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배틀필드 4 - 이심전심 c4 카 스쿼드 플레이2014.03.16
-
배틀필드 4 - AC-130 으로 노는 짧은 영상 -2014.03.16
-
STAP cell 논문철회. 내가... 내가 철회라니!!2014.03.15
-
랩돌이 140310~0315 EDTA버퍼 만드는 정도2014.03.15
-
랩돌이 140222~0308 이것저것 많이 + Western blot 준비2014.03.08
-
고스트 리콘 퓨처솔져를 질러 잠시 해보았습니다. + 근황 뻘글2014.02.23
-
랩돌이 140217~22 3주차 master mix이용 PCR 많이 한번에 하기2014.02.22
-
배틀필드 4 - m60과 함께한 짧은 람보영상 -2014.02.20
-
배틀필드 4 - SLAM으로 헬기잡기 + 뱅기 헬기 분대 플레이 영상2014.02.15
-
타이탄 폴 베타 꿀잼!2014.02.15
-
배틀필드 4 - 뱅기 맞추기&버그&미스테리(?) 짧은 영상들-2014.01.19
-
어써신 크리드 4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암살대상 2명 버그 -2014.01.19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2014.01.19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짧은 리뷰2014.01.11
배틀필드 4 - C4로 공격헬기 잡는 짧은 영상 ㅋ -
'~Video ~ > =battlefield record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 짧은 순간들 - (1) | 2014.07.23 |
---|---|
배틀필드 4 - 요즘 제가 몬 공격헬기 최장생존시간 영상 - (5) | 2014.07.05 |
배틀필드 4 - 탱크를 향해 정면으로 달려라~ - (0) | 2014.06.13 |
배틀필드 4 - 이심전심 c4 카 스쿼드 플레이 (0) | 2014.03.16 |
배틀필드 4 - AC-130 으로 노는 짧은 영상 - (0) | 2014.03.16 |
배틀필드 4 - m60과 함께한 짧은 람보영상 - (0) | 2014.02.20 |
배틀필드 4 - SLAM으로 헬기잡기 + 뱅기 헬기 분대 플레이 영상 (0) | 2014.02.15 |
제온 w3520 (i7 920) 3.8Ghz 오버클럭
대략 3.8GHz, 181x21배수 입니다.
전압은 보시다시피. 1.240v
하이퍼쓰레딩은 풀었습니다.
렘은 그냥 대충 설정.(전압은 1.64v) 대략이정도면 링스 20회는 통과하고 프라임 2~4시간 통과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혹시 지금도 이걸 쓰시는 분이라면 참고해주세요~. 아직은 오버하면 메인스트림급은 됩니다!
'~hobby~ > =compu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올렸던 3번째 조립 컴퓨터에 아폴리쉬를 결국 달았습니다 (0) | 2014.04.01 |
---|---|
저의 세번째 조립 컴퓨터&5년만에 컴퓨터 대 업글 (0) | 2014.04.01 |
스피커에서 어느 때부터인가 고주파 노이즈가 나서.. (1) | 2014.03.31 |
지포스 쉐도우 플레이가 더 좋아졌습니다. (2) | 2014.01.01 |
다음 클리너를 같이 설치하게 하는 악랄한 방법.jpg (0) | 2013.12.28 |
하이퍼쓰레딩이 열을 많이 내긴 하네요. (0) | 2013.10.30 |
트위치가 예전엔 자동으로 방송 저장되더니 (0) | 2013.10.25 |
헤이트 플러스 공식 한글화 착수!
이미 들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헤이트 플러스 공식 한글화가 시작되었답니다.
이 블로그에서 검색 유입으로도 헤이트 플러스가 많이 뜨고 있군요 ㅎ 아싸
예전작에 생각지도 못 한 "선생님~" 단어의 재발견(?)을 하신 김지원 번역가가 이번에도 하신답니다 오오
저번에 그야말로 프로의 번역 퀄러티를 보여주신 만큼 이번에도 기대하겠습니다*_*
p.s
하지막 이래저래 과거부분은 영어로 읽었을 때도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라서 ㅜㅜ 한글로 읽게 되면 2배로 멘붕하겠네요.
아 그래도 두배로 귀여운 현애와 뮤트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도전과제 때문에 케이크 사진을 찍는 인증샷이 늘어나겠군요 ㅋㅋㅋ
p.s2
http://shadowofangel.tistory.com/1529 각블럭 스토리 요약
http://shadowofangel.tistory.com/1531 헤이트 플러스 발리뷰
http://shadowofangel.tistory.com/1532 헤이트 플러스 스크린샷들
http://shadowofangel.tistory.com/1524 엔딩 스샷 모음
http://shadowofangel.tistory.com/1525 케이크 인증샷 모음
'~hobby~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임하는데 모니터크기가 이정도는 되야죠. (4) | 2014.09.21 |
---|---|
디스아너드를 질렀습니다. (3) | 2014.08.26 |
남자날리기 게임 expert 도전과제 달성! (2) | 2014.07.29 |
결국 스팀 연말세일을 버티지 못하고 질러버렸네요 (0) | 2013.12.29 |
배틀필드 4 - 무기 배틀팩으로 다른 것들 언락 굳이 하려고 하지 마세요 - (3) | 2013.12.14 |
배틀필드 4 - 만렙 찍었습니다~ (0) | 2013.12.12 |
배틀필드 4 - 만렙이 바로 저 앞에 보이는데 왜 아직도 배틀팩에서 이건 안 나오는지 ㅜㅜ (0) | 2013.12.08 |
지금 키보있어요ㅓㅅ대로 써지고 뭔가 제ㅁ드가 ㅈ
뭔ㅈㅣㅆ어요ㅔ 써지고 이ㅡ가 요사ㅎㅇㄱ 몰라도 키보ㄷ
ㄱ
막 난리가 났어요ㅐ로 움직이고제 맘ㄷ
순서가
이대ㄹㅗ 쓰면 재ㅁㅣㅆ으려나 시ㅍ기도 한데
참 답요 ㅋㅋㅋ 답 하네
을 이거 ㅆㅡㅣ다ㅏ낸 것 같습ㄴ면서 알ㅇ
아 원인
마우스 왼쪽 버ㅔ요마구 깨고 있ㄴ받침을 ㅜㄴ서랑 ㅓ ㅅ한 클릭 되면ㅅ튼이 무
게임 두개 ㅓㄴ까ㅏㅆ다가 무켜노 ㄲㅗ인 모에요양이
일단부ㅗ 올게요팅 하ㄱ 재ㅌ
p.s
재부팅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괜찮은 듯 하네요 ㅋㅋ
원인은 아마 게임 두개 이상 틀었다가 꼬인 탓에 마우스 왼쪽버튼 무한클릭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보임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이 무한 클릭 되다보니 자음 모음이 사지분할되고 글 순서가 막 섞여버렸네요 ㅋㅋㅋㅋ
뭐 이런 증상도 다 있답니까
'~My Diary~ > =잡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점은 마의 공간입니다. (1) | 2014.06.09 |
---|---|
얼굴에 있던 여드름의 검은 딱지가 영 안 없어진다 했더니 (2) | 2014.04.19 |
보고 뭔가 게임물리엔진이 생각나는 영상 - kinetic sand - (0) | 2014.03.31 |
이 블로그를 어떻게 할지 주절주절 (7) | 2014.03.15 |
심심풀이삼아 가청주파수 테스트 (3) | 2014.01.22 |
요즘 SRS audio sandbox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 (0) | 2013.09.16 |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밥을 잘 못한 것은 스팸회사에 있어 매우 아쉬운 점이였을 겁니다 (3) | 2013.08.22 |
배틀필드 4 - 이심전심 c4 카 스쿼드 플레이
급조된 c4 카 스쿼드 플레이입니다~
그동안 많은 경험을 가지신 메이플님이라 그런지 한마디 말로 바로 아시고 적 뒤를 향해 운전하시는 센스. 바로 이런 센스가 고수와 중수를 나누는 거겠지요.
동영상 편집 쬐금씩 하는 데 재밌네요 ㅎㅎ 시간은 아죽 쭉쭉 빨려가고 있습니다만 ㅜㅜ
배경음악은 뭐 좀 쓸라치면 유튭에서 태클걸어서 저작권 프리 bgm들좀 찾아야겠어요. 그런데서 분위기에 알맞는 bgm 찾기는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래야만 할 것 같네요. 에고고야
p.s
bgm 걍 쓰면 아주 그냥 저작권 걸려서 머리아프군요.ㅜ 무료음원으로 급하게 재인코팅. 예전게 더 좋았는데 말이죠
무료음원은 분위기 맞는거 찾기가 어렵네요.
'~Video ~ > =battlefield record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 요즘 제가 몬 공격헬기 최장생존시간 영상 - (5) | 2014.07.05 |
---|---|
배틀필드 4 - 탱크를 향해 정면으로 달려라~ - (0) | 2014.06.13 |
배틀필드 4 - C4로 공격헬기 잡는 짧은 영상 ㅋ - (1) | 2014.03.23 |
배틀필드 4 - AC-130 으로 노는 짧은 영상 - (0) | 2014.03.16 |
배틀필드 4 - m60과 함께한 짧은 람보영상 - (0) | 2014.02.20 |
배틀필드 4 - SLAM으로 헬기잡기 + 뱅기 헬기 분대 플레이 영상 (0) | 2014.02.15 |
배틀필드 4 - 뱅기 맞추기&버그&미스테리(?) 짧은 영상들- (0) | 2014.01.19 |
배틀필드 4 - AC-130 으로 노는 짧은 영상 -
언제 한번 AC-130만 게임 내내 주구장창 타서 저장해둔 영상입니다 ㅎ 실험실에서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집에 와보니...
원래 이 판에서 영상보다 10명 이상은 더 잡았는데 20분이 넘어가서 쉐도우 플레이어에 저장이 안 되어 있더군요 ㅜㅜ 헬기도 잡았는데 말이죠 ㅎㅎㅎ
그래도 일단 어떻게 남아있는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Video ~ > =battlefield record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 탱크를 향해 정면으로 달려라~ - (0) | 2014.06.13 |
---|---|
배틀필드 4 - C4로 공격헬기 잡는 짧은 영상 ㅋ - (1) | 2014.03.23 |
배틀필드 4 - 이심전심 c4 카 스쿼드 플레이 (0) | 2014.03.16 |
배틀필드 4 - m60과 함께한 짧은 람보영상 - (0) | 2014.02.20 |
배틀필드 4 - SLAM으로 헬기잡기 + 뱅기 헬기 분대 플레이 영상 (0) | 2014.02.15 |
배틀필드 4 - 뱅기 맞추기&버그&미스테리(?) 짧은 영상들- (0) | 2014.01.19 |
배틀필드 4 - 정헬 잡는 짧은 영상 - (2) | 2013.12.26 |
STAP cell 논문철회. 내가... 내가 철회라니!!
한달전쯤 무진장 충격을 주었던 STAP cell 논문.
그리고 며칠전에 또 한번 충격과 공포를 주고야 말았습니다.
'논문 철회'
젊은 생물학도에게 충격과 희망과 부러움와 질투를 일으켰던 논문이 이렇게 훅 가버리니 참 기분이 묘하기 다름없습니다.
대체 그 논문에 있었던 방대한 실험들은 다 뭐였는가 싶기도 하고...
(자세한건 논읽남 - 그 일본처자가 한 것이 그리 대단한가요? 참고해보세요 ㅎㅎ 전공이 아닌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재밌게 쓰시는 분입니다)
이 논문의 STAP cell이 정말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른다 쳐도, 논문 자체에 사진도용, 사진조작 등으로 신뢰성이 뚝 떨어졌으니 참 머리아픈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1년은 이 주제로 시끄럽겠네요. 어쩌다 다른 곳에서 재현에 성공하면 논문 철회까지 했으니 다시 그 반작용으로 대박이겠고 실패하면 이렇게 매스컴에서 무지하게 띄어준 만큼의 크나큰 충격이 예상됩니다. 아직 젊은 사람인데 안되었구만 하는 1%의 연민을 보네봅니다.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id=181907&Page=2&Board=sori&FindIt=&FindText=&divpage=
이런식으로 계속 조작이 들어나고 있으니 재현에 성공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 논문속에 조금이라도 진실이 들어있어 어찌되든 새로운 발견이면 좋겠긴 하지만 영 가망이 없어 보임니다.
제 실험실이 줄기세포에 관한 곳이 아니라서 사건 전개만 지켜보며 손빨고 있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p.s
IPSC도 나온 뒤로 교과서에 있는 것처럼 가만히 있던 것이 아니였습니다. 이래저래 별별 많은 연구를 통해서 바이러스도 안 쓰고 myc도 안 쓰는 IPSC도 상용화 검사 단계에 있다고 하고 말이죠. 조사하면 할 수록 공부부족을 느끼는 나날입니다. 아오 부끄러워라
어찌되건 간에 배아줄기세포는 망했어요.
'~scie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 (0) | 2020.08.10 |
---|---|
[김치] 가 코로나 19에 좋다는 이야기는 왜 또 나왔지? (0) | 2020.07.19 |
엇그제 보고 충격먹은 논문 - STAP 세포 - (2) | 2014.02.02 |
이 블로그를 어떻게 할지 주절주절
실험실 생활이 한달 보름이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 간격도 무지하게 넓어졌군요 ㅜㅜ
예전처럼 게임으로만 채우기에는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할 시간도 많지 않는데 뭐 하나 제대로 쓰려면 들이는 시간이 장난 아니거든요 ㅜㅜ
그래서 이 블로그를 어떻게 해볼지 생각중입니다.
그대로 띄엄띄엄 게임한 이야기를 쓸 것인가. - 쓴다고 해도 길게 생산적인 글은 쓰기 힘들겠지요 ㅜ
아니면 전공을 살려서 좀더 생산적으로 생물학 관련 이야기를 풀어볼 것인가
랩돌이 생활을 좀 더 자세히 일기처럼 써볼 것인가
뭐 이런 것들이죠.
어느쪽을 고르던 블로그 스킨도, 제목도, 소개도 대량으로 고칠것들이 많습니다. 에고고=-=
블로그 주소도 바꾸고는 싶지만 핸드폰처럼 '이 블로그 주소는 여기로 변경되었습니다~' 라는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니니 힘들어보이네요 ㅋㅋㅋㅋ
어느 주제를 고르게 되었던 간에 글을 쓰는 스킬을 올려서 다른 분들처럼 재미나게 써보고 싶습니다. 추가로 그림실력도 올릴 수 있으면 더 재밌을 텐데요ㅎㅎ
p.s
뭔가 대학원 생활에 관련없는 스킬만 오르고 있습니다. 기타연주 라던지 말이죠. 또르르....
'~My Diary~ > =잡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굴에 있던 여드름의 검은 딱지가 영 안 없어진다 했더니 (2) | 2014.04.19 |
---|---|
보고 뭔가 게임물리엔진이 생각나는 영상 - kinetic sand - (0) | 2014.03.31 |
지금 키보있어요ㅓㅅ대로 써지고 뭔가 제ㅁ드가 ㅈ (2) | 2014.03.16 |
심심풀이삼아 가청주파수 테스트 (3) | 2014.01.22 |
요즘 SRS audio sandbox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 (0) | 2013.09.16 |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밥을 잘 못한 것은 스팸회사에 있어 매우 아쉬운 점이였을 겁니다 (3) | 2013.08.22 |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페이팔 가입 중 (0) | 2013.08.03 |
랩돌이 140310~0315 EDTA버퍼 만드는 정도
이번 주에도 딱히 실험을 많이 배우진 못했습니다.
사실 학기 시작하면서 할게 많아졌다고 해야죠. 교양조교 맡는 바람에 4년차이밖에 안 되는 신입생들과 한학기 투닥거리게 생겼네요.
그 와중에 그 교양실험 재수강 듣는 동기랑 만난것도 참 웃기는 상황이였습니다 ㅋㅋㅋ
실험실이 곧 이사를 하기에 매일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런 와중에 수업 듣는 건 두번 수업하고 한번 시험보는 체제라서 아주 그냥 머리가 아프게 되었습니다 ㅜㅜ
실험 배우려고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EDTA 만들기
EDTA는 킬레이터로 2가 양이온들을 잡아줍니다. 비슷한 EGTA는 칼슘이온만 잡아주지요.
아무튼 이 2가 양이온을 처리해주는 성질 때문에 별별 작용을 다 합니다. 효소들의 활성 억제, adherent protein 억제로 cell들 바닥에서 떨어뜨리기 등등
만드는 것을 대략 이렇습니다.
186.1g EDTA를 800ml 물에 넣습니다.(나중에 1L) - 조낸 안 녹습니다. pH올리면서 서서히 녹습니다.
--TW 가 적혀있더군요. 1L에 1M이 되는 질량이라고 합니다. 이거 참고해서 만듬니다. 참고로 이번에 만드는 용액은 0.5M짜리
처음에 그냥 막 넣다가 magnetic stirrer가 돌아가지도 않았습니다. ㅎㄷㄷ
pH 미터로 pH재면서 NaOH로 pH.8.0이 될 때까지 맞춰줍니다. EDTA가 졸라 산성이라서 한참 넣어도 맞춰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녹으면서 자꾸 내려가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이때 맞추다가 pH가 8.0을 초과해버리면 아예 쓰질 못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찾아봐도 잘 모르겠지만 추측하컨데 NaOH과량으로 인해 비가역적인 salt침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요.
이후 micron filter로 거른다는데 이 와중에 일이 생겨 나가버려서 나머진 선배가 했습니다 ㅜ
dNTP용액만들기
별건없고 따로따로 포장된 dATCGTP를 다 담아서 섞어서 농도 맞추면 완성~
근데 이번에 하다가 실수로 dATP 약간 쏟았습니다 ㅜㅜ. 다행히 빼서 쟁여놓았던 얘들로 만들었네요.
E-tube 80개 분량이였습니다 ㅎㄷ
'~My Dream~ > =one st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랩돌이 ~140426 (2) | 2014.04.26 |
---|---|
랩돌이 ~140419 (0) | 2014.04.19 |
랩돌이 140316~140405 cell stock. cell culture, cell 풀기 (0) | 2014.04.05 |
랩돌이 140222~0308 이것저것 많이 + Western blot 준비 (0) | 2014.03.08 |
랩돌이 140217~22 3주차 master mix이용 PCR 많이 한번에 하기 (0) | 2014.02.22 |
랩돌이 140210~14 2주차 LB Medium만들기 E.coli 접종 DNA 농도 재기 (0) | 2014.02.17 |
랩돌이 140203~08 1주차 (PCR E.coli transformation 및 E.coli culture E.coli 에서 plasmid 추출MIDI prep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 purification Agarose Gel 전기영동) (0) | 2014.02.08 |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 짧은 감상 리뷰
예전에 이 프리퀄실사 CG 영화 때문에 은근히 기대했었던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 입니다.
나온지는 꽤 됬지만 이번 세일을 계기로 한번 해 보았습니다.
짧은 감상 고고~
스프린터 셀 블랙리스트 보다 먼저 나왔지만 저는 블랙리스트를 먼저 했기에 그런 것이겠지만
그냥 거의 밝은 곳에서 충실한 하인 3명과 블랙리스트를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정-사격 도 샘 피셔 혼자서 하던 먼치킨스러운 짓거리를 4명이서 같이 하는 거 정도의 느낌이네요.
소형 헬리콥터로 미리 마크하고 가고 그런것도 뭐 똑같고요.(블랙리스트에서 추가된 거지만)
일단 들켰을 때 4명이서 씐나는 화력전을 할 수 있다는 것 빼고는 스셀 블랙리스트와의 차이점을 크게 느끼지 못 했습니다.
프리컬 실사 영화에서 구현했던 무기들이라도 나오면 더 좋았을 까요?
친구 3명과 함께 코옵하면 또 느낌이 달라지겠지만, 혼자서 봇인 동료들하고 하면 플레이어는 그냥 정찰해서 전략짜고 명령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이 됩니다. 왠만하면 코옵으로 합시다 ㅎㅎ (근데 전 코옵하려 했더니 그 병맛같은 유비소프트 때문에 막 끊겨서 포기한 안습 ㅜㅜ)
그래도 역동적인 카메라 모션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처음에 엄폐하려고 할 때 달려가는 그 모습이 매우 인상에 남았네요. 문 여는 동작만 해도 마음에 들었었네요 ㅋㅋ
VIP 호위해서 가는 장면이나 엔딩 직전의 4명이서 서로 붙어서 돌격하는 장면도 조금 억지스럽지만 역동적이고 긴장감있게 짜임새있게 만들었더군요.
스토리는 이젠 걍 어디든지 있는 스토리입니다. 하하하
( 러시아 내부 분열 - 무서운 무기 찾아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연줄 있는 사람 하나씩 조지기 -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그래도 가끔씩 섞여있는 유머가 게임을 좀 더 즐겁게 해주니 대화를 놓치지 맙시다~요약
- 게임 플레이 면에선 스셀 블랙하고 큰 차이점은 없음
- 카메라워크의 역동적인 활용은 칭찬할 만 함.
- 스토리는 이젠 어디서 더 우려먹어야 할지 모를 흔한 특수부대 스토리
- 시간이 있다면 코옵으로 합시다.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view] 디스아너드 리뷰 - 생각나는 대로 써내려가는 리뷰 - (Dishonored) (2) | 2014.08.31 |
---|---|
[review]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리뷰 (1) | 2014.07.10 |
나르키소스(Narcissu) 프리뷰 - 담담하게 전하는 슬픈 이야기 - (2) | 2014.04.28 |
DMC 간단 리뷰 (4) | 2014.02.12 |
LA 느와르 간단 리뷰 (4) | 2014.02.11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짧은 리뷰 (0) | 2014.01.11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궁시렁 리뷰 - 어쨋거나 교두보 역할은 성공 - (2) | 2014.01.11 |
랩돌이 140222~0308 이것저것 많이 + Western blot 준비
실험실 주최 학회에 졸업식에 이사에 장학금 자기소개서에
별별 할게 많아서 사실상 실험은 몇 가지 못 한 상태
대신 공부는 되게 많이 한 듯.
게다가 자기소개서가 영어라서 딥빡침
일단 간단하게 Western blot 용 SDS page 포함 비연속 gel 만들어보고
다음주에 할 거 정하고
교수님은 기분이 얹짢고
으아앙 ㅜ
---
아무튼 경사스런 학기 시작
세미나에 수업에 교양실험 조교에
1학년이라서 그런지 아주 그냥 바쁘군요.
일단 이런 와중에도 취미생활을 즐기지 않으면 뭔가 진 기분이 들기에
어떻게든 시간을 짜내서 하루하루 어느정도 놀곤 있습니다.
기타치는 손가락은 굳은살이 생기기 시작해서 모양이 이래저래 요상해져 가는군요 ㅋㅋ
'~My Dream~ > =one st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랩돌이 ~140419 (0) | 2014.04.19 |
---|---|
랩돌이 140316~140405 cell stock. cell culture, cell 풀기 (0) | 2014.04.05 |
랩돌이 140310~0315 EDTA버퍼 만드는 정도 (0) | 2014.03.15 |
랩돌이 140217~22 3주차 master mix이용 PCR 많이 한번에 하기 (0) | 2014.02.22 |
랩돌이 140210~14 2주차 LB Medium만들기 E.coli 접종 DNA 농도 재기 (0) | 2014.02.17 |
랩돌이 140203~08 1주차 (PCR E.coli transformation 및 E.coli culture E.coli 에서 plasmid 추출MIDI prep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 purification Agarose Gel 전기영동) (0) | 2014.02.08 |
대학원생 실험실 랩돌이 시작했습니다~ (2) | 2014.02.04 |
고스트 리콘 퓨처솔져를 질러 잠시 해보았습니다. + 근황 뻘글
재밌네요 ㅎ 물론 안그래도 개적화라는 소문은 듣고 있었는데 그래픽 옵션이 메인화면까지 나와야만 한 다는 점에 점수는 팍팍 깎이고 있습니다ㅋㅋ
엄페물 사이에서 뛸때 카메라 움직임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ㅎ 매우 역동적이여서 들키든 말든 계속 뛰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메달오브아너 티어1에서 막 헬기에서 내리고 뛰던 그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하다보니 코옵이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벌써 일요일이 끝났습니다ㅜㅜ 미션 2 까지밖에 못 했는데 말이죠.
대학원 입학 전에 왠만한건 다 죽어라 해 버리겠다라고 생각했던 저였습니다만
입학 이후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눈 앞에 계속해서 차례차례 들이밀어지는 건 정말 슬프네요 ㅜㅜㅋㅋ 영화에 게임에 뭐에 컴퓨터에서 한번 싸그리 소화했던 것들이 다시 또 쌓여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거기에 옛날에 F코드에 빠르게 절망해서 몇년동안 장식용으로 쓴 어쿠스틱 기타를 대학원 입학 이후에 갑자기 필받아서 연습하다보니 정말로 시간이 잘 가고 있네요ㅜㅜ;;
오늘도 곡 하나 영 마음에 안들어서 하다보니 몇 시간이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버렸었습니다 ㅋㅋㅋㅋㅋ;;
'~My Diary~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에서 LG G2로 새로 샀습니다~ (4) | 2014.05.23 |
---|---|
저번 주말에 게임을 못 하고 컴터 조립과 세팅을 했더니... (2) | 2014.04.02 |
간밤에 물에 빠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2) | 2014.04.01 |
진해 롯데 시네마 에서 영화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2) | 2013.08.15 |
비자카드가 생겨버렸습니다. (2) | 2013.05.27 |
렘이 멀쩡하다니??! (2) | 2013.04.24 |
AMD never settle reloaded 크라이시스3 이벤트 다녀온 후 후기 (0) | 2013.03.09 |
랩돌이 140217~22 3주차 master mix이용 PCR 많이 한번에 하기
이번주는 실험을 하기보다는 리뷰논문들을 읽고 배경지식을 쌓는 것 위주로 하였습니다.
PCR -mater mix
DNA를 제외한 용액을 미리 많이 만들어 놓고 사용합니다.
primer 각 1ul
DW 4ul 비율로 *X 해서 만듭니다.
polymerase 와 버퍼는 이미 있는 preMix Taq를 이용, 전체 부피의 반만큼 되게 넣습니다.
그리고 효소포함이므로 ice block에서 진행합니다.
-------------
논문은 사수가 준 것들과 교수님이 읽으라고 한 논문들을, 그리고 교수님의 앞으로 실험계획서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완전 벼락치기 시험보기 전 모드로 몇날 며칠을 있다보니 슬슬 몸에 말썽이 생기기 시작하는군요.
잦은 외식에 밥 이외의 탄수화물을 잘 못 받아들이는 여린 장은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이틀의 한번 헬스도 어떻게든 지켜나가고 있지만 한 번 할 때 운동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어가고만 있네요.
장학금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데 영어로 써야하는 지라 앞날이 깜깜합니다.
'~My Dream~ > =one st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랩돌이 140316~140405 cell stock. cell culture, cell 풀기 (0) | 2014.04.05 |
---|---|
랩돌이 140310~0315 EDTA버퍼 만드는 정도 (0) | 2014.03.15 |
랩돌이 140222~0308 이것저것 많이 + Western blot 준비 (0) | 2014.03.08 |
랩돌이 140210~14 2주차 LB Medium만들기 E.coli 접종 DNA 농도 재기 (0) | 2014.02.17 |
랩돌이 140203~08 1주차 (PCR E.coli transformation 및 E.coli culture E.coli 에서 plasmid 추출MIDI prep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 purification Agarose Gel 전기영동) (0) | 2014.02.08 |
대학원생 실험실 랩돌이 시작했습니다~ (2) | 2014.02.04 |
헬스 인바디 잿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2) | 2013.08.23 |
배틀필드 4 - m60과 함께한 짧은 람보영상 -
부착물 하나도 안 붙은 버전으로 로커에서 싸워보았습니다.
한번 잘 들어가서 점수가 1100!
'~Video ~ > =battlefield record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 C4로 공격헬기 잡는 짧은 영상 ㅋ - (1) | 2014.03.23 |
---|---|
배틀필드 4 - 이심전심 c4 카 스쿼드 플레이 (0) | 2014.03.16 |
배틀필드 4 - AC-130 으로 노는 짧은 영상 - (0) | 2014.03.16 |
배틀필드 4 - SLAM으로 헬기잡기 + 뱅기 헬기 분대 플레이 영상 (0) | 2014.02.15 |
배틀필드 4 - 뱅기 맞추기&버그&미스테리(?) 짧은 영상들- (0) | 2014.01.19 |
배틀필드 4 - 정헬 잡는 짧은 영상 - (2) | 2013.12.26 |
배틀필드 4 - TV유도미사일을 쏘며 짱박혀 있는 고속정은... (2) | 2013.12.22 |
랩돌이 140210~14 2주차 LB Medium만들기 E.coli 접종 DNA 농도 재기
지난주에 기초는 이것저것 해서 별건 많이 안 했습니다.
1. LB Medium만들기
LB Broth로 이미 mix가루 이융. 25g/L
autoclave 40min
Ampicilin 200ul (500ml에 500ul) (100mg/mL)
1/1000.
2. E.coli 접종
LB medium 200ml - ampicilin 400ul
colony 하나 따서 pipeting
3. DNA 농도 재기
DNA+DW와 영점용 DW.
1.5ul 따서 사용
260/280 DNA/protein
오염도
260/230 DNA/기타 물질
prep시 용매 남은 정도
'~My Dream~ > =one st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랩돌이 140310~0315 EDTA버퍼 만드는 정도 (0) | 2014.03.15 |
---|---|
랩돌이 140222~0308 이것저것 많이 + Western blot 준비 (0) | 2014.03.08 |
랩돌이 140217~22 3주차 master mix이용 PCR 많이 한번에 하기 (0) | 2014.02.22 |
랩돌이 140203~08 1주차 (PCR E.coli transformation 및 E.coli culture E.coli 에서 plasmid 추출MIDI prep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 purification Agarose Gel 전기영동) (0) | 2014.02.08 |
대학원생 실험실 랩돌이 시작했습니다~ (2) | 2014.02.04 |
헬스 인바디 잿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2) | 2013.08.23 |
그동안 몸이 말라 걱정이였는데 (1) | 2013.07.10 |
배틀필드 4 - SLAM으로 헬기잡기 + 뱅기 헬기 분대 플레이 영상
자보트 컨퀘 F 게릴라 점령때는 반드시 챙겨가야 하는 물품 중 하나인 지뢰입니다 ㅋ
LAV는 겁줘서 도망가게 하고 차 하나는 지뢰로 펑. 까지는 평소와 같았지만 정찰헬기까지 타이밍 최고였네요 ㅎㅎㅎ
같은 판에서 뱅기에서 내린 후 정찰헬기 타고 놀아보았습니다. 너프당했다곤 해도 여전히 정찰헬기 분대플레이는 쌔네요.
이 상태에서 헬기 가운데에 아모박스와 체력박스가 놓아져 있고, 또 다른 분대원이 이글라나 RPG들고 있으면 더욱더 무서워지는 정찰헬기입니다 ㅎ
아쉽지만 여기선 아모박스가 없어서 뱅기한테는 위협만 하고 말았네요 ㅜ
'~Video ~ > =battlefield record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 이심전심 c4 카 스쿼드 플레이 (0) | 2014.03.16 |
---|---|
배틀필드 4 - AC-130 으로 노는 짧은 영상 - (0) | 2014.03.16 |
배틀필드 4 - m60과 함께한 짧은 람보영상 - (0) | 2014.02.20 |
배틀필드 4 - 뱅기 맞추기&버그&미스테리(?) 짧은 영상들- (0) | 2014.01.19 |
배틀필드 4 - 정헬 잡는 짧은 영상 - (2) | 2013.12.26 |
배틀필드 4 - TV유도미사일을 쏘며 짱박혀 있는 고속정은... (2) | 2013.12.22 |
배틀필드 4 - 침수지역 초반부 외로운 C점령 - (0) | 2013.12.22 |
타이탄 폴 베타 꿀잼!
일단 베타인데도 듀토리얼이 정성스럽게 되어 있어서 몇몇 키 체인지 빼고는 플레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멀티는 지금 두판하고 나왔는데 꿀잼이네요 ㅋㅋ
모던2가 생각나는 빠릿빠릿한 전장이 여기 있습니다. 모션들도 다들 시원시원 빠르고 절조있네요.
거기에 벽타기는 옛날 한국 TPS 게임 건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하지만 더 쉽고 빠르고 재밌네요! 크라이시스 멀티때 슈퍼점프하면 내려올 때까지 움직임이 답답함 감이 있었는데 여긴 정말 가벼운 움직임이 마음에 듭니다.
맵도 은근히 넓고 온 사방과 미니맵을 주시하느라 쉴틈없는 게임이네요.
초반엔 보병 투닥투닥 하다가 게임 후반가면 다들 타이탄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서 보병전-->로봇전 으로 서서히 바뀌는 게임 내 진행도 은근 재밌군요 ㅋㅋ
2번째 판만에 1등 한번 찍었습니다 ㅋ
스마트 권총으로 AI잡는 재미가 꿀잼이네요 ㅋㅋ 롤에서는 미니언 잡아서 CS올린다고 하나요? ㅎㅎ
잘 하는 사람이나 못 하는 사람이나 죽기보다는 킬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주어서 모두에게 비슷한 재미를 주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 3 - 이젠 20렙에서도 고행난이도가 가능하네요 - (0) | 2014.03.29 |
---|---|
타이탄 폴 베타 때 3번째 판에서 2등 한 영상 (0) | 2014.03.29 |
디아블로 3 - 디아블로 보스전 시작 버그 ㅋㅋ - (0) | 2014.03.23 |
LA 느와르 - 황당했던 순간들 - (2) | 2014.01.19 |
어써신 크리드 4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암살대상 2명 버그 - (0) | 2014.01.19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 (0) | 2014.01.19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0) | 2013.09.28 |
DMC 간단 리뷰
- Dante comes back...? -
LA 느와르와 비슷한 시기에 싱글플레이 빨리하기로 끝을 보았던 DMC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작은 공중콤보가 참 쉬워졌다고 하시기에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보았습니다.
가능은 하더군요. 한 두 콤보 정도는요...ㅜ
좋았던, 그리고 실망했던 점은 림보와 악마들이였습니다.
꿈속 세계의 림보를 가지고 이래저래 주물러 몽환적으로 만든 배경은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프롤로그와 성당, 중간에 방송국, 그리고 마지막 건물에서 길을 알려주는 증강현실틱한(?) 림보 는 정말 마음에 들었네요.
하지만 악마들은 너무나 기괴하고 역겹게 그려진 것이 아쉬웠습니다. 엘리스 매드니스가 생각나는 디자인들이더군요. 불쾌하게 만드는 디자인 일변도가 참 아쉬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방송국 보스의 디자인은 맘에 들었네요.ㅎㅎ
단테가 너무 진지해진 탓인지 예전 시리즈에 있었던 개그가 줄어든 것 같아 슬펐습니다. 특히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단테와 보스의 연극 장면은 캐뿜이였는데 말이죠 ㅋㅋ
또한 가장정말매우 아쉬운 것이 새로운 무기 얻고 폼잡고 가지고 놀기 컷씬이 없다는 것!!
아무리 진지해졌어도 한번 가지고 노는 모습 정도는 보여줘도 좋지 않았을까요 ㅜㅜ 전작들을 플레이 할 땐 저 영상 보기 위해서 게임을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여기서부턴 스포포함. 이라고 해도 어차피 거의 다 아는 거지만요. 일단 스포포함!!
스토리 면에서는 별 불만은 없었지만 마지막 챕터가 매우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버질의 커밍아웃이 저에겐 꽤나 뜬금없었기 때문이였는데요. 이게 뭐 식스센스 정도의 반전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정말로 뜬금없다고 느낀 것입니다.
마지막 챕터 이전의 버질은 가족애는 크지만, 상당히 냉정적이고 계산적인 캐릭터로 조금 인간미가 없어 보이지도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납득 가능한 범주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챕터에 와서 갑자기 내가 인간을 지배한다면서 단테와 바로 싸우기 시작하는 이 모습은 그야말로 멍 때리면서 지켜보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연관된 복선이라면 인공눈깔 단 할아버지의 한마디 뿐.. 마지막 챕터 이전에 보여준 버질의 모습만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종합하자면 저도 공콤을 조금이라도 이어갈 수 있게 하고 SSS가 가끔이라도 뜨게 만든 액션, 림보를 이용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기괴함 일변도로 만든 악마들과 DLC때문인지 버질의 정체성 때문인지 갑자기 튀어나온 듯한 버질의 커밍아웃에서 감점을 받은 DMC입니다.'~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view]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 리뷰 (1) | 2014.07.10 |
---|---|
나르키소스(Narcissu) 프리뷰 - 담담하게 전하는 슬픈 이야기 - (2) | 2014.04.28 |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 짧은 감상 리뷰 (1) | 2014.03.09 |
LA 느와르 간단 리뷰 (4) | 2014.02.11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짧은 리뷰 (0) | 2014.01.11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궁시렁 리뷰 - 어쨋거나 교두보 역할은 성공 - (2) | 2014.01.11 |
인디 게임 3종 짧은 리뷰 - DUST, LIMBO, Tales from space - (2) | 2013.12.30 |
LA 느와르 간단 리뷰
-계획대로-
약 3주전에 깬 LA 느와르입니다. 이제야 간단하게라도 소감을 쑬 수 있는 시간이 생겼네요.
얼굴 표정 구현하는 그래픽은 꽤 괜찮았습니다. 침 꿀꺽 삼키는 것까지 봐야 했을 정도였으니라고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 인종 - 니그로 라고 표시되어 있던 시절 -
그 당시 느와르의 배경을 충실히 잘 표현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게임 플레이 적으로 반복된다고 느껴지는 것이 너무 길어서 감점이네요. 또한 심문할 때 거짓과 모순의 구분이 약간 모호하게 어려워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측면에선 많은 불만이 있었습니다. 특히 범인을 특정할 때도 정말 이런 증거로 괜찮은 건지 하는 사건들도 많았지요=_= (특히 초중반의 범인들의 경우 특히 그러했습니다)
나중에 한 사건에선 모기향을 들이밀면서 방화범이 너 아니냐고 할 땐 정말 이걸로 되는건지 정말 의아했었습니다.
스토리 전체적으로 주인공이 사건전개에 질질 끌려가는 느낌이 강하여 하는 내내 영 답답했습니다. 그것이 느와르 풍인 걸까요?
그래도 주인공의 과거회상+신문의 형식을 빌어 다른곳에서 진행되는 스토리+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현재 스토리 의 결합을 시도한 것은 꽤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씁쓸해서 문제지만요-_-;
하지만 게임의 재미 측면에서 보자면 잘 아시는 역전재판의 3D버전 열화판으로 느껴집니다. 증거찾기, 의심스러운 곳
선택해서 찌르는 방식으로 추리는 알아서 해주는 스토리 전개 방식과 같이 두 게임의 분위기는 많이 다르지만 게임의 전개는 상당히
비슷하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스토리 면에서 너무 솔솔 진행되다보니 역전재판처럼 한번 꼬이는 전개같은 재미는 아쉽지만 없었습니다.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르키소스(Narcissu) 프리뷰 - 담담하게 전하는 슬픈 이야기 - (2) | 2014.04.28 |
---|---|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 짧은 감상 리뷰 (1) | 2014.03.09 |
DMC 간단 리뷰 (4) | 2014.02.12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짧은 리뷰 (0) | 2014.01.11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궁시렁 리뷰 - 어쨋거나 교두보 역할은 성공 - (2) | 2014.01.11 |
인디 게임 3종 짧은 리뷰 - DUST, LIMBO, Tales from space - (2) | 2013.12.30 |
배틀필드4 싱글은 어쩌다 이렇게 망했나 (5) | 2013.11.04 |
랩돌이 140203~08 1주차 (PCR E.coli transformation 및 E.coli culture E.coli 에서 plasmid 추출MIDI prep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 purification Agarose Gel 전기영동)
이번주는 논문하나를 반정도 읽고 생물학 실험의 기본인
PCR
E.coli transformation 및 E.coli culture
E.coli 에서 plasmid 추출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 purification
Agarose Gel 전기영동
을 하였습니다. 일단 집에와서 기억나는대로 정리중(나중에 실험실에서 수정 ㅜ)
(전체적으로 쓰던건 pcDNA myc Linker BuBR1 EcoRi site mutation)
-------------------------------
PCR
DNA template 1ul
Primer P.F 10pmol 1ul
P.Rev 10pmol 1ul
nPfu forte 1ul
dNTP 0.5mM (10x) 5ul
PCR BF (10x) 5ul
DW
--------------------------
50ul
E.coli Quick transformation
자세한 조성 생각안남
competenet cell DH10B 및 plasmid
competent cell -80도 보관했던 것 얼음에서 녹이기
DNA 넣고 Ice incubation 5~30min (1ug이면 매우 충분)
Heatshock 42도 45s
ice incubation 3min
agar plate에 streaking 후 잠시 건조 후 배양
E.coli plasmid 추출 QIAGEN MIDI prep
3000rpm 4도 30분 centrifuge 로 e.coli 가라앉히기
상층액 버리고 resuspension buffer 로 vortex, pipet으로 cell들 풀기. (RNase 포함-4도에 있음)
lysis buffer(5분안에 종료) invert로 잘 섞음.(색으로 확인 가능하면 잘 퍼지도록)
neutralization buffer invert (cell debris 뭉치기 시작)
Ice incubation
12000RPM 4도 60min centrifuge
column 위에 가라앉지 않는 debris 제거용으로 거즈 2번접어 깔아둠
QBT buffer로 column 적셔둠
상층액 부움
wash- QC buffer X2
elute with QF buffer
DNA precipitation with isopropanol
12000RPM 4도 30min
상층액 부운 후 with ethanol 70% 넣고 pause 가능
120krpm 30min 4도 70% EtOH 한번더 centrifuge
genotyping DW 200ul 4도 1day --pellet 크기에 따라 양 달리한다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DNA 1ugl
EcoR1 1ul -- DNA한 10~15분 만에 자를 수 있는 정도의 양 ---UNIT/ul
Cla 1 3ul
buffer 4 10x 5ul== 제한효소마다 다름
BSA 10x 5ul
DW to 50ul
------------------------
-- water bath 에서 2시간
purification
PCR purification buffer 5배 넣고
column에 넣고 120krpm 1min
wash buffer 120krpm 1min
120krpm 1min
DW elution 50ul 120krpm 1min
Agarose Gel 전기영동
agarose gel만들기
agarose E 가루 0.5x TAE buffer에 녹여 농도 맞춘 후 전자렌지에서 흔들면서 끓임 200ml
약한 식힌 후(뜨거우면 EtBr 파괴) EtBr 1000분의 1
틀에 넣고 식힌다.
전기영동 달리기
DNA Marker 로딩(냉장고에) 몇 base 짜리인지에 따라 넣는 양 다르게 로딩한다.
dye 2ul+DNA 5ul=7ul 을 로딩
달려라 달려라
UV 박스에 넣고(주걱으로 고정) 사진 찍기
--------------------------------
일단 이 정도군요. 더 자세히는 나중에 실험실에서 시간이 있으면 ㅎㅎ
근데 과연 이번주는 그렇다치고 다음주부터도 계속 써 나갈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ㅋㅋ
'~My Dream~ > =one st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랩돌이 140222~0308 이것저것 많이 + Western blot 준비 (0) | 2014.03.08 |
---|---|
랩돌이 140217~22 3주차 master mix이용 PCR 많이 한번에 하기 (0) | 2014.02.22 |
랩돌이 140210~14 2주차 LB Medium만들기 E.coli 접종 DNA 농도 재기 (0) | 2014.02.17 |
대학원생 실험실 랩돌이 시작했습니다~ (2) | 2014.02.04 |
헬스 인바디 잿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2) | 2013.08.23 |
그동안 몸이 말라 걱정이였는데 (1) | 2013.07.10 |
근황 TED를 보고 있습니다 (0) | 2011.09.26 |
대학원생 실험실 랩돌이 시작했습니다~
대학교 졸업이 한달 뒤고 이제 대학원 실험실 정해져서 오늘부터 랩돌이 생활 시작했네요 ㅎㅎ
자리정리하고 컴퓨터 옮기고 필요한거 사오고 하다보니 시간이 가버렸습니다.
짧은 소감이라면
올뺑이족 생활패턴이 갑자기 3시간정도 압당겨져서 정말로 졸렸네요 ㅜㅜ 눈알이 피곤해서;; 인공눈물이라도 가져가야겠네요.
'~My Dream~ > =one ste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랩돌이 140217~22 3주차 master mix이용 PCR 많이 한번에 하기 (0) | 2014.02.22 |
---|---|
랩돌이 140210~14 2주차 LB Medium만들기 E.coli 접종 DNA 농도 재기 (0) | 2014.02.17 |
랩돌이 140203~08 1주차 (PCR E.coli transformation 및 E.coli culture E.coli 에서 plasmid 추출MIDI prep plasmid 를 제한효소로 잘라내기 + purification Agarose Gel 전기영동) (0) | 2014.02.08 |
헬스 인바디 잿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2) | 2013.08.23 |
그동안 몸이 말라 걱정이였는데 (1) | 2013.07.10 |
근황 TED를 보고 있습니다 (0) | 2011.09.26 |
오늘 학교에서 강의를 듣는데 (2) | 2011.09.14 |
엇그제 보고 충격먹은 논문 - STAP 세포 -
1월 30일 네이쳐에 충격적인 논문이 올라왔습니다.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40130182005862&RIGHT_COMM=R12
줄기세포 관련인데요. 그동안 줄기세포를 만드려면 난자에 핵을 껴 넣던가 세포의 유전자를 막 개조를 하던가 해야 되서 상당히 힘들고 단가도 높고 시간도 들고 수율도 낮았는데,
무려 이번에 발견한 방법은, 세포 일부를 골라내서 홍차 같은 약산성 용액에 30분 담가두면 줄기세포가 된다는 것.
게임에 비유하자면 1탄도 못 깰 만큼 흉악한 난이도를 가진 게임에 갑자기 체력 무제한 버그가 발견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사 제목만 보고 에효 또 뭐 줄기세포인가... 했더니 내용이 무시무시하네요. 검증에 인간으로의 적용까지 성공해버리면 어느정도의 파급효과가 있을지 상상도 못 할 물건이 떳습니다.
발견한 과정이나 만드는 과정이나 예전의 플레밍 박사의 페니실린을 발견한 과정이 생각나는 쇼킹한 논문이었네요.
'~scien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 (0) | 2020.08.10 |
---|---|
[김치] 가 코로나 19에 좋다는 이야기는 왜 또 나왔지? (0) | 2020.07.19 |
STAP cell 논문철회. 내가... 내가 철회라니!! (0) | 2014.03.15 |
심심풀이삼아 가청주파수 테스트
----------------------------------
-----------------------------------
이걸 다운받아서 한번 해 봅시다 ㅋㅋ
오랜만에 재미삼아 가청주파수 체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뭐여 이게..
전 한번 다른 프로그램도 사용해보러 가겠습니다 ㅋㅋ; 진짜 계속 들리는 거 보고 그냥 멍때렸네요 ㅋㅋㅋㅋ;;
'~My Diary~ > =잡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뭔가 게임물리엔진이 생각나는 영상 - kinetic sand - (0) | 2014.03.31 |
---|---|
지금 키보있어요ㅓㅅ대로 써지고 뭔가 제ㅁ드가 ㅈ (2) | 2014.03.16 |
이 블로그를 어떻게 할지 주절주절 (7) | 2014.03.15 |
요즘 SRS audio sandbox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 (0) | 2013.09.16 |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밥을 잘 못한 것은 스팸회사에 있어 매우 아쉬운 점이였을 겁니다 (3) | 2013.08.22 |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페이팔 가입 중 (0) | 2013.08.03 |
오랜만에 이웃 블로그 링크 정리를 했습니다. (1) | 2013.08.01 |
LA 느와르 - 황당했던 순간들 -
파트너한테 운전을 맡겼는데
멋지게 뺑소니를 치네요. 저거 제 인사고과에 반영되려나?
총격전 중에 이쪽으로 모는 차의 운전자를 쏴서 잡았더니 묘하게 길을 막았습니다-_-..
분명 틈이 존재하기는 한데 점프 버튼도 없는 이 게임에서는 통과하질 못 하는군요.
용의자가 도주해서 쫓아가는데 문을 못 열고 꾸물거리기에 대신 열어주는 영상-_-;;
차타고 도망가려고 하길레 한발 앞서 출구를 막았더니 뭔가 바보같은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주차장 똑같은 곡에 몇 번이나 박는 모습이 일품.
저걸로 끝이 아니죠. 저번에 용의자가 스스로 뺑소니 당해서 죽는 경우가 3번 연속 일어났다고 했지만
이번엔 용의자가 제대로 주유소에 박아서 스스로 폭팔해 죽는 것이 2번연속 발생-_-;;;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탄 폴 베타 때 3번째 판에서 2등 한 영상 (0) | 2014.03.29 |
---|---|
디아블로 3 - 디아블로 보스전 시작 버그 ㅋㅋ - (0) | 2014.03.23 |
타이탄 폴 베타 꿀잼! (0) | 2014.02.15 |
어써신 크리드 4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암살대상 2명 버그 - (0) | 2014.01.19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 (0) | 2014.01.19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0) | 2013.09.28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 (0) | 2013.09.28 |
배틀필드 4 - 뱅기 맞추기&버그&미스테리(?) 짧은 영상들-
정헬 분플중에 한 뱅기가 딱 좋게 오길레 쏴서 맞추긴 했는데 이미 너무 늦은 듯 합니다. 비행기잔해(?)에 맞아서 정헬도 같이 주금 ㅜ
샷건들고 노는데 어떤분이 소파뒤에 숨어서 절 죽이신 다음에 소파를 넘어가는 도중에 버그에 걸리셨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돌아와서 보니 저기서 이미 죽어 계시던 ㅜ
러쉬 공격이 정체되길레 오토바이에 슬램 달고 자폭이나 하러 갔다가 원인 모를 점프를 했습니다 ㅋㅋ
'~Video ~ > =battlefield record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필드 4 - AC-130 으로 노는 짧은 영상 - (0) | 2014.03.16 |
---|---|
배틀필드 4 - m60과 함께한 짧은 람보영상 - (0) | 2014.02.20 |
배틀필드 4 - SLAM으로 헬기잡기 + 뱅기 헬기 분대 플레이 영상 (0) | 2014.02.15 |
배틀필드 4 - 정헬 잡는 짧은 영상 - (2) | 2013.12.26 |
배틀필드 4 - TV유도미사일을 쏘며 짱박혀 있는 고속정은... (2) | 2013.12.22 |
배틀필드 4 - 침수지역 초반부 외로운 C점령 - (0) | 2013.12.22 |
배틀필드 4 - 오늘 걸린 따끈따끈한 다이빙 버그 - (0) | 2013.12.16 |
어써신 크리드 4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암살대상 2명 버그 -
암살미션중에 암살 대상이 배를 타고 튀어서 잭 도우 타고 가서 침몰시켜야 하는 미션이 있지요
그런데 이번에 쫓아가지 귀찮아서 배 타기 전에 독침을 쏴서 그 대상이 정줄놓고 배에서 내렸는데... 미션완료가 되지 않아 배 타고 쫓아가 보니 도플갱어 암살대상이 또 있습니다?!?!!
권총 사거리 5인 것으로 아예 죽이면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군요 ㅋ
보너스
검은수염이 인질을 붙잡아 왔는데
투명인간입니다?!?!?!
줄이 둥둥 떠서 움직이는것이 레알 호러 (그리고 왠지 쉐도우 플레이가 목소리 필터링-_-)
바위속에 적이 파묻혀 있습니다. 머리만 빼곰 나오는 것이 호러;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 3 - 디아블로 보스전 시작 버그 ㅋㅋ - (0) | 2014.03.23 |
---|---|
타이탄 폴 베타 꿀잼! (0) | 2014.02.15 |
LA 느와르 - 황당했던 순간들 - (2) | 2014.01.19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 (0) | 2014.01.19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0) | 2013.09.28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 (0) | 2013.09.28 |
피파 13 녹화한 짧은 영상 몇 가지들 (0) | 2013.09.28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전설의 배 잡는 영상 -
어크 4에서는 맵의 네 구석에 전설의 배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조종하는 브릭스에 비해 체급이 두개나 더 높은 전열함 주제에 기본 이동속도가 더 빠른 충격과 공포의 SF 괴물배녀석들=_=
쓰러뜨리면 돈이 많이 나오지만 전 이미 잭도우 풀업해도 20만이나 남아서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북서쪽에 있는 돌격덕후 전열함입니다. 스폰지역에 가까운 녀석인데도 불구하고 '가장'어렵습니다-=-
우월한 선회와 이동속도로 충각으로 몸통박치기는 피하기도 어렵고 데미지도 POWER!
남서쪽에 있는 레알 SF 전열함입니다. 멀리있으면 박격포를 막 쏘는데 뭔지는 몰라도 무진장 무섭습니다. 가까이 가면 저 우월한 대포수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량;;;
하지만 어떻게 6시 방향으로 돌아가 등짝 등짝을 보자! 찔러주면 금방 침몰 ㅋ
영국에서 온 짜가 유령선입니다.
전열함 주제에 배 성능은 풀업 잭도우의 복사 업그레이드 판이긴 한데...
AI가 살짝 맛이 갔는지 중포가 안 닿는 거리에 아슬아슬하게 있으면 영상처럼 멍때리는 귀여운 녀석 ㅋㅋㅋ
커플지옥 솔로천국!!
두대가 한꺼번에 공격해와서 은근 정신없는 싸움. 그리고 꼭 중간에 포위해서 양쪽에서 지나가면서 포를 쏘며 지나가는 패턴이 있어서 처음 만났을 땐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Video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탄 폴 베타 꿀잼! (0) | 2014.02.15 |
---|---|
LA 느와르 - 황당했던 순간들 - (2) | 2014.01.19 |
어써신 크리드 4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암살대상 2명 버그 - (0) | 2014.01.19 |
모던워페어 2 방패 위닝킬 짧은 영상 (0) | 2013.09.28 |
세인츠로우 4 녹화했던 버그같은 것 짤막한 영상들 (0) | 2013.09.28 |
피파 13 녹화한 짧은 영상 몇 가지들 (0) | 2013.09.28 |
더트 3 - 차 360 회전! 등 - (0) | 2013.09.28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짧은 리뷰
*-주의-* 간접적 뉘앙스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메타스코어 90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은 인디게임 브라더스 입니다.
근데 이 게임이 뭐냐 하면 전 잘 모르겠네요.
동화풍에 어린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이 가득찬 게임인가? --> 아니 이거 15세 이용가임 스포일러
그러면 퍼즐게임? --> 아니. 15세 이상을 노린다기엔 너무나도 쉬워.
그렇다면 액션인가? --> 전투다운 전투는 뭐 딱히 없고.. 음... 애매하네?
그렇게 고민하다가 제가 내린 결론이....
본격 동화풍 풍경 감상 게임
하다보면 마치 제작자들이 게임플레이에 배경을 정성들여서 넣은 것이 아니라, 배경을 너무나 정성스럽게 만들고 난 뒤에 보니깐
그냥 두기가 아까워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걸 구경하게끔 게임플레이를 만든듯한 기분입니다. 중간중간에 적절한 카메라 각도를 만들어서
배경을 감상시키는 저 벤치의 존재가 더욱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이외에 조이스틱 양쪽과 LT RT를 구분해서 입력해 혼자서 코옵하는 플레이는 신선해서 재밌긴 했습니다 ㅎ. 계속 매달려 있으려면
트리거를 계속 꽉 누르게 하는게 저절로 몰입이 되더군요. 정말 키보드 마우스로는 그냥 안 하는 걸 추천합니다. 또 그걸 이용해서
후반부에 PTSD에 걸려있는 한 사람이 성장하는 표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게임 전개에 있어선 동화풍+게임적 허용을 꽤나 하고 있기에 마음넓게 너그러이 봐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ㅋ. 약간 동심으로 돌아가서
인물 동작 하나하나에 함께 즐거워하며 플레이하면 꽤나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허나 정작 어린이에게는 추천을 못 해준다는 것이 함정
p.s
근데 맨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오기전에 마치 인셉션이나 다크나이트 엔딩 같이 한스 짐머 풍의 장엄한 곡이
흘러나올 땐 솔직히 뿜었습니다. 화면이 갑자기 꺼지면서 브라더스 타이틀 튀어나오며 '빠밤~~~~~~'해도 위화감이 없는 OST
ㅋㅋㅋㅋ 음악은 좋았지만서도 어째서 이 타이밍에 그 음악이였던 거야 ㅜㅜ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 짧은 감상 리뷰 (1) | 2014.03.09 |
---|---|
DMC 간단 리뷰 (4) | 2014.02.12 |
LA 느와르 간단 리뷰 (4) | 2014.02.11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궁시렁 리뷰 - 어쨋거나 교두보 역할은 성공 - (2) | 2014.01.11 |
인디 게임 3종 짧은 리뷰 - DUST, LIMBO, Tales from space - (2) | 2013.12.30 |
배틀필드4 싱글은 어쩌다 이렇게 망했나 (5) | 2013.11.04 |
배틀필드 4 레벨10을 찍었습니다.+병과별 장비별 간단리뷰 (0) | 2013.10.13 |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궁시렁 리뷰 - 어쨋거나 교두보 역할은 성공 -
*- 처음에는 스포일러 막 하면서 리뷰하려고 했으나, 꽤 재밌게 하긴 해서 최대한 결정적인 스포는 없이 리뷰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 그래도 스토리 부분에서는 간접적인 뉘앙스는 있겠네요. 어쌔신 크리드 3 를 포함한 이전의 스토리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겠습니다. -*
- 일단은 출발은 궁시렁궁시렁 -
연말 스팀 세일때 무심코 지른 어쌔신 크리드 4 BLACK FLAG
하아...
생각해보니 1,2,브라더후드,레벨레이션,3, 그리고 4 라니 벌써 6번째 시리즈죠? 아참 리버레이션도 있군요.
(from 얏지의 제로 펑츄에이션 어쌔신 크리드 4 리뷰 중)
3까지 한 사람이라면 다들 알다시피 데스몬드는 죽었고, 마일즈팀은 시체 회수는 생각도 안 했는지 그놈의 엡스테르고 사가 가져가서 DNA 하나하나까지 아주그냥 뽑아먹게 생겼습니다. 글쌔요 이 시리즈는 언제쯤 매듭 지을까요? 한 파판정도의 넘버링은 가볍게 가져갈 기세군요. 게다가 이건 빠짐없이 매해마다 나오는데!!!!!!!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어쌔신 크리드는 소재 테두리 자체를 잘 뽑았어요. 마치 명탐정 코난 같은 느낌이죠. 이야기 구조는 매회 반복되면서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스토리는 개미 눈물만큼 쬐금씩 떡밥 뿌려가면 낚이는 구조죠. 단순반복되지만 그 매회 반복되는 것이 그럭저럭 재밌고 떡밥도 쬐금씩 뿌려가면서 쪼오~~~금씩만 회수해주면 '우왕 드디어 떡밥이 나왔어!+그것봐 이 이야기는 매우 치밀한 전개였다고!' 라고 알아서 받아들여주니 얼마나 편해요. 그렇게 이어가다가 결말을 낼 때쯤 되면 이것저것 정리하려다가 소드마스터 결말이 되는거죠. 마치 어쌔신 크리드 3 처럼!
아무튼 어쌔신 크리드 3에서 데스몬드 스토리는 어떻게든 한번 매듭을 지었고 이젠 새로운 인물과 함께 어쌔신 크리드의 시리즈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푯말을 세울 어쌔신 크리드 4 입니다. 과연 어땟을까요?
- 그래픽 -
(우왕 저 무섭게 단련된 허벅지 좀 봐요 헗헗)
(처음부터 끝까지 아리따운 아가씨)
(옵션이 낮으면 이게 그냥 불투명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빛에 그럭저럭 신경을 잘 쓴거 같습니다 ㅎ)
그래픽은 막 크라이시스 빰싸다귀 때리는 급은 아니나 분위기를 잘 만들어냈습니다. 이래저래 게임 플레이할 때나 동영상으로 볼 때보다 캡쳐했을때 그래픽이 매우 구려보이게 되는 불운한(?) 게임이네요. 클로즈업에서 인물 디테일이나 바다의 모습, 바다에 비치는 반사광 등 재밌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그래픽 옵션을 높음 이상 유지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특정 옵션은 바다의 색감or투명감 등등을 표현하는 데 꽤나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군요. 차이가 꽤 심하니 적어도 바다에서는 옵션을 높여주는 걸 추천.
GTX770으로 대부분 높은 옵션+안티 하나만 조합으로 마을은 프레임 45이상 바다는 55이상을 유지했었습니다.
- 게임 플레이 -
1. 지상에서
3에서 코너가 어렸을 때부터 박력 넘치는 토마호크 액션을 선보여서 그런지, 선상에서 쓰는 짧은 칼로는 양손검이라고 해도 너무나 가벼워 보입니다. 게다가 실전에서 걍 막 배운(?) 검술이라 그런지 아니면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더 화려하고 길게 콤보를 넣으면 좋겠지? 라는 생각인건지 하나 잡는데 베는 모션이 더욱 더 늘어났습니다. 덕분에 전투에서 매끄럽고 빠르게 전개되는 맛은 사라졌습니다. 다만 특유의 잔인하고 화려한 새로운 모션 구경은 괜찮더군요. 특히 쓸때없이 간지나면서 긴 권총검 액션 너 말이야 너
총이 매우 강해졌습니다. 정확히는 여느 TPS에서 쓰는 조준&사격 개념을 가져와서 조준도 편해지고 헤드샷이 가능해짐에 따라 강해졌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예전에는 암살 대상이 있으면 막 어떻게든 숨어들어가서 칼침을 놓던가 해야 했었는데 지금은 걍 멀리서 헤드샷 쏘고 튀면 그만입니다 ㅋㅋㅋ 조준이 편해진 것은 좋으나 헤드샷 까지 넣어버린 것은 잠입암살의 재미를 너무 줄여버린 것 같습니다. 거기에 스토리 인물들도 그냥 펑 하면 푹하고 쓰러져요. 현실반영 황금권총 풀리면 4명은 그냥 학살
파쿠르에 있어선 뭐 전작과 마찬가지로 딱히 화려한 건물이 없어서 여전히 올라가는 재미는 별로입니다. 화려한 건물이 많았던 1,2,브라더후드를 뛰어넘으려면 뭐 힘들긴 하겠지요. 대신에 마을에서 파쿠르로 돌아다니기는 꽤나 편합니다. 어딜 갈 때 파쿠르를 통해 갈 때 중간에 멈추는 일이 거의 없어 좋네요 ㅎㅎ 그런데 저만 느끼건지 파쿠르 중간중간에 잠시 쉬는(?) 듯한 동작이 많고 이상하게 끊길때가 많습니다. 덕분에 뱃노래를 얼마나 놓쳤는지 ㅜ.
종합적으로 지상에서 플레이는 3보다 지루하게 했네요.
2. 해상에서
어쌔신 크리드 4의 존재이유
3가 이게 뭐야! 배 모는 거 말고는 건질 것도 별로 없잖아!
유비앱스테르고 - 어 그래? 그럼 해적 배경으로 배 왕창 몰아볼래?
...이 악랄한 녀석들......
이번작은 사실상 어쌔신과 템플러 이야기는 그냥 요리 마지막에 뿌리는 파슬리 같은 것이고 본재료는 거의 전부 항해항해항해항해 에서 나왔습니다. 3에서 이미 그 재미는 입증되었고 새로 추가된 요소들은 더욱더 항해를 재밌게 합니다.
수려한 자연환경, 많은 종류의 뱃노래, 박력 넘치는 대함전 등 다 괜찮았습니다.
뭐라고 할까 걍 어쌔신 크리드 빼도 될 재밌는 해적 게임이네요.
- 스토리 -
앞에 중요한 스포일러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므로 자세한 이야기는 안 하겠으나, 게임 전체가 마치 어쌔신 크리드의 외전&팬서비스&앞으로 전개를 위한 소개 란 느낌입니다.
1. 과거스토리
그동안 과거스토리는 크게 어쌔신 집단 위기-주인공 각성-죽은 템플러가 좋은 템플러+어쌔신 짱짱맨 집단 부활 이였는데 이번에는 그런거 없이 어쌔신도 아니면서 어찌보면 평범한 인간인 에드워드 켄웨이에 맞추어 진행됩니다. 켄웨이가 돈을 가장 중요시 하다가 여러 경험을 통해 생각을 바꿔나간다는 주변에도 흔히 있는 공감하기 좋은 한 인간의 정신적인 성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코너라는 인물에 대해 너무 가볍게 가버린(+또한 그 소설의 보충이 필수적인) 스토리에서 뭔가를 얻었는지 에드워드 켄웨이에게 집중하는데 성공하고 게임 내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스토리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너무나 일반적인 사람의 성장스토리 같다보니 어쌔신과 템플러는 들러리가 된 것이 문제라는거. 먼저 온 자들의 유산마져 '우왕ㅋ굳ㅋ'하기에는 어딘가 모자란 느낌. 특히 그 화질이 쫌 말이지...
또한 메인스토리 대부분이 추적&엿듣기(&가끔 암살) 구조여서 지루합니다. 특히 엿듣기는 이제 그만ㅜㅜ 특히 에드워드 티치 때 미션에서 허탈감이 넘치더군요. 다 따라가서 엿듣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 무슨 소용이야.
그래도 뭐 에드워드 켄웨이란 인물을 깔끔하게 체험할 수 있었고 팬서비스로 헤이덤도 얼굴을 비춰주시니 감상할만 합니다 ㅎㅎ
2. 현대스토리
(그 와중에 여유롭게 셀카나 찍고 있었다니)
철저히 팬서비스&외전 으로 흘러갑니다. 이제와선 별 기대도 안 했지만 큰 메인 스토리는 거의 진행도 안 됬지요. 데스몬드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기 조상이 아닌 조상을 체험한다는 설정충돌을 피하기 위해 나온 애니머스 이니시에트(실험체0)의 연구일지(유비앱스테르고 - 이걸로 데스몬드는 죽었지만 이 시리즈는 영원불멸하다! 크헐헐) 등등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잔뜩이고 지금 어쌔신과 템플러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는 거의 단서가 없으며 적어도 어쌔신 크리드 4가 진행되는 5주동안 별일은 안 일어납니다.
세계관 공유가 거의 확정된 워치 독스에서 나오는 ctOS도 나오고 뭐 이것저것 떡밥은 착실히 뿌리고 있습니다.
뭐 어찌된던 뚤릴 운명인 앱스테르고 시스템. 심지어 사진을 가지고 있는 데도 그 사람이 취업이 가능하다니 대체 보완상태가 어떻게 되먹은 거야? 뭘 이제와서 그래 어크3에선 앱스테르고 감시하에서 아무 무리없이 뱅기까지 타고 다닌 넘사벽 어쌔신 집단인데.
(아놔)
어디보자 저기서 이제 3개가 없어졌으니 앞으로 적어도 5명은 더 나오겠군요 하하하... 14세기 일본이라니. 동양 f.... 대일본제국에 대항하는 스토리는 없으려나 봅니다. 하긴 20세기에 일어난 일은 하도 정치가 관련되서 힘들긴 할 거에요. 부계는 그렇다치고 모계가 쩌는군요. 십자군 전쟁-이집트-일본-프랑스-미국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여러모로 현대에서 큰 진전은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어떻게 플레이어가 어쌔신의 마수에 빠지게 되는지 보여주는 정도? 어쌔신도 템플러도 또 먼저 온 자들에 대한 것도 각 한줄로 쓸 수 있는 정도의 약간의 변화가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론 그냥 이런 느낌입니다. 이번작에선 보류할게용 데헷~☆
아 그래도 그 (스포일러)의 등장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분량은 싱글플레이만 하는데 55시간 정도 걸렸네요. 이것저것 시간을 버리는 미션을 많이 했기에 스토리만 깨면 플레이 시간이 얼마나 될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스토리가 메인이 아니라는 것이 함정
- 마지막으로 궁시렁 -
재밌는 어쌔신 크리드 외전 Po해적wer 게임입니다. 데스몬드에 대해 플레이어의 마음을 정리하게 만들고, 어쌔신과 템플러에 공통 목적을 만들어내고, 먼져 온 자들이 앞으로 뭘 할지 잠깐 보여주기도 하면서 어쌔신 크리드 3와 올해 나올 또 다른 시리즈 사이에 교두보 역할을 했네요. 그러면서도 3에서 남길건 남기지만 무진장 커져버린 마법의 주머니 같이 쓸때없는 것들은 팍 쳐내버리는 등 다시 뭔가를 추가하기에 앞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이번 게임은 스케치북에 밑그림만 일단 그려놓고 그 위에 범선 모형 하나 올려둔 그런 모양입니다. 근데 그 범선 모형 퀄러티가 정말 좋군요. 다음 시리즈 부터는 범선 모형을 치워놔야 할 텐데 어떻게 할련지 기대가 되는구먼유.
누가 알아요? 다음엔 밑색만 칠해두고 그 위엔 또 다른 모형을 두게 될지.
(헐 님아 자제욤)
'~review~ >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DMC 간단 리뷰 (4) | 2014.02.12 |
---|---|
LA 느와르 간단 리뷰 (4) | 2014.02.11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짧은 리뷰 (0) | 2014.01.11 |
인디 게임 3종 짧은 리뷰 - DUST, LIMBO, Tales from space - (2) | 2013.12.30 |
배틀필드4 싱글은 어쩌다 이렇게 망했나 (5) | 2013.11.04 |
배틀필드 4 레벨10을 찍었습니다.+병과별 장비별 간단리뷰 (0) | 2013.10.13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리뷰 - 노인학대는 언제 끝나나 - (0) | 2013.09.18 |
일본 큐슈여행 3박 4일로 다녀왔습니다.
졸업여행 겸 해서 친구들과 큐슈로 3박 4일로 다녀왔네요.
후쿠오카-나가사키-쿠마모토-쿠로사와 온천 순으로 다녀왔네요. 짧고 굵은 여행이였습니다 ㅎㅎ
와이파이도 안되고 인터넷이 안되니 참... 갤럭시 노트 90%이상이 쓸모가 억어지네요 ㅜㅜ
조만간 음식 사진만 모아서 올려보겠습니다 ㅋ
'~My Dream~ > =jour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과 무대탐방(성지순례) - 타카야마에서 자전거 순회 - 나고야 없는 일본 나고야 여행기 3일차 (0) | 2019.06.15 |
---|---|
빙과 무대탐방(성지순례) - 히다이치노미야의 이키비나 축제와 함께 - 나고야 없는 일본 나고야 여행기 1&2일차 (1) | 2019.06.15 |
일본 도쿄 닛뽀리(nippori) 역 라멘(도쿄풍 츠케멘) 맛집 (2) | 2015.10.12 |
아.. 이탈리아에서의 에지오 사진을 한 장 건졌습니다. (4) | 2013.07.27 |
에지오와 함께 하는 이탈리아 탐방기 - 로마 편 - (1) | 2012.09.16 |
에지오와 함께 하는 이탈리아 탐방기 - 피렌체 편 - (8) | 2012.09.16 |
에지오와 함께 하는 이탈리아 탐방기 - 베네치아 편 - (4) | 2012.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