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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 1년에 한번씩은 망가져줘서 로지텍 AS의 위엄을 몸소 체험을 몇번이고 시켜준 로지텍 g500에서


레이져 imperator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미묘하게 적응이 힘드네요.


1. 겉으로는 로지텍 쪽이 커보이나 레이져가 미묘하게 아래쪽이 높아서 그립은 더 커 보입니다. 손이 작은 제겐 쥐약 ㅜ


2. 또한 손이 작은 저에게 레이져의 4,5 버튼은 너무 크고 특히 앞쪽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3. 로지텍 G500은 왠지 몰라도 레이져 포인트가 앞쪽에 쏠려있는데 레이져는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목의 각도가 미묘하게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_-;



3년동안 둘둘 볶았던 G500에서 이제 넘어오려니 힘든건 당연하겠지요 ㅜㅜ


하지만 역시나 3번 때문에 참 적응이 힘듭니다 ㅋ G500이 너무 기형적(?)으로 앞쪽에 포인트가 잡혀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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