡아먹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패치후 재발매 이후로도 최적화가 그리 개선되지 않으면서 그래픽 품질이 떨어졌다고 하는 PC판이지만, 그 비쥬얼+트리플 모니터로 보는 정경은 확실히 멋집니다. 좀 더 플레이하면서 스샷 좀 모아봐야겠네요. 블러 효과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서 스샷 찍기가 참 힘듭니다 ㅋㅋㅋ



p.s


좀더 자세한 벤치마크는


[~review~/=FrameInTriplemonitor=] - 배트맨 아캄나이트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프레임 벤치마크 - FHD 해상도와 비교해서


여길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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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원 패드를 질렀습니다!


비록 컴퓨터만으로 게임하지만, 이젠 FPS이외에는 전부 패드로 게임합니다 ㅋㅋㅋ

국산 온라인 게임(ex검은사막) 에서도 패드 지원하면 불편하더라도 패드로 가지고 놀지요.


그중 패드는 잘 만든다는 마소의 엑박원 패드 제가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미 산지 4년이 넘어가는 견고한 흰색 검은색 엑박패드가 잘 살아있어 그다지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질러버렸네요! 하하하




일단 첫 인상. 깔삼합니다. XYAB버튼이 글씨에만 색이 입혀서 패드 처음 만져보는 사람이 버튼 알아보기는 더 쉬워졌습니다.


여전에 손에 딱 달라붙는 특유의 그립감은 여전합니다.




LT RT 버튼이 커지고 한번 꺽여있어 손가락의 제 2 관절까지 자연스럽게 감겨줍니다.


뒷면을 보면 나사구멍이 사라졌습니다!


 
나사구멍이 바깥 케이스 안에 숨어있어 분해가 다소 어려워진 감이 있습니다. 더 깔끔해지긴 했지만 

[~hobby~/=game=] - LB/RB 버튼이 죽은 엑박 패드를 자가 임시 수리를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자가수리하기는 불편해지겠네요 ㅜ



그립을 좀 비교해보면


엑박패드는 이렇고




엑박원 패드는 이러합니다. 차이가 보이나요?

양손으로 잡으면 이렇답니다.

엑박패드는 약간 좁은 팔(손목) 각도를 보여주나


엑박원 패드는 자연스럽게 잡으면 팔 각도가 다소 벌어집니다.


사실상 패드 쥘때 가장 크게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인데요. 이게 게임하는 자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http://footage.framepool.com/en/shot/626620669-video-game-console-living-room-looking-at-sofa )


  다른 패드이지만 사진이 매우 적절해서 가져왔습니다. 팔(손목) 각도가 좁은 엑박패드는 왼쪽과 같이, 팔 각도가 넓게 되는 오른쪽과 같은 자세가 됩니다. 패드를 쥘 때 엑박패드는 좀 팔을 뻗어야 손목이 편하지만, 엑박원 패드는 몸에 패드를 붙인 자세가 편안합니다.


 

전체적인 버튼 느낌 은 엑박패드는 '달깍달깍'이라면 엑박원 패드는 '딸깍딸깍'입니다. 좀더 눌리는 게 확실해 졌네요.

말 많은 십자키는 정말 누르기 좋게 나왔습니다. 대전 게임 몇 개 돌려봤는데 확실히 누르기 더 편해졌네요.


진동은 진동이 약한 부분도 확실하게 느껴지는 흔들림입니다. 약한부분이 묵직하고 '부드럽게' 진동이 느껴지네요. 이게 참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조이스틱 이 엑박패드는 가운데가 부드럽게 파여있으며 4개의 고무돌기가 미끄러짐을 방지했으나 닳아가면서 점점 미끄러지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엑박원 패드는 조이스틱 위쪽부분 중앙이 각지게 파져있어 오목한 부분 자체가 미끄러짐 방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볼 때 자주 사용하더라도 쉽사리 미끄러질 것 같지는 않네요.



엑박패드에서 발전되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요즘 게임 할 시간은 많지 않으나 잘 가지고 놀아봐야겠네요 ㅎ




p.s

컴퓨터와 연결 후 아래 드라이버를 깔아야 제대로 잘 인식됩니다.

http://support.xbox.com/ko-KR/xbox-on-windows/accessories/connect-xbox-one-controller-to-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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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역 근처엔 꽤 여러 집이 있습니다. 예전엔 그야말로 고기고기고기! 의 향연이였지만 샤로수길ㅋㅋㅋ에 연결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좀 더 다양한 집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스시전문접 스시스캔들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딱히 많은 사진을 찍어보지 않았고 필자도 한번 가본 것이라 짧게 보여드리죠. 우선 세트 메뉴의 일종인 '남자스시'의 사진을 한번 보시죠


스시가 나오기에 앞서 입가심으로 샐러드와 죽, 그리고 생선 머리쪽 간장조림(?)같은 음식이 나옵니다.

스시라는 음식이 다소 차가운 쪽의 음식이라 할 수 있어 속이 안 좋으신 분은 먹기 좀 꺼리기도 하는 점이죠. 그러나 여기선 처음에 나온 저 죽과 생선 요리가 스시를 먹기전에 배를 일단 한번 뎁혀줍니다. 


그리고 저 생선요리 존맛이에요. 저거 메인으로 메뉴 하나 만들었으면.



남자스시 모음입니다. 흰살생선, 새우, 붉은살 생선, 계란, 그리고 남자 스시의 특징은 장어초밥 두개입니다.

밥 양의 2배는 될 듯한 회의 크기를 보시다시피 회를 아낌없이 먹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다만 한국식으로 어레인지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밥에 찰기가 넘쳐 접시에서 잘 안 떨어질 정도라고 할까요. 속이 자주 안 좋은 전 이런 식의 밥이 속에 부담스럽지 않아 좋긴 한데 다른 사람 말들 들어보면 스시라고 하기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점이였습니다.



  후식으로는 다음과 같이 미니우동도 하나~ 저 시치미가 뭘로 이루어진지는 몰라도 은근히 라면맛이 나는 듯한 맛이였습니다. 즉 맛있다는 거죠. 이거 존맛 레알 존맛, 사실 밥이랑 생선조림이랑 우동하고, 회 몇 개 주가한 세트도 인기가 있어보일 듯 합니다 ㅋㅋ


  아무튼 이러한 남자스시 메뉴의 가격은 13000원으로 다른 세트의 가격도 대동소이 합니다. 배를 부여잡고 간 오후 8시 30분 늦은 저녁에 건장한 남자가 배부르게 먹을 정도이니 그 양은 상당히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게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라 4명이상 가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고 만약 가야한다면 사람 없는 시간대를 노려봅시다. 스시의 밥은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습니다만 꽤 속 편안하게 먹은 저는 만족입니다.



낙성대에 이런 재밌는 집이 더 생기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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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10 을 질렀습니다! 하드웨어성능빼고 슈퍼 프리미엄 폰 V10!

아 제껀 아님니다.ㅜ 누님이 아이폰 4S에서 슬슬 바꿔야 할거 같다고 하길레 LG의 역작 G2로 뽐뿌를 넣어주고 V10 자체도 디자인이 역대급으로 예쁜지라 지름에 성공했지요!



사실상 주말동안엔 제가 더 많이 가지고 논지라 ㅋㅋㅋㅋ 짧게나마 비전문가의 리뷰을 주절거려 보지요.



두둥!!! 모던베이지 색은 진리입니다. 정말 예뻐요! 멋져요!!




구성품은 이러합니다.G4도 그 기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충전기를 기본 지금 안 했다고 광고 안 했던, 퀼컴 퀵 차지 2.0 지원하는 충전기와 가성비 이어폰 최강이라는 쿼드 비트 3! 그리고 V10과 아주 얇은 메뉴얼 하나입니다.


예전엔 기계는 메뉴얼 정독 2번하고 사용하라 했었는데 가면갈수록 메뉴얼이 짧아지네요...




쿼드비트 이어폰 색상도 모던베이지 입니다! 이어폰까지 예쁘다니! 거기에 AKG 커스터마이징까지!





정말이지 디자인 역대급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제질이 요소요소 잘 배치해두었고, 그 중 금박까지 입혀놓은 모던 베이지가 가장 예쁜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크네요 이거. 태블릿 사려고 했던 누님이 V10을 손에 넣고 지름신이 물러갔을 정도.




이런 폰은 결단코 케이스는 디자인이 드러나는 투명 케이스여만 합니다! 안그래도 제 손이 꽤 작은데 이걸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스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는 엄지플레이 하기는 매우매우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ㅜㅜ




  세컨드 스크린은 생각 이상으로 편합니다. 사실상 스마트폰이 시계와 미니컴퓨터로 전락한 제겐 더욱더...흑

기본 음악 어플만 세컨드 스크린에 뜰까봐 매우 불안했었습니다만, 폴더별 재생이 가능해 제가 자주 쓰는 rocket player도 세컨드 스크린에 잘 떠서 다행이였습니다.


성능은 AP는 아쉽지만 그래도 램용량은 챙겨두어서 그런지 느리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사실 사고 난 직후 느린거 느껴지면 그건 망한거지


 

 그래도 이러한 테스트를 보면 최적화는 그럭저럭 잘 한거 아닌가 합니다.



논란이 되었던 32-bit DAC 는 제 귀로 들은 느낌으론 아주 큰 차이는 아니지만 다소 부드러워지는 듯한 차이가 있는 듯 했습니다. 상당히 미묘하게 느껴져 플라시보 효과일지도 모르는 수준이라, 말로 설명하긴 더욱 어려운데... 누님이 랜덤으로 껏다 켜서 보지 않고 음악만 듣고 32-bit 기능을 켰는지 껏는지 맞추기를 해 봤는데 생각보다 꽤 맞췄네요.


듀얼 전면 카메라 는 기존 세로 셀카가 팔을 뻗었을 때 사람 얼굴 두명 정도 간신히 들어간다 치면, 더 넓은 카메라를 쓰면 4명쯤 들어갈 정도가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손떨림 방지가 잘 되어있는지 왠만하면 흔들려서 찍히지 않더군요.


이번에 LG폰엔 새로 도입된 지문인식! 이거 상당히 물건입니다. 뒷면의 전원버튼이 지문인식을 겸하고 있는데 정말 빠르게 인식됩니다. 손가락 슬라이딩 따위 필요없이 단지 뒷면 전원버튼을 누르면서 화면이 켜지는 순간 이미 인식되어 메인화면이 나오는 수준이에요. 지문인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기존 LG폰에서 사랑받는 노크코드 또한 지문인식과 동시에 함께 쓸 수 있으니 경우에 따라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장성! 삼성도 배떠리 일체식으로 한 지금 유일한 희망은 LG뿐! 거기에 sd메모리 카드가 2TB파나?까지 지원!! 저처럼 음악만 100GB정도 용량이 필요한 사람에겐 그야말로 꿈과 희망이 여기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마무리로...

  좀 아쉬웠던 G3. G4에, 단통법에 치인 LG에서 할수 있는 건 다 해본 V10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성능보다는 여러 특별한 기능을 넣는 것에 중점을 둔 것 같네요. 거기에 역대급 디자인까지 더해져 맘 놓고 질러도 후회 안할 퀄러티로 보입니다. 




추가 - 151111

  플레이웨어즈에서 비공개 테스트한 기기별 사진 선호도 조사(http://playwares.com/webzine/47851773)에 의하연 V10은 아쉽게도 3위권 정도에 환경에 따라 G4에 비해 좋지 않을 때도 많군요. 물론 자랑하는 전문가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기본 세팅이긴 하나, 기본으로 주어지는 자동모드로 찍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쉬운 결과입니다.


추가 - 151206

 아쉽게도 배떠리가 가장 아쉬운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퀵 차지 충전기여도 사용할 때는 잘 안 되는지 충전기 연결하면서 사용 할 때는 배떠리 충전이 매우 느리게 - 거의 안 되는 것 같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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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스크린샷입니다. 당연하게도 바뀌지 않는 엔진 탓에 widescreenfixer를 써서 플레이 합니다.다만 현재 나와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fixer 프로그램들은 스팀판 최신 모던워페어 3 버전에 맞지 않습니다. 과거 버전을 찾아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 ㅜ


 모던 워페어 2 때보다 다소 힘은 빠졌지만 그래도 꽤 재밌는 모던워페어 3 입니다. 트리플로 하면 마카로프 잡을 때 더 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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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스크린샷입니다. 당연하게도 바뀌지 않는 엔진 탓에 widescreenfixer를 써서 플레이 합니다.


  잘 짜여진 연출, 세밀하게 배치된 배경,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나오는 한스 짐머의 OST. 이 3가지가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 더욱 증폭되어 다가옵니다. 아 정말 벙커에서 나온 직후 장면은 눈이 즐거웠어요.


  다만 엔딩 부근 하이라이트에서 화면 밖(보통 해상도일때)한동안 정지되어 있는 값대위를 보고 좀 뿜었습니다. 그래도 그 뒤 화면 밖에서 싸우고 있는 값대위랑 개장군을 잘 볼 수 있어서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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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OAD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스샷을 혼자보기 아까워 좀 찍어왔습니다.


즐감해 주세요.


































































 외전인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이라 앞의 전개를 보고도 설마설마 했는데, 한주한주 언제 이게 끝나고 소실이 나올까 하면서 기대하며 보았던


그 웃기고도 화났던 엔들리스 에이트 악몽이 되살아났습니다.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제작진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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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스크린샷 입니다. 나온제 꽤 되긴 했지만 이 사골엔진의 특성상 widescreenfixer 같은 프로그램을 써야합니다. 버전 업데이트 되면 또 안되는게 함정


 트리플은 아예 상정되지 않았기에 브리핑 화면은 옆으로 죽 늘어지고, 게임 연출시에도 다소 아쉬움이 있으나 그래도 몰입감이 꽤나 상승하는 효과를 줍니다. 특히 핵폭팔 씬이나 잠입씬 같은 장면 때 특히 그렇지요. 지금봐도 임펙트 있는 미션입니다.


  다만 헬기에 나 혼자 타고 있다던가, 순간이동 한다던가 하는건 존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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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라이3 트리플 모니터 스샷입니다. 꽤 재밌게 하긴 했지만 역시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라고 할까요. 처음 탈출때와 같은 아드레랄린은 두 번 다시 맛 보지 못 한게 참 아쉬운 게임입니다.


역시 오픈월드는 트리플 모니터와 잘 맞는 모습입니다. 다만 역시 사양이 좀... 780TI로 상옵에서 어찌 프레임은 유지해주는 모습은 보입니다.


  게임 스토리와 달리 그야말로 평화로운 관광지 그 자체를 트리플 모니터로 즐겨보죠. 광활히 펼쳐진 푸른 들판, 그야말로 남쪽 관광지 행글라이더, 엔딩 직전 환상, 등이 주요 추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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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스페이스 3 코옵 때의 트리플 모니터 스크린샷입니다.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 문제없이 실행됩니다.


  역시나 우주에서의 광할한 배경이 정말이지 멋있게 찍힘니다. 실제 플레이 때 27인치 모니터 3개에서 뿜어내는 우주의 정경은 정말이지 아름답군요.


  그 이외에 감탄했던 거라면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가 아니면 가려져 있을 터인 존 카버의 움직임 또한 성실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점이였습니다.예를들어 아래서 2번째 스샷을 보면 이때 낙서를 살펴보는 아이작 클라크를 바라보게 강제적으로 카메라가 움직입니다. 그런데 트리플 모니터로 보면 존 카버가 계속 경계하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다른 게임에선 보이지 않는 화면에서는 사람이 이상한 자세로 멈처있거나(배틀필드3) 순간이동 하거나(모던워페어) 하곤 하는데 이런 곳에 신경을 쓰고 있었네요. 


  나올 당시 플레이 할 땐 꽤 아쉬웠던 데드스페이스3인데, 지금 또 플레이 해보니 이런 세세한 점을 신경썼다는 점이 의외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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