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유럽 여행을 떠납니다.

2012. 6. 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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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친구 2명과 함께 유럽여행 3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msn034.gif친구가 못 믿을 만한게 함정


대략 영국 네델란드 프랑스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를 돌아다니는 일정이네요 ㅎ


친구들은 각각 동유럽, 프랑스를 기대하지만


전 역시 어크유저 답게 이탈리아가 제일 기대됩니다!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의 발자취를 밟는 것이 기대되네요 ㅎㅎ




 

...그래서 한 뻘짓 ;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를 이런식으로 다 정리했습니다 =-=; 실제로 저 중에 몇 개나 볼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샷 찍고, 한번에 안되는 것은 잘라 붙여 통합하고, 유적지 이름으로 파일 이름 다 바꾸고;;; 이렇게 하고 보니 어크2가 한글패치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군요.ㅜㅅㅜ


가독성은 어크브후가 한글패치 덕도 있고 레이아웃도 조금 바뀌여 읽기 쉬워서 로마 쪽은 참 좋습니다 ㅎ


일단 한번 다 읽고 지도에 보이는건 표시해 두고 갤노트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그럼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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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Archives DLC 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고

플레이 영상을 봤더니

떡밥회수 많이도 했더군요 -_-;

특히 실험체 16호라던가 루시에 대해서 이것저것 나옵니다.

루시가 [스포일러]에 [스포일러에] [스포일러라던가]

실험체 16호는 역시 [스포일러]이군요.



이것들이 떡밥회수 궁금증을 가지고 DLC장사를 해먹고 있으니..-_-

본편서 나와주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을 텐데 DLC라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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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벌레에 비유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시니컬한게 맘에드는 16호

 

 


변함없이 보이지만 발전한 그래픽. 이라고 해도 신경 안쓰면 그게 그거인 것 같은 그래픽이 암살단 시리즈의 매력 :)

전작보다 전체적으로 밝은 광원과 옷의 디테일이 좀더 살아난 것 같습니다.

 

 


새파란 젊은이들 에게도 깍듯이 인사하는 에지오.

  

 


참 대놓고 암살단 본부인데 정부는 걍 넘어가나 봅니다.

  



 처음엔 그럭저럭 재밌었으나, 후반엔 걍 빼앗기고 다시 뺏는게 더 빠르고 쉽다는게 유머

 

 


 항구도시라 그런지 낮에 먼 곳은 거의 안개때문에 뿌옇게만 보입니다.

 

 


스샷 찍다보니 삼백안이 되버린 16호 ㅋㅋ

  



미안해 다음엔 잘 찍어줄게

 

 


 노년이 되도 여전한 에지오 연예스킬

 



 예전 시리즈의 퍼즐풀기와 달리 정말 깊숙한 곳까지 온갖 무너지는 것을 피하며 내려와서...

 돌아가는 방법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응?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찍다보니 에지오의 손이 어디론가로...

 

 


 정말 상당히 밝아진 그래픽입니다.

 

 


 낮에는 눈이 부실 정도더군요.

 

 


 산전수전 다 겪은 얼굴로 음악가라.. 왠지 도저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ㅋ

  

 


 노래 듣다보면 브라더후드 때 체자래를 까기도 하는 노래들입니다 ㅋ 에지오 동생 희롱한 녀석도 까더군요.

 

 


 수십명 소매치기 후 달려드는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격투~ 브라더후드때와 달리 한 3명 정도 KO시켜도 시민들이 쫄지않고 달려듭니다 ㅎㅎ

 

 


 괜찮은  녀석이였던 쉴레이만 왕자.

 

 


 혹시 그거 사유재산 아닌가요 :)

 

 


 독수리의 눈으로 자기가 과거에 남겼던 행적도 희미하게 다시 보이나 봅니다. 점점 독수리 눈이 만능이 되가네요.

 


 꾸준히 나오는 에지오의 편지.

 하지만 뒤로 갈수론 .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왠지 흔히 들어본 것 같은 악역의 대사.

 

 



 빡친 에지오와 암살단의 위엄. 병사가 있든 예리체리가 있든 무한 활쏘기로 전부 사라져 버림니다 ;;

 

 



 옷과 인물 디테일의 향상. 솜털 부분이 블러 처리되서 좀더 자연스럽게 한 것도 눈에 띕니다.

 

 


 빰빠라빠라 빰빠라빠라~ 웨딩마차 ㅎㅎㅎ

 

 


 


 파라세일링을 하며 암살까지 하는 에지오의 위엄. 이건 연습도 못 했을 텐데 말입니다 -_-;;

 

 


 이래저래 액션 컷신들은 재밌었습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으로~ 이하생략

  

 




 


 짠했던 횟불 연출.. 방금 키고 들어간 곳을 끄고 들어가며 느끼는 여러 감정이란..

 

  

알타이어. 그는 좋은 조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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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의 노숙자 리뷰를 패러디 하려다가 필력이 따라가지 못해 망-

 

 오랜만에 쉐도우와 함께하는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

 

 

오 마이 갓! 이건 내 생애 최고의 영화야!

스포일러... 스포일러...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 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잠깐 이건 게임 아니였나? 

imagesCANQ58VW.jpg
- 내가 하는 게 없잖아
아하!

  

 

 

지금 데스몬드는 폐인이 되어가지고 뭔가 이상한 곳에 갇혀 있어!  게다가 실험체 16호를 만나! 뭔가 시니컬하긴 해도 정신은 제대로 박힌 녀석이더군.

 아 근데 브라더후드에서 그녀석은 정신이 엄청나게 불안정하지 않았나? 말도 더듬고 말야.

  

이 16호가 말하길 지금 데스몬드는 조상들의 인격이 뒤죽박죽되서 무진장 위험한 상태라네?

 아하 그래서 에지오람 동기화 하며 2편부터 루시를 홀렸구나 

 

그래서 애니머스에서 더 조상들의 기억을 보며 그 네..넥서스 링크? 동기화? 암튼 뭔가를 해야된데! 조상들이 더 보여줄 것이 없을 때까지 애니머스에서 돌아다녀야 한데

 근데 브라더후드 부터 계시록 까지 생략된건 어떻게 하지?
- 상품으로 나오겠지.
 아하!

 아무튼 그래서 데스몬드는 또 에지오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에지오는 1편의 배경이였던 마시아프에서 난리를 피워!
거기서 템플러 수장인 레안드로스를 죽이게 되!

 음? 얘 예고편에서 최종보스 냄새를 풍기던 사람 아니였나?

 

 

아무튼 레안드로스와 에지오가 싸우는데 레안드로스가 막
" 너님 대체 왜 안죽어! 안죽냐고! 죽어! 죽으란 말야!"
그랫더니 에지오가 막
" 닥쳐 "

 

Cooooool! 

 

그리고 에지오는 콘스타티노플로 가서 마시아프의 열쇠를 찾으러 가! 나름 에지오가 그랜드 마스터라고 콘스타티노플 암살단 수장인 유스프 타짐이 이탈리아 어까지 공부해서 맞이해주네?
 어 근데 에지오는 그냥 시민들하고도 잘만 대화하잖아?
- 브라더후드에서 프랑스어 배우듯이 소피아 한테 말을 배웠나 보지
Coooooooooooool!

 

 

그래서 어찌어찌 해서 마시아프 열쇠를 얻은 에지오는 거기서 알타이어의 기억을 보게되!
 음 잠깐만... 지금 데스몬드가 에지오의 기억을 보고 있고 에지오가 알타이어의 기억을 보고 있고 그래서 데스몬드가 에지오를 통해 알타이어의 기억을 보고... 근데 데스모든가 보고 있는 에지오가 보는 기억은 열쇠를 통해 보고 있는데 애니머스 HUD가 뜨고 있고... 왜이리 복잡해?
- 설정상 자식이 생기면 거기서 기억이 끊기잖아. 근데 2012년 되기전에 올해도 신작을 하나 내야 되는데 에지오는 더 우려먹을 거리가 없어서 알타이어를 쓰려고 보니 이렇게 된거지.
아하!

 

 

 

50m에서 떨어지고, 마차에서 줄 하나로 버티고, 수많은 병사들을 순살하고, 16세기에 낙하산을 타고 마차에 매달려 파라세일링을 하며 암살을 하는 등 멋진 액션들이 차례차례 나와! 이건 진짜 멋진 액션 영화야!

온갖 액션을 보다보면 어느새 에지오는 마시아프의 열쇠를 몽땅 모아서 마시아프의 숨겨진 도서관으로 가!
근데 소피아는 그 험난한 여행길을 그 드레스를 입고 따라갔는데 드레스는 한점 변함도 없네?

 

-뭐 어때. 드레스 입고 마차까지 운전하시는 분인데
오!

 

  

 

거기서 알타이어의 죽기 전 기억을 에지오가 보는데 여기서 카메라 워킹과 연출이 죽여줘! 우오 이건 진짜 최고의 영화야!

 

 

그러다가 갑자기 에지오가 데스몬드에게 말을 걸어!

 나도 내 후손에게 말이나 해볼까? 어이 에덴의 조각. 나도 후손이랑 연결좀 해줘
에덴의 조각 - 너님은 솔로부대니 후손 없음요.

 

     

 

그리고는 신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세상의 종말을 보여주는데 태양풍이 지구를 휩싸고, 땅이 갈라지고 불덩이가 사람을 마구마구 덥쳐! 오 세상에! 이건 사실 종말영화였어!

 그리고나서 데스몬드는 눈을 뜨게 되! 왠지 팔에는 요상한 문양까지 생겼어! 그리고 데스몬드가 말하길

 

"제가 뭘 해야 할 지 알았어요" 

그리고 끝나!!

 끝?

 

 잠깐만.. 제작사가 지금까지 나온 질문들에 대한 답들이 공개된다고 했잖아? 지금까지 나온  질문 중에 대해 알게된게 뭐지?
음..  그래!  16호가 말한 데스몬드의 아들이라는 건?
- 일절도 언급 없지
 좋아 그럼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의 멸망이라는 건?
- 그건 2편에서 이미 나왔잖아
그렇다면 종말을 막기위해 데스몬드가 해야만 하는 건?
 - 뭔지 말하기 전에 끝났잖아. 
 흠. 그러면 루시의 DNA가 왜 중요한지, 왜 데스몬드가 알던 사람이 아닌지는  밝혀졌겠지?
- 시작하자마자 죽었다고 하네.
응?
- 동료들이 로마 공동묘지에 매장되었다고 하잖아

 그럼 대체 밝혀진게 뭐야!!!

- 더 많은 떡밥이 밝혀진 거지!

COOOOOOOOOOOOOOL!! 이건 진짜 최고의 엔딩이야! 다음편도 반드시 봐야되!

 

 

 

 

 

 ------------------------------------------------------0------------------------- ---

  어느정도 재미는 있었지만 게임으로의 재미는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2편과 브라더 후드와 거의 다른 것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대신 무지막지하게 추가된 컷신들과 CG무비들이 있었지요.  이미 전 게임을 하기보다 컷신들을 보기 위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중간부턴 귀찮아져서 걍 누가 게임 진행해주고 컷신만 모아서 보고 싶어지기도 했지요 ㅋ

   위에도 써놨지만 제목도 레벨레이션에 유비소프트가 이것저것 밝혀진다고 해 놔서 상당히 기대했는데 이렇게 끝나서 정말 낚인 기분이였습니다. 2012년에 나올 마지막 시리즈를  위한 초석일 것이라며 일단 위안을 삼고 있지요 ㅜㅜ
아무튼 스토리 줄거리를 대강 다 써놨는데도 왠지 스포일링을 거의 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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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글을 올리고 난 뒤에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34


궁금해져서 한번 콜로세움 높이를 재봤지요.


방법은 이러합니다

콜로세움을 올라가며 옆모습을 닥치는 대로 찍어서





전부 이은 다음



에지오 키를 토대로 재보았습니다. 물론 카메라의 외곡된 원근감 등의 오차가 있겠고,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에지오 손과 발을 중심으로 이미지를 이어붙였지요.


영어판 위키에 들어가도 에지오의 키는 알 수 없었기에 걍 1.8m로 가정하고 대략 23명의 에지오가 들어갔으므로


게임내 콜로세움의 크기는 약 41.4m


                             실제 콜로세움의 크기는 48m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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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SP 2011-10-03 21-51-59-07.jpg
(50대 넘어서도 어쌔무쌍을 펼치시는 에치오에게 감히!)

로마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멋진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지요.

그런데 그 크기(or 규모)가 게임상에서 얼마나 축소된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중간에 시장으로 나오는 곳은 명맥하게 많이 축소된 것 같고.. 콜로세움의 규모는 게임상에서도 ㅎㄷ 하니 말이죠.( 이것도 좀 줄어든 것이겠지만요)



p.s




레오나르도: 이 세상은 매일마다 새로워지고 있다네, 그림에 집중해야겠어. 나는 한 여성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네. 점점더 애착이 가고 있어.

에치오: 아름다운 여성이 내 도구를 만드는데 방해하도록 하지 말게.

레오나르도: 걱정말게, 난 여자에게 유혹되지 않네.

에치오: 기다려. 무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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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레이션 트레일러 정말 굉장합니다. 이게 CG인지 실제 인물들이 연기를 한 걸 합성한건지 중간까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ㅋ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 만든 회사 한번 잡아먹고 제대로 부려먹고 있나 봅니다=-=;

거기에 음악도 50대가 된 에지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덤덤하게 부르는 노래인데, 이게 또 참 매력적이네요 *_*

사운드만 뽑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조금 예전 이야기를 하자면

브라더후드 pc발매 연기에 연기 때문에(+콘솔만 한글화 ㅜ) 때문에 게임은 재밌었지만 살짝 열 받았을 때,

다음 시리즈에선 이 시리즈의 종점을 찍으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jpg 그런데 결국 어쌔신 크리드 3부작이 아닌 에지오 3부작 msn010.gif

하지만 레벨레이션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 나올 수록 역시 에지오는 매력있는 캐릭터 인 것 같습니다.

에지오 - 너희 중의 그 누군가가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동안 주인공을 해본 적이 있느냐.

어쌔신 크리드 2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로 갈땐 에지오느님은 20명 상대로 한대로 안 맞는 실력을 키우셨지만

(또한 반격 타이밍이 좀더 쉬워졌다던지 연속킬이 가능한 것도 실력이 늘어난 것의 간접적인 증거라고 하네요 ㅎ)

이번 레벨레이션에서는 과연 어떠실까요.

아직은 정정하게

Yi Soon Shin Banner Poster #1.jpg Yi Soon Shin Banner Poster #2.jpg

더욱더 발전한 진 어쌔무쌍을 펼쳐 주실지,

아니면 50대가 되어 약간은 노쇠하였지만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 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msn034.gif




하지만 떡밥회수는 내년에 하겠지요rabbit%20%2827%2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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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MP 2011-04-15 20-34-39-13.jpg
(맨처음에 했던 어쌔시네이트 모드. 막판에 크만님이 마구마구 킬 하셔서 금방 벌려지더군요 wow)

이야.. 무서웠습니다. 아는 사람들들이 만렙+그랜드마스터들이라 다들 활약이 끝내주는 판들이였네요 ㅜㅜ 살짝만 달리 움직이면 바로 와서 킬 해주시는게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웠던건..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플레이emoticon
그 와중에도 집중력을 흐뜨러뜨리지 않는 멤버들emoticon
전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숨는거고 뭐고 지붕위로 마구 뛰어다니고 총쏘고 독걸린거 구분도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emoticon
다음부턴 딱 12시 30 까지만 해야겠습니다 몸이 못 버텨요emoticon 전 결국 오늘 12시 30분에 비몽사몽하며 깨어났습니다~.~

ACBMP 2011-04-15 22-53-44-19.jpg
이번엔 5930입니다 =_=; 아무래도 AMD와는 연을 끊을래야 끊을 수 없을 것 같군요.


ACBMP 2011-04-16 02-09-19-89.jpg
수비때과 완전 ㅎㄷㄷ했던 한판입니다. 수비 전법들이 무진장 무섭더군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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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MP 2011-04-15 00-13-54-44.jpg
슬슬 렙 35~40이상의 고렙들만 존재하여 저같은 쪼렙들은 언제나 템플기사단에 발리는 지금 시점에

어떻게 1등을 해냈습니다!!emoticon

우엥.ㅜㅜ 믿기지가 않습니다. 계속 템플기사단의 눈에 발리기만 했었는데 말이죠 ㅜㅜ 현재 브라더후드는 쪼랩들은 너무나 살아남기 힘든 환경입니다. ㅜㅜ
점수도 5850!     20만 더 벌었으면 제 그래픽카드인데 안타깝네요emoticon


아무튼

ACBMP 2011-04-15 00-13-49-54.jpg
쪼랩인 저에게 이런 경험치 폭탄은 너무나도 즐겁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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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끄실땐 왼쪽의 하얀색에 오른쪽 버튼 클릭==>재생 체크 해지하세요


딱히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ㅎ 체스문제라고 해도 거의 퍼즐이며 나중엔 이해가 안갈때도 있습니다. 같이 한번 풀어주세요 ~.~


1번

발해석 - 찡그린 국왕을 피해 시민들은 두 발자국 앞으로 갔다.


2.

발해석 - 노동인구가 늘어났다. 형제는 바로 옆에 있게 되었다.



3번

발번역- 양보로서 약간의 희생은 큰 축복이 되어 돌아온다.



4번

발번역 - 앨랜은 근로자의 곤경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였다(?) .   이하생략




5번

발번역- 민주주의 국가들이 건설되었다. 각각 강력한 고관(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이 이끌었고, 그는 템플러의 앞길을 막는 운동을 일으켰다.




6번
(앜.. 저기에 적의 여왕이ㅜㅜ)
발번역 - 그의 조각은 구원자를 나타내는 것이나, 그의 그 자신에게 봉사하는 행동은 그가 위선자임을 나타내고 있다.



7번
발번역 - 우리의 움직임은 메아리이다. 그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8번
발번역 - 집중! 빨리 움직여! 1st에서 2nd로 옮겨. 0-60. 본능에 맡겨


 
9번
발번역 - 검은색 말이 다가온다! 전령과 광대(덕분에), 그녀는 너가 직선적이고 좁은 곳 사이에 있다는 것을 듣고(알고) 있어. 그러나 한번 경사면과 가깝게 되면 그녀의 하얀 눈을 볼 수 있겠지.



10번

발번역- 64 구역들, 모든 계급과 세로줄들, 모든 움직임을 예측 할 수 있다. 모든 반응은 공작된 것이다. 암스테르고가 이것을 만들었지. 이것은 그 회사의 게임, 넌 어느 곳으로도 도망 칠 수 없어.
 F2의 왕. 너의 차례다.




참 미묘하고 이해가 안되는 퍼즐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풀 때는 결국 그렇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와서 이렇게 끝납니다ㅎ

그 이외에 여러 퍼즐을 풀면 나오는 진실 중 소름 돋는게 몇가지 있었는데 그건 나중에 올려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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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SP 2011-03-26 20-02-35-63.jpg [나의 이름은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 나는 넘사벽 암살자다]

나의 상상보다 더욱 위대한 조상의 과거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나의 조상을 배반한 자들에게 복수하리라.
나의 이름은 데스몬드. 이것은 나의 조상에 대한 찬양이다.



1. 애니머스 버전 2에서 체력은 기본적으로 조상의 기억하고의 싱크를 나타낸다. 즉 에지오는 몇 상황빼고는 리즈시절부터 한번도 맞지도 스치지도 않고, 방어할 수 있는 공격은 방어하며 방어할 수 없는 공격을 방어해 다치는 판단실수 따위 저지르지 않았다.
그럼 에지오는 한번도 에덴의 조각을 사용 안했다라는 모순이 생기긴 한데 그딴건 상관없어

2. 리즈시절부터 파르쿠르 정도는 이미 마스터 하였다. 지붕을 매일 오가는 도둑들 마져 저런 기술이 있냐고 찬양한다.

3. 모든 무기는 입수하자마자 마스터할 정도의 전투 센스를 지니고 있다.
한손검, 양손검, 도끼, 메이스, 망치, 둔기, 단검, 나무로 된(?) 단검, 투척용 단검, 석궁, 총(!), 빗자루(!!!!!)
대포(!!!!!!), 머신건(!!!!!!!!), 탱크(!!!!!!!!!!!!!!!!!!), 폭격기(!!!!!!!!!!!!!!!!!!!!!!!!!!!!),등등

4. 삼촌 마리오에게 배운 하나의 반격기를 실전에서 수십가지 이상으로 변형시켜 사용하는 천재성.

5. 어쩌다 해골하고 입맞춤해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대담함.

6. 당대 로마의 실세를 쥐고있는 자가 살고 있는 성에 단 한명에도 들키지 않고 제집 드나들듯 하시는 굉장함.
게다가 단 한명도 살생 하지 않고도 들어가시는 자비로움까지 지니셨다!

7. 아무리 깡패같이 생긴 사람이라도 구해주시고, 그 깡패같은 사람은 감회하여 절대적으로 따를 정도의 카리스마를 갖춘 자!

8. 리즈 시절 때 형의 단 한마디 충고만 듣고 단 한번에 카사노바가 되신 카리스마!

9. 그러면서도 한 여성을 몇십년간 계속 사랑할 정도의 순정파!

10. 침대위에서의 대화만으로 프랑스어를 마스터 할 정도를 뛰어난 머리를 가진 자!
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침대 위에서 배우는 것이지 - by 어떤 최신병기에 타는 분

11. 총알을 심장 가까이 + 옆구리에 맞고도 열명 이상과 진 어새무쌍을 펼치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전사!

12. 이 시대의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절친한 친구이며그가 게이였다는건 일단 옆으로 치우고,
마키아 벨리의 가장 신뢰하는 사람일 정도의 굉장한 인맥을 가진 자!

13.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렇게 세월의 무상함에 못 이겨 굉장히 늙으셨을 때, 젊을때와 비슷한. 아니 더 굉장한
무쌍난무를 펼치는 시간을 거꾸로 가는 자! 무려 젊은이 5명과 맨주먹으로 싸워도 45초만에 이기신다!

14. 이 시대의 머스킷 총은 아직 정확도와 화력이 부족해 철판갑옷도 아직 그럭저럭 방어력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넘사벽 에지오 님은 어떻게든 원샷 원킬 하신다. 오오미

15. 말 위에서든, 발 하나 간신히 올릴 수 있는 기둥 위에서이든, 석궁은 갑옷의 정확히 정면을 뚫어 원샷원킬 가능한
굉장한 재주의 소유자. 오마이갓.

16. 그것 뿐이랴. 최대 3명까지 그 두꺼운 갑옷 사이에 있는 약점을 향해
동시에 투척용 단검을 쑤셔넣는 도저히 상식 불가능한 기술을 쓰는자.

17. 자비(!)로 템플러 땜에 다 황폐해진 로마를 혼자서 재건한 자!

18. 그러면서도 상납금(?)의 비율은 5%미만! 특히 유적은 무려 30000으로 사들여 50밖에 받지 않을 정도의 대인배!!

19. 설교후 토론하는 성직자 4명 사이에 그 눈의 무진장 띄는 옷을 입고 있어도 전혀 성직자들이 신경 쓰지 않을 정도의
무 존재감을 자랑하시는 자! 오히려 경비병들은 그를 더 못 보게 된다! 사실 미래의 기술로 만들어진 나노슈트가 아닐까?

20. 변장과 임기응변의 선수!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담력! 목적지를 몰라도 최소한의 정보로 길을 찾아가기도 하는 두뇌파.

21. 에덴의 조각을 사용하실 때도 자신의 분신만 만들면 금새 끝날텐데 굳이 더 약한 자기편 끼리 싸우게 하는 자비심!
또한 서로 싸워 이겨 살아남은 자가 빌기만 하면 죽이지 않고 지나가시는 자비심!!!

22. 결정적으로 로마는 이분 한분에 의해 권력구도가 전부 바뀌어 버렸다! 아아 찬양하라! 그를 찬양하라!






번외편 어쌔신 브라더후드
 ACBSP 2011-03-29 22-11-51-22.jpg
난 언제나 혼자서도 충분했다.
그러나 나 한 명의 힘으로 템플 기사단을 무너뜨리면 후대의 사람이 너무 허황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기에,
나를 따르는 암살자들을 고용했다. 나 외 몇명은 신성한 로마를 더럽히는 것들을 정화할 것이다.
우리는 형제단의 이름으로 함께할 것이다.


1. 그들은 언제나 우리를 감싸고 있다. 무려 6명이나 따라다니고 있다. 하지만 우린 그들의 기척조차 느낄 수 없다.
2. 그들은 어느때든 우리를 미행하고 있을 때는 절대로 들키지 않는다. 우리에게도, 적에게도!
3. 심지어 경비가 삼엄한 성 안에 들어와 있을때도 그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4. 부르기만하면 어디선가 말을타고, 짚 속에서, 지붕에서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강림하신다. 심지어 바로 곁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진심으로 어쌔신의 특유의 복장은 미래의 기술을 사용한 나노슈트가 아닐까?
5. 그들은 우리의 직계조상에 필적하는 전투력을 가지고 계신다. 일단 한명당 두명을 조용히 처리하는 것 정도는 껌값이다.
다만 총으로 원샷원킬은 못 하신다. 에지오님 너프좀여





p.s
애 니머스는 제가 틀린게 아니라면 DNA속에 기록된 조상의 기억과 역사적인 기록을 합쳐 컴터로 시뮬레이션 한 것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npc가 조금 멍청한 행동을 하는 것도 단지 기술의 부족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렇게 되면 현실에서 100% 싱크와 같은 짓거리를 한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는 대체!!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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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BSP 2011-03-27 03-45-14-28.jpg
What. the. fxxk?

2에 이어 제일 표현하기 좋은 소감 한마디는 이것 뿐인것 같습니다.

이번편도 또한 건물과 인물마다 나오는 설명에서 영어의 압박때문에 꽤나 어지러웠습니다.

거기에 윗 장면에선 왔다갔다 컨트롤 집중하는데 이 먼저 온 녀석은 계속 옆에서 난해한 말을 중얼거리고 말이죠 에고.
해석할 시간도 안 주는군요 ㅜ

제일 황당했을때는 신병들 5명으로 확률 96%만들어서 보냈는데 다 죽어서 돌아왔을때의 제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네요.
9.9.8.7.7 녀석들이였는데 흑흑 ㅜㅜ

결론은 누가 한패 덮어씌우기 만들어주세요 징징


p.s
해머의 타격음이 쓸때없이 리얼합니다emoticon 두드득. 쁘드득. 두드득. 쁘드득. 두드득. 쁘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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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sCreedIIGame 2010-11-05 00-33-50-05.jpg
what. the. fuck.

만약에 게임 엔딩을 보셨다면 함께 외치시고 계셨겠지요 ㅋ

어쌔신 크리드 2 시스템상 스토리를 즐기려면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세이브데이터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한동안 안하다가 갑자기 필받아서 또 올클 했습니다.

저번에 알테이어 갑옷과 검을 스토리 올클 한 뒤에 구한 삽질을 경험삼아

이번엔 도시업글을 빨랑 한 후 갑옷과 검을 미리 구한뒤에 편안하게 진행했네요 [돈이 남아! 돈이!!]

이번에는 내용을 확실하게 알기위해 맨 마지막 그분이 나오고 난 뒤에 엔딩 끝까지 동영상 캡쳐했습니다ㅋ

여유있을때 번역해가며 봐야지요.

정말 영어 단어땜에ㅜㅜ

1회차 때는 prophet과 vault 가 뭔 뜻인지 몰라 무슨 스토리인지 햇갈리며 진행했는데

이번엔 일찌감찌 사전 찾아가며 했습니다 ㅋ

AssassinsCreedIIGame 2010-11-04 23-28-21-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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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3.6Ghz 오버)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1700MHz 오버)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옵션 설정 -

풀옵션 1920x1200

- 프레임 -

55~80 정도.
솔직히 전작과의 그래픽 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끼진 못했다.
대부분을 먼 시야로 플레이해서 그런가,.


WHAT. THE. FUCK!
.
.
.
이것이 전체에 대한 소감입니다 ㅋ [플레이 하셧다면 아시겠네요 ㅋㅋ]






먼져 전작 어쌔신 크리드를 간단히 언급하자면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17-50-09-93.jpg
건물타기의 단순화된 조작법과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17-56-09-20.jpg
어쌔신 크리드라길레 과거에서 활동하는 건지 알았는데 처음에 뭔가 연구소여서 제가 다른게임을 착각했나 했을 정도의 색다른 설정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22-14-04-39.jpg
여러가지 숨기 방법
AssassinsCreed_Dx10 2010-03-29 00-43-00-47.jpg 독수리의 눈의 수려한 경관

으로 상당히 색다르게 다가온 게임입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AssassinsCreed_Dx10 2010-03-29 20-17-43-59.jpg '저놈 나쁜놈이다. 그러니깐 죽여' 라는 마스터의 말만 듣고 가고

AssassinsCreed_Dx10 2010-03-31 16-20-55-34.jpg
이미 어쌔신이라는건 '암살자'의 의미가 아닌 그냥 '킬러'

뭐 이래저래 뒤로갈수록 지루해졌었지요.

맨 마지막 메모리파트 2개정도만 좀 재미있엇습니다.

[안그래도 영어 듣기는 약한데 자막도 안나와!!!]

아무튼 맨마지막의 마지막에 나오는 다음작을 예고하는 것은 저를 상당히 궁금하게 했기에

바로 더불어 질러버린 어쌔신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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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AssassinsCreedIIGame 2010-04-05 00-59-01-41.jpg
레오나르도의 활약과

AssassinsCreedIIGame 2010-04-06 01-02-04-92.jpg
아저씨와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59-51-20.jpg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59-54-18.jpg
 사랑의 이야기...
.
.
.는 아니고

 AssassinsCreedIIGame 2010-04-04 19-26-03-04.jpg
더 높아진 건물들 [but 너무 높은데서 떨어질때의 신뢰의 도약은 이상함]
AssassinsCreedIIGame 2010-04-05 00-36-43-54.jpg
소소한 즐거움이 늘고 [but 플레이시간을 너무 길게 만들어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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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의 비범성이 돋보이며
AssassinsCreedIIGame 2010-04-05 22-48-30-95.jpg

여러가지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전작의 단점이 너무나도 확실했기때문에

그걸 수정하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보이더군요^^

확실히 이번엔 느낌표만 쫒아가고 정신없이 계속해서 플레이 해야되고

30분 하려던게 어느세 1시간 30분이 되게하는 게임이였습니다ㅠ

특히 에지오가 스스로 이것저것 하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밤놀이 장면이 눈을 즈..emoticon

다행히

(영어자막)이 있어 게임스토리는 거의 이해했습니다.ㅠㅠ

베니치아의 축제에 뭐에 쏠쏠한 눈의 즐거움도 상당하더군요 ㅎㅎ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42-17-64.jpg [오랜만에 보는구나]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48-11-73.jpg
에지오는 배가 뚫려도 싸움만 잘 하더군요 ㅎㄷㄷ 사람말을 다 듣기위해서 그전에 때려눕히면 안된다는 단점이 약간 있습니다=ㅋㅋ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1-40-93.jpg
뭐라고 해야되나

'모든일의 원흉?'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4-36-69.jpg
이때 주인공과 동화된 저는
주인공과 함께 'what. the. fuck!'를 내뱉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엔딩크래딧.


하지만 이걸로 끝나면 안되지요 ㅋ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8-02-36.jpg
엔딩크래딧 막간을 이용한 현실세계에서 싸움~

아쉬운건 저 진압봉을 허리에 두었는데 칼소리가 난다는거=ㅋㅋ

[얘들 분명히 사람 죽이는거 싫다 좋다 해야한다 지금까진하지않았다 라고 논쟁벌인 주제에 바로 암살자의 히든 소드 들고 날뛰시는 데스몬드]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8-15-65.jpg

나이스 루시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8-07-22-98.jpg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해서 끝까지 기다려봣지만 나의 기대를 역시나 배반해주시는 센스


그리고..

본격적인

[잉☆여☆플☆레☆이] 시작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7-58-36-42.jpg
오 마이 갓..

더불어 왼쪽 기에는 십자군 문양이 있었네요.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12-03-38.jpg
여기 적혀있는 내용들이 다 뭔지 정말정말 궁금했었지만 모음도 없고 자음으로만 되어 있어서 대체 뭔지..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22-04-10.jpg

간신히 [아는인물] 등장.

'에디슨이 그래서 테슬라를 그렇게 괴롭혔구나~'하고 납득되버린 나를 발견.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01-30-49-91.jpg
아마.. 암살당한 템플러들 이지요? 라스푸틴하고 클레오페라하고 마리왕비하고 스탈린 정도는 알겠군요.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10-43-89.jpg
다행히 이건 읽을 수 있어 대강 읽어보니 지구가 불에 삼켜버린다는 듯한 내용.?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20-57-03.jpg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21-09-11.jpg
알타이어는 이런 '뽀대나는'옷을 언제 입었대냐
 
' AssassinsCreedIIGame 2010-04-10 12-48-57-69.jpg
그리고 드디어 잉여플레이 인증
AssassinsCreedIIGame 2010-04-10 12-49-51-19.jpg
이젠 돈이 들어와도 쓸때가 없군요.


[*]어쌔신 크리드 2에서의 최대 단점 혹은 아쉬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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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28-08-57.jpg
물그래픽 좀 많이 안습.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라고 할 만큼 물이 많은 도시이며.. 그래서 물이 매우 중요하나

멀리서 겉으로 볼때만 이쁠뿐.

배로타서 움직일 수 있게 해 두었지만 이때의 물위에서의 감각은 거의 좌절수준.

한마디로

[그냥 인쇄된 스크린 위를 미끄러져 가는 느낌]


2. 스토리 리플레이 시켜줘~~~
아직 영어자막 다는 해석 못했단 말야~~~~~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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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스로잉나이프 갈취중.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19-36-54-80.jpg

싸움 붙이고 구경하긴 재밌더라~ [용병들 쎄더군요]
 


p.s 마지막으로

레오나르도 캐멋짐
레오나르도 캐능력자
레오나르도가 이번작의 진정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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