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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있었던 10달러 세일 쿠폰인가 5달러이었던가 그걸로 얻었던 데드스페이스를 이제야 끝냈네요 ㅎ


무기 하나도 안 사고 플라즈마 커터 하나만 풀업글 한 다음에 설렁설렁 라인 건하고 총하고 업글하면서 클리어했습니다 ㅋ


하고난 짧은소감으로



1. 이런식으로 몬스터가 갑자기 나오는 게임은 역시 심장에 영 안 좋아요. 두근두근

 

2. 나올 법한 곳이 예상이 되니 그 지역에 가기도 전에 나올 만한 곳을 신경쓰느라 머리가 아파요. 지끈지끈


3. 이런 혼자서 괴물 썰면서 영웅놀이라는 이름의 빵셔틀 게임은 저에게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ㅜ

+고어도 저랑은 안 맞나 봅니다. 속이...



나중에는 무기 업글도 다하고 RIG 체력 업글도 다 하해서 마구 썰고 다녔지만 사방에서 오니 특유의 엑박 조작감과 더불어 두근거리는 플레이의 연속이였습니다,December%2026,2006.gif


역시 저는 코옵이나 적어도 동료 AI랑 같이 다니는 게임이 맞는 듯 하옵니다.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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