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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벌레에 비유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시니컬한게 맘에드는 16호

 

 


변함없이 보이지만 발전한 그래픽. 이라고 해도 신경 안쓰면 그게 그거인 것 같은 그래픽이 암살단 시리즈의 매력 :)

전작보다 전체적으로 밝은 광원과 옷의 디테일이 좀더 살아난 것 같습니다.

 

 


새파란 젊은이들 에게도 깍듯이 인사하는 에지오.

  

 


참 대놓고 암살단 본부인데 정부는 걍 넘어가나 봅니다.

  



 처음엔 그럭저럭 재밌었으나, 후반엔 걍 빼앗기고 다시 뺏는게 더 빠르고 쉽다는게 유머

 

 


 항구도시라 그런지 낮에 먼 곳은 거의 안개때문에 뿌옇게만 보입니다.

 

 


스샷 찍다보니 삼백안이 되버린 16호 ㅋㅋ

  



미안해 다음엔 잘 찍어줄게

 

 


 노년이 되도 여전한 에지오 연예스킬

 



 예전 시리즈의 퍼즐풀기와 달리 정말 깊숙한 곳까지 온갖 무너지는 것을 피하며 내려와서...

 돌아가는 방법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응?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찍다보니 에지오의 손이 어디론가로...

 

 


 정말 상당히 밝아진 그래픽입니다.

 

 


 낮에는 눈이 부실 정도더군요.

 

 


 산전수전 다 겪은 얼굴로 음악가라.. 왠지 도저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ㅋ

  

 


 노래 듣다보면 브라더후드 때 체자래를 까기도 하는 노래들입니다 ㅋ 에지오 동생 희롱한 녀석도 까더군요.

 

 


 수십명 소매치기 후 달려드는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격투~ 브라더후드때와 달리 한 3명 정도 KO시켜도 시민들이 쫄지않고 달려듭니다 ㅎㅎ

 

 


 괜찮은  녀석이였던 쉴레이만 왕자.

 

 


 혹시 그거 사유재산 아닌가요 :)

 

 


 독수리의 눈으로 자기가 과거에 남겼던 행적도 희미하게 다시 보이나 봅니다. 점점 독수리 눈이 만능이 되가네요.

 


 꾸준히 나오는 에지오의 편지.

 하지만 뒤로 갈수론 .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왠지 흔히 들어본 것 같은 악역의 대사.

 

 



 빡친 에지오와 암살단의 위엄. 병사가 있든 예리체리가 있든 무한 활쏘기로 전부 사라져 버림니다 ;;

 

 



 옷과 인물 디테일의 향상. 솜털 부분이 블러 처리되서 좀더 자연스럽게 한 것도 눈에 띕니다.

 

 


 빰빠라빠라 빰빠라빠라~ 웨딩마차 ㅎㅎㅎ

 

 


 


 파라세일링을 하며 암살까지 하는 에지오의 위엄. 이건 연습도 못 했을 텐데 말입니다 -_-;;

 

 


 이래저래 액션 컷신들은 재밌었습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으로~ 이하생략

  

 




 


 짠했던 횟불 연출.. 방금 키고 들어간 곳을 끄고 들어가며 느끼는 여러 감정이란..

 

  

알타이어. 그는 좋은 조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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