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2013.09.28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2013.09.28
-
피파 13 녹화한 짧은 영상 몇 가지들2013.09.28
-
더트 3 - 차 360 회전! 등 -2013.09.28
-
하드 정리에 유용한 유틸리티 - SpaceSniffer -2013.09.28
-
NC의 노숙자 리뷰의 EA드립 ㅋㅋㅋ2013.09.21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리뷰 - 노인학대는 언제 끝나나 -2013.09.18
-
요즘 SRS audio sandbox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2013.09.16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멀티 영상 - 버그인가 치터인가 렉인가 -2013.09.15
-
(스포포함) 헤이트 플러스 스크린샷들2013.09.04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2013.09.01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엔딩 스크린샷 모음2013.09.01
-
세인츠로우 4 스크린샷들2013.08.30
친구분이 주문한 배틀필드 4 트랜스포머 디셉티콘 문양 엠블럼
한분이 주문하신 디셉티콘 문양.
레이어 20개 안에 넣기가 무지하게 빡셋네요;;
정식에서 문양이 늘어나든 레이어가 늘어나든 하지 않으면 콜옵처럼 막 만화캐릭터 그리고 하는 건 어렵겠어요
엠블럼 코드 공유합니다
emblem.emblem.load({
"objects": [
{
"opacity": 1,
"angle": 0,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82.0032049418,
"height": 371.6144500846,
"width": 371.6144500846,
"asset": "Square",
"selectable": true,
"left": 163.8072250423,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0.0605320285,
"flipX": false,
"flipY": false,
"top": 285.8724403132,
"height": 81.982572328,
"width": 200.4232809228,
"asset": "Romb",
"selectable": true,
"left": 158.5339958351,
"fill": "#959595"
},
{
"opacity": 1,
"angle": 0,
"flipX": false,
"flipY": false,
"top": 57.4181215851,
"height": 456.8362431702,
"width": 325.2104695461,
"asset": "Pentagon",
"selectable": true,
"left": 157.6052347731,
"fill": "#959595"
},
{
"opacity": 1,
"angle": 204.7721804519,
"flipX": false,
"flipY": false,
"top": 39.3823266142,
"height": 70.5412071937,
"width": 206.4264776641,
"asset": "Pentagon",
"selectable": true,
"left": 64.9936823418,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153.5896650432,
"flipX": false,
"flipY": false,
"top": 40.822234228,
"height": 59.1720043064,
"width": 200.233081775,
"asset": "Pentagon",
"selectable": true,
"left": 255.0971779453,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0,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72421875,
"height": 130.5515625,
"width": 260,
"asset": "Pentagon",
"selectable": true,
"left": 166,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0,
"flipX": false,
"flipY": true,
"top": 255.5,
"height": 487,
"width": 86.75084760910002,
"asset": "PlayerMarker",
"selectable": true,
"left": 159.6245761955,
"fill": "#959595"
},
{
"opacity": 1,
"angle": -34.9776940086,
"flipX": false,
"flipY": false,
"top": 224.9345480011,
"height": 242.8840868063,
"width": 8.7951080755,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86.7887383578,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33.7151250667,
"flipX": false,
"flipY": false,
"top": 224.6124030238,
"height": 253.6370339536,
"width": 8.2943766193,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229.1512315065,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0,
"flipX": false,
"flipY": true,
"top": 108.0331824969,
"height": 49.933635006100005,
"width": 23.147440456000005,
"asset": "Triangle",
"selectable": true,
"left": 160.573720228,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4.51923378,
"flipX": true,
"flipY": false,
"top": 105.0056998544,
"height": 96.6234781334,
"width": 7.1275747052,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120.101115526,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4.4500269432,
"flipX": false,
"flipY": false,
"top": 93.6989708502,
"height": 107.4843763705,
"width": 7.0619247563,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199.5703006522,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40.9328270724,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70.3601285308,
"height": 59.2243838967,
"width": 7.2538462684,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143.6442232345,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36.3161561261,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68.1505982694,
"height": 62.4019417436,
"width": 6.7986520639,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177.7349812384,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75.833629507,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12.311753469,
"height": 75.2488417938,
"width": 7.2953291445,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87.2542165529,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75.637440863,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42.0293969722,
"height": 75.0070943914,
"width": 6.2140102882,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91.1230205348,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75.7789211058,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11.1953957298,
"height": 72.2213848758,
"width": 7.0045471588,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232.7019248002,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74.7647695378,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38.7487188364,
"height": 72.7187234128,
"width": 6.228420655,
"asset": "Stroke",
"selectable": true,
"left": 228.0867822957,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51.7520295349,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82.1287912446,
"height": 89.0734211318,
"width": 26.9706943848,
"asset": "Romb",
"selectable": true,
"left": 102.4551308992,
"fill": "#000000"
},
{
"opacity": 1,
"angle": 51.9462189894,
"flipX": false,
"flipY": false,
"top": 184.3394871357,
"height": 82.1604344707,
"width": 28.4894548206,
"asset": "Romb",
"selectable": true,
"left": 213.2314794378,
"fill": "#000000"
}
]
});
'~hobby~ > =battlefield 4 embl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엠블럼 - 치탄다 에루 다른 버전 (4) | 2013.11.23 |
---|---|
배틀필드 4 엠블럼 - 치탄다 에루 - (5) | 2013.11.22 |
배틀필드 4 - 호만도 엠블럼 - (4) | 2013.11.16 |
배틀필드 4 - 천사 및 치탄다 에루 엠블럼 - (3) | 2013.11.15 |
배틀필드 4 백마부대 엠블럼 완성 (4) | 2013.10.10 |
배틀필드 4 태극기 엠블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 2013.10.10 |
배틀필드 4 엠블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 (4) | 2013.10.09 |
배틀필드 4 엠블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
이 충만해져서 막 만들었네요 ㅎㅎ
레이어가 20개로 한정되어 있으니 하나하나 잘 골라야 하네요 :)
첫번째를 먼저 만들었다가 웬지 제가 기분이 그래서 바로 두번째꺼 만들었네요 ㅋㅋ
'~hobby~ > =battlefield 4 embl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엠블럼 - 치탄다 에루 다른 버전 (4) | 2013.11.23 |
---|---|
배틀필드 4 엠블럼 - 치탄다 에루 - (5) | 2013.11.22 |
배틀필드 4 - 호만도 엠블럼 - (4) | 2013.11.16 |
배틀필드 4 - 천사 및 치탄다 에루 엠블럼 - (3) | 2013.11.15 |
배틀필드 4 백마부대 엠블럼 완성 (4) | 2013.10.10 |
배틀필드 4 태극기 엠블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 2013.10.10 |
친구분이 주문한 배틀필드 4 트랜스포머 디셉티콘 문양 엠블럼 (6) | 2013.10.09 |
[판매완료] 비행 시뮬용 조이스틱 Thrustmaster T.16000M 팝니다
2013/9월25일에 샀으며 에이스알파들 통해 온 정품 T.16000M 입니다. 16000x16000의 해상도에 부드러운 조종감을 느낄수 있는 보급형이지만 있을 기능은 다 있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산지 얼마 안 됬으나 하려던 게임에 너무 고성능이라 피눈물을 흘리며 저렴하게 다시 주인을 찾으러 보냅니다ㅜ
산지 얼마 안 된 만큼 구성품은 모두 있습니다.
택배비포함 64000원에 보내드립니다.
연락처를 아래 댓글에 비밀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연락보네도록 하겠습니다.
'~second h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매완료] 마이크로닉스 New Performance 600W 80Plus Bronze Change-up 파워 팝니다 (2) | 2015.05.14 |
---|---|
[판매완료] 알파스캔 26인치 프레스티지 J2600DHS 무결점 모니터 팝니다 (2) | 2015.05.13 |
(종료)갤럭시 노트 정품 배터리 2개+거치대 팝니다. (5) | 2014.06.02 |
[판매완료] 사파이어 HD 5870 vapor-x 팩토리 OC버전 중고 팝니다 (1) | 2013.07.12 |
[판매완료] 키노의 여행 1~13권 중고 팝니다 (4) | 2012.11.23 |
(판매완료)EVGA GTX560 DS 새제품 팝니다 (4) | 2012.02.09 |
(판매완료)입문용 일렉 기타 세트 팝니다!!! Cort G3T 일렉기타 패키지 (CGP-3T) (1) | 2012.02.09 |
배틀필드 4 도미네이션 잠깐 해보고 온 소감.
그놈의 컨퀘는 배틀로그가 문젠지 뭐가 문젠지 대기열이 1에서 더 이상 줄어들질 않아서
도미만 실컷 했네요 ㅜㅜㅋ
으아니 왜 러쉬가 베타에 없는고야!!!
하도 빠른 진행이 컨셉인 도미는 콜옵 도미네이션보다 빠르고 좁은 맵의 경지를 보여주네요.
진행이 매우 빨라서 이 좁은 한 맵만 줄창 하다보니 벌써 조금 질리는 느낌입니다. 데스매치보다 당연히 재밌었지만 러쉬는 뚫는 거만 몇 개 씩에 계속 다른 전투양상이라 배필3 메트로 러쉬 베타는 꽤 안 질렸는 데 이건 벌써 ㅜㅜ
스쿼드 플레이 면에서 각종 표시를 좀 더 눈에 잘 보이게 만든 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깃발 지정도 큼지막하게 팍 화면에 보여주고, 팀원들도 맵에 줄이 그어져 있으니 스쿼드 플레이가 예전보다는 잘 되는 느낌이네요.
(아니면 분대원이 다 아는분들이라 가능했을지도요 ㅎㅎ)
- 죽어서 무기 고르는 동안 altiplano님이 살려 주셨는데 저 상태에서 진행이 안되는 골룸한 버그 ㅜ. 적도 시체로 보이는 지 신경도 안 씀니다 -
다만 역시 베타라 그런지 불안정합니다. 서버 문제인지는 몰라도 저 같은 경우에는 총을 한발 맞으면 바로 핑이 2~300대로 뛰면서 막 끊김 현상이=_=..; 맨 처음 들어간 서버는 시간이 지나자 괜찮았는데 핑이 좀 높게 뜨는 서버는 폭팔 한번에 끊김이 환상적이네요.
스샷을 좀 찍으려고 했는데 참 이상하게 찍힘니다. MSI 에프터버너는 애시당초 인식이 안 되는 것 같아 칼무리로 찍었는데 이런 화면이네요;;
분대장이였다보니 분대장 명령을 열심히 하고 울 분대 플웨즌 분들이 잘 하셔서 번 포인트와 점령을 열심히 해서 번 포인트를 모아가다 보니 킬수는 낮아도 고득점이 보장되네요. 분대장이 재밌습니다 :)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3x 조준경 부품이 왜 저에게 있을까요 - 배틀필드 4 - (0) | 2013.11.10 |
---|---|
[tip] 배틀필드 4 전술조명 버그 (0) | 2013.11.06 |
[펌]배틀필드는 어떤 재미로 하나요? (0) | 2013.11.01 |
NC의 노숙자 리뷰의 EA드립 ㅋㅋㅋ (0) | 2013.09.21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멀티 영상 - 버그인가 치터인가 렉인가 - (0) | 2013.09.15 |
방금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코옵하다가 또 버그 때문에 슬픈 일이 ㅜㅜ (1) | 2013.09.13 |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2) | 2013.09.04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저 방패 앞에 당황한 표정을 보는 것이 방패를 하는 묘미라고 할 수 있지요 :)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 느와르 - 황당했던 순간들 - (2) | 2014.01.19 |
---|---|
어써신 크리드 4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암살대상 2명 버그 - (0) | 2014.01.19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 (0) | 2014.01.19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 (0) | 2013.09.28 |
피파 13 녹화한 짧은 영상 몇 가지들 (0) | 2013.09.28 |
더트 3 - 차 360 회전! 등 - (0) | 2013.09.28 |
아는 분들하고 같이 한 평범한 배틀필드 3 메트로 러쉬 분대플레이 영상 (0) | 2013.07.29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
UFO비행기 서핑~ 나중에는 AI가 좋아져서 그런지 위로 올라가면 그냥 뱅기를 뒤집어 버리더군요=_=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 저 상태로 발을 움직일 수는 없었습니다. 카메라 움직여서 발사하는 것 정도만 가능;; 중보스몹 때문에 화면전환이 한 번 된 후에야 간신히 죽을 수 있었습니다=+=;;;
코옵진행불가 버그
코옵 하는 도중에 세로4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 아래로 날아가야 되는데....
전 그냥 공중에서 유유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멍청한 보스 AI..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써신 크리드 4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암살대상 2명 버그 - (0) | 2014.01.19 |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 (0) | 2014.01.19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0) | 2013.09.28 |
피파 13 녹화한 짧은 영상 몇 가지들 (0) | 2013.09.28 |
더트 3 - 차 360 회전! 등 - (0) | 2013.09.28 |
아는 분들하고 같이 한 평범한 배틀필드 3 메트로 러쉬 분대플레이 영상 (0) | 2013.07.29 |
[스포小포함]스펙 옵스 더 라인 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 (0) | 2013.07.25 |
피파 13 녹화한 짧은 영상 몇 가지들
이런 자살골이 컴퓨터쪽에서 진짜 나와서 제가 더 당황했습니다 ㅋㅋ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
짧은 플레이 타임 중에 가장 멋있게 잘 들어갔었던 골.팀전에서 나왔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루니 ㅎㄷㄷ
팀전에서 울편과의 팅기기 놀이끝에 들어간 골 ㅋㅋ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 (0) | 2014.01.19 |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0) | 2013.09.28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 (0) | 2013.09.28 |
더트 3 - 차 360 회전! 등 - (0) | 2013.09.28 |
아는 분들하고 같이 한 평범한 배틀필드 3 메트로 러쉬 분대플레이 영상 (0) | 2013.07.29 |
[스포小포함]스펙 옵스 더 라인 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 (0) | 2013.07.25 |
스펙 옵스 더 라인 코옵 "최고난이도" fubar difficulty 플레이 영상 (0) | 2013.07.25 |
더트 3 - 차 360 회전! 등 -
가끔 미끄러졌을 때 일부로 돌기도 합니다 ㅋㅋ
이쪽은 720도!
아쉬운 90도 기울여 코너 돌기입니다 ㅋㅋㅋ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0) | 2013.09.28 |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 (0) | 2013.09.28 |
피파 13 녹화한 짧은 영상 몇 가지들 (0) | 2013.09.28 |
아는 분들하고 같이 한 평범한 배틀필드 3 메트로 러쉬 분대플레이 영상 (0) | 2013.07.29 |
[스포小포함]스펙 옵스 더 라인 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 (0) | 2013.07.25 |
스펙 옵스 더 라인 코옵 "최고난이도" fubar difficulty 플레이 영상 (0) | 2013.07.25 |
스프린터 셀 블랙리스트 트레일러 E3 (0) | 2013.06.11 |
하드 정리에 유용한 유틸리티 - SpaceSniffer -
SSD 80기가 짜리 두개를 레이드로 부팅 드라이브로 쓰는 데 점점 뭔가 쌓여가면서 게임을 1~2개 깔기도 버거웠었습니다.
찾아보니 user와 windows 폴더 어딘가에서 용량을 팍팍 잡아먹고 있었지만 뭘 지워야 할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지인 추천해주신 SpaceSniffer 프로그램으로 C드라이브의 용량 확보를 말끔히 할 수 있었습니다 ㅎ
최신 다운로드는 http://www.uderzo.it/main_products/space_sniffer/download.html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시각적으로 하드 어디에서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지 잘 보여주어서 용량을 쓸때없이 잡아먹는 곳이 어딘지 찾기 편합니다ㅎ
프로그램 자체도 설치도 필요없고 실행파일로 실행만 시키면 되서 usb에 넣어도 됩니다.
팁으로 실행시킬 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숨김폴더들도 다 보이게 됩니다.
휴지통은 분명히 남김없이 비웠었는데 이런 식으로 남아있던 파일도 찾았네요. 탐색기로는 숨김폴더 보이기로도 안 보이던 녀석들이였습니다 ;; 이럴땐 여기서 오른쪽 클릭을 해서 삭제해버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현재 상황 ㅎ. 저 파티션들중 5개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었는데 모두 파란색이 되니 속 시원하네요 ㅋ
'~teac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 3] 제 메테오 성애자 법사를 소개합니다. (운석법,운법, 운낙법) (4) | 2014.05.04 |
---|---|
디아블로 3 - 아템도 복고풍?, 무한 파열 법사 세팅. 비전력이 전혀 부족하지 않당 - (2) | 2014.03.23 |
배틀필드 4 mythbusters (0) | 2013.11.06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한글패치 (한패) (23) | 2013.09.07 |
스펙옵스 더 라인 한글 패치 삭제 했더니 폰트가 깨졌을 때 (2) | 2013.08.03 |
곰팡이가 인류 멸망의 원인?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Fungi in the last of us (4) | 2013.06.26 |
크라이시스 3 멀티 아나마나 팁 3가지 (0) | 2013.05.17 |
비행시뮬용 조이스틱 T.16000 M과 cyborg V.1 비교 간단 리뷰
주의 - 택배 받고 30분만에 간단히 써보고 쓰는 거라 간단합니다.
- 왼쪽이 T.16000M 오른쪽이 cyborg V.1 -
사이보그가 맛이 가기 시작해 주문한 T.16000M 이 도착했습니다!
가격이 사이보그의 두배ㅜㅜ 인 만큼 과연 앞으로 그 가격 값을 해줄지 궁금하네요 ㅎㅎ
-겉모양-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T.16000 M은 바닥이 매우 넓고 실제로 들어보면 아래쪽이 매우 무거워서 안정감이 넘쳐서 스틱을 마구 휘둘러도 움직이지 않네요. 반면에 사이보그 시절엔 왼쪽아래나 오른쪽아래로 스틱을 움직여서 복합적인 급기동을 하려면 조이스틱 전체가 떠버리기 때문에 왼손을 모두 이용해서 스틱을 움켜쥐고 있었어야 했지요.
하지만 그립에 있어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손이 작은 (친구들에 비해 반마디~한마디 작습니다 ㅜ) 저입니다만
사이보그 V.1은 그 버튼이 많음에도 모든 버튼을 누르기가 용이한 크기였으나
보시다시피 T.16000 M은 아주 묵직하게 커서 위쪽 버튼이 닿질 않습니다=_=... 왼쪽은 버리고 오른쪽 버튼에야 편안한 그립상태에서 간신히 닿는 정도 ㅜㅜ 가뜩이나 이쪽은 스틱에 버튼이 몇 개 없는 타입인데 이런식으로 괴롭히다니 ㅜㅜ
마찬가지 이유로 위의 FOV버튼들을 사용하는 것도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습니다 으헝헝
이런 조이스틱을 찾는 레어한 취향의 여성분일 경우 이건 특히 너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ㅜ
스틱자체도 두꺼워서 저처럼 손이 작으면 편하게 쥐기가 좀 어렵네요
-실제 게임을 할 때 -
스틱의 움직임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16000x16000이라는 수치는 캐쥬얼 비행 슈팅만 해본 저는 잘 감이 안 오네요.
배틀필드 3의 헬기와 비행기로 간단히 짧게 써보았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배틀필드 3에서 YAW와 (비행기의)엔진 출력은 0 or 1 의 매커니즘이라 조이스틱으로 하기에는 좀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0 or 1일 터인데 조이스틱을 통하면 그것 보다 덜 인식됩니다. 예를들어 0 or 0.5 로 인식된다고 할까요;;;
사이보그 v.1의 인식을
YAW 0 or 0.5
엔진출력 -0.5 or 0.5
라고 잡아둔다고 치면 (키보드 YAW 0 or 1, 엔진출력 -1 or 1)
T.16000M의 인식은
YAW 0 or 0.3
엔진출력 -0.7 or 0.7
이란 느낌입니다.
헬기일 때는 부드러워서 섬세한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막 앞으로 가다가 3차원적인 대각선으로 기울이며 급정지하며 반대방향으로 선회라던지 뭐 그런 곡예가 가능합니다.
또한 위에 써 놓았듯이 최대 YAW 인식이 낮은 편이라 수
평상태에서 빠른 머리돌리기는 불가능합니다. 덕분에 이 스틱을 사용한다면 머리를 돌리고 싶다면 YAW뿐만 아니라 기체 전체를
기울이며 돌아야 그나마 비슷하게 속도가 나옵니다. 다행히 스틱이라 손쉽게 가능한 기동이긴 하지요;_; 지형을 외우지 않으면
대공최강 무기 전봇대에 부딪치지만요 ㅋㅋㅋ
비행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별다른 문제없이 잘 운전되었습니다.
헬기에 비해 YAW는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으니 커다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대 엔진출력 인식이 크다는 점에서 의외의 장점이 있었으니...
일단 최대 출력을 해놔도 이륙조차 못 하던 사이보그 V.1에 비해(결국 키보드로 엔진조절했습니다=_=;)
이건 최대출력으로 해두면 이륙은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최소출력으로 하면 키보드 보다 덜 엔진출력이 감소되기(덜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최대 선회속도인 300~320을 유지하기가 쉬웠습니다!
적당히 에프터 버너만 규칙적으로 눌러주면 300대 초반유지 ㅎㄷㄷ
결론
여자손 크기의 손을 가지신 분은 피하세요.ㅜㅜ
아무래도 물건너 온 녀석이라 그런가 봅니다.
p.s
결국 제 손엔 안 맞아서 싸게 팔고 있습니다.ㅜ
'~review~ > =electron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4ZD950-GX59K 외형사진 + 무게측정 해봤습니다. (리뷰?) (0) | 2016.01.07 |
---|---|
젠하이저 CX 3.00 주절주절 짧은 감상 리뷰 (Sennheiser CX 3.00) (0) | 2015.12.12 |
아이매직 GMOUSE 2 게이밍마우스 주절주절 리뷰 (0) | 2015.11.08 |
엑박원패드 주절주절 리뷰 - 확실히 발전했네 - (0) | 2015.10.31 |
LG V10 비전문가의 주절주절 리뷰~! (4) | 2015.10.28 |
Meic QUANTUM 7COLOR LED 게이밍키보드 실버 간단 소감 (1) | 2015.09.09 |
알파스캔 AOC 2777 모니터 주절주절 리뷰 - 6년의 세월 - (5) | 2015.03.29 |
NC의 노숙자 리뷰의 EA드립 ㅋㅋㅋ
(아이언맨 3에서 그 폭팔하는 불완전한 재생 약을 말합니다)
EA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올해 후반기 신작들은 완성되어서 나올까요 ㅋㅋㅋㅋㅋ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p] 배틀필드 4 전술조명 버그 (0) | 2013.11.06 |
---|---|
[펌]배틀필드는 어떤 재미로 하나요? (0) | 2013.11.01 |
배틀필드 4 도미네이션 잠깐 해보고 온 소감. (2) | 2013.10.01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멀티 영상 - 버그인가 치터인가 렉인가 - (0) | 2013.09.15 |
방금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코옵하다가 또 버그 때문에 슬픈 일이 ㅜㅜ (1) | 2013.09.13 |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2) | 2013.09.04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0) | 2013.09.01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리뷰 - 노인학대는 언제 끝나나 -
그가 또 현장에 파견됩니다. 에지오도 저 시절에는 꽤 힘들었는데 아직 정정하신건 역시 현대 기술이 탁월한 덕분인 듯 합니다.
샘 피셔가 파괴신으로 각성한 컨빅션 시절엔 어둠속에 있어도 다 보였는데, 얼굴은 회춘했으나 눈은 화장빨을 쓸수 없는지 이젠 어둠속에서는 야간투시경이 없으면 거의 보이질 않으니 조금 힘들어졌네요.
주위 사물, 특히 벽을 이용한 인게임 게임 설명과 화상통신 틱한 연출은 여전히 멋집니다. 하지만 인게임이라곤 해도 거의 컷씬 안에서 나온다는 것이 함정. 로딩을 하기위한 시간을 벌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에 깜박하면 어디서 회상 혹은 대화 화면이 나오는 지 모르고 넘어갈 수 도 있었던 전작에 비해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게 카메라를 고정해 주는 장점은 있으나 그게 곧 단점이기도 하지요.
시체를 옮기고 숨기는 것이 가능해졌으나 숨기는 곳 찾기도 귀찮고, 처음 플레이시에는 숨도 못 쉬게 만들어 버리는게 편해서 거의 쓰지는 않았습니다 ㅋ
그래픽은 그냥저냥 하지만, 적절한 배치와 적절한 공원으로 분위기를 잘 조성해주었네요.
게임방식은 팔라딘이라는 공중 지휘본부에서 미션이 있는 곳까지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방식. 미션이 끝난 사이 중간중간엔 등장인물들과 대화도 할 수 있고 미션을 받을 수도 있고 이것저것 찾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어 잠깐만요 이런 게임방식은 어..?
어쌔ㅅ...?
게임 자체는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한 게임 요소들의 클리쉐, 스토리에서의 특수부대 클리쉐와 인간관계의 클리쉐, 등등 여러 클리쉐가 짬뽕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보통의 재미는 보장해줍니다.
스토리진행시 중요한 키워드로 나오는 5번째 자유. 루즈벨트가 제창한 4가지 자유를 지키기위해 위법을 허락받은 자유입니다. 이를 이용해서 마지막에 와서 참신한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네요.
다만 딸과 빅과의 관계로 어느정도 추론할 수는 있지만 다시 포스 에실론이 조직되는 상황과 샘 피셔가 다시 현장에 복귀하는 이유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컷씬 하나만 더 투자했어도 될 텐데요.
스토리에 특히 아쉬운 점은 컨빅션에도 나오고
혹스2에서도 나왔던
뭔가 거대한 배후들과 싸우는 스토리가 전혀 아니였던 것이였습니다. 예전엔 매우 큰 배후가 있다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이번 작에서 또 이젠 미국에 대항하는 12개의 나라가 있다는 새로운 떡밥만 던져주고 떠납니다.
코옵의 분량도 줄은 데다가 코옵 자체 스토리의 완결도 없었습니다. 코옵의 전체 분량은 꽤 되지만 실질적으로 스토리가 있는 브릭스 미션은 컨빅션 때를 생각하면 너무나 짧고, 또한 중간에 갑자기 끝나버림니다.
이 사람이 다시 나온다는 건 전작 컨빅션의 코옵을 재밌게 하신 분이라면 반갑지만, 이 사람을 가져오고 난 뒤에 깨어나서 이것저것 말하고 그 말을 토대로 스토리가 진행될 법 한데 그냥 가져오고 끝입니다 =_=;
이 사람이 깨어나는 건 언제? DLC? 확장팩? 차기작?? 그냥 떡밥만 뿌려주고 끄~읕~
어 잠깐만... 이런식으로 예전에 던진 떡밥을 처리하지 않고 이 새로운 떡밥만 던져주는 방식은...?
어쌔ㅅ....?
추가로 인물 텍스쳐가 지금 2013년대 후반기의 최신 게임이라고 하기엔 많이 아쉽습니다.(그런 주제에 클로즈업은 많이도 해요) 때문에 표정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고무찰흙이 쓸려 움직이는 듯한 묘한 불쾌한 골짜기 효과(어설프게 사람과 닮은 것을 보았을 때 불쾌, 공포, 등등 부정적이 감정이 느껴진다는 이론)가 느껴집니다.
딱 보니 컨빅션에서 어느정도 유저층을 확보도 했겠다 전체 스토리를 정체시킨 다음 또 다시 장기 시리즈로 가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여러 요소를 잘 짬뽕한 이 게임은 여전히 평균 이상의 재미를 보장해주지만 그 위의 뭔가 탁 치는 참신한 재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샘 피셔 옹은 얼마나 더 굴려질까요. 어쌔신 시리즈의 에지오는 이미 깔끔하게 은퇴한지 오래지만, 이건 샘 피셔의 샘 피셔에 의한, 샘 피셔를 위한 스플린터 셀 시리즈 이기에 샘 피셔의 몸에는 더욱 더 흉터가 늘어날 예정인 듯 합니다.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디 게임 3종 짧은 리뷰 - DUST, LIMBO, Tales from space - (2) | 2013.12.30 |
---|---|
배틀필드4 싱글은 어쩌다 이렇게 망했나 (5) | 2013.11.04 |
배틀필드 4 레벨10을 찍었습니다.+병과별 장비별 간단리뷰 (0) | 2013.10.13 |
헤이트 플러스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 - (2) | 2013.09.04 |
헤이트 플러스 각 블럭 스토리 요약 (Hate Plus) (2) | 2013.09.03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 - (0) | 2013.09.02 |
세인츠로우 4 리뷰 Bad&Good - 확장팩이라는 악명은 결국 떨치지 못 했다 - (0) | 2013.08.30 |
요즘 SRS audio sandbox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
예전에 아이리버 쓸 때 SRS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었던 것이 갑자기 기억나서 (지금 쓰는 갤럭시 노트 안에 들어있는 건... 별로더군요:)
컴퓨터로 저 음장 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지 찾아보다가 SRS audio sandbox가 있다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 번 설치하고 들어보는데
content에서 music에 적용된 기술인 WOW HD를 선택하는 것보다 game이 있는 trusurround XT 선택하는 것이 더 음악이 좋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
웬지 WOW HD은 너무 사람 목소리를 따로 빼와 드러내는 것 같은데 trusurround XT쪽은 좀더 조화롭게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한참 music+WOW HD 프리셋에서 이것저것 선택해서 들어보고는 있는데 영 game FPS 프리셋보다 만족스럽게 들리는 것이 없네요;;
사람마다 다른 취향이라는 것이 이런 곳에서 드러나나 봅니다 ㅎㅎㅎ
p.s
SRS audio lab 이라고 해서 좀 더 새로 나온 프로그램도 돌려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화려해지긴 했지만 SRS audio sandbox처럼 깔끔하게 한 눈에 들어오게 잘 정리된 느낌은 안 들고 소리도 그냥저냥 비슷하고, 결정적으로 소리 조절을 다른 방식으로 해서 키보드의 볼륨 증가 감소 버튼이 먹질 않기에 그냥 sandbox쪽으로 돌아왔습니다 ㅋ
'~My Diary~ > =잡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키보있어요ㅓㅅ대로 써지고 뭔가 제ㅁ드가 ㅈ (2) | 2014.03.16 |
---|---|
이 블로그를 어떻게 할지 주절주절 (7) | 2014.03.15 |
심심풀이삼아 가청주파수 테스트 (3) | 2014.01.22 |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밥을 잘 못한 것은 스팸회사에 있어 매우 아쉬운 점이였을 겁니다 (3) | 2013.08.22 |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페이팔 가입 중 (0) | 2013.08.03 |
오랜만에 이웃 블로그 링크 정리를 했습니다. (1) | 2013.08.01 |
블로그 유입경로에는 별에 별게 다 있긴 한데 (6) | 2013.07.27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멀티 영상 - 버그인가 치터인가 렉인가 -
오늘 맛보기로 공방에 한번 뛰어들어가 보았습니다. 스파이로 써는 맛이 최고군요 ㅋㅋ
그런데 방폭 전에 보시다시피 근접킬로 계속 처형하는 데에도 계속해서 일어나서 계속해서 근접킬이 가능한 버그(?)가 절 괴롭혔습니다=_=;;
저도 한번 근접킬 당하고 나서 다시 일어나는 걸 보면 단순히 서버 핑 차이로 인한 렉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혹은 이미 근접킬 무적 핵이 돌아다닌다던데...)
저 말고도 이런 증상 나타나신 분 계신가요?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배틀필드는 어떤 재미로 하나요? (0) | 2013.11.01 |
---|---|
배틀필드 4 도미네이션 잠깐 해보고 온 소감. (2) | 2013.10.01 |
NC의 노숙자 리뷰의 EA드립 ㅋㅋㅋ (0) | 2013.09.21 |
방금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코옵하다가 또 버그 때문에 슬픈 일이 ㅜㅜ (1) | 2013.09.13 |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2) | 2013.09.04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0)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2) | 2013.09.01 |
방금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코옵하다가 또 버그 때문에 슬픈 일이 ㅜㅜ
(대략 이 장면 뒤에)
브릭스가 주는 코옵 전용 미션을 플웨즌과 함께 달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맨 마지막 미션으로 추정되는 미션을 시작했지요.
코옵의 단 하나의 미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볼륨에 아마 한시간 쯤 들여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드디어 마지막(으로 추정되는)에 도달했는데...
헬기 부르고 버티고 있는 동안 진행 불가 버그 에 걸려버린 겁니다!!
미션적으로 계속 적이 튀어나와야 되는데 적이 안 나오고 그냥 멍때리는 황당한 상황;;;
이후 적에게 죽어보기, 기다리기,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기, 걍 체크포인트부터 시작하기 등등을 해 보았지만....
진행 불가 버그가 깨지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미션 포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시간 돌리도
p.s
좀 둘러보니 유명한 버근가 봅니다=_=; 많은 유저들의 울부짖음이..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도미네이션 잠깐 해보고 온 소감. (2) | 2013.10.01 |
---|---|
NC의 노숙자 리뷰의 EA드립 ㅋㅋㅋ (0) | 2013.09.21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멀티 영상 - 버그인가 치터인가 렉인가 - (0) | 2013.09.15 |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2) | 2013.09.04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0)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2)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도전과제 겜덕들의 케이크 보네기 (2) | 2013.09.01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한글패치 (한패)
플웨즈의 펌킨헤드님이 올려주신 자료입니다.
----------------------------------------------
위의 자료를 다운받아 스플릴터 셀 블랙리스트가 설치된 폴더에 덮어씌워줍니다.
유플레기 런치있는 곳이 아닌 src--system 안에 실행파일 있는 곳으로 더 들어가서 복사해 넣으셔야 합니다.
이후 게임 안에서 언어설정에 들어가 제일 오른쪽까지 가시면 한국어가 보입니다.
현재 UI 한국어는 멀티플레이에 문제가 있는 듯 하므로 자막만 한국어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teac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 3 - 아템도 복고풍?, 무한 파열 법사 세팅. 비전력이 전혀 부족하지 않당 - (2) | 2014.03.23 |
---|---|
배틀필드 4 mythbusters (0) | 2013.11.06 |
하드 정리에 유용한 유틸리티 - SpaceSniffer - (0) | 2013.09.28 |
스펙옵스 더 라인 한글 패치 삭제 했더니 폰트가 깨졌을 때 (2) | 2013.08.03 |
곰팡이가 인류 멸망의 원인?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Fungi in the last of us (4) | 2013.06.26 |
크라이시스 3 멀티 아나마나 팁 3가지 (0) | 2013.05.17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허리케인 미션 에이스 난이도 랭크 A 받는 영상 - (5) | 2013.02.25 |
(스포포함) 헤이트 플러스 스크린샷들
- 현애는 이미 레즈비언 끼가 있습니다 ㅋ -
- 둘이 티격태격 하는 거 보면 참 재밌네요 ㅋ -
- really goood~! -
- 선택지에 따라 변하는 표정 ㅎ -
- AI로서 최고의 결말이죠 -
- 하라는 뮤트루트에서는 츤츤 안 거리는데 둘이 있으면 츤츤 댑니다 ㅋ -
- 이 게임에 좀 많이 나오긴 하네요 -
- 귀여운 현애~ -
- 현애의 말 뜻은...음... 굳이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하하; -
- 여기서 정말 웃겨서 ㅋㅋㅋ -
- Hardshell, 한국의 관광지, AI 정신분석학 등 은근히 준비가 철저한 주인공 -
- 자매가 너무 안 닮은 거 같습니다 ㅎ -
- 우주선 안이기 때문인지 자원을 많이 소비하는 종이에 글을 쓰는 건 금지되어 있나 보네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ㅋㅋㅋㅋㅋ 아마 한글판으로 오면 새침땐다고 번역할 듯 싶네요 -
- 솔직합니다 -
- Okay~ ☆ -
- 나중에 현애 양아버지는 용캐도 저런 어린 애를 결혼시키려고 깨울 생각을 했군요 -
- 정말 안타까운 사건..ㅜ -
- 약간 날카로운 인상의 메이드 -
- 데레타임 -
- 하지만 바로 말을 가로막는 뮤트 ㅋ -
- 싫어하는 것에 대해 말하자고 하면 평범하게 이렇게 뜨지만..... -
- 키스로 하면....-
- 더 이상은 보여주지 않는다 -
- 연인으로 시작하면 처음부터 대쉬가 맹렬한 현애 -
- BL 기질도 있는 듯 합니다 -
- 글자 작아지는 연출만으로 귀엽습니다 -
- 남자면 동성애가 괜찮다는 뮤트. 이건 좀 이해가 안 가더군요 -
- 아침이야! -
- 한번 적당히.. -
- 헐? 하긴 예전 한복은 문화수준이 조선시대 후기인 것에 비해서 한복은 전기와 비슷했지요. 이번 한복은 무늬도 들어가고 맵시도 살리고 잘 디자인 됬네요 ㅎ-
- 누가 떡국을 저렇게 먹어 ㅋㅋㅋ 외국인 제작자의 한계인 듯. 그냥 보면 막걸리 마시는 것 같습니다 -
- 현애는 귀엽구나! -
- 위원회 이야기 볼 때 딱 이런 느낌 -
- 아직까지 뮤트 루트의 가치관은 이러합니다. 언제 갱생을 시켜야 하는데... -
- 과거의 뮤트가 갈굼당하는 걸 보고 즐거워하는 지금의 뮤트 -
- 케이크 케이크! -
- 오타쿠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니 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제목을 ㅋㅋㅋㅋ -
- 저런 재료가 집에 있을리 없어, 그전에 버터밀크라는건 뭐죠?-
-이것도 참;;; 한번 빵가게에 왔다갔다 해야 할 수준 ㅋ -
- 준비물 확인하랄 때 좀 시간을 두고 클릭하지 않으면 빨랑 엉덩이 때고 갔다 오랍니다 -
- 게임인가 요리수업인가 -
- All done을 웬만한 시간을 들이지 않고 누르면 화를 냅니다 -
- 알겠어요.. 죄송해요..ㅜ -
- 한번 사왔다고 해보죠 -
- ㅋㅋㅋㅋㅋ -
- 그래도 어쨋든 케이크라면서 기뻐해줍니다 -
- 이게 바로 그 케이크 도전과제의 원흉 -
- 새로운 뮤트 등장 -
- 고양이 입이 매력적입니다 -
- 같이 읽는 다른 AI와 달리 스포일러까지 해버리는 새로운 뮤트;; -
- 어떻게 알았지 -
- 자기를 이 컴터 안전 담당으로 해달라는 데 말하는 것에 예전 뮤트가 남아있습니다 ㅜㅜ -
- 설날때 그래도 너의 조상이다라고 하면 뜨는 장면 -
- 뮤트 루트+남자 주인공 루트는 그냥 달작지근할 뿐 -
- 2회차하면 이렇게 선택지가 뜹니다 ㅋㅋㅋㅋ 다른 시간선상해서 했대 ㅋㅋㅋㅋ -
- 새로운 뮤트는 결혼 안 해준다네요 ㅜㅜ 태어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인간다운 감정은 약간 모자란 느낌입니다. -
p.s 보너스
from 홈페이지 펜아트 페이지
만약 현애가 실제로 자랐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네요 ㅎㅎ
'~hobby~ > =screens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로저스 서유리 상자한복 상하의신발 맞추었습니다. (2) | 2015.02.20 |
---|---|
[스포포함] A bird story 스크린샷들 (0) | 2014.11.10 |
리뷰때 쓰지 않았던 디스아너드 스크린샷들 (0) | 2014.09.01 |
헤이트 플러스 엔딩 스크린샷 모음 (2) | 2013.09.01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엔딩 스크린샷 모음 (0) | 2013.09.01 |
세인츠로우 4 스크린샷들 (0) | 2013.08.30 |
세인츠로우 4 엔딩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 (0) | 2013.08.29 |
헤이트 플러스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 -
bgm용
- 아 이 괴리감 ㅋㅋ -
저번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에 이어서 그의 후속작인 헤이트 플러스(hate plus)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짝짝짝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무궁화호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조사하러 떠나는 주인공. 다만 다른 것은 전작에서는 왜 그랫는지 오리주뭉이였던 조선시대로 문화가 후퇴한 이유에 대해 밝혀가는 스토리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주에 우주선 발사해서 식민지를 찾아가는 것 까지 발전된 문명이 조선시대 후기로까지 후퇴하는 이유는 상상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전작에서는 그냥 단순히 문화충격을 위한 장치라고까지 의견을 내는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작에서 얼마나 크리스틴 러브가 그에 합당한 설명을 해 냈는지 기대하시면서 플레이 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 남자 여자, 결혼 유무, 뮤트, 현애 친구, 현애 연인, 뮤트&현애 로 나누어 집니다.
아무도 데려오지 않은 세이브 파일은 그냥 불가능 -
이런식으로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의 세이브 파일이 연동되기에 전에 끝냈던 세이브파일 중 하나를 꺼내서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 물론 그냥 시작할 때 몇 가지 정보 넣고 시작해도 되긴 합니다 ㅎ
전작하고 데이터가 연동되기 때문인지 전작을 한글인 상태로 실행했다가 다시 헤이트 플러스를 실행했다가 하면 폰트가 깨지는 등 문제가 보입니다. 전작을 켜서 영어로 설정하고 다시 헤이트 플러스를 실행하면 그런 문제는 현제 보이지 않네요.
- 이번에도 AI들과의 실시간 잡담은 분가능 으헝헝 -
저번엔 입력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된 대화를 못 하고 선택지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설정이였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이 제공한 사전이 잘 못 적용해서 AI가 우리가 쓰는 영어(영어로 된 게임이니깐요! 한국어로 번역할 때 이 부분 설정을 맞추는 것이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아예 또 입력장치 망가졌다고 해야할 지도 모르겠네요.)를 번역하지 못 한다는 설정이네요 ㅎ
- 많은 현애와 cake를 먹게 된 이유. -
- AI가 둘 모두 있는 상태로 플레이 하면 이렇게 현애가 뮤트에게 뭐라고 말을 할 지 상담하기도 한다.
그나저나 저 선택지들은 그럼 모두 현애가 상상했다는 건데... 더 이상은 게임 플레이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 :) -
하지만 전작에 비해 선택지도 한 질문당 3개씩 늘어나 다채로운 반응을 볼 수 있고, 선택지 위에 커서를 대면 표정 반응이 미리 나오는 등 인터페이스는 한결 진보한 모습입니다. 아 물론 거의 모든 선택지는 전작과 비슷하게 별 영향 안 미쳐요
- AI 데이타를 검사해보니 옛날 문서들이 발견되어서 하나씩 추출해서 AI들과 함께 읽어본다는 스토리
때문에 전작에서는 AI가 모든 문서를 이미 읽어 보았고, 주인공이 말할 때마다 관련된 기록을 AI가 소개해 준다는 컨셉이지만 이번엔 함께 읽어가는 시스템 -
- 사랑 이야기에서 특히 반응이 다양한 AI들 ㅎ 근데 현애는 아무리 생각해도 캐릭터 붕괴 -
이번에는 스크롤을 내리면서 AI가 그때그때 내용에 반응해서 표정도 바뀌고 의견도 냅니다 ㅎ 지켜보면 재밌어요 ㅎ 그런데 단점은 스크롤이 많이 뻑뻑하다는 것과, AI들은 대략 아래 4분의 1~3분의 1지점의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내기 때문에 AI 반응을 따라가며 읽으려면 시선을 계속 아래쪽에 두고 읽어가야 합니다.
추출해서 같이 읽어간다는 컨셉은 AI도 같이 일을 해 간다는 느낌을 주어서 기록에 대한 신선한 AI의 반응 등을 얻을 수 있었지만. 단점으로로 전작처럼 이야기의 앞이나 뒤 일부분만 읽은 뒤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 읽어서 이야기의 앞뒤를 맞추어가는 재미는 실종되어 버렸습니다. 생각하기에 - 어느 문서를 읽고 난 뒤에야 다른 문서의 보안이 풀려서 추출할 수 있게 된다 - 정도의 시스템이였더라면 이런 추리하는 것 같은 재미도 살릴 수 있었을 텐데요.
- 작중 여러 미녀들을 올킬 시켜버리는 미모의 메이드.
다른 건 몰라도 메이드는 반드시 설명이 있는 걸 보면 제작자 취향인가 봅니다 ㅎㅎ -
- 나름 카리스마 있는 대통력 박. 왼쪽사람은 거의 저승사자 같은 포스군요 ㅎㄷㄷ -
인물이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나오고 이리저리 얽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름을 클릭 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인물의 설명을 해 줍니다. 처음엔 간단히 설명해 주지만 기록을 읽어가면서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 가면 설명이 추가되어서 더 풍족해 지는 방식이라 스포일러나 반대로 설명이 부족하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ㅎ
웬지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이 실사풍 일러를 너무 열심히 그려서 엔딩은 대강 그린 거 같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일지도요
- 남자 동성애는 인정하지만 여자 동성애는 인정 하지 않는 묘한 뮤트 -
이번작에선 유단히 사랑하는 연인의 스킨쉽에 대한 표현이 많습니다. 커플이 4개나 등장하다보니 더욱 더 많아보이죠; 저번작은 무난하게 제 누님에게 소개할 수 있었으나 이번작을 소개하기엔 좀 껄그럽습니다. 물론 바다건너 나라의 물건처럼 그런 건 아니고, 오히려 깊은 애정관계를 자연스럽고 달달하게 분위기를 잘 잡기 때문에 오히려 기분은 더 순정틱해져만 가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적당한 연령이 플레이하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이러면 오히려 더 할지도=_=;
저도 미래 사람들의 가치관을 따라잡으려면 아직도 너무 좁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 이 경우엔 정확히는 서구 사람들의 가치관인 듯 하지만요 ㅋ )
- 뮤트가 왜 이러는지는 게임에서~ -
이번 스토리는 아무래도 무궁화호가 탈레반화(?)가 되는 스토리이니 내용은 전체적으로 초반에 조금 분위기가 띄워진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암울해집니다. 모든 문서의 결말은 이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인 무력감(Powerlessness)를 제대로 느낄 수 있지요 ㅜ ( 헤이트 플러스 스토리 요약[스포포함] http://shadowofangel.tistory.com/1529 를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대신이라고 해야 할지 AI와의 대화는 활기가 넘쳐서 재밌습니다. ㅎㅎ 현애랑 뮤트랑 만담하면서 노는 거 보면 정말 재밌네요 ㅎㅎ
이번엔 시대가 탈레반화 되기 전의 무궁화호여서 그런지 친숙한 이름과 동양 미남미녀들의 어디서 본 듯한 얼굴 빼고는 딱히 한국과 연관되서 생각할 만한 점은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2000년 미래의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다보니 매우 개방적인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여기저기 깨알같이 나와주는 요소들이 있어 반갑습니다 ㅎㅎ
- 에이 뭐 12시간이 지나갔다는 설정으로 금방 다시 시작해겠지 -
- 응? -
AI들을 단순히 게임 안의 캐릭터로 여기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또한 게임을 단순히 게임으로 생각하지 않고 현실과 연동되는 또 다른 세상으로 나타내려는 장치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대부분은 꼼수를 사용한다면 되지만 더 깊은 몰입감을 위해 하나하나 따라가는 것도 재밌습니다 ㅎ
좀처럼 납득하기 어려운 2000년 뒤에 벌어진 과거의 문화로 돌아가 버리는 탈레반화, 이 어려운 설명을 크리스틴 러브는 그럭저럭 납득가는 수준으로 이야기를 전해주며, 동시에 정치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을 잘 그려내었습니다. 그런 어두워지는 분위기만 계속 끌고 가진 않고 AI와의 상호작용은 더 강화시켜서 분위기를 살살 풀어주는 것도 여전합니다.
그렇지만 전작처럼 추리해서 탐정처럼 알아간다는 느낌은 거의 사라져버렸고, 오버터미널 같이 게임적인 재미를 주는 시스템은 줄어버렸습니다. 또한 ost가 전체적으로 너무나 다 가라앉고 무거운 분위기이어서 안그래도 글이 무거운 분위기인데 ost를 들으며 글을 읽다보면 그 무거움에 마음이 찌부르져 계속 읽기가 힘들 정도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일부로 그랫을 지도 모르지만요.
- 이 게임 하다보면 참 술 한 사발 먹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다운됩니다. AI와의 휴식이 참 기다려지기만 하지요-
그래도 이 것을 넘어가면 현애와 뮤트와의 재밌는 대화와 AI가 꿈꿀 수 있는 최고의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의 빠진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기에 전작을 하신 분들이라면
이 게임은 반드시 하셔야 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4 싱글은 어쩌다 이렇게 망했나 (5) | 2013.11.04 |
---|---|
배틀필드 4 레벨10을 찍었습니다.+병과별 장비별 간단리뷰 (0) | 2013.10.13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리뷰 - 노인학대는 언제 끝나나 - (0) | 2013.09.18 |
헤이트 플러스 각 블럭 스토리 요약 (Hate Plus) (2) | 2013.09.03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 - (0) | 2013.09.02 |
세인츠로우 4 리뷰 Bad&Good - 확장팩이라는 악명은 결국 떨치지 못 했다 - (0) | 2013.08.30 |
스펙 옵스 더 라인 리뷰 (?) - 쉐■■ 환자의 진찰 기록 - (0) | 2013.08.03 |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 멋진 쌍권총 아저씨~ 제일 기억에 남네요 -
저번에 레이그란츠님께 방입받은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처음에서 중반까지는 훵한 옥상을 날아다니는 것이 꽤 재밌었는데 그 후에는 뭔가 신나게 달리는 것보다 싸우거나 좁은 곳을 이리저리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파트가 더 많아 아쉬웠네요.
끝내고 난 뒤에 그 뭔가 가상세계인 법한 곳을 본 기억이 있어 그 맵에서 신나게 뛰어다녀 보려고 하니깐... DLC이더군요 ㅜㅜㅜㅜ
- 여김없이 나오는 버그 ㅋㅋㅋ 이번엔 엘레베이터 벽을 통과해서 해가 보이는구만요 ㅎㅎ -
- 분명 저기에 병사들이 적어도 헬리포트에 3명은 있었던거 같은데 다 어디갔을까요 ㅎㅎ -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NC의 노숙자 리뷰의 EA드립 ㅋㅋㅋ (0) | 2013.09.21 |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멀티 영상 - 버그인가 치터인가 렉인가 - (0) | 2013.09.15 |
방금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코옵하다가 또 버그 때문에 슬픈 일이 ㅜㅜ (1) | 2013.09.13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0)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2)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도전과제 겜덕들의 케이크 보네기 (2) | 2013.09.01 |
어쌔신크리드 3의 데스몬드의 허무한 죽음은 밸런스 실패 탓일 겁니다. (5) | 2013.08.31 |
헤이트 플러스 각 블럭 스토리 요약 (Hate Plus)
BGM 대용
헤이트 플러스(Hate Plus)는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analogue a hate story)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다루지 못 했던 무궁화호의 탈레반화(?)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은 영어로 되어 있어서 읽는 데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으아아
일단 전 어떻게든 사전을 뒤지고 검색을 하고 해서 20시간 이상을 들여 간신히 깨긴 했습니다. 헥헥
영 흐름이 안 잡힌다 하는 분들을 위해서 혹은 스토리를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적당히 각 블럭마다 스토리요약을 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스토리는 이미 예정된 결과를 가지고 있고, 특히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그 패턴이 뚜렷합니다..ㅜ
Block 13
무궁화호의 컴퓨터 기록물이 다 사라진 이후 기억이 없이 새로 깨어난 뮤트에 대한 기록과 그 이후에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애루트에선 나오지 않고, 뮤트나 AI하렘 루트에만 등장합니다. 전반적인 유교적 문화에 대한 암시와 태조 류현
- 태조 류현수. 새로운 왕조를 제창하기 전엔 의원장 겸 대통령이였다 -
수에 의한 새로운 왕조의 선언, 나중에 나올 허성복과 허서영에 대해 짧게 언급이 됩니다.
Block 1
여기엔 두 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는 약간 과거로 가서 무궁화호의 정치상황이 나옵니다. 무궁화호는 대략 평민-귀족-위원회 정도의 어찌보면 그리스와 같은 정치를 가지고 있는데, 평민계층에서 박(Park 본명은 나오지 않는다)을 내세운 민주화운동이 끊임없이 일어
- 박 대통령.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였지만 대통령 당선 이후 위원회에 휘둘리게 된다 -
나게 됩니다. 이에 보안 담당 의원인 뮤트(*Mute 기억이 사라지기 전 뮤트. 게임 내에선 헷갈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old *mute로 나온다.)는 박을 대통령으로 세워서 민중을 설득하고 뒤에서 조종하는 계획을 짜게 됩니다.
- 왼쪽이 허성복, 오른쪽이 미미 -
두번째는 허성복과 미미(mimi 어디 일본만화의 여자아이의 이름같다. 허나 남자다)의 동성애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애와 뮤트 모두 꽤 흥미롭게 보고 있지요. 우연히 포커판에서 만난 허성복과 미미는 허성복의 돈을 기반으로 한 대쉬에 미미도 마음을 열고 깊은 관계까지 가나, 어디까지나 평민이였던 미미는 지참금 때문에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고 말고 그 관계는 파탄나고 맙니다. 그 여자는 무슨 죄야 ㅜㅜ
Block 2
- 꽃집의 패션센스가 좀 괴악하지만 귀여운 매진아 -
- 카리스마있는 연극 배우 허애정 애시당초 레즈비언 끼가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매진아와 허애정의 동성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꽃을 파는 상점의 딸이였던 매진아와 극장에서 연극을 하는 배우였던 허애정은 꽃을 매개로 만나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작중에서 딱히 동성애에 대해 놀라거나 놀리는 표현들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선 이 시기엔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로 지극히 평범한 것으로 정착한 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꽃이 점차 팔리지 않게 되니 매진아의 부모님은 매진아를 자식지원금을 위해 결혼시키려 하고, 배우 허애정 역시 극장의 손님이 점점 줄어들어가게 되어 경제적 위기가 옵니다. 결국 허애정은 류현수의 집안에 들어가 노래를 하거나 술을 따라주는 현대판 기생(뮤트는 창녀 courtesan 정도의 말까지 쓰지만 밤의 일까지 했는지는 기록에 나오지 않습니다)이 되었고, 이에 매진아는 깊은 배신감을 느끼며 이 관계 또한 파탄나고 맙니다.
남자의 동성애는 별 신경 안쓰는 뮤트가 이거에는 질색을 합니다.
Block 4 (3는 게임상 나중에 열리므로 여기서도 나중에)
위원회의 회의와 여러 정책의 결정이 나오는 블럭입니다. 무궁화호가 탈레반화(?)된 기반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의 용어들이 많이 나와 절 당황시키게 한 블럭.(아놔 이과 전공 원서나 읽던 나한테 이런 걸 끼얹다니) 대강 한글 대신 한문을 기본글자로 하고, 떨어지는 인구를 핑계로 자식지원금을 제정하고, 대통령 박이 주장한 실력주의를 통과시켜 위원회에서 의원으로 뽑히려면 시험을 보게 만듭니다. 그 시험결과 의원회에는 보안 담당 의원 뮤트와 의원장인 류현수이외에는 모두 물갈이가 된 새로운 의원회가 들어서게 되어 버리죠. 이후 단일 혈통 주의, 세금을 평민에게 전가시키는 법 등을 만드는데 뮤트는 당연하게도 계속 태클을 거나 이상하게도 다른 의원 모두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삼권분립된 힘을 대통령 하나에 몰아주는 법이 뮤트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과됩니다.
- 모두 뮤트를 무시하고 있는 안습한 회의상황 -
Block 5
- 올바른(?) 연구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김소이 -
- 평민 요리사 평내문. 끝까지 아내를 믿고 서포트 해 준 좋은 남편 -
여성 연구자인 김소이와 요리사인 평내문의 결혼생활 이야기.(뮤트는 이 역전된 성역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합니다.) 웬지 드디어 (관점에 따라)평범한 커플이 나오나 싶지만 아시다시피 행복한 결말이 될 리가 없습니다=_=;
여성이지만 뛰어난 연구자였던 김소이는 우주 방사선에 의해 무궁화호 함내의 출산률이 떨어져 간다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진행합니다. 딱봐도 과학지 geak를 뿜어내는 김소이지만 할머니의 주선으로 나이차가 좀 많이 나긴 하지만 요리사 평내문과 결혼에 골인하고 잠시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네게 됩니다. 그러나 자식지원금 때문에 많은 여성 연구원들이 결혼하고 퇴직해 버리면서, 여성 연구자인 김소이는 '퇴직 가능성이 높은 그룹'에 속하여 월급이 깍이게 되고, 결국엔 연구소에서 짤리게 됩니다. 이후 방황도 하고 절망도 했지만 남편의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지원에 다시 연구를 시작하고, 과거의 표본을 위해서 냉동되어 자고 있던 현애(!)를 잠시 깨워 피를 뽑기까지 합니다. 그런 노력은 성과를 얻어
- 잠시 동면에서 깨어난 현애. -
결국에 우주 방사선에 의한 출산률 저하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얻고 모두 정리해 컴퓨터에 저장하고 발표를 앞에 두게 되지요.
그러나 그 날은 하필 우주 함내의 모든 컴퓨터의 기록이 말소되고 마는 날이였습니다. 꿈도 희망도 없어 크리스틴 러브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
Block 6
- 과거의 뮤트. 어디 마피아 저리가라 할 정도의 포스 -
- 뮤트의 비서실장 정도의 위치인 허서영. 보안 담당의 2인자다. 뮤트와 남편 이상의 애정관계를 맺고 있었다 -
보안 담당 의원 뮤트와 그녀의 비서실장인 허서영의 이야기로 전개가 되는 블록입니다. 시간대는 새로운 의원회가 발족된 직후부터 입니다. 새로운 의원회는 뮤트의 상식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법을 통과하고 있어 뮤트의 분노게이지는 MAX상태. 허서영의 남편이며 한글을 말살하고 한자를 부활시키는 것과 신유교주의 교육에 반대하는 단체를 이끌고 있던 김 교수가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박 대통령이 선구 부정 혐의로 대통령 선거 이틀 전에 붙잡혀 류현수 의
- 허서영의 남편 김교수. 잘나가는 아내에 대한 약간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
원장이 대통령에 당선하는 등 여러 일이 일어납니다. 일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낀 뮤트와 허서영은 법을 깨고 류현수에 관련된 사람들의 사적인 문서에 접근하여 분석합니다. 결국 류현수와 그의 연인 오윤아가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 알아내고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전 의원장이 였던 스미스를 위시해서 쿠데타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이미 결과는 알다시피 류현수의 공갈협박에 속은 뮤트에 의해 쿠데타는 실패하고, 컴퓨터의 모든 기록이 사라지는 것은 허서영에게 책임이 전가되고, 뮤트는 기억이 사라지는 식으로 죽고 맙니다. 과거의 뮤트는 자기 이후 뮤트를 위해 마지막 메세지를 암화화해 AI 프로그램 안에 숨겨두었지만...
Block 3
오은아 쌍년. 으로 압축되는 블럭
- 이걸로 요약가능 -
- 왼쪽이 문제의 인물 오은아, 오른쪽이 그녀의 연인이자 친동생인 오미선 예쁘다 -
오은아는 함내의 대학의 총장으로 작중 AI를 빼면 가장 똑똑한 인물이라 할 수 있지만 그녀의 지능은 잘 못 된 방향으로 빠지고 맙니다. 함내가 민주화 운동으로 시끄러워 지고, 출산률이 낮아지는 걸 보며, 그녀는 이 함내에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유교적 이상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믿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그녀는 그녀의 동생 오미선과 성별과 혈연의 두 벽을 넘어서 사랑하는 사이인 레즈비언이였는데도 말이죠! 오은아는 이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해 류현수 앞에서 심약한 여성을 연기하여 류현수를 꼬드기고, 위원장인 류현수를 이용해 여러 법을 제정하게 됩니다. Block 4에서 나왔던 여러 정책들은 사실 오은아의 머리에서 나왔던 것이였습니다! 이 와중에 언니를 사랑하던 오미선은 류현수와 만나는 오은아에게 슬픔을 느끼고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지요. 오은아는 이후 이런 정치적 일에 피곤함과 싫증을 느끼고 나중에 들어선 빨리 이 일을 끝내고 류현수와 재혼(이미 결혼까지 했었습니다)하여 남편하게 헌신하는 아내로 조용히 살고 싶어 하기까지...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이후 어떤 파급효과를 낼 줄 다 알면서도 실행한 이번작 최고최악의 흑막입니다.
헤이트 플러스의 기록물들은 전작 이상으로 암울한 전개를 자랑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여러 커플들이 깨질수 밖에 만들어 버린 오은아가 만들어낸 이 배경 상황... 그리고 의원회에서 처절하게 무시당하는 뮤트 등등. 이번작은 무력감 Powerlessness 가 모든 글의 주제로 관통하고 있습니다.
몇 줄마다 사전을 찾아가며 고생스럽게 읽으면서도 그 씁쓸함은 제대로 입에 남아있었습니다......
p.s
현애든 허애정 배우든 모두 발라버리는
메이드들의 ㅎㄷㄷ한 외모가 굉장했습니다.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레벨10을 찍었습니다.+병과별 장비별 간단리뷰 (0) | 2013.10.13 |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리뷰 - 노인학대는 언제 끝나나 - (0) | 2013.09.18 |
헤이트 플러스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 - (2) | 2013.09.04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 - (0) | 2013.09.02 |
세인츠로우 4 리뷰 Bad&Good - 확장팩이라는 악명은 결국 떨치지 못 했다 - (0) | 2013.08.30 |
스펙 옵스 더 라인 리뷰 (?) - 쉐■■ 환자의 진찰 기록 - (0) | 2013.08.03 |
혜성같이 등장한 문과의 빛 앨런 웨이크 - Alan Wake 리뷰? - (3) | 2013.07.17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 -
BGM 대용
- 해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라는 비쥬얼 노벨 게임입니다.
- 비쥬얼 노벨이란? - 소설에 그림, 소리, 동영상, 멀티 엔딩 등을 덧붙여서 표현한 게임으로 게임에서 스토리와 텍스트를 더 강조한 것으로 보면 되지요. 거의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비슷한말로는 사운드 노벨, 키네틱 노벨, 텍스트 어드벤쳐, 하이퍼 텍스트 등이 있고 사실 뭐라 딱 정해진 건 없습니다=_=;; 이 게임의 경우 제작자인 크리스틴 러브 자신이 인디 비쥬얼 노벨이라고 정의 했기에 비쥬얼 노벨로 하겠습니다.
스팀에 이 타이틀이 떳을 때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웬 한글? 그런데 언어는 영어?
알고보니 외국인이 만든 게임이었지요.
캐나다인 크리스틴 러브는 소설을 쓸 만한 (크리스턴 러브는 이런 장르를 게임이라기보다는 소설의 새로운 형식정도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소를 찾다가 한국의 역사를 발견하고, 보다 남녀가 평등했던 고려시대에 비해 조선시대 후기로 와서 차별이 강화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흥미를 가지고 시작했다고 합니다.
게임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곳은 무궁화호라는 우주선으로 지구를 떠나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우주를 항해하는 중 모종의 이유로 안에 인간들은 절멸하고 유령선이 됩니다, 이에 우리는 역사학회의 의뢰를 받아 이 무궁화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러 갑니다. 무궁화호의 컴퓨터에 접속해서 만난 AI들과 함께 무궁화호의 기록 문서를 뒤져가게 됩니다.
- 어? -
게임이 딱 시작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어 분명 소개 페이지에는 AI와 함께 있었는데?' 하시는 분은 저와 똑같은 혼란에 빠지신 겁니다=_=; 첫 화면을 자세히 보면 여러 복선이 있지만 그건 2회차의 즐거움~ 배경은 무려 [통일한국]이네요. 이 오버라이드 터미널은 도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후에도 게임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옷을 갈아입힌다던가
help를 누르면 웬만하면 다 잘 설명해 주기 때문에 천천히 따라가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ㅎㅎ 그리고 해커가 된 것 같은 뿌듯함
enable_ai hyun_ae를 치고나면 드디어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AI 현애의 등장-
이 함의 관리 AI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우릴 도와 기록을 찾는 걸 도와주고 해당 기록에 대해 의견을 말하기도 하고 잡담을 나누기도 합니다 ㅎ
- 전형적인 충성적인 AI로 보이네요 -
- 문서를 꼭 시간 순서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끝부분부터 보기 시작하기도 하지요 -
- 이렇게 문서를 읽고 AI에게 기록을 보여주어서 의견을 듣고, AI가 관련된 것을 찾아주는 식으로 게임은 진행되지요 -
- 가끔 이런식으로 나오기도 해요 ㅋ 어떤 기록물인지는 직접 하는 재미! -
- 이걸 영어로 보니 또 이게 은근히 신선하네 -
기록들을 살펴보면 우주에 나간 최첨단 우주선 답지 않게 안의 문명은 조선시대 후기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탈레반화되어 어느 기점 이전의 기록은 모두 삭제되고 문명이 매우 후퇴한 상황입니다. (마치 고려시대+조선시대 전기 --> 조선시대 후기 같습니다) 이 남존여비라는 사상이 유교철학의 기반에서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 가족들, 특히 여자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떤 감정을 지녔고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기록들에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너무 과장한 것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꾸밈없이 자세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편으로 보면 이것이 실제 우리의 과거 역사였기에 특히 불편할 정도로 다가옵니다.
특히 유저의 컬쳐쇼크(우리는 그나마 낫지만 외국인들은;;)의 대변인으로 잔약신부라는 한 여자아이가 등장합니다. 위 타이틀의 한복을 입고 안겨있는 여자아이가 그녀입니다. 이 잔약신부는 막 지구에서 우주선이 떠났을 당시 진보된 문명에서도 나을 수 없는 불치병을 안고 있어서 그녀의 부모님은 마지막 희망으로 그녀를 냉동보존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깨어나고 난 뒤의 세상은 의학기술이 발전하긴커녕 이 조선시대 후기 문명;;;
그녀의 겪는 처절한 컬쳐쇼크가 어땟을 지는 게임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 모든 곳에서 현대가 되기 전까지 있었던 남녀차별이지만 그 중 특히 현재까지도 약간은 남아 있는 한국의 조선 후기 시절의 남녀차별은 굉장한 수준이였고, 그 시절의 여자가 어떻게 느끼면서 살았는지 크리스틴 러브는 때로는 담담한 문제로, 때로는 격정스런 문체로, 때로는 시의 형식을 빌어가며, 이 게임에서 우리에겐 불편할 정도로 기가 막히게 잘 묘사해 냈습니다. 거기에 분위기에 딱 맞는 OST와 보통의 비쥬얼노벨과는 다른 약간 미래 감각의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기록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게임 방식이 더욱 그 소설에 적절하게 양념을 쳐준 이 게임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 당신도 현애의 매력에 빠져봐요~ -
기록물들은 대부분 매우 무겁거나 처절한 분위기여서 계속 읽다보면 마이너스 감정이 너무 쌓이기 마련인데 중간중간 AI와의 잡담으로 살짝살짝 잘 풀어주기도 합니다 ㅎㅎ
- 현애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는 장애인과의 로맨스를 색다른 관점에서 그려낸
수작 장애소녀(katawa shojou)의 작화 및 작화감독을 한 바가 있는 Raide -
거기에 유저 한글화도 아닌 크리스틴 러브가 직접 전문 번역가인 김지원씨와 정식 계약 한글화를 하였기에 무시무시한 번역퀄러티를 자랑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귀여운 AI들과 함께 무궁화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러 가지 않으실렵니까?
마지막은 제작자의 말로 끝을 맺도록 하지요.
p.s
기록물중에서는 성생활에 대한 약간 수위를 가지고 있는 일기도 있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성교육을 받은 적절한 연령대 이상이 플레이 하기를 권합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더 하려고 하려나?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리뷰 - 노인학대는 언제 끝나나 - (0) | 2013.09.18 |
---|---|
헤이트 플러스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 - (2) | 2013.09.04 |
헤이트 플러스 각 블럭 스토리 요약 (Hate Plus) (2) | 2013.09.03 |
세인츠로우 4 리뷰 Bad&Good - 확장팩이라는 악명은 결국 떨치지 못 했다 - (0) | 2013.08.30 |
스펙 옵스 더 라인 리뷰 (?) - 쉐■■ 환자의 진찰 기록 - (0) | 2013.08.03 |
혜성같이 등장한 문과의 빛 앨런 웨이크 - Alan Wake 리뷰? - (3) | 2013.07.17 |
아름답게 포장된 슬프디 씁쓸한 이야기 - To the Moon - 투 더 문 리뷰 (12) | 2013.07.01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플웨즌분과 보이스채팅 코옵중에 일어난 그래픽 깨짐 버그입니다. 거의 모든 텍스쳐가 단색으로 표현되는 사태=_=;;
녹화 설정이 영 안되서 게임 소리는 캡쳐 안 되고 제가 말하는 것만 잡혔습니다.
텍스쳐 뿐만 아리라 오토바이 운전할 때 오토바이 머리가 움직이는 대로 카메라가 안 움직여서 웨이 보시듯이 수동으로 카메라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게임 껏다 킨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게임 다시 켰는데도 버그가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말이죠 ㅋㅋ 아까 그 판은 어떻게 어떻게 완료했는데 계속버그가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결국 컴퓨터 껏다 킨 이후에나 해결되었습니다 ㅜㅜ
2D 스테이지에서 모션 버그
2D 스테이지에서 모션이 따로 있는데 저는 3D일때 모션이 뜨고 적에게 데미지도 안 들어가는 상황 ㅋㅋㅋㅋㅋ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왜 자꾸 버그가 저에게 찾아오는 건지 ㅜㅜ
p.s
이외에도 피어스 코옵 미션 진행 불가 등의 버그도 있었죠 으헝헝.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멀티 영상 - 버그인가 치터인가 렉인가 - (0) | 2013.09.15 |
---|---|
방금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코옵하다가 또 버그 때문에 슬픈 일이 ㅜㅜ (1) | 2013.09.13 |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2) | 2013.09.04 |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2)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도전과제 겜덕들의 케이크 보네기 (2) | 2013.09.01 |
어쌔신크리드 3의 데스몬드의 허무한 죽음은 밸런스 실패 탓일 겁니다. (5) | 2013.08.31 |
세인츠로우 4 저의 여성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링크 (26) | 2013.08.30 |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아래 케이크 보네는 도전과제는 이미 많이들 보셨을 테고
저 Level Four Revive Materia 가 따기 너무 어렵기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지금까지 달성률 0%로 아무도 따내지 못 했습니다.
케이크 보네기와 달리 이 도전과제의 설명은 매우 큰 스포일러 이어서 참 하기 힘드네요 이게;;
게임은 이미 하셨은네 도전과제 깰 수 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나 게임을 안 하시겠다는 분은 아래 설명으로! 나중에 이 게임을 하실 분은 뒤로가기
저 도전과제는 아예 성취 불가능한 도전과제 입니다 =_=;;;
유저들이 게임 파일을 뜯어보기까지 했습니다만 뮤트 한복 굳 엔딩따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제 작자 크리스틴 러브 왈 - 아무리 노력해도 이루어 낼 수 없다는 그 비극을 표현하고 싶었다 - 라고 하는 듯 하지만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 ㅜㅜ 그리고 게이머들의 도전과제에 대한 욕구를 무시한 처사이기도 하지요. (이 게임의 주제를 관통하는 무력감 powerlessness에는 딱 맞는 도전과제이긴 하네요)
때문에 지금 포럼에선 뮤트 굳 엔딩을 추가해 달라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깝든 멀든 언젠가 추가되거나 도전과제가 없어지거나 할 거 같네요.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금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코옵하다가 또 버그 때문에 슬픈 일이 ㅜㅜ (1) | 2013.09.13 |
---|---|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2) | 2013.09.04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0)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도전과제 겜덕들의 케이크 보네기 (2) | 2013.09.01 |
어쌔신크리드 3의 데스몬드의 허무한 죽음은 밸런스 실패 탓일 겁니다. (5) | 2013.08.31 |
세인츠로우 4 저의 여성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링크 (26) | 2013.08.30 |
배틀필드 3 버그 영상 두 개 (0) | 2013.08.29 |
헤이트 플러스의 도전과제 겜덕들의 케이크 보네기
헤이트 플러스에선 케이크 사진을 보네야 성취되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ㅋㅋㅋ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좋아하는 캐릭터의 생일을 축하하며 같이 케이크 사진을 찍는 풍습(?)이 꽤 있지요.
실제로 했다면 이미 넘어올 수 없는 강을 건너ㅅ
놀랍게도 이 도전과제의 성취율는 6.4%로(!) 이거 아래의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ㅎㄷㄷ
스팀포럼에 올라왔던 겜덕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지요
일단 산뜻하게 막걸리로 시작합시다. 잘 안보이지만 역시 한국 유저 같습니다?
평범하게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한 사람부터
게임에서 나온 대로 수제 케이크를 만든 수많은 사람들에! (맨 아래는 꽤 잘 만들어졌군요!)
대형프로젝트로 하는 패기를 보여주는 사람에!
제대로 분위기 잡은 티타임까지! ㅎㄷㄷ
살짝 팁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네면 코드가 보네지는데
이 코드가 시간기한이 있더군요. 오자마자 도전과제 깨시는데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혹시 기한을 지나버렸으면 당황하지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시고 다시 이메일 보네면 친절하게 보네줍니다.
그리고..
(밑 이미지는 스포일러를 다소 포함하고 있습니다._
지못미 뮤트 ㅜㅜ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러스 엣지 간단 소감 -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ㅎ - (2) | 2013.09.04 |
---|---|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0)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2) | 2013.09.01 |
어쌔신크리드 3의 데스몬드의 허무한 죽음은 밸런스 실패 탓일 겁니다. (5) | 2013.08.31 |
세인츠로우 4 저의 여성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링크 (26) | 2013.08.30 |
배틀필드 3 버그 영상 두 개 (0) | 2013.08.29 |
EA 컨퍼런스에서 방금 배틀필드4 프리미엄 트레일러가 지나갔는데 (0) | 2013.08.21 |
헤이트 플러스 엔딩 스크린샷 모음
당연하지만 엔딩 스샷들이므로 스포 포함요 ㅋ
뮤트 조수 엔딩.
새로운 뮤트와 대화 하다보면 이전의 뮤트들과 달리 사랑은 할 수 없다고 하지요. 아무튼 별별 이유를 들어가며 (외계인 바이러스 침입이라던가 ㅋㅋ) 서큐리티에 오고 싶어하는데 참 웃겨요 ㅋㅋ
마지막은 화면일 수도 있고 홀로그램일 수도 있겠는데 아무튼 자세가 조수보다는 old mute 를 닮았네요 ㅎㅎ
뮤트 전뇌세계 엔딩
뮤트를 여러 AI들이 있는 전뇌세계로 보네주게 됩니다.
밑에 나올 엔딩보다는 그래도 활기차고 희망차네요. 저기서 반기고 있는 AI들은 mute가 지구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있었기에 뮤트를 아는 AI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AI 불가능한 하렘 엔딩 진엔딩
게임을 하시면 알겠지만 이게 하렘인지 아닌지 =_=;; 다른 이름으로도 부를 수 있는 엔딩입니다(?)
지구에다가 AI 몸체도 문의하고(hardshell) AI 정신 연구자와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하더니 역시 미래의 기술은 킹왕짱인지 AI들이 몸을 되찾았습니다 ㅎ
그나저나 현애 어깨가 너무 넓은 것 같아요 ㅋㅋ 듬직해 ㅋㅋㅋㅋ
새장 속의 새 현애 엔딩
현애에게 몸을 주는 걸 허락하지 않으면 뜨는 엔딩.
무언가 씁쓸한 웃음이 가슴을 후벼파고 바로 세이브를 불러오게 만들게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더 좋아할 엔딩
현애 신혼여행 엔딩
몸을 찾아주고 지구의 역사학회에서 요구한 현애의 증언을 개무시하면 뜨는 엔딩.
둘이서 달달하게 여기저기 놀러다님니다 ㅋㅋ
현애의 고향인 평양에도 놀러가네요. 주인공이 미리 우주선 안에서 한국의 관광지도 알아둘 때 평양이 나오기도 했지요 ㅋㅋ 이 철저한 주인공 같으니라고 ㅋㅋ 아 여기 배경에선 통일한국이라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그 김가놈들의 랜드마크인 류경호텔이 아직도 있어요 ㅋㅋㅋ 돈 없어서 몇 십년 안에 넘어갈 듯 한 저 호텔이 3000년을 버틴 걸 보니 통일은 꽤나 빨리 됬나 봅니다.
현애 전뇌 세계 엔딩
현애와 친구인 상태로 시작하는 세이브로 끝까지 현애의 사랑을 거부하면 뜨는 엔딩입니다.
현예의 사랑을 거부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위의 뮤트 전뇌세계 엔딩보다 쓸쓸한 엔딩이네요. 아는 AI도 하나도 없이 군중 속으로...
현애 진실 엔딩
어찌보면 진엔딩입니다. 반가운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에서의 화면도 나오네요. (헐 그러면 설마 후반부에 그 고백장면까지?)
현애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고 함선 속의 메일에서 나오긴 하지만 증언할 때 영 찜찜하긴 할 겁니다.
(그 죽은 생물학적인 현애와 인격이 복사된 *현애가 동일한지는 철학적 문제로 넘어갑니다만=_=;;)
가만 생각해보니 저런 AI Hardshell도 있는 걸 보면 만화 쵸비츠와 비슷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미래세계인 듯 합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네요
'~hobby~ > =screens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포포함] A bird story 스크린샷들 (0) | 2014.11.10 |
---|---|
리뷰때 쓰지 않았던 디스아너드 스크린샷들 (0) | 2014.09.01 |
(스포포함) 헤이트 플러스 스크린샷들 (0) | 2013.09.04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엔딩 스크린샷 모음 (0) | 2013.09.01 |
세인츠로우 4 스크린샷들 (0) | 2013.08.30 |
세인츠로우 4 엔딩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 (0) | 2013.08.29 |
더트 3 스크린샷 - Dirt 3 - (0) | 2013.08.03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엔딩 스크린샷 모음
현애 친구 엔딩
맨 마지막에 적당히 고백 거절하고 같이 가는 걸로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첫 번째에 이걸 보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현애 신부 엔딩
남자든 여자든 잘 대답해주면 뜨는 엔딩. 이때 대화가 참 재밌습니다 ㅎㅎ
중간에 재빨리 그냥 나가면 나오는 고독 엔딩. ㄱㅅㄲ 업적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ㅋㅋ
뮤트 엔딩
맨 마지막에 뮤트의 츤츤대는 말을 무시하고 뮤트도 함께 빼오면 됩니다 ㅎ 이 마지막 대화가 참 재밌죠.
AI 하렘 엔딩 진엔딩
얼핏 봐서 하렘엔딩인 줄 알았는데 헤이트 플러스에서!! 다음 시간을 기대하세요
'~hobby~ > =screens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때 쓰지 않았던 디스아너드 스크린샷들 (0) | 2014.09.01 |
---|---|
(스포포함) 헤이트 플러스 스크린샷들 (0) | 2013.09.04 |
헤이트 플러스 엔딩 스크린샷 모음 (2) | 2013.09.01 |
세인츠로우 4 스크린샷들 (0) | 2013.08.30 |
세인츠로우 4 엔딩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 (0) | 2013.08.29 |
더트 3 스크린샷 - Dirt 3 - (0) | 2013.08.03 |
[스포 포함] 스펙 옵스 더 라인 스크린샷 - spec ops the line - (2) | 2013.08.03 |
어쌔신크리드 3의 데스몬드의 허무한 죽음은 밸런스 실패 탓일 겁니다.
어쌔신크리드 1, 2, 브라더후드, 리벨레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능력을 갈고 닦은 데스몬드가 어크3 마지막에 현실세계에서 별 활약도 못 한 채 그냥 갑자기 진행되는 스토리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희생하고 죽어버리는데요.
아무래도 전 이건 스토리 담당자의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일어난 현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_=
이 어쌔신크리드 3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렇게 기대시켜두었지만 이후 데스몬드의 취급은 ㅜㅜ)
그 출현효과 덕에 알테어의 사과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일당백 에지오와 라둔하게둔에게서 얻은 전투능력을 그대로 데스몬드 마일즈가 얻은 데스몬드는 사실상 인간으로선 이미 넘사벽 스탯을 찍었지요.
어쌔신크리드 3 의 적지만 그나마 있었던 현실파트에서 특히 사과를 사용한다는 리미트를 풀어버린 마지막 미션에서는 이건 뭐 어떻게 상대할 지 말이 안 나오는 사기적인 힘을 볼 수 있습니다.
만
약에 어크 3의 엔딩에서 지구도 구해지고 데스몬드도 살아남았다면 어땟을 까요. 그냥 사과들고 당당히 앱스테고르의 정면으로 쳐들어가
하나씩 침묵시켜도 이상할 것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데스몬드입니다=_=; (+거기에 앱스테로그의 감시하에서도 세계 온갖 곳에
보네줄 수 있는 어쌔신 집단)
그런고로 이후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하는 스토리 담당자들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혼자 치트치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 데스몬드를 그냥 죽여버린 것 같습니다.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인츠로우 4 그래픽 깨짐 버그 와 2D 모션 버그 영상 (0) | 2013.09.01 |
---|---|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2) | 2013.09.01 |
헤이트 플러스의 도전과제 겜덕들의 케이크 보네기 (2) | 2013.09.01 |
세인츠로우 4 저의 여성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링크 (26) | 2013.08.30 |
배틀필드 3 버그 영상 두 개 (0) | 2013.08.29 |
EA 컨퍼런스에서 방금 배틀필드4 프리미엄 트레일러가 지나갔는데 (0) | 2013.08.21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의 속편 헤이트 플러스가 나왔습니다. (2) | 2013.08.20 |
세인츠로우 4 저의 여성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링크
대략 이런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웨이트레스 버전 -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883613
천사 버전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390516
가서 add to queue 하시면 게임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번거롭지만 성형 수치를 직접 조절하실 분은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71 이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어차피 세로 3랑 세로4랑 같아서 바로 써도 상관 없네요.
제 캐릭터는 아니지만 세인츠로우 커뮤니티에서 꽤 인기좋은 사이버 걸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869531
여기서 다운로드 하세요.
로그인 안 했을 때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가 뜨는 거 같은데, 로그인 이후에도 그런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p.s 150921
왠지 몰라도 저도 커뮤니티 페이지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얼굴적용하실 분은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71 보고 대충 적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ㅜ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이트 플러스의 매우 어려운 도전과제 Level Four Revive Materia (2) | 2013.09.01 |
---|---|
헤이트 플러스의 도전과제 겜덕들의 케이크 보네기 (2) | 2013.09.01 |
어쌔신크리드 3의 데스몬드의 허무한 죽음은 밸런스 실패 탓일 겁니다. (5) | 2013.08.31 |
배틀필드 3 버그 영상 두 개 (0) | 2013.08.29 |
EA 컨퍼런스에서 방금 배틀필드4 프리미엄 트레일러가 지나갔는데 (0) | 2013.08.21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의 속편 헤이트 플러스가 나왔습니다. (2) | 2013.08.20 |
세인츠로우 4 를 보니 이 게임이 생각나더라고요 (0) | 2013.08.17 |
세인츠로우 4 스크린샷들
이때 남자옷은 그나마 나은데 여자옷은 너무 촌스러워요 ㅜㅜ
처음으로 만나는 중보스인데 저기에 껴서 나오지도 못 해서 카리스마고 뭐고 사라졌습니다=_=
공간 활용이 절망적일 정도로 널널한 매트릭스
참 묘한 브레이크 댄스 자세해서 절 얼려주신 코옵 분 ㅋㅋ
FuXX이 아니니깐 자막에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세로3 이전작들을 안해서 옛날 숀디는 처음 보는데 굉장하군요.
슈퍼 로맨스 타임~
뭐?
Ang?
여자 남자 안 가리는 잡식성입니다.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헐 페이크라니 ㅋㅋ 역시 흑형 ㅋㅋ
뭔가 다른 사람보다 찐한(?) 장면
예쁜 우리 대통령 천사 모습 모음
정말로 이녀석이 없는 편이 인류에 더 좋을 것도 같아요.
아 근데 이젠 외계인 죽이면 되는구나.
이젠 대놓고 당당하게 약하시는 중. 아 물론 그 약이 아니라 초능력 증강제라 상관없습니다?
진격의 캔 =_=;;
자 쏴봐! 쏴보라고!
거기에 장난치는 거 아님니다. 남자든 여자든.
뭔가 매력있는 대통령의 워킹
잠입액션도 합니다 ㅋㅋ. 나중엔 스위치도 찾아요 ㅋㅋ(스셀?)
레이져같은건 쿨하게 무시합니다.
악당 기지의 기본 TIP -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환풍통로는 만들지 마라
나 화났다!!!!!
아놕ㅋㅋㅋ 아마 체형이나 옷의 종료등을 생각해 보았을 때 또 움직임을 보면 하나하나 2D 도트작업 하기보다는 3D 모델링에 적절하게 모자이크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쟈니 겟 ㅋㅋ 저렇게 발려놓고도 신디케이트는 왜 죽었다고 했었을지 ㅋㅋㅋ 사기저하? 하지만 분노한 보스님에 의해(이하생략)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양변기
보스보다 사이코패스 싸움꾼 쟈니는 어디 안 가는군요.
이번엔 킨지 켄싱턴이 좀 많이 망가집니다 ㅋㅋ
그냥 웬지 멋진 스샷
외계인 기지에 왜 인간에 꼭 맞는 파워슈트가 있는지, 왜 외계인은 사용 안 하는지, 왜 이런 첨단 무기에 보안 코드 하나 없는지 따위 생각하면 지는 겁니다.
아무튼 이렇게 왕좌를 차지한 우리 대통령. 솔직히 맨 마지막 맨몸 싸움에서 초능력을 이용한 화려한 전투를 기대했었습니다만 아쉽네요.
나중엔 매우 높게 올라가서 땅으로 돌진하면 핵폭팔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조금만 멀어지면 그 봇은 없는 취급으로 치는 세인츠로우 엔진 구조상 실질적인 적의 데미지는 제로. 그냥 놀거리입니다.
울편 만들기 광선 쏘면 시뮬레이션에 영향을 주는지 온갖 기괴 생물체가 나옵니다 ㅋㅋ 역관절은 기본이요 대두에 뭐에
아니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대통령님.
결론 - 약을 하지 맙시다.
'~hobby~ > =screens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포포함) 헤이트 플러스 스크린샷들 (0) | 2013.09.04 |
---|---|
헤이트 플러스 엔딩 스크린샷 모음 (2) | 2013.09.01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엔딩 스크린샷 모음 (0) | 2013.09.01 |
세인츠로우 4 엔딩 크레딧 영상 스크린샷 (0) | 2013.08.29 |
더트 3 스크린샷 - Dirt 3 - (0) | 2013.08.03 |
[스포 포함] 스펙 옵스 더 라인 스크린샷 - spec ops the line - (2) | 2013.08.03 |
배틀필드 3 멀티플레이 스크린샷 이것저것 (2) | 2013.07.18 |
세인츠로우 4 리뷰 Bad&Good - 확장팩이라는 악명은 결국 떨치지 못 했다 -
베타부터 거의 변화한 것이 없는 시스템에 실망하여 사는 것은 좀 보류했던 세인츠로우 4 이였습니다만
네이버 쿠폰에 힘입어 지르고 스팀 기준 28시간 만에 클리어 하였습니다.
분명 메인 미션 볼륨은 처절할 정도로 적기에 난이도를 낮추고 메인 미션만 클리어하면 플레이 타임이 기가 막히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뭐 다양한 초능력도 사용해 보면서 놀려선 사이드 퀘도 다 하면서 노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ㅎ
역시 한글패치가 안 되어 있던 것은 타격이 심하군요. 특히 메인미션만 번역되어 있는지라 사이드퀘의 찰진 대사들을 영어라는 장벽은 하나 거치고 보자니 그렇게 웃기진 않습니다. 뉘앙스가 잘 전달이 안되니 이거 원 ㅜ
전작에 비하면 좀 심심한 액션을 어떻게든 분위기로 약을 빨면서 시원스럽게 출발한 세인츠로우 4 이였습니다.
전작이요? 총싸움 중에 찰영회를 하지 않나, 금고를 통채로 들고 갈려고 하지 않나, 비행기를 하나 통과하면서 박살내질 않나 =_=;;
그래도 달리고 뛰고 벽에 붙고 하는 재미는 상당했습니다.
처음엔 하라는 미션은 안하고 코옵하는 분하고 건물만 죄다 올라갔네요.
이것저것 미니게임이 나왔지만, 세인츠로우 3를 한 사람에게 있어선 그냥 예상 범주 내.
무언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약을 빨려고 하기보다는 인물간의 관계, 대화로 약을 빨려고 했던 듯 합니다.
처음엔 나름 중보스 취급을 받았지만, 후반에 가선 그냥 발전 없는 쩌리일 뿐.
얼굴 커스터마이징 중에 입 주변 근육 설정이 좀 이상한지 이런 표정이 ㅋㅋㅋ
사실은 이렇게 예쁜 분인데 말이죠.
이
번 작에서도 스타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ㅜ 심지어 그나마 스타킹 비슷한 역할을 해 주었던 허벅지 바로 아래까지 오는 롱 부츠가
삭제되었지요=_=; 때문에 위의 스크린샷 처럼 하의실종패션+하의 중 스타킹이 달려있는 짧은 옷 이여야 간신히 가능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본 적의 옷.
그래! 이렇게 스타킹을 제공하라고!!
버그가 깨알같이 많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기창고에 같은 무기가 여러 개 들어가 있거나
얼음 버프를 건 상태로 컷씬에 돌입하면 저렇게 적이 얼어버리고 움직이지 않거나 (주인공만 혼자서 왔다갔다 쌩쇼합니다 ㅋㅋ)
단순히 AI가 멍청해진다던가 =_=; (로봇인 적이 저 톱니 모양에 걸려서 체력이 4분의 3이 없어지는 동안 전 그냥 서서 쏘기만 했습니다 ㅋㅋㅋ;;)
참 이것저것 버그가 자주 보였지요.
그래도 분위기 약은 참 대차게 빨았습니다. 상자보다는 왼쪽 위에 군사기지에 택배 온 섹스 돌의 위엄.
어김없이 등장한 젠키 교수!
울편 만들기 광선을 쏘아주면 적절하게 변형되는 시민들에
요즘 들어 흔해진 감이 있긴 하지만 게임 내 프로그래밍 연출
마지막으로 엔딩까지 약은 착실히 빨았습니다.
아니 뭐 대통령님 그 정돈 아님니다.
스토리의 비중이나 이것저것으로 볼 때 이번 작의 주인공은 킨지 켄싱턴인 듯 합니다. 제작자들의 편애가 느껴지는 캐릭터에요 ㅎㅎ
91%로 다행히 9할 넘어서 하드코어 올클 완료~! 하드코어는 의외로 쬐금 빡세서 혼자서 플레이 하실 땐
사이드 퀘 하면서 레벨 올려가고 초능력 업그레이드 하면서 하시면 편하게 하실 듯 싶습니다.
이하 단장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BAD - DLC일려다가 정식 넘버로 나온 후유증이 여기저기에... 세일할 때 살 정도의 가치 -
얘들 구하는 미션 진행이 나쁜 건 아니지만, 얘들 구하고 난 뒤에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전개
사이드 미션의 패턴이 대부분 너무 단조롭고 별도의 대화모션조차 존재하지 않음
중반 이후 밸런스 붕괴. 계속해서 추가되는 강력한 초능력에 비해 더 이상 강한 적이 새로 나오질 않음. 게다가 대부분 사이드 퀘스트는 초능력 좀 얻은 동료들 3명 부르면 그냥 놀고 먹어도 되는 수준.
전작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보여준 상식 따윈 안드로메다에 갔다 버렸던 액션씬이 이번작에선 그다지...
오픈 월드긴 한데 지역 사이에 특이한 점이 거의 없어 그 곳이나 저 곳이나 별로 다를 것이 없다. 게다가 엔딩 전에는 계속 밤이라 더욱 그러한 듯.
무기가 쏟아져 나오지만 업글하지 않으면 참 쓰기 뭐한 성능인데 돈이 너무 벌기 힘들다. 심지어 사이드퀘스트까지 다 해가면서 메인을 맨 마지막 까지 미루면서 플레이 했는 데에도 돈이 모자라다=_=;
맵 한가운데 무진장 커다란 외계인 건물은 결국 그냥 장식물로 공기화.
쟈니 겟이 돌아오긴 했는데 초반 등장 이후엔 공기.
가끔 나타나는 이상하게 멍청한 AI현상 버그.
스타킹이 없음
GOOD - 그래도 이런 약빤 재미를 누가 제공해 줄까? -
건물 벽을 타고 뛰고 날아다니는 건 그야말로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사이드 미션이라는 형태로 맵에 있던 미니게임들을 그래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스토리로 엮어서 미니게임을 통해 무기, 초능력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여 미니게임 클리어에 대한 욕구를 높임
레슬링 동작이 (당연하게도) 추가되었다! 그것도 화려하게 약을 빨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여자 목소리 1의 찰진 대사.
전작에서 허무하게 가셨던 쟈니 겟이 돌아옴
이만큼 약을 빠는 게임이 또 있을까?
킨지 켄싱턴의 씐나는 댄스.
엔딩 크레딧
아 그리고 또 하나 있네요. 바로 로맨스 with ......
p.s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이트 플러스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 - (2) | 2013.09.04 |
---|---|
헤이트 플러스 각 블럭 스토리 요약 (Hate Plus) (2) | 2013.09.03 |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리뷰 - 무궁화호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 - (0) | 2013.09.02 |
스펙 옵스 더 라인 리뷰 (?) - 쉐■■ 환자의 진찰 기록 - (0) | 2013.08.03 |
혜성같이 등장한 문과의 빛 앨런 웨이크 - Alan Wake 리뷰? - (3) | 2013.07.17 |
아름답게 포장된 슬프디 씁쓸한 이야기 - To the Moon - 투 더 문 리뷰 (12) | 2013.07.01 |
신데렐라 나인의 짧은 리뷰 (3) | 201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