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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선두도 못하고 추입한테도 따인 수루젠이 어떻게?
지난 타우러스 배 B결승전이 쩔어서 한번 정리해봄.
먼저 우리 에이스? 수루젠 스펙. 예선에서도 한번도 못 이겨본 이제껏 무패(ㅋㅋㅋ) 4번 인기, 4그룹, 4번 출전. 동양적으로 절망적인 444.
이 시점에서 나는 이미 25%쯤 포기함.
안쪽 코스에 선수필승으로 잠시 앞에 나갔지만 터다지기도 없어서 바로 초코봉에게 선두를 따이는 수루젠(1)
사실 수루젠은 에이스가 아니였습니다!
리스타트를 걸며 최소한의 반항을 해봄
이후
커다란 나무를 지나도
마지막 직선이 되어도 선두한번 되지못한 도주마의 운명이란..(2) 여기서 반쯤 포기.
어 그런데?
제쳤다?
말딸 초보로선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남
하지만..
바로 뒤에서 엔진걸린 골드쉽한테 따임 ㅋㅋ (3)
추입한테 따인 도주마는 뭐..ㅋㅋㅋㅋ 이번 결승 포기다 포기
하지만
수루젠은
포기하지 않았다?
?????
와..오..
트윙클 호에서조차 예선에서 못이김을 디스당했는데 첫 승리가 결승! 뭔가 예선에서 처망해도 계속 팀의 에이스를 어떻게든 결승까지 기용하는 감독이 된 기분.
--요약
1.수루젠이 레이스 시작하자마자 다른 도주마에게 선두내줌
2. 마지막 직선까지 선두차지 못함
3. 설상가상으로 뒤에서 오던 추입한테 따임
4. ???
5. profit!
여러분도 고만고만한 드라마가 펼쳐지는 B결로 오십시오.
말딸 고수라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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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패키지 게임을 사기 시작한지 10년간의 결산
이래저래 게임을 좋아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한 것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게임을 별로 안 좋아했기에 어느 정도 자유로워진 뒤에나 집안에 하나둘씩 패키지 게임을 질러서 모을 수 있었죠.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제가 패키지 게임을 모으기 시작한 때부터 스팀을 위시한 디지털 다운로드 플랫폼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런 과도기적 시대때 제가 패키지 게임을 사기 시작한 후 10년간 모은 패키지들을 제 나름대로 결산해볼까 합니다.
10년간, 정확히는 2009년~2017년에 출시한 작품들을 2010년~2017년 동안 모은 게임들입니다. 그 이후엔 스위치 게임을 사기 전까진 모두 디지털 다운로드로 구매했지요.
이렇게 늘여뜨려놓고 보니 하나하나 구매해서 플레이했을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디 위에 난장판으로 널려진 게임들을 발매순으로 정리해볼까요?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발매순으로 정렬해 보았습니다. 디아블로 3 한정판 즈음부터 눈에 띄게 얇아진 패키지들이 보이네요.
제 첫 패키지 게임은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2009)입니다. 이 게임의 트레일러와 클리프행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는 대체 몇십 번을 보면서 발매를 기대했는지 이제 기억도 나질 않는군요.
이 게임과 함께 첫 조립컴퓨터(i7 920 + HD5870. 10년이 지난 지금도 세컨컴퓨터로서 살아있습니다)는 바야흐로 제 게이머 생활 전성기의 시작이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 멋진 연출, 흠뻑 빠지게 하는 스토리 등 지금 와서 보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해도 그때는 그런 것 모르고 무아지경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주로 방패 C4 플레이를 하곤 했던 멀티플레이 시간만 500시간을 찍었군요.
하지만 이 게임 통해 알게 된 스팀의 존재는 저에게 첫 패키지 게임부터 시대가 바뀌어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스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유플레이, 배틀필드 시리즈의 오리진, 스타크래프트2 시리즈의 배틀넷을 하나하나 만나게 되고 나니 게이머도 판매자도 서서히 게임 패키지란 불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어간 듯합니다. 특히나 스팀은 스팀에서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시 꽤나 공격적이었죠. 지금도 세일을 하긴 한다만 그때를 생각하면 이제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컴퓨터에 DVD 플레이어가 점차 사라지고 USB메모리의 용량이 늘어나며 CD/DVD를 굽는다는 말도 점차 없어지게 되고 게임 디지털 다운로드 시장이 흥해 지니 패키지도 점차 단순해져 갔습니다.
패키지는 점차 얇아지더니 이젠 게임 시디키 한줄 적혀있는 카드라도 있으면 성의가 있는 지경이 되었죠.
그런 면에서 배틀필드 1의 얇은 DVD 박스를 재활용한 듯한 이 패키지 박스는 이제 저에게 패키지 게임을 사야 하나 하는 물음을 던졌던 패키지였습니다. 현타가 참 찐하게 왔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반대로 오랫동안 게임 DVD 패키지 게임의 성의를 가장 저에게 최근까지 보여줬던 것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였습니다. 2015년 발매 게임인데 DVD 5장에 꽉꽉 채워서 발매했었죠. 게임성은... 슬플 따름입니다.
지금까지 사온 딱 30개의 게임 패키지들을 발매순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디지털 다운로드의 시대로 옮겨가던 과도기에 나온 패키지 게임들인지라 이미 모든 게임은 디지털 다운로드 플랫폼에 등록되고 말았습니다.
슬슬 더 좁은 곳으로 가야되기도 해서 처분하고 싶지만 그간의 추억의 물건들이어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네요. 어디 이런 거 모으시는 분께 소소한 금액으로 대가로 드리고 싶지만 시디키는 디지털 다운로드 플랫폼에 다 등록된 상태인 DVD 박스뿐인 이것들을 가져가는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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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가장 바깥쪽의 종이박스만 접어 추억용으로 남겨두고 속의 cd와 플라스틱은 전부 처분하고 말았네요. 버릴때도 고심했었지만 버리고 나니 또 아쉬운게 사람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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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랜만에 게임들을 보며 추억이 떠오르니 한줄씩만 써볼까요.
H.A.W.X. - 비행기 3D 아케이드 슈팅 게임. PSP로 했던 에이스 컴뱃 X를 잊지 못해서 이 게임을 사고 비행용 조이스틱까지 구매해서 실감 나게 놀았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 저를 며칠동안 엔딩의 버닝에서 벗어나게 하지 못한 모던 워페어 1을 잘 이었던 작품. 멀티도 캠핑해서 유탄만 주야장천 써대던 늅튜버도 많았지만 상당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 한 스쿼드의 우당당탕 싱글 스토리. 콜옵과 차별되는 충격적인 사운드와 온갖 건물이 와르르 무너지던 멀티플레이가 꽤나 신선했던 작품
어쌔신 크리드 2 - 그 당시 안들리던 영어실력으로도 생각 이상으로 스토리에 빠졌던 어쌔신 크리드 1에 이어 흥미로운 복수의 스토리와 함께 맵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어쌔신-템플러의 음모론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역사 속 인물이 어쌔신인가 템플러인가 보는 것도 재밌었죠. 지금은...
스플린터 셀 : 컨빅션 - 처음으로 해본 스플린터 셀 시리즈며, 아직도 가장 재밌는 싱글 플레이를 가진 스플린터 셀 게임.
스타크래프트 2 - 당시 트레일러를 보고 기대 안 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당시 곰플레이어에서 개최된 E스포츠를 따라다니며 임요환 선수의 무혈승리를 감상하고 사인을 받았던 것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H.A.W.X. 2 - 그럭저럭 무난했던 차기작. 멀티도 꽤나 열심히 했지만 당시 유플레기 서버 탓에 제대로 하긴 힘들었죠. 뭐 포트도 열고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메달 오브 아너 (2010) - 한층 더 발전한 사운드, 실감나는 컷씬, 쫓기는 긴장감, 절제된 스토리가 매력이었던 티어 1. 멀티는 아쉬웠지만요.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 반전있는 몰입감 있는 싱글 플레이 스토리가 기억에 남는 게임.
크라이시스 2 - 전작 크라이시스 보다 묘하게 최적화되며 떨어진 그래픽처럼 느껴지긴 했으나 여전히 상당한 그래픽.
어쌔신 크리드 : 브라더후드 - 로마관광을 제대로 시켜준 게임. 이후 진짜 로마에서 성지 순례하며 정말 재밌었습니다.
포탈 2 - 퍼즐도 그렇지만 마지막 엔딩에서 연주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포탈 3은 나올 수 있을까?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기괴한 분위기와 지금까지 게임들에 비해 뭔가 불편한 조작감. 하지만 배경과 다양한 게임방식은 아름다웠네요.
배틀필드 3 - 저의 첫 배틀필드 시리즈 게임이자 푹 빠진 멀티플레이. 러쉬만 주야장천 했었는데 이후 시리즈는 컨퀘스트에만 신경을 쓰는지 이때보다 러시를 재밌게 못 만들더군요. 싱글 플레이는 탱크와 F/A-18 호넷에서의 그래픽이 지금 봐도 분위기가 죽여줬죠.
콜 오브 듀티 : 모던워페어 3 - 인피니터 워드 사람들이 빠져나간 원인인지 싱글 플레이가 전작들에 비해 조금 심심한 점이 있으나 그래도 요즘 생각하면 이 정도로 무난하게 잘 마무리를 한 것만으로도 칭찬받을 만했습니다.
세인츠 로우 : 더 서드 - 정신 나간 게임 시리즈의 시작. 신나게 놀았죠.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 에지오 3부작의 마무리. 이때만 해도 현대 스토리에서 차기작에서 데스몬드가 대체 무슨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가 하늘을 뚫고 있었습니다. 그리될지는 몰랐지...
디아블로 3 한정판 - 이 날개 하나 얻겠다고 한정판 가격이 천정부지로 떠오르게 될지는 예약 구매를 성공했던 저도 놀라웠습니다. 근데 주인공에게 언제나 말 걸어주는 친절한 디아블로가 참..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2 - 어떤 스토리였는지 트레일러를 봐도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 이때부턴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싱글 스토리가 전혀 머릿속에 남지 않게 됐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3 - 4편 동안의 VR 훈련을 통해 이제야 좀 쓸만해진 데스몬드 마일즈가 어떤 활약을 할지 매우 두근두근 거리던 작품이었는.. 데.... 그렇게 끝날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이후 어쌔신 크리드 현대 스토리는 지금까지도 방향이 제대로 잡히지 않거나 그냥 대충 과거 재밌는 시대 하나 본다는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한 것일 분인 것 같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3 - DLC 진엔딩. 아 저는 DLC는 거의 구매 안 하기에 어떻게 끝났는지 몰라요.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간신히 돌려놨더니 돌아온 캐리건. 자유의 날개보다 싱글 플레이에 좀 힘을 뺀 것 같았습니다.
세이츠 로우 4 - 전작보다 더 정신 나간 나머지 더 이상 정신 나가지는 못 할 것 같은 게임.
배틀필드 4 - 전작을 잘 가져오고 대형 건물도 무너지고 재밌는 현대전이나, 러시는 재미가 없어졌어... 싱글 플레이는 어설프게 콜옵 따라 했다가 자기의 장점은 살리지 못해 아쉬웠죠.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 지금 와서 보니 기억에 남는 게 없습니다 그려. 디아블로 2의 바알 같은 포스가 없었어.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프로토스 스토리는 여러 밈도 생기고 군심보다 재밌었는데 엔딩에서 캐리건이 또 명언을 만들어 냈죠.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 현대 스토리가 게임에 없는 소설이라던지에서 진행돼버려서 그걸 모르는 사람은 이뭐병 만들었던 스토리. 현대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놓아버렸죠.
배틀필드 1 - 현대전보다 다소 답답하긴 했으나 그래도 꽤 볼거리가 많았던 멀티플레이. 싱글 스토리도 가끔씩 비주얼 적어로 상당히 볼만해서 좋았습니다. 그 공중전은 정말 멋졌죠.
철권 7 - 철권 연습해보겠다고 했는데 전 격겜은 아닌가 봅니다.
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 - 시간 텀을 두고 나온 덕분에 조금 살아나긴 했는데 여전히 현대 스토리는 갖다 버린 듯.
지금 봐도 정말 즐겁게 게임에 푹 빠져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다시 이런 시기가 오기를 빌며 여기서 PC 패키지 게임 추억 이야기는 마무리하도록 하지요.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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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플러스 EVERY - 출시 후 이틀만에 한달 점검인 게임이 있다?
러브플러스라는 게임 들어봤습니까? 오래된 덕후라면 한때의 추억을, 덕후가 아니라면 약간의 혐오감이 있는 기억이 떠오르겠지요.
소위 미연시라고 불리는 캐릭터와 유사연예를 체험해보는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류 게임은 지금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이 게임처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적은 없을 겁니다.
언제나 들고다니는 휴대용 게임기라는 닌텐도 DS의 컨셉을 잘 살려 '실제 시간'으로 같이 자고 일어나며 데이트 약속도 정하고 데이터도 하고 돌아다닌다는, 다른 게임과의 차별화를 두었기에 이 게임의 캐릭터들은 그만큼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요.
그전에 비슷한 게임이 있다고 한다면... 씨맨?
- 나름 보다보면 귀여운 씨맨 -
아무튼 그래서 캐릭터랑 공식적으로 결혼까지 시도한 몇 안 되는 사례를 만들기까지 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2014년에 나온 후속작은 버그 투성이고, 러브플러스를 만들던 코나미가 게임 사업을 접을 듯이 별 이야기가 안 나오면서 전설의 러브플러스도 그렇게 세월의 뒤안길로 없어지는 듯했습니다만...
'러브플러스 에브리'라는 이름으로 5년 만에 모바일 플랫폼으로 신작이 나왔습니다! 그때야 스마트폰 같은 게 없었지만 이젠 스마트폰을 다 들고 다니니 이렇게 스마트폰 플랫폼에 맞는 게임도 없을 겁니다.
다만 인터넷 접속도 필요 없이 돈을 주고 게임 전체를 얻는 패키지 게임이 아닌, 무료 기반에 추가 과금의 모바일 게임인 것이 너무나도 불안하지만, 그래도 전설의 후속작이니 어찌 나왔는지 해보려 했습니다만...
10월 31일에 발매한 지 이틀 만에 점검에 들어가더니 한 달 점검이 떳습니다=+= 점검일 늘어난게 가관이였는데 처음엔 하룻밤, 다시 몇시간 연장, 또 몇 시간 연장, 다시 하루 연장, 이틀 연장, 또 연장, 일주일연장, 앙되! 장비가 멈추지 않아 난 이곳을 빠져나가야 겠어! - 이번 달 안에는 끝내 볼게요 연장으로 이어지는 콤보였습니다.
웬지 이런건 유튜브에서 ㅂㅅTV 채널로 나올만한 이야기라 제목을 그렇게 지어봤네요. 필자도 일단 깔아 두고 바빠서 주말에 해보고 "이거 하세요" or "코나미는 망했슴돠, 역시 모바일은 아님니돠, 추억이더럽해졌슴니돠 하지 마세요" 라는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만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게 슬퍼요. 잇힝
아무래도 발매 막판에 게임 개발하던 프로그래머가 탈주해서 버그를 못 잡고 있던가, 처음엔 하룻밤이면 될 줄 알았는데 3일 연속 야근에 개발자들이 다 떨어져 나가 이제 안 되겠어요 하고 GG를 친 모양입니다.
아무튼 나중에 점검이 끝나면 제가 해보고 적당히 만들기만 하면 쩔게 돈을 벌 듯한 이 IP를 마치 팡야 모바일처럼 미친듯한 과금을 해야 되는 게임이 되었는지 아닌지 다시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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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데오어,프리코네] 이번 여름, 모바일 겜에서 수영복의 신이 강림한 모양입니다.
이제 슬슬 시원해지는 이때 지난 여름이 돌아보면 이번에도 여러 모바일 게임들에 들어닥치는 수영복 이벤트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이번 여름은 이상하게도 게임마다 풍족했던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소전부터였습니다. 블랙카드 2장만 먹자고 2000토큰 돌리는데 막바지에 R93 히든이 등장!! 부루퉁한 이미지보다 움직이는 라이브 3D에서 보여주는 미소가 최고! 이제 목소리만 있으면 됩니다!!
다음 타자는 이제 시작한지 몇주되어가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너스베케이션. 엄밀히 말해 모바일 게임은 아니지만 거의 모바일게임이나 다름없는 가챠 게임성! 아무튼 언제나 수영복의 비치발리볼이기에 굳이 여름이라는 것에 큰 상관은 없지만 이번주에만 나오는 호노카 트랜드 천사 수영복을 얼마 안되는 보석으로 입수했습니다. 아 이 수영복 정말 이쁘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정말 시작한지 3일정도 되는 프리코네! 이제 막 시작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기본 캬루에 비해 데미지 하나는 절륜해 보이는 수영복 캬루가 나왔습니다! 소전 이벤트에 지친 막바지에 나와주니 황송할 따름. 리세마라 되는지도 몰라서 첫 3성 대충뽑고 시작했는데 이제 바꿀 수 없겠군요.
이렇게 무언가 운이 좋았던 이번 여름입니다. 아쉽게도 여름 중에 로또라도 하나 사둘걸 잊어버렸습니다
덤
Tip 크리스마스 배경은 이번 소녀전선 R93 히든스킨에도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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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이성질체 하드 히든 은니토도 못 잡았는데 어떻게 99만은 찍었습니다.
2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히든 트라이에 간신히 99만을 찍었습니다. 100만에 쬐금 모자라는게 신경이 쓰이기야 하지만.. 지령도 다 썻고 힘들어서 더 이상은 안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5턴에서 지휘부를 점령당하는 바람에 33만ㅜㅜ 이번엔 그동안 모의점수 쌓아놓은 것도 다 녹이면서 스킬업하고 RF도 급하게 2개 더 키우면서 어찌 스펙업을 해서 재도전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지휘부 근처에서 이동을 자꾸 미스해서 행동갯수가 자꾸만 부족해지다보니 킬수가 안 쌓이고 결국 은니토조차 얼굴을 보지 못했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트라이하실 분이 있으면 정가운데 근처에서 이동 꼭 미스하지 마세요 ㅜㅜ 모두 플레이하는데 한 4시간쯤
걸렸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그렇지만 히든은 참 토나오네요. 가장 처음 히든은 그나마 자리 잡으면 걍 멍 때리면 되서 얼마나
편했는데...
참고삼아 사용제대들. RF제대 2~3개 말고는 권총들이 스킬업이 거의 4~5정도에서 그쳐있습니다.
1. 그제대
2. 보스제대 (m16까지 다 녹임)
3. 좀비제대 1
4. 좀비제대 2
5. 딸파스
6. 포도제대
7. 바렛제대
8. 와브드제대
9. 소죽창제대
10. 남는 조명제대
화력소대가 가장 큰일 했네요. 3개 화력소대 곂쳐서 쓸 일이 평소엔 잘 없다보니 이번 히든에서 3개 다 쓸땐 은근 카타르시스 넘쳤습니다. 그만큼 제대 움직이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동 실수도 자주 나왔지만요=_=
많이 참고한 공략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cateam&no=81015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cateam&no=813780
공략보고 하는 것도 일이네요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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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딥다이브 + 히든 52.6만점 준고인물 후기 및 참고용 제대
제대를 막 짜기 시작한 이후 약 3시간만에 히든을 끝냈습니다. 매번 히든이 그렇지만 이번 히든은 특출나게 정신을 썻던거 같습니다.
저번 히든은 헬리거점도 적고 해서 무념무상으로 리트라이를 몇 번 씩 해야했었지만, 이번엔 헬리포트도 많으니 걍 맞으면 수복시키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 간신히 100킬 이상 하고 회복에 49번은 했습니다=_=.. 그냥 쫄보라서 탱커가 2링크이상 까였다 하면 바로 수복시켜주었습니다.
경과를 요약하면, 2턴에 보급로 확 이후 주변 헬리포트 4개 점령하면서 위 아래 6만 대포 2개 철거하고 10제대 뽑은다음 29만 거신을 어떻게든 잡은 이후는
헬리주변 정리나 보스 길 열어주는 것 따윈 생각도 못 하고 그때그때 제대가 전멸되지 않도록 보급로 주변만 유지하면서 정신없이 생존하려 애썻을 뿐입니다.
정신없이 하다보니 어느새 10턴부터는 적 파워 수준이 장난 아니라서 거의 1~3킬후 바로 수복하면서 전투했습니다. 수복점수 까임을 걱정할 때가 아니네요. 특정 적에는 상성탄다 뭐한다 해도, 걍 헬포 아껴서 한번 잡을 수만 있으면 일단 잡고 수복했습니다.
이하는 제대 목록입니다. 큰 계산없이 마음가는 대로 편성해본지라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AR제대 5개
RF제대 2개
MG제대 3개로 임했습니다.
보스제대 1 - 원래 아래 보스제대 2와 보스를 나눠잡으려고 했는데 운좋게도(?) 보스가 왼쪽아래서만 나와서 이 제대가 빅댕이 제외 모든 보스의 뚜겅을 땃습니다. 거신이 하도 어려워서 보스정도는 쉽겠지 했는데 50킬 이후 나오는 보스들은 상당한 피해를 감수하고서야 잡을 수 있었습니다.
10만 이상 거신을 제외하고 장갑병 부대들도 피해를 감수하면 전부 깰 수 있어서, 간신히 숨쉴틈이 난 중후반에 정리라는 걸 가까스로 한 제대입니다. 보통 권총을 SMG대신 하나 껴주던데 전 컨트롤도 포기하고 해서 걍 SMG로 갔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주더군요.
보스제대 2 - 원래 보스제대로 편성했는데 보스가 근처에 안나타나서 엘리트 제대로 탈바꿈 했습니다. 적절하게 SR-3MP에 파워도 몰아주었고 수호요정의 쉴드까지 더해져서 10만 거신 제외 모든 철혈의 뚝배기를 깨고 다녔습니다. (헬리포트 제대 1)
걍 AR제대 1 - 리베롤과함께 파워를 발휘할 K11과 RFB를 활용한 제대입니다. 소염탄과 섬광으로 버티며 6초가 찾아오면...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장갑병도, 체력이 장난아니게 높아 장갑병처럼 생각되는 일반병도 생각 이상으로 잘 깨고 다녔던 제대입니다. (헬리포트 제대2)
빅댕댕이용 제대 - 빅댕댕이 용으로 짜서 큰 전투 안하고 아꼈었는데, 전투를 피하다보니 빅댕댕이를 12턴인가 극후반에나 보게되서 싸우지 않아 아쉬웠던 제대입니다. 어차피 수복할거 막 쓸거 그랫네요. 빅댕댕이는 샷건 링크 하나도 안까지고 잡아버려서 너무 방어력을 올렸나 싶더군요.
AR 6만 쥬피터 및 빨콩 제거 제대 -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6만 쥬피터 제대 제거하러 갔더니 댕댕이 이외 모든 병력이 소실된 후에야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쥬피터 체력이 생각보다 미쳐서 빨리 안 깨부셔 지더군요. 예전 빨봉런처럼 댕댕이 제외 아이들은 하나씩 하나씩 쓰러져갔습니다 ㅜㅜ
일단은 화력AR+화력권총+도발 이라서 쥬피터와 빨콩 제거 이후에 생각보다 전전후 부대로 많이 활약했습니다. 거기에 아마 4만짜리 거신도 상대했는데, 도발깨지고 몇번 와리가리 후 켜지는 쉴드로 거신 공격을 다 씹어먹어서 생각보다 어찌어찌 버텼습니다.
걍 AR제대 2 - 남은걸로 모아본 초전박살. 남으면 유탄쏘는 AR제대입니다. 초중반부 빼곤 장갑병 마구 등장할때는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29만 거신잡기 제대 1 - 분명 빠요엔들은 매우 안정적으로 29만을 잡던데, 아마 m1918이 모드3가 아니여서 능력치가 약간 모자랐나 봅니다. 권총 이동시키다가 스킬늦어지면 죽고, 권총 컨트롤하다 M1918 장캔 안해주면 죽고, 장캔해주다가 권총 컨을 안해주면 죽고, 유다희님 안녕하세요. 하여튼 몇번을 트라이 하다보면 어떻게든 딜러만 남아서 간신히, 딜러도 맞으면서 간~~~~~~~~~신히 29만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런건 왜있는 겁니까 ㅜㅜ
29만 거신 잡기 제대 2 - 거신잡기제대 1보다 수월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뚜겅을 따보니 이게 웬걸, 어떻게 발버둥쳐도 이걸로 거신을 못 잡았습니다. 그냥 전멸시키고 거신 잡기 제대 1 불러와서 잡았습니다.ㅜ
아무래도 Px4 스톰의 스킬레벨이 7밖에 되지 않고 + 나중에 보니깐 m950A보다 클리어를 더 많이 쓰더군요. 정말 약간의 차이로 어떻게든 29만 거신을 잡느냐 마느냐가 갈림니다.
10만 거신은 잘하면 2연전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제 컨으로는 한번이 끝.
MG 제대 1 - 남은 MG모은 제대. 거신빼곤 잘 잡습니다. 그래서 헬리 옆에 있지 않는 보급품 장소에서 자리 지키는 용도로 썻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턴에 헬리 옆에 뒀는데 거신이 박았습니다. ㅜ
MG 제대 2 - 공수와 함께 2턴 보급로를 먹으러 갔습니다. 배치된 MG클라스가 있어서 거신빼곤 다 잡고 다녔습니다.
공략도 대충보고 한거라서 그냥 맞으면 수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지만 그래도 빡세네요=_=; 빨콩은 의외로 쉬웠지만 거신들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도발 10렙도 순식간에 철거되서 거의 도움이 안되다보니 더했네요.
--
한가지 팁.
후반부에 나오는 6만짜리 드라군은 크게 유명하진 않는데, 이것 또한 미친 성능을 자랑합니다. 위의 보스 제대 1, 2도 2연전이면 박살나있었네요 =_=; 거신만보다가 고작 드라군이네 하고 박았다간 박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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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Tip] 수오미는 회피탱이 아닌 딜회피탱로 써야 합니다. - 돼지삼자매 제대 구성 팁 -
수오미는 얼굴만 예쁘고 성능도 애매하고 최근에 와서야 특정 보스와의 싸움에서나 괜찮은 인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날 이쁜것도 성능이에요! 하고 놀림이나 받고 ㅜㅜ...
하지만 새로운 인형과 요정의 등장으로 수오미를 포함한 돼지 3자매 1티어 제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예를 하나 들어드리죠.
- 제가 추천드리는 돼지 삼자매+K자매+?? + 회피버프수치가 높은 요정 제대. K자매 컨셉으로 벡터대신 KLIN을 대신 넣어도 괜찮습니다만 전 성능충이기에 벡터를 넣었습니다. K7이 나왔으면 벡터자리에 들어갔을텐데 그때 공개된 성능을 보면 아무리 봐도 쓰기 힘들어서 차라리 다행입니다? -
이 제대의 강점은 이하 3가지입니다.
1. 모든 제대원의 버프가 모두 유효하게 들어간다
2. 초반(K2+수오미+벡터)과 후반(RFB+k5)에 고루 강하다.
3. 6초가 지난 수오미는 K5스킬+회피스킬로 언터쳐블급의 회피와 높은 피통으로 극강의 탱킹을 보여준다.
제대 구성을 보면 버프가 매우 이리 쿵짝을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두가 서로서로에게 필요한 버프를 지니고 있습니다.
K2의 딜탱 최적화 버프가 낭비되는 것처럼 보일까요? 아님니다. 수오미는 회피탱이 아니라 딜회피탱으로 써야하기 때문이죠.
- 제가 추천드리는 장비는 수오미에 소음기가 아닌 이오텍을 달아주는 것입니다. 요정의 도움덕에 소음기로 인한 회피의 다소의 차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수오미의 능력치를 보면 체력 (S). 화력(A), 명중(S), 사속(A), 회피(B) 로 공격관련 능력치가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회피탱인데 딜탱의 능력치 배분이라고 나쁜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점을 오히려 딜회피탱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강력한 장점이 되었습니다! 6초전엔 딜, 6초후엔 높은 스킬 배율을 이용한 회피를 담당하는 것이죠.
10-2e의 좀비들과 싸운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백린탄을 던지기 전. 수오미는 스킬 켜지기 전의 RFB와 거의 같은 량의 딜량을 보여준다 -
- 백린탄이 던져지고 RFB스킬이 켜지면 딜 지분이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
- 마지막까지 10%이상의 딜 지분을 보여준다 -
시간순서로 하면 이러합니다.
0~4초
포돌이급 수오미+K2의 초반 화력으로 전열을 갈아버린다.
4~6초
벡터의 화염병으로 나머지 전열or잡졸 끝내기
6초~
수오미 회피스킬+k5 회피버프스킬로 극강의 회피
RFB 스킬+k5 화력버프스킬과 k5명중버프+수오미명중버프+스킬명중로 인한 백발백중 깡딜로 마무리.
어디에도 강한 제대가 탄생. 특히 수오미 딜뽕을 맛보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소음기를 추천안하는 것도 이 딜량 때문인데
- 소음기를 꼇을때의 백린탄 이전 딜량 그래프 -
소음기를 낄때와 이오텍의 낄때 딜량 차이가 이 제대세팅에선 2.5~3배에 달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소음기를 꼇을때 딜량이 모자라 수오미 회피가 낮은 0~6초 사이에 적에게 맞을 일이 늘어납니다. 7-2e 부자런 정도의 난이도에서도 소음기를 쓰면 링크가 까이는데 이오텍을 쓸때는 수오미 노데미지 클리어도 노릴 수 있네요.
10지역 긴급까지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이 제대를 안미선생의 기운을 담아 추천드림니다.
10-6 4연전영상.대략 이렇게 돌아갑니다.
p.s.
- K2야 거기 누워서 RFB와 뭘 하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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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이브 첫 히든 43만점 후기 및 공략
제대세팅은 대충 이러합니다.
춘전나강 - 보스용 +도발
mg5+바+네게브+엘필트 갸름용 샷망 +방패
pk+mk48+pkp+m37 샷망 +수송
m1919a4+m2hb+lwmmg+ 캡챠 샷망 +수송
mg42+GF42+NS2000+m1887 샷망 +수송
우사스+상어+와짱+SVD+hoxy 2라2샷 +공습
G28을 더한 짭유식 제대 +공습
404제대+족제비 AR 2제대 +증원
중자매+리베롤+벡터+g36c AR 3제대 +수호
그리고 삼돼지+포돌이+자스 AR 1제대 + 증원입니다.
일단 깨고나서 느낌점 한 줄
-->넌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0. 수송 3개로 2개는 보스가 나오는 헬리포트에, 하나는 보급선 만들기용으로 세팅했습니다. 그런데 후술하겠지만 쥬피터를 공격 안해서 딱히 이득은 없었던 듯.
1. 춘전나강을 보스용 제대로 끌고갔는데 도발이 있어도 어차피 메인탱커역할이였던 MK23은 매 보스마다 갈려나가서 매
보스전마다 수복이 필요합니다. 자라리 mk23이 어차피 중상입고 끝낼거라면 증원이 나았을 듯. 게다가 보스 앞에 보내는 애들이
강해서 보스랑 싸우기 전에 정리가 잘 안됩니다. 춘전나강 제대 권총에 특수탄도 몰아줘야 할 듯.
2. 춘전나강+mk23+컨텐더+그리즐리 올 만렙에 mk23만 스킬렙 9(+도발2성)였는데 마지막 보스가 아슬아슬하게 원턴킬이 안 뜹니다. mk23 스킬 만렙 찍고 나강에 홀로그래픽 달아주고 재도전 해보는걸로. 사실 마지막 보스라 잡고난 뒤에 숨어있어도 됩니다.
3. 쥬피터가 무서워서 파괴를 안 하고 진행했는데 후반부에 갈 수록 행동 턴수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다음 도전시엔 수송된 샷망으로 밀어버리려고 생각합니다.
4. 404제대가 생각보다 힘을 못 쓰길레 왜그런가 했더니 잠탱이가 야시장비를 끼고 있었다는게 유머
5. mg5+바+네게브+엘필트 갸름용 샷망 +방패 3성으론 갸름의 데미지를 완벽하게 없애지 못 했습니다. 대충
5~7데미지씩 들어옵니다. 깰 수는 있었는데 샷건과 권총과 기관총이 모두 너덜너덜해질 정도까지 가서야 간신히성공. 흑누님을 키워야
될까 싶긴 한데 그럼 평소에 싸울때 버프가 영=_= 저도 김성근 먹고싶네요. 그래도 갸름이 마지막에 나오는지라 박고 구석에
박혀있으면 될 겁니다.
6. 망샷은 생각보다 후반까지 잘 버티고, 남은 샷망으로 만든 mg42+GF42+NS2000+m1887 2샷2망도 생각보다 잘 버팁니다. 굳이 패시브 망가만 모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좀 약하긴 해서 후반부에 너덜너덜해지긴 하지만...
7. MVP 2등 제대
- 생각이상으로 잘 싸워주었습니다. 보스빼고 최고의 안정성이라는 칭호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님. 후반부 장갑 빵빵 맨티고어들도 그냥 밀어버리는 위엄. 방탄판을 거의 업글도 안해줬는데 끝날때까지 엄청나게 단단하게 버텨줬습니다. 장댕이에 약할까봐 공습 달아줬는데 걍 포격이나 명중보정 수색달아서 신나게 싸우라고 해야겠습니다.
8. MVP 1등 제대
404제대가 대 활약할 줄 알았는데 막상 꺼내보니 이 삼돼지 제대가 대활약. 처음부터 끝까지 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싸움은 이 제대가 끝냈습니다. 증원도 붙여주니 한 턴마다 순회공연하고 증원하나 해주면 말끔. 만렙수오미는 증원회피버프에 힘입어 회피계의 제왕으로 군림하여 모든 공격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탱을 해냈으며, 자스+K2조합은 모든 일반병을 쓸어버렸고, 포돌이+RFB는 장갑병마져 삭제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대했던 404제대는 거의 모두 잘 잡았지만 장갑보스병 등장하니 도이려 삭제되버림...ㅜ
대체 누가 수오미가 이쁜 성능만 있는 인형이라 했단 말입니까. 이번 히든 최고의 제대였습니다.
9. 장비와 스킬의 아쉬움.
망샷이 원탱3 투탱1 샷라까지 합하면 다섯인데 꾸역꾸역 거의 장비+스킬렙을 다 찍어준 AR, RF제대의 비해, 망샷은 대충
5성장비 껴주고 스킬도 많이 안 올려줬더니 조금만 더 힘내면 걍 쓸어버릴텐데...라는 대목이 좀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맞기도
하고요. 다음 도전시엔 최소 장비렙 5, 스킬렙 6 까지는 찍어주고 재도전 하려 합니다. 추가로 모든 제대 5성장비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원래 히든하려고 했던 자원을 모두 현재 장비뽑기로 전환했습니다=_=; 일단 망가들 올 5성 탄창까진 성공.
10. 저체 히든과 다른 점
후반부에 갈 수록 행동수가 부족한 느낌이 들며 온갖곳에서 나오는 철혈때문에 어디가 막힐지 파악하기조차 힘들었고 그때그때 급급하게 막기에 바빳습니다. 쥬피터가 있는 쪽의 헬리포트를 죄대한 먹고 증원,도발,수호가 붙은 제대로 최대한 피해를 줄여가며 청소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다음은 40만 후반을 찍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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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춘전나강 - 저체온증 e3-4 아키텍트 패턴스킵 죽창 영상
본격 소창러만이 누릴 수 있다는 춘전나강을 어느정도 키워 저체온증 마지막 아키텍트를 줘패러 갔습니다.
춘전 lv 100스킬 lv 10
나강 lv 100 나강칩 풀강 스킬 lv 10
웅녀 스킬 lv 10
mk23 스킬lv8
콜라 스킬 lv8
포격요정 lv81 2성 (화력증가치 25%)
은 있어야 춘전나강으로 간신히 원턴킬 근방이 뜹니다. 데미지 참조해주세요. 컨텐더가 있으면 조금 더 널널하겠지만 없으니 ㅜ.
시작하고 적 마주친 이후 영상처럼 그리즐리 버프 모양(12678)으로 권총을 옮겨줍니다. 그 후 7~6초정도 쿨이 남았을때 춘전나강을 서로 자리 스위칭 해주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그리즐리를 옮기지 않거나 5로 옮기면 춘전나강이 스위칭하며 자리를 바꿀 때 아키텍트가 그리즐리에 쏜 탄의 스플래쉬뎀을 맞아 4랑이되어 한방이 뜨지 않고 패턴이 시작되니 주의. 전 이걸 아키텍트 한번 남았을 때야 눈치챘습니다 ㅜ 덕분에 날아간 탄식이..
데미지를 보아하니 더 체력이 높은 적이 나타난다면 컨덴더와 더 높은 등급의 요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윽시 끝판왕 제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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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방어훈련 100층 공략 성공 및 후기
소녀전선 방어훈련 91층~100층은 마의 구간입니다.
90층 보스만 어찌하면 5링 제대 막 끌고가면 어떻게든 되는 81~90층 구간에 비해, 방어후련 90대들은 95층부터 이미 지옥이 시작되지요. 제대를 제대로 짜고가지 않으면 그냥 95층에서 5링제대도 전멸 직전으로 몰려갑니다.
허나 안깨고 그냥 두기에 찝찝한것이, 저번 빙고이벤트 미션같이 하루에 교정권 100개 얻기를 간신히 할 수 있는 한번 방어훈련에 교정권 50개 이상을 찍으려면 100층을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90층 보스 잡고 한 한달동안 육성만 하며 칼을 갈고 한번에 성공했네요.그때 했던 공략법을 써보지요.
0. 어떠한 적들이 나오는가?
91~94층 - 주간 = 철혈 방패병 + 철혈 저격병
--> 그동안 미션다니며 지겹게도 많이 본 조합입니다.
95~99층 - 야간 = 정찰기 + 철혈 저격병
--> 여기가 마의 구간입니다. 야간에서 어려운 난이도에서나 보여 아직까지 많이는 경험해보지 못한 야간 정찰기가 대량으로 나옵니다.
100층 - 스케어크로우, 엑스큐서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둘, 알케미스트
--> 그동안 본 보스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1. 어떠한 제대를 사용해야 하나?
91~94층 - 주간 = 철혈 방패병 + 철혈 저격병
- 91~94층을 담당한 남는 RF 쩌리부대
그동안 많이 본 조합의 적입니다. 대충 끌고가도 괜찮습니다. 다만 방패병들의 체력이 꽤나 단단하고 저격병이 많아서 어라 하면 탱커가 녹습니다. 저격병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2RF 1AR 조합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위에 제가 쓴 제대처럼 대충 끌고가도 괜찮습니다.
91~94층은 제대 하나로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클리어합시다. 메인탱커를 5번에서 6번으로 이동후 3번 2번 5번을 자유자재로 옮기면서 적 방패병이 1번 딜러에도 최대한 늦게 도달하게+최대한 저격을 안 맞도록 클리어 해줍니다.
95~99층 - 야간 = 정찰기 + 철혈 저격병
- 95층 담당했던 AR쩌리부대. 95층 한층 싸우니 탱커가 소멸...
- 96~99층 담당했던 불제대
마의 구간입니다. 정찰기-박쥐부대가 나온다고 야시장비 끼고간 AR가지고 가봤자 엄청난 miss와 함께 탱커가 순식간에 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그냥 쓰던 5링부대라면 한층 간신히 클리어하고 탱커 탈락이 기본입니다.
무조건 명중률 100% 유탄제대를 끌고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제가 쓴 제대의 경우 소이탄을 장착한 벡터 - 스콜피온 - Z-62와 함께 FAL의 유탄, 그리고 RFB입니다. 전열의 박쥐부대가 엄청난 회피로 잘 죽지 않고 있기 때문에 뒤에 5링크 철혈 저격병을 처리하지 않으면 탱커가 또 녹습니다. RFB나 RF를 하나는 끼워줘야 합니다.
- miss가 많이 뜨는 RF보다 RFB의 뛰어난 명중력과 탱커 회피력 진형버프는 이곳을 클리어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저는 소이탄 smg 3개를 끌고갔지만 소이탄 3개가 AI에 의해 따로 켜도 거의 똑같은 곳을 노리기 때문에 큰 효용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흥국이나 스타쟝 같은 유탄 AR을 하나 더 챙겨가는게 나을 듯 싶었네요.
일단 FAL이 있으면 좋으나 없으면 유탄 AR+섬광탄으로 운빨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99층 클리어하고 제대 상황. 로는은 95층 한번하고 탈락 ㅜ
아시다시피 소이탄과 유탄류는 랜덤성이 짙기에 잘 못 떨어졌다 싶으면 게임을 바로 종료하고 실행하여 그 층을 처음부터 재시작 합니다. 또한 탱커들이 한 층당 2 링크 이상 부셔진다 싶으면 종료하고 재시작합니다. 적어도 4개층~5개층을 혼자 담당해야하기에 한층단 1링크면 그럭저럭 클리어 할 수 있겠더군요.
100층 - 스케어크로우, 엑스큐서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둘, 알케미스트
- 100층 담당했던 정예 AR+권총 제대
보스들만 6개가 튀어나오지만 95~99층보단 쉬웠습니다. DPS높은 자버프계열 AR두개와 회피가 높은 권총 3개를 섞어서 가져가면 상당히 편합니다. 권총을 섞어서 AR화력을 극대화하고 회피가 높은 권총을 하나씩 내던지면 쉽게 종료됩니다. 보스들이 가운데로만 몰려오기 때문에 6번에 권총 하나씩 갔다대면 됩니다. 회피가 높아 왠만한건 피하고, 맞아도 1링크밖에 안 다니 smg보다 진형버프 및 보조 스킬이 높은 권총이 낫겠더군요.
- 웰장군 스킬 + 마카로프 스킬 + 곰탱이 진형버프= 로 보스 한마리 남을때까지 살아계신 웰장군님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저 같은 경우 윌장군님이 상당히 잘 버티긴 했는데 곰탱이+마카로프+ppk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4성 이상 갓골은 입혀줘야 합니다.
이렇게 100층 완료! 뭐 역시 포인트는 95~99층을 지배할 유탄제대 육성만 잘 하면 나머지는 쉽습니다.
p.s
- 그리고 살아 남은 제대로 106층까지 기어가봤네요 ㅋㅋ 평범한 주간 정찰기+저격병 세트라 훨~~씬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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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을 AMD 데네브+ 라데온 HD 5750 으로 돌려보았다.
저는 지금 제 시스템인 라이젠 1700(3.9ghz)+ram 16gb(3033) + GTX 1070을 쓰고 있지 못 하고 있습니다 ㅜㅜ 왜냐하면 커스텀 수냉을 의뢰해서 지금 용산에 시스템이 가 있거든요. 그게 벌써 2주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1주는 어떻게 버텼는데 2주가 넘어가니깐 금단증상이 오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오기로는 되어 있습니다만 더 이상 넘기기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게임도 못 해, 유튜브로 인터넷 방송도 못 해, VR가지고 놀지도 못 해 ㅜㅜ 세컨컴인 데네브가 있습니다만 내장그래픽에 뭘 기대... 할까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짱박아뒀던 라데온 HD 5750이 하나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라데온 명품이라 불린 5XXX 시리즈의 메인스트림이였던 5750이라고 해도 7년전 제품이니 최신게임에 얼마나 버틸지는 의문입니다만...
이걸로 배틀필드 1을 돌리기로 합니다! ㅋ 할배... 돌아요?
아래는 바로 그 스크린샷
생각보다 볼만하네? 하신다면 이 스크린샷을 FHD크기로 늘려보면 됩니다 ㅜㅜㅋㅋ
컴퓨터 사양
데네브 3.6ghz오버 + 4GB ram + radeon HD 5750
그래픽 설정
blur 0%+all low and off + 1024x768 해상도 + 해상도 다운스케일링 80%(약 800x600 목표)
으로 하니 프레임 표시 프로그램도 이 사양엔 힘들거 같아 안 켜서 자세히는 모르나, 프레임이 대략 1~20을 오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디플로이 하기전에 맵 전체를 보는 화면에서 폭격기가 순간이동 랙 현상을 일으키면서 지나갑니다 ㅜㅜ
화면도 온통 계단현상에 적은 음영으로만 파악해서 쏘는 수준인데다가 기계식 조준기를 쓰면 조준점과 화면이 픽셀에 뭉게져 버리는 등.. 극한상황속에서 근성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킬뎃이 1 밑으로는 잘 안 내려간다는 게 자랑이라고 해야되나 이거.
으.. 언렁 제 본컴 받고 싶습니다. 저사양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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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field 1 Usage CPU 100% gpu low FrameDrop stuttering Solution
Hey Guys.
My computers spec is
CPU - i5 4670k (4.5Ghz)
GPU - GTX1070
RAM -16GB
It's quite good I think, but I got 20~30 frames, FrameDrop and Stuttering in Battlefield 1.
and Usage CPU 100% <->Usage GPU 20~30%
well, you know there is many solutions like making user.cfg, rendering scale up, set Max rendered frames, etc... But nothing worked to me.
Here I show you one solution that gets frames to me and gets ride of framedrop!
VEEEEERY SIMPLE
(picture - https://www.youtube.com/watch?v=niNc4Xr46xk)
CPU priority change!
1. run Battlefield1
2. run task manager (you know, Ctrl+Alt+del)
3. go details
4. select bf1.exe and right-click - Set priority - set High
- In korean, like this -
after this, I got cpu 80~95%, GPU 7~80%, smooth frames, no framedrop&stuttering. If you under this problem, now tr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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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 cpu 100% 로 인한 프레임 드랍&스터터링 해결하기
배틀필드 1이 최적화가 잘 됬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건 싱글 한정이고 멀티플레이시 프레임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사람이 절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특히 i5가 i7보다 더 심했고 가끔 i7인 사람도 그렇다는 분이 많았죠.
- CPU는 100%인데 GPU는 3`~40%수준으로 놀고 있다. 내가 이러려고 GTX 1070 샀나 자괴감 들어...-
CPU는 100%인데 비해 GPU가 놀고 있는 것을 보면 CPU로 인한 병목현상이라는 말이 많았죠. 특히 HT가 없는 i5에서 이 문제가 많이 보인 탓에 더 했고요. 기존에 알려진 해결법은 user.cfg 만들어 프레임 60으로 제한시키기, 가상 현실 사전 랜더링 프레임을 올리기, SSD에 깔기, 가상 렘 용량 올리기 등등이 있었으나 전혀 통하지 않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배틀필드 11월 대헝 업데이트에서도 업데이트 목록에 몇몇 cpu에서의 최적화 개선..이라고 했지만 전혀 변한게 없어서 포럼에 가도 '안되거든? 다이스 일해라!' 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프레임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프레임이 마구 출렁되는 프레임 드랍인 대다가 cpu도 100%으로 일하고 있기에 화면의 반응속도도 무지 느려지죠. 특히 적을 정면에서 만나서 서로 총을 쏘는 순간 프레임이 거의 삭제됩니다. 화면이 멈추더니 전 죽어있죠=_=
그래서 i5 4670k에서 i7 4790k로 업그레이드를 해야되나 하고 고민했는데 중고가도 비싼대다가 구하는 사람도 많았죠-=-..
결국 포기하고 다음 세대 i7을 노려서 업그레이드 할까 하면서 거의 프레임 20~30 으로 드랍되는 가운데 반응속도도 무지하게 느려진 채로 어떻게든 멀티를 고통받으며 킬뎃 떨어뜨려가며 하다가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다이스 일해라
배틀필드 1을 실행
작업관리자 실행(ctrl+alt+del)
세부 정보에서 배틀필드1에 오른쪽 버튼- 우선순위 설정 - 높음으로 설정
어때요. 참 쉽죠?
이후 cpu 점유율이 떨어지고 gpu 점유율이 80%찍으며 드디어 gpu가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레임도 돌아오고 화면도 매우 부드러워졌으며 프레임 드랍과 cpu 100%에 의한 영향으로 매우 느려진 반응 속도 또한 빨라졌습니다. ..한마디로 싱글플레이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ㅜㅜ
대체 어떻게 만들었으면 ㅜ 다이스 일해라.
---추가 161214 -
161213 패치후 쪼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cpu 우선 순위를 바꿔주는 것이 더 부드럽습니다.
..아니 예전보다 효과가 줄어든 듯 보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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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건 더블 피스 PC판 그래픽 세팅 방법 - 수직동기, 안티에얼리어싱, 4k 해상도 설정 - Gal*Gun: Double Peace
스팀에는 요즘 일본 게임들이 많이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인디게임이 많았지만 퀄러티 있는 비쥬얼노벨을 포함해 일본에서 꽤 유명한 게임들도 스팀에 진출했지요.
...그 중 하나인 걸 건 더블 피스 입니다.
- 이게 스팀에 올라오다니! -
다만 일본 게임의 PC판으로 나온 게임중 많은 것이 콘솔게임을 PC로 포팅한 것입니다. 근데 이게 거의 게임만 돌릴 수 있게 하는 정도로 대충 포팅한게 참 많죠. 이 걸 건 더블 피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_-;
- 그래픽 세팅은 이게 다. 아놔 이사람들 일 안하네 -
해상도 빼고는 게임 내에서 설정이 불가능 합니다=_=.. 이하 게임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것들을 설정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죠.
1. 수직동기 설정(Vertical sync - Vsync)
수직동기 설정을 안하면 게임 내에서 화면의 찢겨짐(티어링) 현상이 장난 아님니다-_-
- 내문서\My Games\UnrealEngine3\GG2Game\Config\ 에 있는 GG2SystemSettings.ini 을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 UseVsync=False 를 UseVsync=True 로 바꿔줍니다.
2. 알티에얼라이싱 설정(Anti-aliasing -AA )
놀랍게도!! 이 게임은 AA설정이 안 되어있습니다. 대체 무슨생각이야?! 그래서 그냥 하면 계단현상이..
- 내문서\My Games\UnrealEngine3\GG2Game\Config\ 에 있는 GG2SystemSettings.ini 을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 MaxMultiSamples=4
bAllowD3D9MSAA=False
라 써있는 곳을 찾습니다.
- MaxMultiSamples=4 에 월하는 배율을(2x,4x,8x인 경우 각각 2,4,8) bAllowD3D9MSAA=False는 bAllowD3D9MSAA=True 로 바꿔줍니다.
그러면 계단 현상이 없어집니다.
***주의***
그런데 MSAA를 켜면 상점 목록이나 중간에 액션 씬에서 조준해야 되는 목표 등이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대체 무슨 짓을 했길레?!!?!
그래서 Super sampling anti-aliasing (SSAA) down sampling 통한 안티에얼라이싱이 필요합니다=_=..일단 그걸 위해 DSR을 켜야 하는데 그쪽은 2016/11/30 - 엔디비아 DSR 설정을 이용해 FHD 모니터에서 2k(1440p), 4k(UHD) 해상도 사용하기
이걸 참고해주세요. (이 글 쓰려고 저 글 먼저 씀 ㅜㅜ)
3. 슈퍼 샘플링을 통해 AA효과를 얻기 위해 4k 해상도로 설정하기
결국 MSAA는 포기하고 이 방법을 써서 화며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 (게임이 설치된 폴더)\GG2Game\Config\ 로 가서 DefaultInput.ini 를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 가장 아래에 다음과 같은 커맨드를 추가해 줍니다. (버튼이나 해상도는 수정가능)
.Bindings=(Name="F3",Command="setres 2560x1440f")
.Bindings=(Name="F4",Command="setres 3840x2160f")
.Bindings=(Name="F5",Command="setres 5120x2880f")
- 게임을 실행한뒤 F3, F4, 또는 F5를 눌러 원하는 해상도로 설정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랫던 지글지글한 화면이
이렇게 부드럽게 변하죠 (3840x2160)
그럼 즐겜~
- 개발중이라는 걸 건 더블피스 VR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만빵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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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카노] 카토 메구미 알람 어플리케이션 발매! 사용법과 게임 만들기 설명 및 스크린샷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메인 히로인" 인 카토 메구미의 목소리로 아침을 시작하자!
라는 매우 사악한 어플리케이션이 오늘 정식 발매하였습니다!
지난주 11월 11일~17일 동안 무료 체험판 실시 후 오늘 정식 발매까지 4일간 버티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하하..
- 이게 카토 메구미스텔스 폭격기의 위력입니다 -
- 자 카토 메구미의 매력에 같이 빨려들어가 하루하루 버텨 보시죠 -
먼저 다행인 점은 지역제한이 걸려있던 체험판과는 달리 정식판은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행이지 않은 점은 free to play는 아니라는 점이죠.. 뭐 5000원 정도면 커피 하나 안 마시면 됩니다. 자 모두 안심하고 일단 지르십시오! free to play가 아닌 대신에 인 게임 내 결제는 덜하겠죠! ....그쵸?
아무튼 카토 메구미를 만나러 갑시다! 렛츠 스타~트!
- 이제부터 옆에 같이 있는 번역은 구글번역기를 통하고 있기에 좀 이상할지도 모름니다 -
예전에 체험판 때 여기서 안 넘어가신 분들 많이 있었죠. 저 또한 여기 닫기 버튼이 없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확실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 아 이쁜 카토의 자태. 이거 가로화면으로도 됩니다. 배경 개꿀 -
- 오잉? 이름 적는 칸은 영어로 Set - Cancel로 적혀있고 생일 설정하는 메뉴는 확인 - 취소로 한국어 입니다? -
체험판과 마찬가지로 일단 사용자 설정이 시작됩니다.
왼쪽 이름 넣는 설정은 순서대로
-이름 (나머지 버튼 각 수정 - 악센트 - 발음시키기)
-이름 뒤에 붙일 호칭
-생일
-지역
입니다. 이름을 히라가나로 써 두면 카토 메구미가 음성 합성 기술을 사용해 이름을 불러줍니다. 일본어 히라가나표를 참조하시거나 일본어 아는 친구한테 음료수 하나 쏘면서 적당히 만들어 달라고 합시다.
- 위 메뉴에서도 보이듯이 장기적으로 여러 언어 패치를 할 계획으로 보인다 -
지역 설정은 일본어로만 되어있던 전작과를 달리 영어로 써져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설정이 불가능 합니다. 일단 일본 동경으로 하고 넘어갑시다.
일단 듀토리얼 끝나고 와서 다시 개인 설정으로 들어가 위와같이 아시아 - 한국 - 서울or부산 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 체험판에서 V20에서는 나타나지 않던 알람에서의 설정 버튼이 생겼다 ㅜㅜ.. 다행이다 제대로 고쳐줬구나 -
이어서 차례대로 일어나는 시간 - 나가는 시간 - 밤에 다음날 일어나는 시간을 물어보는 시간 - 챙겨야 할 물건 - 카토 메구미와의 친밀도 입니다.
각 요일별로 세팅도 가능하니 입맛대로 설정해주세요~ 챙겨야 할 물건인 경우, 구글 스케쥴에서 영어로 되어있는 것은 말해주는 것으로 봐서 영어로는 가능할지도 모름니다.
그렇게 진행하다보면 이 알람 어플리케이션의 게임적 요소인 게임 만들기 듀토리얼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쉽게도 모든 설명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일본어 듣기가 되신다면 카토 메구미가 하나하나 설명해주니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듣기도 안된다고요? 걱정 마세요! 그래서 제번역기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일단 듀토리얼이 시작하면 뜬금없이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선배한테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그 내용인 즉은..
- 번역기 번역이지만 충분할 거라고 믿습니다 -
오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선배는 서브 시나리오를 맡고 메인 시나리오는 카토 메구미와 상담해서 결정하게 되었네요. 응? 근데 아래 내용이 더 있는거 같은데?
- 당신이 차 버린 여자로부터 -
.....
....역시 우타하 선배.
- 용감하신 분은 부디 3번째 선택지를 선택해주세요! 저도 어떻게 반응하나 궁금해요! -
이하로 줄글과 카토 메구미의 합성 목소리로 게임 만들기를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설명해줍니다. 내용은 스크린샷을 참고해 주세요.
- 매 기획 마다 10일의 기한이 있습니다 -
- ...오? -
게임 시나리오의 기본이 될 육하원칙. 즉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를 카토 메구미가 하나씩 제시하고 그것에 대해 우리가 아이디어를 짜내서 답하는 방식입니다. 악랄한 것이 카토 메구미마다 최적의 정답이 모두 다르게 설정되기에 트위터 같은 곳에서 정답을 조사해도 소용 없다는 것이죠.
그 대답 후보는 우리가 생각해서 아무거나 말하는 것이 아니라 12가지가 존재합니다. 10일동안 정답을 생각해야 하는데 대답 후보는 하루에 한번 저 왼쪽 위의 전등을 클릭해서 그 중 한 가지 씩만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운이 없으면 정답이 되는 대답 후보를 알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ㄷㄷ.. 네 그렇습니다. 저 악마의 음료수 강장제가 이 어플리케이션의 과금요소입니다.
정답을 들어주는 카토 메구미 또한 매일 이런 생각만 하고 있기 싫다면서 하루에 한번만 답변을 들어줍니다. 즉 저 박카스를 써서 대답 후보를 모두 알았다고 해도 정답을 잘 못 선택하면 대답도 못 하는 것이죠. 추가로 대답하려면 위해 이 드링크 바를 이용해 카토 메구미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끌고와야 합니다. 원작에서도 일단 맨 처음에 카토 메구미가 끌려온 곳이라는 걸 생각하면..ㅋ
일단 시작하면서 얻는 과제는 히로인의 이름입니다. 그냥 카토 메구리 하면 안되냐 ㅜㅜ
왼쪽 위에 전등을 누르면 이렇게 대답 후보가 뜹니다. 일단 첫 번째로 얻은 히로인의 이름은 아마네 군요.
카토 메구미에게 정답을 말하고 싶으면 TALK 버튼을 눌러 '오모이츠잇타!(떠올랐다!)'를 말하고 나서 대답을 말하면 됩니다. 히나가나 발음은 표를 참고해주세요 ㅜ
그렇게 정답을 맞추면...
- 오오 카토 오오 -
환하게 웃으며 이벤트가 개방됩니다.
- 이것은 바로 모든 시작이 된 그 의상! -
이렇게 이벤트가 클리어 됩니다. 추억1이라는건 메뉴에서 게임 만들기로 들어가서 클릭하면 그때에 관한 이야기를 짧게 해주는 정도 입니다. 예를 들면 이번의 경우 ' 그때는 고마웠어~ 히로인의 이름은 OOO이였지?' 정도의 아주 짧은 이야기 이죠.
- !! 개방된 옷이 무료가 아니다?! -
정말 아쉽게도 이벤트를 통해 개방된 옷은 무료가 아니였습니다! 거기다 게임 가격이 5000원인데 이벤트를 통해 특수 개방된 옷은 7500원 입니다.ㅜㅜ.. 아니 이 사람들아 이거 free to play도 아니면서 옷에 저런 가격을 붙이면 안되잖아 ㅜㅜ
오른쪽 시판용과 다른 점은 이쪽 [피팅 된] 옷의 경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특수 이벤트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쉽게도 이번 달은 예산이 모자라서 이것에 관한 이야기는 또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아이템 샵의 케이크는 친밀도를 10%올려주고, 반대로 쿠소게-쓰레기 게임은 친밀도를 10%내려줍니다. 친밀도에 따라 대화할 때 대사가 바뀐다고 하니 이것저것 다 듣고 싶은 분이라면 아이템 사서 가지고 놀아봅시다.
대화 패턴은 (http://mezamane.com/megumi/talk/)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아 일본어를 모르신다고요? 그런 분을 위해 몇 가지 대화를 준비했습니다.
- Ore no ko to su ki? (나 좋아해?)
- Ai shi te ru & Su ki da yo (좋아해)
- OO ji ni o ko shi te.(몇 시에 깨워줘)
- Konya wa i sho ni i ta i. (오늘밤은 같이 있고 싶어)
- sabi shi i. (외로워!)
- Ho me te! (칭찬해줘!)
- Kimi no namae wa? (이름이 뭐야?)
- Do ko ni i ru?(어디 있어?)
등등.. 많은 대화 패턴이 있으니 한 번 찾아봅시다.
- 번역기 왜저래 -
메뉴에서 아침에 깨울 때 말해주는 것을 정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아침에 이야기 할 것]
- 날씨 (개인 설정에서 설정한 지역 날씨를 알려줍니다)
- 운세
- 쓰레기 버리는 날
- 소식
- 스케쥴 (안드로이드 구글 스케쥴 기반으로 알려줍니다. 영어로 써두면 읽어주네요)
- 잊어버린 물건 (전날에 가져갈 물건 설정해두면 말해줍니다)
[밤에 이야기 할 것]
- 내일 일어나는 시간 확인
- 자기전의 이야기
[이야기 이벤트시 알려줄 것]
- 메구미 부터의 상담
입니다. 입맛 껏 설정해주세요.
그럼 귀여운 카토 메구미와의 6개월간의 게임 만들기를 즐겨봅시다~
p.s
화면 구글 번역에 관한 것은
2016/11/25 -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글을 바로 번역할 수 있다? - 구글 나우 온 탭 활성화 및 기능 소개 -
여길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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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폴 2 - 2만원대 로 세일! 지금 바로 지르세요!
블랙 프라이데이가 가까워진다고 오리진이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것도 바로 한달전 발매된 최신 게임을 말이죠. '오리진아 그거 해 봐 그거'
올해 최고의 슈팅 게임으로 손색이 없으나 발매시기와 아직까지는 다소 낮은 인지도 때문에 아쉬운 타이탄 폴 2 가 바로 30프로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사신 분들은 좀 아쉽겠습니다만, 멀티 인원도 늘어날 것이고 이 수작을 플레이 할 사람이 많아질 수 있다는게 좋긴 합니다.
짠~ 33프로 할인으로 352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환전 수수료 제외)
..2만원대라며?
하하 왼쪽 아래 프로모션 코드에 살짝 [titan20] 을 쳐주면
추가 할인 으로 2만원대에 지를 수 있습니다!
자자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1,2 의 주요 제작자들이 포함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게임 세계로 한번 빠져보시죠.
2016/11/13 - 타이탄 폴 2 트리플 모니터 스크린샷 (5760x1080)- TITANFALL 2 triple monitors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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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 [사에카노] 카토 메구미 알람 어플리케이션 발매! 사용법과 게임 만들기 설명 및 스크린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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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역락이 걸려있서 설치하려면 좀 돌아가야 합니다 ㅜ
일단 QooApp을 설치합니다. 일본전용으로 나온 많은 게임을 다운받고 업데이트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설치해서 검색창에 영어로 'megumi'라고 검색하면
(http://apps.qoo-app.com/en/app/com.mezamane.megumi )
위 이미지와 같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바로 실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라이브 2D 기술 기반으로 한 카토 메구미가 반갑게 반겨줍니다 ㅎ
대략 스토리(?)는 게임제작을 위해 카토 메구미에게 매일 아침 모닝콜을 부탁하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아직 체험판이라 없지만 앞으로 컨텐츠를 살펴보면 게임 제작 하는 이야기가 조금씩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초반 대화를 이어나가다보면 '그럼 뭐라고 부를까?'하면서 카토 메구미가 묻습니다. 이름을 히라가나로 등록하면 음성합성 기술을 이용해 이름도 불러준답니다. 저는 일본어 키보드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복사&붙이기. 이름 뒤에 경칭 생략 or 짱 or 군 or 사마 등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님은 없습니다.
이름 설정에 4번째 영역인 지역으로 가서, 일본을 클릭하면 두번째에 카타카나로 써진 아시아가 있습니다. 그걸 누르면 한국 서울or부산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글로벌을 노린건가요 ㄷㄷ 설정하면 아침에 깨워서 일어난 뒤 카토 메구미가 날씨를 알려줍니다.
대화를 더 이어나가다보면 알람설정이 3가지로 가능한데
1. 모닝콜
2. 아침에 나가는 시간
3. 밤에 내일 아침 모닝콜을 확인하는 시간
입니다. 모두 요일별로 설정도 가능하죠!
다만 현재 체험판에선 안되는게 좀 있습니다. 알람 시간 설정이 현재 안됩니다 ㅜㅜ(갤노트4 or V20 같이 일부 기종에서만 안된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일단 제가 쓰는 V20에서는 일부 메뉴의 확인 취소 버튼이 있어야 할 곳에 안 보입니다) 이대로 강제로 7시에 일어나야 하는가?
- 대화에 따라 조금이지만 포즈도 변하는 귀여운 카토 메구미 -
다행히 모닝콜의 경우 음성인식을 통해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본어로 해야되지만요! 대충 '내일 아침 8시에 깨워줘' 정도로 말하면 알아듣고 알람설정을 해줍니다. 다만 아침에 나가는 시간과 밤에 다음날 아침 모닝콜 확인하는 시간은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음성으로는 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터치 위치에 따라 눈길을 바꾸는 카토 메구미. 귀엽당 -
이외에 TALK를 눌러 음성인식때 몇 가지 대화를 인식합니다. 대화 인식 대략적인 패턴은 (http://mezamane.com/megumi/talk/)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흔히 이런 류에 말해볼 대사는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답변도 원작 베이스의 특유의 카토 메구미의 멍함이 반영되있기도 하고, 가끔 제 3의 벽을 넘는 발언도 하니 가끔 뿜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 외국인 야매 일본어 발음으로도 어찌 인식은 잘 하는 것 같네요.
- 유치원때도 안한 출석도장을... -
모닝콜 어플리케이션 답게 이런 소소한 게임적 요소가 있습니다 ㅋㅋ 거기에 모닝콜 시간이 되면 어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카토 메구미가 깨워주는데 알맞게 일어나서 상호작용 해주면 카토 메구미와의 호감도 늘어나고 게임 제작 스토리도 이어나가는 모양입니다. 호감도에 따르게 바뀌는 음성인식 대화도 기대해 봅니다. 아이템도 호감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것이 있다고 하니 여러 패턴이 있겠지요? ㅎㅎ
그럼 같이 함께 카토 메구미의 귀여움에 푹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161117 추가--------------------------------------------------------------------------------------------------------
일주일간의 체험판 테스트 기간이 끝났습니다.
정식판은 11월 21일에 발매한다고 하니 기대해 보죠~!
--161121 추가----------------------------------
정식판이 떳습니다. 지르러 가시죠!
2016/11/21 - [사에카노] 카토 메구미 알람 어플리케이션 발매! 사용법과 게임 만들기 설명 및 스크린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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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3 Dirt 3 complete edition 이틀간 무료 배포
https://www.humblebundle.com/store/dirt-3-complete-edition-free-game
오프로드 레이싱 대표 게임 더트 3 가 이틀간 무료배포 한다고 합니다.
없는 분은 이 기회에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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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배틀필드 1 베타 얻기
별거 없는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1. 오리진에 로그인한다.
2. https://www.origin.com/en-us/store/free-games/demos-betas
3.start playing 을 눌러서 오리진에 등록한다
4.???
5. profit!!!
p.s
안한글...
프리미엄 돈독 오름...
베타도 공식적으론 지원도 안해줌...
일단 베타나 공짜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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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경쟁전 60점 찍었습니다!
처음 막 배치 받고 54점
그리고 40대로 포풍같이 내려와서 심해행 버스를 탄 듯 했으나
어찌어찌 기어 올라온 끝에
경쟁전 60점을 찍었습니다ㅠㅠ 이걸로 200점 획득!
주로 한 영웅은 위를 보면 아시다시피 디바 자리야 루시우입니다.
빠대 디바 모스트 픽이였습니다만, 경쟁에선 도저히 못 써먹겟어서 디바 버프 이전에는 빠대에서 거의 해보지도 않은 자리야를 연습하면서 55점을 찍었고
버프이후엔 상황에 따라 골라 쓰면서 결국 저도 60점 맛을 보내요 ㅋㅋ
- 저 올라가는 그래프 ㄷ. 내 주식도 저랫으면 -
보시다시피 많은 시간을 한 캐릭터들의 승률은 모두 50%를 넘기진 못 하지만
디바 혼자서 승률 60%로 어떻게 전체 승률이 50%은 넘겼습니다 ㅋㅋ 킬뎃은 4.4로 뭐 평범한편이죠?
이번 경쟁전 시즌동안 최고의 POTG로 꼽을 만한 자리야-라인하르트-디바 궁극기 연속 사용 POTG 업니다 ㅋ
시기도 타임 줄어들기 15초전에 적 자리야 중력자탄에 맞은 상태에서 나온거라 쩔었죠
이거는 평범하게 자리야와 함께한 5인궁 ㅋ
중력자탄 쏠지 모르고 날아가고 있었는데 소리가 들리더군요 ㄷㄷ
공격화물 옆에서 끈질기게 버틴 판이였습니다 ㅋㅋ 화물옆에서 대략 3분간 계속 있었습니다만, 마지막 지점에서 1분간 버틴게 쩔엇네요.
이제 여행 좀 다녀오느라 65점은 못 찍었지만 60점대 공기맛을 잠깐이나마 맛 볼 수 있는 이번 시즌이였습니다 ㅋ
p.s
어디 캐릭터들 킬 뎃 좀 볼까?
????????????
???????????????????????
?????????????????????
오 맙소사. 내가 대체 메이로 뭘 했던거야.
[~Video Record~] - [오버워치] 이제야 제 역할을 하는 시원한 디바 궁 POTG 2일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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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크래딧 관련 캡쳐글 삭제 논란 [올림픽 기간한정 랜덤박스 이벤트]
이번 올림픽 한정 박스 때문에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블리자드인데
게임 소개글에 써져있던 문구 캡쳐글이 블리자드 포럼에 올라왔습니다.
- Blizzard did promise we could use credits on ALL cosmetics -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7876576)
Loot Boxes have a chance to contain credits you can use to acquire any specific cosmetics you want. 번역하자면 전리품 박스에서는 크래딧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 크래딧으로 '원하는 모든 아이템(any specific cosmetics you want)'를 얻을 수 있다. 였습니다.
그야말로 이번 이벤트에서 크래딧으로 살 수 없는 올림픽 기간한정 아이템에 바로 반박할 수 있는 게임 소개였죠.
그리고 난 뒤
-Blizzard removed the topic calling out false advertisement-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8004594?page=1)
이 글은 블리자드에 의해 무통보 삭제되었고, 바로 포럼과 레딧에서 마구 까인뒤 다시 글이 복구되었습니다ㅋㅋㅋ 이후 이 글들에서는 이것이 false advertising, 즉 허위광고가 아닌지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요즘 이런 추가 결제 시스템을 붙여보려는 블리자드의 움직임을 보면 더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필요를 느낌니다.
디아블로 3에선 '수수료가 많이 붙은' '현금' 경매장을 시험했었고
스타크래프트 2에선 (분량문제라고 해도) 3개 시리즈로 나누어버린 이야기와 DLC, 시즌패스를 건들여보고 있으며
오버워치에선 랜덤박스까지 꺼내들었습니다.
갓리자드라고 칭찬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그 방향으로 더 나아가지 못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올림픽 아이템에 대한 설문의 답중 하나를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Make Jeff apologise and say he loves us, not our money. (출처 - http://www.strawpoll.me/10918616)
(제프가 사과하게 하고, 우리의 돈이 아닌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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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올림픽 기간한정 랜덤박스 -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
이번에 라우올림픽을 맞아 오버워치에서 새로운 스킨, 모션 등등 을 추가했습니다.
거기까진 좋은데 블리자드가 또 한번 거하게 병크를 저질렀으니...
돈으로 살 수 있는 기간한정 랜덤박스 였던 점이죠.
[얘네 셋 빼면 팔레트 스압이라는게 함정]
Q. 왜 문제야?
-1- 일단 저번 리뷰때도 말했는데 이거 풀 프라이스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라고!
이건 한국에서 흔한 free to play가 아닌 풀 프라이스 게임입니다. 풀 프라이스 게임이라 하면 추가 결제 없이 게임 내 컨텐츠는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기대하죠. 하지만 이건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 주제에 8~10시간 분량의 싱글플레이가 있는 다른 게임과 비슷한 가격이면서 추가 결제 요소까지!
[또 아주 예쁜 상자다. ㅅㅂ..]
-2- 돈으로 살 수 있는 기간 한정 랜덤박스.
윗 문장에서 문제점이 몇 개나 있죠? 단어마다 있지요!
-랜덤박스
-돈으로 살 수 있는
-기간한정
차례대로 볼까요.
랜덤박스 - 요새 한국 개발사들이 '확률 공개하면 우리 다 망해요 징징' 하던걸 비웃으셧던 분들 계셧나요. 그런데 우리 갓 블리자드도 아직까지 확률 공개는 안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전설? 얻을 수 있겠죠. 모션? 하다보면야 나오긴 하겠죠. 다만 그게 원하는 캐릭터의 원하는 것인지는 모름니다. 거기다가 여기엔 '중복'까지 친절하게 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150개를 열었는데 원하는 게 안 나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어쨋거나 저쨋거나 될놈될인 랜덤박스란 것입니다. 크래딧으로 구매할 수도 없어 최소한의 구제책조차 없습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 넵 블리자드가 돈 맛을 좀 보셨어요. 돈으로 살 수 없었다면 '아 올림픽 이벤트이구나. 그럼 운 좋은 사람이 한정 얻으면 기분 째지고 다른사람이 부러워하겠네'로 생각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확률 랜덤박스라고 해도 그래도 한 100개쯤 지르면 거진 나온다고 하니 말이죠. 그말은 즉은 원하는게 나오려면 게임값의 2배 이상인 대략 10만원은 추가로 질러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도 나올 수 없을 수도 있지요.
거기에 더 무서운 것은 이제 스킨을 위해 지르는 사람, BJ가 방송하려고 지르는 사람, 지르고 원하는 거 걸려서 인터넷에 자랑글 쓰는 사람이 나올 겁니다. 블리자드는 아 이걸로 돈을 벌수 있겠구나 하겠고, 유저는 랜덤박스라는 형식으로 추가 결제가 것에 불쾌해하고 항의하기보다 나온 사람을 부러워하며 무덤덤해지는 점입니다. 또 돈으로 지를 사람의 성취를 위해 확률이 조절되어 있겠죠.
기간한정 - 거기에 이 아이템들은 기간한정입니다. 사실 이것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문제는 없습니다. 올림픽 때만 특별히 이벤트 성으로 얻을 수 있는 한정 아이템이니깐요. 근데 위에 랜덤박스와 돈으로 살 수 있는 두 요소와 결합하면 주옥 같음이 1000% 업 되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어떤 사람이 원하는 게 있으면 8월 22일까지 거의 최악 레벨 100개 이상을 올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략 하루에 5시간은 해야겠군요. 마지막 날에 눈물을 머금고 게임 가격만큼 상자를 지를 분들이 보입니다.
Q. 근데 밸런스에 영향 미치는 것도 아니고 안 사면 되잖아? 왜 이리 시끄럽지?
-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신경을 안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캐릭터를 꾸미고 노는 것을 포함한 컨텐츠의 수요는 이미 다른 여러 게임에서 보인 바 있으며 (ex:팀포2), 사실상 오버워치의 컨텐츠가 게임 플레이 빼곤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현재, 스킨과 하이라이트 모션 등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오버워치의 가장 큰 컨텐츠라 해도 큰 과장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캐릭터 꾸미기용 아이템들에 커다란 가치를 두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거기에 이러한 풀 프라이스 멀티 플레이 게임에 위와 같은 모 아니면 도 식 추가 현금 결제 컨텐츠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것이라 예상하기에 지금 항의를 통해 조금이라도 고치려 하는 것입니다. 이 게임 해본 사람을 알겠지만 몇 개월만에 망할 게임 같진 않잖아요? 여름,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지 않아? 는 위험합니다. 확률도 모르는 박스가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거든요.
Q. 이거 한정 아이템인데 모든 사람이 다 얻는 방식을 원하는 건가?
- 이미 기간한정이 되어 있어 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인지라 희소성은 이미 충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현질로 랜덤박스를 사서 얻는 방식은 과도한 현질유도인 것이 문제입니다. 주변에 상자 사지 말라고 하고 다니고 있지만, 아는 지인은 결국 원하는 걸 위해 10만원을 질렀지만 얻지 못 했지요.
아무래도 예전부터 일본발 카드 수집 게임을 몇 개 건드려봐서 그런지 이런 식의 이정도는 괜찮은 수준이잖아? 분위기가 참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어느 순간 과금에 빠져드는 지 아니깐요. 근데 그걸 싼 게임 가격도 아니고 제 값을 다 챙기고, PC방 30프로 점유율로 PC방에서 추가로 수익을 얻으면서도, 이러한 추가 결제 방식을 꺼내든 블라자드에겐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경매장을 없애고 아이템 드랍 확률을 높여 게임의 재미를 높인 디아블로 3처럼 과감한 결정을 또 하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적어도 게임내에서 즐긴 시간 만큼 원하는 것을 하나라도 확정으로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 위와 같은 방식이 계속된다면 게임 할 의욕을 떨어뜨리는데 공헌하겠지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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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방산비리 로봇으로 칭송받고 경쟁전에선 일단 한소리 듣던 디바가 드디어 버프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너프해 보시지! 라고 외쳤던 궁극기까지!
일단 첫번째로 방어 매트릭스 스킬의 변화는 디바가 드디어 탱커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브탱으로 다른 탱과 돌아가며 우리편을 지켜줄 수 있고, 메르시나 젠야타의 전담 힐이 있으면 메인탱으로도 굴릴 수 있습니다. 같이 하던 메르시유저분이 말하길, 예전엔 이 타이밍이면 로봇이 터져 있었는데 오늘은 로봇이 깨지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ㅋㅋ
껏다켯다 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파일럿의 역량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수준에 따라 탱커킬러인 리퍼도 1:1로 이길수 있지요. 다만 덕분에 디바 대 디바는 더욱도 병림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ㅋㅋ
두번째로 궁의 시간이 3초로 단축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제야 궁극기로 사람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_= 기동력 좋은 캐릭이면 빠른 인식후 여전히 바로 빠져나갈 수 있을만한 시간이지만 뚜벅이라면 지형지물 이용하지 않는 한 어렵게 됬습니다.
다만 고각궁은 궁 타이밍이 바뀌어서 0.5~1초 뒤쯤에 써야 되지요. 이젠 렙 높은 사람이면 바로 앞에서 디바가 대놓고 고각으로 부스터 쓰면 궁 쓰는지 알고 다 피하니깐 여전히 궁각재는 센스는 필요합니다. 또한 이 점 때문에 그냥 적이 피할 경로로 직선으로 궁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인 때가 많아졌습니다.
세번째로 궁극기에 의지의 한국인인 송하나가 맨몸으로 버팀니다. 이 덕분에 궁극기를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궁극기에 혼미백산하는 캐릭터들에게 딱총을 먹여줄 수 도 있게 됬죠. 다만 여전히 물몸 송하나이니 쫓아갈지 말지는 그때그때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궁극기에 죽질 않기에 화물이나 점령전에서. 로봇 파괴-궁극기-로봇소환-로봇파괴-송하나 콤보로 더욱 더 오래 비벼볼 수 있습니다.
소소한 장점으론 POTG각이다 싶으면 안심하고 감정표현을 할 수 있지요!
종합적으로 평소 싸움에서 궁극기까지 이제야 1인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헤드샷 문제가 있는 방산비리 로봇이라 방심하면 빨리 깨져버리는 돌격군이기에 팀원과 함께해야 강하지요.
그래도 덩치큰 겐지부터 탱커까지 이제야 정말 올라운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팀 조합과 상황과 임무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으로 플레이가능한 캐릭이 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자리야와 메이는 극 상성 천적이여서 보면 튀어야 되고, 같이 상향된 젠야타가 새로운 디바의 천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조화 먹이고 매트릭스 빠지는 동안 오른쪽 모아서 헤드 맞추면 로봇이 한방에 골로가죠=_=;
어찌되든 파일럿 역량에 따라 그 쓰임새가 크게 변하는 캐릭임이 더욱더 심화되었습니다. op캐릭이라 하기엔 몇 가지가 여전히 부족하기에 미묘합니다. 다만 중복픽이 가능한 빠대에서는 상향 전에도 영웅의 숫자로 그 단점을 없애고 날아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더 무섭게 됬죠 ㄷㄷ
마무리로 첫 디바 팟쥐를 한번 보시죠. 가장 앞에서 방어 매트릭스로 메인탱으로 굴리다가 팟쥐각을 재고 순식간에 돌격하는 디바를 보여줍니다.
포인트는 보이진 않지만 궁쓰려다 같이 낙사한 한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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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을 시작하고 더 디비전에 들인 시간이 어느덧 약 40시간
장비점수도 170을 넘었고 슬슬 리뷰를 써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아무리 봐도 이건 미생물의 flagella 입니다만? 징그러운 느낌을 주려한 것 이해하지만 -
더 디비전은 천연두 virus를 베이스로 인공적으로 변형된 virus를 통한 판데믹으로 뉴욕이 개박살난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근데 게임을 하다보니 과학도 특유의 상식선이 아슬아슬하게 위협받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디까지나 위협받는 듯한 것이라 아직 상식선이 끊어지진 않았지만요. 허나 생물학도로서 길을 가는 이상 그냥 이 위협받는 느낌을 그냥 흘리지는 못 해 현재 게임내 나온 설정을 조사하고, 바이러스 특정들을 조사하며, 과연 게임 내 설정은 가능한 것인가? 고찰하고,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옙 오랜만에 대형 포스팅 프로젝트네요. 과연 며칠이 걸릴지, 제대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최대한 할 수 있는 것 해보겠습니다. 요즘 실험 할 것 들이 쌓이기도 했고
다만 생물학도긴 해도 바이러스 전공도 아니고, 전염성 질환 전공도 아니고 하다못해 병리학 전공도 아니기에내용에 신빙성은 모자랄 수 있습니다. 캬캬 이 바닥이 워낙 바로 옆에 인간이 하는 일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것이 흔한지라... 그리고 제 것도 이해 못 함
아무튼 적어도 HTC VIVE가 도착할 때까지 초고는 완성할 수 있기를!
p.s
일단 더 디비전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에 관해서나 간단히 주절거리는 리뷰를 먼저 써야할 듯.
p.s2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는 사실 한줄, 아니 두 단어 요약이 가능합니다. 언제나의 유비소프트겜
p.s3
[~teaching~] - 곰팡이가 인류 멸망의 원인?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Fungi in the last of us
이런거 쓸때면 틀리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참... 저것도 지금보면 고칠게 있을거 같지만 시간도 없고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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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시작했습니다.
나온지 한참 됬으나 이제야 더 디비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사쿠라의 시에 소설들에 빠져서 게임에 손을 못 대고 있었습니다 ㅜㅜ 사쿠라의 시는 나중에 또 주절거려 보려 하고 있지요.
[~review~/=FrameInTriplemonitor=] - 더 디비전 베타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프레임 벤치마크 - FHD 해상도와 비교해서
예전에 벤치마크도 했었는데요 프레임은 오픈 베타때나 정식이나 큰 변화는 없는 모양이라 추가 벤치는 하지 않습니다.
첫 인상은
- 막 판데믹 일어나서 시민들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느끼고 싶었는데, 주인공이 도착하는건 일단 대충 세력 정리된 후라서 생각보다 카오스하지 않음.
- 대체 저건 바이러스임 균임 뭐임? 생물학도로서 나중에 한번 고찰해보자
- 은엄페 교전 시스템은 그동안 유비가 여러게임들(고스트리콘, 스플린터 셀, etc)에서 쌓아온 시스템의 총 집합.
- 총기인데 RPG라 그 간격이 생각 이상으로 커서 위화감이 듬.
이 정도네요.
싱글 일단 다 깨고 다크존 좀 돌아보고 리뷰 가봄니다. 아마 스토리 위주, 바어러스 위주, 게임 플레이 위주 로 나눠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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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에서 메달오브아너 퍼시픽 어설트 무료!
오리진에서 가끔씩 이젠 고전이라 불러도 좋을 게임을 현 운영체제에서 돌아갈수 있게 무료로 푸는데
이번에 무료로 나온 게임은
메달오브아너 퍼시픽 어썰트 입니다.
그놈의 전쟁싸움꾼-워파이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고인이 된 메달오브아너 시리즈 중에 하나입니다 ㅋㅋ 나온 당시에는 그당시 PC사양이 게임 요구사양을 따라가지 못 했다고 하나 지금은 뭐 여유죠.
잊혀진 전쟁 - 6.25의 게임화도 보고 싶지만, 태평양전정을 게임화 한 것도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밖에 한 적이 없는데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고전을 하러 가 보겠습니다.
.. 이렇게 결국 HTC VR 올 때까지 더 디비전 같은 최신게임은 사지를 못 하고 있군요 ㅋㅋㅋㅋ 언젠가 위쳐3도 해야될텐데 말입니다. 으헝.
p.s
실행해보니...
누가 누굴 걱정하는 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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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용자라면 6000원 이내의 게임이라면 무료-즉 공짜로
이외 KT 사용자라면 현재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티 스토어에서 진행중입니다.
LG는... 안되요.
3월 27일까지 (KT는 28일까지) 일단 게임 캐쉬 3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KT 회원이라면 T 멤버십 중 T'PLE에 가입해서 game 항목을 선택하면 (무료입니다) 티스토에서 구매하는 게임이 50프로 할인되죠
이 두가지 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짜잔. 할인금액 100%로 무료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마침 화이트 데이 모바일 판도 50프로 세일중이라 현재 이 방법으로 무료로 구매 가능합니다.
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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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파라 vol.0 - 이런 갓-게임이 있다니! - NECOPARA Vol.0
스팀에 있는 비쥬얼 노벨 중에서도
압도적인 그림 퀄러티를 보여주는 게임이 하니 있으니
바로 네코파라(nekopara) 시리즈 입니다.
- 이렇게나 귀여운 네코미미 걸들이 잔뜩이라니! 할 수 밖에 없잖아! -
원래 압도적인 퀄러티의 풀컬러 동인지 마,...망가로 뜬 이후로 게임으로 제작된 네코파라 vo.1 입니다. 이름부터 고양이 천국이라니! 당연히 갓-겜 이지요. 일직선 진행에 플레이타임도 결코 길지 않은 게임인데...
..헌데 이 게임이 만화보다 더 좋아진 그림도 그림인데 거기에 꽤 진보된 2D 모션 기술이 포함 되어 있어서 머리카락과 같은 캐릭터의 움직임 특히 ㅅ..ㅅㄱ라던가 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꽤 유명해졌지요. 물론 무삭제패치도-
그 이후 네코파라 vol.1 이후에 이것의 프리퀄 격인 이야기로 이전의 하루 한 때를 그려낸 네코파라 vol.0이 나왔는데 여기엔 또 신박한 기능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저~기 화면 오른쪽 위에 버튼을 누르면!
고양이들을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덤으로 그것도
이 무슨 갓 게임이란 말입니까!!
후속작 vol.2 가 나왔다는데 지를 수 밖에 없군요..
p.s
'네코파라 vol.0 패치'로 검색해서 오시는 분이 가끔 있습니다만.
이 게임 전연령 입니다.
진짜 '전연령'입니다. 그런 언락 패치 없습니다.
...진짜라고요? 안 믿네 이분들이..
그 장면을 원하시는 분은 언렁
https://denpasoft.com/games/nekopara-vol2/?age-verified=0c7258cafe
여기가서 이번에 새로 나온 Necopara vol.2 를 지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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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빨은 고전 패러디 게임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전부 유플레기 유플레이 키입니다. 등록하시면 다음 분을 위하여 덧글 남겨주세요.
스스로 유비소프트 험블 번들 사고 싶으시다면
여기도 ㄱ
p.s 의미없는 짤방
위생 단속에 걸려 레스토랑 닫고 카페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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