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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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도 별별 핑계로 세일을 해댄 스팀인데


이젠 음력도 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설날 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을 타겟으로 했다기 보다 중국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바로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소비량이 적은 우리가 짜져야죠 뭐 ㅜㅜ.



일단 노리고 있던 것들 중에선 이렇게 세일~

GTA5는 나중으로 미루고


언더테일, ori and the blind forest, project cars 나 질러야겠군요. 아아 돈이 정말 잘 빠져나가 ㅜ



다이렉트 게임즈 설날세일 페이지 -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도 설날 세일을 하니 구경해보세요!



p.s

[~hobby~] - 스팀 원화 결제 지원 시작 - 과연 가격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중환전은? -

지금 달러 가격을 보면 원화로 바뀐게 스팀의 갓-청책이였던 것으로 보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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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0 최신빌드를 설치하면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이하 라오툼)를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매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짧게 윈도우 스토어 판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의 장단점을 적어보지요.



 장점

 - 엑박원 패드를 가지고 있다면 엑박원에서만 쓸 수 있는 임펄스 트리거를 포함한 풍부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

 - 엑박라이브 앱을 이용해 윈도우키+ALT+print screen 으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음


 단점

 - 프랩스가 안되서 스크린샷 및 프레임 벤치마크 못 함

 - MSI afterburner 가 안되서 프레임이 몇인지 GPU는 얼마 먹는지 파악 못 해서 그래픽 옵션 조절은 감으로 해야함

 - 윈도우10에서만 가능

 - 지원하는 스크린샷 기능으로 스크린샷을 찍으면 파일 하나당 5MB에 달하는 PNG 파일로 저장됨

 - 앱으로 깔리는 지라 보통의 수단으로는 게임이 어디 깔려있는 지도 모름

 - 세이브는 윈도우 클라우드에 저장되는데 컴터 안에는 어딧는지.

 - 앱으로 깔리는 지라 컴퓨터 사용자가 바뀌면 게임 다시 다운로드 받아야 가능

 - 엑박 라이브를 통해 접속하는 것이기에 엑박 라이브 아이디 필요

 - 엑박 라이브 아이디를 성인인증 하기 위해서 개쓰레기 아이핀 가입 필요

 - 스팀이 아님




...?




p.s

  프레임 못 보는 건 진짜 불편합니다. 현재 그래픽 옵션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벤치마크도 못 하겠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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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워낙에 핵을 쓰는 핵쟁이들(이하 해커 or 치터) 들이 많아서

멀티플레이 중심 겜이라 이대로는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리뷰에도 그렇게 썻었는데

[~review~/=game=]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주절주절 리뷰 - 기승전유플레기 타파는 과연? -

드디어 유비소프트가 사이다를 꺼내들었습니다!!




(게임내에서 페어파이트에 의해 퇴장되는 모습. 게임 좀 하니 바로바로 퇴장당하기 시작 ㅋㅋㅋ 진짜 많긴 했어요ㅗ)

  그동안 그 존재감을 거의 느끼지 못 했던 안티치팅 프로그램 페어파이트가 오늘 2월 4일부터 핵을 사용하는 사람들 & 예전에 핵을 사용한 것으로 판된된 사람을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페어파이트 영구 밴 - 줄여서 페파밴을 시작한 것입니다 ㅋㅋ

  캬 사이다 하나 주소

  현재 FPS 커뮤니티, 에펨포 같은 곳에 들어가면 방마다 한 두놈은 밴을 당한다, 예전에 다른 사람 해커로 지목했던 사람이 해커였다(!), 대회나갔던 사람도 해커였다(!), 등등 사이다가 넘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비소프트가 드디어 일을 하기 시작했네요 ㅜㅜㅋㅋ 이대로 관리 잘 해줘서 게임도 재밌고 운영도 괜찮은 갓-겜이 되길 기원합니다.



p.s 160218

페어파이트가 작동되면서 영구정지 먹는 사람도 늘어났지만

페어파이트 특성상 잡지 못 하는 해커도 많고,.고묘히 쓰는 사람도 많고 ㅜㅜ..

..요즘엔 같이 하는 사람 톡에서 한국인들 5인팟이 북미서버가서 핵쓰는 경우도 봤다고 하니, 이것참.


p.s 160320

 무료 핵을 너무 사용하기 쉬워지다보니 이젠 랭킹뿐만 아니라 캐쥬얼에서도 핵 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만 있습니다.

페어파이트는 잡고는 있지만 그 특성상 곧은 낚시바늘이라는 별명마져 생겼네요. 결국 저도, 저랑 함께하던 분들도 스트레스를 느껴 떠났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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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박원 패드를 사놨는데 임펄스 트리거를 못 써서 아쉬워 하던 차에


윈도우 스토어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는 임펄스 트리거가 지원된다고 소문을 들어


저도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다운로드 엄청 느리군요 ㅋㅋㅋ


어차피 한글 자막을 넘어 한국어 더빙까지 된 게임이라 내용과 리뷰와 게임성에 관계없이 지르려고 했습니다만, 요즘 시간이 없어 나중에 지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질러버렸습니다.


임펄스 트리거가 꽤나 기대되네요 꿀꺽.



p.s

지금은 소문의 우크라이나 만원 구매 하려면 여기 링크(루리웹 출처)대로 하면 된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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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면 공격팀에서 카메라를 부술 줄 아느냐 마느냐 에 따라 그 유저의 숙련도가 어느정도 보입니다. 바깥쪽은 특히 빨리 조지지 않으면 파워 로밍에 당할수도 있고요.


그 중 저는 아직 바깥쪽 몇개와 안쪽 몇 개만 기억하는 수준 ㅜㅜ


저도 일단 외어둘 겸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내글이 아니니 함부로 이미지 가져오면 안되겠지요.


2차 링크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3&no=87237&page=1&num=182&board=33&ss=1&sc=0&sn=0&keyword=%EB%A0%88%EC%9D%B8%EB%B3%B4%EC%9A%B0&qa=0&ga=&cat=0&vote=0


1차 링크 (가입 필요)

http://cafe.naver.com/fpsgame/275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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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퀀스 7에서 수상 아내를 슬럼가에 관광시키고 도망가고 난 후 마지막에 무한로딩에 걸리는 버그가 있습니다.


저도 ㅅㅂ 이거에 걸려서 벌써 재시작을 몇 번을 했는지


유튜브를 뒤지니 우회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도 해보니 잘 되네요.


다른 방법으로는 대화 끝나기 전에 도착하면 된다는데 저는 그걸로도 무한로딩이 걸렸었습니다 ㅜ..




p.s

일요일 하루 종일 진행한 세이브 파일이 유플레이와 연동중에 뭔가 깨져서 다 날아가서 상당히 좌절했습니다. 아오 유플레기 클래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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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도 여지없이 ACS.exe 작동중지 오류를 엄청나게 보여주더랍니다. 어디 로딩할때, 걍 마차타고 달릴때, 세이브 할 때, 찰스 다윈 이야기 시작하려고 할때!!!!




여러가지 해본 결과 원인을 찾긴 했네요.


엔디비아 서라운드를 이용한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를 할 때 저 오류가 뜨고 그냥 보통 FHD해상도일때에는 뜨지 않았습니다. 아오 허무


예전에 트리플 모니터 잘 지원한다고 써놓거 취소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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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리메이크 모바일판에서 가장 아쉬웠덤 점은 세이브가 게임에서 얻는 아이템인 사인펜을 이용한 것이라는 점이였습니다. 전작과 같은 방식이긴 하나 모바일이라는 특성상 조금 지행하다 세이브라고 끄고 이동하고, 잠깐 쉬면서 켰다 저장하고 할 때가 많은데, 사이펜 수도 부족하고 저장 가능한 장소가 정해진 탓에 상당히 힘든 점이 많았지요. 결국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서 해야 하는데 그러면 스마트폰에 깔린 장점이 없지요.


다행이 제작사에서도 이에 관해 인지를 하였는지 11월 25일 업데이트 패치를 통하여 (다른 많은 변동 사항도 있지만) 사인펜 없이도 세이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세이브 저장 장소까지 가야된다는 것인데... 수위 무시하고 뛰어가거나 급하면 가방을 열어 더월드! 시간 정지를 시전하고 켜 놓을 수밖에 없겠네요.

p.s
하지만 여전히 세이브 슬롯이 5개라는 큰 단점이 존재하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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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케이트 이제 막 프롤로그 끌내기 즐기려던 참에


그린을 만나고 마차에 올라타는 순간 팅기고 ACS.exe가 작동 중지되었습니다 창이 절 반겨주더군요-_-...

그때부터 뭔가 불안한 느낌이 들더니 그 뒤로 게임 실행한 뒤 거의 5~10분마다 작동 중지가 뜨면서 팅김니다 하하하ㅜㅜㅜ

전작 유니티에서도 온라인 연결되었을 때 ACU.exe 작동중지가 절 괴롭히더니 이번 신디케이트에서도 이러기입니까 하하하


[~hobby~/=game=]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유플레이 온라인 시 게임 작동중지 현상

[~hobby~/=game=]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게임 작동중지 현상 만나지 않기 위해 할 것 (세이브 크래쉬로도 불림)


이번에도 온라인 연결 끊고 플레이하면 괜찮을 걸까요 아오. 진짜 포팅을 어케하길레 두 번 연속 이 오류에 시달리게 되는 걸까요 ㅜ


일단 해결방법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ㅜ



p.s

http://forums.ubi.com/showthread.php/1331244-PC-Assassin-s-Creed-Syndicate-ACS-exe-program-has-stopped-working/page4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 ㅜㅜ 유비 고객센터 담당자도 딱히 방법이 없는지 자료수집이나 하고 있습니다 하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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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패키지 게임의 명작이였던 화이트 데이의 리메이크 판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5) 모바일판이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현재 T store에서 절찬 8800원으로 절찬 판매중이며 나중에12월달 초반에 play store와 ios 앱으로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8800원이면 패키지 게임으로 치면 싸지만 모바일 게임이라 조금 망설여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을 또 반값으로 살 수 있습니다!


- 뭐..라고?! -




현재 화이트데이는 T store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요




결제 할때 T 멤버십중 T PLE에 가입하고 있다면 무려 50%까지 포인트 차감으로 할인이 됩니다! 그러면 이만한 게임이 단돈 4400원에!






p.s

skt회원이 아니라면 주변의 친구를 꼬셔서 선물해달라고 졸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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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밸브에서 이런 이메일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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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사용자 여러분,

Steam은 곧 대한민국 원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태평양 표준시 2015년 11월 10일에 귀하의 Steam 지갑 자금이 U.S. 달러 금액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원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금액 전환은 전환 시 시장가치 환율로 계산됩니다.

지갑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Steam 클라이언트 또는 Steam 웹 사이트로 (http://www.steampowered.com) 로그인 하십시오. 로그인하신 다음 지갑 금액을 상단 오른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team 고객지원 팀

http://support.steampowered.com

Dear Steam User,


Steam will soon be priced in Korean Won!

If your Steam wallet has any money in it on November 10th, 2015, your U.S. Dollar balance will be converted to Won, at a conversion rate dictated by market value at the time of conversion.

 To view your account balance, simply log into your Steam client or the Steam website at http://www.steampowered.com. Once you have logged in, you will see your balance in the upper-right corner next to your account name.

 Thanks,

 The Steam Support Team

http://support.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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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고 든 생각이


제기랄!


그니깐 스팀에서 달러 -> 원 해서 보여준다는 것인데


이걸 결제하면 달러 -> 원 -> 달러 같은 이중 환전이 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높습니다. (해외에서 결제시 주의해야 할 점이기도 하지요.)


스팀에서 일부로 심의를 받아서 한국에 맞게 가격 책정을 할 리도 없으니 ㅜㅜ...


원으로 표시되서 생기는 폐해는 이미 오리진으로 경험했지요.


아마 이젠 정발된 게임이라면 스팀 33%정도 할인으로는 정발된 게임보다 비쌀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하하.ㅜㅜ 

근데 어차피 다들 75%만 노리자나? 그것도 비싸지잖아.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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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 지뢰찾기는 아쉽게 실행이 안되서 대신 http://mienfield.com/12345843_87654390 이걸로 해봤습니다.


정신이 아늑해져서 빠른 포기 ㅋㅋㅋㅋ


역시 FHD*3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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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거센 유저 뒷통수를 선보인 아캄 나이트 -


  역시 예약구매는 게임산업의 퀄러티가 몰락하게 하는 주범이 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게임 트레일러 같은 데에 혹하지 말고 지혜로운 소비생활 패턴을 다시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ㅜㅜ 더 늦기전에...


  이렇게 하다가 한달 안에 수많은 패치로 어찌어찌 잡히면 또 '그래도 문제점 인지하고 고쳐주잖아~ 괜찮은 회사야'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게 6만원 준다고 했는데, 3만원만 줘서 열내면서 화나니깐 그제서야 하루에 천원씩 한달간 하루에 찔금찔금 받는 거랑 다를바가 없는 거지요. 쩝.

- 인터넷에 떠돌던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한번 더 편집해보았습니다 -


  근데 본전이라도 찾으면 다행이지 알고보면 요즘 예약구매 똥망 유명 제작사 프랜차이즈 게임들은 만원만 주고 천원씩 보름간 주는 거 같습니다.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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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오픈월드라는 것 때문에 두려워하다가, 이번 파크라이 3 세일에 혹해서 샀는데.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재밌게 한 FPS가 되었습니다.  특히 초반 시퀀스에선 거의 모던워페어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해 줬네요. 나온지 오래된거라 리뷰를 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줄씩만 써본다면


장점

  최후반부 빼고 몰입감 쩌는 메인 미션 스토리.

단점

  쩌는 메인 미션을 즐기기 위해 해야 하는 오픈월드 특유의 많은 잡일(사냥, 시야밝히기, 돈벌기, 등등)


결론

  전 오픈월드가 참 태생부터 잘 안 맞나 봅니다.. 다음에 오픈월드 게임할 땐 걍 최하난이도로 하고 메인 미션만 주르륵 해가야겠어요ㅜ 그럼 오픈월드가 의미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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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파크라이 3 트리플 모니터(5760x1080)에서 GTX970으로 높은 옵션 60프레임 힘들다고 징징댔었는데요




요만큼만 살짝 오버클럭 하니깐 후처리 옵션 빼고 '높음' 그래픽 설정으로 60프레임 가능하네요;;


970이 꽤 쌔긴 쌘거 같습니다. 980 오버면 잘하면 최고 높음도 가능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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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 3를 이번 세일 기간에 지른 김에 한번 맛보기 1시간 플레이 하고 왔습니다.


트리플모니터(5760x1080) 을 GTX970을 사용하면서 프레임 60 유지하려면 아쉽게도 모든 비디오 옵션을 [중간]으로 해줘야 하네요 ㅜ..(+SSAO) 높음만 되도 좋았을텐데... 그래서 정지화면 스샷은 별로 좋진 않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더 사고 싶으나 돈이 없는게 한입니다.



p.s

그나저나 한시간 했다고 벌써 방안이 열기가 넘치네요;; 여름에 그래픽카드 달구는 게임은 참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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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gie2988 의 [제발 예약 주문을 그만두세요.]


 이번 E3의 영상들도 상당히 멋진 것이 많았습니다만, 요 몇 년동안 당한게 많아 한발짝 뒤로 떨어져 다시한번 생각해보곤 합니다.


  특히 이번에도 많은 멋진 오픈월드 게임들이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나 오픈월드 게임을 재밌게 만드려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거기에 온라인 상태라면 얼마나 더 힘든 것인지 몇 년동안 여러 오픈 월드 게임들을 봐왔습니다.


  예약구매는 리뷰어나 블로거나 유튜버들에게 맡기고 여유있게 지켜봐 봅시다. 리뷰점수는 구경해 보고 질러도 늦진 않을 거 같습니다 ㅎㅎ



추가 영상



미완성 게임을 싫어하는 프란시스(boogie2988)


  E3에서 나온 트레일러와 발매일의 실제 게임을 햄버거를 통해 찰지게 비유해주고 있는 프란시스 ㅋㅋ




p.s

그래도 저 또한  블로거 나부랭이라 꽤나 빨리 사야 된다는 건 함정..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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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i 사의 초 고퀄 비쥬얼 노벨 eden 이 현재 여름 세일로 엄청나게 세일중입니다!


  이 게임에 대충 소개하자면 [선택지가 전혀 없는] 비쥬얼 노벨입니다. 게임이라 부를만한 요소가 거의 없어 연출이 쩌는 동화책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Minori 의 작품 답게 엄청나게 고퀄러티를 자랑하는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여줍니다. Minori의 퀄러티에 대한 엄청난 집념으로 가득한 작품 중 하나지요.


  이런 게임이 단돈 만원도 안 된다니 질러야 합니다!




p.s

 이 게임을 포함해 엄청난 퀄러티의 전연령판 작품을 만들다가 돈이 없어져 결국 흑화하여 요즘엔 그야말로 특정 부위가 큰 히로인만 들장하는 게임을 만드는게 함정. 근데 그래도 퀄러티는 여전히 최상위급


그러니깐 이 게임을 사줘서 다시 고퀄 전연령판을 만들게 도와줘야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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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의 아키바스 트립 2가 PC 스팀판으로 이식되었다. -


  본격 아키하바라 투어 게임 아키바스 트립 이 스팀에 나왔길레 질렀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저번에 일본에 여행갔었던 추억이 떠오르지...않네요? 언제 리셋당했지;

일본게임이라 PC판으로 이식은 아무래도 발이식일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발이식입니다.


일단 옵션 갯수가 처참해요.. 해상도 수직동기화 전체화면 AA 한가지 옵션이 끝;;;;;

그나마도 이 4가지 옵션의 조합에 따라 로딩화면중에 작동중지로 계속 팅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전 전체화면 수직동기화 AA 전부 선택해야 안 팅기더라고요=_=/


추가로 로딩끝나고 나서도 가끔 게임화면으로 안 넘어가고 소리만 들리는 버그가;;;; 거기에 여긴 오토세이브 없어요;;;;;

만약 걸리면 침착하게 소리만 듣고 세이브를 해야합니다 하하하..ㅜㅜ


안 그래도 한글판이 나오기가 힘들어 보이는데 이러시면 안됩니다 ㅜ


영어자막-영어보이스/영어자막-일본어보이스 중 어떤걸로 고민하다가 일단 일본어보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두개 다 마음에 들긴 한데 일단 1회차는 이렇게 가봐야겠네요. + 영어자막에 이런저런 줄임말, 영어개그 등이 있어서 멍때릴때가 가끔 있군요 ㄷㄷ


p.s


트리플 모니터 게임환경 갖추어두고 트리플 쓸 수 없는 게임 구매하는 나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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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악하악 -



트리플 모니터 5760x1080 해상도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엔디비아 서라운드, 오버클럭 970으로 쓰고 있는데 상상 이상의 최적화로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배틀필드4, 상옵+SSAO+anti 2x 로 프레임이 멀티에서 왠만하면 58~61에서 놀고 있습니다 ㅎㄷㄷ
1440p~4k 사이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양옆은 대충(?) 뭉게지게 나오는게 성능을 아주 많이 잡아먹진않는지 꽤나 쾌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램도 한 최대 2500mb 정도만 차지하네요 ㅋㅋㅋㅋ

sli를 각오했는데 이정도면 싱글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ㅋ

But. 게임 하는 내내 gpu를 98% 이상으로 계속 갈궈주고 있다보니 대충 오버클럭한 그래픽 카드 땜에 자꾸 블루스크린이 뜸니다 하하 ㅜㅜ.. 일단 순정으로.

오버클럭 테스트 프로그램과 실게임 환경은 역시 다르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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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베테랑 전용 양각대 나이프가 진짜로 구현이 됬군요 ㄷㄷㄷ..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배틀필드 프렌즈라는 배틀필드 팬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레벨 100 베테랑 캐릭터가 사용하는 나이프 입니다 ㅋㅋㅋ

  사진같이 조종사는 물론이고 커맨더도 잡으러 가시며, 게다가 다른 서버의 인간까지 저격 가능한 전지전능 캐릭터 ㄷㄷ



진짜 저 나이프가 생길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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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꽤 재밌게 한 걸로 기억하는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입니다. 옛날엔 온게임넷에서 대회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전 이것만 해 봤었지요.


당시는 좀 욕을 먹었지만 지금은 여러모로 미래를 예지한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공지원 험비, F-22의 쩌리화, 글라놀러지 etc)


이번 오리진 번들에 메달 오브 아너와 함께 껴 있길레 이것도 한번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은근히 미션 시작전 컷씬이 훌륭하네요? 이런건 기억 안 났었는데 꽤나 멋있는 연출이네요. 하긴 그때도 꽤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딱 게임 시작하니 느껴지더라고요. 불편한 유닛의 움직임. 빠른 컨트롤이 하기 힘든 전환, 거리감이 잡히지 않는 시점. 여러가지로 플레이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하긴 스타크래프트 2에 익숙해져서 이젠 스타 1도 불편할 지경인데 이 게임도 당연한 거겠지요 ㅜ





  그래도 한 두판 미션 해보니 여전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ㅋ 특히 남은 자원으로 비행장만 꾸역꾸역 지어서 F-22 무한 폭격하는 건 참 쾌감 넘치는군요. 다만 지금에 와서 추억보정으로 미션을 끝까지 해보기는 이젠 시간 대비 즐거움이 좀 모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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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랜만에 보는 동영상이 아닌 슬라이드 식 브리핑 -


저번에 나온 전쟁 싸움꾼 때문에 사실상 시리즈가 몰락한 것으로 여겨지는 메달오브 아너 시리즈


  그 중 2002년(헐)에 나온 메알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게임이 고전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인칭 3D FPS 게임중엔 고전이라 부를 수 있겠습니다.


  콜 오브 듀티 1 보다 이전에 나온 게임으로, 이 게임은 만든 사람들 중 일부가 나가서 만든 회사가 바로 '인피니티 워드' 입니다.ㄷㄷㄷ


모던워페어 싱글 빠돌이인 제가 꼭 해야되는 게임이죠!


 


- 콜 오브 듀티에서도 보고, 영화로도 보고, 다큐로도 보고, 보고 또 본 오마하 비치. 그렇지만 요즘 FPS게임에서 잠깐 과거 회상 식으로라도 오마하 비치가 나오면 어떻게 표현해줄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


 당시 그래픽으로는 최상이였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게임 나올때쯤 한국 FPS게임은 뭐가 있었지요? 

괜히 옛날 콜 오브 듀티 1이나 넷마블 카르마 온라인 하던 때가 추억하고 싶어지는 그래픽입니다. 카르마 온라인 참 일단 만나면 펀저 파우스트 쏘는 재미가 있었죠. ( 거기에 대각선이동+점프 헤드샷 3점샷 etc)


정조준이 안되는지라 처음엔 꽤 애먹었네요. (정조준 개념이 본격적으로 시작 한 건 콜 오브 듀티1 이라는 듯)


은근히 총 재장전 모션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이 정도 그래픽으로도 감출수 없는 불안한 표정 -


 - 플레이어가 탄 보트 옆에 보트는 이미 폭발이 정해져 있습니다 -


  그래도 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몰입되기 시작했더니 그래픽은 부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그래도 가끔 깨긴 하지만) 게임 미션 구성도 괜찮네요. 지금 FPS에서 원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며 느끼는 재미일까요. 이후 인피니티 워드가 만들었던 미션들의 기본 베이스도 조금 보이는 듯 합니다.


  예전 게임들이 많이 그러하긴 하지만 은근히 요즘 게임보다 어렵습니다. 웨이포인트도 다소 불친절 하고 같이 다니는 동료는 한번 죽으면 다시 나타나지 않아 결국 혼자서 플레이 해야 되고 ㅜ 적들의 명중률은 죄다 저격수고 등등.. 파워 세이브&로드 신공을 쓰고 있지요. ㅋㅋㅋㅋ


   이 게임도 해보고 나니  앞으로 리스폰 엔터테이먼트에서 나올 싱글 FPS 게임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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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헬리포트 베하인데 조만큼만 데미지가 ㅋㅋ


동영상 올릴겸 녹화하고 돌려보다가 발견했습니다. 회오리 데미지 좀 들어가고 막타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보자하니 제이가 먼저 떨어져서 데미지 안 받는 거 같은데-_-


이 기술 무지하게 멋지긴 한데 데미지도 적지, 일정 시간동안 다 띄어버리지, 거기에 저런 버그까지, 파티에서 쓰긴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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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올 템포3 -- 세컨기어 1 템포2 왔다갔다 스위칭 하는 거의 마공제이였는데


정제이 스킬보고 일단 있는대로 세컨2 템포1 달고 G타워 베하 돌아보았습니다. 꽃봉같은 비싼 아템을 쓰긴 어려운 부캐라 단순히 랜턴+모듈 합해서 24.5% 쿨감 세팅으로 적당히 맞춰주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제이 스킬들의 HP 먹는 것이 장난 아니긴 한데, 올릴대로 올려준 게르마늄+마그네슘+쿨감 콤보로 HP를 보존하면서 정제이 스킬들을 난사할 수 있습니다 *_*

전성기 버프를 약 15초 정도의 간격(더 줄이고 싶네요 ㅜ)으로 뿌려주면서 마그네슘+척추고정술로 얘들 모아주고 오메가나 지상체조 눌려주면 끝~

마나를 쓰지 않는 만큼 쿨은 줄어들면 줄어들 수록 좋은 거 같아요. 하필이면 음양오행은 슬비한테 떠서 제이한테 주려면 씰값이..ㅜ 씰이 30개는 필요하네요. 쩝


스킬들 하나하나 마음에 듭니다 :) 모든 스킬이 다 패는 맛(?)이 좋네요. 유리로 고생하다가 막 제이 시작해서 초반 제이의 타격감에 설랜 그 기분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새로 추가된 결전기가 생각보다 데미지가 별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파티플레이 중 파란 차원종과 졸개들을 다 쓸어버리겠어! 하고 포..포풍으로 날아올라서 간지나게 떨어졌는데 파란녀석이 맨날 살아있어서 기분이 묘하네요; 전성기+아침체조론 다 죽는 녀석들인데 ㅜㅜ




p.s

정제이 스키니 바지는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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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져로 싸우면서 놀다보면 일명 선판정 후모션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원거리 공격이 날아올 때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활을 쏘는 모션으로 '투사체'를 분명 바로 옆으로 피한 것 같은데 맞는 다던가요.다만 쉬프트+방향키로는 조금 늦어도 완전무적판정이 뜨는 걸 보면 그렇지도 않는 것처럼도 보이고요.


  또한 근거리 공격이라도 분명 보이는 공격 범위(ex 팔의 길이 등) 을 벗어나 아슬아슬한 거리에 있는데 맞는 때도 많았습니다.


결국 제가 느꼈을 때 문제점은 직접 눈으로 볼 때 피격범위로 생각되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피격 범위가 훨씬 넓은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러니깐 '(눈으로 볼 때) 분명 피했는데 왜 쳐 맞는거야!' 라고 생각하면 선판정 후모션이라고 생각될 법도 합니다. 


  서버와의 렉으로 인해 피하는게 좀 늦어져서 맞는 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많아보이진 않네요. 



p.s


 협동퀘용 보스는 신기하게 이런 점에선 괜찮은 듯, 보이는 피격범위랑 잘 일치하는 것 같아요. 트롤 주술사도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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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을 한번 했습니다.


흑발 웨이브 캐로 만들었지요. 근데 만들고 나니 걍 생머리로 할걸 하는 생각이... 하지만 커스터마이징은 1회권만 샀으니 이걸로 가야죠!


- 내구도 20% 밑으로 내려가니 이제야 좀 옷이 괜찮게 보입니다(?) -


느긋히 하다보니 이제야 36렙, 그리고 드디어 칼페온 지역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칼페온 도시


...토나옵니다.


중간에 밀농장 퀘스트 보류하고 일단 도시 구경하겠다고 오긴 왔는데...


...토나올듯이 같이 넓고 오밀조밀 하네요.


이 토나올것 같다는 게 여기에 올라오면서 퀘스트 마크 표시 되어있는 NPC가 한 둘이 아닌 것을 봐서 그렇습니다. 하하하

대체 얼마나 퀘스트가 많은거야 OTL...


그런데 슬슬 지쳤다는 것이 퀘스트의 양도 양이지만 바뀌지 않는 퀘스트의 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죠, 마치 유비소프트식 오픈월드에서 후반부로 갈 수록 바뀌지 않는 퀘스트 때문에 지쳐가는 것 처럼요.


퀘스트는 많지만 여태까지 받은 메인미션 관련 퀘스트는 거진 비슷했습니다.

어린XX, 성숙한 XX, XX 전사, XX 투사, XX 주술사 를 잡아라

재네들 잡아서 XX 아이템을 획득해라

재네들 잡아서 지식을 획득해라

재네들이 잡고 있는 포로 잡아

재네들 건물 파괴해


 이러한 퀘스트가 지역을 옮겨갈 때마다 반복되니 아무리 엑박패드와 함께하는 사냥액션이 재밌어도 버티질 못 하겠습니다.


  거기에 몬스터들 역할 배분도 어린XX, 성숙한 XX, XX 전사, XX 투사, XX 주술사 형식이 복사 붙이기이다보니 더하네요=_=;;




- 검은사막 메인미션 발연기 4인방 -


  그!래!도! 메인미션 내용이라도 흥미롭고 컷씬이 재밌다면 좀~~~ 용서해줄법만하기도 한데


  컷씬의 연출력이 어디 고등학생 과제 제출 학생도 혀를 치고 갈 정도고, 연기는 연예인 더빙이 그리울 정도라 도저히 컷씬을 보면서 맨정신으로 버티질 못 하겠습니다.



- 레인져 옷 보다 여기 발키리 기사단 옷이 훨씬 예뻐요. 이거 살수 없나요? -


  하다못해 옷이랑 헤어스타일이라도 예쁜게 많으면 몰라..ㅜㅜ... 헤어스타일은 10종류에 옷은...아........

이번에 캐쉬템으로 나온 옷도 아........


슬슬 역시 한국 온라인 게임의 한계인가 하는 생각이 들며, 차라리 스카이림에 입문해 모드질 하며 캐릭터 꾸밀걸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어쩌겠어요 여기까지 와 버렸는데 ㅜ. 일단 무역과 낚시는 던져두고 닥사로 메인 스토리 퀘라도 클리어 해 보겠습니다.




ps

왜 꼭 전 정기적으로 모바일 카드게임이나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스스로 고통받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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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엑박패드 연결하고 게임 실행 후, 게임 설정 - 게임 - 스크롤 아래로 내리고 - 게임 패드 사용에 체크 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킬때마다 저거 체크를 다시 해줘야 한 다는 것이 참 귀찮네요.


왠만한건 패드로만 가능하긴 한데 패드 버튼 숫자가 모자라다 보니 RB, LB 버튼을 함께 눌러가면서 하는 것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회피기와 스킬을 쓰는 동작 중 왼쪽 스틱 버튼을 이용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건 참 누르기가 어렵네요ㅜ

그래도 기술들이 1~9 숫자판 누르는 것보다 콤보같은 느낌이라서 패드로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낚시할 때 진동은 꿀잼이고, 다른 전투같은 것은 상대적으로 어렵긴 하나  패드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더 재밌네요.


검은사막이 은근히 패드 지원은 잘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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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은 좋은데 컷씬 표정은 좀 아쉬운 검은사막)


  검은사막 좀 하다보면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듭니다. 불편하다고 하지만 유저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다녀야 하는 시스템도요.


물론 피한 것처럼 보이는 데 맞는 판정이 모호한 전투나, 바로 근처에 있는 사람도 안 보이는 시야의 좁음, 인터페이스 자체의 불편함 등 아쉬운 것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MMO RPG세계에 오랜만에 들어간 저도 계속 들어가 놀고 싶어 하게 하는 매력은 있습니다.


다 만 아쉬운것이, 검은사막을 하다보면 정말 오랜만에 판타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컨텐츠가 저기 있는 것이 보이는데도 제 시간은 그걸 하게 놔두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정말이지 느긋하게 마을과 마을 사이에 무역도 다니고, 낚시도 하고, 나무도 베면서 뭐도 만들고 놀기엔 괜찮은 게임이지만 그러기엔 제 시간이 너무나 모자랍니다.


하루에 1~2시간씩 게임? 컨텐츠 하나를 하는데 시간이 꽤나 들어가기에 뭐좀 할라치면 금방 없어지는 시간입니다.


스 토리가 있는 것들을 계속해서 탐닉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은 검은사막은 정말 안 맞는 게임일지도 모르겠니다. 한 스토리를 빨리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싶은 욕구하 하늘에 충만한데 검은사막은 중간에 멈추게 하는 것이 많아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에 시간이 너무나 들기 때문에 중간에 질려 포기할 것만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전에 한 만화처럼 자는 시간을 이용해서 이 게임을 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 게임에만 저의 여가시간을 쏟을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다른 스토리를 가진 것들이 너무나 많이 절 유혹하고 있기에 이 게임은 언제라도 그만둘 것 같네요. 정말 아쉬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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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오베 현재상황

2014. 12. 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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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 했습니다.


아..


아하하...ㅜ RPG 장르는 이제 4시간을 넘기기 어렵군요.. 당분간 봉인.ㅜ


퀘스트 필요 몬스터 수도 적고 한데. 왜 이리 귀찮을까요 하하하..ㅜ



ps

10레벨쯤 옷 외향정도는 바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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