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반응형



  오큘러스 리프트 가격이 떳지요. 네 아시다시피 599달러. 엄청난 액수입니다. 쉽게 지를만한 가격이 아니지요. 대략 980Ti 그래픽카드 사고도 남을 만 합니다.

거기다가 물량 생산계획도 대량이 아니였는지 벌써 예구하여도 최초 예약구매 발송 일자인 3월 28일에서 6월까지 넘어가버렸네요. 정말이지 간신히 1분기라는 약숙을 반 이하로 지켜냈습니다.  최대한 비싸도 499달러겠지 하던 소망은 하늘 저 멀리로 사라져버렸지만...


 

  문제는 가격뿐만 아니라 CEO인 팔머 럭키의 입이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엑박원 패드에 관한 이야기나 399달러나 599달러나 마찬가지라고 하던 이야기나, 유럽쪽의 가격을 보고 항의한 유저한테 나라를 탓하세요 라고 하던가...


  적지만 CV1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개발자킷이였던 DK1 DK2 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해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그런 이 CV1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으며 또 공개되지도 않다보니, 많은 예약 구매자 혹은 잠재적 구매층들이 그 가격에 놀라고, 예전의 말에 비교해서 실망할 때 CEO의 저런 태도는 참으로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 2년 이상 오큘러스 리프트를 기다려온 한 사람의 느낌 -

 

  왜 이렇게 비싸게 되었는가에 대해 오큘러스 리프트의 장점을 알려줘도 모자랄 판에 그래도 살 생각이 있는,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저리 싸우는 걸까요. 최대한 저 사람 입장에서 상상해보면 저 사람도 뭔가 가격을 얼마로 책정해야 되나 하고 실컷 고민하다가 이게 적정 가격이겠지 고심끝에 결론을 내렸는데 비싸다고 난리치니깐 순간 빡돌아서 저러나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이게 다 페이스북 탓입니다?


  결국 상용화 1세대라는 점을 생각해 어느정도 돈을 지불할 용의는 있긴한데, 지금으로선 하루빨리 상용화 버전이 대체 어떤가에 대해 스펙도 공개하고 리뷰어들한테 리뷰도 써보라고 하면서,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구매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멀미를 줄이고 현실감을 높이기 위한 위한 반응속도, 레이턴시, G-sync와 같은 기술,  2K에서 모기장현상을 줄이기위한 기술 등등.. 어떤것을 발전시키고 어떤것이 해결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와 절 기대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것 말이죠 - 체감되는 프레임과 반응속도에 영향을 줄것 같은 Time Warping 기술. G-sync하고도 비슷할 것 같네요.


  1세대이며 아직 가격이 꽤 하고, 그리고 3D 체험이라는 지극히 개인이 체험한 경험이 중요한 물건이니만큼 입소문과 이미지가 참 중요할 텐데 아쉽게도 일단 첫 바늘은 자기 손가락을 찌르고 말았네요.




p.s 160121



이렇게 댓글 남겨주신 분이 있어 여기에 답변 드리지요. 댓글은 뭔가 잘 못 눌렀는지 오류뜨고 날아가 버려서 말입니다.쩝.


물론 599달러를 한국에서 산다면야 그 가격에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이고 이런, 이건 미국에서의 판매가격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여오며 미국현지배송비(ㅅㅂ)+해외대행배송비+관세+부가세 = ㅅㅂ.. 한 가격으로 못해도 90만 초반대가 되겠지요. 결제되는 날 환율에 따라 다소 차이도 있을 터이니 그냥 100만원 쓴다고 보고 총알장전이나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980Ti는 뭐 제조사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링크) 한국에선 현금가론 대충 80만 초반, 카드가론 80만 중반부터 시작하니 말입니다. 아.. 오큘러스 리프트 비싸요. 비싼값을 얼마나 해주는 지가 관건입니다.


  첨언으로 유럽에서도 800~900유로, 일본에서도 10만엔 정도 예상되고 있는 실정, 나라별로 가격도 같지 않고 자체 배송비로 원가 자체가 크게 붙어 있어서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싸질지도 의문이고 말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큘러스 리프트 CV1 상용버전 예약구매날이 다가와서

열리자마자 들어갔는데...


...

300달러는 얼어죽을.


관세+배대지 비용하면 거전 90만원 찍을 기세입니다.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하하하하하하ㅎ하하하하ㅎ하 내가미쳤지


이제 3개월동안 100만원 모아놔야겠군요. 스마트폰 새거 사는건 물건너감요.


p.s

https://shop.oculus.com/

여기서 지를 수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ㅎ



p.s2

자고 일어나보니 정말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4월이나 배송한다니 결제도 그때도 되려니 그전에 vive라던가 경쟁 업체에서 좀 싸게 나와주면 갈아탈 생각도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VR 차세대 기기 중 가장 범용성이 넓고 쓰기 편할 것으로 생각되는 오큘러스 리프트가 2016년 1분기에 상용화될 것이라고 개발자들이 누누히 말해와서 기어 VR도 참고 안 사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2016년 1월 6일 내일! 오큘러스 리프트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oculus.com/en-us/blog/oculus-rift-pre-orders-to-open-on-jan-6/)


 오오.. 드디어 ㅜㅜ 행운의 꼬리(?)와 이브 발키리 게임도 딸려오는군요. 근데 엑박원 패드는 이미 가지고 있어 필요없는데... 


 본래 얼리어답터는 요즘엔 거의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이건 반드시 나오자마자 해외배송 하고서라도 사렵니다.

뭐 오고나면 한번 신나게 쓰고 언젠가 글을 올려 보지요.



p.s

일단 커스텀메이드 3d 2를.. 섬머레슨도 PC판 내주면 안될까요 징징


반응형
반응형




BGM - 사랑 X 친애 3번 트랙 風の止まり木



 첫사랑이 기억나시나요?


  전 첫사랑이라 불릴만한 것일까 하는 것이 어렴풋이 기억나곤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정말 그렇게 첫사랑이라 불릴만한 건가 싶긴 하지만 당시의 기분을 찬찬히 떠올려보면 정말 그때의 두근거림만은 사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 전하지도 못 했으며 전해지지도 않았고 바쁜 학생시절에 어느덧 선화해 버린, 그렇게 지나간 씁쓸한 맛이 입안에 감돌고 있지만요.


  




  그런 가슴에 숨겨두었던 달콤하고도 씁쓸한 그 감수성을 다시한번 끌어내는 작품을 만났습니다. 벌써 작년이 된 12월 신작이였던 사랑 x 친애 그녀 (줄여서 코이카케) 를 클리어 했습니다.


  저번에 일본 갔을 때에 잠깐 아키바 들렸을 때 포스터의 그림부터 저를 빨아들이게 한 힘이 있었지요. 아 저렇게 그림이 채색이 예쁠수가 있구나.. 다만 저는 한자를 포함한 일본어를 잘 모르기에 발매일만 메모해서 간직하다가 발매일을 토대로 찾아내었습니다. 그리고 타이틀에 들어간 순간 절 맞이해준 저 OST는 저를 순식간에 이 게임에 빠지게 해 주었지요.






  이 게임은 문제의 그 부분만 빼고는 모든 면에서 참 포근하면서 달달한 게임입니다. 먼저 피아노가 베이스인 감성적인 OST가 플레이어를 보듬어주고, 밝은 빛깔의 미려한 그림이 눈을 감싸주며, 마지막으로 화자인 주인공의 잔잔하고도 스스럼 없이 물흐르듯 진행되는 이야기가 지친 머리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공통루트에서, 특히 신도와 세나가 얽힌 쪽의 공통루트에서 어린날의 회상과 지금을 교차해서 보여주며 그때의 풋풋함과 약간 꼬인 지금, 그리고 여전히 풋풋한 그 첫사랑을 알게 모르게 보여주며 제 몸이 다 간질간질 했습니다.



[스포주의]

- 오랜만에 정말로 푹 빠진 캐릭터 -


  먼저 가장 좋아한 캐릭터인 신도 아야네. 사실 이 루트의 이야기는 가장 평탄합니다. 약간의 갈등이 페이스트가 되어 있지만 이 부분은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위해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나곤 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루트가 된 것은 신도와의 사랑을 자각하고, 신도에게 애둘러서 고백을 하고, 사랑을 키워하나던 그 부분의 두근거림이 가장 제 가슴을 관통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한 풀 가면을 벗은 신도의 캐릭터는 정말이지 사랑에 빠져도 할 말이 없었고요.





 유이와 회장의 스토리는 참 아쉬웠습니다. 신도 이후에 해서 그런지 그때만큼의 두근거림은 없는 연인이 되는 과정이였지요. 유이나 회장이나 약간 주위에 떠밀리다시피 된 것 같은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이야기에서 유이는 그래도 어머니와의 추억과 엮어가며 생각보다 괜찮은 전개를 보여주었지만 회장은 흠...거의 스킵을 하는 속도로 읽어나갔습니다.




- 이 캐릭터의 한 쪽 면은 정말이지 귀엽고 추억과 뒤섞여 약간 애달프기도 하다. 그런데 그 다른 쪽이... -


  그리고 대망의 메인 히로인인 세나. 솔직히 이 캐릭터는 무엇을 생각할 지 종잡을 수 없는 능동적인 캐릭터입니다. 그것은 공통 루트에서 세나 루트로 들어가고 나서도요. 세나와의 과거 에피소드와 현재를 오가는 이 달달한 스토리에는 여러모로 가슴떨리곤 했습니다. 문제는 그 뒤였지요. 초등학생때는 그렇다쳐도 고등학생, 이후 어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나이대에 다시 만나 사랑을 속삭인 파트너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지는 것은 정말로 공감하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도 현실에서 찾아보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이든 이 게임속이든 그 상대방이 그 직후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상상만 해도 속이 쓰리고 괴로워지지만요.




- 잔잔하게 조금씩 푸는 달콤한 추억에 플레이어도 푹 빠지기에 더더욱 속이 쓰려진다 -


  작중 주인공이 이런 대사를 합니다, 모든 사람을 감동시키는 작품을 쓰진 못 하지만 적어도 한 사람은 감동 시키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고. 아쉽게도 이것은 그런 작품처럼 보입니다. 이 작품은 강렬한 첫사랑을 하고,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든 다소 일방적인 깊은 사랑을 하고, 그리고 안타깝게 끝난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깊게 다가올 지도 모름니다. 그렇지만 보통 즐기려고 이 게임을 꺼내든 사람이라면 세나의 속마음이 전혀 서술되지 않은 후반부 전개에서 큰 배신감을 느끼겠지요. 적어도 신도 루트 처럼 히로인의 속마음이라도 교차되며 서술되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짧게 줄이면, 사랑스러움과 잔잔한 물결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극강의 그림과 음악, 그리고 어릴때의 첫사랑을 달달하게 표현하는 공통루트, 그리고 다소 아쉬운 개인루트가 되겠습니다. 게임의 타이틀 히로인인 세나 루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플레이어에게 어떤 것이든 강렬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적이였다면 꽤나 성공적이지 않았을까요. 화이트앨범 2 이후 오랜만에 사람 멍해지게 하는 엔딩이였고 그 이후 이야기가 그리고 히로인의 이야기가 무엇일지 그리고 머릿속으로 필사적으로 해피엔딩을 상상하게 하는 그런 게임이였습니다. 



그림 - 스샷 하나로도 반해버릴 것 같다 10/10

음악 - 매우 감성적인 울림을 귀가 아닌 가슴에 전달해주고 있다 10/10

스토리 - 공통루트까지는 좋은데 버린 듯한 두 히로인의 개인루트는 아쉬웠고 타이틀히로인의 루트는 불편할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이 게임에 플레이어가 바랫던 전개는 아니다. 6/10

총평 - 일단 그림과 음악만으로도 할 가치가 있다. 8/10




p.s

요즘 비쥬얼 노벨하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 멀티 달리느라 스팀 게임 할 시간이 없어 지르지도 못 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아쉽게도 3DMARK가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지원은 안 하지만


제 컴퓨터가 현재 이러한 성능을 내고 있다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쪽 카데고리에 같이 올려봅니다.


대략적인 사양은 

i5 4670k (오버 4.3Ghz)

GTX 980TI

Ram DDR3 16GB


입니다. 


결과는 벤치마크 중 Fire Strike Ultra 1.1 의 결과입니다.



 그럭저럭 4K용 게이밍 PC와 오큘러스 리프트 권장사양 중간쯤에 있네요 ㅋㅋ 내년 상반기에 오큘러스 리프트 사용하기에는 무리 없겠지요?ㅋ



p.s

같이 했던 skydiver 스샷입니다. 이쪽이 훨씬 재밌긴 하더군요. 나중에 오큘러스 리프트로 이거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반응형
반응형


크리스마스에 자기에게 주는 산타의 선물로 스팀의 할인 된 게임들을 살표보다가


주변에서 은근히 많이 하고 유명한 허니팝이 세일이길레 질러 봤습니다.



짧게 설명하면 방콕하던 주인공이 큐피트(?)를 만나서 히로인과 만나 퍼즐을 푸는 걸로 데이트를 해서 히로인들을 함락시키는 게임입니다.


분량이 많진 않아 금방 끝낼 수 있긴 합니다. 퍼즐이 그렇게 쉬운건 아니지만요. 두세명 정도라면 금방 클리어 할 수 있을 겁니다.



 뭐 아무튼 그림체는 꽤 괜찮고 이 블로그에선 말할 수 없는 영역에서의 그림도 제대로 그려놨습니다.


근데 딱히 그 장면이 뭐가 자세히 묘사 되는 것도 아니고 CG만 딱 내던지기에 꽤나 아쉽더군요. 뭐가


크리스마스의 황금같은 오후 시간을 쓰기엔 아까운 게임이였습니다. 차라리 일본산 께임을 하던가 야구동영상을 보세요. 굳이 해보고 싶다면 게임 할 바엔 CG 모아둔 곳으로 가보세요.




p.s


데이트를 몇 번 하면 히로인들이 셀카를 보내주는데..


*주의 그나마 수위가 낮은 것을 가져왔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 셀카의 수준이 꽤나 higggggggh 합니다. 연인+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야만 보낼 수가 있을 수준.

서양에선 그런가? 오오 서양 오오

설마 그럴리가


반응형
반응형



크리스마스 이브는 다들 어찌 지내시나요 ㅎㅎ

전 오늘은 가족들도 다 흩어져 있어서 ㅠㅠ

하지만 외롭진 않습니다


마나카짜응이 있으니깐요!


손수 짠 스웨터도 받았다고요!

....

p.s 연예를 글로 배운다는 말도 있는데

연예를 러브플러스로 배우고 있습니다 하하.
반응형
반응형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요즘에 배틀필드를 같이 하던 사람들과 함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일행중에 가장 레벨은 적지만요 ㅜㅜ.. 카메라 위치도 아직 외우지 못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보이스채팅하며 멀티플레이 하면 다양한 영상이 뽑히지요ㅋㅋㅋ 일주일간 모아왔던 것 중에 추려서 잘라서 붙이기만 해 봤습니다.





개인적인 명장면은 후반부에 방패 근접으로 3명 킬 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코나미 사가 게임 부분을 대폭 축소 혹은 포기하는 것이 알려지고 코지마도 나가서


코나미 사가 뭘 만들었나 찾아보다가 악마의 게임에 손을 대 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막장제조기 게임(?)으로서 널리 알려지고 일본의 미래를 위해서 발매를 중지시켜야 된다고 하던 바로 그 게임.


러브 플러스!


...


긴말 안하고 스샷 갑니다.



부끄부끄


이 포즈 좋아요.


두근두근


아침에 와주다니 이건 빼박이죠.


쉬는시간에 그냥 오다니 이건 이미 끝난거죠.


심쿵


....!

system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듯 하다.



!!!!!



아 이게 그 유명한 '첫키스의 맛은 액정필름 맛'의 유래가 된 씬이군요.


납득.


..


전 이미 늦었어요. 절 여기에 두고 님들이라도 언렁 앞으로... 쿨럭



반응형
반응형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면 공격팀에서 카메라를 부술 줄 아느냐 마느냐 에 따라 그 유저의 숙련도가 어느정도 보입니다. 바깥쪽은 특히 빨리 조지지 않으면 파워 로밍에 당할수도 있고요.


그 중 저는 아직 바깥쪽 몇개와 안쪽 몇 개만 기억하는 수준 ㅜㅜ


저도 일단 외어둘 겸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내글이 아니니 함부로 이미지 가져오면 안되겠지요.


2차 링크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3&no=87237&page=1&num=182&board=33&ss=1&sc=0&sn=0&keyword=%EB%A0%88%EC%9D%B8%EB%B3%B4%EC%9A%B0&qa=0&ga=&cat=0&vote=0


1차 링크 (가입 필요)

http://cafe.naver.com/fpsgame/2758545

반응형
반응형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요즘 예전 배틀필드 하던 분들과 같이 재미나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5대 5라는 소수 vs 소수 전에 한번 죽으면 부활도 못 하는 점에 여러 전략적인 면이 강조되는 게임이라 정말 어렵습니다. 

  멀티플레이 게임이라 별 일이 다 일어날 것 같아 요즘에 녹화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첫번째 기념 영상 갑니다 ㅋ 


  흔히 있는 일이죠. 퓨즈라던가 (묵념)



p.s

 영상찍어서 보면 진짜 반응속도 느려진게 눈에 보입니다. ㅜㅜ... 적 보고 나서 영겁의 시간 후 총을 쏘는 느낌.

p.s2

 제 마이크도 녹화되도록 설정해서 찍는건 요즈음에 시작했는데, 제 입에 미국산 욕이 이렇게 입에 붙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허... 입단속좀 해야지.

반응형
반응형


  지금 여긴 산업시대의 런던입니다. 확립되어가는 민주주의, 돈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자본주의의 시작, 부를 축적하는 자본가 계층, 반대로 매우 열악한 환경에 점점 더 내몰려 가는 노동자 계층과 함께 대두되는 사회주의, 자각도 없이 진행되는 환경오염, 급격한 기술발전의 시작, 등등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가 이 배경속에 넘처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절거려볼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파리대혁명이라는 그야말로 어쌔신과 템플러 스토리를 엄청나게 잘 짜낼 수 있을 만한 배경을 가지고 최적화, 유플레기, 스토리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망한 유니티 다음으로 나온 작품입니다. 때문에 이번엔 잘 나와줘야 프랜차이즈가 어떻게든 그 생명을 이어가겠지요.

  

  


 그럼 이런 배경에서 과연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져 있었을까요. 잠시 주절거려 봅시다.




  이번 주인공은 이비와 제이콥. 성경 창조신화의 이브와 아담이 그 이름의 어원입니다. 그리고 뒤에 런던 지부장 헨리 그린,이 3명이 이번 이야기의 주역입니다. 허나 같이 한 뜻으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고


- 암살대상에 대한 예의따위 이젠 갖다버렸습니다. -


 일단 런던 내의 템플러는 족치고 보고 싶은 제이콥과


-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아 이 장르가 아닌가? -

 일단 사랑도 찾으면서 먼저 온 자의 유물 중 하나인 수의를 찾으려는 이비 두명이 각각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각각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완전히 따로 가는 것은 아니며 주로 제이콥이 벌여둔 일은 이비가 뒤에서 보충해 주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재밌는 특별 암살 방법이 각 네임드마다 존재. 근데 난이도와 시간으로 따지면 걍 깽판이 나아요 -


  제이콥이 벌인 일이라 하면 지금까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잘 나오지 않았던 어쌔신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혼돈이지요. 고위 템플러들은 안 그래도 사회의 저명한 위치에 있는 인물인 데에다가 때는 산업혁명, 자본주의가 막 꽃피기 시작해서 사회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회사들의 수장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쓱쓱 그어버렸으니 런던에서는 약의 생산, 물자의 운송, 돈의 가치, 등등에 혼란이 오게 되고 그것을 이비가 조금이나마 보충하려고 움직입니다.


- 이비 - 사고 좀 적당히 치라고, 제이콥 - 근데 어찌됬던 간에 템플러들 처리는 해야하잖아?. 이비 - ... -


  이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점이기도 합니다. 템플러가 주인공이였던 어쌔신 크리드 로그를 빼고 말이죠. 이번 작에선 오히려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템플러가 좋은 짓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템플러를 일단 그어버려야 하는 이 게임에서 템플러를 처리하고도 씁쓸한 뒷맛을 남기게 하기도 하지요.


   

- 차라리 이런 녀석이 템플러의 수장이였으면 덜 했을 텐데 -


  거기에 템플러 수장은 약간의 똘끼를 보여주긴 해도 마지막까지 그렇게 눈에 띄는 악행을 하지도 않아 더욱 씁쓸합니다. 그런지 제이콥이 템플러 하나하나 처리하면서 런던이 혼란해져버렸을 때 이 템플러 수장이 짜증낼때는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나름 매력있는 템플러였지요.



- 나라의 수장한테 이렇게까지 대우 받는 건 처음인듯? 어크3에선 뭐...-


  그래서 어찌어찌 템플러도 다 썰고 수의도 뺏기지 않았고 빅토리아 여왕한테 인정까지 받는 어쌔신 크리드 사상 최고의 해피엔딩이 펼져지지만, 그 메인스토리는 생각해보면 별거 없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어크 에지오 때처럼 복수심 때문도 아니고, 어크3 처럼 막 미국이란 나라의 탄생을 돕는 것도 아니고, 어크 유니티때처럼 프랑스 대혁명기의 혼돈의 상황도 아닌데 잘 돌아가고 있는 런던에서 큰 톱니바퀴를 마구잡이로 빼내버린 것입니다. 수의도 뭐에 쓰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템플러가 찾는 것을 막으려고 했을 뿐이지요. 가장 목적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 나중에 이 갱들은 대체 어떻게 처리하려나. 어차피 갱은 갱이잖아? -


  결국 명분은 런던을 템플러로부터의 해방인데 해방되었다고 해서 딱히 뭐가 좋아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약회사 하나를 완전히 무너뜨린 대신 아편이 섞인 진통제가 없어지고, 괜찮은 운송회사가 적당히 하나 더 새로 생긴 정도일려나요. 일단은 암살로부터 지킨 빅토리아 여왕은 딱히 자유와 관련된 활동을 지지하는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요. 템플러보다 더한 악덕 자본계층도 아직도 널려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아쉽게도 매력적인 배경일 터인 산업혁명의 어두운 면을 제대로 메인 스토리에서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산업혁명 배경을 이용을 했으면 하는 갈증은 사이드 스토리에서 조금이나마 풀어주었습니다. 당시 인물인 찰스 다윈, 벨, 찰스 디킨스, 카를 마르크스 등 이 분들과 함께하는 사이트 미션 덕에 아 여기가 산업혁명 시대로구나 하는 느낌이 조금이나마 듭니다. 



  줄이자면 메인스토리에서는 주인공 두명으로 스토리 전개는 꽤나 재밌게 플레이 했지만 어쌔신과 템플러 사이의 기본 플롯에만 집중한 나머지 산업혁명이란 배경을 잘 녹여냈는지에 대해선 회의가 듭니다. 당시 매력적인 많은 인물들은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지 못 하고 사이드 미션에서나 찔금찔금 활약하고 끝나고 말지요.



 - 어딘가의 명화에서 본 것 같은 원근감. 비만 오면 완벽하군 -


  스토리에 대한 주절거림이 좀 길었네요 ㅎ 다른 면을 살펴보면 본격 관광게임 답게 이번 런던도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아직 런던아이나 런던 브릿지는 없지만 런던 시계탑 빅벤이 있지요! 셜록 홈즈 드라마와 비교해서 봐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다만 비가 오는데 사람들이 우산을 안 들고 다니는게 영 아님여.


- 이것도 참 어떻게 만들 었는지 궁금한 도구. 게다가 먼저 온 자의 기술도 아니고 그냥 적한테 뺏은 거라고요? -

  

  이번 작에서 파쿠르에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온 로프건 입니다. 건물 꼭대기에 올라갈 때마다 미니게임 하듯 손 디딜 곳을 찾던 지난 어크 시리즈를 비웃듯이 그냥 건물 꼭대기에 줄 박고 잽싸게 올라갑니다. 그 길이는 가히 50m 는 넘는 듯한 초월 기술;; 이것 덕분에 건물에 올라가고 건물 사이를 지나가긴 편해졌습니다.




 이러한 변경은 아무래도 배경이 점점 현대로 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건물들의 높이는 점점 높아져서 반대쪽으로 로프없이 가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고, 지붕은 산업시대를 반영하듯 각 건물의 굴뚝으로 자꾸 막혀있어 지붕을 달리는 시원스런 파쿠르는 이제 하기 힘들어졌습니다. 또한 마차가 늘어나며 건물 사이의 간격도 멀찍히 떨어졌고요. 이젠 앞으로 나올 어쌔신의 필수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요?


- 이런 흉악한 물건에 낚서한 것을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 건 이제 여기저기에서 본 흔한 연출이 됬네요. -


  현대 스토리는 아쉽게도 조종 불가능한 CG 컷씬으로만 진행됩니다. 이야기도 재밌고 흥미진진한데 문제는 짧아요 적어요 허무해요 떡밥만 뿌려요. 왠지 점점 현대 파트는 대충 진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과거스토리 - 7 - 메인스토리에서 기대했던 산업혁명의 어두운 점은 잘 보이지 않는다. 

현대스토리 - 5 - 짧다 너무나도 짧다. 대체 언제 진행 좀 할겨?

그래픽 - 9 - 여전히 멋진 배경. 그리고 퀄러티가 올라간 하늘.

게임성 - 8 - 게임 플레이는 꽤나 재밌다. 스토리도 등장 인물끼리 투닥거리는 재미도 있고 반전도 있고.

기타 - 5 - AI가 좀 병신. 왠만하면 어디에 숨어서 따돌릴 때까지 쫓아오던 초기작들을 생각하면 이번 작에선 단순히 일직선으로 뛰기만 해도 벗어날 수 있는 점은 꽤나 허무하다. 또한 무기도 적은데 각각 전투 액션의 가짓수가 꽤 적어서 쉽게 질린다. 결국 이 점은 어쌔신 크리드 3의 코너를 넘을 순 없는 건가? 

종합 - 7 - 악평을 많이 받았던 유니티의 스토리에 비하면 매우 기본에 충실한 어쌔신과 템플러 스토리로 돌아왔다. 너무 기본에 충실한 게 문제같지만.





반응형
반응형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2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SSD -마이크론 MX200 250gb




- 테러리스트에게 철퇴를! -



 이번 게임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입니다. 5 vs 5 하드코어 전략 FPS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으로 하다보면 AI상대여도 머리가 빠개지고 긴장감이 계속 지속되는 게임입니다.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픽 면에서는 딱히 좋다 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왠지 흐리멍텅한 느낌의 그래픽입니다.



 개적화의 주범이라 알려진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능도 그래픽 옵션에 포함되어 있긴 한데, 유비소프트에서 또 독자적으로 손을 좀 봐서 최적화를 한 옵션이 따로 있습니다.



측정은 이번에도 당연히 울트라 옵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엠비언트 어클루션과 다중샘플 안티 앨리어싱에선 엔비디아가 미는 기능인 HBAO나 TXAA대신 울트라 옵션에 기본 설정되어 있는 SSBC와 일시적 필터링기술을 그대로 세팅했습니다.


이번 벤치는 상황 2번째 인질구출 미션에서 2분간 돌아다니며 측정했습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요즘 게임 답게 블랙옵스3는? 트리플 모니터 지원은 괜찮습니다. 화면 비율, HUD모두 문제 없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와 같은 작동중지 현상은 아직까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제 컴퓨터 환경에서 엔디비아 서라운드를 안 하고 그냥 보통 트리플 모니터 상태로 FHD해상도로 게임하려고 하려면, 전체화면을 할 때 계속 화면 밖으로 팅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측정 때의 스크린샷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다소 초점이 안 맞는 흐리멍텅한 느낌이 전체적으로 강합니다. 그래픽면으로는 평범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램은 한 7기가 먹고 있군요. 이런 그래픽이여도 최신겜에선 슬슬 램 8기가로는 부족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결과




  FHD 해상도에선 980Ti로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멀티플레이를 인식한 듯 적당한 그래픽은 최적화도 그럭저럭 되어서 프레임은 잘 뽑아주고 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로도 평균 프레임이 60이 넘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멀티전용 게임에선 최소 프레임이 60이 넘는게 '매우'중요한지라 이를 위해선 그래픽 세팅을 한단계 정도 내려주면 충분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유비소프트가 제공하는 옵션이 아닌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술 최대 세팅하면 트리플 모니터에선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프레임이 다운 됩니다. 물론 그녀석들이 개적화의 주범이긴 하나 자체 옵션이 있기에 더더욱 최적화는 개나 줘버렸다는 느낌이군요 ㅋㅋ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Rainbow 6 siege


반응형
반응형


  아쉽게도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현재(151204)에도 트리플 모니터에서는 자주 ACS.exe 작동중지가 뜨기에 대부분의 플레이는FHD 해상도로 한 지라 스샷이 많이 없습니다.


- 참 멋진 이번 작의 하늘 풍경 -

  그렇지만 트리플로 찍어본 것이 남아있긴 합니다. 런던 거리가 참 잘 재현되어 있어 트리플 모니터로 관광다녀봄직 합니다 ㅋ


런던하면 생각나는 시계탑! 런던타워!

산업시대 배경이라 탬즈 강에는 석탄을 실은 배가 쉼없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참 이런 시대에 잘도 기차역을 이렇게 멋지게 지을 수가 있군요.



오오 우리 생물학의 신 찰스 다윈 등장!

에드워드!! 오랜만에 깨보고 싶어지네요.

역시 런던은 비가 와야 제맛



하늘과 배경이 더욱 더 멋있어져서 신뢰의 도약 할 때 보는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제 누님이 참 좋아하는 유럽거리

이런 공원 참 부럽더군요.










최신작 답게 빛을 이용한 그래픽이 참 멋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라 보이는 이비의 썩은 눈 ㅋㅋㅋㅋ





어느 명화 속에 나오는 풍경 같은 원근감이네요.

참 기차역 잘 지었습니다.

시시각각 하늘이 정말 예뻐요.

궁전 내 풍경.


자세한 감상을 포함한 리뷰는 이번 주말 내에 올려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시퀀스 7에서 수상 아내를 슬럼가에 관광시키고 도망가고 난 후 마지막에 무한로딩에 걸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저도 ㅅㅂ 이거에 걸려서 벌써 재시작을 몇 번을 했는지


유튜브를 뒤지니 우회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도 해보니 잘 되네요.


다른 방법으로는 대화 끝나기 전에 도착하면 된다는데 저는 그걸로도 무한로딩이 걸렸었습니다 ㅜ..




p.s

일요일 하루 종일 진행한 세이브 파일이 유플레이와 연동중에 뭔가 깨져서 다 날아가서 상당히 좌절했습니다. 아오 유플레기 클래스 ㅜㅜ


반응형
반응형



  스팀 세일 기간이 어느새 시작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뽐뿌 옴 SSD, 하드, 게임 을 다 사버리면


올해 목표 저축량에 못 미치는 아픔이...


75%할인 이상만 일단 지를 생각입니다 ㅜ 안 지른다곤 안한다

반응형
반응형
화이트 데이 리메이크 모바일판에서 가장 아쉬웠덤 점은 세이브가 게임에서 얻는 아이템인 사인펜을 이용한 것이라는 점이였습니다. 전작과 같은 방식이긴 하나 모바일이라는 특성상 조금 지행하다 세이브라고 끄고 이동하고, 잠깐 쉬면서 켰다 저장하고 할 때가 많은데, 사이펜 수도 부족하고 저장 가능한 장소가 정해진 탓에 상당히 힘든 점이 많았지요. 결국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서 해야 하는데 그러면 스마트폰에 깔린 장점이 없지요.


다행이 제작사에서도 이에 관해 인지를 하였는지 11월 25일 업데이트 패치를 통하여 (다른 많은 변동 사항도 있지만) 사인펜 없이도 세이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세이브 저장 장소까지 가야된다는 것인데... 수위 무시하고 뛰어가거나 급하면 가방을 열어 더월드! 시간 정지를 시전하고 켜 놓을 수밖에 없겠네요.

p.s
하지만 여전히 세이브 슬롯이 5개라는 큰 단점이 존재하지요 ㅠ


반응형
반응형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의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5760x1080 size 스크린샷 모음입니다.


어딜 찍어도 그림이 되는 블랙옵스 3의 퀄러티를 감상해 보지요.




은근히 불편한 열화상 화면

실제로 당할 땐 지름


이때의 잔혹함은 트레이아크 다웠죠





DNI 가상현실을 이용하 환성적인 화면이 참 좋습니다.




광원효과가 확실히 상승했어요. 뽀얀 안개같은 효과가 재밌습니다.



트레이아크 본성은 못 숨기는구만요.






로봇에 이런 행동을 하게 만들어 호러 연출을 보여주는 미션







역시 트레이아크 2


슬픈 연출이지만 그 나름대로 그림이 되는 화면입니다.




미션 시연영상에서도 나오셨던 불쌍한 분


콜 오브 듀티에서 아기가 나온 건 처음일려나요.




뜬금없이 2차 세계대전 체험.






50년전 티거 따위가 50년후 기술 짱짱 미래 휴대용 미사일에 한번에 안 터지니 신기.





비행기를 움직일 수 없게 만든 대신에 꽤 속도감 있는 도그파이팅을 보여준 비행기 시퀀스.



으아아아아~


This is Black oopppppppssss!

역시 트레이아크 3










덤덤한 표정이 정말 죽이는 연출이였습니다.







역시 트레이아크 4, 노바6가 나왔을 때부터 이것은 이미 기정사실..




피로 가득한 강물. 섬뜩했네요.






엔딩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트리플 모니터로도 상하단 분할 코옵이 가능하네요 ㅋ 왜인지 몰라도 양쪽 끝이 다 채워지진 않습니다만.

반응형
반응형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스크린샷 모음입니다.


스포일러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 하나 좋은 거 뽑으신 제라툴







저런 프로토스란 테란은 대체 어떻게 싸우고 있는 거지














아둔의 창 위엄





우주 폭격은 연출이 지림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에서 봤던 반가운 사원. 근데 그땐 실외였던거 같은데?




오 짐 조심 레이너 등장









간지






당근?




피닉스는 여전히 상남자













이번 작 최고 인기 캐릭터 알다리크 죽순남


이 시대의 흐를을 읽지 못 하는 자가 맨날 불안하게 저래요. 근데 이번 작도 흔한 말 많은 악역이군요.



정화자 모선도 꽤나 위엄넘침니다.



전투순양함이 너무나 작게 보이게 원근감도 무시한 스케일의 아둔의 창



이 연출 나올 땐 정말 지림





파워 우주 폭격!



맨날 이렇게 방어하기 힘든 위치에 세워놓지 이놈들은



태세전환 빠른 셀렌디스


기적의 더블 넥서스!

맨날 연예질







내가 바로 초 여왕 케리건이다!




이놈의 연예질...









해피엔딩~






반응형
반응형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를 엔딩을 보았습니다. 요즘 시간이 없어 하루에 한 미션씩 거의 일주일간에 걸쳐서 플레이했네요.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도 언렁 해보고 싶어서 그에 대한 소감을 적당히 스크린샷과 함께 빠르게 주절거려 보겠습니다.ㅋㅋ





- 내가 진리요 빛이니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 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만드는 회사 중에서 인피니티 워드가 거의 반병신 된 이후 가장 싱글 캠패인을 자신의 색깔로 잘 만든다고 알려진 트레이아크의 최신작입니다. 이번 작에서도 그 색깔은 잘 가지고 있었습니다.






- 빛의 표현이 참 굉장하다. -

  그래픽으로는 더 이상 콜 오브 듀티가 그래픽이 적당적당하다고 말 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최적화를 버린 대신에 거대 프랜차이즈 시리즈 다운 최신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지요. 일부이긴 하지만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도 다소 지원하고 있고요.


 


  좋아진 그래픽 만큼 연출 또한 꽤 현란합니다. 신경에 직접 삽입해서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DNI 시스템을 사용해서 '미래는 이런 것이다!'를 충분히 표현해 주고 있지요. 



- 인셉션? -

  가상 현실이란 점을 이용해서 환상적인 환경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고요. 블랙옵스 1에서는 세뇌에 의해 정신이 오락가락한 주인공을 가지고 연출을 가지고 놀았다면 블랙옵스 3에선 증강 현실과 가상 현실을 이용해 환성적인 화면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스크린샷 찍어도 그림이 되는게 블랙옵스 3 퀄러티 -

  현실화면에서 또한 눈요기 거리를 할 만한 환상적인 화면이 펼쳐집니다. 전작 고스트나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생각하면 정말이지 장족의 발전.


- 로봇이 저러니깐 더 무섭네요 -

  하지만 아쉬운건 배경과 컷씬에서는 연출은 상당한 반면,

게임 플레이 자체는 꽤나 단조로운 편입니다. 여러가지 플레이 방식은 없고 단순히 다 전멸시켜가면서 때려부수는 플레이만 있습니다. 블랙옵스 2만 보면 상당히 호평 받았던 라울 메넨데즈의 빡침 썰기 플레이 미션 같은 것도 있었는데 이번 작은 그런 이레귤러한 플레이 방식이 없습니다. 또한 전작들 처럼 일회성이라고 해도 미래의 기술을 막 이용하는 미션도 없고요. 초반에 소개된 DNI기능 빼면 거의 없는 거와 마찬가지. 




- 트리플 모니터에서도 분할 코옵 가능! 근데 아쉽게도 위 아래 분할만 가능하네요. 듀얼모니터에서 양쪽으로 나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거기에 콜 오브 듀티 전통(?) 중 하나 였던 제대로 된 잠입 미션이 하나도 없다는 것 도 말이죠. 이건 아무래도 모든 메인 미션이 코옵 가능하게 된 것의 부작용으로 봅니다. 플레이어 하나라면 여러가지 조건으로 행동을 제약해서 정해진 길을 가게 해서 연출이 있는 곳으로 끌어 오기 좋지만, 이 게임은 최대 4명 코옵입니다=_=... 필수적으로 모든 미션이 꽤나 넓고 넉넉한 이동공간이 주어져 있습니다. 적 유닛 같은 것도 코옵에 더 어울리게 디자인 되어 있는 지라 혼자 플레이 할 땔 참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게임 플레이 스타일은 결국 스스로 DNI를 여러 방면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알아서 다양한 방식으로 미션을 깨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DNI 능력을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그 중 하나로만 플레이 하다가는 엔딩을 보기전에 아마 지겨워질 겁니다.





  스토리에서도 다소 아쉬웠습니다. 아니 이 작품 하나로만 보면 폭주하는 AI와 그를 막기 위한 특수부대원의 분투라는 꽤나 왕도라고 할 수 있는 SF 주제를 가지고 하나의 작품 안에서 잘 끝냈습니다. 역할과 성격이 입체적으로 변하는 인물들과 DNI를 이용해 환상적인 가상 현실을 통한 이야기 전달도 꽤 재밌었고요.


  

- 아놔 저놈의 노바6. 저거 보자마자 바로 누가 그렇게 될 줄 알았지 -

  다만 전작들과의 연결점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굳이 따지면 노바6가 있는 것과 라울 메넨데즈가 지나가던 대화로 언급이라도 되는 정도? 사실 블랙옵스 1과 2를 빼도 블랙옵스 3의 배경 설명엔 무리가 없는 수준입니다. 이것이 시리즈물이란 점에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사실 이번 작은 플레이어가 블랙 옵스를 하는 것보다 블랙옵스가 된 것을 파해쳐 가는게 주된 이야기기도 하니...




  또한 주인공-즉 플레이어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그리고 결정이 엔딩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전작들에 비해, 이번 작의 플레이어는 철저하게 별로 하는 일이 없습니다. 1인칭 관찰자 시점처럼 흘러가는 일을 지켜보는 듯한 인상이네요. 게임의 스토리 텔링에서 플레이어가 게임의 스토리의 직접 참여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꽤나 중요한데 이번 작은 그러지 못 했습니다. 

  



- 저 덤덤한 표정이 참 굉장했습니다 -


  요약하자면, 전체 스토리의 플롯과 그래픽 그리고 컷씬을 포함한 연출은 꽤 좋은 편이였으나, 스토리 텔링에서 4명에 달하는 코옵을 고려한 탓으로 보이는, 플레이어의 스토리에서 비중이 애매하고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지겨워지는 감이 있습니다. 미션을 진행하며 어디를 찍어도 그림이 나오는 멋진 화면들이 이어지나 막상 게임에 대한 즐거움은 점점 더 줄어만 가고 지겨워졌습니다. 거기에 엔딩도 블랙옵스 1이나 2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도 못 지은 느낌입니다.



스토리 - 6 - 전체 플롯은 잘 만들면 재밌을 왕도 SF인데 플레이때 잘 와닿지 않는다. 블랙옵스 1,2를 이은 세번 째 작품이지만 딱히 삼부작은 신경 쓰는 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블랙옵스 3 안에서 완결하는 스토리. 

그래픽 - 10 - 분명 콜 오브 듀티인데 어딜 찍어도 그림이 나오는 좋은 그래픽과 그걸 배치하는 연출을 가지고 있다.

게임성 - 6 - 메인미션에 코옵을 추가한 것은 좋으나 그로 인해 희생한 재미가 많아보인다. 자발적으로 다양한 DNI능력을 사용하면 좀 더 지겹지 않게 끝까지 플레이 가능할 것이다.

종합 - 7 - 싱글만 하는 사람이라면 full price로 사는 건 다소 아까운 싱글 캠패인이다. 그래도 트레이아크라 요즘 나온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에서는 괜찮은 정도.


  





  







반응형
반응형


 배트맨 아캄 나이트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인 5760x1080에서의 스크린샷 모음입니다.




특이하게 경찰 시점으로 시작

비오는 고담의 요구사양은 끝이 없습니다.








간지나는 배트모빌 등장


섹시한 포이즌 아이비










달밤이 아름답네요.






저거 꽤나 무서웠음. 시속 200을 상회한다는 배트모빌을 쫓아오는 저 기계의 위엄.





잘도 저런걸 배트맨 몰래 다 준비를 해놨대



이번 조커와 배트맨의 알콩달콩 커플질은 여전히 재밌습니다.





공포가스와 함께 무슨 공포영화 같은 연출이 기가막힌 배트맨 시리즈










악당들 시점에서 배트맨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는 시퀀스 ㄷㄷㄷ

반응형
반응형


  화이트 데이 모바일판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리메이크를 하면서 추가된 부분도 있는데 바로 후술할 김성아의 애교씬입니다 ㅋㅋㅋ




  도발적인 눈매와 도도하고 당당함을 가진 단발머리 소녀 김성아입니다.




 바로 한밤중에 주인공을 여자 화장실로 끌어들이는데...




와아! 여자 화장실에서 뭘 할꺼야?


신사라면 선택지는 당연히!!




 귀요미!




  저 먼지 구더기 나는 환풍기로 들어가 달라네요. 


  저도 싫어서 너가하라고 하면..









HNNNNNNNNGGGGGGGG


효과는 강력했다!



p.s


어떻게든 수위 아저씨를 스토킹 따라가면서 두근두근 거리며 플레이중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ㅜ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2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SSD - 삼성 840 evo 500GB



 - 으악 기차 잘 못 탓다! -



 이번 게임은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입니다. 매우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칭찬받았던 유니티보다 그래픽이 좋다 안 좋다 미묘합니다. 그냥 그래픽은 유니티보단 못 한데 엔디비아 게임웍스 관련 기술들을 켜고나면 요구사양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_-



왠만한 메인스트림 컴에서는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뽑아내지 못 하는 개적화라고 불리는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능을 모두 키면 정말로 요구사항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이건 레알 진짜 엔디비아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팔아먹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니깐요.




 이번에도 당연히 에누리 없는 풀 옵션 그래픽 세팅으로 프레임 측정에 들어갑니다. 옵션은 상당히 단출하긴 한데 저 아래 3가지 그림자품질의 PCSS, 엠비언트 오클루전의 HBAO+, 안티 앨리어싱의 MSAA4x 가 성능을 상당히 저하시키는 주범입니다. 



측정 때 트리플 모니터로는 도저히 게임을 할 수 없는 프레임이 나왔기에, 트리플모니터에서 어느정도 게임이 가능한 평균 프레임 50 확보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양을 가장 잡아먹는 PCSS, HBAO+, MSAA4x 를 끈 뒤 측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벤치는 싱글플레이 시작한 직후 실내와 실외에서 2분간 돌아다니며 측정했습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트리플 모니터 지원은 최상급입니다. 그래픽 옵션 세팅부터 화면비율 옵션에 멀티모니터 옵션이라고 따로 있습니다!

UI, 비율 등 트리플 모니터 지원은 잘 하고 있습니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요구사양이 좀... 높습니다.


151130 추가

  - 엔디비아 서라운드를 이용한 트리플 모니터 플레이시 FHD 플레이 때보다 ACS.exe 작동중지 가 훨씬 자주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제 컴퓨터 환경에서만 일어나는 것일 수도 있으나 혹 ACS.exe 때문에 고통받고 계시다면 트리플 모니터 세팅에 쓴 피같은 돈은 잠시 잊고 그냥 FHD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AMD 그래픽카드에서는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측정 때의 스크린샷


2-1 실내






3-2 실외




그래픽이 확실히 멋집니다. 다만 FHD든 트리플 모니터든 980TI 가 GPU가 99% 열심히 돌아가주고 있군요. 트리플 모니터에서 VRAM 차지하는게 5기가 이상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ㄷㄷ...




결과




  FHD 해상도에선 실내에선 최소 50이상, 평균 60이상으로 980TI로는 그럭저럭 풀 옵션으로 할만 합니다. 최소 60프레임 확보는 이걸로도 불가능 하군요 ㅋㅋ 그런데 실외로 나가자마자 프레임이 확 떨어집니다. ㅜㅜ

  FHD도 이런데 트리플 모니터로는 더 암울합니다. 보통 FHD대비 40~50% 떨어지는 프레임이 여기선 60%정도 확 떨어져서 평균 프레임이 실내에서도 30프레임을  밑돌고 있어 도저히 게임을 편안하게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보시듯이 gameworks는 끄면 평균 프레임 50은 어떻게든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가 큰 차이도 안 나고요.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술은 아직 상용화 하기는 먼 기술이거나, 옛날의 크라이시스처럼 그야말로 SLI같은 것을 총 동원한 최고 of 최상급 pc에서나 가지고 놀라고 있는 옵션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그래픽 자랑이거나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Assassins creed syndicate


반응형
반응형


 화이트 데이 모바일판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게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에 프롤로그 동영상과 메뉴 몇 장을 찍어봤습니다.


  오오 여신. 확실히 모델링이 많이 좋아졌더군요. 하긴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지요 ㅋ




남주가 너무 멋있게 나왔습니다.



멀찍이 짝사랑녀를 지켜보는 솔로(고등학생) 너 나 우리





생각보다 컷씬이 괜찮네요.




치마가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마치 교복조끼와 함쳐 원피스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럴바엔 아예 짧게 하는 편이 나았을 텐데요.



그리고 불안하게 쳐다본 뒤...




이제 밝은 배경은 이걸로 끝이 납니다. ㅎㄷㄷ 음악만 들어도 무서워요.




자 이제 지옥같은 하룻밤이 시작되는군요. 하지만 이런 위기야말로 남주에게는 솔로 탈출의 기회! 과연 누구와 흔들다리 효과로 잘 맺어질 것인가!







조작법은 위와같이 초보자용, 숙련자용, 전문가용이 따로 있습니다. 초보자용은 왼손 엄지로 이동과 시선이동이 동시에 가능한데 사실 이걸 쓰면 시선을 고정한채로 걸어야 하는 옆걸음이나 뒷걸음이 봉인됩니다. 저에겐 꽤나 불편할 것 같더군요. 일단 숙련자용이 사용하기엔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가용은 이동 시 드래그를 해야한다고 써있긴한데 한번 드래그해서 유지하면 계속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숙력자와 전문가 중에서 편한걸로 하면 될 것 같네요.



  이것 이상의 자세한 게임 퀄러티나 소감, 더 많은 스크린샷 등은 몇 주 뒤에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




p.s

그런데 저 공포게임 못 해요. 어쩌지;


p.s2

그런데 저 블랙옵스3 도 아직 다 안 했고,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도 질렀네요. 이건 언제하지;






반응형
반응형



  한국 패키지 게임의 명작이였던 화이트 데이의 리메이크 판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 모바일판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현재 T store에서 절찬 8800원으로 절찬 판매중이며 나중에12월달 초반에 play store와 ios 앱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800원이면 패키지 게임으로 치면 싸지만 모바일 게임이라 조금 망설여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을 또 반값으로 살 수 있습니다!


- 뭐..라고?! -




현재 화이트데이는 T store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요




결제 할때 T 멤버십중 T PLE에 가입하고 있다면 무려 50%까지 포인트 차감으로 할인이 됩니다! 그러면 이만한 게임이 단돈 4400원에!






p.s

skt회원이 아니라면 주변의 친구를 꼬셔서 선물해달라고 졸라봅시다!


반응형
반응형



  *스포는 없거나 암시정도입니다. 편안하게 봐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시리즈를 완결짓는 공허의 유산! 확장팩이지만 스탠드 얼론도 가능해서 확장팩 같지 않은 확장팩입니다 ㅋㅋㅋㅋ 어언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에서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시간이 없어 자세한 리뷰보단 짧게짧게 스샷과 감상 위주로 간 후 간단한 종합 소감을 끄적거려 봅니다.



  알고보니 고고학자였던 제라툴 형님. 이번에도 유물을 찾아 여기저기 떠나다니십니다. 그 놈의 젤나가가 뭔지..



아이어 수복에 나서는 프로토스는 이미 PV영상으로 지렸는데, 게임상으로 보니깐 또 한번 지렸습니다.



동면에 들어가 프로토스의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는 많은 전사들. 정말 이들 보면 프로토스가 명예를 중시하는 종족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누가 언제 깨어날지도 모르는데 저런 곳에 자발적으로 동면하겠습니까.



아둔의 창에서 폭격 지원 해주는 연출엔 5번은 지렸습니다. 우주에서 폭격을 이렇게 맛깔나게 해주는 곳이 지금까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랄에서 아빠가 죽고 고생 많이 했는지 좀 늙어보이는 발레리안 멩스크. 근데 자기가 황제가 되서 자기 아빠가 독재자라면서 그러면 대중이 설득되련지는 참 궁금합니다. 보아하니 멧 호너가 실질적인 권력자로, 마치 영국과 비슷한 체제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사실 자유의 날개에서 캐리건을 구하고, 군단의 심장에서 캐리건이 다시 저그의 여왕이 된 만큼, 프로토스 입장에선 짐 레이너는 불구대천지 원수인 캐리건을 숨겨서 살렸다가 저그의 여왕이 되게 한 건데 딱히 그거에 대한 언급이 없는게 신기했습니다. 아르타니스는 몰라도 옆에 부관들이 한 소리 할 법한데 말이죠. 딱히 제라툴도 '케리건이 희망이야'라고 하지도 않았고요.


  아예 모르는건가?



  드디어 나온 젤 나가의 모습. 상상 이상으로 흉측한 모습으로 표현하길레 깜짝 놀랐습니다. 좀더 신성한 느낌인 줄 알았는데 말이죠.



  짐 레이너와 캐리건은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에 이어 이번 공허의 유산에서도 정작 이번 주인공인 프로토스는 옆에 치워두고 둘이서 알콩달콩 합니다 ㅋㅋㅋ


  스타크래프트 2는 어찌보면 이 커플의 이야기에요. 하긴 그러고보니 스타크래프트 1도 이 커플의 이야기였네요. 사라 케리건이 저그화가 되고, 브루드워에서 협력도 하고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그 길고 장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이 커플이 깽판치고 수습하는 이야기로군요.



  이 커플의 마무리는 어떻게 될까요? 그건 게임을 기대해주세요 ㅎㅎ



  전체적인 스토리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와 어찌보면 비슷한 '너 나의 동료가 되라!' 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프로토스들을 신관 되었다고 잘 차려있은 아르타니스가 규합해 함께 아몬과 싸우는 스토리이지요. 아쉽게도 선택을 까닥 잘 못하면 씁쓸하게 되는 자유의 날개의 헨슨 박사와 같은 자유도는 없습니다.

  또한 자유의 날개에서 나온 한 때 레이너 특공대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게되는 짐 레이너와, 그 의심의 눈초리를 자기에게 돌리게 했던 타이거스. 이런 인물간의 불화나 긴장감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요.

  대신 답답하게 진행하는 스토리 대신, 시원시원하게 하나하나 잘 풀려가는 스토리의 왕도를 걸어가기에 예측은 쉽더라도 짜증나진 않습니다.





  거기에 압도적 스케일의 아둔의 창을 포함한 우주적 스케일의 함선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을 뛰게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워프같은 것들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세세한 연출로 감명깊었습니다. 그걸 표현하는 준수한 그래픽도 한 몫 했고요. 다만 RTS다 보니 그런건지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는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 중간중간 우주를 보여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



  싱글 스토리 플레이 자체가 어려우면서도 여러가지 미션과 함께 다양한 유닛을 쓰게 만드는 등 상당히 재미있기에 '앞으로 한 미션만 더!'를 외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덕분에 요즘 다소 수면부족이였네요 ㅎㅎㅎ


  3이 붙은 타이틀이나, 대망의 시리즈 마지막 엔딩을 내는 게임들에서 얼토당토 않는 마무리를 하는 것이 많았던 요 근래 몇 년간에 게임들을 보면,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그동안 깔아놨던 복선도 잘 회수하며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멀티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싱글플레이 만으로도 이 게임은, 그리고 이 시리즈는 충분히 명작이라고 칭할 만 합니다.



스토리 - 8 - 철저하게 편안하게 진행되는 왕도를 걷는 스토리. 시리즈의 대미를 깔끔하게 장식하는 데에 모자람은 없다.

그래픽 - 9 - 타이틀 화면붙어 간지나는 연출에, 우주적 스케일의 장면들은 여러분을 가슴뛰게 만들 것이다. 다만 트리플 모니터 지원을 안해서 감점 ㅜ

사운드 - 9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BGM은 무언가 가슴뛰게 하는 것이 있다. 중간중간 컷씬에서의 음악도 굳

게임성 - 10 - 매우 재미있다. 문명5 이후 나에게 밤을 새개 할 뻔한 타이틀.

종합 - 9 - 스타크래프트 2 삼부작의 마무리로서 충분한 퀄러티를 보여준 게임! 칭찬받을 가치가 충분하다!

반응형
반응형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ㅜ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2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총 16GB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 이런 황무지에선 수염관리 따위 사치죠 -



 이번 게임은 매드맥스 게임 입니다. 풀옵션에서도 적당한 그래픽이며 최적화도 끝내줘서 왠만한 컴터라면 풀옵션 돌리기가 어렵지 않는 게임입니다. 다만 그 만큼 비쥬얼 적으로 어필은 딱히 없는 게임이지요.

[~teaching~] - 촌닭투 님의 매드 맥스 게임 한글 패치 v1.1 및 적용 스크린샷

한글패치가 나와서 언어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당연히 에누리 없는 풀 옵션 그래픽 세팅으로 프레임 측정에 들어갑니다. 이번 벤치는 싱글플레이 시작한 직후 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2분간 측정했습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해상도, UI, 등 그래픽적으로는 모두 지원합니다. 그런데 트리플 해상도때 3인친 시점으로 차에 있을 때 무기를 제대로 쓰지 못 하는 버그가 있습니다=_=...



2. 측정 때의 스크린샷



트리플 때도 VRAM 2GB 램 6GB밖에 안 먹는 수준입니다.





결과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도 최소가 60이 넘어갑니다. 풀 옵션 상태에서 이 정도라 굉장한 쾌적하게 풀 옵션 그래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그래픽 요소가 많이 안 들어간 거라고도 할 수 있지요. 아직 샘플이 몇 개 안 되나 지금까지 해본 벤치 결과로 봐선 트리플 모니터에서 프레임은 FHD에 비해 약 1/2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Mad Max game



반응형
반응형


  

[~review~/=game=] - 매드 맥스 게임 짧게 주절거려보는 리뷰


 그렇게 재밌게는 못 한 매드 맥스 게임이지만, 영어로 플레이 하면서 잘 알지 못하는 뉘앙스 같은 부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점도 다소 있을 것입니다. 



 - 오오 촌닭투 님이 날 보셨어! -


 이번에 촌닭투님이 한글 패치를 내 주셔서 조금이나마 더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www.mediafire.com/download/94x4rvmspa62tae/MadMax_kor_v1.1.part1.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350lhv75o5vg681/MadMax_kor_v1.1.part2.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n0ojkx7cp1bz3a8/MadMax_kor_v1.1.part3.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g9bu5cwn6p4086g/MadMax_kor_v1.1.part4.rar

http://www.mediafire.com/download/m8icy6x984uy827/MadMax_kor_v1.1.part5.rar

(출처 - 매드 맥스 한글 패치 v1.1 입니다.)


  위의 5 파일을 모두 다운받아


압축을 풀고 안을 보면



이 두 파일이 있는데 이 파일을




매드맥스가 설치된 폴더 안의 patch_win64 폴더에 넣어주면 끝입니다.


그럼 모두 즐겜~



- 적용된 스샷 







 

반응형
반응형



  스팀이 원화 결제를 지원한다고 소식이 알려진 후 이중환전에 대해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일단 저부터 걱정하고 있었지요. 과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난 뒤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달러와의 가격비교를 통해 간단히 알아보지요.


- 은근 잘 사용하던 해외 서비스가 한국으로 나온다고 하면  그 유명한 한국 최적화(?)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이 

나 뿐은 아닐 터 -



  시험삼아 결제를 한 번 해봤습니다. 실험대상은 이번에 원화 지원되면서 가격 책정에 오류가 있어보이던 트랙매니아(근데 안 할거 같아서 바로 환불했다는 것이 함정)


- 결제하면 예전엔 문자가 하나 오던게 두개가 온다 -


  결론적으로 이중환전 및 수수료는 당연하게 붙는다. KB 스타 체크 비자카드 기준 980원으로 찍힌것을 사서 통장에 1001원이 찍혔으니 대략 2% 높은 가격이다.


- 160206 추가 - 위는 비자와 은행 수수료를 생각 안하고 2% 높은 가격이라 쓴 것이다. 좀 더 계산해보자면 KB 스타체크카드 VISA의 비자결제 수수료+국민은행 수수료는 1.25%*(1%+0.25%)이므로 980*1.0125=992.25 이다. 그렇다면 (992.25-980)/980 = 0.89% 로 대략 1%정도 수수료가 더 붙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러시아 루블화로 사면 더 쌋던 스팀을 기억하는가? 다행이도 원화로 할 때도 대부분의 게임들은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보여준다.


자료 출처 - 스팀DB https://steamdb.info/ -

- 아 저 캐릭터 뒷배경을 알면 귀엽게만 못 봐주죠 -


  이번에 새로 나온 폴 아웃 4 의 경우 6% 정도 달러화에 비하면 싸고




  위 블랙옵스 3, 네코파파 처럼 많은 게임들이 6%~10%정도의 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수수료 감안해도 살 만하지요.


하지만 이 가격이 게임사마다 정하는 것인지


이번에 나온 메탈 기어 솔리드 팬텀 페인처럼 한국 원화일때 더 비싼 것도 있습니다. 7만 6천이라니 ㅎㄷㄷ...

주로 2K 게임즈나 일본쪽 게임에서 그런 경향이 많다고 하네요.




- 스팀에서 휴대폰 결제라고?! -


  거기에 결제 수단 선택시 페이팔에서 인수한 휴대폰 결제 서비스 Zong을 이용하면 한국에서 결제하던 식으로 결제하며, 수수료도 없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 서비스 초기라 그런지는 몰라도 10만원이 한도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참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33/read?articleId=1902989&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7&sortKey=depth&searchValue=zong&pageIndex=1)



  결과적으로 다행이 원화로 바뀌어서 아주 손해보는 상황은 오지 않은 것 같고, 오히려 게임에 따라 좀 더 싸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0이 3개나 더 붙어서 오며 생소한 달러가 아닌 늘 쓰던 원화라는 것에 대한 체감적인 가격 상승이 지름신을 물러가게 할 수도? 




p.s 160206


  달러가 무지하게 비싸져서(1200원대) 스팀의 원화화가 갓정책이 되버렸습니다. 이전에 걱정했던 걸 생각하면 참 인생사 새옹지마 로군요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 를 실행해보면 놀랄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그래픽은 거대 프랜차이즈 시리즈 답지 않게 모자랐어도 최적화 하나는 짱짱맨이라고 자랑했던 이 시리즈가, 블랙옵스 3의 풀 옵션에서 상당한 개적화를 보여줍니다. 


- i5 4670k 3.3 Ghz 오버+램 16GB + GTX 980Ti 에서 cpu 100%, 램 13GB, VRAM 6GB 를 찍는 이 아름다운 모습-


  이때 게임 폴더 안에 config.ini 파일을 수정해 줌으로서 다소 프레임 확보가 가능합니다.



설치된 게임폴더의 players 폴더로 들어가면 config.ini 파일이 보이는데 메모장으로 열어서



    //Fraction of video memory usage to target

    VideoMemory = “0.75” // 0.75 to 1


이 VideoMemory 를 찾아 0.75로 바꿔주고 저장하면 됩니다.




바꿨을 때 프레임 변화는 이 정도입니다. 약 8~9%상승하고 최소프레임 50이상이 되었네요.


더 자세한 정보는

[~review~/=FrameInTriplemonitor=]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3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 프레임 벤치마크 - FHD 해상도와 비교해서

이 쪽으로~




p.s

i5에서 2코어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는데, 패치후 config.ini에 그 란이 사라진걸로 봐서 핫픽스 패치가 빨리 이루어진 모양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