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파크라이 3 를 달린 기념 한줄소감
2015. 6. 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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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픈월드라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다가, 이번 파크라이 3 세일에 혹해서 샀는데.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재밌게 한 FPS가 되었습니다. 특히 초반 시퀀스에선 거의 모던워페어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해 줬네요. 나온지 오래된거라 리뷰를 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줄씩만 써본다면
장점
최후반부 빼고 몰입감 쩌는 메인 미션 스토리.
단점
쩌는 메인 미션을 즐기기 위해 해야 하는 오픈월드 특유의 많은 잡일(사냥, 시야밝히기, 돈벌기, 등등)
결론
전 오픈월드가 참 태생부터 잘 안 맞나 봅니다.. 다음에 오픈월드 게임할 땐 걍 최하난이도로 하고 메인 미션만 주르륵 해가야겠어요ㅜ 그럼 오픈월드가 의미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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