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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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써보는 대학생 3명의 단순 프로필

  쉐도우 - 이걸 쓰는 사람. 조용한 성격이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으면 답답해서 자기가 나서는 인간. 일상적인 일본어 대화까진 가능하나 한자를 무지막지하게 싫어해서 그 이상의 공부는 하지 않음. 아 그리고 고3때의 후유증으로 스트레스에 대해 몸이 약하다. 무지무지 약하다.

  친구 A - 쉐도우의 같은 과에 있는 발이 매우 넓은 친구. 키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인간관계가 좋아서 여친도 있었다. 헌데 건망증이 좀 심하다. 시간감각이 느긋한 편.
 
 친구 B - 매우 조용한 성격. 키가 크지만 말랐다. 현재 우리 과에서 상당히 공부를 잘 하는 녀석으로 어디있냐고 물어보면 거의 도서관인 친구다. 매우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 지금까지 입에 술도 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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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 줄거리

-여행 2달 전
 쉐도우 - ㅇㅋ. 나도 일본 생각하고 있었어. 그럼 일본으로 결정?
친구 A,B - ㅇㅇ 가자!

 가자!

가자!

가자!.....

...

-여행 약 2주 전 어느 한 까페

쉐도우 - 어째서 우린 현재 아무 준비도 못 했지....OTL
친구 A - 할 수 없잖아. 중간고사에 기말고사에 바빳고....OTL
친구 B - ......


  인터넷이나 어디서나 해외여행에 대해 찾아보면 늦어도 2달전부터 계획을 짜고 조사한다고 하지요. 그러나 우린 지금까지 아무 준비도 하고 있기는 커녕 구글에 일본이라고 검색 해보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정해져 있던 것이라곤 우리 셋이 이번 방학에 시간이 있는 날이 1월6~1월 22일 이라는 사실하나.

지금에서야 늦었다는 것을 깨닫다니 ㅜㅜ

그러나, 절실히 여행을 가고 싶었던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여행준비에 착수하기로 결정!


일단 가이드북 오사카, 도쿄 편 두권을 사서 예상 일정을 짜보고,

인XX크에서 간신히 3자리가 남아있는 1월 8일~1월 20일 비행기표를 예약해서 일정 강제 확정. 이미 왠만큼 싼 곳은 전부 완매였고 정말 간신히 남아있던 자리를 찾았습니다.

저는 오사카 일정 계획담당
친구 B는 도쿄 일정 계확담당
친구 A는 숙소 및 기타 예약 관련 담당. 하여 준비를 시작했지요.

다행히 유스호스텔을 모두 예약하긴 했지만 이래저래 이미 꽉 찬 곳이 많아서 유스호스텔 일정이 ABCB 같이 하루만 지내야 하는 유스호스텔까지 생기기도 했었어요. 여러분은 꼭 미리 준비하십시오 꼭!


숙박비 할인한다고 유스호스텔 회원 가입도 하고.

여행경비 계산해서 환전도 하고

여권도 확인.....
친구 A - 어 근데 내 여권 어딧지? 못 찾겠다.



잘 못하면 여권 때문에 친구 한 녀석은 같이 가지 못 할 수도 있었던 상황! 다행히 정말 다행히 비행기 출발일 하루 전에 재발행에 성공!!

고마워요 한국의 빨리빨리 정신!

교훈 2 - 일단 여권을 제일 먼져 확인합시다!

              (모자이크는 필수입니다 :)

그렇게 D-day를 맞이하고 오후 2시경 한국에 bye bye~

한국의 눈 쌓인 풍경을 비행기에서 바라보니 멋지네요 ㅎ

처음 경험해보는 성층권에서 구름바다 내려보기. 멋있었습니다 ㅜㅜ


첫 비행기 기내식은 삼각김밥 -_-ㅋㅋㅋ 기념할 만한 첫 기내식이 삼각김밥하고 오렌지 쥬스라니 ㅋㅋㅋ 아오 ㅋㅋㅋ


일본에 도착해서 들리는 일본어 인삿말에 드디어 일본에 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칸사이 패스를 사면 같이 주는 가이드 북. 지도도 있고 지하철 역도 있고 쓸만하다)

내리자마자 공항에서 칸사이 패스사고 유스호스텔이 있는 신오사카역까지 가려고 표를 끊는데..

                         (급행을 안 타면 한참동안 멍~ 하고 가고가고 또 갑니다.)

분명 공항에서 전철 타는 곳에서 신오사카역까지 1100엔이라고 표시되어 있어 1100엔짜리 표를 끊었으나

중간에 환승이 안 됩니다!!

알고보니 중간에 표를 다시 끊는 값까지 합해서 신오사카까지 1100엔 -_- 아놔.

교훈3 - 일본에선 철도회사 따라 중간에 환승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잘 알고 갑시다 ㅜ
(200엔 정도 버린다고 해도 우리돈으로 하면 2000원이 넘습니다!)

결국 원래 계획이였다면 신오사카역 에서 짐을 맡기고 갈 생각이였던 스카이빌딩을,
교통비 아낀다고 짐을 주렁주렁 가지고 키타 우메다 역에 있는 스카이빌딩을 보러갔습니다.

이곳은 사실 빌딩 그 자체보다는 그 지하 1층과 옥상이 유명해서 가는 곳이지요.


이곳 지하 1층은 일본의 옛날 골목을 재현해 놓았는데 분위기가 끝내주네요! 


조그만 신사까지 있습니다 ㅋㅋㅋ 작아도 신사라고 오미쿠지가 엄청나게 묶여 있었습니다요 ㅋㅋㅋㅋ


(오코노미야키 가게로 현지에도 인기가 많다는 키지. 뜻은 알게 뭐얌)

그리고 고대하던 일본에서 첫 식사를 위해 가이드북에 있던 오코노미야키 가게, 키지로 갔습니다.

         (짦아보이죠? 그런데 저기서부터 기다리는데 1시간 이상 걸림니다 ;;)
그러나
유명한 집인지 입구 밖에서 기다리는데 1시간
들어와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30분 -_-;; 으악.

교훈 4 - 유명한 집에 갈 때는 줄 서면서 속 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단한 과자를 챙겨갑시다.


요리하는 걸 직접 보여주는 장인의 손길.jpg



사진포즈 잡으시는 게 너무 귀요미. 귀욤귀욤. 일본에서 만난 할아버지들은 다들 재밌는 분들이였습니다 ㅎ



아무튼 맛있었습니다 ㅜㅜ 흐그흐그.  한시간 반이나 기다렸는데 맛이 없으면 안되죠 ㅜㅜ 으헝헝

                               (공중정원 전망대 티켓입니다. 공중정원 전망대가 173m 높이라 저렇게 되어 있다네요.)


이후 스카이 빌딩 옥상 공중정원 전망대에 고고고~. 저기 저 위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어디론가 빨려들어갈 것 같이 공중에 붕 띄어진 에스컬레이터 ㅎㅎ


공중정원 에 올라갔더니 바닥이 반짝반짝, 하늘도 반짝반짝, 야경도 반짝반짝, 커플도 꾸역꾸역. 어흑.


형광등에서 나오는 빛이 형광물질을 발광시키는 구조인듯? 흰색 염료에는 형광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데 흰색 옷들이 모두 발광하더군요. 자외선이였을까요?


궁합 1단계 밖에 안되던 커플 :)

의자에 앉아서 거기있는 금속봉을 각각 잡으면 둘의 궁합을 알려준다는 장치입니다 ㅎㅎ

궁상맞은 남자 셋이던 저희는 같이 앉기도 뭐해 각각 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궁합 최고단계의 친구 A의 나르시스트 위엄.ㅎㄷㄷ 저렇게 화려한 것이 궁합 최고단계입니다 ㅎㄷ


이렇게 오사카의 야경을 감상하다 밤이 깊어 신오사카 유스호스텔로 갔습니다.

문제는...

호스텔로 가는 길을 몰랐었어요!!!!!

호스텔 예약을 맡았던 친구A가 유스호스텔 위치를 정확히 알아가지고 오지 못 한 겁니다 ;;; 역에서 내리자마자 저흰 헤매기 시작했지요.

교훈 4 - 위치는 자세히. 정말 자세히 알아가자!

다행히 친구 A가 한 친절하신 여성을 찾아서 유스호스텔에 갈 수 있었네요. 그분도 유스호스텔이 어딘지 몰라서 경찰서까지 같이 가서 유스호스텔 위치를 알아내서 유스호스텔까지 저희를 인도해주시는 포스!

오오..! THIS IS JAPAN!! 

그렇게 간신히 유스호스텔 체크인 시간 30분 전에 들어가 쓰러져 잠들었습니다.

불안했던 여행 준비였으나 이렇게 무사히 어떻게든 일본에서의 첫날이 막을 내렸습니다.




To be continue...

-------------------------------------------------목차------------------------------------------------

D-???~D-day    한국, 우메다, 신오사카 - 가슴이 벌렁벌렁 하게하는 그들의 긴박한 야매 여행준비. 그리고 일본도착!
2일째               오사카, 고베 - 신사다! 축제다! 미인이다!
3일째               미나미 - 몸으로 느껴보는 일본의 시내의 공기. 그리고 먹자먹자 먹자골목! 
4일째               나라 - 귀엽구나! 사슴은 참 귀엽구나! 근데... 무섭다.
5일째               교토 서부 - 반짝반짝 금각사~☆ 아름답게 빛... 나....네...?
6일째               은각사 주변, 어느 한 료칸 - 만년 콩라인 은각사. 그리고 료칸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7일째               교토 동부 - 기대하고 기대하던 연애의 신이 있는 신사! 신년 오미쿠지에 써 있는 연애운은 과연?
8일째               신주쿠, 우에노, 오다이바 - 한국의 대학생으로서 적(?)을 알자! 도쿄대로 출격! 헉 그런데...
9일째               아키하바라 - 이곳이 성지(?)인가. 
10일째             요코하마 - 오늘은 밥은 뷔페다! 전쟁이다! 오오오!!!!     .......오?
11일째             하코네 - 나무네. 나무다. 나무군
12일째             마루노이치, 긴자, 시부야, 신주쿠 - 쇼핑천국 쇼핑지옥
13일째             다시 미나미 -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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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여행가기 두달 전. 젊디 젊은 세명의 대학생이 식당에 모였다.

쉐도우 - 야 우리도 대학생인데 이번 겨울 방학 때 해외 여행 함 가야 되지 않겠냐?
친구A - ok. 나도 그럴 생각이였어. 근데 어디로 가게?
친구B - 일본 어때?
쉐도우 - ㅇㅋ. 나도 일본 생각하고 있었어. 그럼 일본으로 결정?
친구 A,B - ㅇㅇ 가자!

그렇게 간단하고 간단하게 해외여행이라곤 고등학생 시절 여러가지로 처참했던 
중국 수학여행이외엔 없었던 새내기 대학생 3명의 일본 여행이 결정되었다.

그들의 여행이 막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To be continue....



이 여행기는 이 블로그에서 시간 나는 대로 연재 됩니다.
-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때문에 일본 여행을 포기하신 분들게 이 글을 바침니다 -



라는 분위기를 내고 싶었습니다July%2021,2006_3.gif 그런데 쓰기가 영 힘들군요 :)

1월 8일~1월 20일 까지 약 2주동안 일본에서 느꼈던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아 물론 2012년 1월 8일~1월 20일 이 아닌, 2011년 1월 8일~1월 20일 입니다.msn031.gif
(그 무서운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가 일어나기 약 2달 전이였지요. nice timing?)




탄소연대 측정 결과 약 1년전에 씌여졌다고 알려진 19장 분량의 기록을 해석번역암호해독과정 을 거쳐



A4용지로 약 12페이지 분량의 현대적인 문서로 탈바꿈 한 것


+


그들이 전적으로 의존참고 했다고 알려진 참고도서

+


기록과 함께 발굴된 수많은 팜플렛, 영수증, 입장표, 지도, 기타 등등의 참고 자료들

+



셋이서 모은 약 5GB 의 사진들...

||

이 남겨진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 이제 희미해져 가는 일년전의 일본여행을 여행기를 통해 되살리고자 합니다.



저희 셋의 여행에 재밌게 따라와 주세요~ September%2025,2005_part2_4.gif




-------------------------------------------------목차------------------------------------------------

D-???               한국 어느 식당 - 해외여행을 결정한 어떤 날
D-???~D-day    한국, 우메다, 신오사카 - 가슴이 벌렁벌렁 하게하는 그들의 긴박한 야매 여행준비. 그리고 일본도착!
2일째               오사카, 고베 - 신사다! 축제다! 미인이다!
3일째               미나미 - 몸으로 느껴보는 일본의 시내의 공기. 그리고 먹자먹자 먹자골목! 
4일째               나라 - 귀엽구나! 사슴은 참 귀엽구나! 근데... 무섭다.
5일째               교토 서부 - 반짝반짝 금각사~☆ 아름답게 빛... 나....네...?
6일째               은각사 주변, 어느 한 료칸 - 만년 콩라인 은각사. 그리고 료칸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7일째               교토 동부 - 기대하고 기대하던 연애의 신이 있는 신사! 신년 오미쿠지에 써 있는 연애운은 과연?
8일째               신주쿠, 우에노, 오다이바 - 한국의 대학생으로서 적(?)을 알자! 도쿄대로 출격! 헉 그런데...
9일째               아키하바라 - 이곳이 성지(?)인가. 
10일째             요코하마 - 오늘은 밥은 뷔페다! 전쟁이다! 오오오!!!!     .......오?
11일째             하코네 - 나무네. 나무다. 나무군
12일째             마루노이치, 긴자, 시부야, 신주쿠 - 쇼핑천국 쇼핑지옥
13일째             다시 미나미 -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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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프롤로그 만으로도 상당히 기력을 쓴 듯한 느낌September%2025,2005_part1_1.gif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에 완결하는 것이 일단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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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다양한 전문분야의 사람들의 발표입니다. 가끔 몇개 떠돌아다니는거 보고 참 좋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사이트 들어가서 보다보니 정말정말 좋은 생각들이 이렇게 널려 있더군요.http://www.ted.com/

자원봉사자분들께서 한국어 자막으로 번역한 동영상 수가 900개가 넘는다니 이거 언제 다 보나 싶습니다 ㅎ




요즘 본 것 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입니다. 뭘 가지고든 예술을 하는군요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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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한 시간 후 졸지 않고 온전하게 듣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여 강의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교수님께서 말씀하는 내용은 다 귀에 들어오고

손으로 프린트에 적은 감각까지 다 느껴지다가...

고개를 흔들어 종이를 보면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다시 한번 필기를 하다가...

또 종이를 보면 안 적혀 있었습니다!




네. 간단한 말로 하면 졸았습니다=-=


그런데 신기 한 것이 옆자리나 뒷자리에 있는 친구들은 전혀 그런 낌새를 못 느꼈다고 하더군요.

저도 결국 쓰기는 다 썻고요.

졸면서 졸지 않는 경지까지 이르고 만 것일까요msn031.gif




p.s

흑 하지만 졸면 안됩니다.ㅜㅜ 아 아침 첫번째 강의와 점심먹고 첫번째 강의는 왜이리 졸린 건가요.

두번째 강의부터는 첫번째 강의를 제물로 바친 것처럼 정신이 또렷한데 말입니다 rabbit20%2840%2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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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했던 결심.

2011. 6.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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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버지가 이루어낸 업적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자고 마음먹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점점 자라서 저도 이제 성인이 되서 슬슬 뭔가 해보려고 할 때

아버지는 또 여러 상을 받고 점점 올라가고 계시네요.135.gif


하나의 글로 두개의 상을 받고 계시지 않나;;;

현시점에서 아버지의 젊을때와 저를 비교해도 이래저래 넘사벽인 분이십니다135.gif


아버지가 잘되시는 거야 저도 좋을 뿐이지만

제 꿈의 목표는 점점 올라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90.gif

현재 아버지의 나이 정도까지 열심히 해야 간신히 할 수 있을 것 같군요.20.gif


아버지는 위대하다는 말이 다시한번 뼈져리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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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교수님이 제게 키워보라고 한 식물이 있습니다.


아마 허브 종류일 것 같긴한데 정확히 뭐에 쓰는 식물인지는 몰라 사진을 찍었답니다.


DSC02961.jpg

바로 이녀석입니다.


어? 그런데?


DSC02962.jpg 

얜 또 무엇입니까!April%209,2007.gif


미스테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DSC02963.jpg

죽은 잎을 다른곳에 버리지 않고 화분에 그냥 내려놓았더니, 곰팡이가 그걸 먹어 치우기 시작하더니

결국 버섯마져 난 것 같습니다July%2021,2006_3.gif

대체 어떤 건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November%204,2005_part2.gif



식물갤에 가면, 버섯도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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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중입니다...

2011. 3. 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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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토,월 릴레이 시험입니다..

대략 오늘은 단어 100개+a 올 블랭크 시험을 봤네요emoticon

올 블랭크까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지라 헛웃음만 나왔습니다emoticon

아직 공부해야 할것은 차고 넘쳤기에

크라2, 어크 브라더, 매지카 2회차 언렁 가고 싶지만 못가고 있네요.emoticon

으헝헝헝




p.s 아마 포탈 2 가 나올 때 쯤에는 2차 시험(+발표수업)이겠지HAHAHAHAHAHA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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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용.jpg

약간 색보정 해줬더니 멋있게 빛나네요emoticon

물론 레포트 쓸 생각하면 머리아파 집니다emoticon

첫 전공 레포트 이다보니 인용이나 길이나 쓰는 형식이나 실험과정 쓰는 방식이나 어떻게할지 갈피를 못 잡고 어떻게든 써내려가고 있네요.emoticon

이제.. 레포트의 꽃 토의(discussion) 과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랄라라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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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먹으면서 찍은 음식사진들을 일단 아무 설명없이 다 올립니다 ㅎ

이미지 폭주 주위하세요 ~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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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버렸습니다

2010. 12. 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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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질렸나면..

RC 헬리콥터 입니다 =-=ㅋ

어렸을때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emoticon

어렸을때 정말 가지고 싶었던게 무선 자동차와 무선 보트와 무선 비행기와 무선 헬기였거던요 emoticon

그래서 한번 좀 찾아 보았더니 호버링을 하는 데에만 힘들다고 해서..

결국 뽀대와 더 이상 비싼것은 안산다 마인드로
http://www.xcopte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4567&main_cate_no=1916&display_group=2

이녀석을 질렀습니다emoticon

이젠 기타 학원 지름하고 여행 지름하고 컴터 케이스 지름만 남았군요.emoticon






과외뛸까..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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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도 듣고..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고...

잉여스럽게 보내보기도 하고...

스타2 등장에 열광하며 업적에 몇날몇칠을 보내보기도 하고..

이벤트 응모한다고 머리를 싸매며 UCC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래저래 한거는 많이 없어보이면서 많이 한 것 같네요emoticon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지나 드디어 개강입니닷!emoticon

1학기 학점이 안좋았으니.. 2학기 학점이라도 잘 받아서 이번학기에 끊겨버린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운명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기대하던 게임들이 다들 11월 말로 늦쳐지고 있으니.

추억이 되버린 공부를 다시 잡아야겠습니다.ㅜemoticon

대학생 여러분! 같이 힘냅시다~emoticon




덧- 화학실험 레포트를 또 서야한다니!!!!!!OTL

덧2 - 과외라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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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장학금 학점 기준이 워낙에 올라서

왠만큼 학점 받긴 했는데 실패했네요...

아아..

왜이리 어렵다냐...ㅜㅜ

2학기도 잘 못 받으면 바로 장학금 끊겨버린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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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좀 부탁드려요^^

2010. 5. 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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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제의 일환으로 설문을 하게 되었답니다emoticon

이 글을 클릭해 들어와 주신 분이라면 잠깐 부탁드려요!emoticon

짧아서 30초도 안 걸릴 테니 학생여럿 도와주신다고 치고 부탁드림니다emoticon



http://spreadsheets.google.com/embeddedform?formkey=dDFDblQ2c2Rrakd2YV8xekV5TXF6T3c6MQ
↑ 요거 클릭해서 들가시면 됩니다

체크만 해주셔도 무한감동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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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1.jpg
오케스트라 생음악을 듣고 싶어져서 문득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걸 한다고 발견한 때에는 몽땅 예매되어 있고 A석 이상만 남아있어 좌절하고 있었습니다만..[14만원이라니...]

오늘!!

위의 스샷에 찍어놓은 자리가 예매취소 되었더군요!!!

B석이라 언렁 덥석 물었습니다!

C석도 하나 비였으나 3층 구석이나 제외 ㅎㅎ

월요일에 라흐마니호프 No.2 잘 듣고 오렵니다~

시험이 목요일이라 간신히 짬을 내서 갈거 같네요.ㅠ

처음으로 가보는 오케스트라 연주라 뭘 입고 갈까 살짝 고민입니다 emoticon


p.s

하지만 한석밖에 없었지

혼자가야되지emoticon



p.s 2
어차피 같이 가줄 사람이 있는건 아니지......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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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삘받아서 급지름한 기타==ㅋ;;

학교에 오는 강사와 1주일에 한번 수업.

하지만 여전히 어렵군요,.ㅠ

하이코드 하나도 소리가 제대로 나질 않습니다 ㅋㅋ

아직 물집도 안 잡혔네요.ㅠ

그리고

이번주 시험기간[어흑]

아마 6월까지 연속으로 시험만 보게될 거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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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쌓여가는 과제

며칠에 한번씩 있는 술자리

밤 11시에 생각나는 다음날의 과제

동아리 견학

지랄같이 넒은 캠퍼스의 지리 익히기

서서히 적응중입니다.

정말 드랍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대학영어.

외국인과 수업하며 수업에서 영어만 써야된다는건 정말 힘드네요.

일반 고등학교 다니신 분들이라면 영어 3대 공부중 리스닝, 리딩, 라이팅 중에 리딩만 되는 자신을 발견하긴 쉬울 것입니다.ㅎㅎ[물론 유학을 안 했다면]

하지만 몇번 들으면서 강의 들어가다 보니 이 외국인 교수가 정말 재밌게 잘 가르치고 저도 강의에 푹 빠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렵지만요.

..그리고 매일같이 과제지만요[교수님하!!!]

전에 이웃분이 걱정하셧던 니케님과 같은 케이스가 될지 저도 불안합니다.

사실 정말 블로그에 신경이 많이 써지지 않고 있네요. 하루하루 왠지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이제 슬슬 하루에대한 주도권을 찾아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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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가면 느낀다.

내가 살던 지역에선 그 대학에 가는 것은 손에 꼽다지만

그 대학에 와서보니 나도 또한 신입생 몇천명중에 하나이다.

그렇다.

많다.

이 버스와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은 몽땅 그 대학교의 학생이다.

과연 나는 나란 존재를 알릴 수 있을 것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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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생물은 예상대로 원서다=-= 영어. 나의 영어울렁증은 꽤 있는 편이다. 아니, 언어에 대해선 거의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한자, 더해서 한국어도 포함이다]

뭐. 많이 읽어보면 된다니 이제 놀지는 마란 소리군.

수학도 수열정도 나온다고 했더니 처음부터 선형근사식 ㄱㄱㄱ. 서울대 정시 논술 배울때 잠시 접했지만 그 뒤에 나올 2차 근사식 이상을 바라보니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군요=-=

영어. 외국인 교수. 친근하고 좋아보이지만, 냉정하고 용서없다ㅎㄷㄷ 무슨 말을 들으면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몸에 배여있다는게 과연 그쪽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학국어. 용서없이 이번 주부터 쓰기숙제 ㄱㄱ ㅎㄷㄷ

아아.

이거 진심으로 하면 놀수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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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의 지리파악에 며칠이 걸릴만큼 산위에 허벌나게 넒은 캠퍼스=-=

이제 대강 건물위치를 파악했고 이제 건물 안을 파악할 차례이다. 그러나. 아직 막막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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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사완료

2010. 2.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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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중 피곤에 쩌신 아버지



차타고 몇분은 논밭이 있던 도시반 시골반 환경에서 자랐던 내가

사람이 무진장 많으면서 서로에게 관심은 주지 않으나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는 곳으로 왔다.

솔직히 지금

복잡해다 머리 아프다. 에효에효=-=;;; 뭐지 이건..  내가 촌놈이란 것인가 ㅋㅋㅋㅋㅋ

그동안 은행이나 뭐만 하려면 차타고 다녀야 했던 환경에서

걸어다니면 뭐든지 주위에 있지만

또한 주위에 없는 산과 들이 생각나는건 할 수 없는거 같다. 쩝.


또한 이제 부모님으로부터 졸업하여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

할머니와의 정은 두터운 편이라 그런것은 걱정하지 않으나

두텁기에 날 위해주는 정신은 부모이상 ㅎㅎ;

덕분에 아침은 꼭 먹어야만 될 것 같다.

벌써부터 할머니와 식사상에서 서로 좋은거 밀어주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ㅋㅋㅋ;;;

또한 갈비 기름부분같은거 담백해서 좋아하는게 할머니가 몸에 좋지 못하다고 절대로 못 먹이는 등..

몸은 좋아질 거 같다. 이것 참 ㅋ


내일 모래부터는 주위를 돌아다니고 서울를 방황하며 돌아다니며 지리를 익힐 생각.

검은청바지에 하얀 반팔에 검은색 잠바 입고 검은색 아디다스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혹시 본다면

말 좀 걸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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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울 이사중...

2010. 2.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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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중이라서 정신없습니다.ㅠ

아직도 짐들이 박스에 가득하고'

아직 책상 등 가구가 안 와서 컴퓨터 세팅도 못하고 노트북으로 하고

무선 공유기는 왠지 몰라도 무선이 잘 안되서 좌절중이고..

에효.

졸리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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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이다

2010. 2.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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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고 수학 시험.ㅠㅠ

영어는 어느정도 하면 되겠는데

수학은 무진장 어렵다..llorz..

벌써부 단계나누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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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치유기간이 거의 지나가고 있고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



ㅅㅂ 너무 놀았어...


p.s

수학이란 이렇게 어려운 것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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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process=] - 마이 드림 카데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에 이런 포스팅을 올렸지요.ㅎㅎㅎ

....이런 포스팅은 할때는 괜찮지만 나중에 보면 왜이리 부끄러운지..*-_-*

그래도 할 수 없지요~ 저의 약속이었으니깐요. 그곳 합격이 확정되면 이야기 하기로 했었지요 ㅎㅎ

음.. 하지만 저 포스팅을 몇분이나 보셧을련지 ㅠ 

다행히 '나연'님이 덧글을 달아주신걸로 봐선 최소 한명이상 봤다는 가정하에 다행히 용기를 얻어서 조그만 발표를 합니다~!

어렷을 때부터 저의 꿈이라는 녀석은




[살아있을 때 나의 위인전을 읽고 피식 해보는 것이다!]




....하하.. 말해두고 나니 부끄럽군요. 왠지 이 나이되서 꿈은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감각-_-*

솔직히 어렷을때 위인전 읽으면서 빌 게이츠가 참 부러웠어요ㅎㅎ;
  이 사람은 살아있는 주제에 위인전까지 있어!!!! 자서전도 아니고!!!!!

직업이라던지 그런 장래희망은 저 꿈의 부수적인 역할 이라고나 할까요

그 책에 있는 나의 모습은 과연 미화되어있을까. 아니면 전혀 다른 내가 있을까. 상상만 해도 재밌어집니다^^ㅋ





p.s

만화 관련을 없애나가니 점점 댓글도 줄어들고 이웃분들도 잘 안보이는 것 같은 이 썰렁함..ㅠ
슬슬 바로 2주뒤에 시험을 보니 공부도 해야겠고 밀렷던 게임 짤막한 리뷰도 써야겠고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고
서울로 이사도 해야되겠고 분점 블로그에서도 포스팅할게 많고 이래저래 할 게 많네요. 과연 이 블로그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ㅎㅎ
아직은 누군가가 댓글만 달아준다면 그만둘 생각은 없네요.^ㅎ^




p.s 2

이런 포스팅은 역시... 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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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

2010. 1.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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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해버렸다....


6년동안 무수한 학원비를 써가며. 여러가지로 비틀어진 교육환경의 틈새를 어떻게든 비집고 나가며

논술때문에 4달분 학원비를 수능후 황금같은 시간 한달 1주에 써버리고

합격하였다. [수시로 해서 떨어져서 2달 고생후 다시 정시에서 합격==ㅋ]

덧붙여 먼져 발표된 나머지 2개 대학도


합격해버렸다.=-=;;


연세는 수능우선선발로 일찌감찌 결과 나와버렸고
[점수가 많이 남는 과였기에 어머니는 아직까지 아깝다 열창중이시다]

한림은 지난주에 나왔는데


이것때문에 S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 무진장 고민했었다.

솔직히 의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 때문=-=;

그런데 의대라는 곳에서 100% 장학금을 준다고 하니;;[거의 1억]
(지금140207 생각하면 저것도 아마 학점 유지해야 주겠죠 ㅋㅋ)

이건 정말 갈등 때리게 만들었었다.; 집에 그닥 돈도 많이 없으니..;;

아무튼 합격했다. 정글고에서는 그 후광이 비치는 선배가 되는 것이라고나 할까=-=;;


고딩 고참을 졸업하고

이제 병아리로서 다시 시작이다.

나와 같은 괴짜들이 모였을까. 아니면 정말 노력파의 벽을 맛볼 차례일까.

중학교 때는 과학고도 떨어지고 보통 고등학교의 심화반도 들어갈까 의문이 되던 그럭저럭 하던 하던 아이가

고1 1년간 만화와 그림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고2 1년간 게임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고3 1년간 컴퓨터 조립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내가 봐도 나는 살짝(?) 아웃사이더인듯 하다.


p.s

그럼 기념으로 스킨을 바꿔볼까요


이제 들어가자마자 영어하고 수학 시험치니 이제 또 바빠질 것인가..=-=

Taps에 이것저것 할게 다시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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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한다.

우리나라는 중학교때부터 벌써 꿈이 없어져간다고

누군가가 말한다

대학교때야 사춘기를 맞이하는 사람이 많다고


나는 어떨까.

드디어 고3이 끝나고 다시 대학 햇병아리로 시작하게 됩니다.

대학교의 바쁜생활에 다시 한번 꿈을 잊어버리지 않을까.

이상과 다른 나의 현실에 꿈을 잊어버리고 다른것을 부러워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카데고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재 대학교 3개중에 2개가 발표가 났습니다

하나는 Y대 모과고

하나는 다군 모대학 의예과 장학금+기숙사 장학금 총 지급이다.[약.. 1억?]

허나 나의 꿈은 의사쪽이 아니라는게 문제.

내일부터 드디어 S대 모과의 발표를 기다립니다.

그곳에 합격한다면 나의 꿈을 여기에 소소하게 발표하자고 생각합니다..


자 함께 지켜봐주시지 않겠습니까.


p.s

이곳은 저의 꿈과 꿈을 이루기 위한 한발자국 한발자국의 일기로 쓰일것입니다.

부끄럽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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