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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찍어논 양이 너무 많아서 라라 말고 다른 거 찍은 건 지우거나, 한 곳에서 두 장 이상 찍은 건 하나가 아까워도 정리하고 해도


100장 넘어가네요=_=;;; 매력적인 화면이 많았던 툼 레이더 입니다. 게임성에서는 너무 이것저것 많이 쥐어준 뒤에 신경도 안 써서 어쌔신 크리드 3와 비슷한 문제점이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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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스포일러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수직이착륙 때문인지 F-35가 참 많이 나오죠. (현실은 예산부족에 시달린다지만)


개인적으로 F-22가 더 좋습니다ㅜ








































이 게임은 아무리봐도 이녀석이 주인공




저 상심한 표정이 참...


모던 3로 싱글은 살짝 망했다는 느낌이였지만


여전히 시리즈를 이어갈수 있다는 그리고 아직 더 우려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블랙옵스 2


다음 시리즈인 개는 과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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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은


짐 레이너와 캐리건의 알콩달콩 밀고당기기 사랑이야기였습니다.


근데 대체 프로토스 이야기에서는 어찌 될까요 ㅋㅋ 두 편 연속 멜로 이야기로 끌고 갔는데 마지막만 장엄하게 될 듯 ㅋㅋㅋㅋ


p.s

짐 레이너 너란 멋진 남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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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래에 스포일러가 포함된 스샷이 있습니다.










































물속에 빠졌을 때 잘 찍으면 얼굴개그가 됩니다(?)


초반부 풋풋했던 분위기가 좋았었습니다. 뒤에는 너무 산전수전 다 겪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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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긴 미친 도시야, 경찰님 여기 변태가 있어요!



결국 노출광 변태를 잡기 위해 군대까지 나섰습니다 =_=;;





그 정신나간 코옵 모드에서 나오는 적;;


덩치가 매우...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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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워파이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달 시리즈가 부활을 하려 할 때 선두 주자를 분식회계 해버린 녀석이지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멀티 플레이 시작 시 멀티 트레일러 같은 연출이 안 나온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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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껴보는 조작감과 처음 보는 키 설정들에도 당황했었지만


그보다 절 더 당황시키는 건 그래픽 요구사항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5870였었는데 그래픽 옵션을 올 로우로 안 하면 60프레임은 커녕 30~40 혹은 더 아래서 빌빌거리더군요 ㅜㅜ


덕분에 GTX770 그래픽카드도 질러버리게 되었죠. 그리고 그래픽 카드 사용한다고 이번 스팀에서 여름 세일에서도 질러버리게 되고... 이게 다 아르마 3로 시작된 나비효과입니다 ㅋㅋ


아무튼 아르마 3 알파 그래픽을 온전히 즐기려면 시스템이 꽤나 따라와 줘야 겠네요.


만약 5870과 비슷한 사양을 가지고 계신다면 보시는 비쥬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정도까지 그래픽을 다운 시켜야 5870이 버텨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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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독스를 질러버렸습니다 ;;;;;;


  오픈 월드는 보통 저랑 잘 안 맞는 느낌이 있긴 있지만 75%에 혹하고 평에 구슬려진 나머지 ㅜㅜ


사는 김에 66% 할인이던 더트 3와 analogue도 질러버렸습니다 =_=;


사실 스펙옵스 더 라인이 할인하나 확인하러 왔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지요.


본말전도로 사려고 했던 스펙옵스 더 라인은 세일은 하기는 하는데

50%밖에 안 해서 일단 기다리기로 했네요. 66%이상 한 번 안 해주시려나요 July%2021,2006_3.gif(덤으로 림보도 세일을 좀 ㅋ)

아 비자카드 괜히 생긴거 같아요.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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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제가 다 써서 없습니다.


기타 구성품은 있습니다.


5870 막 나왔을 때 발매한 사파이어 5870 팩토리 오버 버전입니다

안 그래도 명품인 5870가 팩토리 오버된 버전입니다!

택배선불포함 9만5000원으로 처분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연락처를 안전차원에서 비밀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연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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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인 러쉬에서 박격포병들이 사이좋게 모여서 놀고 있길레 저도 신나게 그 사이를 뛰어다니다가 '동영상을 찍어야지!' 라고 다행히 생각나서 찍은 영상입니다 ㅎㅎ 아쉽게도 찍으면서 좀 놀려고 했더니 저격수가 방해하네요 ㅜㅜ





수류탄으로 엠트렉 파괴하기 ㅎㅎ

수리도구가 없어 엠트렉에 붙어서 둥그렇게 주위에 지뢰 5개 깔고 수류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ㅋ

지뢰가 엠트렉 주위를 반 바퀴 돌면서 터지는 정말이지 장관이였는데 동영상을 안 찍고 있어서 너무나 아쉽네요 ㅜㅜ

[다이스는 배틀 레코더를 추가하라! 추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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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뎅 HD5870 -- 지포스 GTX770 으로 바꿨더니


프레임이 두 배 정도 올라가네요! ( 그래픽 설정 최고급  1920x1200)

3년 반동안 유혹을 참아가며 안 바꿨더니 체감도 제대로 옵니다!


크라이시스 3 등등 그동안 옵션 타협해서 했던 게임들을 신작 나올 때까지 다시 한번 정주행 가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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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770 이 왔습니다~

2013. 7. 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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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르마 3 알파 했다가 최소 사양으로 돌려야 60프레임이 간신히 나온다는 것 + 최소 사양의 그래픽 에 더블 충격을 받고

그래픽 카드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해 요즘 나온 그래픽 카드를 계속 돌려보다가 결국 사버렸습니다 =_=.


분명 가격을 볼 때 10월까지 기다릴 거라고 마음속으로 몇 번이고 새겼었는데 말이죠. 어?

(http://boongtakkuma.blog.fc2.com/blog-entry-819.html 여기 만화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ㅜㅜ)



 설치 할 때 랜쿨 k62 케이스의 무나사 고정 장치가 그래픽 카드 쿨러 부분하고 상성이 안 좋아 조금 억지로 밀어 넣었다던가

초반에 제대로 안 껴서 다운먹고 재부팅이 된다던가

드라이버 깥았는데 갑자기 HDMI로 소리가 고정이 되서 소리가 안 나온다던가


이것저것 불안한 점은 있었으나 다행히 설치완료 후에 돌리니 배필3가 울트라 옵에서 60프레임 고정!!

감동먹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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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헬스장에서 인바디를 잿는데 모든 항목이 표준이 떳습니다!

몸무게도 근육량도 지방도 각 부분별도,맨날 치우친 사다리꼴이였던 몸 균형 밸런스도! 모두 표준이 떳습니다!

그동안 하루 5끼 챙겨가며 운동한 보람이 있군요 ㅠㅠ

이젠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해야 한 다는 말이 왜 이리 기쁘던지.

운동하세요 두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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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알트 탭을 고안하셨던 분께 경배를 드립시다 (__) 오오 알트 탭 구세주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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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steps,

천천히 걸으며

deep breath

심호흡을 해봐요

Everything is alright

모든 것이 괜찮을 거에요

Chin up,

기운을 내봐요

 

I can't

없어요

Step into the spotlight

주인공이 없어요

She said,
그녀가 말했죠
"I'm sad,"
슬프다고
Somehow without any words
그 이상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죠
I just stood there
나는 그저 옆에 서서
Searching for an answer
대답 사이에서 헤매고 있었어요

When this world is no more
이 세상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
The moon is all we'll see
우리는 그 달만을 보게 되겠죠
I'll ask you to fly away with me
그땐 나와 함께 날아가보지 않을래요
Until the stars all fall down
하늘의 모든 별이 떨어지고
They empty from the sky
하늘이 비어버리기 전에요
But I don't mind
비어있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If you're with me,
당신이 나와 함께 해준다면
Then everything's alright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에요

Why do
어째서일까요
my words
저의 말은
Always lose their meaning?
언제나 의미를 잃어버릴까요
What I feel,
저가 느끼는 것과
What I say
제가 말하는 것
There's such a rift between them
그 사이는 왜 이렇게 깊기만 할까요


He said,
그가 말했죠
"I can't Really seem to read you."
도저히 너의 생각을 알 수가 없다고
I just stood there
전 단지 곁에 서있을 뿐이었어요
Never know what I should do
어떻게 해야 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When this world is no more
이 세상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
The moon is all we'll see
우리는 그 달만을 보고 있겠죠
I'll ask you to fly away with me
그땐 저와 함께 날아가보지 않겠어요
Until the stars all fall down
하늘의 모든 별이 떨어진 뒤
They empty from the sky
새까만 암흑으로 변하기 전에요
But I don't mind
그렇다 해도 괜찮아요
If you're with me,
당신이 저와 함께 해준다면
Then everything's alright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에요

If you're with me,
당신만 함께 있어 준다면
Then everything's alright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한 번 번역해 보았습니다. 가사에 대한 저의 해석이 약간 많이 집어넣어 의역했습니다


이 노래는 여자 한 사람이 부르기보다 남자, 여자 두 사람이 같이 부르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조니와 리버의 말은 엇갈리고 있었지만 그 두 사람이 각자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같았었다는 것이 애잔하게 다가오고 있는 곡입니다.


http://shadowofangel.tistory.com/1471 투더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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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moon - for river (Piano version) 



- It's called 'For river" - 이 곡의 '리버를 위하여' 야


    2011년 인디게임계를 강타했던 명작 "To the Moon" 입니다. 다만 스팀에는 2012년 후반기에 올라왔고, 저와 같이 스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조금 늦게 접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도 참 늦게 뒷북 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저 우주를 향하여 -


  우주에 대한 열망은 저 먼 옛날부터 내려오고 있고, 처음 투 더 문 이라는 제목을 접했을 때는 이런 저 빛나는 달에 대한 동경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정말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였습니다.


  본 리뷰에서는 게임 시스템 등을 자세히 다루기보다 스토리로 이루어진 쓴 사탕을 한번 더 입안에서 굴려보려 합니다. 


  즉 스포일러를 잔뜩 뿌릴 생각이니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은 살그머니 뒤로 가길 눌러주시고, 스팀에서 만원에 사서 하시던지, 방송 녹화본이라도 보면서 한번 이 게임을 감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으니 영화 한 두 편 볼 시간이 남으신다면 이 작품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 tell me what you see it - 어떤 것을 보고 있는 지 말해줘


스토리를 굵게 요약한다면

   다소 자폐증 증상이 있어 타인과의 대화가 힘든 리버와 어렸을 때 모종의 사건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조니는 필연적으로 서로의 소통은 빗나가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인생은 꼬여가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 한 채로 임종을 맞이하려 합니다. 이 때 두 주인공 해결사들이 나서서 과거로 돌아가 리버와 조니의 끊어져버린 인연의 줄을 다시 이어 두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보내게 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


  여러 가지 복선을 포함한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게임형식을 통해 구현해낸 수준급의 스토리 전달력, 의식의 밑바닥부터 자극하여 숨어있던 감정을 간질거리는 좋은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숨겨진 눈물을 이끌어내었습니다.



- 감동의 사랑이 넘치는 해피엔딩. 그러나...


   하지만 게임 클리어 후 머릿속에서 좀더 그 달달한 멜로드라마 사탕을 녹이고 굴려가며 맛보고 있다면, 이내 그 사탕의 안쪽에 든 씁쓸한 맛이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 What I truely am? - 진실로 나는 누구요?


  잠깐 딴 소리를 하자면, 어떤 한 사람이 그 사람임을 나타내는 것이 뭘까요? 사람마다 의견차이는 있겠지만 전 '그 사람이 겪은 과거에 대한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의 기억이, 10년 전의 기억이, 1년 전의 기억이, 자기전의 기억이 남아있기에 그 시간에 있던 사람을 지금 깨어있는 사람을 같은 '나 자신'이라고 인식하는 것일 겁니다. 

  줄을 이루는 가닥처럼, 과거의 모든 기억이 지금의 줄 반대편까지 이어지고 있진 않을지라도, 약간의 남아있는 기억들과 연속적으로 이어저 자기 정체성을 이루고 있을 겁니다.


  그럼 기억이 바뀌어 버린 조니는 정말 조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지금 게임 엔딩 이후의 조니는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별이 되었지요. 그러나 저는 그 조니는 기계의 시뮬레이션에 의해 억지로 만들어진 새로운 인격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 조니의 인생은 이래저래 엇갈려서 그렇게 잘 풀리지 않았지만, 그 중에도 분명 보석같이 행복한 기억들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Everything's Alright'노래가 흘러나오며 지워지고 덧씌워지는 장면에서 (이 장면에서 이미 해피엔딩이 어떻게 흘러갈지 다 예상한 분들도 많이 있으셨겠지요) 저는 조니의 평생이 아무 의미 없었다고 하는 듯한 허탈감을 느꼈습니다.



- 조니의 이야기도 슬프지만 이 슬픈 제목의 책과 같이 충분히 그 자체로 좋은 이야기로 끝맺을 수도 있었는데...


   안 그래도 조니는 그 '사고'이후로 반 쯤 정신을 놓은 어머니에게 형제 조이로서의 인격을 강요 받은 삶을 살았는데, 그 인생을 다른 인격으로 '또 한번' 덧 씌우는 장면에서 상당한 아이러니를 느꼈습니다.

  그런 식으로 리셋하는 작품이 한 두 개가 아니라고요? 그렇습니다. 때문에 언제나 저는 대부분의 타임머신 류 작품들에서 슬픔과 아이러니를 곱씹곤 합니다. 적어도 타임머신으로 바뀌기 전에 기억들이 어떤 형태로든 지금의 인물에게 남아있는 듯이 묘사 된다면 약간은 안도가 됩니다만 그조차도 없는 이런 투더문 식의 전개로는 정말 쓸쓸한 맛만 남아 있습니다.

- 그나마 조금은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게 만드는 짧은 씬





  그래도 제가 어떻게 생각하던 간에 일단 조니는 행복한 기억을 안고 별나라에 갔습니다.


  그러나 그러지도 못 한 이 작품 최고로 불쌍한 인물은 여전히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았습니다.




- just for once... to have the same name everyone else has -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과 같은 이름이면 좋겠어


  바로 리버입니다. 두 주인공 해결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것이 아닌 단지 조니의 '과거의 기억'만 바꾼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미 등대를 바라보고 있는 무덤에 누워있는 리버에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요.



- because one day... ...I'm going to befriend one of them - 언젠가 나는 등대와 친구가 될 거니깐


  리버는 경증의 자폐증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가 힘들어 합니다. 때문에 평범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사람을 동경하며,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직접 표현하지 않고 돌려서 전달하려 하지요. 하지만 그 때문에 어렸을 때의 그 추억을 사고 때문에 잊어버린 조니와 환상의 궁합이 되어 마지막까지 엇갈리게 되어 버리는 것이 현실의 스토리 입니다.




   이 아름다운 추억을 끝까지 사랑하던 사람에게 공감 받지 못 하고 스러져 버린 현실의 리버의 이야기는 게임 엔딩 이후에도 씁쓸히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투더문의 전체 이야기가 이런 조니와 리버의 슬프게 마무리되어진 현실의 이야기보다는 조니 기억 속의 덧씌어진 게임의 축복받으며 끝맺음 되는 달콤한 해피엔딩으로 메말린 감성을 치유해 주는 게임으로 기억되는 것은 왜일까요?


- 에....네.....르.....기....!

   그건 아마도 이 스토리의 전달방식이 '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컷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멋진 연출이 많은 게임들을 영화 같은 게임이라 하며 칭송하지만, 전 사실 '소설 같은 게임'이란 새로운 장르의 정착을 더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좀 복잡하다 싶으면 대각선 한번 하면 해결되는 퍼즐 -

전개가 매우 친절해서 다른 재미를 기대했던 분은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이미 이런식의 소설같이 자유도가 거의 없는 스토리 중심의 게임에 이미 적응하고 즐기시는 사람들도 특정 장르에 꽤나 많지요.


   혹자는 이런 건 게임이 아닌 소설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전 게임이라는 형식을 채용해서 소설을 뛰어넘는 여러 연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지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미 이런 장르를 만들고 있는 일본 게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인터렉티브 노벨, 비쥬얼 노벨, 등등 어떻게 불러야 할 지는 아직 정착이 안 된 것 같지만, 소설에 게임을 형식을 더하여 음악, 그림, 영상, 연출, 멀티엔딩, 등 을 구현하는 것에 대해 저는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잡담이 길어졌습니다만 아무튼 게임을 플레이하는 우리 플레이어는 소설과 같이 누굴 통해 들여다보는 것이 아닌, 직접 기억을 바꾸는 전문가인 주인공을 조종해 조니의 기억을 바꾸는 것에 대해 집중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지요.


-  달까지 그런 우주왕복선으로 괜찮은가? 괜찮아. 문제없어 -

 

  결국 우주로 날려보냈을 때는 드디어 해냈다는 성취감까지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게임의 엔딩 이후에는 '그들'을 해피엔딩으로 보냈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되고 그걸로 끝내버려서, 리버에 관해서는 더 자세히 생각하지 않거나 나중에 곱씹은 후에야 그 쓴맛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to the moon - main theme -

- What's it called...? To the Moon -


게임의 성취감에 가려져 있을 뿐 이 이야기는 틀림없이 비극입니다.


치유되다니요 오히려 현실의 리버와 조니 머릿속에서 수정된 리버의 괴리에 더 괴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혹 사후세계가 있어 조니와 리버가 만나게 된다면 대체 어떤 대화를 하게 될까요...



   게임 맨 처음 틀 때 별하늘을 지켜보며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버리는 조니와 리버와, 이후 게임 엔딩 부분에서 새로 덧 씌워진 추억에서 나타나는 조니와 리버가 앉아 있는 위치는 서로 뒤바뀌어 있습니다. 왜 저런 장면이 게임 시작 부분에서 잠깐 나오는지, 자리가 바뀐건 단순히 실수인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눈에는 현실에서 어렷을 때의 추억을 죽기 전까지 되살리려는 리버의 또 다른 노력으로 보입니다.

어랏 눈에 땀이...




 

 

 

 

 

 

 

 

 마지막으로 http://shadowofangel.tistory.com/1473 에서 Everything's Alright 를 한번 들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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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용 - 틀고 읽으면 글의 지루함이 조금은 없어질까요?



투 더 문 리뷰 쓰다가 막혀서 옆으로 새서 딴 짓 하다가 눈에 띄어서 쓰는 글ㅋ

*주의 - PS3 가 없어 해당 게임을 하지 못 하는 전 그냥 설명만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ㅜㅜ


- The Last of Us -


   2013년 중반 게임계를 강타하고 PS3의 마지막 명작이 될 것이라고까지 하는 찬사를 받는 이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포칼립스가 닥친 원인이 사뭇 독특합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도

전염성이 미친 듯이 우월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아닌


곰팡이 입니다.


  곰팡이래요 곰팡이. 맨날 화장실 타일 사이에 껴서 우릴 괴롭히는 검은 곰팡이나, 집 구석 습기 찬 곳에 번식해 벽지 나 못 써먹게 만드는 그 곰팡이가 사람들을 멸망시켰어요! 냉장고에 음식 좀 못 먹게 만드는 곰팡이들이 말이죠! HAHAHA!


  은근히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보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곰팡이가 인류를 멸망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사실 곰팡이가 인간에게 해를 입히기 시작하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보다 은근히 더 수많은 이공계 종사자의 두통을 유발하고 관력 약 계발에 갈아 넣게 하는 상대가 될 수 있습니다. 한번 왜 그리 곰팡이가 이공계 머리를 아프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단백질 등 유기물의 덩어리인 바이러스(virus).  원핵생물(prokaryote)인 세균(bacteria) 과는 달리 곰팡이(fungi)는 진핵생물(eukaryote)에 속합니다.


  바이러스는 알겠는데 원핵생물, 진핵생물은 대체 뭐냐? 자세히 까지 아실 필요는 없겠지만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출처- http://russell2010.wikispaces.com/Classification

위가 원핵생물의, 아래가 진핵생물 중 animal cell의 기본적인 형태이다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은 세포 안에 핵이 있다 없다로 분류한 것입니다. 기본은 그렇게 나뉘지만 진화과정에서 꽤나 초반에 갈라졌기에 핵의 유무 외에도 세포막의 구성형태, DNA 형태와 정보 보관 방식, 단백질 합성에 쓰이는 효소 등등 두 생물간의 차이는 당신이 메뚜기를 옆에 두고 느끼는 차이보다 큽니다.



출처 - http://www.biology4kids.com/files/micro_prokaryote.html

바이러스 - 원핵생물(박테리아) - 진핵생물(아메바) 의 크기 차이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작은 생물들이라도 그들 사이에는 꽤나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근데 이게 다 무슨 상관이냐?


바로 인간은 '진핵생물' 에 속하기 때문에 골치가 아파집니다.




출처 - http://2011russellbiology.wikispaces.com/Prokaryotes+Bacteria


  현재 생물들의 분류체계를 간단히 나타낸 그림을 가져와 살짝 수정해 보았습니다. 인간은 저 오른쪽 구석의 Animal에 속해있네요. 어딘가 다른 세계를 떠도는 바이러스나, 초반에 확실히 갈라진 왼쪽의 박테리아와는 달리, 곰팡이(Fungi)는 상당히 인간하고 가깝게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이건 어떤걸 나타내냐면 곰팡이의 세포는 인간의 세포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보다 훠~~~~~~~~~~~~~~~~~얼~~~~~~~~~~~~~~~~~씬 비슷하다는 겁니다.




  우리 몸이 바깥에서 들어온 불청객(병원균들)을 잡아내는 것을 면역작용이라 합니다. 당연하게도 이 면역작용에서 불청객을 찾아내는 우리 몸의 경호원(백혈구 같은 면역 세포들)들은 초대받은 손님과 불청객 사이의 '차이점'을 이용해서 찾아냅니다. 불청객과 손님 사이에 차이가 없으면 없을 수록 경호원들은 불청객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 모여라!' 라는 파티를 개최했다고 합시다.

   바이러스는 에일리언 입니다. 에일리언 종류는 다양해 들어오자마자 경호원한테 걸려서 퇴출되는 녀석이 있냐 하면, 한국인으로 모습을 바꿔서 한동안 안 걸리는 녀석도 있습니다.

   박테리아는 외국인 입니다. 일단은 같은 사람인데 말도 다르고, 외모도 이국적이고, 옷도 다릅니다. 좀 놀다가 경호원한테 쫓겨납니다.

   반면 곰팡이는 한국에서 몇 십 년 생활한 동양계 외국인 입니다. 얼핏 보면, 말도 그럭저럭 잘 하고, 한국 문화도 잘 이해해서 경호원이 보다가 지나쳐버리기도 합니다. 좀 의심스러운 그룹을 한꺼번에 내쫓아야 걸러낼까 말까 합니다.


  

   무좀이나 기타 곰팡이로 인한 병을 겪어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가만히 두면 이놈들은 정말 끈질기게 오랫동안 살아남습니다. 이게 다 곰팡이가 다른 병원균들에 비해서 인간과 비슷하기 때문에 면역세포들이 잘 잡아내지 못 하기 때문이지요.


   곰팡이에 대항하려는 약을 만들려고 하여도 이 비슷하다는 점 때문에 항바이러스제(anti-viral) 항생제(anti-biotic)보다 곰팡이를 잡는 항진균제(anti-fungal)의 계발은 상당히 힘듭니다. 병원균이 쓰는 단백질 중 대강 골라서(?) 억제시키면 웬만하게 항바이러스제 및 항생제가 되는 반면, 곰팡이가 쓰는 단백질은 인간이 쓰는 것과 비슷하기에 대강 골랐다가는 곰팡이 잡으려다가 사람 잡는 일이 생깁니다. Oh my god 그래서인지 예전엔 무좀과 같은 피부병일 경우에 가장 확실했던 방법중의 하나가 곰팡이만 잡는 걸 포기하고 주변 살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새살을 나게 하는 것일 정도였습니다.

(요즘엔 그래도 의학의 발전으로 어찌 무좀 원인균만 쓰는 효소를 찾아내 억제시키는 약이 많이 계발되어서 예전처럼 악명이 높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한 번 감염되면 처치 곤란한 곰팡이는

1.  공중을 떠돌며 오랫동안 생존 가능한 포자로 번식하고

2.  감염된 후에 곰팡이들이 주변 환경을 바꿔서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2차 감염까지 일어나고

3.  또 그걸 잡으려는 면역세포와 병원균과의 싸움 사이에 등 터지고 있는 주변 세포들

4.  ????

5.  PROFIT!!!

  이 될 수 있는 무서운 녀석이지요. 대표적으로 진균성 폐렴이 있겠습니다.




  The Last of Us 게임에서 나오는 곰팡이는 Cordyceps fungus의 변종으로 등장합니다. Cordyceps fungus는 보통 곤충이나 기타 절지동물을 숙주로 하고 있습니다. 숙주의 세포에 침입해서 번식한 결과 자신들로 숙주를 채워버리지요. 기생충이 숙주를 조종한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어보셨지요? 이 Cordyceps fungus도 숙주가 죽기 전에 최대한 높은 곳에 가서 자신들이 가장 잘 퍼질 수 있는 장소로 갈 수 있게 '곤충의 행동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게임에서도 이것에 착안에서 세계관을 만들었나 봅니다.


  사실 곤충과 같은 절지동물과 사람은 숙주로서 매우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기에 Cordyceps fungus가 몇 번 변종을 거쳐봤자 단기간에 포유동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리 되기 전에 중간 변종들은 생존경쟁에 밀릴 것이며, 포유동물의 행동패턴은 꽤나 복잡합니다. 따라서  Cordyceps fungus가 막 돌연변이 일어나고 진화하고 변종 나오고 난리 부르스를 쳐도 저것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게 되고, 하물며 인간의 정신까지 지배하기는 꽤나 힘들 것 같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정말로 저런 성질을 가진 곰팡이가 어디선가 갑툭튀 해서 인간을 좀비화 하면서 가지고 논다면, 정말 수많은 이공계인들이 머리 쥐어 뜯으면서 갈려 들어갈 것이 눈에 선합니다. 어찌어찌 백신을 만들 인플루엔자보다 더욱 치명적인 병원균이 될 여지도 크네요. 이밀레~ 이밀레~


  실제 상황의 예라면 현재 진행형으로 곰팡이 때문에 거의 종을 넘어서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양서류는 '항아리곰팡이'라는 치명적인 곰팡이 하나만으로 수 많은 종이 절멸 직전, 혹은 멸종 하기도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나마 왠지 모르게 다행히(?)국내 양서류는 어느 정도 저항성을 가진 듯이 보이고 있네요.


  만약 외계인이 쳐들어 온다면 바이러스보다 곰팡이 때문에 물러날 지도 모릅니다 ㅋㅋ





투더문 리뷰 이어서 쓰기 전에 잠깐 써본 다는 글이 이렇게 길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_(=


써보고 보니 꽤나 길어서 짤방 하나로 요약해 봤습니다.






한 줄 요약 - 우리 곰팡이도 까닥하면 인간 반 쯤 멸망 시킬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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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 카드로는 별 할게 없어서

 

저번에 사두엇던 투더문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아 이게 아닌가?)

 

배필3도 일단 깔아봤지만 역시나 실행조차 안되기에 바로 포기하고 투더문 실행 ㅎㅎ

 

설치하고 보니 한글판이 있더군요?!

 

어렇게 한글판이 있으면 한글로 해야될지 영어로 해야될지 참 고민됩니다.

 

잘 이해가 되고 진행속도가 빠른 한글이냐, 공부도 할 수 있지만 진행은 느린 영어냐...

 

일단 초반부만 영어 한글로 진행한 뒤에 결정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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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난 다음 시험 후유증 탓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서 컴퓨터 대청소 했네요 ㅎ
사실 어제 오버하다가 온도가 애미없이 나와서 무섭기도 하더군요 ㅋㅋ

일단 본체를 보아하니 랜쿨k62앞의 먼지필터가 엄청 쌓여서 건너편에 있는 쿨러의 led도 잘 안보일 지경이더군요;;; 먼지필터 다 털어주고 본체 안을 스프레이 2개를 써서 간신히 컴터 살만하게 해줬습니다.

그담엔 키보드를 가져와 키를 다 뺏더니..
사진으로만 봤던 머리카락 때 피부조각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ome한 광경이 펼쳐지더군요. 사진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마구마구 청소했습니다 ㅋ 아 사진 미리 찍어들걸 아깝네요.

그리고 하는 김에 cpu써멀도 다시 바르자 해서 쿨러 분해했더니
역시 3년 반 되서 그런지 딱딱하게 굳어계시더군요 ㅎㄷㄷ
  지금 써멀 다딱아내고 쉬는 중입니다 ㅎ 한번 카드신공을 써봐야겠네요. 그래픽카드도 이것저것 손 봐줘야 하긴 할 듯 한데 분해가 두려워서 일단 오늘은 팬 먼지만 때주고 패스입니다 ㅠ ㅋ



청소하고 때벗기고 서멀까지 새로 발라주니
풀로드 온도가 9도나 내려갔어요!

오버 좀 더 땡겨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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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덕분에 트레일러들이 풍년, CG 영상들도 풍년, 눈도 즐겁고 리얼보이 님은 일감이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워치독스 헉헉, 더 크류 헥헥, 배필4 츄릅, 더 디비전 핡핡...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옛 높으신 성인들도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말씀 하셨듯이,

게임도 또한 특히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고, 백 번 보는 것이 한 번 하는 것만 못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깐 결론은 트레일러도 멋지고 좋긴 한데


멀티는 베타, 싱글은 데모 좀 만들어줘요~!November%2029,2006.gif



소설은 소개글! 영화는 예고편! 게임은 데모!



요즘엔 데모나 베타 하는 게임도 몇 개 못 봤네요 에휴..







p.s

그나마 배필4 멀티는 프리미엄 호갱+메달워파 예구호갱 합체로 더블 베타권으로 하겠지만

배필3 처럼 장비도 안나오는 맵 러쉬 32인만 돌리는 건 아닐거라 믿습니다.December%2014,2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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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생각나는건


'여러분. 지금 여러분은 백발 노인학대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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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TPS 슈팅 멀티 RPG라니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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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어디 안 가네요 ㅋㅋ 임시응변이 중요할 듯.


중간에 핸드폰 뺏어서 부수는 거 정말 웃김 ㅋㅋㅋ 뉴스에 뜨는 거 보면 온라인에서 어느정도 인물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할련지 모르겟네요 ㅋㅋ


게다가 중간에 미션중에 친구한테 도움요청 ㅎㄷ...실제 인물로 플레이 되는 건지 아니면 태블랫(?)화면으로 간섭만 되는 건지도 언렁 정보가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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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독스와 더 크류에서 신나게 날뛰어서 그런지

블랙 플레그 영상은 꽤나 잔잔하게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3 때의 설레발을 자제하며 조용히 개발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 블랙 플래그는 과연 어떻게 완성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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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깐 watch dog 개념을 가져와 만든 레이싱 게임이란 느낌이군요. 니드포 스피드 신작과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미국이 배경이라 미국인들은 참 재밌게 할 수 있을 듯 ㅠㅠ


그나저나 유비소프느 대체 양질의 CG영상을 몇 개나 뽑아낼 작정인지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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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E3에 나오는 건 거의 확정적일 정도로 루머가 많았던 미러스 엣지, 결국 나와주셧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예뻐진 거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언렁 정식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 뜨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피직스 안 써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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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이나 CCTV나 뭐 그런걸로 안 잡고, 경찰과 속도위반 차량이 레이스를 펼치는 것으로만 검거하는 막장도시 니드 포 스피드의 신작입니다 ㅋ


이번엔 은근히 경찰의 포스가 넘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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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이 뭐 엄청나게 쌔네요.


얘네들은 그래픽 컨셉을 이것저것 많 물건들의 배치와 디자인 쪽으로 잡았나 봅니다. 그러면에서는 꽤 화려하네요.


다만 군견 영상에서 교회가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거 구경하는 건 배필3에서 건물 벽 떨어지는 거 구경하는 것처럼 뜬금없는 느낌이지만요.


자 이것봐! 화려하지!? 카메라도 고정하고 딴데 보지마! 하는 느낌


뭐 고스트가 나오진 않아도 그의 오마쥬라도 나와주니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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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베레타 m9 역시 간지가 넘쳐요. 라고 일단 생각하는 건 어떨까 스스로도 생각합니다=_=;


나온 정보대로만 나오면 대작이 나올텐데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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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뛰고 하는게 크라이시스 보다 역동적인 멀티가 가능하겠네요.


특히 멀티에서 초반 시작이 저렇게 스크립트로 드라마틱하게 시작되는 거 정말 좋아해요 *_*


메달아너 워파이터에서 사기당했었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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