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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스타에 가서 줏어온 ost CD입니다.


당시 지스타에서 붉은 보석 2 시연회에 참석 해본 뒤에 갖가지 이유로 상당히 실망을 했기에

(아무리 개발중인 게임이였다곤 해도 그정도 시연회에 이런 퀄러티는 좀...)

친구는 이 L&K ost CD를 현장에서 바로 버려 버렸지만


'이 게임에는 죄가 있을지언정 음악에 죄는 없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챙겨왔드램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당시 가방에 늘어난 몇십g의 무게를 7시간동안 견뎌가며 집으로 가지고 온 저를 칭찬해 만한 괜찮은 음악들입니다 ㅎㅎ

한 4개월하고도 더 지난 지금에야 찾아서 듣고 있긴 하지만요 =_=;;


부디 개발이 끝난 뒤에는 그 멋있는 트레일러 애니메이션과 이 괜찮은 음악을 썩히지 않는 게임으로 완성되길 빕니다.

적어도 벚꽃잎 주변에 테두리 사각형은 안 보이게 해주셔야죠 하하-_-;;;



아 이 밤감성 풍부한 뻘글을 어떻게 마무리 하지


짤방 하나 투척하고 턴을 마치겠습니다



 

헬기의 최종 진화형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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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두고 보세요 ㅎ





























































보너스






p.s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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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 난 이런 것 따윈 필요도 없어. 하지만 세일이라고! - 여자의 논리

= 스팀


쇼핑을 이해하는 최고의 방법. 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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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 뒤에 이제야 좀 회복해서 머리를 조금 움직여 풀어보는 썰.


멀리서 힘들게 평소 멀티 같이 하신 분들이 오신다기에 저도 졸래졸래 참가했지요 :) 가지 못 하신 분들을 위한 약간 자세하게~


랜 덤 팀배정 친선 경기(?)는 꽤나 재밌게 진행되었습니다. 4:4 경기로 24명이 4명씩 팀을 짜서 두 팀씩 각각 2선승으로 경기해서 이긴 팀이 문화상품권을 가져갔습니다. 그동안 크라 3 나온지도 꽤 됬으니 만렙도 많고 해서 공정하게 하기 위해 미리 레벨 1짜리 8개 아이디를 만들어 놓으셔서 그 아이디로 게임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쉽게도 플웨즈에 FPS로 상당한 실력을 뽐내시던 뮬란님은 저와는 다른편에 배정되었고, 그분의 상대편엔 유명한 반골드님이 있어 무시무시한 경기였습니다.

반골드님의 모니터는 엄청난 움직임으로 인해 제 눈에는 블러효과밖에 보이질 않더군요;;; 그 뮬란님도 중간 쉬는 시간에 공방의 플레이를 구경했는데 이건 뭐 EMP정도는 기본으로 쓰시는 위엄.


저야 뭐 저기 한 구석에서 프렌드쉴드나 되는 실력이다 보니 ㅋㅋ;


두 팀씩 한 번씩 겨루어 3번 경기를 마치고 난 뒤 운영진에서 뭔가 부족하다 싶으셨는지

플웨즌 팀 VS 반골드와 친구들 

경기가 또 이루어졌습니다. ㅎㄷㄷ 


운영진의 노림수대로(?) 경기는 매우 치열했습니다. 크라이시스 3 가 8대의 컴퓨터에서 gpu를 풀로 써가며 후끈화끈미친더움 하여 마우스에 땀이 마를 세가 없이, 1:1 상황까지 가고, 마지막 크래쉬 사이트에서는 플웨즌이 전체적으로 조금 리드했으나 한 순간 만에 역전 직전까지가는 무서운 저력 ㅎㄷㄷ. 플웨즌들과 상대편 분들이 이리저리 뒤섞이며 날라다니고 있더라고요. 저긴 뭐 신들이 날뛰는 천계의 세계인가.


이후는 푸짐한 경품 퀴즈 시간과 뽑기 경품시간. 퀴즈에서 다행히 초반부 쉬운거에서 걸려서 쿠폰 하나 얻었습니다 ㅎㅎ

다만 역시 뽑기 경품은 저하고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으헝헝 ㅜㅜ



 아쉬웠던 것은 AMD cpu + gpu를 고집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좀 멀리 떨어진 PC방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지하철 역에서도 상당히 멀더군요. 다행히 갈 때에는 셔틀 버스가 있었지만 돌아올 때 걸어보니 꽤나 멀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문제였던 것은 그 PC방 컴퓨터가 크라이시스 3 최하옵을 원활하게 못 돌려요.ㅜㅜ

모든 옵션을 low로 한 뒤 안티 끄고 텍스쳐 1x 등등 해도, 조금만 화려해져도 폭풍 끊김 프레임 하락 증상을 호소하는 상황;;

이정도 그래픽카드라면 이정도는 아닐 텐데? 하고 어리둥절 하고 있다가 옆에서 이것저것 만져보시던 

여기 드라이버가 12.11버전이네July%204,2008.gif

단지 드라이버만의 탓인지 cpu가 발목을 잡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Sorry AMD but you disappointed me. T.T


하지만 다 같이 끊기기에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네요. 아니 잘하는 사람들은 뭐 끊김 그런거 있냐는 듯이 구름 위를 날아다니고 있었네요.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ㅎㅎ 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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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1월 개봉이랫는데...


  필자가 기다리고 기대하던 캐서린 비글로우의 신작 제로 다크 서티가 어제부로 드디어 국내 개봉했다.


  폭탄 해체반을 다룬 허트 로커로 심장을 쫄깃질깃끌릿 했던 그 캐서린 비글로우의 신작이기에 나올 날만 작년 12월부터계속 나오기만 원하고 있었다.


  10년간 가장 유명했던 사람인 오사마 빈 라덴. (벌써)재작년에 그는 실제로 잡혔고, 그 과정도 뽀대나게 데브그루 특수부대에 의해 정확히 사살되었기에 이에 관련해서 상상해보면 어찌되든 영웅화, 무용담이 될 수 밖에 것 같이 보인다. 실제로 (코드네임 제로니모였던)Seal Team Six: The Raid on Osama Bin Laden 는 후반부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러 갈 때는 거의 액션영화 수준의 총격전을 보여주었다.


  그럼 이 영화는 어떨까? 이 영화도 액트 오브 밸러같은 전형적인 단지 미국 만세의 무용담 영화일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캐서린 비글로우는 나를 전혀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트로커는 폭탄을 대놓고 보여주며 이거 터질까? 안터질까? 하며 긴장감을 유지했다면,

제로 다크 서티는 한치 앞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흐리멍텅하고 대체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어 탈력감이 느끼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심지어 데브그루 특수부대원들이 오사마 빈라덴의 저택을 습격할 때에도 Seal Team Six: The Raid on Osama Bin Laden와 같이 신나게 싸우지 않는다. 더 자세한 것은 직접 관람을 추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CIA의 젊은 현지조사원 마야의 변한 모습. 후반부의 마야의 모습은 반드시 하나도 빠짐 없이 지켜봐야 한다.


 


p.s

허트로커 때보다 완급 조절이 더 좋아진 듯. 웃음을 짓게 해 주는 장면도 꽤 있어 지루하지 않았네요.



p.s2

추가로 영화 자체가 특수부대가 중심이 아닌 CIA의 정보를 모으는 장면들이 주가 되므로 그렇게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밀리터리매니아라면


상상의 스텔스 헬기와

(여기서 옥의 티 - 영화에서 분명 헬기가 목표지점으로 날아갈 때에는 두대만 표시되는데 헬기 하나 추락후 나중에 제3의 헬기가 나타나 도와준다. 다른 루트로 온 것일지도 모르나 영화에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아 갸우뚱거릴만한 장면.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2대 헬기만 보일 때부터 갸우뚱거리고 있겠지만요ㅎㅎ)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에서 선보인 야간 투시경 GPNVG-18(Ground Panoramic Night Vision Goggle-18)도 나옵니다. (그런데 눈을 피곤하게 만드는지 잠깐 벗고 쉬는 장면도 ㅎ)



p.s3

허트 로커 때에도 그랫지만 사운드가 중요하므로 영화관 관람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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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 사라져서 좌절중인 라라여신님)


초반부는 어찌어찌 최소 30프레임 이상은 유지해 주셨는데


조금 지나 비오고 그러니깐 프레임이 난리나네요;


조준만 하면 프레임이 10대로 팍팍 떨어지고, 어떻게 이걸로 버티다가 버튼액션때 타이밍을 도저히 못 맞추어 계속 죽고 난 뒤에 라라찡에게 미안해서 결국 엘라스틴을 버렸습니다 ㅜㅜ


그놈의 비에 엘라스틴이 다 씻여 내려가고 떡진 머리만 남았습니다. 꺼이꺼이 5870은 여기까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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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라여신님의 머리 떡진 모습을 보기 싫어서

한참을 옵션 만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옵션 1920x1200에 i7 3520, 5870 세트로 전체적으로 보통+엘라스틴+높음 텍스쳐 했더니

게임 제공 벤치마크에서는 평균 45찍어주길레 바로 실게임 들어갔더니

초반 굴 속에서 프레임이 10대로 떨어지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ㅜㅜ



 


일단 그래서 그냥 보통+엘라스틴만 사용중입니다. 프레임은 40~50대 나오네요. 그냥저냥 볼만하고 게임 할만합니다 ㅎㅎ

한번 다시 텍스쳐 높음으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머리 클로즈업 될 때나, 극초반에 그 부분에서만 프레임만 떨어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p.s

힘내 사파이어 HD5870! 넌 아직 현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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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개강

2013. 3.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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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휴가 끝 개강시작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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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서울 공대생이 2004년인가 2005년에 만들었다는 머릿글자 B (아시다시피 이니셜 B) 입니다. ㅎㄷㄷ


그런데 현재 윈도우 7에서도 작동이 잘 되는 무서운 게임. MSI 에프터버너에도 잡혀서 손쉬운 캡쳐가 가능하게 해주더군요 ㅋㅋ



 


게임모드는 두가지입니다.



 

 


머릿글자 B 답게 차종은 서울대에 돌아다니는 버스들 ㅋㅋㅋㅋ 각종 마을 버스와 서울대 순환 셔틀 버스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동 수동도 고를 수 있는 위엄 ㅋㅋㅋ

사실 자동 골라도 기어 올리고 내릴 수 있어서 별 상관은 없는 듯 하네요 ㅋㅋ




 

맵은 공대 코스와 공대에서 경영대를 거쳐 정문 입구까지 가는 코스 두가지 입니다.



 

화면은 간단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ㅎㅎ


버스 운전이기에 RPM이 커봤자 3000이고 속도도 100km도 못 내는데 이상하게 스릴이 있다는 것이 미스터리.





 

경영대 다운힐 코스로 가면 서울대 정문 상징 샤 마크가 보입니다. 상대방 버스는 벌서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있네요 ㅜㅜㅋ



공대 코스. 음악을 아마 이니셜 D에서 가져왔는지 쓸떼없이 좋습니다 ㅋㅋㅋㅋ


버스에 2차선 도로다보니 추월하기가 미친듯이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경영대 밤 다운힐 코스. 초반에 컴터가 60m정도 벌려버리는데 못 따라가겠습니다 llOTL



해보실 분들을 위한


다운 링크 - http://www.mediafire.com/?ylycmzp2mfy


조작법 - 방향 및 엑셀 프레이크 - 화살표

            1인칭 3인칭 전환 - v

            기어 올리기 - z

            기어 내리기 - a





p.s 누군가 레이싱 겜 고수님이 제발 경영대 밤 다운힐 코스 컴터 좀 발라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리는 게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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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설명

2HCl + Zn -> H2 + energy
Ne + O2 -> Ne + O2
nH2 + mC -> 각종 탄화수소
할로젠 족 원소 + 할로젠 족 원소 --> 할로겐 족 원소 + 할로겐 족 원소
O + O --> O2
2H2 + O2 --> 2H2O(물)
H20 + 2K --> K2O + H2↑ + energy↑↑↑



원본 -


그냥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해봤는데 맨정신으로 약빠는 건 힘들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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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람은 아는 요즘 같이 버닝하고 있던 거. 속으로 눈물 쭉 뺀 스토리였습니다.)


  그동안 한국 온라인 게임은 제쳐두고 패키지 게임을 파느라 여러 해외게임을 해오고

한글화 된 것도 일단은 영어 자막만 키면서 플레이하고

그동안 공부했던 작은 글씨 빽빽한 수많은 전공 원서들을 보기도 해서 그냥저냥 영문소설이 읽힐 줄만 알았습니다만,


당연하게도 엄청나게 큰 오산이였습니다=_=


여러가지 걷는 모습을 표현한 단어들과 같은 여러 행동에 대한 단어부터 시작해서

온갖 미사여구가 참으로 생소했습니다 ㅜㅜ 가끔 de~~~~lessness 같은 단어 나오면 단어길이에 일단 겁먹고 저는 그냥 멘붕.

게다가 아는 단어도 여러 전치사와 결합해 전혀 생각지도 못 한 뜻이 되거나, 사전에서 4번째쯤 되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거나, 속어 (美)속어 (英)속어 같은 거 나오면 또 멘붕

(현재 저의 뇌속 상태)


아무래도 수능 뒤에 원서만 보다보니 전공단어 빼고 어휘력은 계속해서 약해진 거 같네요 으헝헝




그래도 이왕에 시작한 김에 끝을 보자고 마음을 먹어서

일주일 동안 밥먹고 잠자는 시간 빼고 나머지 80%는 소설을 읽기만 했네요 =_=; 아마 그 시간 중 30%는 스맛폰 사전 찾느라 써버린 것 같습니다 ㅋㅋㅋ;

덕분에 짧게 빨리 끝낸 크라 3 싱글 빼곤 그동안 게임도 손을 못 대고 60만 영단어들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FPS를 필두로 하는 주로 제가 즐기는 게임들은 영어에 익숙해지게 하는 목적으로 한다기엔 텍스트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던 일주일 간의 소설 독파였습니다 ㅜㅜ


조만간 영어 시험도 봐야 하는데 일단 단어부터 외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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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서 두번째 미션에서 에이스 난이도로 랭크 A 받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는 파이터였지만 사실 모든 프리미션 A랭크에 도전중이실 때는 멀티 롤 스킬 달고 라팔+6AAM 사용하시는 게 조금 더 점수를 넉넉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4AAM은 기본으로 앞에 있는 두 보스몹 때문에 재대로 활약하지 못 합니다.


1. 초반 정면에 있는 졸병들 무리를 동영상 처럼 4번 6AAM으로 파괴시킨다.

2.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3. 뒤에 쫓아오는 녀석들은 기본적으로 무시하지만, 일정 타이밍에 몇 편대가 뒤로 빠져나가 후퇴하는 때가 있는데 놓치지 말고 배웅 선물로 6AAM을 날려준다

4. 보스전 초반 DFM을 걸면 짙은 구름을 뚫고 가며 바다로 쳐박히게 유도하는데 시크하게 목표변경을 눌러 무시한다


이정도만 지키면


 

가볍게 랭크 A를 먹을 수 있습니다 :)


보스몹이 DFM을 걸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공격해 오지 않으므로 편하게 합시다ㅎㅎ

동영상 보면 비행기가 옆으로 미끄러져 가는 느낌이 드는데 다 구름이 움직여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랍니다:) 까닥 잘못 하다간 짙은 구름 속을 헤매다가 바다에 쳐박힐 수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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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0과 최소그래픽으로 클리어 했기에 스샷은 포기. 어딘가 다른 곳에 더 멋진 스샷이 있겠지요.


(한국인들도 같이 싸웠다는데 남한이련지 아니면 크라1에서 나온 나노슈트 짝퉁입은 북한일지)


크라이시스 3 약 5시간만에 스토리 주행했네요.

생각보다 적은 챕터와 플레이 시간에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챕터 끝날 때마다 보조 미션 몇 가지 안했다고 이것저것 뜨긴 하는데, 뭐 그건 메인 플레이 타임이 아니잖아요.


반정도 하고 자고나서 낼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다가

이정도면 반정도 했겠지~ 했는데 스토리 진행되는 걸 보니 벌써 클라이맥스-_-;;;;;;;; 뭔가 챕터도 적고, 플레이시간도 적고, 싸우는 적의 숫자도 적은 느낌입니다. 크라2에서는 북적북적 했는데 크라3에서는 배경과 함께 황량한 느낌만 드는군요.


마우스 키보드로 하면 너무나 위화감 넘치는 한박자 느린 행동 탓에 패드로 하긴 했는데, 패드로 해도 행동이 너무 굼뜬 느낌입니다=_=; 트레일러처럼 하는건 저에게 무리였네요.

걍 숨어서 플레이 하려다가 때려치우고 체력 관련만 덕지덕지 달아서 람보놀이 했습니다 ㅋㅋ


내용은 데드스페이스 3 보다 더 호러인 느낌. 사실 보면 데드스페이스의 전개가 생각나는 정신적으로 호러적인 연출이였습니다. 설마 나노 슈트가 그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ㅎㅎ 스포일러 방지 이젠 단순히 exoskeleton이라고 하지 못 하겠네요.

요즘 나오던 게임 중에 숫자 '3' 붙여두고 정말 뭔가 대단할 것 처럼 광고를 때리다가 막상 나오면 허접하거나 깔끔한 맛이 없는 엔딩으로 사람 참 불편하게 만드는 게임들이 많은데

다행히 크라이시스 3는 마침표를 찍어주셨습니다. 이것만 해도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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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나온 비행 관련 영화입니다 ㅎ


공군이 지원을 많이 해줘서 그런지 전투기들은 새끈하게 잘 빠져서 나와주었지요.

(스토리는 인물들 간의 플롯은 아무래도 탑건이 보는 내내 생각나더라고요. 클리쉐범벅)


이 영화를 보던 중에 갑자기 반가운 장면이 등장!


 


작중 한 파일럿과 그 아들이 다정하게 게임을 같이 하는데 그 게임은!



 

 

 


오오 혹스2 오오


콘솔에서는 혹스 2는 무려 화면 분할 코옵도 되나보네요?!?! 오오..



 

그런데 왠지 한쪽은 엑박패드고 한쪽은 듀얼쇼크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콘솔은 안해봐서 공유 가능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애시당초 누르는 소리 들어보면 저걸로 혹스 플레이 하고는 있지 않지만요 ㅋ)



 (뱅기는 F-15C 로 보입니다 ㅎ)

그리고 왠지 화면분할 코옵 하다가 몇 초 지나면 그냥 싱글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이 장면 찍으려고 서로 다정한 코옵하다가 싱글로 급 바꾼 듯 ㅋㅋㅋ


마이너한 장르의 비행기 영화에 마이너한 장르의 게임이 나오니 괜히 반갑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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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사가 바뀌지 않을 때마다 테이프 붙였다 땟다 하신분?


할리퀸 괴롭히기는 묘하게 재밌습니다.





여기서도 연막탄 바로 안 쓰고 한계까지 버팅기면 저기 엑스트라 대사가 엄청 재밌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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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와 반나절 동안 1회차 켠김에 왕까지 코옵을 찍었습니다 ㅎㅎ


중간에 점심, 저녁까지 거쳐가며 하루에 다 해버렸네요;


약간 정신없이 미션 진행에 빠져서 재료 모으는 귀여운 로봇도 안 쓰고 무기 조합도 전 거의 초중반에 만든걸 업그레이드만 해서 끝까지 썻습니다ㅋ


보이스 채팅 없는 무언의 호흡으로 끝까지 해냈네요, 헥헥







이 장면에서 바깥 화면만 실시간 랜더링이 아닌 위화감.




 



 

슈트 갈아입을 때 기계가 하나밖에 없으면 엉덩이 구경밖에 할 게 없습니다.





 


아이작이 상심해 있길레 저도 같이 좌절모드






 

확실히 이 슈트가 간지가 납니다. 인벤토리 칸이 풀이 아닌게 아쉽지만요.  어쩌다보니 각자 조립한 무기가 똑같이 되버렸네요 ㅋ




 

아주 가끔씩 슈트 갈아입는 기계가 두개!




 




 



여긴 누군가 난 또 어딘가.





 

멀리서 손짓하는 아이작




 

밤중에 저런 아이작 만나면 무지 무서울 듯





 


절묘하게 입이 막혀 보이게 찍힌 스크린 샷 ㅋ




 

이번 작은 퍼즐이 꽤나 많았습니다. 왜 괜히 또 잘라서 나눠놨는지. 왜 달력을 찢어먹는지, 왜 도표에 빈칸이 생기는지




 

글자가 나오는 부분이 문앞에 글자를 맞쳐야 하는 장면에서 보이질 않아 약간 애먹었던 장소

보이스 챗이라면 알려드릴 수 있었을 텐데ㅜ





저렇게 오오라가 휩싸이려면 가스가 얼마나 퍼져야 하는 걸까요, 또 저 항성은 얼마나 센 빛을 발하고 있는 걸까요.

뭐 어찌되든 아름다운 우주표현이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우주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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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져 짧은 한판을 찍어놓고 오랫동안 묵혀두었다가 하드에서 발견한 영상입니다.


아쉽게도 죽는 순간에 한판이 끝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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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5일에 받을 때


전 오늘 아무 연락 없이 소리 없이 문 앞에 6시쯤 두고 가셨더라고요.


지금 다운받지만 내일이나 가능할 듯 싶어 에컴 어설트 호라이즌 멀티나 열시미 했더니



 

1%안에 들었습니다 =_=;;


하긴 동접 2000명도 아니고 전체 유저 2400명이라는 안습이 있긴 하지만요 ㅜㅜ


제 위에 있는 분들은 전부 먼져 뒤를 잡지 않는 한 끔살 확정인 무시무시한 분들. 한 한국분이 4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어느새 400기 격추를 달성했습니다. 멍..





 

모든 프리미션 A랭크도 결국 따내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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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44의 최종병기 EML을 무려 연사가 가능한 데다가 무장 제한도 없앳나 봅니다.


나중엔 팀 옮겨가면서 트리니티를 마구마구 날리더라고요-_-.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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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박 라이브 도전과제

http://www.ps3trophies.org/game/ace-combat-assault-horizon/guide/

대부분 미션만 완료하고 잘 따라가면 대부분은 되지만 몇몇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2. 토나오듯이 많은 게임 내에 unlockable이라 써있지만 사실상 도전과제 취급인 것들

http://acecombat.wikia.com/wiki/List_of_unlockables_in_Ace_Combat:_Assault_Horizon

무려 158개

양 뿐만 아니라 난이도도 악랄한게 많습니다.

스킨이라도 전부 얻으려고 했는데 F14D 스킨은 필요 점수가 아예 (???)로 적혀있는 악랄함을 자랑합니다.(대략 3만~6만 점인 듯?)

F-22 마지막 스킨을 얻으려면 멀티 100만점 획득[...]  참고로 랭킹 30위 근처에 있는 제 점수가 25만점 정도, 현재 2등은 40만점정도. 오마이갓.. (1등은 왠지 자릿수가 다를 정도로 커서 대체 이사람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1,2번 통틀어서 가장 악랄한 과제는 모든 프리미션 A 획득입니다.=_=;

더욱이 정말정말 악랄한 점은 게임 내 설명에 점수 획득 계산 방식을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고, 몇 점을 얻어야 A랭크가 뜨는지도 모르며, 단지 고 난이도에서 점수를 잘 받는 다고만 설명하고 있지요.


3. 프리미션 A랭크 받는 방법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모음.

http://www.ps3trophies.org/forum/ace-combat-assault-horizon/129078-what-we-know-about-getting-ranks-free-missions.html


위 두 글보다 영어의 압벩이 심하지만 좋은 정보들이 적혀 있습니다.

약간 요약하자면


1. 일단 멀티 롤 미션을 끝내서 Multirole Pilot 스킬을 얻어 얻는 포인트를 늘린다

2. 최대한 빨리, 안 죽고, 안 맞고, ACE난이도로 미션을 클리어한다.

3. 지상타격 미션은 PAK-FA의 트리니티로 정리해버리자

4. 귀찮게 DFM 거는 졸병(?)들은 멀티미사일로 빨리 정리한다.


저도 시간나면 해봐야겠네요. 아이고야..-_-;



p.s

http://acecombat.wikia.com/wiki/Skills

스킬 효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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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션에서 마르코프와의 대결입니다.


조기경보기에서는 마르코프와 주인공의 대결이 너무나도 정신없어서 레이더에서 볼 수 없다는 등, 에이스끼리의 대결이라고 떠받들어 주지만


우린 죽어나가는 거지요=_=; 마르코프뒤에 붙어도 마르코프는 무슨 앞으로 공대공 미사일은 마구 날려서 뒤에 있는 절 맞추지 않나.(영상에 잘 보면 두바퀴돌아서 절 명중시키는 현실적인사기적인 유도성능) 180도 순식간에 돌아서 머신건을 발사하지 않나 ㅜㅜ..


 



 


월래 처음에는 이 비행기로 깰려고 했더니 depense 몸빵이 워낙에 약해서 미사일 3대 맞으면 추락하더라고요.

결국 한대도 안 맞으려고 마르코프가 180도 돌며 총알 샤워하는 구간을 일부로 피하는 등, 이것저것 했습니다만

3시간만에 포기하고



 


이런 몸빵 세팅으로 가니 아무 생각 안하고 다 맞으면서 플레이 해도 되더라고요 으허허 ㅜㅜ..


그래도 중간에 방어기동 할 때 3번은 따라가는게 다 3시간동안 한대도 안 맞으려던 삽질의 성과이긴 합니다 ㅋㅋㅋ

(사실 한대도 안 맞으려면 저 때 그냥 락온 풀고 피하는 게 더 낫더군요. 데미지를 무조건 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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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컴 싱글과 코옵은 어느정도 즐기고 즐겼기에 본격적으로 멀티를 시작했습니다 ㅋ





 

일단 방이 없길레 데스매치 방으로 만들어서 어쩌다 들어온 사람과 1:1 공중전 하면서 놀다보니


사람들이 점점 들어오더군요 ㅎ




 


그래서 수도 공방전으로 전환하고 가끔 이런식으로 방장권한으로 공격기와 헬기만 사용가능하도록 게임 세팅을 하기도 했습니다 ㅋ




 

방장권한을 이용한 도전과제 깨기.jpg






 

이렇게 4시간(!)정도 놀다보니 나중엔 7:7까지 거의 풀방이 될 정도로 성행했습니다 ㅎㅎ 동북아시아 사람들도 몇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역시 음성챗팅으로는 중국어만 들림니다 으헝 ㅜㅜ


방 구조가 방장이 나가면 방장이 이전되는 방식이 아니라 방이 폭파되는 방식이라 모인 사람들이 아까워서 엄청 오래 했었네요 ㅎ

 



 


이번 최고 활약 ㅎ 적쪽에 공격기가 많아서 편했던 판이지만 역시 이기진 못 하는군요 ㅜㅜㅋ




 

그리고 F-16 황금 스킨을 얻었습니다 ㅋㅋㅋ 반짝반짝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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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수리도구 트롤링




전설적인 MAV 전투




아머드 킬에서 놀기




해변에서 놀기



에프터 매스에서 놀기



이사람들 센스가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MAV 재블린 동시 발사까지만 해도 굉장했는데


나중엔 탱크를 날려버리고 거기에 쏠 생각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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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http://heartbrea.kr/2843260



 
 

요즈음 PC판은 나올 예정이 과거에도 앞으로도 없을 듯 하던 에이스 컴뱃 시리즈 중에


멀티는 호평받지만 싱글에는 논란이 있었고 판매량이 다소 저조했던 어설트 호라이즌이 돈을 긁어모으기 위해 PC판으로 나왔습니다 *_*


PC only 플랫폼을 가진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축복같은 소식이였지요 ㅋㅋ 살테니 차기작도 부탁드려요 남코님


일단 어디 그럼 한번 현대를 배경으로 한 비행슈팅 PC판의 유일한 희망이였던 혹스 2와 싸움을 간단하게 붙여볼까요.




=1= 개요


혹스 2 H.A.W.X.2 = 발매 - 2010.9.15 일  12세 이용가

                           장르 - 플라이트 '액션'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ace comabat assalt horizon = 발매 - 2011.10.14   15세 이용가

                                                                    장르 - FPS(뭣?) 초음속 대파괴 슈팅(!)


장르부터 에이스 컴뱃이 범상치 않습니다 =_=;; 하기야 FPS야 사실 그냥 일인칭 슈팅 게임이니깐 이해할 순 있습니다만

초음속 대파괴 슈팅이란 장르를 새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사실 이런 게임들은 비행 시뮬 게임이라고 부르기엔 현실성을 내다버린지라 그동안 비행 슈팅게임, 뱅기겜, 플라이트 슈팅 등등으로 마음가는 대로 부르긴 했습니다만 저런 장르는 또 처음이군요 ㅋ


피 볼 일도 없는 이런 게임에서 15세 이용가가 나온건 아무래도


 

이렇게 목이 잘리고 검은색 피(?)가 튀기는 잔인한(?) 대파괴 씬이 있어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장르명 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 승!





=2= 스토리


일단 두 게임의 싱글스토리를 간단요약해서 한줄로 축약해보겠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축약해서 스포일러가 될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드래그 방식으로 감춰두겠습니다.


혹스 2 - 러시아랑 합작해서 어디선가 대량살상 무기를 가져온 적군과 같이 잘 싸우고 있는 데 알고보니 러시아 쪽에서 적군과 내통하고 있어서 나중에 미군이 잘 때려잡는다는 이야기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러시아랑 합작해서 어디선가 대량살상 무기를 가져온 적군과 같이 잘 싸우고 있는 데 알고보니 러시아 쪽에서 적군과 내통하고 있어서 나중에 미군이 잘 때려잡는다는 이야기


똑같아 보이면 그건 눈의 착각입니다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똑같아요 으허허. 제가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처음  할 때 초반부에 '어라? 이 분위기 왠지 익숙한데?'


이 생각이 예언이 되었습니다. -_-;


아무튼 진부하고도 진부한 스토리 라인이란 점은 있지만 일단 혹스 2 가 일년 앞서 나왔으므로 혹스 승!






=2-1= 스토리 전달방식


그러나 스토리가 같다고 그것만으로 게임에선 좋은 스토리라고 할 순 없지요.


혹스2는 그 스토리 전달에서 욕을 상당히 먹었습니다.

톰 클랜시 소설에서 나오는 방식인 한 큰 스토리가 있되 여러 인물들의 다양한 스토리로 그걸 이어나가는 것처럼 스토리를 구성한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게임에서는 나라도 장소도 파일럿도 중구난방으로 왔다갔다 해서 스토리에 집중하기 어렵고 중간에 UAV미션이 은근히 중간중간을 끊어먹기도 합니다.




 


혹스2의 저지른 가장 큰 실책은 전작에서 대활약해준 크랜쇼 파일럿이 차기작에 드디어 얼굴이 보이는 간지 중년 파일럿으로 나오나 했더니 일찍 부상당하고 지휘관으로 가버리게 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확신합니다.



 


정작 우리가 되는 파일럿은 복장 입은 모습만 보이는 무개성의 각국의 파일럿. 드라마든 뭐든 없어서 영 맛이 나질 않습니다.

그나마 지휘관으로 나오는 크랜쇼와 개고생하는 러시아쪽 특수요원만 희미한 빛을 내고 있는 혹스 2입니다.



 


      





그에 비해 에이스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은 여러 캐릭터성이 있는 인물들이 나오며, 그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심지어 AC-130과 폭격기 파일럿도 캐릭터로서 나와 농담 따먹기도 하는 등 스토리를 즐겁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런고로 (어느쪽이든 진부하지만) 에이스 컴뱃 승!





=3= 그래픽

일단 혹스 2가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보다 1년 먼져 나왔다는 것 감안해 줍시다.



 -1- 근접

 

 


위가 혹스 2 아래가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입니다.


아무래도 인물이 자주자주 나오는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이 그나마 낫다고 하긴 하지만

둘다 중간 컷씬이지만 혹스2은 저건 CG컷씬인데 저정도 수준. 뭐라고 할까, 성의가 없어요. 미사일 보충 때와 같은 장면을 보다보면, 그냥 용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그래픽으로 해 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뭐 에컴도 헬기 미션 등에서 보는 그래픽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고 그냥 진행에 불편한 정도는 아닌 수준입니다.



 -바닥 배경-

  



 



  



둘 모두 항공 사진을 ctrl c ctrl v 했기 때문에 멀리서 볼 때는 괜찮습니다 ㅋ


가까이에서 볼 때는 둘다 오십보 백보니 묵념. 이 바닥이 그렇죠 뭐.. 사양문제도 있고요.



-3- 건물

 


 


 

빌딩의 모습은 디테일 적인 면에서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이 더 좋아보이는 것 긑습니다. 저기 두바이의 유명한 빌딩도 보이는군요.

그 높은 빌딩도 비행기에 비하면 ㅋㅋ




  둘다 배경이나 건물은 그냥 멀리서 보는 걸로 만족합시다. 어차피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잖아요 ㅎ


전체적으로 비교를 하자면 혹스2가 dx11 지원도 있고 해서 멀리서 보는 풍경은 에이스 컴뱃보다 좀더 사실적이고 멋진 느낌입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장난감 ㅜㅜ)



-4- 비행기



 
 

 

   


 

...


후에도 이야기하겠지만 비행기의 디테일한 면에서 혹스2는 도저히 상대가 안되요 ㅜㅜ





=4= 특수 플레이


혹스 2 에는 (플라이트) 어시스턴트 off 모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는 C.R.A. 모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한번 비교해보지요 ㅎ


먼저 혹스 2 의 어시스턴트 off 모드입니다.



위와 같이 보통 3인칭 시점이 아닌 멀찍이 떨어진 카메라 시점으로 변하고(정중앙은 목표로 고정되어 따라 이동합니다)

온갖 급기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느 정도냐면 A-10도 평범한(?) 코브라 기동 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

먼치킨 F-22 정도 되면 저딴식의 비행도 가능합니다 ㅋㅋ 공중정지 한 상태로 옆으로 미끄러져 간다던가=_=;


다만 저 특유의 시점과 맞물려서 조종하기가 상당히 빡센데다가 선회각도와 속도를 잘 조절해 주지 않으면 속도가 너무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관포로 적을 맞추기는 왠만한 사람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고요.



그러나 익숙해지면 위와 같이 적을 잡아버릴 수도 있게 됩니다.(540도 회전하며 적에게 미사일 발사+미사일 회피. 아 물론 이건 혹스1에서 커스텀된 유키카제 비행기로 한 거긴 합니다.)





다음으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C.R.A. 모드입니다.




위처럼 적의 뒤를 잡았을 때 특정 커맨드로 입력하면 도그파이팅으로 돌입합니다. 약간의 유도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미사일 정확도의 향상과 기관포 근접전을 상당히 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지요.


그리고 적을 가까이에서 적절하게 자동 유도로 따라가게 된다는 점에서 플레이어의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위 영상처럼 건물 사이를 지나가는 화려한 연출을 집어넣을 여지가 생깁니다. 


적에게 걸릴 수도 있는 데, 이때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속도를 올려서 떨쳐낸다. 2. 급격한 선회로 떨쳐낸다

3. 방어기동을 해서 오버슛(앞 뒤 위치를 바꾸다)한다.


F-22가 코브라 기동으로 오버슛하는 장면







F-22로 배럴롤을 이용해 오버슛 하는 장면




조종석 시점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은 아무래도 3인칭이 멋있네요 ㅎ

이런식으로 고급 기동을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연출도 멋집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이 시스템으로 존재해서 좀 짬이 되는 적 비행기는 그냥 보통 하는 방식으로 미사일을 쏘면 거의 절대 격추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하고, 미사일의 유도능력이 형편없어졌으며, C.R.A.를 이용해 미션을 진행해 나가야만 하고 2회차 때에는 매번 똑같은 연출을 보아야만 하기에 모던워페어라는 별명까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혹스2의 어시스턴트 off는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방식이나 원하는 대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으며

어설트 호라이즌의 C.R.A.는 기존 미사일을 고자로 만들어 버렸지만 쉽고 화려하게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둘 모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해서 승부를 가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추가 - 에이스 컴뱃 3D는 C.R.A.를 그야말로 필살기 수준으로 만들어서 더 균형잡히고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다더군요.




=5= 무장의 자유도


이점에서는 혹스2가 꽤 유리합니다.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일단 모든 비행기가 공대지 공대공 공격이 가능한 기본미사일 + 2~3가지 비행기 별로 특징적인 보조 무기

형식으로 되어있기에 제한적이나




 

혹스2에서는 한 비행기의 레벨을 마스터를 찍으면



    (저 F-22의 조그만 무장창에 피닉스 4발이라니)

이런식으로 무장을 임의설정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런 기관포드만 6개라는 괴랄한 무장도 가능합니다 =_=;;;




  저정도 군함은 그냥 갈아버리는 수준입니다 ㅎㄷㄷ



일단 혹스 승이긴 한데, 멀티에서는 비행기간 밸런스 파괴의 우려가 있고 무장의 일원화가 되는게 단점입니다.



=6= 그래픽 세팅


 



 

혹스2 는 그래도 다렉 11을 지원하며(제 사양으로는 못 버티겠더군요 ㅋㅋ 은근히 사양이 높습니다.)


이것저것 그래픽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이 그래픽 세팅 화면을 보십시오.


...안티하고 해상도 밖에 그래픽을 조절할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_-;;;;;;


성능 안되는 사람들은 어찌하라고 ㅜㅜㅋ


콘솔에서 PC로 대강 이식한 티가 나는 부분.



=7= 밀덕밀덕(고증 or 뽀대)


여기서 말하는 고증은 고증=현실성 이 아닙니다.

배틀필드 3 에서 총알 남았을 때 장전하면 자동으로 총알이 다른 탄창에 충전되는 거 가지고 굳이 따지지는 않지만

총들의 모양, 장전 모션, 군인의 외형 등에 고증으로 태클을 다는 뭐 그런 수준의 이야기입니다. 뽀대에 꽤 영향을 미치지요 ㅋ


사실상 두 게임 모드 현실성은 내다버리고 뱅기로 가지고 노는 목적이니깐요 ㅎ

(다만 혹스 2는 혹스 1에 비해 어설프게 현실성을 높이려다가 오히려 유저를 엉뚱한 곳에서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 것도 있네요 ㅜㅋ)


이 면에서 혹스 시리즈는 정말 취약합니다. 아주 그냥 눈물이 나올 정도로 취약합니다 ㅜㅜ



 

이것은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F-22의 조종석 시점이고



 

이건 혹스2에서 조종석 시점입니다.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혹스2는 시야도 넓고 많은 장치들이 구현되어 있지만 결정적으로 HUD가 없어요...

혹스 1에서도 그러더니 그냥 그대로 갈련가 봅니다. 시야를 넓게 하다보니 HUD부분이 작아져서 아예 구현을 안 했다고 하는 거 같지만 그냥 유리판이 덩그러니 놓여진 모습에는 눈물만 납니다 ㅜㅜ





비행기의 뽀대를 결정짓는 도장에도 그 차이가 현격합니다.



 

혹스 2에서 F-15C의 기본도장 입니다. 어두운 회색으로 칠해져만 있지 기타 자잘한 건 전혀 없습니다.-_-..


그리고 혹스의 비행기의 대부분의 기본도장이 이런 식입니다. 혹스1에서는 용병이니깐 하고 납득이라도 했지 혹스2는 이뭐병.

결국 유저들이 '미 공군 F-15C 도장 만들었어요' 식으로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ㅜㅜㅋ




  

이에 반해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독수리 모양이라던지 지구 모양이나 꼬리날개의 글자 등 이래저래 디테일한 면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또한 무장에서도 고증이 돋보입니다. 같은 무기로 분류되는 미사일도 비행기마다 모양이 다른데요.

 


 

F-14에서는 6AAM이 F-14의 영원한 친구 피닉스라면

 


 

수호이에서는 같은 6AAM이지만 미사일은 다름니다.



  


이런식으로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은 자잘한 면에서 멋진 재현도를 보여줍니다.


 

 


 

혹스는 뭐 개나소나 멀티 미사일은 피닉스이지요 ㅜㅜㅋ 무기 커스텀세팅 가능 때문에 여유가 없었을련지도 모르겠습니다만

F-22나 소형 비행기가 피닉스 4개 덕지덕지 들고 다니는 거 보면 꽤 웃김니다 ㅋㅋ

(아 그래도 빨간색 미사일 파란색 미사일이였던 혹스 1보다는 나아요)



마지막으로 미사일 발사장면입니다.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F-22의 발사장면 입니다. 기총도 뚜껑이 열리면서 발사되고 내부 무장창이 열리고 발사되는 것도 인상에 남네요.



혹스2에서 F-22의 발사 장면입니다. 내부 무장창 열리는 속도도 느리고 열리기도 전에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ㅋㅋㅋㅋ.. 잘 보면 공대공 기본 미사일은 처음부터 내부 무장창에 없어요 ㅜㅜㅋㅋㅋ

그나마 좀 나아진게 혹스1에서는 아예 열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뚫고 나오더라고요.


  기총도 그냥 저기쯤 있는 곳에서 불꽃 나오면서 쏘고 있습니다. 흑흑.



또한 왜 혹스에서는 미사일 쏠 때 위로 솟구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회할 때 위에 있는 적을 더 잘 잡게 하려는 제작진의 배려인가요.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간지나게 발사되는 멀티 타겟 미사일. 다만 저것 때문에 플레이 때 약간 타이밍이 늦기도 합니다 ㅎㅎ 잘 보니 기총구멍도 구현되어 있네요 ㅎㄷ..



에이스 캠벗 어설트 호라이즌 승.





=8= 종합


뽀대면에서 점수를 많이 깍아먹은 나머지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승리입니다 ㅋㅋ

에이스 캠벗은 워낙 지금까지 시리즈가 많이 나왔고 밀덕밀덕한 장인정신 일본에서 나오는 거라 그런지 몰라도 이런 면은 확실하군요 ㅋ

혹스1에서 이것저것 비행기 많이 만들었다가 고증으로 욕먹더니 걍 뱅기 숫자를 줄여버린 혹스 2는 본받아야 합니다ㅎㅎ



 둘 모두 PC판으로 계속 나와주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스는 혹스 2가 말아먹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었다던가 혹스3 나온다는 소리가 있고

에이스 컴뱃은 정말 어찌되련지 ㅋ 앞으로도 멀티플랫폼이라면 그냥 두손들고 환영인데 말이죠. 남코가 좋아하는 DLC 스킨 팔이가 안되서 힘들려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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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날 가져요 헠헠




 

 



아놔-_-




 


남자의 로망 전탄 발싸!




 


죽어나가는 수간지들(1)





 


아파하는 수엘프




 


헠헠 F-22 가 코브라 기동 하는 중. 헠헠





 

이건 그 설마 전설적인레이더에서는 1기로 보이기 협동기동인겁니까?!




 




참혹하게 희생되는 수엘프들.. 살다살다 부셔지는 비행기 보고 잔인하다 느끼기는 또 처음.



 



가상기체 노스페라투를 이용한 12발 전탄발싸 연기놀이! 가끔 이걸로 수도공방전에서 하라는 공중전은 안하고 레이더만 때려부수고 놉니다 ㅋ







 

오오 상어도색 수간지 헠헠


캠패인 내내 마르코프 증후군을 일으키시지요.



 


빨간 상어 도색 헠헠






AC-130의 내부도 잠깐 보여줍니다.




이하는 원래 DLC로 돈내야 사던 기체 도장들 조금 모음.

(아이돌 마스터 도장은 하나에 5000원은 했다고 하네요 =_=;;)




 


라팔인가 타이푼인가 그리펜인가. 뭐 셋 중 하나였던 거 같습니다. 캐릭터는 누군지 모릅니다만 도장은 맘에 드네요.


단발엔진은 다들 3인칭 시점에서 뽀대가 잘 안 나서 별로 안 타게 되네요.




 

 



F-15 C혹은 E 였던거 같습니다. 저 미션이면 E일까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계열에 제가 좋아하는 F-15가 결합되어 버렸습니다.


헠헠헠




 


F-35는 매우 귀여운 도장이네요 ㅎ 형인 F-22에 비해 너무 통통하고 뒷모습이 별로라 안습인 F-35.ㅜ


근데 저 캐릭터는 정말 대체 뭘까요=_=..




 


악마의 십자가인 A-10이 크리스마스 도장이라니 아이러니 하군요 ㅋㅋㅋ



 

 



어랏 이거 쌍발엔진이네요. 뭐였더라-_-;









 

 




뱅기 간지의 최종형태 F-22입니다. 거기에 빨간색 간지라니 헠헠헠






 



근데 왠지 개그씬이 된 엔딩 장면 msn013.gif





 

 



암튼 역시 F-22는 간지가 철철 넘쳐 흐릅니다





 


호화려한 타이거 무늬~



 



수수엘프에 카즈야 횽님이 타고 계십니다 헠




 


미라지 2000하고 어쩌구저쩌구 였을 겁니다. 성능은 걍 보통이라 잘 안쓰이는 기종.



 


 



아이돌 마스터 도장은 무늬들과 메인 바탕색을 사소한 차이로 다르게 해 두어서 광원이 있으면 이렇게 반짝반짝 거림니다 ㅎ

하세가와에서 아이돌 마스터 도장 버전 비행기 조립세트를 내놓았다고 하던데 저 많은 무늬때문에 만드려면 피토한다고 하더군요.

멋있긴 해서 F-22와 F-15를 가지고는 싶습니다만 누가 만들어 줄련지ㅜㅜ;;



이외에도 실제로 쓰인 F-14 간지 도장처럼 여러가지 스킨이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ㅎㅎ (보고있냐? 유비소프트!)


하긴 혹스는 회색 일색에 질린 유저들이 스스로 만들어서 쓰고는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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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꽤 좋았습니다 ㅎ 다만 리더는 꼭 저걸 쓰고 잡아야 되는 듯이 보이니


비행 슈팅계의 모던워페어라는 말이 뭔지 체감이 벌써 되려고 합니다 ㅋ





조종석 시점에 HUD가 표시되서 다만 감동 ㅜㅜ(혹스는 달랑 유리면만-_-;) 근대 3인칭 시점이 워낙 뽀대나서 3인칭으로 갑니다 ㅋ




 


지금 저와 3년을 함께한 이 사이텍 사이보그 V.1과 함께 플레이 해 주는 중인데 생각 이상으로 꽤 잘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자동으로 잡아주고, 키 배정도 미리 다 되어있어서


몇몇 키만 손봐주면 비행기 조종에는 별 문제가 없네요.





오오 헬기 기동


게다가 조이스틱 전용 버튼 설명 그림또한 준비되어 있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혹스에서는 걍 키보드 그림으로 나오지요 ㅜㅜ)





 

flight assist는 스톨 안 걸리게 해주는 거 같으니 off로 해두고 ㅎ





 

컨트롤 타입은 오리지날로 해야 평소 비행 슈팅 하던분에게는 더 익숙합니다.

(혹스의 original--expert 차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러면 대강 비행기 조종에는 조이스틱 만으로도 별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헬기였습니다...=_=;;


일단 기본 설정도 버튼이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거니와


헬기 조준을 0or1 신호인 POV 버튼으로 해야되며 헬기 조종과 조준을 오른손만으로 해결해야 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현재 어떻게 좀 해보다가 GG치고 엑박패드 꺼내드는 중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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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즈인가 빌딩 다 부셔진 맵에 헬기타고 이쪽 부근에 착륙합니다.





 

저쪽 구석에 가보면...



 

!!!




 

봉선스 엣지의 신발이 ㅋㅋㅋㅋ





 

어디로 뛰어가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악앜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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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셤공부 하느라 데드스페이스 3 예판 리미티드는 못 사고 걍 선행주문판만 샀네요 ㅎㅎ


데드스페이스1이 크게 와닿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코옵의 비중이 꽤 되는 게임으로 보이기에 일단 질렀습니다.


그런데 데드스페이스3이니, 오리진에서 28일까지 할인도 하니..


어쩔수 없이 데드스페이스 2도 질렀습니다 ㅋ (오리진 예판 데드스페이스1을 무료로 주는 것도 네 뭐 결국 데드스페이스2 사란 거겠죠 ㅜㅜ)



다운중인데 다운속도 175KB의 압벩이 매우 심하네요-_-;


셤 끝나고 에이스컴벳 달리고 데드스페이스2 달리고 데드스페이스3 바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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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배틀로그에 문득 들어가다가 아머드킬 서버에서 혼자 놀고 있는 친구를 발견해서 따라가


바다에서 LAV 대공전차로 놀다가 장난끼 발동한 친구가 비행기로 제 LAV를 박았는데...


졸지에 LAV타고 높은 곳의 공기를 쐬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배틀필드3 아머드킬의 풍경은 역시 실로 알흠답군요.


자세한 건 영상으로~





이래저래 눈정화 게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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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황금독수리를 얻고야 말았습니다!


배필3 초창기에는 가볍게 대령따고 모든 무기 사용하고 끝내면 되겠지...하다가 프리미엄 지르고 결국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ㅋㅋ;;




650시간만에 대령 100호봉에 도달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멀티 420시간 이후로 가장 많이 한 게임이 되었네요 ㅎㄷㄷ


오른쪽에 청, 갈, 녹, 빨 이 각각 병과 사용 시간을 나타내는 것인데

저처럼 저렇게 골고루 만든 걸 크롬 완성했다고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ㅎㅎㅎ




프리미엄으로 대량 추가된 도전과제를 무기 500킬 하느라 신경 안 쓰다가, 나중에 할 거 없다고 하기 시작한 뒤에 머리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헬기로 탱크 잡기라던지 뱅기로 헬기 잡기가 정말 힘들었네요 ㅜㅜㅋ


C4카랑 지뢰카는 나름 재밌었습니다 ㅎㅎ


시리님과 메이플님이 몇몇 과제를 함께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ㅎ. 캉 아일랜드 재블린 분대 만들어서 장비 초토화 시키면서 놀았네요 :)



사용시간은 비슷한데 어설트만 점수가 엄청나게 높습니다 =_=; 이게 다 부활점수 100점의 위용.


다른 3병과는 점수는 비슷비슷 한데 저 별 주는 점수는 각각 다른 듯 하더군요. 정찰병 별 10개 만드려는데 점수는 짠대 별 요구 점수는 높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ㅜ



나이프는 최대 킬로 만들기 위해 주무기 몽땅 500킬한 지금도 무기는 골고루 쓰고 있습니다 ㅋ




현재까지 모든 주무기 포함+유탄+보조산탄+권총 등등 해서 66개 무기를 500킬 완료했습니다 ㅎ


언젠가는 전부 500킬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스팅어 이글라 500킬 하려면 부처가 되어야 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당분간은 대령 100호봉 도그택 셔틀이 될 것 같네요 ㅎㅎ 왼쪽 도그택 중에도 황금빛으로 된 것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



p.s




으헝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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