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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감상을 하니 재밌는게

iw3sp 2010-02-18 02-39-23-97.jpg iw3sp 2010-02-18 02-52-03-68.jpg
전작 모던워페어도 아주 오랜만에 미션을 다깨니

무한 적 리필 현상이라던지 적 배치라던지 살짝 수정된게 보이는 재미가 있었지만

iw4sp 2010-04-12 19-25-26-68.jpg
이번 모던워페어 2도 오랜만에 완주했는데

iw4sp 2010-04-12 20-16-29-99.jpg
여러가지로 변한것이 눈에 띕니다(스크린샷들은 상관없습니다=ㅋ)

iw4sp 2010-04-12 20-54-47-23.jpg
(캡틴프라이스의 눈빛!)
예를 들자면


iw4sp 2010-04-12 21-49-40-26.jpg
(가야할 길에서 마구마구 싸우고 있는 두 세력=-=)

전체적으로 적의 배치가 조금 더 어려워지게 만들어져 있고

특 히 이 '내 적의 적은 친구' 미션에서 상당히 어려워져 있었습니다.

적에는 싸움하는 녀석들 무시하면서 마구 달려서 앞에 보이는 녀석들만 죽이면 됬는데

지금은 일단 두 세력이 바로 앞에 상당히 많이 있어서 말 그대로 서로 싸우게 냅두고 서로 인원수 안 맞다 싶으면

소음기 달린 mp5로 한명 한명 살짝씩 들키지 않고 밸런스 맞쳐주며 싸워야 했습니다.

iw4sp 2010-04-12 22-23-31-28.jpg

이 장면에서도 두명의 몸싸움이 살짝 달라진거 같은 느낌을 받았지요.


[기분탓]이 면 이건 결국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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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3.6Ghz 오버)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1700MHz 오버)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옵션 설정 -

풀옵션 1920x1200

- 프레임 -

55~80 정도.
솔직히 전작과의 그래픽 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끼진 못했다.
대부분을 먼 시야로 플레이해서 그런가,.


WHAT. THE. FUCK!
.
.
.
이것이 전체에 대한 소감입니다 ㅋ [플레이 하셧다면 아시겠네요 ㅋㅋ]






먼져 전작 어쌔신 크리드를 간단히 언급하자면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17-50-09-93.jpg
건물타기의 단순화된 조작법과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17-56-09-20.jpg
어쌔신 크리드라길레 과거에서 활동하는 건지 알았는데 처음에 뭔가 연구소여서 제가 다른게임을 착각했나 했을 정도의 색다른 설정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22-14-04-39.jpg
여러가지 숨기 방법
AssassinsCreed_Dx10 2010-03-29 00-43-00-47.jpg 독수리의 눈의 수려한 경관

으로 상당히 색다르게 다가온 게임입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AssassinsCreed_Dx10 2010-03-29 20-17-43-59.jpg '저놈 나쁜놈이다. 그러니깐 죽여' 라는 마스터의 말만 듣고 가고

AssassinsCreed_Dx10 2010-03-31 16-20-55-34.jpg
이미 어쌔신이라는건 '암살자'의 의미가 아닌 그냥 '킬러'

뭐 이래저래 뒤로갈수록 지루해졌었지요.

맨 마지막 메모리파트 2개정도만 좀 재미있엇습니다.

[안그래도 영어 듣기는 약한데 자막도 안나와!!!]

아무튼 맨마지막의 마지막에 나오는 다음작을 예고하는 것은 저를 상당히 궁금하게 했기에

바로 더불어 질러버린 어쌔신크리드 2!


어쌔신 크리드 2는
AssassinsCreedIIGame 2010-04-02 17-10-34-19.jpg
사랑과.
AssassinsCreedIIGame 2010-04-05 00-59-01-41.jpg
레오나르도의 활약과

AssassinsCreedIIGame 2010-04-06 01-02-04-92.jpg
아저씨와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59-51-20.jpg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59-54-18.jpg
 사랑의 이야기...
.
.
.는 아니고

 AssassinsCreedIIGame 2010-04-04 19-26-03-04.jpg
더 높아진 건물들 [but 너무 높은데서 떨어질때의 신뢰의 도약은 이상함]
AssassinsCreedIIGame 2010-04-05 00-36-43-54.jpg
소소한 즐거움이 늘고 [but 플레이시간을 너무 길게 만들어 버리지...]

AssassinsCreedIIGame 2010-04-05 01-19-10-25.jpg
레오나르도의 비범성이 돋보이며
AssassinsCreedIIGame 2010-04-05 22-48-30-95.jpg

여러가지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전작의 단점이 너무나도 확실했기때문에

그걸 수정하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보이더군요^^

확실히 이번엔 느낌표만 쫒아가고 정신없이 계속해서 플레이 해야되고

30분 하려던게 어느세 1시간 30분이 되게하는 게임이였습니다ㅠ

특히 에지오가 스스로 이것저것 하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밤놀이 장면이 눈을 즈..emoticon

다행히

(영어자막)이 있어 게임스토리는 거의 이해했습니다.ㅠㅠ

베니치아의 축제에 뭐에 쏠쏠한 눈의 즐거움도 상당하더군요 ㅎㅎ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42-17-64.jpg [오랜만에 보는구나]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48-11-73.jpg
에지오는 배가 뚫려도 싸움만 잘 하더군요 ㅎㄷㄷ 사람말을 다 듣기위해서 그전에 때려눕히면 안된다는 단점이 약간 있습니다=ㅋㅋ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1-40-93.jpg
뭐라고 해야되나

'모든일의 원흉?'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4-36-69.jpg
이때 주인공과 동화된 저는
주인공과 함께 'what. the. fuck!'를 내뱉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엔딩크래딧.


하지만 이걸로 끝나면 안되지요 ㅋ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8-02-36.jpg
엔딩크래딧 막간을 이용한 현실세계에서 싸움~

아쉬운건 저 진압봉을 허리에 두었는데 칼소리가 난다는거=ㅋㅋ

[얘들 분명히 사람 죽이는거 싫다 좋다 해야한다 지금까진하지않았다 라고 논쟁벌인 주제에 바로 암살자의 히든 소드 들고 날뛰시는 데스몬드]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7-58-15-65.jpg

나이스 루시


AssassinsCreedIIGame 2010-04-07 18-07-22-98.jpg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해서 끝까지 기다려봣지만 나의 기대를 역시나 배반해주시는 센스


그리고..

본격적인

[잉☆여☆플☆레☆이] 시작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7-58-36-42.jpg
오 마이 갓..

더불어 왼쪽 기에는 십자군 문양이 있었네요.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12-03-38.jpg
여기 적혀있는 내용들이 다 뭔지 정말정말 궁금했었지만 모음도 없고 자음으로만 되어 있어서 대체 뭔지..
AssassinsCreedIIGame 2010-04-08 18-22-04-10.jpg

간신히 [아는인물] 등장.

'에디슨이 그래서 테슬라를 그렇게 괴롭혔구나~'하고 납득되버린 나를 발견.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01-30-49-91.jpg
아마.. 암살당한 템플러들 이지요? 라스푸틴하고 클레오페라하고 마리왕비하고 스탈린 정도는 알겠군요.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10-43-89.jpg
다행히 이건 읽을 수 있어 대강 읽어보니 지구가 불에 삼켜버린다는 듯한 내용.?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20-57-03.jpg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21-09-11.jpg
알타이어는 이런 '뽀대나는'옷을 언제 입었대냐
 
' AssassinsCreedIIGame 2010-04-10 12-48-57-69.jpg
그리고 드디어 잉여플레이 인증
AssassinsCreedIIGame 2010-04-10 12-49-51-19.jpg
이젠 돈이 들어와도 쓸때가 없군요.


[*]어쌔신 크리드 2에서의 최대 단점 혹은 아쉬움
1.
AssassinsCreedIIGame 2010-04-10 12-52-01-46.jpg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21-28-08-57.jpg
물그래픽 좀 많이 안습.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라고 할 만큼 물이 많은 도시이며.. 그래서 물이 매우 중요하나

멀리서 겉으로 볼때만 이쁠뿐.

배로타서 움직일 수 있게 해 두었지만 이때의 물위에서의 감각은 거의 좌절수준.

한마디로

[그냥 인쇄된 스크린 위를 미끄러져 가는 느낌]


2. 스토리 리플레이 시켜줘~~~
아직 영어자막 다는 해석 못했단 말야~~~~~


보너스

AssassinsCreedIIGame 2010-04-10 10-07-43-40.jpg

즐겁게 스로잉나이프 갈취중.

AssassinsCreedIIGame 2010-04-09 19-36-54-80.jpg

싸움 붙이고 구경하긴 재밌더라~ [용병들 쎄더군요]
 


p.s 마지막으로

레오나르도 캐멋짐
레오나르도 캐능력자
레오나르도가 이번작의 진정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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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프레임 이상. 뭐 말할 필요 없음.


일단은 전작 리뷰부터 갑니다.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17-46-38-87.jpg [여길 뛰어내리라고?]

뭐 진리의 5870답게 프레임하난 빵빵하게 나와주는군요. 당연하지만 하드웨어쪽 한계는 없었지요.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17-50-09-93.jpg [언제나 놀라게되는 주인공의 팔힘&손아귀힘]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17-56-09-20.jpg [답답해.. 뛰고싶어]


AssassinsCreed_Dx10 2010-03-27 22-59-17-83.jpg [역시 예전 거라 그래픽이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니나..]



AssassinsCreed_Dx10 2010-03-28 13-31-05-08.jpg AssassinsCreed_Dx10 2010-03-29 00-42-34-98.jpg
[어딘가 올라갈때의 그래픽은 췩오!... 하지만 몇번하면 반복감에 질리기도]




AssassinsCreed_Dx10 2010-03-30 21-56-15-12.jpg [뒤로가면갈수록 소드마스터 알타이어. ㅎㄷㄷ  자경단과 함께라면 엄청나게 편한 싸움.ㅎㅎ (쟤들 칼빵 안맞나?)]




AssassinsCreed_Dx10 2010-03-31 16-20-52-09.jpg [ㅎㄷㄷ 님들아 봐주셈]


꽤 흥미롭게 플레이 하였습니다...만

뭐 마지막 엔딩부근의 반전은 [약속된 전개]로군요. ㅎㅎ

역시나 많은 분들이 말씀하셧듯이 반복적인 미션은 좀 힘들었습니다.ㅠ

결국 혼자서 미션 만들면서 갔네요. 지나치는 군인 모두 암살! 이라던가 ㅎㄷㄷ.



아무튼

결론은

영어!! 영어!!! 영어 리스닝!!!! 으악!!!!!!!!!!!!!!!!!!!!!!!!!!!!!!!!!!!

덕분에 스토리 반정도 이해

나머진 스포일러 ㄱㄱ..ㅠㅠ 애쌔신 크리드 2 한글자막 없이 할 수 있으려나=-= pc판은 어째서 자막이 없는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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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 미움받나?

2010. 4. 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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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님 블로그 들어가서 댓글달려하니 저 메세지.

전에 늑대향님 꺼에 들어가서 댓글 달려하니 저 메세지

기타 어떤 분에 블로그에 들어가서 달려했더니 저 메세지..


..

...뭔가 나 미움받고 있나=-=?
[블로그에게서나 티스토리에게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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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다했다..ㅠㅠ

2010. 4. 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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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다 끝내고나니

새벽 3시.

에고.

자야겠습니다.ㅠㅠ

주말에 여행좀 가보겠다고 평일은 죽어나가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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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의 위엄

2010. 4.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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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라데온 5870 HD 만세~~

이번 페르미도 두고두고 역사에 길이남을 역작이 될 듯 합니다.

비행장 소리의 압뷁... 파워업글 필수 수냉 필수 전기세 싼곳 필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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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2010. 3. 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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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나는 화학실험 리포트를 금요일에 쓰기로 했었지.

...

그런데 왜 난 지금 일어났지!!!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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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말하면 멀리있는건 폴리곤 숫자가 적고

가까이 있는건 폴리곤 숫자가 많은 방식으로 어떻게든 하드웨어를 덜 혹사시키면서 상당히 정교한 품질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지만..

그냥 화면캡쳐라면 몰라도

움직일때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피지요emoticon

일단 아직까지 dx11 대표 벤치라는 heaven밴치에서 좀만 놀면 아시겠지요

멀리있던 민숭맹숭했던 용이! 가까이 가면서 뿔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그냥 평면이였던 바닥이!! 가까이 가면서 돌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단순한 문이였는데 가까이 가니 옆의 벽은 들아갔다 나왔다 하고 문에 붙어있는 돌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

뭐 대강 이렇지요.

참고로 저 멀리있었을때라는 건 사실 그닥 먼건 아님니다. fps종류의 쉬프트 튐박질로 3~4초 정도 거리?

때문에 움직이면서 보면 사방의 지형사물들이 [자라나고] 있는 호러물인 것입니다!!emoticon



p.s

배필2에서 얼마나 테셀을 적용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탱크타고 이동하다보면 자꾸 바닥에서 바위나 돌이 [자라고] 있더군요emoticon


p.s 2
지금의 하드웨어로는 이게 한계라는 뜻도 되겠지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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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용산가서 놀랐던 첫번째

메인보드 그냥 맨손으로 아무 포장없이 들고다니던 사람들 ㅎㄷ...


여러분은 얼마나 조심스럽게 다루시나요?

정전기방지장갑까지 쓰고 계신분이 있고 들고다닐때는 무조건 박스 2개 포장인 분도 있겠고

맨손에 들고다닐때는 최소한의 비닐포장이나 뽁뽁이도 안 두르고 다니시는 분도 있겠군요.

저도 여러분에 비하면 적지만 여러번 부품들을 만지면서 서서히 무신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근래에 메인보드 하나가 삑나면서 더 편하게 다룰지 조심스럽게 다룰지 두 갈래길이 앞에 놓여있는 상태로군요 ㅎㅎ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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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했다 재조립하고

시작했는데

아무 소리도 없이 시모스 화면도 못 들어가고

렘이나 vga 빼고 비프음 하나없이 깨끗하신거 보면

결국 나간듯 하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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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쌓여가는 과제

며칠에 한번씩 있는 술자리

밤 11시에 생각나는 다음날의 과제

동아리 견학

지랄같이 넒은 캠퍼스의 지리 익히기

서서히 적응중입니다.

정말 드랍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대학영어.

외국인과 수업하며 수업에서 영어만 써야된다는건 정말 힘드네요.

일반 고등학교 다니신 분들이라면 영어 3대 공부중 리스닝, 리딩, 라이팅 중에 리딩만 되는 자신을 발견하긴 쉬울 것입니다.ㅎㅎ[물론 유학을 안 했다면]

하지만 몇번 들으면서 강의 들어가다 보니 이 외국인 교수가 정말 재밌게 잘 가르치고 저도 강의에 푹 빠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렵지만요.

..그리고 매일같이 과제지만요[교수님하!!!]

전에 이웃분이 걱정하셧던 니케님과 같은 케이스가 될지 저도 불안합니다.

사실 정말 블로그에 신경이 많이 써지지 않고 있네요. 하루하루 왠지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이제 슬슬 하루에대한 주도권을 찾아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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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해상도 1920x1200

- 프레임 -

폭팔에 따라 50및까지 잠깐 내려가기도 했으나 평균적으로 60프레임 유지

BFBC2Game 2010-03-03 19-03-08-03.jpg
배필 2 인물 텍스쳐는 꽤 한다.

BFBC2Game 2010-03-03 19-13-51-20.jpg
하지만 배경은 뭐랄까.

크라이실사스의 엄청난 그래픽을 요즘 복습하고

모던2의 정신없는 전장을 체험한 뒤였기 때문일까

배경 그래픽은 보통 정도라고 생각한다,
BFBC2Game 2010-03-03 19-13-52-55.jpg
모던에선 주인공은 언제나 벙어리인데

여기선 말도 하고 얼굴도 보여준다.

이건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주는데

장점이라면 3인칭 시점으로 영화같은 카메라 워킹과 세밀한 인물 모션, 주인공의 세밀한 모션이 가능하다면

단 점이라면 모던에서는 주인공과 플레이 하는 나는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엄청난 몰입이 가능하고 "캡틴 프라이스!!!! 가즈!!!!" 처럼 동료에 대해 상당한 동료애를 느끼지만 배필2에서는 끝까지 저 주인공 녀석과 나와의 동질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1인칭 시점에서 모든 모션을 한 모던2에 비하여 장면장면마다 3인칭으로 바뀌는 배필2는 바뀔때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손을떼게 되어 아쉬움이 있다.

뭐 이부분은 시리즈마다의 특징이라 보면 되겠다.

BFBC2Game 2010-03-03 19-18-18-21.jpg BFBC2Game 2010-03-03 19-25-52-01.jpg
보통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꽤 되는 그래픽. 특히 폭팔할때의 그래픽은 최고다.

게다가 모던2보다 컴퓨터들이 회피모션이 능숙하고 총알데미지가 조금 낮게 측정되어 있고 유탄범위가 생각보다 작아서 의외로 컴터 죽이기가 까다롭다.

세이브 포인트가 조금 멀리떨어져 있는 편이라서 보통 미션에서도 자꾸만 돌아가길 몇번 한 적도 있다.

AI에 대해 말하자면 여기 동료들은 좀... 뭐 그렇다.

내가 앞장서야 따라오는 콜옵 2 정도를 보는 느낌. 다행히 적을 만나서 싸우는건 잘한다,


BFBC2Game 2010-03-04 16-53-16-31.jpg
배필2 라면 언제나 말하는 완전파괴 시스템.

이거 생각보다 많이 짜증나면서도 재밌다. 건물뒤에 숨어있어도 죽는게 일상다반사. 합판정도나 뚫는 모던시리즈의 비해

여긴 콘크리트 뒤도 안심할 수 없다. 로켓포 하나 날아오면 그대로 die~

미션을 하다보면 배필2의 장점을 살린 장면이 많이 보일것이다.ㅎ 감상하며 ㄱㄱ~


싱글의 몰입도는 개인적으로 크라이시스 정도.



p.s

기타 스샷들



p.s 2

모던2의 소프가 말을 하게 되면 어떨까.

아니면 유저가 말을 하게 시키는 시스템이 생기면 어떨까.

적어도 hooah! yes sir! 정도는 하고싶은데요 ㅎㅎㅋ

싱글미션 전중반에 나온 소프 목소리가 후반에 벌써 그리워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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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가면 느낀다.

내가 살던 지역에선 그 대학에 가는 것은 손에 꼽다지만

그 대학에 와서보니 나도 또한 신입생 몇천명중에 하나이다.

그렇다.

많다.

이 버스와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은 몽땅 그 대학교의 학생이다.

과연 나는 나란 존재를 알릴 수 있을 것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몰아친다.

-----------------------------------------------------------------------------------------

화학과 생물은 예상대로 원서다=-= 영어. 나의 영어울렁증은 꽤 있는 편이다. 아니, 언어에 대해선 거의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 [물론 한자, 더해서 한국어도 포함이다]

뭐. 많이 읽어보면 된다니 이제 놀지는 마란 소리군.

수학도 수열정도 나온다고 했더니 처음부터 선형근사식 ㄱㄱㄱ. 서울대 정시 논술 배울때 잠시 접했지만 그 뒤에 나올 2차 근사식 이상을 바라보니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군요=-=

영어. 외국인 교수. 친근하고 좋아보이지만, 냉정하고 용서없다ㅎㄷㄷ 무슨 말을 들으면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몸에 배여있다는게 과연 그쪽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학국어. 용서없이 이번 주부터 쓰기숙제 ㄱㄱ ㅎㄷㄷ

아아.

이거 진심으로 하면 놀수나 있으려나.

--------------------------------------------------------------------------------------------

대학교의 지리파악에 며칠이 걸릴만큼 산위에 허벌나게 넒은 캠퍼스=-=

이제 대강 건물위치를 파악했고 이제 건물 안을 파악할 차례이다. 그러나. 아직 막막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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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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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옵션 -
울트라 울트라 울트라~~ 1920x1200

- 프레임 -
평소에는  80~100정도?


스타 2 사양에 대해 많이 궁금하실텐데..

상당한 성능에 속하는 저의 컴퓨터로 프레임이 어디까지 떨어지나 시험해 보았습니다.


방법은 간단. 최대로 만들수 있는 저글링 개때 양산




이런식으로 마구 해봅니다.

결론적으로 제 사양에서 프레임 22까지 떨어지는 걸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프레임 30 이상까진 버티길 원했는데 더 떨어지더군요.

만약 엄청난 물량의 난전이 되면

사양이 좀 낮은 분들은 옵션 타협 ㄱㄱ 해야 될거 같네요.

제컴 정도의 분은 그냥 풀옵가도 이런 상황은 거의 없으니 그냥 울트라 울트라 울트라~!!



p.s

아직도 컴터는 쉬워 미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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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현재 바탕화면

2010. 2. 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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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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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다가 아버지가 사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비틀즈 음악 연주한 CD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사두기만 하고 듣지 않으셔서 아깝다 하고 제가 가져와서

새 스피커 산 기념으로 틀어주고 있는데

이거 참 듣기 좋구려emoticon

일단 명곡인 yesterday나 let it be는 물론 다른 여러 곡들도 참 귀를 땡기는 맛이 있네요emoticon



p.s

스피커 번 해주는 중.

이런거 하는 중에는 역시 오케스트라 CD가 맘에 드는군요

소리가 많이 안정화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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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사완료

2010. 2.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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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중 피곤에 쩌신 아버지



차타고 몇분은 논밭이 있던 도시반 시골반 환경에서 자랐던 내가

사람이 무진장 많으면서 서로에게 관심은 주지 않으나 폐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는 곳으로 왔다.

솔직히 지금

복잡해다 머리 아프다. 에효에효=-=;;; 뭐지 이건..  내가 촌놈이란 것인가 ㅋㅋㅋㅋㅋ

그동안 은행이나 뭐만 하려면 차타고 다녀야 했던 환경에서

걸어다니면 뭐든지 주위에 있지만

또한 주위에 없는 산과 들이 생각나는건 할 수 없는거 같다. 쩝.


또한 이제 부모님으로부터 졸업하여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다.

할머니와의 정은 두터운 편이라 그런것은 걱정하지 않으나

두텁기에 날 위해주는 정신은 부모이상 ㅎㅎ;

덕분에 아침은 꼭 먹어야만 될 것 같다.

벌써부터 할머니와 식사상에서 서로 좋은거 밀어주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ㅋㅋㅋ;;;

또한 갈비 기름부분같은거 담백해서 좋아하는게 할머니가 몸에 좋지 못하다고 절대로 못 먹이는 등..

몸은 좋아질 거 같다. 이것 참 ㅋ


내일 모래부터는 주위를 돌아다니고 서울를 방황하며 돌아다니며 지리를 익힐 생각.

검은청바지에 하얀 반팔에 검은색 잠바 입고 검은색 아디다스 신발 신고 돌아다니는 사람을 혹시 본다면

말 좀 걸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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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울 이사중...

2010. 2. 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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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중이라서 정신없습니다.ㅠ

아직도 짐들이 박스에 가득하고'

아직 책상 등 가구가 안 와서 컴퓨터 세팅도 못하고 노트북으로 하고

무선 공유기는 왠지 몰라도 무선이 잘 안되서 좌절중이고..

에효.

졸리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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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이다

2010. 2.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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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고 수학 시험.ㅠㅠ

영어는 어느정도 하면 되겠는데

수학은 무진장 어렵다..llorz..

벌써부 단계나누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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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x8 모든옵션 yes 그래픽 - 최고수준
동기화 no

- 프레임 -
27~40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수준
그래픽 최고옵에서 놀 수 있다!!

이렇게 세팅할 수 있는 컴터는 굉장한 컴터이다

노매드가 본편 주인공이라 그럴까 사이코 3인칭 시점으로 얼굴을 꽤나 보여준다

왼쪽엔진 맞았다는데...이건 F22처럼 더블엔진이 아니라 f35같은싱글엔진이잖아..? 어딜 맞았다는 거지?

그래픽은 뭐 환상

...아 그러셔 [몇안되는 명대사(?)중 하나]

근 현대전 ㅋㅋ

이런 블루 효과의 뽀대가 굳

어떤 무기든 여러가지 악세사리가 있다

정말 짜증나는 외계인들



크라이시스의 번외편 크라이시스 워헤드
이번에도 간신히 최고풀옵으로 돌릴 수 있을 정도의 그래픽이다.

같은 엔진을 사용했고 번외편 정도로 나온것이기에 크라이시스와 그래픽 차이는 그래픽이 표현하려는 경향 차이정도밖에 없다고 봐도 좋다[개인적으로는 이 게임이 크라이시스 항공모함 미션을 빼면 더 무거운 느낌이다]

내용은 사이코와 노매드가 떨어진 미션부터 사이코가 경험한 것인데...
역시 외계인 나오고 나서부터 스토리는 산으로 ㄱㄱㄱㄱ
그래픽은 더 무거운거 같으나 스토리는 상당히 가벼워졌다.ㅋㅋ

그밖에 나노슈트 입은 동료들과의 협력플레이가 좀더 늘었다고도...[노메드는 완전 솔로플레이 ㄱㄱ]
개인적으로는 나노슈트의 맥시멈 스피드 모드&그래픽감상 게임이다 ㅋㅋ



p.s

외계인 싫어!!!


p.s2

사이코 호모유혹 장면이 있긴 하지만 뭤때문에 하는지는 알아도 굳이 올리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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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1분. 한국과 일본의 동아시아 경기 후반전이 한국의 공격으로 시작됩니다. 일본팀은 선수교체가 있습니다. 이와마사가 투입되고 가가와가 아웃됩니다.
◈ 후반 2분. 후반시작하자마자 강민수의 스루패스! 이동국 1:1상황에서 그대로 슛!! 크로스바 강타하고 튀어나옵니다!!! 아깝네요.
◈ 후반 3분. 일본은 후반시작하면서 미드필더 한 명을 내리고 수비진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 같네요.
◈ 후반 4분. 한국의 강민수 선수 툴리오와의 프라이드 매치에서 승리하면서 완전히 살아났습니다. 패스를 끊어내는 강민수!
◈ 후반 5분. 일본 팀 오늘 경기력 심각합니다. 일본 팬들 걱정이 많겠어요.
◈ 후반 6분. 한국의 김정우 강한 태클로 또다시 경고누적을 당합니다!!!!!! 카드캡쳐 김정우 퇴장당합니다!!!!
◈ 후반 7분. 오늘 경기 누가누가 못하나 경쟁하는 것 같은데요.. 역시 감독경질더비에요. 선수들마저 경질의지가 대단해 보입니다.
◈ 후반 8분. 한국의 강민수 이운재 키퍼가 잡으면 되는 공을 가로채면서 코너아웃 시킵니다. 불안합니다.
◈ 후반 9분. 한국이 한명 퇴장당하면서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이럴때야말로 [조율 그 자체] 조용형선수가 잘 해줘야됩니다.
◈ 후반 10분. 한국 이승렬을 빼고 구자철 선수를 투입합니다. 글쎄요 활동량이 적은 이동국을 놓고 역습하기는 조금 어려워 보이는데 허감독은 일단 이승렬을 빼는군요.
◈ 후반 11분. 일본 오른쪽 돌파하고 엔도 환상적인 크로스!!! 이건 완전 찬스에요~! 그러나 자비로운 골결정능력을 다시 보여주는 일본 팀!
◈ 후반 12분. 오늘 경기 일요일 황금시간대를 맞아 선수들의 예능감이 폭발합니다. 경기 내용 외적으로 재밌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후반 14분. 한국의 프리킥~! 강민수의 머리를 겨냥하지만 나라자키 키퍼가 안정적으로 잡아냅니다.
◈ 후반 15분. 일본 엔도- 오카자키- 나카무라 겐고 날카로운 패스!! 이거 완전 골을 떠먹여주네요! 다마다!!!!!!!!!!! 빗나갑니다. 이게 신칸센 이탈 슛입니다.
◈ 후반 16분. 오늘 자동문수비라인 VS 자비로운 공격라인의 대결이 치열합니다. 이런게 안들어가는게 정말 미스테리죠.
◈ 후반 17분. 한국 이동국이 아웃되고 이근호 선수가 투입됩니다. 이근호 선수 부상을 털어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 후반 18분. 일본의 오른쪽 우치다 오늘 정말 구멍입니다. 몸이 상당히 안좋은데 대체할 자원이 없는 것 같네요.
◈ 후반 19분. 10:10의 경기이다 보니까 수준이 많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나모토는 주먹질을 한 것 같은데요 방금.
◈ 후반 20분. 일본과 한국 바닥에서 공을두고 뒹굴다가 한국의 파울이 선언됩니다. 양팀 모두 투지는 좋군요.
◈ 후반 21분. 이나모토 김보경이 뛰어 들어갈때 거칠게 막습니다! 옐로카드 이미 받고 있는 이나모토! 심판이 카드를 꺼내려다가 참습니다.
◈ 후반 22분. 오늘 그래도 호주 주심이 경기운영을 상당히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후반 23분. 일본의 X맨 우치다가 공을 잡고 들어가지만 박주호에게 걸립니다. 그러나 한국 역습전개가 거의 안되고 있어요.
◈ 후반 24분. 김보경 왼쪽을 돌파하고!!!! 3명 제칩니다!!!!! 중앙에 김재성에게 김재성 침착하게~! 오른발 감아차기 아악!!!!!!!!골이예요!!!!!
◈ 후반 25분. 김보경이 일본 오른쪽 라인을 완전히 붕괴 시킨 뒤 김재성에게 연결해준게 컸구요, 김재성이 침착한 슈팅이 돋보였습니다. 3:1로 앞서가는 한국입니다.
◈ 후반 26분. 일본 오카다감독 드디어 카메라에 잡힙니다! 얼굴이 검은색이네요. 일본팬들은 이제 완전히 신이납니다. 경질에 가까워진 오카다!
◈ 후반 27분. 일본 우치다를 보고 멋진 롱패스가 연결됩니다만 김보경이 커버플레이를 합니다. 오늘도 김보경 선수 날라다닙니다. 도대체 왜 김보경 선수를 중국전에 쓰지 않은 건가요?
◈ 후반 28분. 반면 허감독은 오늘 이대로 생명을 연장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한국의 경기력은 중국전에 비하면 훨씬 좋군요.
◈ 후반 30분. 한국 신형민 선수 김재성 선수와 함께 일본의 미드필더들을 적절히 끊어냅니다. 신형민 선수의 활약은 주의깊게 봐야겠죠.
◈ 후반 31분. 일본팀의 공격 능력으로는 한국의 오른쪽 오범석 선수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현격한 수준차이가 나네요.
◈ 후반 33분. 일본 선수들 이제는 하고자 하는 의지가 완전히 꺾였습니다. 황금의 4중주와 괴물 스트라이커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 후반 34분. [스테파노] toen****님 께서 [허정무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환상적인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너무 재밌군요.
◈ 후반 35분. 일본의 또다른 x맨 다마다를 빼고 사토를 투입시킵니다. 이번 대회 첫 출전이고 굉장히 빠른 선수입니다.
◈ 후반 36분. 이근호 오른쪽에서 역습하면서 두 명을 달고 그대로 중거리 슛을 시도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괜찮은 슛이었습니다.
◈ 후반 37분. 일본팀의 패싱력이 살아나질 않는군요. 일본은 이대로 월드컵 가면 답이 없습니다.
◈ 후반 38분. 일본의 코너킥이 다시 무산됩니다. 일본팬들 표정은 경기내용과는 상반된 해맑은 표정이군요.
◈ 후반 40분. 한국은 3:1승리면 정말 오랜만에 2골 차 이상의 승리입니다. 그러고 보니 중국팀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 후반 41분. 한국은 오장은 선수가 투입되고 오늘 맹활약한 김보경 선수가 아웃됩니다. 김보경 선수 너무 잘했습니다!
◈ 후반 42분. 일본 오카자키 크로스를 받아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조용형에게 걸립니다. 일본의 골결정력 정말 최악입니다.

 

◈ 후반 43분. 이근호 왼쪽에서 두 명을 제치고 왼발 크로스!!! 오장은에게 기회가 옵니다. 헤딩 슛!!!!! 살짝 빗나갑니다
◈ 후반 44분. 일본팀 후반전은 완전 뛸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이대로 경기가 마무리 될 것 같네요.

◈ 후반 45분. [스테파노] unjo****님 말씀처럼 일본 팀내 선수들과 감독과의 불화설도 일리가 있습니다. 일본 팀은 큰 문제에 봉착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재밌으면 이건 완전 프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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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x4 모든옵션 yes 품질-매뉴얼-모두 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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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00 최적화 최고수준
[랄까 무서워 이녀석들 최적화가 되도되도 너무하잖아]



여유롭게 초콜릿 한입~

이거 뜰때마다 초긴장

이분 2명 나중에 어찌되었는지 정말 궁금.ㅠㅠ

이분의 얼굴이 미션 전후에 바뀐다는 정보도 있다.[마스크의 유무]

약간은 아쉬웠던 미국 불거지는 장면

콰쾅!!

꽤 쩌는편에 속하는 바다그래픽

저 저거넛트라는 폭팔물제거반에서 다온 다지인라던데.. 바렛 50구경 5대는 맞아야 뒤짐

오른허벅지의 추억의 콜트..

프로모션에서 'NO!!'라는 소리와 같이 나와서 이래저래 궁금증을 유발했던 장면

아프겠다...

엄청 쩔던 헬기의 미사일 피하기=-=

적 시체의 함정은 기본장난중에 기본

데져트이글을 들었지만 사용하기엔 반동이 너무 크고 정확도가 낮다.ㅠ


인피니티 워드가 그동안 만들고 싶다싶다 만든 현대전 [콜오브 듀티 4 - 모던워페어 -]의 엄청난 인기를 힘입어

무려 그동안 지속해온 콜오브 듀티 타이틀이 부제목으로 빠지고 모던워페어가 본제목으로 들어온

09년 마지막 최대 최고의 화제작

call of duty 모던워페어 2!

어느 비디오 리뷰에선 10점 만점에 9.8점을 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고

콘솔을 중시한 넷플레이 탓에 이래저래 말도많고 탈도 많았다.

하지만 발매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보듯이 이게임 확실히 재밌다
이게임이 발매하기 전만해도 모던워페어의 엄청난 몰입감 때문에 모던워페어2는 명작뒤의 평작의 되지 않을가 하는 우려가 많았다

허나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그 생각은 깔끔히 사라진다.

간간히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이번에 보여준 인피니티 워드의 게임의 연출력이 극에 달해 반드시 나올 모던워페어 3부터는 그 곡선이 하향으로 바뀔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어떨지.

나 또한 이번 편에서 총들고 싸우는 보병으로서 보여줄것을 거의 몽땅 보여줬다고 생각날 만큼

상당히 많은 볼거리, 재밋거리들이 존재한다. 모던3가 어찌될지 궁금할 따름이다.

모던워페어가 그 다음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호하게 끝난 반면, 이번 모던22는 확실히 떡밥을 던져주는 만큼

인피니티 워드의 활약을 또 보여줬으면 한다.

다만 배포사인 액티비전이 이래저래 욕먹고 있다. 그 이유는 정말 많아서 귀찮긴 하지.[pc판만 가격상승, 넷플레이, 앞으로 온라인 유료화 조짐 등등등]


이른바 복돌이를 막으려고 이번작부터는 올 스팀플레이로 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세계의 복돌이는 무섭다. 멀티까지 쳐들어오다가 잘리고 들어오다 잘리고의 반복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로서

이 게임은 사야되지 않겠는가?
넷플레이만 좀만 개선해주면 몇천명은 더 삿을텐데..아깝다.



* 모던워페어 전작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던2부터 하는것은 말리진 않지만 추천은 안한다.
모던워페어를 한 사람은 모던2에서 엄청난 감동내지 반가움을 느끼게 될거인데.....[이하 스포]

* 스토리 외의 점에서도 모던워페어 전작을 먼저 했으면 한다.
뭐라고 할까. 모던-->모던2로 가며 진화된 전장감, 캐릭터 모션, AI수준 때문에
거꾸로 가면 좀 아쉬워진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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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수했다

2010. 2. 1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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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음악관련 포스팅은 그 분점 블로그하고 곂치니깐 몽땅 삭제했는데

이곳 블로그에다가 올린 동영상 자료를 백업 시켜두는 것을 잊었다

..

300개 동영상이 날라갔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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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전압 : 1.1875 
각종 칩셋전압 : 나머지 오토 
CPU : 20x180 3.6 


약간 뿔딱에 속하는 전압이지만 어찌되든 안정화 성공한 듯 합니다

오버클럭후 3d mark06 점수
2만점은 거뜬이 넘겼군요

p.s


렘 뿔딱 인증샷

정규클럭도 돌아가지 않는 오크렘이라니 듣도보도 못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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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옵션 -
풀옵션 최고 옵션 해상도 1980x1050

- 게임 플레이 매우 원활 -

- 사용한 조이스틱 -
사이보그 V 1

- 조이스틱 버튼 설정 -

[주요버튼]

버튼 1 캐논
버튼 2 미사일 발사
버튼 3 다음 무기로 바꾸기
버튼 4 윙맨에게 공격명령
버튼 5 타겟 바꾸기
버튼 6 플레어
pingki 카메라 모드 + pop버튼 - 카메라회전


[보조버튼]

pop-up ERS 시스템 가동
pop-down 어시스턴스 off/on
pop-left 레이도/지도
pop-right 윙맨에게 방어명령

SST 설정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pop버튼까지 이용 ㅎㅎ


하늘에서 바라보는 지상은 수준급

HUD가 구현이 안된게 매우 아쉬운 조종석 모드

가끔 이렇게 피해주면 굳

여러가지로 우월한 f22

무려 이비행기 조종 가능 ㅋㅋ 속도는 빠르지만 미사일 떨칠정도는 아니다. 전투기로서는 매우 안습.ㅋㅋ



내가 어릴때부터 그리고 그리던 비행기 조종간 같은 조이스틱을 손에 쥐고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을 한다는 소원을
이루게 해준 게임
에컴6와 비교가 많이되는 게임이나 그쪽은 PC판은 내놓지 않았으므로 내눈에서 제외된다=ㅋㅋ

게임성을 중시하여 조작도 생각보다는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다. 전에 키보드로 락온 좀 해보려다가 착륙도 못하고 매번 떨어진걸 생각하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나 모던워페어를 생각하면 짜증날 정도로 공중지원을 요구하는 특수부대 같은 녀석들 때문에 상당히 정신없이 플레이하게 된다.ㅎㅎ 비행기 몇대 레이더추적미사일로 떨구면 바로 도그파이트 ㄱㄱ

여기서 빛을 발하는 이른바 어시스턴스 off 모드라는게 있는데 이 모드에서는 비행보조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비행하는 것인데 비행기의 움직임의 제약이 상당히 줄어들어 익숙해지기만 하면 금방 곡예비행이 가능할 정도,.ㅎㅎ
[참고로 노말에서는 조이스틱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화면에서 비행기가 움직이지만 전문가모드에서는 그냥 비행하는 것과 동일하게 움직인다. 초반에 따라가기는 노말이 편할지는 몰라도 미사일을 피하거나 온라인에서 도그파이트 한번 하려고 한다면 전문가모드로 연습하길 추천한다]

상당히 재밌고 비행하는 것 만으로도 짜릿한 도그파이팅~! 비행기도 상당한 종류를 자랑한다
[다만 좀 미흡한 비행기들의 모델링이 문제가 되긴 한다]

다만 영문판인 데다가 게임사운드에 비해 사람들의 말 소리가 작게 들리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살짝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사운드를 잘 조절하자!]

거기에 제일 아쉬웠던 점은 조종석 모드에서 HUD가 켜지지 않는다는것..!! 어쩔수 없이 1인칭으로 플레이하지만 재미는 조종석모드가 더 재밌는데 말이다.ㅠ

아무튼 상당히 재미난 게임이다. 꼭 비행시뮬레이션용 조이스틱을 사서 플레이하도록! 재미가 배가 된다!
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로도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고 그 수도 상당하므로 부담없이 플레이 해도 괜찮다.

그래픽은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있고 공중에서 바라보는 지상은 매우 멋지다.
다만 최적화 탓에 가까이 가면 빌딩들 빼면 지면에 그린 그림이지만 말이다..ㅋㅋ
9600GT이상이면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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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치유기간이 거의 지나가고 있고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



ㅅㅂ 너무 놀았어...


p.s

수학이란 이렇게 어려운 것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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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process=] - 마이 드림 카데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에 이런 포스팅을 올렸지요.ㅎㅎㅎ

....이런 포스팅은 할때는 괜찮지만 나중에 보면 왜이리 부끄러운지..*-_-*

그래도 할 수 없지요~ 저의 약속이었으니깐요. 그곳 합격이 확정되면 이야기 하기로 했었지요 ㅎㅎ

음.. 하지만 저 포스팅을 몇분이나 보셧을련지 ㅠ 

다행히 '나연'님이 덧글을 달아주신걸로 봐선 최소 한명이상 봤다는 가정하에 다행히 용기를 얻어서 조그만 발표를 합니다~!

어렷을 때부터 저의 꿈이라는 녀석은




[살아있을 때 나의 위인전을 읽고 피식 해보는 것이다!]




....하하.. 말해두고 나니 부끄럽군요. 왠지 이 나이되서 꿈은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감각-_-*

솔직히 어렷을때 위인전 읽으면서 빌 게이츠가 참 부러웠어요ㅎㅎ;
  이 사람은 살아있는 주제에 위인전까지 있어!!!! 자서전도 아니고!!!!!

직업이라던지 그런 장래희망은 저 꿈의 부수적인 역할 이라고나 할까요

그 책에 있는 나의 모습은 과연 미화되어있을까. 아니면 전혀 다른 내가 있을까. 상상만 해도 재밌어집니다^^ㅋ





p.s

만화 관련을 없애나가니 점점 댓글도 줄어들고 이웃분들도 잘 안보이는 것 같은 이 썰렁함..ㅠ
슬슬 바로 2주뒤에 시험을 보니 공부도 해야겠고 밀렷던 게임 짤막한 리뷰도 써야겠고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고
서울로 이사도 해야되겠고 분점 블로그에서도 포스팅할게 많고 이래저래 할 게 많네요. 과연 이 블로그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ㅎㅎ
아직은 누군가가 댓글만 달아준다면 그만둘 생각은 없네요.^ㅎ^




p.s 2

이런 포스팅은 역시... 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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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

2010. 1. 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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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해버렸다....


6년동안 무수한 학원비를 써가며. 여러가지로 비틀어진 교육환경의 틈새를 어떻게든 비집고 나가며

논술때문에 4달분 학원비를 수능후 황금같은 시간 한달 1주에 써버리고

합격하였다. [수시로 해서 떨어져서 2달 고생후 다시 정시에서 합격==ㅋ]

덧붙여 먼져 발표된 나머지 2개 대학도


합격해버렸다.=-=;;


연세는 수능우선선발로 일찌감찌 결과 나와버렸고
[점수가 많이 남는 과였기에 어머니는 아직까지 아깝다 열창중이시다]

한림은 지난주에 나왔는데


이것때문에 S대 떨어지면 어떻게 되나 무진장 고민했었다.

솔직히 의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 때문=-=;

그런데 의대라는 곳에서 100% 장학금을 준다고 하니;;[거의 1억]
(지금140207 생각하면 저것도 아마 학점 유지해야 주겠죠 ㅋㅋ)

이건 정말 갈등 때리게 만들었었다.; 집에 그닥 돈도 많이 없으니..;;

아무튼 합격했다. 정글고에서는 그 후광이 비치는 선배가 되는 것이라고나 할까=-=;;


고딩 고참을 졸업하고

이제 병아리로서 다시 시작이다.

나와 같은 괴짜들이 모였을까. 아니면 정말 노력파의 벽을 맛볼 차례일까.

중학교 때는 과학고도 떨어지고 보통 고등학교의 심화반도 들어갈까 의문이 되던 그럭저럭 하던 하던 아이가

고1 1년간 만화와 그림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고2 1년간 게임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고3 1년간 컴퓨터 조립에 머릿속이 가득하던 아이가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내가 봐도 나는 살짝(?) 아웃사이더인듯 하다.


p.s

그럼 기념으로 스킨을 바꿔볼까요


이제 들어가자마자 영어하고 수학 시험치니 이제 또 바빠질 것인가..=-=

Taps에 이것저것 할게 다시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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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끝난후 몰아서 한 게임들 소소하게 캡쳐샷과 짤막한 리뷰를 쓸까 합니다 ㅎㅎ p.s 더트2는 캡쳐가 안되서 좌절-

-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게임 옵션 -
풀옵션 최고 옵션 해상도 1980x1050 피직스off

저기서 땅으로 내리는 방법을 몰라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죄송합니다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 이 게임은 캡쳐를 거의 해두지 않았더군요=ㅋㅋ]

대표적인 n당 게임. 아.. 그러니깐 즉 엔디비아에 최적화된 게임입니다. 엔디비아가 상당히 투자를 많이 했고
엔비디아의 트레이드 기술 피직스가 적용되는 몇 안되는 할만한 게임중 하나지요. 덕분에 라데온유저분은 화려한 피직스 효과를 쓸 수 없기 때문에 게임하면서 약간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피직스 기술을 쓰면 마구마구 먼지같이 안개와 종이와 쓰레기가 날아다니고 그렇긴 한데 피직스 기술 없이도 즐기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다른게임에서는 피직스 없이도 어느정도 가능은 하나 피직스 기능으로 인해 더 화려하게 뿌려주는데, 문제는 피직스 기능을 끄면 피직스 적용한 효과들이 깡끄리 사라져 원래 피직스 없는 게임보다 살짝 못한게 탈입니다.ㅠ
저도 이 게임때문에 피직스 전용카드 하나 살까 했는데 10만원 지출이 더해져서 결국 포기하고 그냥 즐겼습니다.

게임에 대해서 말하자면 잠입+액션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에게 맞지 않습니다 =-=/
저야 모던워페어같은 잠입은 좋아합니다만은... 여기서 배트맨은 역시나[?] 총을 쓰지 않기때문이 무진장 답답합니다 ㅋㅋㅋ 대신에 보스들의 공략은 생각보다 쉬운편입니다. 특히 막판보스 조커와의 싸움은 생각보다 상당히 시시하게 끝납니다. 즉 보스들이 이 게임의 주가 아니라 중간중간 졸병들에게 들키지 않고 싸우는게 이 게임의 주입니다.
뒤에서 살금살금 걸어가서 뚜뚜둑 해주고 잘못하면 다른 녀석들한테 걸려서 배트맨주제에 총알 몇발맞으면 죽는 세계입니다=ㅋ; 길찾기같은거 힘든 저같은 사람에겐 이런 게임류는 많이 힘들더군요 ㅎㅎ;; 물론 스토리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조커를 다시 볼 수 있어요~!

피직스가 적용되는 할만한 몇안되는 게임~! n당분들은 피직스 켜주시고 한번 즐겨주시고 a당분들도 그냥 즐겨보세요~ 저같은 사람은 그냥 난이도 쉬움으로 설정하고 마구마구 때려부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s

배트맨 너무약해. 총알 몇방에 쓰러지고 전기고문몇방에 쓰러지고 고작 죄수 주먹 몇방에 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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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한다.

우리나라는 중학교때부터 벌써 꿈이 없어져간다고

누군가가 말한다

대학교때야 사춘기를 맞이하는 사람이 많다고


나는 어떨까.

드디어 고3이 끝나고 다시 대학 햇병아리로 시작하게 됩니다.

대학교의 바쁜생활에 다시 한번 꿈을 잊어버리지 않을까.

이상과 다른 나의 현실에 꿈을 잊어버리고 다른것을 부러워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카데고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재 대학교 3개중에 2개가 발표가 났습니다

하나는 Y대 모과고

하나는 다군 모대학 의예과 장학금+기숙사 장학금 총 지급이다.[약.. 1억?]

허나 나의 꿈은 의사쪽이 아니라는게 문제.

내일부터 드디어 S대 모과의 발표를 기다립니다.

그곳에 합격한다면 나의 꿈을 여기에 소소하게 발표하자고 생각합니다..


자 함께 지켜봐주시지 않겠습니까.


p.s

이곳은 저의 꿈과 꿈을 이루기 위한 한발자국 한발자국의 일기로 쓰일것입니다.

부끄럽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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