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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김에 도전과제도 끝냈습니다 ㅋ


장애인에 대한 참신하지만 당연한 해석으로 큰 인상을 주었던 장애소녀의 작화 감독이 일러스트를 맡고

이미 2개의 비쥬얼 노벨로 인지도가 있다는(이 게임 이전에는 몰랐습니다ㅜ 나중에 그것들도 해봐야겠네요) 크리스틴 러브가 스토리를 맡은 게임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고향에서 올라간 뒤에 쓸 것 같지만 간단히 쓰자면


조선시대 후기의 가족 문화에 대해 불편할 정도로 너무나도 잘 재현해낸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고 있던 소설과 게임의 경계선의 새로운 엔터테이먼트를 비슷하게 추구하고 있던 크리스틴 러브(그녀는 실제로 게임보다는 소설의 새로운 플랫폼 정도로 생각한다는 모양이더군요)의 작품이였기 때문인지 저와는 매우 궁합이 맞는 비쥬얼 노벨이였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다소 짧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후 이번달 후반부에 나올 후속작은 실제 시간으로 [3일]이 걸린다고 하니 저걸 언제깨냐 하는 걱정과 함께 기대가 크네요 ㅋ



p.s

선생님은 강력했습니다. HHHNNNGGGG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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