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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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에서 그 폭팔하는 불완전한 재생 약을 말합니다)







EA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올해 후반기 신작들은 완성되어서 나올까요 ㅋㅋㅋㅋㅋ






출처- http://f-planet.tk/index.php?mid=nc&document_srl=60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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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맛보기로 공방에 한번 뛰어들어가 보았습니다. 스파이로 써는 맛이 최고군요 ㅋㅋ


그런데 방폭 전에 보시다시피 근접킬로 계속 처형하는 데에도 계속해서 일어나서 계속해서 근접킬이 가능한 버그(?)가 절 괴롭혔습니다=_=;;


저도 한번 근접킬 당하고 나서 다시 일어나는 걸 보면 단순히 서버 핑 차이로 인한 렉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혹은 이미 근접킬 무적 핵이 돌아다닌다던데...)

저 말고도 이런 증상 나타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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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장면 뒤에)


브릭스가 주는 코옵 전용 미션을 플웨즌과 함께 달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맨 마지막 미션으로 추정되는 미션을 시작했지요.


코옵의 단 하나의 미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볼륨에 아마 한시간 쯤 들여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드디어 마지막(으로 추정되는)에 도달했는데...


헬기 부르고 버티고 있는 동안 진행 불가 버그 에 걸려버린 겁니다!!


미션적으로 계속 적이 튀어나와야 되는데 적이 안 나오고 그냥 멍때리는 황당한 상황;;;


이후 적에게 죽어보기, 기다리기,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기, 걍 체크포인트부터 시작하기 등등을 해 보았지만....


진행 불가 버그가 깨지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미션 포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시간 돌리도




p.s


좀 둘러보니 유명한 버근가 봅니다=_=; 많은 유저들의 울부짖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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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쌍권총 아저씨~ 제일 기억에 남네요 -


저번에 레이그란츠님께 방입받은 미러스 엣지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처음에서 중반까지는 훵한 옥상을 날아다니는 것이 꽤 재밌었는데 그 후에는 뭔가 신나게 달리는 것보다 싸우거나 좁은 곳을 이리저리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파트가 더 많아 아쉬웠네요.


끝내고 난 뒤에 그 뭔가 가상세계인 법한 곳을 본 기억이 있어 그 맵에서 신나게 뛰어다녀 보려고 하니깐... DLC이더군요 ㅜㅜㅜㅜ



- 여김없이 나오는 버그 ㅋㅋㅋ 이번엔 엘레베이터 벽을 통과해서 해가 보이는구만요 ㅎㅎ -




- 분명 저기에 병사들이 적어도 헬리포트에 3명은 있었던거 같은데 다 어디갔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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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웨즌분과 보이스채팅 코옵중에 일어난 그래픽 깨짐 버그입니다. 거의 모든 텍스쳐가 단색으로 표현되는 사태=_=;;


녹화 설정이 영 안되서 게임 소리는 캡쳐 안 되고 제가 말하는 것만 잡혔습니다.


텍스쳐 뿐만 아리라 오토바이 운전할 때 오토바이 머리가 움직이는 대로 카메라가 안 움직여서 웨이 보시듯이 수동으로 카메라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게임 껏다 킨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게임 다시 켰는데도 버그가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말이죠 ㅋㅋ 아까 그 판은 어떻게 어떻게 완료했는데 계속버그가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결국 컴퓨터 껏다 킨 이후에나 해결되었습니다 ㅜㅜ




2D 스테이지에서 모션 버그


2D 스테이지에서 모션이 따로 있는데 저는 3D일때 모션이 뜨고 적에게 데미지도 안 들어가는 상황 ㅋㅋㅋㅋㅋ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왜 자꾸 버그가 저에게 찾아오는 건지 ㅜㅜ



p.s

이외에도 피어스 코옵 미션 진행 불가 등의 버그도 있었죠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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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케이크 보네는 도전과제는 이미 많이들 보셨을 테고


Level Four Revive Materia 가 따기 너무 어렵기로 문제가 되고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지금까지 달성률 0%로 아무도 따내지 못 했습니다.





케이크 보네기와 달리 이 도전과제의 설명은 매우 큰 스포일러 이어서 참 하기 힘드네요 이게;; 

게임은 이미 하셨은네 도전과제 깰 수 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나 게임을 안 하시겠다는 분은 아래 설명으로! 나중에 이 게임을 하실 분은 뒤로가기





























저 도전과제는 아예 성취 불가능한 도전과제 입니다 =_=;;;

유저들이 게임 파일을 뜯어보기까지 했습니다만 뮤트 한복 굳 엔딩따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제 작자 크리스틴 러브 왈 - 아무리 노력해도 이루어 낼 수 없다는 그 비극을 표현하고 싶었다 - 라고 하는 듯 하지만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 ㅜㅜ 그리고 게이머들의 도전과제에 대한 욕구를 무시한 처사이기도 하지요. (이 게임의 주제를 관통하는 무력감 powerlessness에는 딱 맞는 도전과제이긴 하네요)


 


때문에 지금 포럼에선 뮤트 굳 엔딩을 추가해 달라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깝든 멀든 언젠가 추가되거나 도전과제가 없어지거나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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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 플러스에선 케이크 사진을 보네야 성취되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ㅋㅋㅋ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좋아하는 캐릭터의 생일을 축하하며 같이 케이크 사진을 찍는 풍습(?)이 꽤 있지요.

실제로 했다면 이미 넘어올 수 없는 강을 건너ㅅ


놀랍게도 이 도전과제의 성취율는 6.4%로(!) 이거 아래의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ㅎㄷㄷ


스팀포럼에 올라왔던 겜덕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지요




일단 산뜻하게 막걸리로 시작합시다. 잘 안보이지만 역시 한국 유저 같습니다?




평범하게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한 사람부터







게임에서 나온 대로 수제 케이크를 만든 수많은 사람들에! (맨 아래는 꽤 잘 만들어졌군요!)







대형프로젝트로 하는 패기를 보여주는 사람에!







제대로 분위기 잡은 티타임까지! ㅎㄷㄷ



살짝 팁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네면 코드가 보네지는데

이 코드가 시간기한이 있더군요. 오자마자 도전과제 깨시는데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혹시 기한을 지나버렸으면 당황하지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시고 다시 이메일 보네면 친절하게 보네줍니다.













그리고..


(밑 이미지는 스포일러를 다소 포함하고 있습니다._






















지못미 뮤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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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쌔신크리드 1, 2, 브라더후드, 리벨레이션을 통해 오랫동안 능력을 갈고 닦은 데스몬드가 어크3 마지막에 현실세계에서 별 활약도 못 한 채 그냥 갑자기 진행되는 스토리 사이에서 갑작스럽게 희생하고 죽어버리는데요.


아무래도 전 이건 스토리 담당자의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일어난 현상인 것으로 생각합니다=_=



이 어쌔신크리드 3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렇게 기대시켜두었지만 이후 데스몬드의 취급은 ㅜㅜ)

그 출현효과 덕에 알테어의 사과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과, 일당백 에지오와 라둔하게둔에게서 얻은 전투능력을 그대로 데스몬드 마일즈가 얻은 데스몬드는 사실상 인간으로선 이미 넘사벽 스탯을 찍었지요.


어쌔신크리드 3 의 적지만 그나마 있었던 현실파트에서 특히 사과를 사용한다는 리미트를 풀어버린 마지막 미션에서는 이건 뭐 어떻게 상대할 지 말이 안 나오는 사기적인 힘을 볼 수 있습니다.


만 약에 어크 3의 엔딩에서 지구도 구해지고 데스몬드도 살아남았다면 어땟을 까요. 그냥 사과들고 당당히 앱스테고르의 정면으로 쳐들어가 하나씩 침묵시켜도 이상할 것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데스몬드입니다=_=; (+거기에 앱스테로그의 감시하에서도 세계 온갖 곳에 보네줄 수 있는 어쌔신 집단)


그런고로 이후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 나가야 하는 스토리 담당자들은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혼자 치트치고 있는 거나 다름없는 데스몬드를 그냥 죽여버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진실로 어쌔신 크리드 3로 멋지게 3부작 시리즈를 끝낼 생각이였다면 데스몬드를 죽이지 않고 멋진 해피엔딩으로 끝났을 터일 겁니다. ▶◀ 데스몬드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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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웨이트레스 버전 -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883613

천사 버전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390516


가서 add to queue 하시면 게임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번거롭지만 성형 수치를 직접 조절하실 분은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71 이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어차피 세로 3랑 세로4랑 같아서 바로 써도 상관 없네요.









제 캐릭터는 아니지만 세인츠로우 커뮤니티에서 꽤 인기좋은 사이버 걸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869531

여기서 다운로드 하세요.





로그인 안 했을 때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가 뜨는 거 같은데, 로그인 이후에도 그런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p.s 150921


왠지 몰라도 저도 커뮤니티 페이지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얼굴적용하실 분은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71 보고 대충 적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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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님께서 찾아내신 버그입니다. 차에 탄 채로 죽은 뒤에 리스폰 하면서 바로 차로 들어오게 됩니다. 가끔 리스폰 때 진지에서 날아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ㅋㅋ


대략 차 안에서 죽는다 -- 리스폰 하는 동시에 차에 타는 버튼을 누른다? 인 것 같은데 전 따라하려고 해도 영 타이밍을 모르겠더군요. 메이플님께 물어봅시다 ㅋ


비행기 같은 다른 탈 것 에서도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저격총 노 흔들림 버그입니다. 조준때에 양각대를 둔 것도 아닌데 양옆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동도 무지막지하게 줄어들었고요. 또한 재장전 때 소리만 들리고 재장전 모션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의 허접한 저격실력=_=;;)


보시면 아시듯이 총 쏠 때에 양 옆으로 반동이 '0' 입니다. 위아래로 살짝 흔들리고 바로 조준한 곳으로 돌아오지요. 어쩌다가 이런 버그가 떳는지는 모르겠지만 재현 가능하다만 여러모로 사기입니다 ㅋㅋ


중간에 소플람으로 바꿨다가 다시 무기를 드니 버그가 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세인츠로우 4 할 때도 버그가 이것저것 떳었는데 아무래도 전 버그를 몸소 체험하게 되는 체질인가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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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마다 새로운 컨텐츠 추가 라네요? 헐?


일단 팩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5개이긴한데 또 매주마다 추가할 것이 있다네요.


매주마다 대체 뭘 추가할 작정인지;;


도전과제와 도그택을 매주마다 늘릴 생각인 걸까요 ㅋㅋㅋ 혹은 커스텀마이징 기능이 강화된다던데 새로운 무늬 색상 추가가 그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이번에도 제대로 즐길려면 프리미엄은 필수인가 봅니다=_=. 프리미엄 예구는 안하나?



맵 들이 굉장히 화려하고 기대되네요. 이것저것 상호작용도 늘어났고, 실내에서 불을 꺼서 전작에서 아쉬웠던 '완전한 어둠' 안에서 싸울 수도 있는 모양입니다 *_* 배필3에서 아쉬웠던 어두운 맵은 그다지 어둡지 않고, 어떤 맵은 그냥 평화로운 관광명소 같은 분위기가 배필4에서 많이 개선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방금 있는 해상전 맵 트레일러에서 해상전 비중이 꽤나 크게 나오네요. 실게임에서는 얼마나 마주칠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배필3 트레일러에서 해상전 낚시 한 것보다는 낫겠지요 ㅋㅋ


또한 비행기 수준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무려 중국의 새로 개발중인 스텔스기와 러시아의 최신 전투기인 PAK-FA가 나옵니다! 헠헠

이거라면 F-22의 등장도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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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의 배경인 무궁화호가 어떻게 하다가 조선 후기 시대 같은 남존여비 사상이 판치는 막장 우주선이 되었는 지 알아내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전 작 인터뷰에서 제작자 캐나다인 크리스틴 러브가 한국의 역사를 살펴볼 때 비교적 남녀가 평등했던 고려~조선 전기 에서, 조선 후기에 올수록 남녀차별 사상이 커져가게 된 사상이 역행하는 현상을 보고 이런 배경을 만들었다고 말했었으니 고려~조선 전기의 역사를 알아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아날로그를 꽤 감명깊게 했었기에 오늘 후속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보자마자 바로 질러버렸네요 ㅎ


플레이 타임이 적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엔 실제 시간으로 3일이 걸린다니 기대가 되면서도 불안합니다 =_=;


게다가 아직 한글 번역이 안 되어 있으니 첩첩산중이군요 ㅜㅜㅋ  






덤.



그렇고 그런건 없습니다 :)




p.s 2


아날로그와 세이브가 연동되기 때문인지 아날로그에서 한글로 하고 나왔다가 헤이트 플러스로 들어갔다가 하면 폰트가 깨지던지 아날로그에서 한영 혼용이 된다던지 하는 버그가 있습니다.아날로그에서 영어로 설정하고 난 뒤에 헤이트 플러스를 실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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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히어로즈 입니다 ㅎ


기본적으로 히어로나 빌런을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그야말로 다양해서 히어로 꾸미는 재미가 있었지요.


또한 나는 스킬을 찍어서 빌딩 위로 올라가거나, 슈퍼 점프와 슈퍼 스피드(였던가요 ㅋ) 찍어서 엄청나게 빨리 달리면서 빌딩 사이로 크게크게 뛰어다니는 재미가 쩔었던 온라인 게임입니다.


이외에도 약간의 메모장으로 세팅한 매크로같은 것을 쓸 수 있어서 탱커분들의 경우

◀◀◀◀◀◀◀◀◀◀◀◀◀◀◀◀◀◀◀◀◀◀◀◀◀◀◀◀

◀◀◀◀◀◀◀◀◀◀◀이쪽 벽에 붙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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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고 다니기도 하고 여러모로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ㅎ


우리나라에서는 NC가 퍼블리싱 했다가 완전유료화 이후 동접수가 확 줄어들어서 그대로 굿바이 된 게임이지만요 ㅜ


혹시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나 궁금하네요 July%2020,2007.gif 세인츠로우4 가 그때 시원하게 달리던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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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김에 도전과제도 끝냈습니다 ㅋ


장애인에 대한 참신하지만 당연한 해석으로 큰 인상을 주었던 장애소녀의 작화 감독이 일러스트를 맡고

이미 2개의 비쥬얼 노벨로 인지도가 있다는(이 게임 이전에는 몰랐습니다ㅜ 나중에 그것들도 해봐야겠네요) 크리스틴 러브가 스토리를 맡은 게임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고향에서 올라간 뒤에 쓸 것 같지만 간단히 쓰자면


조선시대 후기의 가족 문화에 대해 불편할 정도로 너무나도 잘 재현해낸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고 있던 소설과 게임의 경계선의 새로운 엔터테이먼트를 비슷하게 추구하고 있던 크리스틴 러브(그녀는 실제로 게임보다는 소설의 새로운 플랫폼 정도로 생각한다는 모양이더군요)의 작품이였기 때문인지 저와는 매우 궁합이 맞는 비쥬얼 노벨이였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다소 짧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후 이번달 후반부에 나올 후속작은 실제 시간으로 [3일]이 걸린다고 하니 저걸 언제깨냐 하는 걱정과 함께 기대가 크네요 ㅋ



p.s

선생님은 강력했습니다. HHHNNNGGGG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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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 로우 4 데모가 스팀에 떳습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세인츠로우 3 에서 홈페이지에 업로드 해 놓았던 캐릭터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 자주 쓰던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이 캐릭터가 착용하던 허벅지 위쪽까지 오는 부츠가 없어져 버렸네요? ㅜㅜ



일단 전편에서 캐릭터 가져왔으니 귀찮게 더 얼굴 만지지 말고 옷이나 보러 갔습니다.


 





여러 옷이 있지만 솔직히 끌리는 건 별로 없고, 전편에 있는게 그대로 있는 건 좋은데 추가된 것 도 별로 없다는 게=_=..


역시 세인츠 로우 3 확장팩 답습니다.




 


오?




 


데모라 그런지 당연하게도 버그도 있습니다. 장갑좀 착용하자는데 투명장갑인가 봅니다 ㅋㅋ






일단 안에서 저장 가능합니다.






가볍게 하의실종 패션으로 갈아입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하의쪽에 맘에드는게 별거 없어요=_=..






머리쪽도 여전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캐용 장발이 거의 없습니다. 헤어스타일 추가도 거의 안 된 듯 하군요.


남캐용 머리들이 여전히 많아 태반, 아니 70%이상은 이렇게 거의 대머리 수준입니다 ㅋㅋ



 




그나마 이 단발들은 맘에 드네요






세인츠로우 3 전작에서는 위에 보시는 것처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가죽장화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스타킹을 입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었지만,


웬지 몰라도 이 장화가 세인츠 로우 4에선 짤려버렸습니다=_=





때문에 스타킹 룩을 하려면 이런 식으로 하의중에 스타킹 세트로 되 있는 걸 골라야만 하네요.


전작에서 발전이 전혀 없습니다.. 역시 확장팩







혹은 이런식으로 상의를 긴 걸 입고 아래쪽을 짧은 치마or바지+스타킹 세트를 입어서 이런식으로 연출도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천사링 있으면 가방 항목에 날개라도 추가 해 줄 것이지)



 




다시 홈페이지에 업로드도 가능합니다.





 

 





몸 커스터 마이징도 거의 바뀐거 없고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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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없고 루고가 말 안 듣는 버그입니다 =_=.. 알았다고 하면서 저격을 안 하네요.


더불어 아래서도 원래는 적이 나와야 하는데 이 동영상 녹화하기 전부터 오질 않았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버그인 듯 하네요.


간밤에 코옵 할 때도 문 버그와 엄폐버그 걸리고 ㅋㅋ 이래저래 전 버그를 자의든 타의든 발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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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 이건...


 아...



 



 게임에 화를 내보기는 오랜만입니다.


게임성이 나쁘다 뭐 쿠소게다 똥겜이다 그런 의미의 화가 아니라


대체 이걸 왜 나한테 보여주는 거냐 - 의미의 화였지요.



 



주인공 괴롭히는 게임 TOP 5에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이 얏지의 리뷰였지요


맨날 풍부한 지식을 이용해 잘도 까던 얏지가 이정도의 평가를 내리다니. 그것도 스토리 면에서 말이죠.

대체 무슨 게임인지 매우 궁금해 하던 차에 마침 스팀에서 75%세일이 떠서 했습니다.


그리고 좌절했죠. 우어어어억.....ㅜㅜ...


작년에 이런 게임이 나왔다는 것을 미리 알 지 못했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일 단 한글패치에 감사하며 1회차를 했지만, 약간 중요한 대사에 아쉽게 빠진 듯한 번역도 있고 도전과제도 안 되고 페이드아웃으로 알 수 있는 스토리에 들어있는 진실과 거짓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 이만 글을 줄이고 영어자막으로 2회차를 떠나야겠습니다.


모던 워페어 2의 그 씬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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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FPS 같은 게임을 할 땐 단순히 서로 맞추고 잡는 데스매치보다


폭탄을 설치하던 파괴를 하던 깃발을 잡던지 뭔가 목적이 있는 모드를 좋아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알파로 멀티플레이에도 '약간의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다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지요.


멀티에 스토리?


크라이시스 3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크라이시스 3 헌터모드를 시작 할 때 위의 트레일러에서 나온 것처럼 헌터가 화살을 쏘고 나머지가 추락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단순히 한데 옹기종기 모여 카운터가 내려가는 걸 기다리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뭔가 맵으로 들어오는 장면 보여주거나 게임의 목적을 알려주고, 게임 중간에는 저길 점령해서 색깔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나오는 지에 대한 연출이 추가되고, 끝날 때에 단순히 '이겼습니다!라고 뜨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서 지고 이긴 것으로 인해 어떻게 마무리 되는 것인지 나타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안 좋은 예로 배틀필드 3를 들자면


 

이런식으로 카운트 다운을 멍하니 기다리거나



이렇게 단순히 '너 이겼어~' 라고 뜨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사실 배틀필드 3에서도 이런 식으로 약간의 이야기를 넣으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예를들어 카스피안 보더에서 티켓이 10이 되면 안테나가 쓰러지고
메트로 러쉬 제일 처음 엠컴을 파괴하면 뒤에 지하철로의 길이 열리는 이유가
거기 있는 AA 미사일 포대들을 처리해서 우리편의 비행기가 안심하고 폭격을 해서 그런 것이지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맨 처음으로 나온 이 맵 두가지 말고는 그런 이야기를 넣으려는 시도가 보이질 않습니다.
(배필4에서는 건물이 무너지는 등 또 넣으려고 하는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만 어떨련지요)




이야기를 잠깐 바꾸어 작년 메달 오브 아너 워 파이터(ㅋㅋㅋㅋ) 멀티 플레이 트레일러를 볼 때 마음속으로 기대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헬기를 타고 맵으로 진입해 오며 게임이 시작되고, 어떤 때는 서서히 바다 속에서 나오면서 게임이 시작되고,

어떤 때는 팀이 사방을 경계하며 같이 걸어가다가 총소리가 들리며 시작되는... 뭐 그런 식의 게임 시작 연출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였지요.


뭐 다들 아시다시피 그런 일은 없었지요.ㅜㅜ 





끝날 때는 다행히 특수부대끼리 연습경기 한다는 설정을 살려서 조를 짠 두명이서 알콩달콩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지요 ㅎㅎ


전작들인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와 메달 오브 아너 티어 1 리부트에서는 게임이 끝날 때 이 싸움이 어떻게 마무리 되는지 연출을 해 주어서, 워파이터에서는 멀티플레이 트레일러를 보고 게임 시작 때도 뭔가 넣어주려나 하는 기대가 은근히 컷었네요 ㅜ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에서 나오는 승리 영상이나(9분 25초),



 


메달 오브 아너 티어 1 에서 나오는 맵에서의 목적과 승리영상(6분 11초)


이런식으로 멀티플레이에도 약간의 이야기가 있다면 더 좋겠다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딱 보인 것이 이 타이탄 폴 입니다.


보자마자 멀티플레이의 시작이 여타 게임과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바라던 멀티 플레이 시작 방식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매번 같은 장면이 나오니 나중에는 지루해 질 수도 있지요. 심지어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식으로 끝날 때 아주 잠깐 뜨는 것 조차도 싫어하시던 분이 기억납니다.


타이탄 폴이 과연 이런 단점을 극복하며 멀티에 스토리를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넣을 수 있을 지 아주 기대가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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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독스를 질러버렸습니다 ;;;;;;


  오픈 월드는 보통 저랑 잘 안 맞는 느낌이 있긴 있지만 75%에 혹하고 평에 구슬려진 나머지 ㅜㅜ


사는 김에 66% 할인이던 더트 3와 analogue도 질러버렸습니다 =_=;


사실 스펙옵스 더 라인이 할인하나 확인하러 왔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지요.


본말전도로 사려고 했던 스펙옵스 더 라인은 세일은 하기는 하는데

50%밖에 안 해서 일단 기다리기로 했네요. 66%이상 한 번 안 해주시려나요 July%2021,2006_3.gif(덤으로 림보도 세일을 좀 ㅋ)

아 비자카드 괜히 생긴거 같아요.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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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인 러쉬에서 박격포병들이 사이좋게 모여서 놀고 있길레 저도 신나게 그 사이를 뛰어다니다가 '동영상을 찍어야지!' 라고 다행히 생각나서 찍은 영상입니다 ㅎㅎ 아쉽게도 찍으면서 좀 놀려고 했더니 저격수가 방해하네요 ㅜㅜ





수류탄으로 엠트렉 파괴하기 ㅎㅎ

수리도구가 없어 엠트렉에 붙어서 둥그렇게 주위에 지뢰 5개 깔고 수류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ㅋㅋㅋ

지뢰가 엠트렉 주위를 반 바퀴 돌면서 터지는 정말이지 장관이였는데 동영상을 안 찍고 있어서 너무나 아쉽네요 ㅜㅜ

[다이스는 배틀 레코더를 추가하라! 추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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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알트 탭을 고안하셨던 분께 경배를 드립시다 (__) 오오 알트 탭 구세주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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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 카드로는 별 할게 없어서

 

저번에 사두엇던 투더문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아 이게 아닌가?)

 

배필3도 일단 깔아봤지만 역시나 실행조차 안되기에 바로 포기하고 투더문 실행 ㅎㅎ

 

설치하고 보니 한글판이 있더군요?!

 

어렇게 한글판이 있으면 한글로 해야될지 영어로 해야될지 참 고민됩니다.

 

잘 이해가 되고 진행속도가 빠른 한글이냐, 공부도 할 수 있지만 진행은 느린 영어냐...

 

일단 초반부만 영어 한글로 진행한 뒤에 결정해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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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덕분에 트레일러들이 풍년, CG 영상들도 풍년, 눈도 즐겁고 리얼보이 님은 일감이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워치독스 헉헉, 더 크류 헥헥, 배필4 츄릅, 더 디비전 핡핡...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있습니다.


옛 높으신 성인들도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말씀 하셨듯이,

게임도 또한 특히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고, 백 번 보는 것이 한 번 하는 것만 못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깐 결론은 트레일러도 멋지고 좋긴 한데


멀티는 베타, 싱글은 데모 좀 만들어줘요~!November%2029,2006.gif



소설은 소개글! 영화는 예고편! 게임은 데모!



요즘엔 데모나 베타 하는 게임도 몇 개 못 봤네요 에휴..







p.s

그나마 배필4 멀티는 프리미엄 호갱+메달워파 예구호갱 합체로 더블 베타권으로 하겠지만

배필3 처럼 장비도 안나오는 맵 러쉬 32인만 돌리는 건 아닐거라 믿습니다.December%2014,2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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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자인 보다는 이것저것 자꾸 나와서 귀찮게 계속 가르쳐 주는 걸로 (아 소닉 제너레이션에서 그 꼬마 로봇 짜증나더군요 ㅋㅋ) 플레이를 교육하려는 세태에 대한 날카로운 일침을 가진 비디오



는 페이크고 걍 메가맨 X 광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트는 얼어죽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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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게임을 하다보면 많은 게임이 주인공 혼자서 묵묵히 주어진 상황을 헤쳐나가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늘여놓지 않아도 지금 바로 머리에 여러 게임이 생각이 나시겠지요.


크라이시스, 데빌 메이 크라이, 포탈, 데드 스페이스, 바이오쇼크, 등등등...


이렇게 주인공 혼자만 있는 상태로 진행되는 것이 대부분인 게임들을 할 때 저는 알 수 없는 외로움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딱 이런 기분)


원 인은 뭐든지 혼자서 해내야 한 다는 것의 압박과, 등 뒤가 언제나 불안한 감각때문이라 생각하지만,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먼치킨 주인공류 게임에도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을 보면 그냥 혼자라는 것이 싫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포탈이나 데드스페이스 처럼 정신나간 분위기까지 함께한다면 게임을 즐기고는 있어도 정신적 피곤함이 몇 배 이상으로 몰려오곤 하네요.


때문에 혼자인 게임들은 아예 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깬다는 생각으로 클리어 해두지 않는다면


게임을 오래 하지 못 하거나, 심지어 중간에서 세이브 한 채로 몇 달간 버려두기도 합니다.






 

이렇게 혼자 툭 떨어져 있다가




 


적은 맞추지도 못 하는 녀석이긴 해도 동료와 재회라도 하면 얼마나 마음이 놓이는 지 몰라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동료'들이 등장하는 게임들과




 



코옵 싱글 플레이가 있는 게임이라면 얼마나 반가운 지 모릅니다 ㅎㅎ







 


앞으로도 AI의 발전으로 더욱더 다채로운 형태를 가진 동료들이 게임 내내 함께해주는 게임들이 더 많이 나와주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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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게임에 새로 나온다 하여 온갖 뱅기 고수가 섭렵해 버리리라 걱정했던 공중 장악 모드입니다.


일단 보시다시피 병과, 스쿼드 스킬은 의미가 아예 없습니다 ㅋㅋㅋ





 


저걸 봐라! 마치 비행기가 파리떼 같지 않느냐! - 소이 루이쿨레(무직) 1921 -



일단 시작하면 이렇게 공중에서 속도 200 정도로 날아가며 시작합니다 ㅋ 언렁 엑셀 안 밟으면 엔진 꺼집니다 :D





 

그야말로 넓디 넓은 전장. 비행기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E버튼 눌러봤자 뱅기에서 내릴 수 없으니 고소공포증이신 분은 빨리 착륙하세요 :)



 



언뜻 보면 장애물이 없어 보이지만 엄청나게 큰 장애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뭔가 하면 바로 '고도 제한'  400~500만 가도 갑자기 느려지더니 하늘에서 멈쳐버리는 무진장 낮은 고도제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수직 선회 비행 섣불리 했다간 거미줄의 밥이 되버려요 ㅋㅋㅋ



 

뱅기가 워낙 많은 데다가 공중 레이더 범위가 매우 좁아서 여기서는 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빔 스캐닝과 열 추적 미사일이 정말 짭짤합니다 ㅋㅋ


일단 누가 플레어 썻다 하면 바로 열 추적 미사일로 죽이는 게 빠르고, 조금 거리를 둬서 숨어가며 미사일만 쏘는 치고 빠지기도 나쁘지 않겠네요.


생각보다 고수들도 마음 놓고 싸우지 못하고 초보라도 열 추적 미사일로 뱅기 언락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8vs8 정도의 작은 서버라면 고수가 날뛰고 있습니다!)





 


펑~ 펑~


E키로 내릴 수 없기에 무력화만 시키면 킬을 얌냠할 수 있습니다.


일단 무력화 되면 빠른 리젠을 위하여 땅에 박거나, 마지막 힘을 짜내서 거점을 점령하거나


엄청난 컨트롤로 적에게 마지막 선물을 발사하며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합시다.





 

우리편이 잘해 주네요. 팀 상위권의 킬뎃은 밀리나 평균적인 실력이 적보다 약간 우위고 잘 점령해 줍니다.


거점에서 점령 속도는 혼자서 선회 반바퀴~한바퀴 정도면 점령될 정도로 빠르니 가끔씩 날아가 주세요 ㅎㅎ






오랜만에 뱅기 잡아봤는데 그래도 팀내 2위는 했네요 ㅎㅎ 저쪽 적편의 2등한테 마구 죽어서 오버데스 찍어버렸지만요 ㅜㅜㅋ


우리편 3등은 자기 점령만 해서 뱅기 언락 다 풀었다고 좋아했었습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는 모드였습니다. 꼬리에 꼬리가 또 꼬리에 잡히는 기차놀이에


거 점 근방에서 교통정리가 안 되서 서로 마구 박기도 합니다 ㅋㅋㅋ 보통 게임에서 1:1 숨막히는 도그파이팅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으니 부담없이 끼여들 수 있어 저같이 뱅기를 그럭저럭 몰 수 있으신 분들도 전략만 잘만 짜면 재밌게 날아다닐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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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쉽다 쉽다 그러시길레 난이도를 하드로 하고 엑박패드로 하고 있는데, 엑박패드 탓인지 제 발컨이 문제인지 전투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자주 죽었습니다 ㅜㅜ 특히 salt 너무 적어요.. 초반부라 그럴까요. 총알을 한 가득 부어야 간신히 쓰러지는 느낌이네요.


글씨들이 다들 너무 작은 거 같습니다. 특히 자막 글씨 크기가 정말 작아서 자막에 집중하다 보면 화면에 나타나는 여러 씬이나 인물 표정 등을 놓치게 되는 안습한 상황 ㅜㅜ

  되든 안 되든 리스닝만으로 파악하고 인물 표정 등에 집중하며 1회차를 끝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 중급으로 자동 설정된 것으로 플레이 중인데 간혈적으로 자꾸 프레임 드랍이 일어납니다. 5870이 정말 가실 때가 된 걸까요.

프레임 고정을 풀어버리면 화면 돌릴 때 한 줄씩 따로따로(?) 움직이는 현상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이후는 일단 과제를 끝내고 해야겠네요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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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틴 사라져서 좌절중인 라라여신님)


초반부는 어찌어찌 최소 30프레임 이상은 유지해 주셨는데


조금 지나 비오고 그러니깐 프레임이 난리나네요;


조준만 하면 프레임이 10대로 팍팍 떨어지고, 어떻게 이걸로 버티다가 버튼액션때 타이밍을 도저히 못 맞추어 계속 죽고 난 뒤에 라라찡에게 미안해서 결국 엘라스틴을 버렸습니다 ㅜㅜ


그놈의 비에 엘라스틴이 다 씻여 내려가고 떡진 머리만 남았습니다. 꺼이꺼이 5870은 여기까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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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라여신님의 머리 떡진 모습을 보기 싫어서

한참을 옵션 만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옵션 1920x1200에 i7 3520, 5870 세트로 전체적으로 보통+엘라스틴+높음 텍스쳐 했더니

게임 제공 벤치마크에서는 평균 45찍어주길레 바로 실게임 들어갔더니

초반 굴 속에서 프레임이 10대로 떨어지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ㅜㅜ



 


일단 그래서 그냥 보통+엘라스틴만 사용중입니다. 프레임은 40~50대 나오네요. 그냥저냥 볼만하고 게임 할만합니다 ㅎㅎ

한번 다시 텍스쳐 높음으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머리 클로즈업 될 때나, 극초반에 그 부분에서만 프레임만 떨어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p.s

힘내 사파이어 HD5870! 넌 아직 현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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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5일에 받을 때


전 오늘 아무 연락 없이 소리 없이 문 앞에 6시쯤 두고 가셨더라고요.


지금 다운받지만 내일이나 가능할 듯 싶어 에컴 어설트 호라이즌 멀티나 열시미 했더니



 

1%안에 들었습니다 =_=;;


하긴 동접 2000명도 아니고 전체 유저 2400명이라는 안습이 있긴 하지만요 ㅜㅜ


제 위에 있는 분들은 전부 먼져 뒤를 잡지 않는 한 끔살 확정인 무시무시한 분들. 한 한국분이 4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어느새 400기 격추를 달성했습니다. 멍..





 

모든 프리미션 A랭크도 결국 따내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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