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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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3 투명 집 버그 + 기타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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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 후드 첫 일등!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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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 후드 멀티 일등 한번!!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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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엔딩보고 한줄 소감2011.03.28
어쌔신크리드 3의 데스몬드의 허무한 죽음은 밸런스 실패 탓일 겁니다.
어쌔신크리드 1, 2, 브라더후드, 리벨레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능력을 갈고 닦은 데스몬드가 어크3 마지막에 현실세계에서 별 활약도 못 한 채 그냥 갑자기 진행되는 스토리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희생하고 죽어버리는데요.
아무래도 전 이건 스토리 담당자의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일어난 현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_=
이 어쌔신크리드 3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렇게 기대시켜두었지만 이후 데스몬드의 취급은 ㅜㅜ)
그 출현효과 덕에 알테어의 사과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일당백 에지오와 라둔하게둔에게서 얻은 전투능력을 그대로 데스몬드 마일즈가 얻은 데스몬드는 사실상 인간으로선 이미 넘사벽 스탯을 찍었지요.
어쌔신크리드 3 의 적지만 그나마 있었던 현실파트에서 특히 사과를 사용한다는 리미트를 풀어버린 마지막 미션에서는 이건 뭐 어떻게 상대할 지 말이 안 나오는 사기적인 힘을 볼 수 있습니다.
만
약에 어크 3의 엔딩에서 지구도 구해지고 데스몬드도 살아남았다면 어땟을 까요. 그냥 사과들고 당당히 앱스테고르의 정면으로 쳐들어가
하나씩 침묵시켜도 이상할 것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데스몬드입니다=_=; (+거기에 앱스테로그의 감시하에서도 세계 온갖 곳에
보네줄 수 있는 어쌔신 집단)
그런고로 이후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하는 스토리 담당자들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혼자 치트치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 데스몬드를 그냥 죽여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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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3 투명 집 버그 + 기타
저는 공중암살을 했을 뿐인데 빨려들어가듯이 집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또 바깥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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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어 움직일 수 없는 A.I
ANG? 선생은 안 좋은 곳을 다쳐 앞으로 생식이 불가능하다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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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에서 콜로세움 크기 재보기
궁금해져서 한번 콜로세움 높이를 재봤지요.
방법은 이러합니다
콜로세움을 올라가며 옆모습을 닥치는 대로 찍어서
전부 이은 다음
에지오 키를 토대로 재보았습니다. 물론 카메라의 외곡된 원근감 등의 오차가 있겠고,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에지오 손과 발을 중심으로 이미지를 이어붙였지요.
영어판 위키에 들어가도 에지오의 키는 알 수 없었기에 걍 1.8m로 가정하고 대략 23명의 에지오가 들어갔으므로
게임내 콜로세움의 크기는 약 41.4m
실제 콜로세움의 크기는 48m
........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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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어쌔신 크리드 멀티를 아는 사람들과 함께 했었습니다.
(맨처음에 했던 어쌔시네이트 모드. 막판에 크만님이 마구마구 킬 하셔서 금방 벌려지더군요 wow)
이야.. 무서웠습니다. 아는 사람들들이 만렙+그랜드마스터들이라 다들 활약이 끝내주는 판들이였네요 ㅜㅜ 살짝만 달리 움직이면 바로 와서 킬 해주시는게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무서웠던건..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어지는 플레이
그 와중에도 집중력을 흐뜨러뜨리지 않는 멤버들
전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숨는거고 뭐고 지붕위로 마구 뛰어다니고 총쏘고 독걸린거 구분도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다음부턴 딱 12시 30 까지만 해야겠습니다 몸이 못 버텨요 전 결국 오늘 12시 30분에 비몽사몽하며 깨어났습니다~.~
이번엔 5930입니다 =_=; 아무래도 AMD와는 연을 끊을래야 끊을 수 없을 것 같군요.
수비때과 완전 ㅎㄷㄷ했던 한판입니다. 수비 전법들이 무진장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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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 후드 첫 일등!
슬슬 렙 35~40이상의 고렙들만 존재하여 저같은 쪼렙들은 언제나 템플기사단에 발리는 지금 시점에
어떻게 1등을 해냈습니다!!
우엥.ㅜㅜ 믿기지가 않습니다. 계속 템플기사단의 눈에 발리기만 했었는데 말이죠 ㅜㅜ 현재 브라더후드는 쪼랩들은 너무나 살아남기 힘든 환경입니다. ㅜㅜ
점수도 5850! 20만 더 벌었으면 제 그래픽카드인데 안타깝네요
아무튼
쪼랩인 저에게 이런 경험치 폭탄은 너무나도 즐겁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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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 후드 멀티 일등 한번!!
..는 페이크고
꼴찌 ㅜㅜ[저 첫번째로 끝났다 메세지는 무슨 기준입니까?]
도망다닐때는 어떻게 하겠는데 공격이 영 안되네요.
분명 걸어다니면서 npc 행사 아니였나요. 다들 마구마구 뛰어다니네요 ㅎㄷ
거기에 연막탄이라던지 템플러 아이라던지 마구 써대니 [버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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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에지오 오오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리뷰 -
나의 상상보다 더욱 위대한 조상의 과거를 밝히기 위해서라도
나의 조상을 배반한 자들에게 복수하리라.
나의 이름은 데스몬드. 이것은 나의 조상에 대한 찬양이다.
1. 애니머스 버전 2에서 체력은 기본적으로 조상의 기억하고의 싱크를 나타낸다. 즉 에지오는 몇 상황빼고는 리즈시절부터 한번도 맞지도 스치지도 않고, 방어할 수 있는 공격은 방어하며 방어할 수 없는 공격을 방어해 다치는 판단실수 따위 저지르지 않았다.
2. 리즈시절부터 파르쿠르 정도는 이미 마스터 하였다. 지붕을 매일 오가는 도둑들 마져 저런 기술이 있냐고 찬양한다.
3. 모든 무기는 입수하자마자 마스터할 정도의 전투 센스를 지니고 있다.
한손검, 양손검, 도끼, 메이스, 망치, 둔기, 단검, 나무로 된(?) 단검, 투척용 단검, 석궁, 총(!), 빗자루(!!!!!)
대포(!!!!!!), 머신건(!!!!!!!!), 탱크(!!!!!!!!!!!!!!!!!!), 폭격기(!!!!!!!!!!!!!!!!!!!!!!!!!!!!),등등
4. 삼촌 마리오에게 배운 하나의 반격기를 실전에서 수십가지 이상으로 변형시켜 사용하는 천재성.
5. 어쩌다 해골하고 입맞춤해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대담함.
6. 당대 로마의 실세를 쥐고있는 자가 살고 있는 성에 단 한명에도 들키지 않고 제집 드나들듯 하시는 굉장함.
게다가 단 한명도 살생 하지 않고도 들어가시는 자비로움까지 지니셨다!
7. 아무리 깡패같이 생긴 사람이라도 구해주시고, 그 깡패같은 사람은 감회하여 절대적으로 따를 정도의 카리스마를 갖춘 자!
8. 리즈 시절 때 형의 단 한마디 충고만 듣고 단 한번에 카사노바가 되신 카리스마!
9. 그러면서도 한 여성을 몇십년간 계속 사랑할 정도의 순정파!
10. 침대위에서의 대화만으로 프랑스어를 마스터 할 정도를 뛰어난 머리를 가진 자!
11. 총알을 심장 가까이 + 옆구리에 맞고도 열명 이상과 진 어새무쌍을 펼치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전사!
12. 이 시대의 위대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절친한 친구이며
마키아 벨리의 가장 신뢰하는 사람일 정도의 굉장한 인맥을 가진 자!
13.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렇게 세월의 무상함에 못 이겨 굉장히 늙으셨을 때, 젊을때와 비슷한. 아니 더 굉장한
무쌍난무를 펼치는 시간을 거꾸로 가는 자! 무려 젊은이 5명과 맨주먹으로 싸워도 45초만에 이기신다!
14. 이 시대의 머스킷 총은 아직 정확도와 화력이 부족해 철판갑옷도 아직 그럭저럭 방어력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넘사벽 에지오 님은 어떻게든 원샷 원킬 하신다. 오오미
15. 말 위에서든, 발 하나 간신히 올릴 수 있는 기둥 위에서이든, 석궁은 갑옷의 정확히 정면을 뚫어 원샷원킬 가능한
굉장한 재주의 소유자. 오마이갓.
16. 그것 뿐이랴. 최대 3명까지 그 두꺼운 갑옷 사이에 있는 약점을 향해
동시에 투척용 단검을 쑤셔넣는 도저히 상식 불가능한 기술을 쓰는자.
17. 자비(!)로 템플러 땜에 다 황폐해진 로마를 혼자서 재건한 자!
18. 그러면서도 상납금(?)의 비율은 5%미만! 특히 유적은 무려 30000으로 사들여 50밖에 받지 않을 정도의 대인배!!
19. 설교후 토론하는 성직자 4명 사이에 그 눈의 무진장 띄는 옷을 입고 있어도 전혀 성직자들이 신경 쓰지 않을 정도의
무 존재감을 자랑하시는 자! 오히려 경비병들은 그를 더 못 보게 된다!
20. 변장과 임기응변의 선수!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담력! 목적지를 몰라도 최소한의 정보로 길을 찾아가기도 하는 두뇌파.
21. 에덴의 조각을 사용하실 때도 자신의 분신만 만들면 금새 끝날텐데 굳이 더 약한 자기편 끼리 싸우게 하는 자비심!
또한 서로 싸워 이겨 살아남은 자가 빌기만 하면 죽이지 않고 지나가시는 자비심!!!
22. 결정적으로 로마는 이분 한분에 의해 권력구도가 전부 바뀌어 버렸다! 아아 찬양하라! 그를 찬양하라!
난 언제나 혼자서도 충분했다.
그러나 나 한 명의 힘으로 템플 기사단을 무너뜨리면 후대의 사람이 너무 허황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기에,
나를 따르는 암살자들을 고용했다. 나 외 몇명은 신성한 로마를 더럽히는 것들을 정화할 것이다.
우리는 형제단의 이름으로 함께할 것이다.
2. 그들은 어느때든 우리를 미행하고 있을 때는 절대로 들키지 않는다. 우리에게도, 적에게도!
3. 심지어 경비가 삼엄한 성 안에 들어와 있을때도 그들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4. 부르기만하면 어디선가 말을타고, 짚 속에서, 지붕에서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강림하신다. 심지어 바로 곁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5. 그들은 우리의 직계조상에 필적하는 전투력을 가지고 계신다. 일단 한명당 두명을 조용히 처리하는 것 정도는 껌값이다.
다만 총으로 원샷원킬은 못 하신다.
p.s
애 니머스는 제가 틀린게 아니라면 DNA속에 기록된 조상의 기억과 역사적인 기록을 합쳐 컴터로 시뮬레이션 한 것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npc가 조금 멍청한 행동을 하는 것도 단지 기술의 부족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렇게 되면 현실에서 100% 싱크와 같은 짓거리를 한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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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엔딩보고 한줄 소감
What. the. fxxk?
2에 이어 제일 표현하기 좋은 소감 한마디는 이것 뿐인것 같습니다.
이번편도 또한 건물과 인물마다 나오는 설명에서 영어의 압박때문에 꽤나 어지러웠습니다.
거기에 윗 장면에선 왔다갔다 컨트롤 집중하는데 이 먼저 온 녀석은 계속 옆에서 난해한 말을 중얼거리고 말이죠 에고.
해석할 시간도 안 주는군요 ㅜ
제일 황당했을때는 신병들 5명으로 확률 96%만들어서 보냈는데 다 죽어서 돌아왔을때의 제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네요.
9.9.8.7.7 녀석들이였는데 흑흑 ㅜㅜ
결론은 누가 한패 덮어씌우기 만들어주세요 징징
p.s
해머의 타격음이 쓸때없이 리얼합니다 두드득. 쁘드득. 두드득. 쁘드득. 두드득. 쁘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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