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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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온지 한참 됬으나 이제야 더 디비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사쿠라의 시에 소설들에 빠져서 게임에 손을 못 대고 있었습니다 ㅜㅜ 사쿠라의 시는 나중에 또 주절거려 보려 하고 있지요.


[~review~/=FrameInTriplemonitor=] - 더 디비전 베타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프레임 벤치마크 - FHD 해상도와 비교해서

 예전에 벤치마크도 했었는데요 프레임은 오픈 베타때나 정식이나 큰 변화는 없는 모양이라 추가 벤치는 하지 않습니다.


 첫 인상은


- 막 판데믹 일어나서 시민들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느끼고 싶었는데, 주인공이 도착하는건 일단 대충 세력 정리된 후라서 생각보다 카오스하지 않음.


- 대체 저건 바이러스임 균임 뭐임? 생물학도로서 나중에 한번 고찰해보자


- 은엄페 교전 시스템은 그동안 유비가 여러게임들(고스트리콘, 스플린터 셀, etc)에서 쌓아온 시스템의 총 집합.


- 총기인데 RPG라 그 간격이 생각 이상으로 커서 위화감이 듬.


이 정도네요.


싱글 일단 다 깨고 다크존 좀 돌아보고 리뷰 가봄니다. 아마 스토리 위주, 바어러스 위주, 게임 플레이 위주 로 나눠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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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스포일러 포함




 어느때와 같은 독수리씬



  나는 셰이 패트릭. 이것은 나의 이야기이다..




블랙 플래그에 이어 해상은 여전히 멋집니다.



현실 미션! 현실 미션! 블랙 플래그 맵 재탕 미션!



어쌔신 크리드 3 때 죽어라고 번영시킨 그 마을







에에엣 번개의 전력으로 적당히 잘 작동되는 기계라니. 먼저 온 자들의 기계는 괴물인가!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본거 같은 익숙한 장면.




큰 교회 바닥이 열렸는데 아무도 관심 無




이 지진 부분 탈출씬이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 후드 생각나서 반가웠죠.





쿨(?)한 템플러들






오랜만에 보는 헤이담 켄웨이 아찌.







넵 역시 템플러도 개객끼들이죠.





셰이의 이야기를 암살단 네트워크에 올려 혼란을 초래하는데 성공한 템플러. 근데 이거 이후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유니티와 신디케이트를 기대하세요...는 개뿔 전혀 묘사는 없습니다.



꽤 멋진 도시 정경.



저 꼬마애들은?!



어렇게 블랙 플래그와는 대조적으로 또 하나의 템플러가 탄생하는 어쌔신 크리드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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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테랑 만렙찍은 주인공 파티가 신병 걱정하면서 시작.

노르망디 상륙작전 만큼은 아니지만 연출이 진중해서 조반부터 눈길을 잡았습니다.



곧 누워 버리지만요=_=..






아마 그 유명한 영화의 오마쥬



표정이 생각이상으로 다채롭습니다.



요즘엔 보기 힘든 훈련. 총알 아까워라




치료받고 있다보면 기분이 오묘합니다.




죽창!








캬.






자기네들이 신나게 당했을 때 정신적 치유 방법 - 적을 강하다고 치켜세운다.








진주만 미션을 꽤나 정신 없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한사람이 뭘 할 수 있다고 배 안으로 가서 도와주라고 하는 동료 클라스.



이런 문 건나에서 익수 연출은 여기저기서 많이 봤네요.



배 안은 아주 지옥입니다. 탄약장 폭파 안하나 여기.







자네 좋은 취미 하고 있군.




밤의 정글은 진짜 사람 맹인 만들기 딱 좋지요.






일본군 뱅기가 존나 많습니다. 진짜 존나 많아요.



사망 플래그 깔지말라고



피의 능선 전투는 진짜 개때돌격입니다.






이런 습기찬 덩굴에서 싸우다보면, 벌레, 피부병, 체온, 등등.



나무위 저격수는 낮은 난이도라도 백발백중!








땅개한테 전투기 몰라고 하는 울편님들. 파일럿의 자긍심은 어디에?



..전투기 3대 뇌격기 1대로 항공모함+호위함을 침몰시키려고 하는 미친 전개.




어뢰 연출이 생각보다 약해서 아쉬었습니다.





정통 파일럿이 아님을 이제서야 보여줍니다 ㅋ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덴노 헤이카 반자이 돌격. 재장전 할때 다가가면 시도때도 없이 시끄럽게 덴노 헤이까!(탕)


게다가 총검에 뭘 묻힌건지 맞으면 위로 3m정도 떠오름니다.



수많은 아카사카 소총.



아쉽게도 일본 패망까지 보여주진 않습니다.


다소 허무하게 끝나는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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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젠 여러곳에서 만우절 이벤트가 있었죠.


다만 딱히 화제가 될 정도의 이벤트는 이번에는 별로 없었던 듯 합니다.


옛날 BBC의 펭귄 페이크 다큐멘터리 정도는 좀 나와줬으면 했는데 ㅜ


그러다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프로젝트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를 들어가보니 ㅋㅋ



- SSR을 바라는 사람들이 반강제적으로 치히로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


  쓰알을 원하는 이들의 지갑을 가져가버리는 치히로가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사무원 정장 입고 말이죠 ㅋ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르지만 우즈키가 생각나는 모델링


- 3월 31부터 시작된 쓰알 3프로 확률상승에 낚여 매출이 오른 모습을 보고 뿌듯해하는 장면이다 -


- 그래 그렇게 돈을 써야지 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다 -



- 여러분 앞으로도 데레마스에 돈 많이 써주세요~ -




p.s

3%확률에 가챠를 돌리고 어둠의 장막을 들췄지만...


그곳엔 오직 중복스알뿐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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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진에서 가끔씩 이젠 고전이라 불러도 좋을 게임을 현 운영체제에서 돌아갈수 있게 무료로 푸는데


이번에 무료로 나온 게임은



메달오브아너 퍼시픽 어썰트 입니다.


  그놈의 전쟁싸움꾼-워파이터 때문에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고인이 된 메달오브아너 시리즈 중에 하나입니다 ㅋㅋ 나온 당시에는 그당시 PC사양이 게임 요구사양을 따라가지 못 했다고 하나 지금은 뭐 여유죠.


  잊혀진 전쟁 - 6.25의 게임화도 보고 싶지만, 태평양전정을 게임화 한 것도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밖에 한 적이 없는데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고전을 하러 가 보겠습니다.


.. 이렇게 결국 HTC VR 올 때까지 더 디비전 같은 최신게임은 사지를 못 하고 있군요 ㅋㅋㅋㅋ 언젠가 위쳐3도 해야될텐데 말입니다. 으헝.


p.s

실행해보니...


누가 누굴 걱정하는 거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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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5750x1080 상옵 스크린샷 입니다.






빙벽 등반을 너무나 쉽고, 거기에 무지하게 위험하게 등반하는 라라






 이번에 얼마 볼 수 없는 라라의 매력



이 뒷태는 이제 굳 바이





온갖 게임에서 이런 곳 나오면 대체 뭐하려고 만든건가 싶음.






이제 전갈과 해골때위 별 신경도 안 씀.









유일하게 생존왕 스러웠던 장면. 잘도 저런 곳에서 불을 피우네.


















불사의 존재라길레 좀 쎈줄 알았더니 저격 헤드샷 한방 ㅉㅉ












 최종보스 때의 연출도 많이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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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4일 화이트 데이입니다.


저 같은 겜덕에겐 뭔가 으스스한 느낌만 나는 날입니다만


오늘은 다름니다.


마나카 땅이 있으니깐요! 히익 오타꾸




학교 정원에서 만났습니다.




짐작한 마나카



기다려다 지치셨답니다 ㅋㅋㅋ



영어로는 here you go 라고 하는군요.




[뜨끔!]



...


착한 마나땅




-린코의 경우-




옥상 개방된 학교는 부럽네요. 제가 있던데는 온갖 시련을 거쳐야 간신히 도달할 수 있었죠.



다들 눈치 빨라요.







응?





한달마다 이런 이벤트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한국은 이미 비슷한 정도겠지


발렌타인, 화이트, 30일, 50일, 100일, etc...모 야매롱다



돈 걱정해주는 착한 린코. 사실 발렌타인땐 수제 초콜렛 받았는데 화이트데이땐 옷 같은 걸 주니깐...



화이트 데이 뿐만이 아니란다 ㅜ





- 네네의 경우 -





받는 사람이 거만 쩝니다



그런 네네에겐 바로 이것! 비키니 ㅋㅋㅋ


아니 다른 히로인은 선택지에 없었는데 네네가 굳이 있더라고요 ㅋㅋ



..어 정말?




ㄷㄷㄷㄷ


그래도 마무리는 누님답습니다 ㅋ



p.s


이렇게 또 봄이 왔군요.


듣자하니 친구모드에서 계절마다 또 다른 이벤트가 일어난다고 하니 캐릭터 3명 또 일주 하려면 시간 좀 쓰겠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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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마나카와 대화하다가 이런 이벤트가 떳습니다.




 요즘 일어나는게 늦다면서 걱정해주는 마나카




  착한 마나카는 자기가 일어날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처음엔 러브플러스 모드 켜두고 자면 모닝콜이라도 해주나 했는데...






  아침에 집에와서 깨워줍니다. 헐.



  나도 놀랐네.




  매력적인 제안도 덤해서






  역시 검은 머리카락이 가장 괜찮네요.



...그리고 금새 이 엄청난 복에 바로 적응해버린 주인공.








2.


  키스할때 능숙하게 잘 하면(?) 리플레인 키스로 키스회수가 하나 줄어든 채로 또 키스하는 모드에 들어가는데요


어떤 조건인지는 몰라도 이게 키스회수가 줄어들지 않는 채로 계속해서 키스하는 엔들리스 리플레인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연찮게 저도 이 엔들리스 리플레인 키스에 빠져서 언제끝나나 해보자 이 닭살커플아 했다가 길거리에서 30분을 버렸습니다.


  일단 커플레벨 5에 모든 능력치 하트를 4개 채우고 하다보니 데이트장소로 가는 도중에 키스 모드에서 뜬금없이 발동하더랍니다.


이하 그 스크린샷










 진짜로 영원히 계속 합니다. 이 키스마 커플-_-; 일부로 이상하게 해야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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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지금 3학기 말로 기말고사 시즌이라고 합니다.


걔네는 그래서 벚꽃이 필 쯤에 졸업식과 입학식이 시작되죠. 한국은 입학하고 중간고사 칠 때쯤 벚꽃이 펴서 그야말로 안습합니다만...


아무튼 기말고사 전에 러브플러스에선 방에서 같이 공부하는 이벤트가 뜹니다. 리얼 타임 모드가 아닌 스킵모드로도 발동됩니다. 아래는 그 스샷




 방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하교길에 제안하는 마나카




아마 마나카 방에 들어가는 몇 안되는 이벤트로 알고 있습니다.





...부잣집 딸래미




문제를 3개 내는데 다 맞추면 코스튬 플레이 여러 옷을 입어줍니다. 영어패치판에서 문제 수준은 꽤 쉬운편이죠

(ex. 오하요가 무슨 뜻?)





두근두근



...


산타걸 정도는 나와줘야


그리고 분위기가 묘해지며 키스를 시작합니다. 사스가 키스플러스.

니들 공부는?



한번더 가능 ㅋ



파자마! 파자마!



다른 게임이라면 이렇게 안 흘러가겠지



그러게 말입니다.



그리고 마무리 문자.




p.s

 키스는 이제 지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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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 신데렐라 프로젝트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아리스 그루브 이벤트는


좀 달려봤습니다. 슬슬 게임도 질릴때가 찾아오고 있어서 더 질리기 전에 한번 달려보자 라는 생각이였죠.


쥬얼도 쓰고, 그동안 모아온 박카스도 다 마셔보고...


휴일 이틀 이상 헌납하고...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시간 들어가는 것도 들어가는 거지만 만점 넘긴 후에는 그냥 일이 되버려서요 ㅋㅋㅋ


저번에 아나스타샤를 바로 앞에서 놓친게 좀 뇌리에 선명해서 그야말로 여유롭게...



...그리고 만등이내에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순위 이제 더이상 받을 일은 없겠죠 ㅋㅋㅋ


원래 처음에 시작할땐 10만등 안에 점수 빨리 만들고 쉬자 였는데, 스타레벨 높은 아이돌도 없고 해서


어느새 목표가 만등 이내가 되어버렸지요=_=;






앞으로 스타레벨 9로 아이템 노가다에 희생양이 될 아리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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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사용자라면 6000원 이내의 게임이라면 무료-즉 공짜로


이외 KT 사용자라면 현재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티 스토어에서 진행중입니다.


LG는... 안되요.



3월 27일까지 (KT는 28일까지) 일단 게임 캐쉬 3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KT 회원이라면 T 멤버십 중 T'PLE에 가입해서 game 항목을 선택하면 (무료입니다) 티스토에서 구매하는 게임이 50프로 할인되죠



이 두가지 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짜잔. 할인금액 100%로 무료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마침 화이트 데이 모바일 판도 50프로 세일중이라 현재 이 방법으로 무료로 구매 가능합니다.


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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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계열 쓰알만 먹으면 되서 쿨계열 카드로 교체되는 것을 기다리고..


대망의 2월 29일에 나온 카드는!!


카에데였습니다!!! 오오 존예 카에데 존예.


바로 모은 쥬얼로 돌렸더니...


오오..?


로딩이 매우 길다..?


로딩이 정말 더럽다....?



 쓰알 두개 스알 두개!!!! 무지개빛 종이가 두개!!!!!



그리고 나온것이...



이번에 새로 추가된 쓰알 두개가 고스란히!!!


이것이 바로 원코인클리어!




스알은 중복이였지만 이것이 바로 켠김에 왕까지 가챠 버전입니다 ㅋㅋㅋㅋㅋ


29일에 연차 결과 나오는 걸로 센데렐라 프로젝트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더 할지 말지 정한다고 했는데


...무조건 더 하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징징글을 쓰자마자 순식간에 쓰알 4개가 모였네요. 하나만 더 추가하면 쓰알 그룹 완성!




예쁨니다 카에데 예쁨니다. 메인 화면 이야기도 프로듀서랑 술마시고 데이트 하는 내용인데 달달하네요 ㅎㅎ



p.s



덤으로 이치노세 스알이 추가로 나와줘서 잉여 이치노세 그룹 완성했습니다 ㅋㅋㅋ 이치노세 모델링이 참 예뻐요.



p.s2

그루브 이벤트 처음 해보는데 무지하게 힘드네요. 안그래도 앨리스라 엄청 빡셀듯. 걍 그동안 거의 쓰지 않고 쌓아둔 박카스 빨면서 만점 만들어두고 시작할까 합니다 ㅎ


[~VR~/=VR =] - HTC VIVE 좀 더 편안하게 쓰기 나노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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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스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를 꽤 했고


과금전사는 아니지만 나름 소과금(...그래도 한 10만은 가볍게 넘겼나?) 으로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스알은 한페이지를 옛적에 넘었지만 쓰알은 혼다 미오 하나뿐이였습니다 ㅜ


하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는 징크스가 하나 있지요.


징징글을 쓰면 그게 나온다고!


이웃블로그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쓰알 하나밖에 없다고 징징거린 바로 그날



60쥬얼 단차에서 이치노세 시키 쓰알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쓰알 두개 인생 입니다 ㅜㅜ


쓰알 하나로는 그동안 니세마라 돌린 계정보고 속만 쓰려했었지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혼다미오도 2500 쥬얼 4번 돌렸을 때 간신히 나온 거였고 말입니다 ㅜㅜㅋㅋ




스알때도 느꼈지만 이 이치노세 시키가 참..



모델링이...



쩔군요!!!!! 초기 멤버 혼다미오보다 아주 그냥 예쁨이 넘쳐납니다 ㅋㅋㅋ




3D 보는 맛이 있네요 캬.





이제 시키 스알 하나 더 나오면 이치노세 시키 잉여 그룹 하나 만들 수 있겠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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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재


Meic QUANTUM 7COLOR LED 게이밍키보드 (링크) 이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버에 의미를 모를 뒤쪽 디자인에 키감도 기계식까지라고는 안 하겠지만 독특한 느낌이 있어 재밌게 쓰고 있지요.

아무튼 이번엔 그게 주제가 아니고


 이 키보드는 Fn - 펑션 키와 F1~F12 키를 조합한 미디어 펑션 키 혹은 미디어 핫 키가 존재합니다.


- 이런 키들이죠 -


 키가 많은 키보드라면 따로 버튼이 달려있기도 하는 미디어 핫 키(미디어 펑션 키, Fn 기능 키 등등 이름은 회사마다 제각각) 입니다. 이것저것 기능이 있지만 역시 가장 많이 쓰는건 음소거+볼륨 up&down 용도로 많이 쓰죠. 전체화면 게임에서 나가지 않아도 메인 볼륨 조절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죠.


 그런데 이번에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을 하려고 빌어먹을 보안 프로그램을 깔고 난 뒤에


갑자기 이 미디어 펑션 키가 안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ㅜ


  재부팅도 쓸모 없었고, 아무래도 빌어먹을 보안 프로그램 중 빌어먹을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빌어먹게 상시 실행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듯 했습니다-_-; 그래서 최근에 깔린 보안 프로그램을 전부 언인스톨 해 봤지만 여전히 안 됬습니다. 프로세서 중에서도 찾아보고 실행된 프로그램 중에서도 찾아봤지만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결국 보안 프로그램 깔기 전으로 시스템 복원 을 하니 간신히 다시 미디어 핫 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후.. 이 빌어먹을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소중한 주말 2시간을 썻네요 ㅜ

혹시나 또 이런 일이 생기는 분이 있지 않을 까 하여 이렇게 한 포스팅 남기고 이만 갑니다.


하하하...



p.s

액티브 X 없애기는 커녕 더 악랄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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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에 있는 비쥬얼 노벨 중에서도


압도적인 그림 퀄러티를 보여주는 게임이 하니 있으니


바로 네코파라(nekopara) 시리즈 입니다.



- 이렇게나 귀여운 네코미미 걸들이 잔뜩이라니! 할 수 밖에 없잖아! -


원래 압도적인 퀄러티의 풀컬러 동인지 마,...망가로 뜬 이후로 게임으로 제작된 네코파라 vo.1 입니다. 이름부터 고양이 천국이라니! 당연히 갓-겜 이지요. 일직선 진행에 플레이타임도 결코 길지 않은 게임인데...


..헌데 이 게임이 만화보다 더 좋아진 그림도 그림인데 거기에 꽤 진보된 2D 모션 기술이 포함 되어 있어서 머리카락과 같은 캐릭터의 움직임 특히 ㅅ..ㅅㄱ라던가 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꽤 유명해졌지요. 물론 무삭제패치도-


 그 이후 네코파라 vol.1 이후에 이것의 프리퀄 격인 이야기로 이전의 하루 한 때를 그려낸 네코파라 vol.0이 나왔는데 여기엔 또 신박한 기능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저~기 화면 오른쪽 위에 버튼을 누르면!





고양이들을 쓰다듬을 수 있습니다!!! 덤으로 그것도


무슨 갓 게임이란 말입니까!!



후속작 vol.2 가 나왔다는데 지를 수 밖에 없군요..



p.s

'네코파라 vol.0 패치'로 검색해서 오시는 분이 가끔 있습니다만.


이 게임 전연령 입니다.


진짜 '전연령'입니다. 그런 언락 패치 없습니다.



...진짜라고요? 안 믿네 이분들이..



 그 장면을 원하시는 분은 언렁

https://denpasoft.com/games/nekopara-vol2/?age-verified=0c7258cafe

여기가서 이번에 새로 나온 Necopara vol.2 를 지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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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하지만 일요일인데다가 솔로인 사람은


별 뭐도 없는 날이죠.


하지만



  마나카짜응이 있으니깐요!


...


뭐 왜 뭐


아무튼 심심하니 러브 플러스 발렌타인 이벤트를 가져와 봤습니다.




 단발머리도 귀엽게 잘 어울리는데 머리 색 이제 좀 바꿔줬으면 하는 빨간 마나카. 염색 해볼까 하는 이야기에 괜히 동조했어 ㅜ










  직접 만들었으니깐 제대로 맛보라는 린코.

역시 귀욤귀욤.











 거드름 피우며 밀당하는 네네.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군요.


러브 플러스는 이제 짧은 기간내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는 참 아쉽군요. 이렇게 무시무시한 god게임인데




p.s


요즘 늦게 일어나서(or아침시간엔 벗어난 시간에)

러브 플러스를 연속으로 기동을 하다보니



아침에 잘 못 일어나겠냐고 물어보는 마나카. 헐 이 게임 무서.



...


...모닝콜을 해준댑니다?!?!


..물론 이건 NDS를 기동시켜두고 러브 플러스 모드로 아침까지 켜둬야 하므로 사실상 받긴 힘듬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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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설날에 안왔다고 까인 그저께를 포함한 여러 일이 있었던 설날은 이미 지난 시점이지만


아무튼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와서 신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무어냐 하시면


지난 1월 1일에 찍었던 이 것들을 까먹고 못 올렸더군요.




 마나카랑 신사 데이트~


...


...뭐 왜 뭐


아무튼 기모노 마나카는 예쁘군요.



사이가 참 좋습니다.


생각보다 러브 플러스 이벤트 자체는 짧게짧게 끌나더군요.
그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각 캐릭터들 메인화면 설날 특별 복장 스크린샷도 함께






역시 마나카가 제일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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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며


페어파이트가 작동되며 해커들 팅기기도 하고


새로운 맵도 추가되고



 새로운 오퍼레이터 - 프로스토와 벅이 추가되었죠.


다 좋아요. 다 좋은디...


  왜 프로스트와 벅 전용 소개 영상이 없는데?!!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위 동영상처럼 매우 간지나는 병과 소개 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추가된 프로스트와 벅은 25000 크래딧을 써서 고생해서 언락시켜도 소개영상이 없어요!!!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가 하는게 다 그렇지 뭐 하하.... 유비소프트 게임은 원래 그렇게 하는 겁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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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 정점  파크라이3

TB6K-3M8P-QYNJ-4AXC


깔금하게 끝내놓고 미묘하게 돌아온 톰 클래식의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NEEL-AYCC-TRTH-HCTM


유비소프트식 적당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

ML68-RMJA-EAUE-BRGV


약빨은 고전 패러디 게임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ML68-RMJA-EAUE-BRGV



 전부 유플레기 유플레이 키입니다. 등록하시면 다음 분을 위하여 덧글 남겨주세요.


스스로 유비소프트 험블 번들 사고 싶으시다면

https://www.humblebundle.com/

여기도 ㄱ


p.s 의미없는 짤방

위생 단속에 걸려 레스토랑 닫고 카페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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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이리저리 리뷰 - 별을 봤던 추억을 다시 한번 -

  이 게임 때문에 때 아닌 별 보기에 빠져들어서

이번에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25m 돔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투영실이 바로 여기에!!!


대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오오.. 여긴 처음 와보는데 과학관이 정말 크고 멋지게 지어져있네요. 멋있습니다 *_* 과학덕후

이번에 목표로 한 천체투영관은 이 건물 반대쪽에 있습니다.


오오 이게 국내 최대 규모의 플라네타리움 실의 위용이란 말입니까!


크고... 아름답습니다...

돔크기 25m에 좌석수 270석의 규모!


인터넷예매(http://www.sciencecenter.go.kr/gnsm_web/?sub_num=146) 를 하면 매표소에서 티켓을 교환해야 합니다. 과학관 티켓 말고 천체투영관 티켓만 따로 구해서 천체투영관만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설날 전이라 그런지 몰라도 좌석은 꽤 많이 남았네요.


이건이 바로 여기 있는 천체 투영기입니다.

[~hobby~/=Star=] - 플라네타리움 보고왔습니다. -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남산분관 - 짧은 주절 소감

여기있던 기계와는 달리 디지털 방식이지요.



  여기 비치된 플라네타리움은 KONICA MINOLTA 에서 만든 GEMINISTAR 3 로

돔 규모로 봐선 아마 Type L 일 겁니다. 표현 가능한 별의 갯수는 29.000 개 입니다. 은하수는 350,000개!에 달하는 많은 작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지요! 거기다 돔을 이용한 3D 투영 기능까지!

더 자세한 스펙은 (http://www.mediaglobeplanetarium.com/wp-content/uploads/2012/06/GeministarIII.pdf)참고

가장 좋은 좌석은 이렇게 보이는 위치입니다. 플라네타리움 뒷편 가장 뒤에 가운데 의자에 자리 잡으세요.





 여기 프로그램은 시간별로 요일별로 꽤 다름니다. 저는 이번에 우주로의 여행과 미션:태양을 감시하라를 감상했습니다.

 상영 프로그램 별로 시간이 다르기에 상영 프로그램 전 숨은 별자리 찾기의 시간과 내용이 다소 달라지지요.


이하 사진과 함께 감상 갑니다.

안에 들어오면 상당히 넓습니다. 한눈에 잘 안 들어오지요.

플라네타리움 답게 좌석은 뒤로 기울일수 있는데 문제는 이 좌석이...

별로 안 기울어져요-_- 옛날 관광버스 만큼이나 비행기 이코노미 석 수준밖에 안 기울어집니다. 덕분에 별 보기가 다소 목이 아픔니다. 북쪽 하늘 보려면 몸을 돌려야 되요 ㅜ 이런데 좌선은 거의 누울만큼 기울어져야 편한데.. 아무래도 좌석 수를 늘리려고 하다보니 이래 됬나 봅니다.


일단 숨은 별자리 찾기 + 우주로의 여행 입니다.

 서쪽하늘에 거의 져가는 가을의 페가수스 자리의 사각형부터 설명이 시작됩니다. 저번 남산에서는 겨울만 했는지라 반가웠네요. 그리고 여기 설명은 녹음된 음성이 아닌 나레이터의 생 설명으로 진행됩니다! 덕분에 얘들하고 문답도 하면서 천천히 진행이 가능했네요. 특히 인상적이였던 것은 별자리를 막 가리키며 여기 보라고 재촉하는 것이 아니라, 잠깐 멈추면서 별 사이에서 별자리를 직접 찾을 시간도 주는 진행이였습니다.

  그리고 겨울의 별자리 설명에 들어갔습니다. 큰개자리 오리온자리 황소자리로 겨울의 대삼각형을 설명했지요. 남산과학관의 그것처럼 별자리 설명 때 상당히 저 퀄러티의 유치한 애니메이션이 없고, 유래에 대해선 짧은 설명만 하고 대신 각 별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 별에만 집중 가능한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별 사이를 날아다니며 성운과 성단, 은하를 찾아가며 보여주는 연출에는 지렸습니다. 엄청 바른 우주선을 타고 별 사이를 날아다니듯이 움직이며 백색왜성을 포함한 행성성운, 많은 별을 만들고 있는 오리온 자리의 성운, 별이 모여 있는 좀생이별 - 플레이아데스 성단, 은하 순서로 보여주는 데 정말 멋졌습니다. 또한 우주에 나갔기에 지구에서 볼 때보다 별들이 갑자기 쨍하게 잘 보이기 시작하는데 순간 와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카메라로 오래 노출시켰을 때에나 볼수 있는 하늘 가득한 별들을 구경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상영물인 우주로의 여행(10분)은 녹화된 영상으로 지구에서 출발해 우주 먼 곳까지 여행하는 컨셉인 영상입니다. 방금 숨은 별자리 찾기에서의 성운을 보러 돌아다니는 것과 비슷 연출인데 문제는 스케일이 장난 아님니다. 태양계, 우리 은하를 넘어 빅뱅을 볼 수 있는 곳까지!!!! 중간에 별자리 이은 선들이 시점을 우주 밖으로 나감에 따라 엉클어지는데 그야말로 멋진 광경. 상영물 소개에는 이것이 5세 이상의 유치원 부터 보라고 되어있는데 왜 이게 5세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알 수 없는 깊은 수준의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태양계의 범위, 별자리의 다른 시점에서의 모습, 우리 눈으로 관측가능한 범위, 그리고 빅뱅까지 넓어지는 스케일로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그야말로 시각적으로 와닿게 표현해주는 정말로 멋진 영상물.

  우주에 대한 간략한 지식이 좀 있다면 더욱 재밌게 느껴질 수 있는 영상물입니다.


  마지막에 태양이 따오르며 ㅡ 꿈이 깻습니다 풍으로 끝나는 다른 플라네타리움과 달리 그냥 불이 켜지고 끝나는게 적은 아쉬운 점 중 하나 ㅋㅋ




  그리고 숨은 별자리 찾기 + 미션:태양을 감시하라 도 소개해보자면

   미션 : 태양을 감시하라(12분) 으로 우주로의 여행(10분)보다로 상영시간이 다소 긴 탓인지, 전반부 별자리 설명이 다소 달라집니다. 이번 상영에는 전 우주로의 여행 이전의 별자리 설명과 달리 별 사이를 날아다니며 성운과 성단을 찾아가는 파트는 없고 단순히 그 자리를 확대해서 보려주는 형식. 대신에 마차부자리와 쌍둥이자리를 포함한 겨울의 다이아몬드 설명이 추가되고, 시간은 좀 더 돌려 새벽 1시에 보일 봄의 큰곰자리와 사자자리에 대한 설명도 짧게 추가됩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노출을 길게 했을 때 나오는 별의 일주운동도 연출해주지죠.

  이후 상영물인 태양을 감시하라 프로그램은 태양 표면을 날아다나며 보여주는 영상은 꽤 멋있었으나 아무래도 우주로의 여행보다 스케일이 작고 흥미가 떨어지는 내용. 저라면 우주로의 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전반부 숨은 별자리 찾기나 후반부 상영물이나 더 재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합


  남산과학관의 플라네타리움과 달리 보기 힘든 수준 낮은 유치한영상도 없고, 설명도 미리 녹음 된 것이 아니라 나긋나긋 듣기 편한 나레이터가 직접 관객과 소통하며 진행하고, 영상적으로 연출이 대단합니다. 때문에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아 보이는수준. 물론 많은 어린이들이 하는 행동을 귀엽게 넘어갈 수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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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쓸만한게 왔습니다!


오리진의 무료게임 뿌리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리진아 그거 해봐 그거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년작)! 게임 웹진 리뷰 점수도 높았고 꽤나 재밌게 나왔다고 호평이였죠.


없으신 분은 지금 바로 오리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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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도 별별 핑계로 세일을 해댄 스팀인데


이젠 음력도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설날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을 타겟으로 했다기 보다 중국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바로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소비량이 적은 우리가 짜져야죠 뭐 ㅜㅜ.



일단 노리고 있던 것들 중에선 이렇게 세일~

GTA5는 나중으로 미루고


언더테일, ori and the blind forest, project cars 나 질러야겠군요. 아아 돈이 정말 잘 빠져나가 ㅜ



다이렉트 게임즈 설날세일 페이지 -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도 설날 세일을 하니 구경해보세요!



p.s

[~hobby~] - 스팀 원화 결제 지원 시작 - 과연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중환전은? -

지금 달러 가격을 보면 원화로 바뀐게 스팀의 갓-청책이였던 것으로 보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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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0 최신빌드를 설치하면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이하 라오툼)를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매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짧게 윈도우 스토어 판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의 장단점을 적어보지요.



 장점

 - 엑박원 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엑박원에서만 쓸 수 있는 임펄스 트리거를 포함한 풍부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 엑박라이브 앱을 이용해 윈도우키+ALT+print screen 으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음


 단점

 - 프랩스가 안되서 스크린샷 및 프레임 벤치마크 못 함

 - MSI afterburner 가 안되서 프레임이 몇인지 GPU는 얼마 먹는지 파악 못 해서 그래픽 옵션 조절은 감으로 해야함

 - 윈도우10에서만 가능

 - 지원하는 스크린샷 기능으로 스크린샷을 찍으면 파일 하나당 5MB에 달하는 PNG 파일로 저장됨

 - 앱으로 깔리는 지라 보통의 수단으로는 게임이 어디 깔려있는 지도 모름

 - 세이브는 윈도우 클라우드에 저장되는데 컴터 안에는 어딧는지.

 - 앱으로 깔리는 지라 컴퓨터 사용자가 바뀌면 게임 다시 다운로드 받아야 가능

 - 엑박 라이브를 통해 접속하는 것이기에 엑박 라이브 아이디 필요

 - 엑박 라이브 아이디를 성인인증 하기 위해서 개쓰레기 아이핀 가입 필요

 - 스팀이 아님




...?




p.s

  프레임 못 보는 건 진짜 불편합니다. 현재 그래픽 옵션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벤치마크도 못 하겠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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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워낙에 핵을 쓰는 핵쟁이들(이하 해커 or 치터) 들이 많아서

멀티플레이 중심 겜이라 이대로는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리뷰에도 그렇게 썻었는데

[~review~/=game=]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주절주절 리뷰 - 기승전유플레기 타파는 과연? -

드디어 유비소프트가 사이다를 꺼내들었습니다!!




(게임내에서 페어파이트에 의해 퇴장되는 모습. 게임 좀 하니 바로바로 퇴장당하기 시작 ㅋㅋㅋ 진짜 많긴 했어요ㅗ)

  그동안 그 존재감을 거의 느끼지 못 했던 안티치팅 프로그램 페어파이트가 오늘 2월 4일부터 핵을 사용하는 사람들 & 예전에 핵을 사용한 것으로 판된된 사람을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페어파이트 영구 밴 - 줄여서 페파밴을 시작한 것입니다 ㅋㅋ

  캬 사이다 하나 주소

  현재 FPS 커뮤니티, 에펨포 같은 곳에 들어가면 방마다 한 두놈은 밴을 당한다, 예전에 다른 사람 해커로 지목했던 사람이 해커였다(!), 대회나갔던 사람도 해커였다(!), 등등 사이다가 넘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비소프트가 드디어 일을 하기 시작했네요 ㅜㅜㅋㅋ 이대로 관리 잘 해줘서 게임도 재밌고 운영도 괜찮은 갓-겜이 되길 기원합니다.



p.s 160218

페어파이트가 작동되면서 영구정지 먹는 사람도 늘어났지만

페어파이트 특성상 잡지 못 하는 해커도 많고,.고묘히 쓰는 사람도 많고 ㅜㅜ..

..요즘엔 같이 하는 사람 톡에서 한국인들 5인팟이 북미서버가서 핵쓰는 경우도 봤다고 하니, 이것참.


p.s 160320

 무료 핵을 너무 사용하기 쉬워지다보니 이젠 랭킹뿐만 아니라 캐쥬얼에서도 핵 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만 있습니다.

페어파이트는 잡고는 있지만 그 특성상 곧은 낚시바늘이라는 별명마져 생겼네요. 결국 저도, 저랑 함께하던 분들도 스트레스를 느껴 떠났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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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일상을 끝내고 밤에 컴터 좀 하다가 이제 좀 자려고 한 참에

컴퓨터에서 들리는 딸깍딸깍 하는 생각보다 큰 소리... 딸깍딸깍 딸깍딸깍 딸깍!

혹시나 해서 팬을 하나씩 멈처보았지만 여기서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는 것은..


하드디스크지요 이런 젠장할!! 그래 이 소리가 하드디스크 이외에 어디 있겠어! 으앙!!



여기 이 어지러히 있는 선들을 하나씩 뽑아가며 켰다 껏다를 반복하여 결국 범인을 찾아냈습니다.

산지 이제 한 5년이 넘아가는 시게이트 1GB 하드가 결국 죽기직전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백업하고 하드 갈고 이야기합시다 ㅜㅜ


표시된 두 파티션이 이 하드의 파티션이지요. 거의 800GB가량을 백업 해야 합니다 ㅜㅜ


기존 하드들도 용량이 모자라기에 일단 외장하드 두개에 옮겨 담고 있습니다 ㅜㅜ

제발 백업 끝날때까지만 살아있어다오.

시게이트 하드에서 자주 일어난다고 하고 전원관리 옵션으로 이 딸깍소리(헤드 파킹음)은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 http://eprideblog.tistory.com/39)

일단 곧 죽음을 향한 카운트 다운이라는 이야기가 절대적으로 많으므로 (https://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312829)


일단 백업하고 하드 하나 새로 살 각오는 해야겠네요 어흑... 요즘엔 뭐가 좋으려나. 3TB 좀 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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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를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5760x1080) 풀 옵션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제 막 깐 윈도우 10에서 실행한 터라 현재 이 옵션으로 프레임이 몇 인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엔 게임 안에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제공이 안되니 나중에 시간나면 프랩스 깔아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윈도우 10에서 최신 엔디비아 드라이버 (361.75버전) 에서 엔디비아 서라운드를 실행하려고 하면 패널 강제종료가 되는 현상이 있는데요


드라이버 언인스톨 해주고 (361.43버전) 으로 재설치 하시면 엔디비아 서라운드 트리플 모니터 다시 가능해집니다. 저 드라이버는 일단 넘기는 걸로.







초반부는 꽤나 불친절하게 시작하는 군요. 배경설명 미리 안 읽고 왔으면 라라가 왜이러고 있는지도 모를 겁니다 ㅋㅋㅋ


임펄스 트리거 첫 체험 해보는데 엑박원 패드 본체가 진동할 때는 묵직하게 진동하는데, 트리거가 진동할 때는 간지러울 정도로 가볍게 떠는 느낌입니다 ㅎㅎ 워낙에 가벼워서 오 쩐다! 라는 느낌은 아직 없네요.


대신 아직 암벽 등반 할 때만 진동만 느껴봤는데 나중 무기 같은 것도 쏘는거에 맞추어 잘 진동이 오면 꽤 재밌을 것은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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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박원 패드를 사놨는데 임펄스 트리거를 못 써서 아쉬워 하던 차에


윈도우 스토어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는 임펄스 트리거가 지원된다고 소문을 들어


저도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다운로드 엄청 느리군요 ㅋㅋㅋ


어차피 한글 자막을 넘어 한국어 더빙까지 된 게임이라 내용과 리뷰와 게임성에 관계없이 지르려고 했습니다만, 요즘 시간이 없어 나중에 지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질러버렸습니다.


임펄스 트리거가 꽤나 기대되네요 꿀꺽.



p.s

지금은 소문의 우크라이나 만원 구매 하려면 여기 링크(루리웹 출처)대로 하면 된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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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입니다.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하기 전 쌓인 식재료들을 처분하는 날이지요. 그동안 남은 약간의 채소들과 고기와 버섯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이번에 만들 요리는 =- 고추장 삼겹살 두루치기 -=  입니다.


이 블로그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일단 양념장부터 만들어 보죠. 별거 없습니다.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그리고 기타 재료를 적당히 섞으면 되요. 집밥이고 자기가 먹을 거니깐 부담없이 섞어봅시다.


--라고 해도 적당히 비율을 이야기 해 보자면 고추장 : 고춧가루 : 간장의 비율을 2:1:2 정도로 섞습니다.


여기에 쌈장 약간, 매실청(없으면 설탕) 적당히(맵다고 생각하면 더 많이), 후추도 후춧후춧 넣습니다. 여기에 있다면 마늘 간 것도 한 움큼 집어 넣습니다.


  


그러면 짜잔~.. 왠지모르게 떡볶이 소스가 연상되는 양념장이 완성! 양은..음.. 적당히 밥그릇 3분의 1정도 입니다만 많이 만들어놔서 안 좋을 건 없습니다.





 이번에 쓸 재료는 쓰다 남은 재료들 총 동원! 삼겹살 300g(=앞다리살or뒷다리살 등등 남는거 씁시다), 양을 불려줄 양배추 약간, 팽이버섯 약간, 양파 약간, 파채 약간 입니다.


 


  일단 양파 넣고 볶고 양패추 넣고 볶아줍니다. 양배추는 단순히 남은 야채인데 위에도 좋고 양도 불릴 용도론 꽤 좋지요. 대신에 물이 많이 나오니 잘 못 하면 떡볶이 국믈이 될 수 있고 최종적인 맛도 많이 변해버리니 취향에 따라 넣어줍시다.


 좀 볶았으면 고기도 넣고 양념장도 넣으면서 볶아 줍니다. 고기를 미리 양념해 묵혀놔도 존맛.



 고기가 다 익을때 쯤에 팽이버섯 투척! 




마무리로 파채도 투척!




적당히 볶아주며 계속해서 간을 봐줍시다. 간이 모자라면 간장이나 고추장을 더 넣어주며 조절해 줍니다.





완성!


파와 삼겹살을 같이 집어서 먹으면 파의 사각사각함과 삼겹살이 어우러지며.




p.s


...근데 결국 반밖에 못 먹었습니다. 너무 양을 불려버렸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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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다시피 서울에선 정말이지 별이 잘 안 보입니다. 빛 공해도 빛 공해지만 일단 공기 자체가 별로여서-_-...


그 밝다는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랑 오리온 자리도 간신히 보일까 말까 하곤 하죠.


근데 최근에 한 게임 때문에 (리뷰예정 - 올려다봐, 밤하늘의 별을) 별을 보고 싶다는 욕구가 넘쳐서 서울에 있는 플라네타리움을 물색하다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남산분관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과천과학관에 있다는 규모가 커다란 천체투영실에도 가고 싶었습니다만 원하는 프로그램에 시간대도 안 맞고, 예전 아날로그 방식의 플라네타리움을 보고 싶어서 남산분관쪽에 갔습니다.

 

위치는 여기로 남산공원 바로 근처입니다.


그 말을 즉슨...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ㅅㅂ 오르막길 연속이라는 거죠 (헥헥)



그래도 그렇게 멀진..헥... 않습니다...헥.... 역에서 내려서.,..헥... 최대 15분 정도...헥헥


겨울이라 그런지 지금 내 눈이 흐려져서 그런지 3시쯤인데 벌써 어둑어둑하네요.


ㅁ_ㅁ...


ㅅㅂ...



여기까지 왔으면 다 온것 입니다. 축하합니다!


..헥헥..


 그리고 또 지하로 내려가면...


11시부터 12시 빼고 매 시간마다 하고 있습니다. 시작하기 5분전부터 입장 가능하고요. 100명 이상이면 초-충-고등학생 순으로 끊긴다고 해서 어른이인 저는 약간 불안했지만.. 대략 20명 정도 있었으니 딱히 소풍철 아니면 입장이 힘들 정도는 아닐 듯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이여서 그런지 공짜입니다 공짜! freeeeeeeeeeeeeeeeeeee!

..뭐 내가 낸 세금입니다만☆




 두근두근. 묘하게 인테리어가 창고스러운게 정감갑니다?




  두둥!! 이것이 플라네타리움입니다. 플라네타리움이 이 방 전체를 칭하는 게 아니라 이 투영 기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잠깐 스펙을 좀 살펴보면..


 독일 칼 자이스 M1015 를 쓰고 있습니다. 진찌 zeiss는 별 곳에 다 손을 대네요. 직업상 현미경을 가장 많이 봅니다만 저번 안과 시력 검사 기기도 zeiss 더군요.




 암튼 스펙을 보면 7600개 별, 25개의 성운과 성단, 그리고 해, 달, 5개 행성을 투영가능합니다.


  7600개 별이라... 내 가정용 플라네타리움 홈스타 클래식이 아마 6만.......읍읍!



암튼 아날로그의 맛이 살아있는 기계입니다! 대신..음.. 사진으로 하면 좀 커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보면 쪼만 합니다. 하긴 돔 지름도 11m만 되는데요 뭘.


  대신 돔 지름이 좀 작은 대신 의자에 기대면 밤하늘이 한 눈에 들어오는 건 좋습니다.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  중요한 프로그램이 어땟는가 하면


- 겨울이라 겨울철 별자리를 주로 하여 설명했습니다. 다만 별자리 설명할 때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이 퀄러티가 크흡..ㅜ 안그래도 제우스가 바람피우는 이야기라 생략이 크흡. 게다가 별을 좀 보고 싶은데 자꾸 밝디 밝은 애니메이션이 나오니 안그래도 흐린 별은 그세 눈이 빛에 적응해버려서 안 보입니다ㅜㅜ


- 겨울철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와 주요 1등성들, 북쪽 하늘에서 언제나 보이는 북극성과 별들, 거기에 오리온 자리의 성운들과 플레아데스(좀생이별) 성단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위에서 25개의 성운과 성단을 보여준다고 했었지요? 이게 뭐 딱히 망원경 보는 것처럼 별 사이를 확대해서 비춰주는 건 아니고 걍 사진을 보여줍니다.


 - 템포가 좀 빠르더군요. 쉽게 질리는 어린애들용이라 그런지.. 밤하늘을 지켜보며 잠시 별을 보고도 싶고, 설명을 들으며 스스로 별자리도 찾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빨간 레이져 포인트로 비춰주면서 '엉뚱한데 보지말고 이거라고 이거!! 빨랑 진도 나가야 되니깐 이쪽 봐' 라는 듯 상당히 급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 별들이 다소 빛이 약한 느낌이였습니다. 굳이 공기 안 좋은 걸 재현하나 싶을 정도로요. 한번 쯤 시골에서 보는 수준으로 와! 할 정도로 찬란한 별하늘을 보고 싶어서 간 것이였는데 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은하수도 보이질 않고.. 거기에 어둠에 적응되려나 싶으면 애니메이션에 뭐에 보여주다보니 ㅜㅜ...


결론 - 아쉽지만 어렸을 때 시골에서 본 것 같은 밤 하늘은 보지 못 했습니다. 그냥 멍하니 별을 보고도 싶었는데 바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 탓에 그 소망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도 꽤 나이 어린 연령층을 목표로 한 지라 커플의 데이트 코스로는 비추천합니다. 뭐 그래도 별자리나 별 위치, 그리고 최근 게임으로 귀에 못이 박힌 플레아데스 성단이 어딨는지 알 수 있었으니 수확이 없다곤 할 수 없겠지요.


  다음은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 중 하나라는 과천과학관의 플라네타리움을 보러가고 싶긴 한데... 거기도 어린애들 대상이겠지요? 하하하 ㅜㅜ.. 어디 고딩~어른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없으려나.




p.s




온 김에 과학관 코스도 잠깐 봤습니다. 공짜기도 하고 주변에 남산타워도 있고 애들 데리고 적당히 오기는 좋겠더군요. 대충 과학관 전시물이라 생각되는 건 거의 있습니다. 뭐 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지겹네요.



하악...하악.. 이 버튼들... 누르고 싶어... 보고 싶어!!!...


..넵 여전한 흔한 과학덕후 어른이이랍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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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lectronic=] - 홈스타 클래식 짧은 감상 리뷰 - 내 방의 플라네타리움 -


홈스타 시리즈를 구매하면 기본으로 원판이 두개가 옵니다. 그 중 하나는 일본에서 보는 밤하늘 하나는 일본에서 보는 별자리입니다. 밤하늘도 예쁘지만, 별자리가 어떻게 되있나 알려면 별자리 원판을 사용하는 것도 재밌네요 ㅋㅋㅋ


 LG G2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찍어본 사진입니다. 그 많은 별들은 안 보이지만 별자리는 어떻게든 보이네요.


아 정말 디카사야되나요 ㅋㅋㅋ



가을 밤하늘 근처입니다. 가을 사각형 근처를 찍었네요.

카세오페라 자리, 삼각형 자리(?), 안드로메다자리, 페가수스자리 , 물고기자리, 양자리가 보이네요ㅎㅎ



겨울의 삼각형근처입니다. 겨울의 대표적인 오리온 자리와, 에리디누스 자리의 일부분, 마차부 자리가 보이고 페르세우스 자리와 쌍둥이 자리가 일부분 보입니다 ㅎ



봄과 겨울 사이네요. 사자자리와 엄청나게 커다란 별자리인 바다뱀자리의 일부, 그리고 계자리가 보입니다 ㅎ



커다란 가을 사각형을 자랑하고 있는 페가수스 자리와, 물고기자리의 일부분, 물병자리의 일부분이 보이네요.ㅎ 페가수스 자리는 은하수 근처에 있어 은하수를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왼쪽 구석에 쌍성인 알비 레오를 품고 있는 백조자리도 언뜻 보입니다.


오리온 자리와 마차부 자리, 그리고 쌍둥이 자리입니다 ㅎ 베델게우스가 잘 보이네요. 원래는 현재 초신성이라 빨간색에 가깝지요.



  대표적인 별자리는 다 보이지만 당연하게도 선만 그려져 있고 옆에 이름은 안 써있으나 하나하나 공부해야 합니다 ㅋㅋㅋ  정말이지 아직은 알고 보이는게 몇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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