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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님이 베트남에서 인스턴트 라면을 사와[이하생략]


아무튼 이번 라면은 이것입니다!



  Acecook Hảo Hảo [Shrimp flavour]


  새우맛 라면입니다!



 이번엔 쌀국수는 아니고 평볌한 라면입니다. 근데 면에 뭔가 시즈닝이 되어있어서 생라면만 먹어도 맛있..음?!


뿌셔뿌셔의 맛..? 향기...? 어째서...?



이번에도 칼로리는 그닥 높지 않습니다. 거기에 이것도 끓는 물만 부워서 먹는 컵라면 스타일이군요.



안에 들어가 있는 스프는, 정체불명의 결정이 생겨있는 기름과



소금결정같아 짠맛을 예고하는 정체불명의 결정질로 된 가루입니다. 거기에 고수 약간



대략 이런 비쥬얼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음...

육계장 사발면 면에 뿌셔뿌셔 고수맛이납니다.


뿌셔뿌셔 고수맛 이요.


어째서 뿌셔뿌셔 고수맛이라 하신다면... 그렇게 느껴진다고 밖에는 못 하겠네요. 한먹 드셔보십소.



그런데 참 저번 쌀국수에 비하면 건더기 들어있는게 얼마 없어서 심심하네요.



그래서!




집에 있는거 암거나 털어넣어봤습니다 :)


라면 포장지에 있는 것들은 원래 알아서 넣으라는 거죠? 압니다.


갖가지 채소를 넣어봤는데 역시 궁합은 숙주나물이 짱짱맨. 숙주나물 추가해서 드세용



꿀꺽




총평


맛 - 3/5 뿌셔뿌셔 고수맛에 육계장 사발면 면발. 느낀대로 적을뿐 새우는 어디갔어?

양 - 3/5 그래도 저번 쌀국수 250kcal보단 많은지라 그럭저럭 허기는 채울 수 있는 양. 그래도 한창때의 남성이면 모자랄지도. 근데 두개 먹기엔 국물이 금방 질린다.

건더기 - 1/5 고수 약간만 있는 비쥬얼은 참으로 슬픔을 금할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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