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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보기만 해도

무한탄창핵, 에임핵, 버그 이용해 바닥에 가라앉기, 등..msn010.gif

최근에 모던2에서 본 핵중엔 스팅어로 헬기 못잡는 핵도 있었지요.msn038.gif

핵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를 자신도 남도 급격하게 저하시킨다는 것을

알고 즐기는 건지 모르고 즐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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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으로 지정해 두시고 베타테스터가 아닌 것에 몸부림 치거나


친구를 낚시할 때 사용해 주세요~July%2021,2006_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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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오래된 노트북을 보다보니

 속이 쓰리고 쓰려서 마구 갈궈서 새 컴을 사게 하고 제가 조립했습니다 ㅎ 

그런데 처음에는 그래픽도 내장하고 등등 싸게싸게 하려고 했는데... 

제목 없음1.jpg

 사심이 들어가 버렸습니다.May%2013,2007.gif

  IPS+LED에..SSD에..하하;; 

은근히 쬐금 비싸지긴 했지만 조립하고 나고 속도를 보니 확실히 만족스럽군요 ㅎㅎ

 

제목 없음.jpg

 제 컴이 7.5, 7.5,7.6,7.6,7.6 인데 누나컴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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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4mp 2011-08-01 22-04-37-56.jpg [red 핑의 포스]

요즘 또 모던2 필받아서 무진장 달리고 있었습니다. 

모든 무기 언락을 목표로 렙 70을 찍고도 다음 명성으로 나아가지 않고 고생고생해서 AR는 FMJ만, SMG와 LMG는 FMJ와 ACOP만, 샷건의 확장탄창,만 남았고

나머지는 다 언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매치매이킹 하다 해킹서버에 들어가버린 겁니다 rabbit.gif

결과는..

모든무기 언락 해금rabbit%20%2817%29.gif

모든 챌린지 해금rabbit%20%2825%29.gif

으헝헝rabbit%20%2834%29.gif


오늘밤.

다음명성 달려야겠습니다. 이번엔 쓸 무기만 언락하고 안해본 챌린지나 해봐야겠네요..ㅜ


iw4mp 2011-07-30 23-57-44-01.jpg [이머전시 3개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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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A/S를 받는데...

2011. 7. 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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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전원 버튼이 맛이 갈까 말까해서


택배 A/S를 신청했고 그동안 쓸 모니터를 지원해 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옳다구나 하고 좋다고 하고 오늘 택배기사가 와수 A/S할 모니터와 그동안 쓸 모니터를 교환해 갔는데...





모니터 본채만 있고 케이블들이 하나도 없습니다April%209,2007.gif


A/S 보낸 모니터엔 각종 케이블들도 정성들여 넣어놓았는데 이런 낭패가!!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내일, 즉 목요일은 수강신청 날이라는 것!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July%204,2008.gif



일단 자고 일어나서 회사에 전화해서 오늘중으로 케이블이 올 수 있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안된다면 직접 A/S 센터 찾아가야 하겠네요.ㅠㅠ 일단 지금은 가족 노트북으로 버티고 있지만


수강신청에는 못 버틸 녀석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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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제이크 던이라고 한다. 뭐 내 이름 기억 하는 사람이 있긴 있으려나? 던 상병이라고 기억만 해줘도 고맙지.January%2024,2007.gif



      


아무튼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이 내가 이 전쟁에서 얼마나 활약을 하고, 또 얼마나 무시를 당했는지 말해주지.



 

급할땐 권총으로 쏘는 것이 총을 재장전 하는 것보다 빠르다는 것도 모르는 앨런 일병이 여기로 왔을 때 솔직히 난 이런 녀석이 내 기록을 넘어서리라 생각하지 않았어.


 

중장님이 만들었다는 특수부대라니. 당연히 나같은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게 아니겠어? 아직 배울 것도 많은 앨런보단 말야. 훗


 

아니 근데 이 녀석이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는 몰라도 SPAS 산탄총을 들고 가선 괜찮은 기록을 찍어버리네?July%204,2008.gif


 


 

칫. 결국 나는 폴리 하사한테 죽어라 굴림받는 신세가 됬지.February%2016,2006.gif





잠 깐 부대에서 내 위상을 말해볼까? 난 그야말로 폴리 병장 다음인 상병으로 내가 있는 미군 제 75 레인져 연대의 부대에서 2번째 자리에 있어. 임무를 완수하고 병장으로서 체면을 지켜야하는 폴리 병장 대신에, 위와같이 선임으로서 경험에서 우려나오는 조언을 해주거나


 
병사들의 불만을 대신 입에 담는다던가, 때로는 농담을 말하면서 긴장을 풀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 분위기 메이커라고나 할까July%2021,2006_2.gif


 아 물론 농담할때마다 폴리 병장은 입다물라고 하지만 말야. rabbit20%2874%29.gif

근데 말야. 요즘 폴리 병장이 왠지 모르게 날 대하는 취급이 안 좋아지고 있단 말이지

 일단은 의무병이니깐 이런건 그렇다 쳐,


 그런데 차 운전 시키고 이등병은 옆에서 앉아서 편히 가고 있고rabbit%20%2820%29.gif



사진찍기도 나한테만 시키고rabbit%20%2824%29.gif


 

 

심지어 문 여는 것까지 시킨단 말야!! 자기는 손이 없나!rabbit20%2880%29.gif

아 물론 라미레즈 시점에서 보고 있던 여러분들이라면, 폴리 병장이 고작 이등병인 라미레즈한테 뭐해라 뭐해라 이것저것 셔틀시킨것은 알 거야. Ramirez, DO EVERYTHING!울버린 미션만 해도 라미레즈한테 적들을 뚫고 최소 물건 3개를 가져오라고 시키고.

근데 그거 아시나??

나는 무려 라미레즈 '이등병'의 분대원 취급으로


라미레즈지휘하에 폴리중사가 라미레즈한테 시킨 무지막지한 셔틀을 따라가고 있었다고?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고! 어째서 폴리 병장은 이 던 상병이 단단히 옆에 붙어 있는데 라미레즈 이등병한테 시키는 거지? 뭐지? 

rabbit20%2888%29.gif

 

난 항상 앞장서서 돌진하고



갑지가 헬기가 떨어지고 비행기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 상황이 뭔지 한번에 알아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맨눈으로 저 멀리 쬐그만 노트북 비스므리한 거 조종하는 걸 발견하는 시력에



 총구가 이쪽을 향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한발 앞서 나가는 사람이라고!rabbit%20%281%29.gif


게다가 말이지 내가 전에 이것저것 농담을 좀 했다고 했잖아. 근데 말야 이 자막 만드는 사람들이 말야.

 내 농담에만 자막을 안 달아놨어!rabbit20%2860%29.gif

I don't know what's worse, man- dodging falling helicopters or freezing my ass in this monsoon

(추락하는 헬기를 피하는 것과 이 몬순 속에서 얼어죽는 일 중에 어떤 게 더 나쁜 일인지 모르겠군)

안그래도 폴리 병장에겐 잘 안 들리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는데 자막까지 안 달아줬다고!


근데 더한건

내 농담에 반응해서 Hooah(그렇네 젠X) 하고 대답하는 건 자막이 있어! rabbit%20%2817%29.gif


한패 만드는 사람이 이걸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알겠습니다! 로 번역해 둔걸 보라고!! ㅜㅜ

이런 내가 왜 이렇게 무시를 당하는 거지? 이대론 도저히 햄보칼수가 업어! rabbit20%2869%29.gif


이렇게 내 이야기는 끝났어. 한마디만 더 하자면 여러분이 라미레즈 시점으로 보고 있었던 그 전쟁에서

언제나 이 제이크 던이 앞장서고 있었다는 사실만이라도 기억해 주길 바래7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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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0 (전쟁 상황에서 모두를 풀어주는 유머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나?)

그래픽 10 (내가 좀 잘생겼어야 말이지)October%203,2008.gif

사운드 10 (목소리는 어떻고?)September%2020,2007_3.gif

게임성 10 (내가 앞장 안 섯으면 라미레즈가 목숨이 붙어 있었을 거 같아?)July%2021,2006_4.gif

종합 10 (당연한 결과지)June%205,200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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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음 이야기인 모던워페어3에서는 편집 좀 잘 해줬으면 좋겠군

p.s2 참고로 고스트는 콜트 M1911 한자루로 18.28초, 소프는 18.26초라고 하더군 다들 괴물이야 괴물, 하지만 나도 만만하진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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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4.jpg


요즘 자꾸 카스퍼스키의 데이터베이스가 손상되었다고 뜨면서 카스퍼스키 실시간 감시가 강제 종료 됩니다.msn030.gif


이것저것 가지고 전체검사 했지만 컴터 속은 깨끗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업데이트 버튼만 눌러주면 데이터베이스는 복구되니 아직 별 문제는 없군요.


네트워크 연결 연동 검사부터 꺼지는 걸로 볼 땐, 주로 다니던 웹사이트 둘러보면서 어디서 데이터베이스가 깨지나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어딘가에 또 중국발 뭐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msn0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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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11-07-08 12-13-09-59.jpg (부모님 집에서 있었던 동안 한 짓- 전캐릭 노말이상 클리어)

크라 dx11패치하고, 고해상도 패치하고 한패하고 다시 한번 달려보고 있습니다.

울트라는 컴터가 '버틸수가 없다' 이고, 그다음이 아마 익스트림이였던가요. 이걸로는 어느 구간이든 프레임 30은 간신히 넘겨주어서 이걸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해도 가장 신기한게

GOULD 박사, 이사람 입니다.

나노슈트는 물론 변변찮은 방탄복도 없고 무기도 권총외엔 그다지 가지고 다니고 있지도 않은 거 같은데알카트레즈랑 일부로 떨어져서 출발해서 어느새 같은 장소까지 와있고 ㅎㄷApril%209,2007.gif

아무리 알카트레즈가 시선을 끈다고 해도 도시 전체에는 분명 cell들이 있을 텐데요!

이래저래 저런 도시에서 저 몸으로 끝까지 살아남는 걸 보면 굉장하신 분입니다November%204,2005_part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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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세팅은 이러합니다

  AA-12는 언락중이라 그립을 달았고 파마스는 기본 가늠좌가 좋기에 FMJ를 달아 머리만 내민 캠퍼들에 대한 살상력을 높였습니다. 일단 명성 다시 달리고 있어서 제 주무기인 m16은 아직 풀리지 않아 파마스를 쓰고 있습니다. 한점에 모이는 건 파마스가 더 좋지만 아무래도 파워가 조금 떨어져서 힘들군요 ㅜ. 

아무튼 일주일 반만에 하는 모던2라 이래저래 허접 플레이가 많이 보입니다. :)

게다가 왠지 녹화하니 프레임이 1~2씩 떨이지며 생기는 끊김이 이래저래 신경쓰이는게 ㅜㅜ

더 연구해봐야 겠습니다.


어제 녹화 중 이머전시까지 도달한 판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허접질의 연속입니다 ㅜ

빼리루님이 앞에 계셨기에 이머전시까지 떨굴 수 있었습니다.



이머전시까지는 못 갔고, 허접질도 이래저래 많이 한 게임이지만 캠퍼를 많이 잡을 수 있어 좋았던 판입니다. 파마스 아무리봐도 대 캠퍼 병기로군요. 이쪽 면에선 m16보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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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하나 있긴 하지만 트라인, 매지카도 못 돌리며 디아블로2도 프레임 드랍이 생기는 성능이라 게임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서 초급책 한권 보기나 TEPS 공부하거나 디아2 직업별로 몽땅 노말이상 클리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나 스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언렁 크라2 패치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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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시를 떨궜더니 쵸퍼가 두개?)

요즘 킬스트릭을 케어패키지,프레데터 미사일, 이머전시 에어 드랍 으로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박이 연속해서 일어나는데..


처음에 떨군 이머전시는 AC-130 두개

그다음에 떨군 이머전시는 쵸퍼 2개

그다음은 넘어가고

그다음은 또 넘어가고 (스텔스 붐버밖에 없는 별건 아닌 이머전시 였지만 먹으러 오는 적군 4명을 미사일로 시밤쾅!)

그다음에 떨군 이머전시에서 또 쵸퍼 2개


참고로 이머전시에서 쵸퍼거너나 AC-130이 나올 확률은 2%. 두개 연속 나왔으니 제곱하고, 어제 오늘 나온 거니 관대하게 봐줘서 3개 연속 나왔다고 치고 또 세제곱 하면 그 확률은...April%209,2007.gif

0.0000000000000064%

(참고 - http://callofduty.wikia.com/wiki/Emergency_Airdrop 4개중에 적어도 하나가  쵸퍼거너일 확률은 7.8%정도)


잉. 전 모던2를 하기보다 로또를 샀어야 했습니다130.gif

아 물론 로또가 확률은 더 적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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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들어 위닝킬, 아니 요즈음 위닝킬이 왠지 잘 되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8~9개 위닝킬을 따냇습니다=-=;


내일부터 부모님 집으로 내려가서 모던2를 못하기에 한번 6월달 위닝킬을 모아봤습니다 ㅎ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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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제보니 엠블럼 하나가 비었네?





 사실 - 모든 타이틀과 엠블럼이 있지만, 전 슬프기만 합니다. 팀데 매치메이킹하다 모드방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다 언락시켜 버렸습니다. 타이틀 획득과 도전과제에 대한 제 의욕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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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 이상 하루에 1~2시간씩 조금씩 진행해서

오늘에야 올클리어 했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EAT ME)

초반부엔 흥미진진 했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는 비슷한 진행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숨어있는 물건들 찾는 부분은 그냥 똑같았습니다.

뭐 이런 게임 류에 싱글 플레이 시간이 길면 할 수 없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 부분을 롤러코스터 처럼 1인칭 시점으로 재밌게 꼬아놓았으면 더 흥했을 텐데)

(처음엔 신선하고 재밌는 미끄럼틀이였지만, 후반부엔 그냥 단순히 조금 어려워지며 반복해서 나타나지.. 차라리 속도가 무진장 빠르고 급경사가 반복되거나 하면 더 재밌었을 텐데.)

그냥 다른 게임에도 있는 후반에도 신선한 것이 없으면 엔딩에 가까워 지며 지루해지는 그럼 게임 중 하나입니다. 전 그래서 하루에 조금씩 하기로 했지요.

(왠지 3D보다 재밌었던 2D)


(어렸을때 에버랜드에 있던 성 같은 놀이기구가 생각나던 미니게임)

다행히 미니게임이 계속 추가되는데 이것이 은근히 재밌고, 스토리 진행도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는 방식이라 재밌었습니다. 각자의 진상에 대한 의견이 더해지다가 진실히 밝혀지고 앨리스는?

하지만 저의 영어실력 부족으로 기억의 반도 이해 못 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문맥이라도 알면 좋은데 한마디씩 나오니 말이죠. 그러니깐 나에게 한패를 달라

음악은 ost 받으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환상적이고, 고어적이고, 신비적인 음악은 매우 마음에 들지만,
...무진장 짧습니다 ㅜ. 게임 플레이 중에는 비슷한 멜로디만 계속 맴돌게 되지요. 바로 그것에서 나오는 불안정감을 노린 것일 지도 모르지만, 지루해 집니다 ㅜㅜ

(분명히 갈 수 있어 보이나, 안보이는 벽이 있다!)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게임인 만큼 여기저기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만, invisible 벽, 즉 보이지 않는 벽들이 많아 그렇게 여기저기 갈 수는 없습니다. 앨리스가 작아지면 통과할 수 있어보이는 틈, 올라갈 수 있어보이는 바닥, 등 여기저기 투명한 막이 있어 갈 수는 없습니다. ㅜ 정해진 루트(보물찾는 루트 포함)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중국 제작사가 만들어서 그런지(or 앨리스 책에선 그런 내용이 있는지. 디즈니 1951년판엔 없었지요) 동양풍의 챕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중국+일본 짬뽕. 사무라이 같은 일본 문화를 서양사람은 더 잘 알기에 넣으라고 압박이라도 한 걸까요.


(상당히 아름다웠던 물속? 세계)

(으앙 다가오지마!)

매드니스 리턴즈라 그런 걸까요. 아니면 해보지 않았지만 전작도 그런걸까요. 극초반부에는 상당히 환상적이였던 상상력이, 후반에는 상당히 고어틱한 상상력이 가득 배경을 매우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상상력은 감탄할 수 밖에 없더군요. 고어엔 상당히 약한 저에겐 후반부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ㅜ


(저 작은 파티클에 몽땅 피직스 물리효과가 들어갑니다. 아놔)

그래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요. 텍스쳐 자체는 최신이라기 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그래픽이 그게 다는 아니지요. 나머지 부분은 상상력과 분위기와 깔끔함으로 모두 커버해 버린 것 같습니다. 피직스를 보자면 앨리스의 머리카락과 치마 빼고, 자짤한 파티클에는 몽땅 GPU 하드웨어 피직스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위 맵과 같이 수천개의 용암 조각들이 날라다니고 있을때 라데온 계열의 프레임은...ㅜ 전 저 부위에서 프레임이 18까지 떨어지고 난 뒤에 피직스 미디엄은 포기해버렸습니다.

(자연스러운 머리카락 효과! low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마 바로 위 머리카락까지 시원스럽게 넘어가 버리기에, 가끔은 부자연스러운 머리카락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듀얼 카드로, 전용 피직스 카드를 마련하실 수 있는 분께서는 얼마든지 하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안하는게 속 편합니다.


(이랫던 조각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지만  의미불명)



(오오 앨리스의 놀라운 허리놀림)
전투는 이래저래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무기들의 타격감이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다만 이 게임이 점프를 통한 길 찾기와 전투가 반복해서 일어나는 시스템이다 보니, 여기다 싶을 때 적들이 나타나는 장소가 얼마 안 있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거기에 방금 점프해서 온 발판에 다시 갈 수 있거나, 아직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적이 나타나고, 적은 점프해서 넘어올 수 없다면? --> 원거리 무기로 안전하게 몰살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 난이도에서보면 게임이 너무 루즈해 지네요.

아 그리고 앨리스에 콤보 시스템이 없어 아쉽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일단 있긴합니다 ㅎ
대표적으로 칼,칼,칼,칼,말,말,칼,칼,말 여기까지 콤보가 가능합니다 ㅋ. 칼하는 도중 말로 때리거나, 말 하는 도중에 칼을 쓰면 콤보가 있긴 합니다.



기타로, 특전 옷들의 능력치가 너무 사기적이여서 밸런스붕괴를 일으킨다던지, DRM 확인으로 계속 프리징이 생겨 점프게임인데 점프 도중에 떨어져 죽는다던지, 몇가지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장점인 분위기 80% 기타 20%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하고나면 게임 해석 블로그를 정독 해야 하는 것은 필수

별다른 경쟁작이 없던 6월의 게임으로 뽑히기에 적절하군요.


그래픽 7 (지금 시점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면 택스쳐 같은 것들이 아쉬웠으나 적절한 배치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스토리 6~8 (조금씩 조금씩 오해나 기억을 새로 깨달아가며 진행되는 스토리 전달이 좋았다. 하지만 은근히 언어의 장벽으로 이해 못한 것이 아쉅고, 때문에 정말 좋은 것이였는지 뭔지는 아직 모르겠다)
사운드 6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으나, 짧고 몇곡밖에 안되고 반복적이여서 금새 지루해진다)
게임성 7 (루즈해 지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종합점수 7 (이거에 5점 준 리뷰어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하면 후회하지 않는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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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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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눈썹도 그리고 눈화장도 진하게 하고  속눈썹도 붙여주고 립스틱도 좀 발랐던 앨리스63.gif




덧 - 그래도 원판(?)이 안 좋은 건 아니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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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고.. 매일 1~2시간씩 며칠을 플레이 하고 있는데도

이제야 챕터 4 중반입니다.

뭐가 옆으로 빠지는 길 있다 싶으면 다 찾아가다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가네요=-=;;

또한 앨리스도 은근히 레벨 디자인에 반복적인 요소가 있어서 하루에 1~2시간씩 끊어서 하는게 제일 재밌을 거란 생각에

조금씩 오랫동안 하다보니 아직도 엔딩은 멀었네요 ㅎㅎ

 에고.. 전 언제쯤 엔딩보고 까는지 마는지 미묘한 리뷰를 쓰게 되려나 ㅜㅜ



덧 - 전 왜 몬스터 잡는 파트보다 뛰어디니는 파트가 더 재밌는 걸까요 msn031.gif 중간에 2D로 변할 때는 정말 재밌었습니다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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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EA 오리진에서 살때는 특전을 주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 해서 사신

저같은 사람들은 오리진에서 또 사거나 피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ㅜ

하지만 제작사(EA가 아님니다)에서는 유저들에게 하나의 빛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보통으로 설치했다는 가정하에

C:\Program Files (x86)\Electronic Arts\Alice Madness Returns(TM)\Game\Alice2\AliceGame\Config

(뭐 즉 앨리스 설치한 폴더 찾아가십시오)

에 들어가시면 DefaultEngine.ini가 있습니다.


실행 하시고 맨 마지막을 보시면


[AliceGame.AliceGameEngine]

Alice1Path=..\..\..\Alice1\bin

GIsSpecialPCEdition=FALSE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GIsSpecialPCEdition 부분을 TRUE로 바꿔주세요.(출처- http://game.playwares.com/xe/19208385)


====> GIsSpecialPCEdition=FALSE 를 GIsSpecialPCEdition=TRUE 로 바꾸시는 겁니다!


그러면!

AliceMadnessReturns 2011-06-18 08-47-18-59.jpg

 AliceMadnessReturns 2011-06-18 08-49-39-46.jpg


특전이 모두 풀림니다!! 오오오

자 모두 패키지를 지릅시다 ㅎㅎ




AliceMadnessReturns 2011-06-18 08-49-39-46.jpg 

아메리카 맥기판 앨리스 메뉴가 보이는데 왜 하질 못하니rabbit20%2806%29.gif

(사실 그냥 안 깔려있어서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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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MadnessReturns 2011-06-15 16-46-07-67.jpg 

저 이면의 세계로~

지금 전공 시험 끝난 기념으로 딱 한시간 플레이 해 봤습니다.


분위기 죽이네요135.gif

구슬프게 울리는 음악이 참 좋습니다.

AliceMadnessReturns 2011-06-15 16-46-38-83.jpg AliceMadnessReturns 2011-06-15 16-46-53-67.jpg

환상적인 분위기도 참 마음에 드네요. 다만 그로테스크한 동영상은 좀 힘들었습니다02.gif

일단 플웨즈에 있던 팁으로 프레임 60 해두고

피직스는 일단 LOW넣고 달리는데 프레임 60유지는 되는군요. 나중에 middle, high 시험해 봐야겠습니다

피직스가 있어서 그런지 머리카락 움직임이 눈에 들어옵니다 ㅎ


근데

제가 이 게임을 즐기는데 최대 난관이

전 앨리스 동화책을 읽지도, 디즈니 만화영화를 보지도 않았다는 겁니다 14.gif

일단 디즈나 만화영화라도 봐야 이게 뭔 녀석인지 알 것 같군요130.gif

시험 끝나면 진득히 해 봐야겠습니다.


덧 - 아 영어도 은근히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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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했던 결심.

2011. 6.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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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버지가 이루어낸 업적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자고 마음먹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점점 자라서 저도 이제 성인이 되서 슬슬 뭔가 해보려고 할 때

아버지는 또 여러 상을 받고 점점 올라가고 계시네요.135.gif


하나의 글로 두개의 상을 받고 계시지 않나;;;

현시점에서 아버지의 젊을때와 저를 비교해도 이래저래 넘사벽인 분이십니다135.gif


아버지가 잘되시는 거야 저도 좋을 뿐이지만

제 꿈의 목표는 점점 올라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90.gif

현재 아버지의 나이 정도까지 열심히 해야 간신히 할 수 있을 것 같군요.20.gif


아버지는 위대하다는 말이 다시한번 뼈져리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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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모음

2011. 6. 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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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발매일은

제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고 난 다음인 줄 알고 예약판을 부담없이 질렀습니다..

그러나 어제 택배 완료 문자가 왔습니다.

보통 때라면 '드디어!' 하며 기뻐할 때였지만 어제는 씁쓸했을 뿐입니다.

오늘 지금 패키지는 제 손에 들어와있지만,

아무리 저라도 셤기간에 새로운 게임을 인스톨할 배짱은 없습니다.msn010.gif

커뮤니티에 앨리스 관련 글도 이제 올라올 텐데 보면 안되겠네요. 혹시라도 플레이 뽐뿌 오면 큰일입니다

택배를 받고 일단 쓸쓸이 도서관을 향하겠습니다.ㅜ



-- 그리고 제목 뽐뿌를 받겠지요02.gif 어찌됫던 전공 과목을 내일까지 입니다! 우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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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2 코옵을 하는데

저의 저격 실력을 뼈져리게 느끼는 게임이였습니다msn010.gif

컴터 AI상대로도 이렇게 저격이 빗나가다니!!20.gif

옛날 옛적 카르마 온라인 부터 시작된 저격 공포증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확실합니다11.gif

그런고로 저격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저격을 중간이라도 하고 싶습니다112.gif




덧 - 시험기간에는 잡생각이 많이 드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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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레이션 트레일러 정말 굉장합니다. 이게 CG인지 실제 인물들이 연기를 한 걸 합성한건지 중간까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ㅋ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 만든 회사 한번 잡아먹고 제대로 부려먹고 있나 봅니다=-=;

거기에 음악도 50대가 된 에지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덤덤하게 부르는 노래인데, 이게 또 참 매력적이네요 *_*

사운드만 뽑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조금 예전 이야기를 하자면

브라더후드 pc발매 연기에 연기 때문에(+콘솔만 한글화 ㅜ) 때문에 게임은 재밌었지만 살짝 열 받았을 때,

다음 시리즈에선 이 시리즈의 종점을 찍으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jpg 그런데 결국 어쌔신 크리드 3부작이 아닌 에지오 3부작 msn010.gif

하지만 레벨레이션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 나올 수록 역시 에지오는 매력있는 캐릭터 인 것 같습니다.

에지오 - 너희 중의 그 누군가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동안 주인공을 해본 적이 있느냐.

어쌔신 크리드 2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로 갈땐 에지오느님은 20명 상대로 한대로 안 맞는 실력을 키우셨지만

(또한 반격 타이밍이 좀더 쉬워졌다던지 연속킬이 가능한 것도 실력이 늘어난 것의 간접적인 증거라고 하네요 ㅎ)

이번 레벨레이션에서는 과연 어떠실까요.

아직은 정정하게

Yi Soon Shin Banner Poster #1.jpg Yi Soon Shin Banner Poster #2.jpg

더욱더 발전한 진 어쌔무쌍을 펼쳐 주실지,

아니면 50대가 되어 약간은 노쇠하였지만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msn034.gif




하지만 떡밥회수는 내년에 하겠지요rabbit%20%2827%2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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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할인으로 인하여 지름의 폭풍이 지나가고,

슬슬 올해 중반 기대작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Untitled-3.jpg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일단 질렀습니다. :) 전작은 안해봤지만 기대합니다 ㅋ



요즘 G마켓 짜졌어요.

시기로 따지자면 회원 등급 시스템 통째로 바꾸고 쇼핑지원금 같은 이상한거 만든 시점부터 무진장 짜졌군요.

특히 G스템프로 쿠폰 응모 확률은 무진장 내려간 것 같습니다.

오늘 9장을 허공에 날려버렸군요msn03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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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스피커가 땡기네요

2011. 5. 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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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던 2 하다보면 지금까지 발자국 소리같은건 거의 신경쓰지 않아

요란한 음악이나 클래식 음악 틀고 하기도 했습니다만,

잘하신다는 분들 보면 또 다르더군요.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닌자퍽을 안 달때랑 달때랑 움직임이 다르신 분들이 몇몇 보임니다. 

사플이라는 당연하게 많이들 하시는 플레이지만,

전 귀가 고등학교때의 무한 mp3 플레이 때문에 당시엔 이명증상도 꽤 있었고 요즈음에도 헤드폰 1시간 정도면 귀가 막 아파오기 때문에

헤드폰으로 폭팔 소리가 마구 들리는 FPS는 매우 조심스러워 사플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ㅜ

그래서 갑자기 5.1 ch 스피커가 땡기는 군요. 플웨즈 장터에 올라오면 잽싸게 먹어볼까 하고 있습니다msn034.gif

메달 아너나 배필3의 소리도 한번 들어보고 싶고요.


그런데 플웨즈나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면, 또 디코더라던지 뭐라던지, 스탠드는 약하다던지 으앆..

일단 보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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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된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모던2 멀티는 재미납니다msn034.gif


왠지 아는분들은 클랜에 가입하셔서 놀고있으시지만요msn010.gif

아무튼 겜한지 이틀뒤에 써보는 리포트입니다.August%2017,2006.gif


플웨즈 모던 2 당주님 빼리루님과, 핫스카이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재미나게 했답니다 ㅎ


그런데 빼리루님은 몬스터들이 모여있는 곳에 이미 파티하시고 계셔서 핫스카이님과 저랑 파티해서 게임 했었습니다.

그랫더니 빼리루님들과 싸우던 FM이 우리 있는 곳으로 왔다가 또 나가고, 그 공백에 빼리루님들이 우리 있는 곳으로 오더군요 ㅎㄷDecember%2026,2006.gif


저쪽편의 실력과 빼리루님의 무서움은 매우 잘 알고 있기에 업적획득이라던지 마스터키 샷건으로 노는 거라던지 모두 제쳐두고

첨부터 진지하게 갔습니다July%209,2006.gif

우리편도 저쪽편도 수준이 높았기에 정말 재밌는 게임의 연속이였습니다November%208,2005_part1_2.gif


왠지 빼리루님과 저, 혹은 빼리루님과 핫스카이님은 계속 동선이 곂쳐서 1:1 복수극의 연속이였습니다September%2030,2005.gif


언제는 시작하고 나서 3킬 3데스는 빼리루님과의 전투만으로 만든 적도 있습니다 -_-;;


iw4mp 2011-05-29 00-16-07-76.jpg iw4mp 2011-05-29 00-16-12-24.jpg

어떤분이 윈체스터 쌍 샷건으로 위닝킬을 하는 간지를 보여준 게임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분 시져탱크라 빼리루님 팀으로 들어갔을때는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정면이면 유탄이 날라오고, 돌아갈려고 하면 빼리루님 팀이 팀이다보니, 으헝헝)



iw4mp 2011-05-29 01-28-22-02.jpg 핫스카이님이 포텐이 터졌을 때는 상대방에게서 '월핵' 의혹까지 받았습니다 ㅋㅋㅋ


빼리루님도 그 굇수 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셨었네요September%2018,2008.gif

그것도 무려 쌍 라피카로만 플레이하는 변칙플레이로 말이죠! 빼리루님과 동선이 많이 곂친 저랑 핫스카이님은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ㅋ


역시 제일 재밌는 판이였던것은



iw4mp 2011-05-29 00-54-35-92.jpg


200 대 198 도미네이션 역전극 -_-b

b사이트에서의 점령을 위한 처절한 시도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습니다.October%204,2005.gif

가장 적게 죽인 사람의 킬수도 20이상이고

가장 적게 죽은 사람의 데스수도 20이상이였던 게임;;


초반엔 그야말로 깔끔하게 밀리고 있어서 핫스카이님의 스팅어가 없었다면 버티지도 못 했을 겁니다 ㅎ


iw4mp 2011-05-29 00-54-46-06.jpg 

도미네이션에서 이 3개들 받은 것은 이번 게임이 처음입니다 :)




결국 마구 달린 끝에 밤 1시 40분 쯤에 막판 하고 나와서..


좀 쉬다가 축구 끝까지 봤더니 일요일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 그래서 이걸 지금 쓰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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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식스


국산 온라인 3D 비행 슈팅 게임으로 GPAX에서 서비스 하는 중이며 현제 오픈 베타이다.


아..


다음 광고에 그냥 낚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2시간이였다. 그래도 국산 3D 비행 슈팅게임에서 현대뱅기를 가지고 왔다는 것에 경의를 표하며 애정을 담아 신명나게 까보자~

라고 하려고 했는데 지금 리뷰 80% 쓰던중에 날라가 버렸다. 이럴 수가April%2014,2007.gif  그냥 반말로 리뷰를 쓰고 싶어진다. 흑. 그냥 AVGN처럼 삐뚤어져 볼까



1. 그래픽


음..


음...........................


일단 평가하기 전에 온라인 게임을 요즈음 거의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환기하고 싶다. 이미 선입견이 깔려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그러니깐, 한마디로

DS 2011-05-28 11-06-42-72.jpg

 구리다. 저게 지금 풀옵이다. 눈이 버틸 수가 없다!


지금 이 게임이 현제 오픈 베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한 몇년전부터 정식서비스 해오다가 지금 내가 이 게임을 하게된건 아닐까?


고전게임?


왠지 예~ 전에 서비스 종료했던 에어로너츠가 그나마 더 그래픽이 보기 좋았던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무슨 까닭일고.


-그러니깐 이런 현실적인 뱅기를 가져올 생각을 하려면 일단 그래픽이 멋있어야 좀.



 

2. 조이스틱 사용자를 배신한 조작감


딱딱해

무거워

이게뭥미


이상 조작을 시작할 때 느낌 감정이다.


DS 2011-05-28 11-37-18-13.jpg (스샷만 보면 그럭저럭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 같으나..)


다행히 조이스틱 설정은 할 수 있어서 간신히간신히 설정후 게임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뱅기를 몰기 시작하자 폭풍같이 몰려오는 이 실망감. 한 동작에서 한 동작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왜이리 딱딱하게 느껴질까.


또한 스톨 걸릴 때 모션의 딱딱함은 환상적이다. 중간과정 없이 그냥 뱅기 방향이 바뀌니 잘하면 이걸로 회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속도도 부스트라던지 에어 브레이크라던지 달아놔서 차별성을 강조하려 했는지 몰라도 체감속도가 정말 느리다

분명히 단위는 m/s로 보통 600~700m/s가 최고속도인데 아무리 게임을 해봐도 체감적으로는 600~700km/h인 것 같은 신기함.

일단 겜 시작할때 공중에 있는데 속도가 0m/s라는 것부터 에러.


그러니 6시 방향에서 오는 미사일을 급기동으로 피하려고 생각한다면... 단념하자msn038.gif


또한 부스터라던지 에어 브레이크 하려면 가속버튼 2번 연속 클릭. 근데 3D 비행 슈팅용 조이스틱은? 그냥 망한거다.msn010.gif


DS 2011-05-28 11-06-58-66.jpg


결정적으로 YAW 에 해당하는 기동은 걍 반 선회하는 거다=-=. 수직꼬리날개만 움직여서 옆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해는데 뱅기가 반쯤 기울어서 선회하는 모션으로 되어있다, OMG! (거기에 기울고 있을때 수평 꼬리날개가 두개 몽땅 아래도 기울어져 있다 WTF!)


게임상의 차별성과 재미를 주기 위해서 그랫을지도 모르겠다. Si foot! 난 조이스틱이라고!




3. 스토리 모드? 왜 넣으셨습니까.


음.


일단 스토리 모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일단 제공 되는 것까지 다 해봤다.


하고 난 다음에 드는 생각.


'이걸 왜 했지'


DS 2011-05-28 11-07-13-59.jpg

일단은 근미래 설정이나 오버테크롤러지 기술이 많이 보이는 스토리 모드이나..


지금 위 스샷에선 블루 라이트닝 캐논이라고 써있다. 뭔가 굉장해 보인다. 근데 그냥 단순히 미사일일 뿐이다.훼이크다 이 XX들아


비행기로 공중에(!) 특수부대가 숨겨둔 메모리들 뱅기로 부딪쳐서 회수한다던가(!)


DS 2011-05-28 11-19-08-67.jpg (뭔가 덕지덕지 달아둔 비행기=-=. 호버링도 한다!)


한눈에 봐도 미사일 몇방이면 떨어질 것 같은 비행기가 작중 최강 뱅기로 나와서 이게 전쟁에 참여하면 우리 전투기는 몰살이라던가..

이것들이 내 배꼽을 빠지게 할 셈이냐!March%2014,2006.gif


뭐 한마디로 말하자면 줄글 몇줄로 상황 설명하고 뭐 해야 될지만 설명해주는, 스토리 모드라고 하기엔 여러가지로 부족한 모드라는 것.

 그냥 유저 협동 미션 같은 것이였으면 그쪽이 더 흥했을걸.. 괜히 스토리 모드라고 머리 짜내시지 마시궁.




4. 뱅기들. 다양한것은 칭찬


뭐 이것저것 많은 것들이 나온다.

하지만 왠지 라이센스를 못 따서 그런건지, 아니면 차별을 위해선지는 몰라도 뱅기들 뒤에 요상한 이름들이 많이 붙는다=-=;

일단은 개조했다는 설정이라고..


설명보다보면 황당한 것도 좀 보이긴 하는데


F-117을 개조해서 전투기로 쓴다던가(근데 설명보면 전투기에서 전투기로 개조했다고 한다. OMG)

YF- 12(왠지 지금 기억상에서는 아무리 봐도 Su-71였던것 같지만 전투기라니 아무래도 그나머 고고도 전투기로 개발되었던 이거였겠지)를 개조해서 저고도 전투기라고 써먹는 다던가. ( 근데 실제로 뱅기를 게임에선 보지 못했는데 그 크기는 어찌 할 지 모르겠다. 보통 뱅기에 2~3배는 될 텐데?)

댓글제보로 SR-71이 게임에 있던것이 맞다는 것으로 판정. 헌데 그러면 고고도 정찰기를 그대로 저고도 전투기로 개조? OMG


-어찌되건 현실에 나타날려면 대략 돈,돈,돈의 문제때문에 될리가 없지. (예산과 시간을 조금만 더!)


DS 2011-05-28 11-19-22-94.jpg 그래도 국산 게임이라고 T-50 고등훈련기가 들어간 것은 매우 칭찬할 점! (F-117도 전투기로 개조되는 판에 훈련기가 전쟁에 빠지면 안되죠!)





5. 기타 깔점

DS 2011-05-28 11-27-16-55.jpg 

레이더 시스템이 너무 보기가 힘들어~

해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화면 안 쪽에 보이는 것들도 중간을 기준으로 저 동그라미에서 어느 방향인지 나타나기 때문에, 

정면에 있는 비행기도 마치 바깥쪽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기적!

안그래도 딱딱한 움직임 때문에 힘든데 선회하면서 저 레이더 표시가 사라지지 않아 선회하다 적 비행기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다. 뭐 이건 내가 다른 뱅기겜에 익숙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 하여간 지금은 개선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다.)

거기에 목표물을 지정하면 따로 다른 색깔이 뜨거나 표시가 켜지는 것도 아니라 무진장 알아보기 힘들다

6시 방향에서 한참 쫓아가다가 왜 락온이 안되나 했더니 알고보니 목표물 지정을 안해둔 사태가 여러번06.gif




이외에도 이것저것 있었지만, 슬슬 좌절감이 풀리고 있으니 여기서 끝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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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여전히 혼란. 쉐퍼드가 이래저래 모던 2에서 잘 처리했기 때문에 아직 세상은 마카로프 일당이 공항테러의 중심인지 모르므로 러시아는 미국에 아직도 적대감에 불타오르고 있다. 반면 미국은 소프와 프라이스 대위가,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핵을 날리고(이후 결과는 어찌됬든 표면상으로는), 쉐퍼드 장군을 죽이고 러시아에 붙은 것으로 파악하고(니콜라이와 함께 있겠으나.) 이것을 명분으로 나토측에 동의를 얻어 나토군도 전쟁에 합류. WW3?




각 나라별 상황


  미국 - 공수부대, 공수용 장갑차, 어찌되든 공수용을 중점으로 미군에 진격해 들어온 러시아군은 아무래도 화력이 부족하고, EMP효과로 미군이 러시아 부대를 미국본토에서 거의 몰아붙였지만, 여전히 바다와 가까운 곳은 긴박한 전쟁 중. EMP의 여력으로 미국 3분의 1 정도 이상은 거의 유령도시가 되었으니 바다를 사이에 두고도 완전히 몰아낼 힘을 내지 못 하는 중.

 

  영국 - 유럽대륙에서 바다건너 있는 덕분에 전화에 중심에는 있지 않지만, 마카로프 일당이 곳곳에서 테러를 일으키는 중. 일단 경찰특공대가 진압을 하려한다. 하지만 마카로프 일당들은 만만치 않는데..


 독 일 -  1,2차대전을 겪고 전쟁에는 신물이 나는 독일. 하지만 나토군이 전쟁에 참여하고 러시아가 유럽쪽으로 총구를 향하기 시작하며, 자유주의 진영의 방패인 위치에 있는 독일은 러시아에게 신나게 얻어터지고, 전화의 중심이 되어 마치 옛날 신,구교의 싸움터가 되어 폐허가 된 것이 다시 재현. 어느정도는 이미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으며 나토측과 러시아의 치열한 전장의 중심이 되었다.


프랑스 - 독일에서 러시아에 나토군이 밀리면서 프랑스에서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아직 독일처럼 폐허가 되진 않았지만.. 과연?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무너져간다.



플레이어


  특수부대 소속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마카로프와 함께 프라이스와 소프의 흔적을 쫓고 있다. 그러다가 마카로프에 대한 결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침입하나, 트랩카드 발동!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히어로는 이때 나타나야지) 소프와 프라이스 등장! 플레이어를 구해주고 진실을 알게되어 그들과 같이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115.gif진짜 이러면 돈티비젼 되는 거고요 =-=ㅋ


플레이어는 소프와 프라이스와 함께 행동하며 세계에 전쟁을 계속하려는 세력을 몽땅 뒤엎어 버리고 진실을 전세계에 떨침. 유럽과 미국과 러시아의 삼자회담으로 결국 무의미한 전쟁은 종결. 해피엔딩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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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X2_DX11 2011-05-24 01-48-17-19.jpg


혹스 멀티는 싱글과는 미사일의 날카로운 같은 것들이 많이 다르고, 일단 컴터가 아니고 사람이니


처음 시작 하는 분께는 이래저래 미사일 피하다가 격추당하기 쉽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간단한 팁을 몇가지



-1- 기본


 [1] 비행기 언락!

    - 비행기 언락을 일단 해야됩니다. 그냥 주어지는 비행기의 무기는 공대공 공대지가 섞여있어서 멀티에는 힘들지요. 모두 언락을 하면 '커스텀 무기 팩' 이 생겨 입맛대로 맞출 수 있습니다msn040.gif


    - 왠지 좋아보는 비행기 언락하시면 됩니다. 은근히 비행기간에 밸런스가 맞추어져 있어서 좋은 비행기 중에서 차이는 실력뿐일 때가 많습니다.(뭐 수치상으로는 똑같은 뱅기인데 실제 겜해보면 가속력이 좋아진다던가 더 가볍게 회전하는 느낌이 든다던가 하긴 합니다..만 절대적으로 좋은 뱅기는 없습니다?)


    - 한번 선택해 보자면 미국쪽은 F-22왜 F-35, 유럽쪽은 유로파이터와 라팔, 러시아 쪽은 su-37이나 su-29(였던가요) 정도가 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추천하는 뱅기가 이중에 하나 있습니다만 그건 채팅에서 말걸어주시면 이유와 함께 가르쳐드리겠습니다.msn031.gif



 [2] 무기 선택

    - 기본적으로 HSM과 multi-missile을 장비해야만(!) 합니다. 맵에 따라 다르긴 해도 oil sity 빼면 multi-missile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시작하면 멀티 미사일은 정면에서 쏘고 보는 것이 혹스 멀티의 시작이며, 리스폰 되어 바로 쏘는 미사일도 멀티미사일입니다.msn034.gif 다만 유도성능은 다른 미사일에 비해 조금 떨어지고 2000m이하에선 락온이 안되는 지라 미사일 피하기도 다른 미사일에 비해 가장 쉽습니다.(하도 많이 날라와서 그렇지)


    - 사용하는 사람은 없지만 레이더 미사일도 취향에 따라 장착하실 수 있습니다. 아니 은근히 굉장한 미사일이지요. 원샷원킬에 상대방이 플레어를 쓰며 급기동을 하지 않는 이상 격추할 수 있습니다. FPS의 저격총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10000m 레이더 미사일, 6000m 멀티 미사일, 3000m HSM 콤보로 쓰면 상당히 강력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 건포드를 장착 할 수 있다면 장착합니다. 혹스가 워낙 뱅기를이 몽땅 스텔스 화 되어 있어서 3000m 떨어져 있어도 미사일 한발 쏘면 금새 500m안쪽 도그파이팅입니다. 건포드 좀 장착하면 적 비행기가 갈리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cf. A-10을 모두 언락하여 건포드 6개 장착하는 변칙플레이도 있습니다. 말 그래도 쏘자마자 갈림니다msn031.gif


    - 무유도미사일은 잘 쓰면 재밌지만 장탄수가 적습니다=-=. 마구 구겨넣어도 40발 들어갈까 말까;; 일단 5000m안쪽부터 사정거리여서 적 예상 진로에 몇십발씩 깔아주면 좋긴 합니다. 장탄수가 60발만 되도 쓸만했을텐데 아쉽습니다.


    - 기타 미사일은 알아서. 아, 공대공(?) 미사일로 사용가능한 stand-off 미사일을 조종할 수 있는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신 분이라면 한번 쓰셔도 좋습니다msn031.gif



 [3] 레벨업


  - 일단 레벨은 어느정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에 따른 포인트로 살 수 있는 능력들이 은근히 좋아서=-=; 또 좋은 뱅기를 일단 얻어놔야 하니깐요. 패시프 스킬뿐만 아니라 액티브 스킬들도 멀티에서 매우 요긴하게 쓰입니다.




-2- 미사일 피하기

   일단 혹스 멀티는 미사일 공방이 계속 일어나며, FPS처럼 숨을 수 있는 엄페물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oil sity 제외) 


  미사일은 언제나 당신을 노리고 있지요.


게다가 멀티에서 미사일은 싱글보다 더욱더 날카로운 유도성능을 자랑합니다!

싱글에선 대강해도 피하지만 멀티에선 정말 잘 피해야 합니다=-=


일단 아래 피하는 방법을 쓰기전에 간단히 지켜야 할 철칙을 몇개 쓴다면


 [1] 속력은 언제나 600km 이상은 유지

   - 미사일은 피하기 위해 급격한 선회를 하다보면 어느새 속력은 400km이하, 그러다가 금방 스톨에 걸려버리기도 합니다.

처음하는 분들이 주로 많이 실수하시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특히 어시스턴트-off 모드를 쓰다보면 어느새 속력이 상당히 느려져 있습니다.

  속력이 떨어지며 급격한 선회를 하면 첫번째 미사일은 피할지 몰라도, 두번째, 세번째 미사일(위에서 말했든 여긴 사방이 뻥 뚫린 전장입니다)에 취약하며, 무시무시한 기관포 세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이라면 조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4:4에서 속력이 느려져 있으면 바로 미사일의 밥이되고 맙니다.

  같은 이유로 이른바 코브라 기동같은 스톨 기동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현실에서도, 겜상에서도 스톨 기동은 미사일과 기관포의 밥이 되기 딱 좋습니다. 

  속력을 500~2000km사이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게 할 수 있을때는 이미 고수가 된 겁니다 msn034.gif


 [2] 플레어를 아끼지 말자.

   - 플레어가 2D 비행 아케이드 게임에서의 폭탄처 럼 미사일은 몽땅 무력화 시켜주진 않습니다. 멀티에선 미사일이 상당히 날카로와져 플레어를 써도 급기동을 하지 않으면 맞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사일을 피할 가능성을 매우 크게 늘려주며 리스폰 때마다 3개씩 꼬박꼬박 들어있으므로 못 피하겠다 싶으면 언렁 쓰는 겝니다. 다만 300m같이 코앞까지 미사일이 다가왔는데 그제서야 플레어를 쓴다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msn010.gif 또한 미리 플레어를 깔아두어 적의 락온 시간을 늘리는 플레이도 은근히 잘 먹히는 전략입니다. 


 [3] 미사일 경고 화면을 보고 미사일이 어느방향에서, 어느 거리정도 있는지 숙지한다.

   - 방향에 상관없이 걍 선회하면 피해지는 싱글과 달리 방향에 따라 어느정도 선회 방향과 속도 등을 조절해야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에(?)





  -정면-

정면은 이래저래 까다로운 방향입니다. 싱글에서 피하던데로 피하면 100% 격추당합니다!


 =장거리[약 10000m]

  많이 쓰진 않는 미사일이 지만 시작하자마자 정면에서 상대방이 레이더 미사일을 락온하고 쏘았다면 이 거리부터 미사일 경보가 뜹니다. 당황하고 급기동 같은걸 해보았자 상대방이 실수만 안한다면 100% 맞고 100%격추되는 미사일이지요. 유도성능만 따지면 최강입니다.


  피하는 방법으로는 밑으로 급강하하여 상대방 레이더 조준을 벗어나거나, 180도 선회하며 미사일과 같은 방향으로 가다가  가까이 오면 반드시 '플레어'를 뿌리며 급선회 합니다. 플레어를 뿌리지 않는다면 100% 맞는 미사일이기에msn010.gif


사실 플레어만 뿌리고 살짝 돌면 거의 피해지긴 합니다.msn034.gif




 =중거리[약 6000m]

 미사일의 꽃 멀티 미사일의 락온 시작 거리입니다. 게임 시작 할 때는 일단 서로 멀티 미사일은 쏘는 것으로 시작하지요. 정면에서 오는 수많은 미사일. 6000m이지만 정면에서 오는 미사일은 순식간입니다. 일단 이쪽에서도 멀티 미사일을 쏴주고 조금 기다립시다.

22.jpg

[동영상을 찍기도 어렵기 때문에 마우스로 그린 그림판 고!]

이때 그냥 선회하면 1번 처럼 딱 맞아버림니다.msn010.gif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아보았자 미사일의 선회각 안쪽에서 돌고 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정면에서 미사일이 올 때 제가 자주쓰는 기동은 2번과 같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보면,

 [1] 미사일이 정면에서 온다.

 [2] 90도 정도만 선회한다.

 [3] 반대방향으로 선회한다

참 쉽죠?

당황하지 말고 순서대로 비행해 봅시다103.gif 익숙해지면 약간씩 변형해서 상대편 뱅기를 잘 잡을 수 있는 경로로 날아가 봅시다.




=단거리 [3000m 이내]

어쩌다 이런 거리에서 정면!! 인 상황이 제법 자주 옵니다120.gif

일단 상대방이 미사일을 쏘면 경보 뜰 새도 없이 날아오는 것을 볼 수 있는 정말 위험한 거리입니다.


 -1- 너죽고 나죽자?

 3000m 부턴 기관포의 사거리이기도 합니다. 정면에서 기관포를 쏴주면서 HSM 미사일을 두방 날리고 누가 기관포 조준을 잘하나 경쟁해 봅시다. 사실 상대방이 갑작스런 스톨 기동 등으로 여유없이 갑자기 이런 상황에 쳐하게 되면 대부분 이렇게 몸이 움직입니다 96.gif

 아, 만약 A-10과 이 거리에서 정면에서 마주친다면 그냥 리스폰 할 준비 합시다.


 -2- 살아봅시다!


 [1] 1처럼 서로 치킨게임이 된다면 동반자살이 될 확률이 정말 높습니다 ㅋ. 일단 침착하게 상대방의 기관포에 갈리지 않도록 비스듬하게 스쳐지나가는 경로로 날아줍니다. 이때 플레어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상대방 기체에 대한 락온이 시작되고 있다면 '그건 당신도 락온당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플레어를 미리 쏴주면서 진입합시다. 그러면 상대방의 자신에 대한 락온을 늦출 수 있으며 보통 당신이 미사일을 쏘고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될 때 까지는 락온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2] 하지만 비스듬하게 날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서로 완전 정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때는 미사일을 언렁 쏘고 ←↓, 혹은↓→ 방향으로 키보드 혹은 마우스, 조이스틱을 댕겨줍시다!


Untitled-2.jpg

이때 계속 그 상태로면 왼쪽같은 모양으로 비행기를 날아갑니다. 하지만 이때는 오른쪽 처럼 반정도 돌면서 정면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 적당한 곳에서 끊어줍니다. 아 물론 플레어를 반드시 깔아줍시다




- 나머지 방향 -


별거 없습니다.135.gif


131.gif


정말 별건 없습니다 ㅜㅜ

후방에선 오는건 적절한 거리에서 적절히 선회해주고 적절히 속도 조절하며 적절히 플레어를 써주면 됩니다.18.gif

익숙해지면 조이스틱을 끝까지 당기지 않더라도 피해지는 속력과 선회정도를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_*


다만 한가지 팁이라면 '한 방향으로만 선회' 하다보면 후방의 상대방은 당신의 비행기 경로를 예측하기 쉬워지고, 미사일보단 기관포의 밥이 되기 십상입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기체를 재미나게 움직여 봅시다48.gif




- 3 - 액티브 스킬들


 레벨업을 하다보면 여러 액티브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건 멀티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스킬들이며


시작하자마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다음 다음 사용까지 시간간격이 있지만요 ㅎㅎ


일단 쓰기 편한 몇가지 스킬들을 소개합니다.


 1. EMP

 가 까이에 있는 상대방 뱅기를을 일시적으로 스톨에 걸리게 합니다. 스톨에 걸리면 미사일과 기관포에 밥이 되므로 적당히 잘 처리해 주면... 될 것도 같은데, 가까이에 있는 것들만 일시적으로 스톨이 걸리고, 그냥 지나쳐 버릴 때도 많습니다.ㅜ

역시나 적절히 사용해 봅시나ㄷ


 2. No lock waring

 상대방에게 자신이 상대방을 락온했다는 경고가 나오지 않게 해줍니다. 다만 미사일 쏘면 그건 아무래도 그냥 보이는 듯 하네요. 락온만 안 알려줍니다. 상대방의 근거리 후방을 잡고 있을 때에는 은근히 잘 먹힘니다.


 3. repair drone

 조 그마한 작은 무인 비행기가 따라와서 비행기를 고쳐주고 갑니다. hardcore 모드에서는 미사일 한방에 격추되니 별 쓸모는 없고 노말에서도 오래 살아도 미사일이 금방 떨어지니 그냥 땅에 박고 말기도 하니.. 건파이터 모드에서는 쓸만 합니다.


사실 이것이 가장 요긴하게 쓰이는 것은 서바이벌 모드입니다 *_*


 4. camouflage, enemy speed decrease, enhance guide system


첫번째는 위장하여 아예 적이 자신을 락온하지 못하게 하고, 두번째는 상대방 기체의 속력을 늦추며, 세번째는 우리 미사일의 유도성능을 더 올림니다.


같이 모아둔 이유는 위에서 6000m 멀티 미사일 싸움에 들어가기 전에 써주면 정말 좋습니다.msn034.gif 시작하자마자 능력을 쓸 수 있으니 팍팍 써주세요.



HAWX2_DX11 2011-05-22 13-32-03-96.jpg열심히 하시면 이렇게 잘 이길 수 있을 겁니다 msn037.gif (+기체빨+액티브 능력빨+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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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4.jpg

출처-http://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num=11960&table=img_manga2&main=c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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