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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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며


페어파이트가 작동되며 해커들 팅기기도 하고


새로운 맵도 추가되고



 새로운 오퍼레이터 - 프로스토와 벅이 추가되었죠.


다 좋아요. 다 좋은디...


  왜 프로스트와 벅 전용 소개 영상이 없는데?!!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위 동영상처럼 매우 간지나는 병과 소개 영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추가된 프로스트와 벅은 25000 크래딧을 써서 고생해서 언락시켜도 소개영상이 없어요!!!


이게 대체 무슨 짓이냐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가 하는게 다 그렇지 뭐 하하.... 유비소프트 게임은 원래 그렇게 하는 겁니다.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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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페어파이트가 그나마 어느정도 해커들을 잡아주기 이전 시절..

킬캠이 없는 랭킹전은 그야말로 해커들이 판치는 신들의(?) 전쟁이였죠.


거기에 뛰어든 저를 포함한 아재모임에 적 들 중에 하나가 월핵+에임핵이였습니다 ㅋㅋ

1월 9일에 녹화한 것인데 이제야 하드에서 찾아서 올려보네요 ㅋㅋㅋ


일단 무편집편 올림니다 ~.~




핵 확정 순간 -9분 30초

5방패 플레이 시작 1 - 15분 20초

5방패 플레이 시작 2 - 20분 10초



 처음에 은은하게 이상한 기분이 들었는데...랭킹전이라 킬캠이 없어 증거를 잡기 어렵다가


1:3이 확정된 그 판에 해커가 라스트 킬을 해서 킬캠에 월핵과 에임핵이 잡힌 다음 합심해서 역전한 영상입니다 ㅎㅎㅎ


하이라이트는 3:3, 4:3 으로 만든 5방패 플레이 입니다 ㅋㅋㅋ


막판은 우리 팀의 손핵 쓰시는 락님이 잡는 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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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워낙에 핵을 쓰는 핵쟁이들(이하 해커 or 치터) 들이 많아서

멀티플레이 중심 겜이라 이대로는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리뷰에도 그렇게 썻었는데

[~review~/=game=]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주절주절 리뷰 - 기승전유플레기 타파는 과연? -

드디어 유비소프트가 사이다를 꺼내들었습니다!!




(게임내에서 페어파이트에 의해 퇴장되는 모습. 게임 좀 하니 바로바로 퇴장당하기 시작 ㅋㅋㅋ 진짜 많긴 했어요ㅗ)

  그동안 그 존재감을 거의 느끼지 못 했던 안티치팅 프로그램 페어파이트가 오늘 2월 4일부터 핵을 사용하는 사람들 & 예전에 핵을 사용한 것으로 판된된 사람을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페어파이트 영구 밴 - 줄여서 페파밴을 시작한 것입니다 ㅋㅋ

  캬 사이다 하나 주소

  현재 FPS 커뮤니티, 에펨포 같은 곳에 들어가면 방마다 한 두놈은 밴을 당한다, 예전에 다른 사람 해커로 지목했던 사람이 해커였다(!), 대회나갔던 사람도 해커였다(!), 등등 사이다가 넘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비소프트가 드디어 일을 하기 시작했네요 ㅜㅜㅋㅋ 이대로 관리 잘 해줘서 게임도 재밌고 운영도 괜찮은 갓-겜이 되길 기원합니다.



p.s 160218

페어파이트가 작동되면서 영구정지 먹는 사람도 늘어났지만

페어파이트 특성상 잡지 못 하는 해커도 많고,.고묘히 쓰는 사람도 많고 ㅜㅜ..

..요즘엔 같이 하는 사람 톡에서 한국인들 5인팟이 북미서버가서 핵쓰는 경우도 봤다고 하니, 이것참.


p.s 160320

 무료 핵을 너무 사용하기 쉬워지다보니 이젠 랭킹뿐만 아니라 캐쥬얼에서도 핵 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만 있습니다.

페어파이트는 잡고는 있지만 그 특성상 곧은 낚시바늘이라는 별명마져 생겼네요. 결국 저도, 저랑 함께하던 분들도 스트레스를 느껴 떠났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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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 테러리스트에 의한 위협이 갈수록 증가하고, 테러리스트의 수법도 점점 고묘해져 킹왕짱이라던 기존 특수부대로도 점점 어려워져만 가고...이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 국가의 특수부대 중에서도 실력이 월등한 정예 중에 정예 특수부대원만 모은 대테러부대 레인보우을 창설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엄청 실력만 뛰어난 놈들만 한 군데 모으면 어떻게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다 지 잘났다고 떠들기 시작하죠. 결국 이 녀석들은 결국 잡으라는 테러리스트는 안 잡고 직속 상관과 예산 담당자의 머리에 탈모가 날 정도로 서로간의 모의전에 푹 빠지게 되는데....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입니다.


싱글 플레이 스토리에 기대가 많았던 레인보우 식스 페트리어트가 폐지되고 멀티 온리 게임으로 등장한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덕분에 하라는 테러리스트는 안 잡고 특수부대원 끼리 신나게 모의전으로 놀기나 하는 게임입니다 ㅋㅋㅋ 보통 이런 게임인 경우 A.A(아메리칸 아미) 처럼 아군은 특수부대원 스킨, 적은 테러리스트 스킨으로 보이게 하는 식인데 이 게임은 그 특성상 그러지도 못 하니 말이죠.


  게임 발매한지 슬슬 2달이 다 되어가고 있고 저도 레벨 50을 어떻게든 찍었으니 멀티 위주 게임으로 슬슬 리뷰를 쓸 타이밍으로 보이는 고로 한번 주절거리기 시작해 봅시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특징


- 각 대원들의 특징과 약점과 강점. 외워라 -


  이 게임은 비약과 과장을 억지로 뛰어넘겨 간단히 이야기 하면 FPS로 된 롤입니다. 20명의 각자 특이한 능력(?)을 가진 대원들이 있으며 이중에 다섯명을 골라 5:5 소규모 매치를 합니다. 각자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뉘어서 인질을 뻣거나 지키거나 하지요.



- 오오 상남자 오오 -


  다른 FPS에서 찾아보기 힘든 레펠링, 벽 막기, 벽 뚫기, 창문&문 막기, 천장 뚫기, 벽 관통 샷, 무선 조종 드론을 이용한 정찰, CCTV를 이용한 감시, 움직임에 매우 민감한 사운드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이 게임에는 존재합니다. 특히 기울여서 쏘기를 통해 머리 빼꼼샷이 매우 중요시 되는 게임인지라 제가 지금까지 한 킬 중 무려 3분의 1이 헤드샷으로 인한 것인 특이한 게임이지요.



- CCTV 화면. 방어팀만 사용할 수 있고 공격팀은 CCTV에 노출되지 않고 CCTV를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리고 현실온라인에서 CCTV만 보면 부수고 싶어진다 카더라


  거기에 5대 5 소규모 교전인데다가 리스폰 불가가 곂치고 점차 게임에 익숙해져 가능 유저들이 늘어나며 이 게임의 멀티 난이도는 이미 하늘 모르고 올라가는 중. 이제 막 시작하신 사람이라면 하늘이 점지해준 비기니스 럭이 아니고서야 매 판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 지도 모른 채 어느샌가 편하니 누워있는 것이 일상다반사.

 뉴비 와쩌염? 쮸쮸 여러분 뉴비는 사랑입니다.


-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멍 때릴 틈도 없이 공격팀을 방해할 온갖 준비에 착수하는 팀원들. 뉴비둥절은 이미 시작 -


  대충 해도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해줄 배틀필드와 같은 게임하곤 달리, 5명 뿐이라 한명만 좀 영 아니다 싶으면 바로 티가 나는 게임이기도 해서 어느정도 익숙해 질 때까지 줄곧 긴장의 끈을 놓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한명이 언제나 자신이 될 수 있으니 말이죠.

 트롤은 당신의 가족 애인 친구 동료 일 수 있습니다.



---> 레인보우 식스는 정말 어렵다. 그렇지만 그건 적도 마찬가지


-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폭탄전 -


  그렇게 적응하기 어려운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보다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해서 보이는 게임이 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기도 합니다. 저런 많은 요소들이 멀티 위주 게임이 롱런하는 데에 정말 중요한 '여러 번 계속 해서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각 맵마다, 각 상황마다 그것을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여러가지 전략전술이 창과 방패처럼 맞물리기 시작하고, 거기에 여러 대원들의 특징이 섞이니 수 많은 경우의 수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게임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서 연출되는 각본없는 명장면들도 깨알같이... 물론 트롤링 명장면도 포함


  초반의 어리둥절 할 때만 잘 넘긴다면 꽤 오랜기간 푹 빠져서 할 수 있는 FPS입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잡고 처음 보는 방식으로 당하고, 가끔은 순간의 본능으로 승리하기도 하고. 대신 한판한판 할 때마다 정신력도 체력도 서큐버스한테 빨리고 있습니다만.



---> 그 이외의 게임의 필수 요소들은?


- *주의* 실제 게임 그래픽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래픽은 그냥 적당한 수준입니다. 멀티 위주 게임인 만큼 요구하는 사양이 높게 하기 보단 그래픽 좀 낮춰서 요구사양을 줄었습니다. 울트라 텍스쳐 팩을 받고도 FHD에서 980Ti로 프레임이 120~150대가 나오고 있는 수준입니다.


  사운드는 사운드 플레이, 속칭 귀맵 플레이를 중시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세세하고 방향이 뚜렷한 여러 소리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헤드폰이 없으면 반드시 장만하고 플레이를 하기를 권장합니다. 위치를 안다는 것은 근접전 위주인 이 게임에선 죽느냐 죽이느냐를 가를 수 있는 정말 큰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뭐.. 멀티 위주 게임인데다가 사람들이 다들 하라는(?) 테러리스트 잡기는 안 하고 특수부대원 들끼리 모의전 뜨고 있으니 별건 없습니다. 대신 각 대원들의 이야기가 나름 충실하고 각 대원 영상이 꽤 볼만 하죠.


  그리고 한국어화가 되어있다!(#중요 #근엄 #진지)



---> 하지만 유비소프트&유플레이 멀티플레이가 어디 가겠나?


- 발광 버그. 걸리면 눈아파서 하기 힘듬 -


  이 게임 전까지 유비소프트 멀티 플레이의 악명은 몸소 경험했었지요. 혹스, 스프린터 셀, 어쌔신 크리드, 등등. 정말 고통 받으면서 해왔던 그 나날들... 하ㅜㅆㅂㅠㅇ$%ㅌㅍ#$;ㅀㄷ


  아쉽게도 이번 레인보우 식스 시즈도 완전히 벗어나진 못 했습니다. 서버 문제부터 시작해 게임의 근본을 망하게 할 뻔한 버그를 포함한 다양한 자잘한 버그들, 넷코드, 은근히 불편하게 설계되어 있는 파티 시스템, 매칭 밸런스, 헬맷을 포함한 머리에 달라붙은 악세사리까지 헤드샷 범위에 포함, 등..


  또한 딱히 유플레이 문제는 아니지만 롤과 같은 소규모 역할놀이기에 채팅창에 엄마안부와 성행위 여부를 한국어와 영어로 물어보는 유저들도 운나쁘면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영어면 양반이지...)


  그러나 저런 자잘한(?) 문제 이외에 앞으로 게임의 흥망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핵 사용자



---> 너무 자주 보이는 핵 사용자들.


- 해커(hacker) 컴퓨터 전문가를 뜻하는 해커와는 다르게 핵(hack)을 사용한다고 해서 해커로 불린다. = 치터(cheater)


  FPS 특성상 어느 게임이나 해커는 존재했고 계속 문제되어 온 부분이긴 하나 이 게임에선 특히 어려운 것이, 월핵 하나만 생각해도 5 : 5 소규모 교전에 서로 위치를 계속해서 탐색하는 눈치싸움이 주요 컨텐츠인 이 게임에서 적 위치를 알고 있다는 어드밴테지는 단순히 실력으로 넘어가기엔 창 가진 사람에 칼로 이길 수준의 실력차는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실제로 랭킹전에서 해커를 만났을 때 모든 팀원이 합심하고 나서야 간신히 이기기도 했지요. (이긴 후 상황 - ㅅㅂㅅㅂ 해커 이겼다! 꼴좋다! ㅇㅇㄴㅣㅏ무쿄ㅠㅍ#$%ㅈㅈ!!!! 이하 광란의 축제, 랭킹전+역전승이라 더 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상당히 취약한 것인지는 몰라도 핵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다른 게임을 할 때보다 매우 자주 보이고 있고 이는 관련 커뮤니티에 글들만 봐도 확연하지요. 당장 같이 하는 사람들과의 채팅방만 봐도 하루에 적어도 2명씩은 해커 만났다고 하니=_=; 잘 하는 플레이어는 욕을 먹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상대적으로 손해보는 듯한 기분 나쁜 의심이 계속 되며, '특정한 규칙 이내에 승패를 가린다'라는 게임의 정의에 대한 신뢰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지금 이 게임 멀티의 실정. 


  킬캠을 보고 신고한다고 해도 동영상 녹화를 늘 해야되고 직접 신고를 해야 한다는 꽤 손이 많이 과정이 기다리고 있고, 요즈음엔 킬캠을 볼 때 판별하기 힘들게 고묘하게 쓰기도 하여 신고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으니, 게임 자체에 핵 방지 시스템을 어떻게든 손을 봐야 할텐데... 유비소프트는 지금 시스템에 만족한다고 하니 이걸 어쩐다. 무언가 시원한 대책마련을 해야 할 시점은 이미 지났고 어떻게든 남은 외양간이라도 고쳐서 신뢰회복을 꾀해야할 터인데 말이다. 그치 유비소프트?


-160204 추가 -

[~hobby~/=game=] - 래인보우 식스 시즈 페어파이트 로 해커 영구정지 시작!

페어파이트로 해커들에 대한 영구밴이 대대적으로 시작되며 사이다를 들이키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대로 재밌는 갓-겜이 되길.


---> 종합 짧은 요약


스토리 - 2 - 각 대원들 배경 스토리도 재밌고 레인보우 식스가 재 창단 되는 것을 게임빼고 잘 만드는 유비소프트 답게  영상으로 꽤 멋있게 표현했지만, 얘들이 왜 이렇게 진지하게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진 말 안 해준다. 뭐긴 뭐야 멀티라 그렇지

그래픽 - 7 - 퀄러티 자체는 보통. 그래도 벽과 천장이 부숴지는 방식이나,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을 볼 때 거의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 전략적인 필요한 요소에는 꽤 신경썻다.

게임성 - 9 - 맵 숫자가 많다고는 하기 힘든 데에도 불구하고 만들어지는 여러가지 상황 덕에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운드 - 8 - 사운드 플레이는 필수다. 헤드폰을 구입하자. 그렇다고 5.1ch 같은 걸 지르는건... 개인의 총알에 맡긴다.

기타 - 3 - 과거 유비소프트를 생각하면 멀티플레이가 어느정도 할 만하게는 되었지만 여러 곳에서 아직 불편하다. 거기에 핵을 좀 어떻게든 해봐야 할 수준. (160204 추가 이번 페이파이트 영구밴으로 운영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니 다소 기대할 만도?)

종합 - 6 - 싱글 플레이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풀 프라이스 게임인 점이 [매우 크게] 감점요소이나, 어렵긴 해도 그에 비례하게 재밌게 잘 짠 전략적인 멀티 플레이가 돋보이는 게임. 다만 여전한 유비소프트의 멀티에서 문제점들이 다음에 나올 더 디비전도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p.s

일본 애들도 나오는데 정예 특수부대에 한국이 예정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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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요즘에 배틀필드를 같이 하던 사람들과 함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일행중에 가장 레벨은 적지만요 ㅜㅜ.. 카메라 위치도 아직 외우지 못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보이스채팅하며 멀티플레이 하면 다양한 영상이 뽑히지요ㅋㅋㅋ 일주일간 모아왔던 것 중에 추려서 잘라서 붙이기만 해 봤습니다.





개인적인 명장면은 후반부에 방패 근접으로 3명 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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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면 공격팀에서 카메라를 부술 줄 아느냐 마느냐 에 따라 그 유저의 숙련도가 어느정도 보입니다. 바깥쪽은 특히 빨리 조지지 않으면 파워 로밍에 당할수도 있고요.


그 중 저는 아직 바깥쪽 몇개와 안쪽 몇 개만 기억하는 수준 ㅜㅜ


저도 일단 외어둘 겸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내글이 아니니 함부로 이미지 가져오면 안되겠지요.


2차 링크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3&no=87237&page=1&num=182&board=33&ss=1&sc=0&sn=0&keyword=%EB%A0%88%EC%9D%B8%EB%B3%B4%EC%9A%B0&qa=0&ga=&cat=0&vote=0


1차 링크 (가입 필요)

http://cafe.naver.com/fpsgame/275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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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요즘 예전 배틀필드 하던 분들과 같이 재미나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5대 5라는 소수 vs 소수 전에 한번 죽으면 부활도 못 하는 점에 여러 전략적인 면이 강조되는 게임이라 정말 어렵습니다. 

  멀티플레이 게임이라 별 일이 다 일어날 것 같아 요즘에 녹화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첫번째 기념 영상 갑니다 ㅋ 


  흔히 있는 일이죠. 퓨즈라던가 (묵념)



p.s

 영상찍어서 보면 진짜 반응속도 느려진게 눈에 보입니다. ㅜㅜ... 적 보고 나서 영겁의 시간 후 총을 쏘는 느낌.

p.s2

 제 마이크도 녹화되도록 설정해서 찍는건 요즈음에 시작했는데, 제 입에 미국산 욕이 이렇게 입에 붙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허... 입단속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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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너는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5760x1080)에서 프레임이 얼마나 나오는 지도 하나의 목적이지만, FHD 해상도(1920x1080)과의 프레임 차이를 보임으로서 앞으로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할지도 모르는 분께 얼마만큼의 사양이 필요할 것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에서 비교해갈 예정입니다.


  아쉽지만 사양은 제 메인컴퓨터의 한가지 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나중에 돈과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된다면 또 모를까.. 프레임 측정 방식은 그래픽 관련 옵션은 모두 풀 옵션으로 세팅 한 뒤,각각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구간을 프랩스의 벤치마크 기능으로 프레임 Min/Max/Avg를 2분동안 기록하였습니다. 실제 구동시 사양을 먹는 양을 가늠할 수 있도록 MSI afterburner를 이용해 GPU,CPU,RAM 사용량 또한 같이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림니다.


컴퓨터 사양 

CPU - i5 4670k 하스웰 4.3 GHz 오버클럭

RAM - 삼성 DDR3 pc3-12800 4g x4

VGA -XENON 지포스 GTX980 Ti Super JETSTREAM D5 6GB 

SSD -마이크론 MX200 250gb




- 테러리스트에게 철퇴를! -



 이번 게임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입니다. 5 vs 5 하드코어 전략 FPS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으로 하다보면 AI상대여도 머리가 빠개지고 긴장감이 계속 지속되는 게임입니다.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래픽 면에서는 딱히 좋다 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왠지 흐리멍텅한 느낌의 그래픽입니다.



 개적화의 주범이라 알려진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능도 그래픽 옵션에 포함되어 있긴 한데, 유비소프트에서 또 독자적으로 손을 좀 봐서 최적화를 한 옵션이 따로 있습니다.



측정은 이번에도 당연히 울트라 옵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엠비언트 어클루션과 다중샘플 안티 앨리어싱에선 엔비디아가 미는 기능인 HBAO나 TXAA대신 울트라 옵션에 기본 설정되어 있는 SSBC와 일시적 필터링기술을 그대로 세팅했습니다.


이번 벤치는 상황 2번째 인질구출 미션에서 2분간 돌아다니며 측정했습니다.




1. 트리플 모니터 지원여부


 요즘 게임 답게 블랙옵스3는? 트리플 모니터 지원은 괜찮습니다. 화면 비율, HUD모두 문제 없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와 같은 작동중지 현상은 아직까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제 컴퓨터 환경에서 엔디비아 서라운드를 안 하고 그냥 보통 트리플 모니터 상태로 FHD해상도로 게임하려고 하려면, 전체화면을 할 때 계속 화면 밖으로 팅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측정 때의 스크린샷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다소 초점이 안 맞는 흐리멍텅한 느낌이 전체적으로 강합니다. 그래픽면으로는 평범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램은 한 7기가 먹고 있군요. 이런 그래픽이여도 최신겜에선 슬슬 램 8기가로는 부족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결과




  FHD 해상도에선 980Ti로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멀티플레이를 인식한 듯 적당한 그래픽은 최적화도 그럭저럭 되어서 프레임은 잘 뽑아주고 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로도 평균 프레임이 60이 넘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물론 멀티전용 게임에선 최소 프레임이 60이 넘는게 '매우'중요한지라 이를 위해선 그래픽 세팅을 한단계 정도 내려주면 충분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유비소프트가 제공하는 옵션이 아닌 엔디비아의 gameworks 기술 최대 세팅하면 트리플 모니터에선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프레임이 다운 됩니다. 물론 그녀석들이 개적화의 주범이긴 하나 자체 옵션이 있기에 더더욱 최적화는 개나 줘버렸다는 느낌이군요 ㅋㅋ



Triple monitor(5760x1080) frame benchmark compared to FHD(1920x1080) in Rainbow 6 si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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