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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로고화면에서 넘어가지 않아서


설치파일 검사한 후 간신히 로고화면을 넘기고


싱글 플레이 중인데


응답 없음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군요.


일단 새로운 컷신을 볼 때는 '반드시' 응답없음이 걸리고


게임 플레이 중에도 어쩌다가 한번씩 응답없음이 걸립니다.


배필3 오류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msn010.gif



일단 싱글이 재밌어서 꾸역꾸역 하고 있는데 계속 뒤로 갔다 앞으로 갔다 반복중입니다 ㅋㅋ




p.s


왠지 중반 쯤 지나고 나니 프리징이 생기고 있지 않습니다. 설마 싱글에까지 온라인 오리진의 혼잡함이 전해지는 건 아니겠지요.


내일이 지나봐야 뭐가 뭔지 알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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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FPS가 TPS가 되는 버그입니다


게다가 시점은 제 자신이 아니라 제 분대원 -_-;;;


그냥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분대원 부활에 쓰이는 3인칭 시점이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저에게 보이게 되었나 봅니다.






가끔은 왠지 몰라도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 된다던가 좌우로 볼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된다던가


플레이 타임이 늘어날수록 만나는 버그도 다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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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는 몰라도 러쉬방어에서 막 시작했을 때



전 이 부위에 갇혀 있었습니다 -_-;


나가기는 뭐한데 들고 있는 총은 M417+홀로사이트 -_-;;




헬기 조종 할 때 RPG 들고 타시는 메이플 님이 이래저래 에어쇼를 펼치셨기에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ㅋㅋ






어쩌다보니 홀로그래픽 사이트 최장 헤드샷도 기록했네요 =_=;;;;;;;;;; 362m라니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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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의 유머가 있는 분위기의 미션 시작부. 긴장감과 긴박함이 적절하게 있어 정말 맘에 드는 장면입니다.


헬기는 역시 RPG 맞고 떨어져야 제맛입니다 (?)

슬슬 시궁창인 상태로 진입하게 된 후반부 미션 시작부.


참고로 헬기 조종사가 총알 맞았다고 뭐라뭐라 하는데

실제 배경으로 된 임무에서 헬기 조종사는 헬멧에 2방 몸통에 5방 맞으면서도 어떻게든 착륙은 시켰다고 합니다. ㅎㄷ..


메달 오브 아너 티어1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기적인 미션 및 컷씬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 나올 워파이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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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field 3 프리미엄 회원인 경우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 예약 구입하면 50% 저렴하게 이용할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신청할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 게임이 출시된 할인된 가격을 돌려드리겠습니다!

 

귀하의 주문이 행사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 정가 그대로 청구됩니다. 할인 금액은 2~3 후에 귀하의 계정에 입금됩니다.

 

주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Origin



방금 온 메일이네요. 미리 주문하신 분들은 나중에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프리미엄 유저에 저와 같은 시기에 주문하신 분들은


리미티드 에디션+발렌타인세일+배필3 세일+프리미엄 세일과연 이것까지 추가로 해주는 지는 나와봐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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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인상에 남았던 야수의 소굴입니다. 제 유튜브가 아직 15분 제한이라 빠른 템포로 진행해보았습니다.

시가전-->공중폭격까지 진행 영상.


샷건이 찰집니다 ㅋ 2분 53초 부근에서 6시를 맡고 있던 사람을 부르는 손짓과 그에 따라 이쪽으로 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마우스가 3200dpi로 해 놓았더니 설정에서 마우스 감도를 최하로 해도 너무 빠르네요 ㅎㄷ. 그래서 화면이 좀 불안정 합니다 ㅜ




꿈도 희망도 없는 흙집에서의 방어전입니다.


점점 RPG에 집이 깍아 먹히고... 총알은 떨어져가고... 지원을 불러보지만 결국 지원이 필요없다는 무전을 치고 그들은...




DEAD END






는 훼이크고 해피엔딩(?) 버전입니다.


하드모드 클리어를 목표로 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요. 


Hey! gun fighter 11! we love you! where are you going?


haha, Here we go.


Don't Go!



정말 계속 우리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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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님하고 비행. 핑차이가 있다보니 따라가기가 힘들더군요. 너무 가까이 가면 또 충돌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시야에서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고요 ㅜ




이번에 제일 잘 뽑힌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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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 폐허 -

2012. 10. 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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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들어간 세느강 1000티켓 컨퀘스트


그곳은 이미 지옥이였습니다.









이 맵이 여기까지 부셔진 건 처음 봅니다. 대체 들어오기 전에 어떤 싸움이 있었던 걸까요.





p.s 보너스



RPG로 공헬 떨구기. 대략 처음엔 빗나갓구나 했는데 헬기가 빨간색 선처럼 알아서 U턴해서 맞아주는 거 보고 감동.

언제나 영상을 찍어둘걸 하고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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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합 교회 수련회에서 갑자기 Nothing is true 하면 무지 재밌겠군요 ㅋㅋㅋ






 

젓가락 때문에 원한이 생긴 것이였습니다 ㅎㄷ...




 



 

돌아다니다 본 여자 어쌔신들. 아래는 레벨레이션 에지오 모델이 확실한데.. 위쪽은 알타이어가 모델일까요?



그리고 둘다 사실 남자였다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e0019531_4fdd1ab794b21.jpg


청소년 연합 교회 수련회에서 갑자기 Nothing is true 하면 무지 재밌겠군요 ㅋㅋㅋ




e0019531_4fe3119aefb1d.jpg 

젓가락 때문에 원한이 생긴 것이였습니다 ㅎㄷ...




yande.re 57301 sample.jpg yande.re 211803 sample.jpg 

돌아다니다 본 여자 어쌔신들. 아래는 레벨레이션 에지오 모델이 확실한데.. 위쪽은 알타이어가 모델일까요?



그리고 둘다 사실 남자였다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yoooooooooooo!    Nothing i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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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풍 배틀필드 3

2012. 10. 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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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냥 지역제한 풀리기 전에 죽은 다음 울팀분이 살려주셔서 하는 흑백플레이입니다 ㅎㅎ


그냥 이번에도 느와르 풍 배틀필드의 세계를 포착하고자 동영상을 캡쳐하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대박이였습니다 ㅋ





 LG 유뿔에도 자비롭게 50핑을 안겨주는 i3d 서버를 찬양합시다.아 한달 서버비는 자비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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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after




복사 붙이기 사이즈 조정밖에 못하는 포샵실력으로 발퀄이지만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다.








모델림 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멀티에 얼굴 커스터마이징이 있기를 간절히 빌어야 겠어요November%2014,2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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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3092752


베네치아 편


피렌체 편


분명 일본여행기보다 짧게 빨리 끝내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해 시작했는데 의외로 시간이 훌훌~ 으헝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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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ROMA


슬슬 포텐 팍팍 터지는 나이대의 에지오 성님과 함께 이번엔 로마를 순회해봅시다 ㅎ


이젠 입이 아프지만 레알 어쌔신 덕분에 게임스샷과 구글이미지 검색 1페이지로 대신합니다.




이번 여행의 경로입니다. 주요관광지+바티칸을 경유합니다 ㅎ


트레비분수와 손을 넣어야 분이 풀리는 하수구 뚜껑은 제외했습니다. 지하철은 이 코스에선 바티칸에서 폴로 광장으로 갈 때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 걸어다녔었네요. 로마 의외로 좁습니다(?)


(트레비분수와 그 하수구 뚜껑은 일단 가보긴 했는데 별거 없어요. 특히 트레비분수는 그 쬐그만 데에 사람은 어찌 많은지. 로망도 분위기고 뭐고 없슴다)



그럼 먼져 콜로세움에서 출발~








1. 콜로세움


일단 들어가면 당연하게도 돈을 받습니다 ㅜ 매표소 줄이 개인하고 단체하고 나눠진 듯 하니 잘 섭시다 ㅎ

그런데 매표소에서 희얀하게도 '콜로세움표'만 따로 사는 게 없습니다 -_-;

옆에 포로 로마노 등이 포함된 세트 표만 팔더군요. 이런 도둑놈들ㅜㅜ



실제로 본 소감은 대체 안쪽은 게임보다 작게, 바깥쪽은 게임보다 크게 였습니다.


안쪽은 게임 말미에 데스몬드로 플레이 할 때 매우 넓고 깊게 느껴졌으나 실제론 별거 없었습니다 :)


그런데 바깥쪽의 각 기둥(?) 사이의 간격이 엄청나게 넓더군요. 게임에선 에지오가 기둥사이로 뛰어다니지만 실제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듯 했습니다.


또한 2층까지밖에 못 올라가니 콜로세움 바깥쪽의 전경은 기대하지 맙시다 ㅜ

예전엔 3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 듯한 안전바가 3층에 있는데 지금은 일단 불가능하네요.




아마 콜로세움 지하철 역에서 내리시면 이런 풍경이 보이실 겁니다 :)


2층에는 여러 콜로세움 유물 전시도 같이 되어있습니다만 그렇게 재밌진 않습니다 ㅋ

팁으로단체 한국어 가이드or단체 영어 가이드 가 매우 많으니 몰래 따라다니며 설명을 듣고 다니시는 것도 추천!





2.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콜로세움에서 나와 살짝 둘러보면 바로 있습니다 ㅎ


게임상에서는 꽤 아담한(?) 문이지만 꽤 크더군요. 아쉽게도 철조망이 쳐져있어 자세히는 구경하지 못 합니다.






3.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세트 티켓도 있으니 가야겠지요? 로마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뭔가 입구가 기형적으로 있어서 왼쪽으로 빙 돌아서 간신히 들어올 수 있습니다.



(게임상에선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에 이렇게 가까이에 바로 보이지만 이정도는 아니에요 ㅋ)


일단 포로 로마노에 들어오면 티투스 개선문이 우릴 반겨줍니다. 근처에 식수대도 있으니 물 충전!






슬슬 거닐다보면 이후에는 못 볼 게임에서 흔히 보던 로마 건물 폐허가 보입니다. 여기 말고는 로마시대 건물은 보진 못했네요.


왠지 혼자 남은 대리석 기둥을 보면 보르지아 깃발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좀 더 가다보면 셉티미우스 세부르스 개선문이 보입니다. 


얼마나 승리를 자랑하고 싶었으면 너도나도 하나씩 세우는 걸까요.





그렇게 개선문을 지나 언덕을 올라가면...






4. 캄피돌리오 언덕(광장)에 도착합니다 ㅎ


혹시 돈 못 갚에서 얻어맞던 아저씨 하나 생각나시나요? 포로 로마노에서 그 아저씨가 맞던 쪽에서 바로 이 언덕으로 올라올 수 있답니다.


게임에선 다른 것과 비슷한 개성없는 감시탑이였지만 지금 건물은 꽤 멋지더군요. 입구에 있던 말에겐 왠지 주인이 생겼네요?


여기선 에덴의 조각 들고 사용하는 포즈를 취해서 사진을 찍었으나...(이하생략)




현재 여기는 꽤나 넓은 차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ㅎ





캄피돌리오 언덕 정면 기준으로 왼쪽에는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들어서 있어 캄피돌리오 언덕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ㅜㅜ


이 건물 오른쪽에 두고 따라 가다보면




5. 트라야누스 원주


이 기둥이 떡하니 서 있습니다.


일단 슬쩍 보고 좀 더 가다보면..


협곡(?) 반대편에





6. 트라얀 시장


을 먼 발치에서 볼 수 있습니다 ㅎ 저쪽으로 건너가려면 벵 돌아가야되서 그냥 먼 발치에서 구경했네요 ㅋ







7.판테온


로마 아치 건축의 진수 판테온입니다. 지어진 뒤 20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건재한 건물이지요 ㅎ








현재 바닥은 매우 매끈한 대리석으로 쫠 깔려 있었네요 ㅎ








돔 중앙에 뻥 뚫린 곳에서 내려쮜는 광원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아 물론 이렇게 어쌔신이 오르내릴 수 있게 해주는 장식물 따위 없는 천장이라 에지오가 어떻게 했을지 궁금합니다 ㅋ






8. 나보나 광장


게임 안에서 보다 훠~~~~~얼 씬 넓습니다 ㅎㄷ


그냥 뻥 뚫린 광장이 정말로 부러웠네요 ㅎㅎ 분수 근처에서 젤라또하나 먹어봅시당.







9. 산트 안젤로 다리


최종보스 교황이 있는 카스텔 산트 안젤로 앞으로 이어지는 다리입니다 ㅋ


생각보다 다리 오른쪽에 있는 벽이 높아서 깜짝 놀랬네요. 아니 전체적으로 저 다리왜 주위 건축물들이 강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에지오가 주로 쓰던 다리 오른쪽으로 돌아가 몰래 잠입하기는 쓸 수 없겠네요.







10. 카스텔 산트 안젤로


게임에서는 최종보스 교황이 주로 지내던 이 곳.


실제로 와서 좀 실망했습니다. 왜냐고요?


게임에서 보던 것에 비해 상당히 아담하게 작은 사이즈였거든요!


 실제 카스텔 산트 안젤로는 게임에서 보던 사이즈의 3분의 2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에서 이 성은 실제보다 겉으로 성벽이 하나 정도 더 있었고

높이와 넓이 모두 커진 거 같습니다.


예상컨대 최종보스 교황이 있는 곳이니깐 좀 더 크고 아름답게 만든 것이 아닐까 하네요 ㅎ





일단 티켓값이 이 성의 가치에 비해 더럽게 비싸긴 하지만 일단 들어가서


이런 왠지 익숙한 통로를 잠깐 지나고



이쪽쯤에 있는 조그만 식당을 거쳐


계단을 올라오면 여기까지 올 수 있습니다 ㅎ



이 깃대도 확실히 있었네요. 에지오라면 올라갈 수 있었을 듯ㅋ


여기선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의 자태와



판테온을 포함한 로마 시내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ㅎ



이 카스텔 산트 안젤로를 돌아다니는 동안 뜻밖의 일이 있었습니다.

정면에서 한 외국인 커플이 걸어오고 있었지요. 그냥 슬쩍 지나가면서 하는 영어를 들었는데...


여 - 그래서 여기가 그렇게 와보고 싶었던 비디오 게임에 나온 곳이라 그거야?

남 - ㅇㅇ 여기가 그 어쌔신 크리드 (어쩌구 저쩌구)


순간 듣자마자 반가워서


저 - (지나치며 중얼) Assassin's creed?

여 - hey, he played that too! haha



☆본격 게임으로 하나되는 세상☆


잠깐 인사하고 서로 갈길 갔지만 왠지 뿌듯했습니다 ㅎㅎ



또한 야경이 상당히 좋으니 한번 와보세요~



아 참고로 여기서 왼쪽에 병사가 위치한 자리에서 로마시대의 군복을 입고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절대로 같이 찍지 마세요 -_-;;


경험담을 들어보니 아무리 싸도 한장에 10유로씩은 받는다고 합니다 ㅎㄷㄷ 전 멀리서 같이 사진을 찍는 어떤 희생자들을 자애로운 눈빛으로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



카스텔 산트 안젤로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성 베드로 성당이 바로 보이는 큰 길이 보입니다.



게임에서야 쬐그만 길이지만요 ㅎㅎ 가는 길에 왼쪽에 식수대도 있으니 물 충전 합시다!

유럽에서 물값은 하루 예산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비쌉니다 ㅎㄷㄷ






11. 바실리카 디 산 피에트로(성 베드로 대성당)


왜 이렇게 게임하고 차이가 많이 나냐고요?


왜냐면 아직 예전 피렌체에서 본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에 꼴받은 율리오 2세 교황이 병크 중의 병크인 면죄부로 예산을 모아 대대적으로 건물을 헐어버리고 새로 신축하기 전이라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미켈라젤로 등등 당대의 유명한 예술가들이 팍팍 갈려 들어갔지요.


뭐 덕분에 지금 우리가 아는 상당히 크고 화려한 성 베드로 대성당이 완성되었습니다.


바티칸 박물관이나 교황의 무덤에서 이번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의 적의 수장인 로드리고 보르지아 교황의 흔적을 찾아보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그가 살았던 건물이 지금 현대 미술관으로 개장되었다고 하더군요.





안에 들어가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햇살하며 여기저기 황금색 장식하며 예술품, 교황의 무덤들로 정말로 화려합니다. 만 너무 화려해서 이게 뭔가 하는 느낌도 들기도 해요. 아 그리고 여기 들어오는건 공짜입니다 ㅋ


대신에 이래저래 복장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만, 남자 반바지는 규정상 바티칸에 들어올 수 없지만 하도 더운 날씨라 경비원들도 그냥 지나가게 해주는 것 같더군요. 하긴 태반이 반바지니 -_-;;

다만 민소매는 정말 철저하게 합니다. 뭐 그냥 가릴 스카프 하나 정도면 통과시켜 주기도 합니다?



가장 백미는 정면의 성령이 내려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것.


놀랍게도 이건 빛이 통과하는 대리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돈지랄의 극치.





시스템 상으로 보통 때엔 게임중에 성 베드로 성당으로 갈 순 없고 로물루스 마지막 미션에서 들어와 볼 수 있습니다만 별 기대는 안 하는게 좋습니다. 뭐 이 당시에는 단지 보수공사 쯤 이였고요.




그리고 이 성 베드로 성당 옆에 있는 것이..






시스타나 예배당(성당) 입니다. ㅎㄷ..


여기 들어와서 저 설교단(?)을 보았을 때 저도 모르게 지하의 vault로 가는 숨겨진 버튼을 찾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놀랍게도 여기처럼 양 벽에 있는 커튼은 그림이라네요 ㅎㄷㄷ..




아직 미켈란젤로가 교황 때문에 조각가인 사람이 화가로 박박 갈리기 전이라 게임상에선 그림이 없습니다.


이 부위에는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고, (여기서 제일 위쪽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다보면 정말 저 다리가 그냥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저건 평면일 뿐이라고 생각해도 여전히 레알 3D로 보이더군요 ㅎㄷㄷ)



이렇게 텅 비었던 곳은



그 유명한 천지창조가 그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 그렸는지 의문만 들지요.


그냥 목 들고 보면 목도 아프고 조명도 어둡고 정말 세세한 그림이기도 하니


꼭 안경과 망원경을 챙기고 벽면에 있는 의자에 기대 올려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이라면 아셨겠지만 게임 내에서 벽면에 있는 그림들은 4장 가지고 계속 복붙으로 채워놓았습니다 ㅋ 아마 저작권이 바티칸에 있어서 돈을 많이 내야되기라도 했기 때문이였을 까요?


아쉽게도 위 스크린샷에서 어쌔신 크리드 2에서 에지오가 교황 암살하러 갔던 저 위의 통로는 지금은 없었습니다.



에덴의 조각을 숨겨놓았던 이 것도 아래 사진에서 보듯 있긴 있었지만


왠지 더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를 했던 사람에겐 왠지 모르게 이거야말로 에덴의 조각같지 않을까요 ㅋ

저 금색 조형물 참고로 뱅뱅 돌릴 수 있습니다;; 아 물론 허가받은 사람만요.


저걸 손에 드는 포즈로 에덴의 조각을 사용하는 포즈로 사진을...(이하생략)ㅜㅜ






12. 폴로 광장


성 베드로 성당 돔에 올라갔다 왔는데도 시간이 남아 돌아 지하철을 타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ㅎ


로마에 막 왔을 때 교수형 당한 아내를 보며 울고 있던 남자가 있던 곳이기도 하고

체자레 보르지아를 로마에서 추방하는 마지막 싸움을 한 곳이기도 하지요.


그야말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 후드에서 로마 안의 이야기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광장입니다.






13. 산타 마리아 데이 미라콜리와 산타 마리아 디 몬테산트


게임하고 현재의 모습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 1662년에 시작해 13년동안 개조작업을 통해 완전한 쌍둥이 성당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게임에선 시야가 여기저기 막혀있지만 실제론 폴로광장에서 이어진 세갈레 길이 쭉쭉 뻗은 것이 매우 시원스러운 곳입니다 ㅎ






14. 스페인 광장


폴로 광장에서 왼쪽 길로 내려오다보면 도착합니다 ㅎ


게임내에선 아직 별거 없는 공간이지만 이후 스페인 광장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언덕쪽으로 쭉 뻗은 계단은 아름답지만... 여태 여기까지 로마를 걸어오셨으면 저기까지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은 드시지 않으실 겁니다.






15. 아우구스투스의 묘지


그 유명한 아우구스투스의 묘지이건만 완전 폐허인 데다가 주의는 재건 공사한다 둘둘 막혀있어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멀찌감찌 볼 수 밖에 없답니다. 애시당초 가이드북에 관광지로 소개도 잘 안 되어있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것도 몇 없어서 찾아가려면 약간 고생을 해야 합니다.


게임에선 매춘부 미션에서 한 여자를 인질로 붙잡은 남자를 무덤 위쪽오르 다가가 암살했었지요.


입구가 게임에선 강 쪽을 향해 있으나 현실에선 남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뭐 비쥬얼은 게임대로가 더 나은 거 같네요 ㅎㅎ





이후 전 트레비 분수에 가서 체코 동전을 던지기도 하고, 하수구 뚜껑을 보러 가기도 했네요. 대신에 이리 걸어다니면 발이 작살나고 그야말로 체력의 한계가 오니 조절 잘 하세요 ㅜㅜ


특히 야경을 보려면 밤 11시에나 깜깜해 지기 때문에 적당히 돌고 숙소에서 쉬다가 다시 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니다.



이걸로 에지오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여행은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3일차로 완료했습니다.


같이 다닌 여행은 즐거우셨으련지 모르겠네요.



이만 사진 한장 더 투척하고 끝을 맺어야 겠네요 ㅎ





Requiescat in pace









p.s 1

지도에서 파란색 숫자는 제가 갔던 로마의 유명한 젤라또 가게입니다.


1. Della Palma 2. Giolitti 3.Gelato Per Passione 4. Old Bridge Gelateria


이중에 4번 Old Bridge Gelateria는 주문을 한국어로 해도 받아줍니다. ㅎㄷ 과일 젤라또가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여성분이 콘으로 주문하면 정말 많이 주며 값 또한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싼 곳입니다. 만약 남성 혼자로 여행하신다면 줄 서고 계신 한국 여성분 께 부탁해 보시면 어떨까요?



p.s 2


많은 분들이 기대(?) 하셨던 신뢰의 도약은 못 했지만



4000m 상공에서 떨어져 보긴 했습니다 :)



p.s 3


어쌔신크리드 브라더 후드 안의 설명을 모아서 발편집해봤어요.

현지에 가서 스맛폰으로 보면서 다니면 의욕 200%업!

미리 외워놓고 같이 다니는 사람들에게 잘난척 하기도 좋습니다 :)


파일명 뒤에 '중요' 라고 붙어있는 것은 제가 실제로 가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로마 저화질.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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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3459240


베네치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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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이틀째, 이번엔 피렌체입니다!


보통 숙소를 로마로 정해두고 그와 이탈리아 도시에 기차타고 왔다갔다 하지요.


이탈리아의 짜증나는 기차예약요금 탓에 유레일 패스가 있어도 갔다오는데 20유로가 추가로 드는 피렌체입니다 ㅜㅜ


레알 어쌔신의 활약 탓에 이번에도 역시 게임 내 스샷+구글 이미지 검색 으로 갑니다.




이번엔 이런 경로로 다녀봅시다~

(위랑 아래가 살짝 다른건 실제 여행 때는 돌아가기 전에 두오모를 한번 더 보고 갔거든요 ㅎ)






1. santa maria novella


피렌체 기차역을 나서자 마자 보이는 성당입니다.


피렌체에는 이렇게 하얀 대리석과 기하학적으로 배치한 색깔있는 대리석으로 성당 전면을 장식한 성당이 많지요 헠헠.


다만 두오모 이외에는 거의 '앞면'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ㅋ








2. Basilica di san lorenzo


영원한 피렌체의 2인자 콩라인 성당 돔 입니다.


그런데 주위에 건물이 빽빽들어차 있고



게임에서는 이렇게 소소하게 있지만 주변에 노상상점이 그야말로 빽빽해서 하늘 보기도 힘든 탓에 저 돔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각도가 나오는 장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고로 여긴 피렌체의 대표적인 시장터를 구경하기 위해 오는 곳 ㅎ. 이것저것 가게도 많더군요. 귀여운 앞치마를 손수 제작하는 한 아저씨의 손돌림이 화려했습니다 ㅎㅎ. 다만 사람이 무진장 많으므로 소매치기에 주의합시다.


실제로 한 번 당할 뻔하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이 제 주위를 끄는데 정말 정신없더군요.


돔은 나중에 두오모 돔에 올라가서 망원렌즈로 구경합시다 ㅋ




(3). Trattoria Mario


유적지는 아니고 점심 먹으려고 들른 음식점입니다 ㅎ


조그만 음식점이지만 은근히 유명한 가게입니다.


그 이유가 뭔고 하니...






졸라 왕 두껍고 양 많은 스테이크!!!!!


저 고기를 다시  썰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레알 저걸 그대로 구워서 접시에 놓여져서 나옵니다. 츄릅

이곳의 명물 T본 스테이크이지요. 꿀꺽...


아 물론 혼자선 무리고 두명 이상은 되야 도전 가능한 물건입니다.

혼자서 가실 땐 보통 스테이크를 시키시면 되는데, 그것 또한 두께는 저것과 동일합니다 ㅎㄷ..


맛은 있는데 너무 많이 씹어서 턱이 아플 지경 양도 많습니다요 ㅎㄷㄷ..

나이프질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고생 좀 하실겁니다.



다만 이 가게, 공간이 무지하게 좁습니다.


왠만하면 개장 전에 미리 대기타시고 계신것이 편하시고 1~2명 씩 갔다면 합석은 당연히 해야만 합니다.


사교성을 키워봅시다.






4. Spedale degli innocenti


옛날의 고아원이였던 곳입니다. 근데 고아원이 무지 크고 광장도 넓고;;

게임안에선 포세이돈상이 서 있지만 지금은 없습니다.


추가 DLC미션에서 여기서 연설하고 있는 사람을 들키지 않고 몰래 잡는 미션이 있었지요.

정석으로는 사람들 사이에 숨어서 접근해서 암살한다고 하는데

저는 저 지붕끝에 매달려서 옆으로 스멀스멀 머리 위까지 이동해서 잡았더랍니다 -_-;;




그늘에서 한번 쉬고 갑시다. 이 이후에는 좀 오래 걸어야 하니깐 말이죠.












5. Santa Maria del Fiore


피렌체에 온 이유

피렌체의 알파이자 오메가

르네상스 시대 최고 걸작품


통칭 두오모 라고 불리는 성당입니다.


게임속에서도 몇 명의 디자이너가 갈려 들어갔을지 모를 위용을 자랑하시지만







'현실은 소설보다 기이하다'


실제 성당은 더더욱 위엄이 아주그냥 절절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와 현실의 이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를 비교한다면


게임의 텍스쳐 옵션을 low ----> ultra high+테셀레이션 로 올린 정도입니다 ㅎㄷㄷ


솔직히 전 이 성당이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보다 더 감명깊었습니다.


전체를 통과하는 기하학적인 장식과 그 사이사이에 매우 꼼꼼하게 들여찬 조각들,

색이 미묘하게 다른 녹색 대리석에서 나오는 또 다른 풍부함


아... 꼭 가보세요 멋집니다.



추가로 여기서도 한국 관광객 분의 도움을 받아 이 성달을 배경으로 하얀색 후드티를 눌러 쓰고 양손에 한쪽은 카메라 한쪽은 스맛폰으로 무장하며 팔벌리며 걸어가는 그 장면을 찍었으나.... 으헝헝 ㅜㅜ






6. Campanile di Giotto


두오모 옆에 서 있는 또 다른 위엄넘치는 탑이십니다. 보면서 이걸 어떻게 기어올라가?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이 탑은 엘레베이터가 없어 걸어서 올라가야만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범한 끔찍한 실수가 있었으니,



한참 빛도 거의 없는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이런 공간에 도착합니다.



딱 이 정도 높이지요.


전 여기서 더 못 올라가는 줄 알고 내려갔습니다만..




끝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_-;;;


저는 못 보고 내려왔으나 어딘가에 분명 위쪽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을 테니 다른 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ㅜㅜ




저 멀리 에지오의 아버지가 갇혀 있으셨던 그곳이 보이는군요.


게임처럼 가깝진 않으나 일단 다음 목적지는 저기입니다 ㅎ



물론 지금은 이렇게 휑하니 뚫려있지 않습니다 ㅋ




저 성당의 돔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근데 계단이 정말로 무진장 좁습니다 ;;

성 베드로 성당은 그나마 두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지만 이쪽은 철저히 한사람만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정상에 도착하시면 그간 고생은 말끔히 사라집니다 :)


올라가면서 돔에 그려진 최후의 심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뭐 이건 바티칸의 시스타나 예배당이 더 좋은 것 같지만요 ㅎ


아 물론 탑보다 비싸고 적어도 30분 정도 기다려야 간신히 계단에 발을 옮길 수 있어요.

탑하고 돔을 다 올라가면 호화로운 밥 한 끼가 날아가는 값입니다 으헝헝 ㅜㅜ 하나만 골라봅시다




아 참고로 지금 유럽의 입장표나 이것저것 물가나 기차표 같은건 가이드북보다 10%정도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_-;




정상에 도착해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로 좋습니다.




아 그리고 게임 내에서는 돔이 저 탑보다 좀 낮은 걸로 묘사되지만





실제론 돔이 더 큽니다 ㅎㄷㄷ


탑을 살짝 내려다 볼 수 있어요 ㅋ


아 그리고 전 저 탑의 첫번째 창까지만 올라갔다는 거 -_-;



실제로 위로 올라가서 이런 각도로 밑을 내려다보면 그냥 미끄러져 떨어질 것만 같습니다. 무섭더군요 ㅎㄷ







7. Plazza della signoria


에지오 아버지가 감금되셨던 그 곳입니다. 에지오가 암살단 옷을 입지 않고 올라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또한 그 가족들이 처형당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앞에는 멋진 남자들의 상이 있으니 연인끼리 오시거나 하면 비교되상이 되실 지도? ㅎ





8.Loggia dei Lanzi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의 세계에선 이런 뭔가의 받침대만 휑하니 놓여져 있지만





이런저런 대리석 조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ㅎ


근데 사실상 걍 일단 그늘에서 쉬는 쉼터로서 기능이 월등합니다 :)


탑도 오르고 돔도 오르고 지쳤을 다리를 여기서 쉬어줍시다 ㅎㅎ






9. Basilica di Santa Croce


맨 처음에 본 santa maria novella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 성당입니다.


게임에선 약간의 정원과 벤치로 쉼터가 되어있지만 지금은 탁 트인 광장으로 변해서 쉴 곳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10. Ponte Vecchio


울퉁불퉁한 겉모습이 여전히 남아있는 베치오 다리 ㅎ


사랑하는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어놓고 열쇠를 강에 던지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풍습이 생긴 곳이라네요.

나중에 짜증내며 자물쇠를 잘라버리는 공무원 또한 있습니다. :)





어쌔신 크리드 2를 시작하며 보이는 바로 그 장소이기도 합니다!


파체 일당과 싸우는 장소도 고스란히 남아 있었답니다 ㅎ


하지만 착한 어른이는 아무나 멱살 붙잡고 죽빵을 날리진 맙시다.







11. Pitti Palace


DLC미션에서 사과를 훔쳐간 수도사를 잡게되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


안쪽에 들어가 볼 수 도 있지만 전 그냥 성지순례 감각으로 가볍게 보고 왔습니다 ㅎ







이후 게임 안에서는 아직 완공되지 않아 크리스티나 남편을 협박 하는데 요긴하게 쓰인(?) 이 다리를 건너가면...





12. Santa Trinita


미켈란젤로 스승의 작품이 있다고 하는 산타 트리니타가 외롭게 있습니다.

지금은 주위 건물도 다들 높아서 참 초라해 보이네요 ㅜㅜ




게임내에선 앞에는 조그만 광장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삼거리 차도로 인해 공간이라곤 하나도 없어 사진 찍을 각도도 잘 나오지 않는 처량한 신세입니다 ㅜㅜ





이제 에지오의 고향 피렌체 한바퀴를 모두 돌아보았습니다.


산타 트리니타에서 차도 건너편에 있는 까페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세월이 지나 안습해진 트리니타를 보며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좀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로마에서 만나요~






p.s


어쌔신크리드2 내의 설명을 모아서 발편집해 모아봤습니다.

현지에 가서 스맛폰으로 보면서 다니면 의욕 200%업!

미리 외워놓고 잘난척 하기도 좋습니다 :)


파일명 뒤에 '중요' 라고 붙어있는 것은 제가 실제로 가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피렌체.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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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309022



안녕하세요~


유럽에 갔다온지는 벌써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지만


이래저래 레알 어쌔신에게 당한 충격을 추스리느라 아직까지 짧은 여행기 하나 쓰질 못 했네요.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ㅎ



레알 어쌔신에게 디카를 기부해버려 사진이 몽땅 없어졌으므로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께서 함께 해주신 스샷으로 대체합니다.

(라고 해도 겜 스샷만으로는 부족하므로 구글 이미지 검색 2페이지 이내에서 실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일단 경로는 이렇습니다~ 베네치아의 주요 관광지는 저 동남쪽에 거의 몰려 있지요 ㅎ

이렇게 보니 많이 축소되긴 했군요.


기차를 타고 멍~ 하고 있다보면 어느새 북서쪽에 있는 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로마 내에서 도시간 기차는 유레일 패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예약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더 받으므로 베네치아가 첫 이탈리아 도시라면 미리 역에서 예약을 하고 갑시다.(한번 당 10유로쯤 합니다. 이런 도둑놈들 ㅜ)




1. Santa maria glorios dei frari


역에서 관광지가 모여있는 리알토 다리로 가기 전 사이에 있는 성당입니다.

규모는 베네치아에서 2번째로 크나 장식은 성 프란시스의 가르침을 따라 외부 장식은 검소한 편입니다.

저 탑에 올라갈 수 있는 지는 그냥 지나치듯 봐서 모르겠지만 어차피 더 높은데 갈 테니 삼가 둡시다.


안쪽은 꽤 화려해 들어가 볼 수는 있지만 입구에서 더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하니

가난한 배낭여행객은 입구에서 슬쩍 보기만 합시다 ㅜㅜ

잠깐 햇빛이나 피하러 들어가는 걸 권합니다.






입구 바로 앞의 다리는 스크린샷처럼 특별히 다른 다리보다 넓지는 않고 걍 베네치아에 있는 보통 다리만 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오른쪽 우물 부근은 현재는 전부 운하-_-;


현재 이 성당을 찾아가려면 운하 옆의 조그만 길을 따라 요리조리 가야 간신히 갈 수 있습니다.




이후 운하를 요리조리 따라가기도 하고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GPS도움도 받기도 하고 시장을 지나기도 하면..

(2시쯤에 폐장하는 시장인데 그 이후로 찾아가면 몇몇 과일가게가 아직 하더군요. 무려 수박 한통에 1유로!=14~1500원)






2. san giacomo di rialto


이제야 좀 탁 트인 곳이 나옵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며 상인들이 아내에게 미사보고 와서 늦었다고 변명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곳이지요 ㅋ


여긴 대부분의 관광서에 나오지도 않을 곳입니다. 유명한 리알토 다리가 바로 옆에 있는 탓일까요.

더위에 지친 다리를 앞 그늘이 있는 계단에 잠깐 쉬기도 하고

별 다른건 없지만 안에도 들어가 봅시다 ㅎ. 아, 여긴 무료에요 :)


아 여기서 한가지


어쌔신 크리드 2의 베네치아는 도시 특성 탓인지 전체적으로 물색으로 살짝 흐릿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직접 가면 아주 그냥 햇빛이 죽임니다 죽여.


챙달린 모자를 챙겨가지 않았다면 역앞의 운하 주변에서 모자파는 사람에게 언렁 구해두시지 않으면

열사병 걸릴지도 몰라요 ㅎ


아 참고로 쬐금 비싸긴 한데 여성분이 가면 그나마 세일도 해주더군요. 역차별 으헝헝








3.Ponte di Rialto


유명한 다리며 예전엔 목조였다가 석조로 바뀐 다리이며

사람도 많고 양 옆에 가짜 베네치아 유리를 파는 가게도 많고 가끔 아래로 지나가는 배에 침 뱉으려는 사람도 있고 소매치기도 많은 그런 다리입니다. 아 modernity.


처음 베네치아에서 레오나르도와 만나 길 안내해 주는 사람과 걸어갈 때 소개해 주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아 여기가 폰테 디 리알토. 크고 아름다운 다리이지요!'


근데 일단 저 나중에 건축된 석조 다리를 보고 오면 영 동의하긴 힘들군요. 하하;




이때쯤 일행이 배고파 지쳤는지 이쯤에 있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자고 하는 게 아닙니까?!


위 현실 사진의 왼쪽 끝에 쯤에 있는 가게였는데..


아무튼 유명한 관광지+좋은 노상 전망+비싸보이는 음식점 = 삼위일체로 양과 맛은 평범하나

오질나게 비싼 이탈리아표 인심을 맛보았습니다.


절대로 가지마세요 으헝헝 ㅜㅜ




참고로 이건 이런식으로 높고 위는 뾰족해서 에지오 성님처럼 위를 밟고 다닐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_-;





이제 리알토 다리를 건너 설렁설렁 가다보면..




4.piazza san marco


베네치아의 핵심 관광지가 모여있는 산 마르코 광장에 도착합니다~


어쌔신 크리드2 안에서 이 곳은 상당히 협소한 편인데요




졸라 넓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저기 사진 오른쪽에 첫번째 천막 정도까지의 규모밖에 되질 않는군요.


제가 갔을 땐 상당히 날씨가 좋은 편이여서 오른쪽에서 광장으로 나오자마자 뜨거운 햇빛이 헠헠...뜨거운 공기가 뭔지 실감이 납니다-_-;





이 광장에서 campanile di san marco를 배경으로


하얀색 후드잠바를 입고 영문을 모르겠어 하는 친구와 암살씬을 재현해 사진을 찍었으나..


레알 어쌔신이 가져가 버린 것은 정말이지 큰 아픔으로 남았습니다 으헝헝.ㅜㅜ.






5.torre dell'orologio


게임상에서 보다 한층 정도 더 높네요 ㅎ


저기 지붕위로 올라갈 수 있는 지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하지만 옆에 넘사벽이 있나니..







6. campanile di san marco


매우 크고... 아름답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건물은 잘 봐줘도 실제 건물의 5분의 3정도 되는 거 같군요.





당연하게도 실제로는 이렇게 어쌔신을 배려한 발판은 없습니다 :) 매끈매끈 한 데다가


창간의 간격도 저렇게 크니 어떻게 올라갈련지;


일단 다행히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비싸지만요. 줄이 길지만요. 햇빛아래서 기다리다보면 진이 다 빠집니다.




탑 정상의 안쪽은 게임상에선 여기도 이렇게 좁고 협소하고 별거 없지만


안에는 이런 큰 종이 5개나 있을 만큼 꽤 넓습니다.


각각의 종은 의미가 있다는데 첫번째는 회의, 두번째는 정오, 세번째는 출근 퇴근 시간, 네 번째는 평의회


그리고 5번째는 사형을 알렸다고 합니다.




올라가면 이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저렇게 휑하지도 않고 햇빛에 반사된 바다의 물빛하며 건물들..


아...


게다가 아래쪽에서 더위에 지쳤다면, 이 정상에서는 정말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이 절 감싸안아서 내려가기 싫습니다.


결국 위에서 한 30~1시간은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사진이 없어져서 올리지 못하는게 천추의 한. 경치는 알아서 상상해 봅시다.







7. Basilica di San Marco


가보면 햇빛에 반짝이는 여러 금색 장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쌔신크리드 2 세계관과의 시간차이인지는 몰라도


그동안 여러 부자들의 선물로 엄청나게도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ㅎㄷ..


세세한 장식만 따지면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보다 더한 거 같네요.


들어갈 순 있지만 줄이 상당히 길고 돈도 내야합니다. 가난한 배낭여행객은 가난가난하고 울기만 할뿐.



게임안에서는 중간의 큰 그림은 왠지 다른 그림으로 되어 있고 다른 곳에 재활용까지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로마의 성 시스타나 성당에서도 그러지요.)


왠지 게임 스샷 왼쪽에 조그만 그림이 실제 성당에서는 중앙에 커다랗게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림 저작권료가 원인일지도 모르겠네요.








8. palazzo ducale


성당 바로 옆의 궁전.


성당 바로 옆에 바로 궁전이라... 그분이 땅을 치고 울지도 모르겠네요.


바다 쪽으로 기둥에 사자상에 뭐에 유명한게 있으니 사진 한방 찍고 갑니다.





그대로 바다에 나오면 부두가 보입니다. 요즘엔 저런 큰 배는 보이지 않고, 곤돌라만 엄청나게 많이 깔려있네요.



지금은 저렇게 바다쪽으로 나 있는 건물은 안보이고


바다를 따라 길이 시원하게 뚫려있고 그 왼쪽으로 네델란드 저리가라 할 정도로 건물이 빽빽하게 들여 있습니다.







9.santa maria formosa


여긴 어쌔신 크리드 2에서는 나오지 않는 장소입니다. 별로 볼 건 없고 다른 성당 찾아가는 길 중간에 있기에 들린 곳이지요. 어쌔신 크리드에서 나오는 하얀색 성당들과 그럭저럭 비슷합니다 ㅎ


이 앞의 사람 없이 텅텅 빈 노천까페가 하나 있어서 들어가 그늘 아래서 좀 쉬면서 주문이 올 웨이터를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안오더군요-_-; 뭐 덕분에 돈 굳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식수대. 나중에 바티칸 가이드를 했던 사람에게 물어보니 로마 식수대에서만 물을 마시고, 다른 도시에서는 절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전 베네치아 피렌체 바티칸 순서로 일정이라 이미 마실대로 마셨다는 거

아 그래서 속이 안 좋았나






10. santi giovanni e paolo


마지막 관광지입니다 ㅎ


야사에 따르면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의 발이 여기 있다고 합니다.

전설의 따르면 그녀가 죽은후 그녀의 추종자들이 로마에서 그 시신을 가져오려고 했으나 불가능해

머리만 자루에 넣어서 도시를 나오려고 했다더군요. ㅎㄷㄷ 그러다가 경비병에게 붙잡혀 자루를 검사하게 됬는데...성녀 카타리나에게 기도하자 장미꽃잎만 자루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보면 못 가져와서 핑계로 만들어진 것 같은 전설입니다 ㅋㅋㅋ









저 성당을 본 이후에는 이렇게 운하를 오른쪽에 끼고 천천히 역까지 되돌아 갔습니다.


아 위 지도의 11번은 Ca'd'Oro 라는 운하 건너편의 건물인데 어쌔신크리드2에선 나오지 않고

건물에 많은 관심이 없다면 패스해도 무방합니다만 운하따라 가는 길을 걷거나 배를 타게 되면 한번 봐줍시다.





그런데 게임처럼 운하 옆에 길이 끊어진 곳이 꽤 많습니다 -_-;;


운하를 따라서 걷겠다는 낭만적인 생각은 일단 접는게 좋지요.


운하를 따라가다 길이 끊겨서 다시 뱅 돌아서 운하로 다시 나왔다가 다시 돌았다가..




차라리 수영해서 가고 싶기도 해요 ㅋㅋ 하지만 운하의 물을 가까이서 보면 그런 생각은 말끔히 사라질 듯



이걸로 베네치아는 끝~


이렇게 느긋히 돌아다니는데 약 6시간 정도 걸림니다 ㅎ

몇몇 성당은 과감히 패스하고 주변 섬에 배타고 가도 좋긴 하지만...


비쌉니다. 돈 없는 배낭여행객에겐 그냥 묵념ㅜ


다음에는 에지오의 고향 피렌체에서 봅시다~










p.s


어쌔신크리드2 내의 설명을 모아서 발편집해 모아봤습니다.

현지에 가서 스맛폰으로 보면서 다니면 의욕 200%업!

미리 외워놓고 잘난척 하기도 좋습니다 :)


파일명 뒤에 '중요' 라고 붙어있는 것은 제가 실제로 가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베네치.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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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디피 5만을 넘은지 2주일만에 뻥튀기 DPS로 10만을 넘겼습니다 :)






일단 기본상태




 






 

초사이언 1

dps뻥튀기+갑옷 마법 후



 






 

초사이언 2


요술사 추종자 포함



 




 

초사이언 3


마인변신 후





 



아이템들은 돈의 한계상 전설들은 거진 하급으로 채우긴 했지만 목표 달성해서 기쁘기만 합니다 ㅜㅜ


드디어 좀 쉬엄쉬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ㅎ



하지만 이제 배필3 아머드킬이 기다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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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 1년에 한번씩은 망가져줘서 로지텍 AS의 위엄을 몸소 체험을 몇번이고 시켜준 로지텍 g500에서


레이져 imperator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미묘하게 적응이 힘드네요.


1. 겉으로는 로지텍 쪽이 커보이나 레이져가 미묘하게 아래쪽이 높아서 그립은 더 커 보입니다. 손이 작은 제겐 쥐약 ㅜ


2. 또한 손이 작은 저에게 레이져의 4,5 버튼은 너무 크고 특히 앞쪽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3. 로지텍 G500은 왠지 몰라도 레이져 포인트가 앞쪽에 쏠려있는데 레이져는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목의 각도가 미묘하게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_-;



3년동안 둘둘 볶았던 G500에서 이제 넘어오려니 힘든건 당연하겠지요 ㅜㅜ


하지만 역시나 3번 때문에 참 적응이 힘듭니다 ㅋ G500이 너무 기형적(?)으로 앞쪽에 포인트가 잡혀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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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힘들었는가..ㅜ


며칠동안 고생하며 모은 돈으로 드디어 순디피 5만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ㅜㅜ


정복자 20렙이 되는 동안 돌개법사인 저의 손가락은 사망 직전이네요 에고고.






여법사의 순백+날개는 역시 좋습니다 ㅎㅎ 마침 주니마사가 흰색이라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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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워페어에서는 그 이젠 CoD에 비해  튜토리얼이 간력화 되고


모던3에서는 아예 튜토리얼 전용 코스조차 없었습니다.


이런 듀토리얼이 사라지는 과도기인 것이 모던1인데요,


이 모던1에는 원래 넣으려고 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움직임  튜토리얼 코스를 볼 수 있습니다.



 

막 수박 자르는 솜씨가 좋다는 칭찬을 듣고 건물밖을 나와





 


나침판 제발 좀 보라고 하는 메세지를 무시해 왼쪽을 보면..



 


왠지 모르게 배치된 교관과 동료들이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코스는 계발 초기에 튜토리얼로 쓰이려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ㅎ


 



꼭 이런걸 지나갈 때 전작에서나 비슷한 게임에선 위에서 기관총을 쏘곤 했었지요.




한번 달려보았습니다 ㅎ 아마 이런 느낌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원래는 옆에 기다리고 있던 동료들도 같이 지나갔을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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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보이지 않는 총 버그입니다 ㅋㅋ; 이유는 불명 정체도 불명. 탄약박스 권총도 보이지 않음 정조준 불가.


제가 사용한 권총의 이름을 맞출 수 있다면 당신은 진정한 배필3 매니아(?)






예전에 아는분들과 스쿼드 짯을 때 우연히 녹화가 돌아가고 있어 찍힌 영상입니다.


초반에 적이 버린 험비가 기가막히게 걸려있어 그걸로 방어하고, 다음엔 샷건 개돌하는 평범한 영상이네요 ㅋ


이렇게 동영상 찍고 보면 제 뻘짓이 참 뼈져니게 느껴집니다 ㅋ. 느린 반응속도에 조준도 불확실하고 말이죠 ㅎㅎ




마지막으로 험비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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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님이 공성파괴자에게 한번 끌려가버리더니 공성파괴자가 죽을때까지 절대 놓지 않는군요. 로맨틱한 이종간의 사랑입니다June%2014,2008.gif


아 참고로 소녀님은 두번이나 저리 끌려가셨습니다. 저랑 소녀님이 같이 있어도 소녀님만 끌고가던 그야말로 신사 공성파괴자...













패치 이후에도 1:1로 이렇게 돌개를 쓸수 있을련지ㅜㅜ 패치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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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패치 전이라서 걍 기념품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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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디아3의 법사무적버그가 시끄러워질 때에 디아하기 그래서 계시록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지나가단 시민들을 모두 잡아 기절시켜서 모으다 보니 발견한 버그입니다;


어느새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지더니 왠지 경비병들은 정지상태에 걸렸습니다.


한번 시험삼아 때려보니 영상에서처럼 뭔짓을 해도 죽지 않는군요. 목에 칼이 찔리고 몸통에 조각나고 뼈가 골절되도 스스럼없이 일어나는 모습이 두렵기만 합니다 April%209,2007.gif 오스만 제국의 갑옷제조기술은 세계 제일!!!!!!


그리고 영 긴 영상이라 배속 플레이로 편집하는 도중에 생각난 옛날에 발견한 버그





바로 스프린터 셀 컨빅션에서 뜬 자체 3배속 플레이 버그 -_-;


저게 게임상에서 나타난 속도입니다. 절대로 편집하지 않은 무수정 캡쳐 영상;;;;

서로 말하는데 마구 중간에서 끊어버리며 대화하는 것이 상황의 긴박함이 절실히 드러나는군요.December%2026,2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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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녀왔습니다~

2012. 7.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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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이탈리아에서 레알 어새신을 만나


쥐도새도 모르게 가방이 털려 디카에 든 온갖 사진들을 떠나보네고 유레일 패스와 여권과 USB와 핸드폰 보조 배떠리와 손수건과 기타 등등등등등을 같이 날려보네 일년간 할 멘붕을 미리 하긴 했지만


대사관도 가보고 경험할 건 다 했네요. 이탈리아에서 스위스 국경 넘어갈 때랑 유레일 패스로 예약했던 TGV타고 파리갈 때 온 갖 일이 있었습니다.  레알 이제 돈하고 지도만 있으면 어디든 살아갈수는 있을 것 같은 멘탈이 되었어요.


20120711_171604.jpg


(모던 3에서 화려하게 싸웠던 에펠탑 앞의 다리. 한참을 갔던 게임상에서 보다 훨씬 작습니다)



여기저기 게임에서나 뭐에서나 보았던 성지순례하는 감각으로 다녀왔습니다.


특히 어쌔신 크리드의 무대였던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에서의 볼 수 있는 게임상의 유적지는 거의 다 찾아보고 다녔습니다.

(가끔은 가이드 지도에도 현지 지도에도 없는 곳을 찾아네기도 했네요. 산타 마리아 디 리알토 였나)


몽땅 사진찍고 돌아다녔는데 아쉽게도 그 레알 어쌔신 때문에 저 멀리 어딘가로 ㅜㅜ


대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라도 다시 한번 재탕해 봐야겠습니다.msn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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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떠납니다.

2012. 6. 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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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친구 2명과 함께 유럽여행 3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msn034.gif친구가 못 믿을 만한게 함정


대략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를 돌아다니는 일정이네요 ㅎ


친구들은 각각 동유럽, 프랑스를 기대하지만


전 역시 어크유저 답게 이탈리아가 제일 기대됩니다!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의 발자취를 밟는 것이 기대되네요 ㅎㅎ




 

...그래서 한 뻘짓 ;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를 이런식으로 다 정리했습니다 =-=; 실제로 저 중에 몇 개나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샷 찍고, 한번에 안되는 것은 잘라 붙여 통합하고, 유적지 이름으로 파일 이름 다 바꾸고;;; 이렇게 하고 보니 어크2가 한글패치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군요.ㅜㅅㅜ


가독성은 어크브후가 한글패치 덕도 있고 레이아웃도 조금 바뀌여 읽기 쉬워서 로마 쪽은 참 좋습니다 ㅎ


일단 한번 다 읽고 지도에 보이는건 표시해 두고 갤노트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그럼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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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벤에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92718


 저랑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보주법사세팅 팁 글이지만 이래저래 영향을 받아서


극대화 피해가 달린 장갑, 반지 두개하고 공속이 있는 목걸이를 몽땅 처분하고 동일 가격의 스탯중심으로 사봤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


 



 


before의 스샷을 깜박하고 안 찍어서 간단히 나열해보면


지능 1280-->1600

활력 960-->1060

모든저항 -->+30

생명력 34000-->39000

극대화확률 39.5%-->41%

회피율(?) 17%-->18%



대신에


노버프시 DPS 34000-->30000

힘무기 버프시 DPS 39000-->34000

극대화피해 170%-->95%

공격속도 1.54-->1.48


전체적으로 수치로 보이는 DPS를 희생하고 순수 깡뎀을 올리고, 생존력을 올리는 세팅이 되었습니다.


같은 골드 안에서 극피만 좀 빼니 스탯을 상당히 올릴 수 있네요 ㅎ 보너스로 극확도 조금 더 올렸습니다 :)


신기한건

DPS는 꽤나 낮아졌는데 시간이 없어 일단 불지옥 3막 몬스터들을 상대로 시험해 본 결과 잡는 속도는 별반 변화가 없었습니다 November%204,2005_part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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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2012년 6월 21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따라서 지금과는 안드로메다만큼의 패치로 인한 차이로 쓸 수 없는 가이드입니다 ㅜㅜ


예전에는 이런 세팅도 있었다~ 정도의 재미로 봐주세요 ㅋ


요즘(140323)에는 http://shadowofangel.tistory.com/1648 

디아블로 3 - 아템도 복고풍?, 무한 파열 법사 세팅. 비전력이 전혀 부족하지 않당 - 이렇게 놉니다 ㅋㅋ


0. 들어가기 앞서


먼저 제가 6월6일에 썻던 글인


독드라+블리자드에서 벗어나고픈 법사


을 보시면 독블리 법사를 벗어나려면 얼마나 비전력의 압붹에 시달리게 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ㅜ


잠깐 신세타령을 하자면 법사에겐 분명히 매력적이 마법이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마법을 쓰려는 비전력은 제한적이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오르지도 않고 100 고정이며


비전력 회복도 언제까지나 10고정입니다. 반면 왠만한 뽀대있는 마법의 비전력 소모량은 '35'이며


뽀대 종결자 메테오60이나 먹습니다. 즉 이 기술들을 주요 딜기로 사용하려고 하려면 2~3번 쓰는 것도 힘든 상황입니다.


물론 지옥까지야 기본 미법 스킬+기타 공격스킬+화려한 뽀대 스킬 이렇게 세팅하여 기본스킬을 쓰면서 가끔씩 화려한 스킬을 날리는 것이 블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것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불지옥.


불곰의 엄마가 살아돌아올 듯 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불지옥에선 저러기엔 스킬 칸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법사들 사이에 소소한 차이는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데미지 상승을 위한 힘무기 + 어떻게든 맞았을 때 버티기 위한 힘갑 + 기타 생존기 두개


이렇게 무조건 스킬창 4개를 집어먹고 시작합니다. (아이템의 지존 여부에 따라 힘의 무기를 뺄 수 도 있지만요)


이제 남은 공격 스킬 창은 단 두개 입니다. 이 상태로 화려한 마법을 쓰려면 기본 공격스킬+화려한 마법...


을 해야하지만 법사마법 종결자 독드라를 빼면 너무나도 딜량이 차이나기에 히드라가 꼭 들어가기에


이제 남는 스킬창은 단 한칸. 축하합니다 이제 비전력하고 싸우는 수라의 길이 시작되셨습니다.




  기본 스킬로 마력 갑옷을 쓰게 됬으니 이제 기본 비전력 수치는 80입니다.


오마이 갓... 이제 35짜리 마법을 3번도 못 쓰게 되었습니다.  으헝헝...




1.  다른 패시브가 끌릴지라도



 

이건 필수입니다. 그나마 힘갑으로 인한 비전력 20감소를 그대로 상쇄시켜주며 비전력 회복량을 늘려주는 이 스킬은


화려한 마법을 주요 딜로 사용하려는 법사에게는 필수입니다.




2. 법사용 삼신기를 장착하라


법사용 아이템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법봉, 마법사 모자, 마력원. 평소에는 직업별 아이템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기까지 하면서 홀대 받습니다만,


'지금 하려는 법사 세팅'에는 필수적입니다. 특히 별 관심없어 하시는 법봉 또한 필수적입니다.


왜 필수적이냐 하면, 비전력 회복의 유일한 옵션&수단인 '극대화시 비전력 회복' 이 여기에만 붙기 때문입니다!


법사에겐 부두술사처럼 초당 마나 회복량 증가 같은 옵션은 없습니다. 오로지 저 극대화시 회복 하나뿐입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저거라도 사용할 방도를 찾아야지요.



  






제가 어제까지 끼던 아이템들입니다. 셋을 합쳐 최대비전력 증가 41, 극대시 비전력 회복 26


적어도 최대 비전력 35이상, 극대시 비전력 회복 25는 되어주셔야 합니다.


또한 깨알같이 모자에 붙은 옵션으로 히드라 비전력 소모량 6 감소. 히드라 쓸 때는 비전력이 절대 부조카지 않지요.




3. 극대확률을 올려야 하느리라. 그것도 최대한 크게 더 크게!


위의 아이템으로 맞추었지만 극대화가 안 뜨면 당연하게도 말짱 헛 것.


마법사 전용아템을 강조하기 위해 순서는 바뀌었지만 실제 아이템 세팅시에는 먼저 극대확률을 맞춰가는 것이 편하실 겁니다.





 


그리하여 극대확률을 제 재산 안에서 최대한 올렸습니다. 건달까지 합해서  44.5%.

적어도 40%이상을 올리셔야 이 세팅이 성립합니다.



 


 

극대화 비전력 계산.xlsx

(초록색 칸 안의 수치를 바꿔주시면서 비교하시면 됩니다 ^^)



하는 김에 이런 계산을 할 수 있는 엑셀로 짜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이정도는 되어야 맞힌 몬스터 수가 3마리 이상 되었을 때


35짜리 마법에 들이는 비전력을 간신히 회수할 수 있는 기대값을 보여줍니다.


초당 비전력 회복 등 과 같은 변수가 몇 개 더 있긴 하지만, 언제나 마법이 3마리 이상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법이 날아가는 시간이 있으며, 동시에 3마리를 맞추는 것도 아니기에


결론은 무조건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아 가지고 있는 골드하고는 어떻게든 타협해 봅시다.


(전 타협해서 결국 지능 지수가 무지 떨어졌지요 ㅜㅜ)




4. 비전보주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



 

 (1) 비전보주
제가 비전보주 법사를 쓰게 된 것은 비전보주를 제일 좋아했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제 목표는 화려한 법사였고, 솔직히 화려함에서 2~3순위 마법이였으나..


주요딜로 쓰려면 결국 비전보주 밖에 없습니다.ㅜㅜ  물론 다른 것도 컨트롤 여하에 따라 쓸 수 있습니다.


마력의 샘, 천체보주, 기타 등등, 각각 비전보주 마다 제각각의 매력과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기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것을 선택합시다.

전 조금씩 튀면서 몬스터를 일자로 늘여놓길 좋아하는지라 천체보주로 최대한 한번에 맞출 수 있는 몬스터의 솟자를 늘려서 더 많은 극대화를 기대합니다. 다만 1대 1에서는 딜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2) 독드라

 패시브에 시간 유동도 있겠다, 비전드라를 한동한 써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천체보주가 한번 쓱 지나가면 시간유동이 다 걸립니다 -_-;


또 한 딜 면에서는 분명 극확 극피가 높아질 수록 독드라와 비전드라의 차이가 줄어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독드라가 언제나 더 쎕니다 ;;; 게다가 앞으로 있을 도트데미지도 극확극피가 적당히 잘 적용되는 패치가 진행되면 독드라의 효율은 더욱 올라버리겠군요;;


추가로 극대화시 비전력 회복은 비전드라의 극대화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피반은 적용되면서 이건 적용안되는 더러운 블자


(3) 환영술사

높은 극대확률 수치를 살리기 위해 환영술사 대신 극대화반응을 써보면 어떨까 하기도 했지만


예전에 있었던 너무나 큰 너프 때문에 다단 공격이 아닌 비전보주로는 충분히 쿨탐이 감소하진 않아 그냥 환영술사로 세팅하였습니다.


(4) 시간유동


30% 라는 수치가 정말로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꽤 느려집니다.

디아블로 3 추종자 건달 린던 원거리 캐릭용 세팅!

이렇게 건달 린던과 조합하면 정말로 상당히 느려지는 몬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딜량이 엄청 나셔서 유리대포 끼고 맞기전에 죽일 수 있으시다면야 유리대포 끼시면 됩니다. 나는 안될거야 아마



 =-=> 1.03 패치 이후에는 수리비가 너무 나오기 시작해서 시간 유동 대신 환기를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30% 감소는 정말로 애매하거든요=-= 50%만 되도 이것만 썻을 텐데 ㅋ 이 3번째 패시브는 개인 취향대로 바꿔가며 결정해봐요~






자 이렇게 세팅하고 나면 위 영상과 같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중간에 극대화가 조금 늦게 한꺼번에 터져서

결국에 '비전력이 부조카당' 목소리가 뜨긴 했지만 10번 연속 비전보주 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_*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불지옥을 이 세팅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답니다 ㅎ



5.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세요!


문제는..


이 법사 삼신기 매물부터 없습니다!!


극대화 확률or극대화 피해 + 최대 비전력 13이상 + 극대화시 비전력 회복 9이상


이 기본으로 붙음과 동시에 무기와 마력원은 데미지가 높아야 하며


모자에는 어느정도 스탯이 요구됩니다 -_-;;


당연하게도 이 조건에 부합하는 매물은 정말 몇 없으며


당연하지만 비쌉니다.





즉. 이 길은 수라의 길입니다. 같은 딜을 내려면 다른 법사 대비 돈을 5배 이상 써야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동안 이펙트도 화려하지 않은 독드라와 블리자드 짤짤이에 지치신 분들,


어떻게든 화려한 마법을 주요 딜기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


정석을 따라가기보다 자기 마음대로 키우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저와 같이 수라의 길을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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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비전력이 부조카당~ 한마디 빠심으로 법사 한 우물만 파고 또 파서


이제야 불지옥 3막 솔로 앵벌이가 가능해지게 된 조금은 쓸만해진 제 여법사를 소개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넘사벽 세팅의 아이템 값들의 약 10분의 1~5분의 1의 가격으로 간신히 1차 업글 계획을 완료한 거지법사랍니다 msn010.gif




 

일단 노버프 수치입니다. dps는 간신히 3만이 조금 넘는 수준입

니다 ㅎ





 

힘무기+힘갑 버프 수치입니다. 간신히 저항도 : 방어도 = 1 : 10 비율을 완성했네요 ^^



 

 












어떻게 한정된 골드 이내로 맞춰보려고 노력한 아이템들입니다.


극확을 40%맞추고 모저를 400, 활력 1000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주어진 예산에서는 지능이 참 부족하네요 ㅜㅜ






 

 

아주 짜증나고 짜증나는 피해반사 몬스터를 만들었을 때 잠깐 스압용으로 쓰는 찬토스 세트아이템 ㅎ




언뜻 보시면 dps도 간신히 버프해서 4만 넘기는데 어떻게 불지옥에서 사냥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ㅜ


다행히 제 스킬 세팅상 공속에 투자하기보다는 극확 극피 쪽에 투자하는 것이

들어가는 골드 대비 데미지가 더 좋기에 공속으로 인한 dps 뻥튀기가 안 된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April%2022,2007.gif






일단 이런식으로 사냥하고 다닌답니다 ㅎ


제 비전보주법사의 자세한 세팅과 지금 올리지 않은 다른 아이템들은 다음 팁글 '비전력이 부조카징 않당'에서 쓸 계획입니다 ㅎ

여기에 한번에 쓰려니 너무 길어지네요July%2020,20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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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얻은 두 전설템

2012. 6. 1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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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 III_2012_06_15_22_08_22_755.jpg


천계의 천사의 검과


악마의 방패가 떳습니다 ㅋ


칼은 뭐 그냥 뽀대라고 치고


방패는 방막이 낮은게 아쉽지만 높은 난이도에서 그럭저럭 사용할 법하긴 하군요.



Diablo III_2012_06_15_22_13_48_669.jpg Diablo III_2012_06_15_22_13_54_002.jpg Diablo III_2012_06_16_00_05_35_898.jpg


천사와 악마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네팔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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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추종자 중에서 가장 인간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인 린던!


온갖 무리수가 난무하는 메인스토리보다 더 재밌는 입담으로 유명한 린던입니다 ㅎ


다만 나중에는 코르마크의 치료 덕분에 잘 안 쓰이거나 DPS좀 더 올리는 용도로 가끔 쓰이는 린던이지만


조금만 투자해주시면 마법사의 블리자드 못지않은 속도 디버프 셔틀이 됩니다!



원거리 유닛에게는 꽤나 도움이 될 린던의 세팅을 소개합니다.


린던에 대한 애정으로 50만 골드만 투자해봅시다!



1. 활



 

활은 이런식으로 된 것을 고릅니다.


  1. 냉기 데미지 2. 공속 3. 활력 이 달려있는 저렴한 것을 경매장에서 뒤져봅시다 ㅎ


전 산게 소켓이 뚫려있어 뭘 박을까 하다가 자수정이나 박았네요. ㅎㅎ




2.목걸이 및 반지


 

 



활력+공속이 달린 장신구를 찾아봅시다 *_*



3. 린던 전용 아템


 


이런 추종자 전용 아템은 꽤나 싼 편입니다. 따라서  린던의 생존을 위해 모저+활력 위주로 찾아봅시다!


또한 추종자는 스탯이 2.5배이니 지능이 좀만 붙어도 모저가 상당히 올라간답니다 *_* 즉 지금 저 아템은 모저 70정도 올려주어 추종자의 데미지를 17%정도나 경감됩니다.



4. 스킬


 


마비의 화살 - 다발사격. 나머지는 입맛대로 세팅해 봅시다.




이렇게 세팅한 린던의 모습입니다.








주인도 넘어가지 못하는 공속 2를 가뿐히 넘겨 몬스터의 이동속도를 현져하게 저하시키는 린던의 위엄!


냉기데미지+마비의 화살 이속감소 60%이 담긴 3개의 화살로 몬스터의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저하된답니다.msn034.gif










 

보너스로 제가 이런 세팅까지 하면...


이속감소 60%+이속감소 30%+냉기데미지의 삼위일체! January%2017,2007.gif


일반몹은 아예 다가오지 못 합니다 ㅋ


돈이 넉넉하신 분들은 활력+모저가 더더욱 높은 아이템을 마구 사다주시면 린던이 좋아라 할겁니다 July%2021,2006_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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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헬까지는 통하는 근접법사 세팅을 올린 쉐도우입니다.


그랫던 저도 불지옥에서는 한두대 맞으면 죽어버리니.. 결국 아템 모일 때까지는 원딜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인벤을 가나 어디를 가나 법사는 독드라+블리자드 장판공격형 두 공격스킬 베이스+생존기or기본공격하나 이지요.


엄청나게 화려한 마법을 뽐낼 수 있는 법사가 저 재미없는 두 기술로 먹고 사려니 눈에 습기가 서리더군요. 으헝헝.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이 세팅을 벗어나려 애를 썻습니다.


Diablo III_2012_06_06_00_06_48_773.jpg 

제가 불지옥 1막부터 현 3막 중반까지 계속 써왔던 세팅입니다. 


비전보주를 주요 딜로 하고 독드라를 보조 딜로 합니다.


그럭저럭 화려하게 뎀지도 나오고 범위공격도 되는 비전보주이나, 단점이 있다면 엄청나게 큰 비전력소모입니다.



Diablo III_2012_06_06_00_08_46_383.jpg

(전기 무기이니 전기 히드라가 어떨까 해서 한번 꺼내보았지만 그 효율은 바닥을 달리더군요 ㅜ)


따라서 양손 무기, 그 중에서도 속도가 가장 느린 철퇴를 듭니다. 동급 DPS로 공속이 달린 무기는 이 스킬 세팅에선 가격만 비싸고 비전력만 잡아먹는 괴물입니다. 이렇게 절약하고 절약해도 언제나 비전력은 모자랍니다 ㅜ

이 세팅을 위해선 졸개 정도는 무조건 1~2방이 떠야합니다.


또한 어떻게든 독드라+블리자드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독드라의 값싼 비전력 대비 공격력은 도저히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ㅜ_ㅜ

특히 비전력이 모자라고 큰 한방으로 먹고사는 비전법사에게는 하위호환인 히드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본마법으로도 해 보았지만 공속이 떨어지다보니 비전보주와 함께하는 무빙딜이 영 효율이 좋진 않더군요.


2막처럼 재빠른 몬스터가 많은 곳에서는 블리자드로 속도 감소도 노릴 수 없으니 독드라보다 비전드라가 더 효율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단지 네팔렘 끌고 보스전에 가면 데미지 효율이 좀 많이 감소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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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속성에 따라 계열 마법 데미지가 조금 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에 무기를 처분하고 비전 데미지 보너스 무기를 사 봤습니다. 예전 무기는 오늘 경매장 시세 안 보고 올렸다가 1일 11시간 동안 안 팔리는 무기를 보고 있어야 하는 아픔


데미지가 조금 올라간 거 같기는 한데... 모르겠습니다. 직접 바꿔가며 실험해보진 않아서 실제로 데미지에 반영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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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전보주-마력의 샘 에서 비전보주-천체 보주 로 바꿔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마력의 샘은 비전력을 35에서 20로 줄여주는 것이고, 천체보주는 관통하며 몽땅 데미지를 주는 것인데..


이 천체보주가 의외로 효율이 상당히 좋더군요!!!


물론 5번 쓸 수 있는 비전력에서 3번을 간신히 쓸까말까 하게 된 다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그것 대비 효과가 꽤 좋습니다.


특 히 많이 모여있는 적 같은 경우에는 비전보주-마력의 샘을 3~4번  시전해야 얻는 효과를 비전보주-천체 보주를 한번 쏘고 얻을 수도 있습니다 *_* 보스전에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은 있지만 챔피언 상대로는 오히려 효율이 좋더군요. 특히 도망가면서 화면 가장자리에 닿게 쏘거나 벽에 등진 몬스터에 쏘면 마치 디아2의 프로즌 오브처럼 관통데미지+맵끝에서 폭팔데미지로 이중 데미지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한동안 이걸로도 달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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