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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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현재


Meic QUANTUM 7COLOR LED 게이밍키보드 (링크) 이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버에 의미를 모를 뒤쪽 디자인에 키감도 기계식까지라고는 안 하겠지만 독특한 느낌이 있어 재밌게 쓰고 있지요.

아무튼 이번엔 그게 주제가 아니고


 이 키보드는 Fn - 펑션 키와 F1~F12 키를 조합한 미디어 펑션 키 혹은 미디어 핫 키가 존재합니다.


- 이런 키들이죠 -


 키가 많은 키보드라면 따로 버튼이 달려있기도 하는 미디어 핫 키(미디어 펑션 키, Fn 기능 키 등등 이름은 회사마다 제각각) 입니다. 이것저것 기능이 있지만 역시 가장 많이 쓰는건 음소거+볼륨 up&down 용도로 많이 쓰죠. 전체화면 게임에서 나가지 않아도 메인 볼륨 조절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죠.


 그런데 이번에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을 하려고 빌어먹을 보안 프로그램을 깔고 난 뒤에


갑자기 이 미디어 펑션 키가 안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ㅜ


  재부팅도 쓸모 없었고, 아무래도 빌어먹을 보안 프로그램 중 빌어먹을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 빌어먹게 상시 실행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듯 했습니다-_-; 그래서 최근에 깔린 보안 프로그램을 전부 언인스톨 해 봤지만 여전히 안 됬습니다. 프로세서 중에서도 찾아보고 실행된 프로그램 중에서도 찾아봤지만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결국 보안 프로그램 깔기 전으로 시스템 복원 을 하니 간신히 다시 미디어 핫 키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후.. 이 빌어먹을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소중한 주말 2시간을 썻네요 ㅜ

혹시나 또 이런 일이 생기는 분이 있지 않을 까 하여 이렇게 한 포스팅 남기고 이만 갑니다.


하하하...



p.s

액티브 X 없애기는 커녕 더 악랄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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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받아도 설레는 택배아저씨로부터의 전화를 받아 꽃단장 하고 기다렸더니 기다렸던 키보드가 왔습니다 ㅎㅎ


바로 Meic QUANTUM 7COLOR LED 게이밍키보드 실버!

 



 

   하연색과 실버의 영롱한 자태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워낙에 막 다루는 제 성질상 저 새하얀 하얀색이 언제까지 그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으련지 모르겠군요.



  7년동안 사용했던  GEAREX GR7500. 여러 미디어 키와 양 옆의 F1~10이 참 쓰기 편했던 키보드지요. 손목받침대 재질도 높이도 마음에 들어서 손목도 참 편했고요. 지금 회사는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나와 상품후기에 참 친절하고 재밌게 답변을 달아주셨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처음 조립컴퓨터 사서 본체에 모니터에 마우스에 스피커에 이것저것 다 바꾸는 동안 이 키보드 하나만은 제 자리를 지켜주셨으나 이제 드디어 갈 때가 되었네요.

 

하도 오래되고 먼지도 많아 과연 나눔한다고 가져갈 분이나 있으시련지.

 

 



  일단 아직 키보드 적응중입니다. 광고한데로 키감이 꽤 재밌긴 한데 예전에 썻던 것에 비해 좀 더 손가락에 많은 힘을 써야되서 힘드네요ㅋㅋ 자잘한 타자미스도 나고 있습니다. ㅜㅜ

손목받침대 7년동안 사용하다가 안 사용하니 그것도 참 적응하기 힘듬니다. 손목받침대 주세요 뀨잉 ㅜㅜ

 

디자인 중 특이하다 할 점은 보통 키보드는 키가 키보드에 푹 박혀있는데 여긴 키보드간의 간격이 꽤나 크네요?  먼지 청소하긴 이게 참 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색깔은 동영상처럼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데 대략 빨간색 보라색 흰색이 마음에 드네요. 밝기를 한두단계 낮추니 딱 맞는 듯 합니다.

 

 

  당분간은 이 키보드와 함께 즐거운 게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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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고 난 다음 시험 후유증 탓인지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되서 컴퓨터 대청소 했네요 ㅎ
사실 어제 오버하다가 온도가 애미없이 나와서 무섭기도 하더군요 ㅋㅋ

일단 본체를 보아하니 랜쿨k62앞의 먼지필터가 엄청 쌓여서 건너편에 있는 쿨러의 led도 잘 안보일 지경이더군요;;; 먼지필터 다 털어주고 본체 안을 스프레이 2개를 써서 간신히 컴터 살만하게 해줬습니다.

그담엔 키보드를 가져와 키를 다 뺏더니..
사진으로만 봤던 머리카락 때 피부조각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ome한 광경이 펼쳐지더군요. 사진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마구마구 청소했습니다 ㅋ 아 사진 미리 찍어들걸 아깝네요.

그리고 하는 김에 cpu써멀도 다시 바르자 해서 쿨러 분해했더니
역시 3년 반 되서 그런지 딱딱하게 굳어계시더군요 ㅎㄷㄷ
  지금 써멀 다딱아내고 쉬는 중입니다 ㅎ 한번 카드신공을 써봐야겠네요. 그래픽카드도 이것저것 손 봐줘야 하긴 할 듯 한데 분해가 두려워서 일단 오늘은 팬 먼지만 때주고 패스입니다 ㅠ ㅋ



청소하고 때벗기고 서멀까지 새로 발라주니
풀로드 온도가 9도나 내려갔어요!

오버 좀 더 땡겨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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