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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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줄어든 투데이를 보면서 느낀게 하나 있습니다.


- 오호.. -

예전에 세인츠로우 노 모자이크 패치를 해외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찾아서 이런건 공유해야지! 하고 올렸었는데 투데이가 상당히 올라가고 검색 유입어 1,2등을 다투는 것을 보며 뿌듯하게 생각했었지요.


그러다가


이 패치 안된다. 왜 안되냐, 복돌인데 어떻게 설치하냐, etc.etc



이 패치 만든사람 아니라고 써놨지만....


그래서 그냥 게시글 비공개 하니 급감하는 투데이.






블로그의 가치는 에로 정보글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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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LG G2의 보호필름이 1년쯤 되니깐 구멍도 뚫리고 흠집도 슬슬 신경쓸 정도로 많아지길레 보호필름을 오랜만에 교체하려고 사왔습니다.

그것도 충격방지라고 엄청 굵은 녀석을 한번 써보려고 큰마음 먹고 사봤어요.



그리고 오늘! 핸드폰의 옛날 보호필름을 뜯어내다가...


 


.... 왜 장이지? =_=??????????





그렇습니다. 저는 보호필름의 앞 부분에 있는 보호필름을 보호하는 포장용 비닐을 안 뜯고 이걸 1년동안 썻던 겁니다.





어쩐지 화질이 좀 떨어지더라...

어쩐지 지문방지용 필름인데 지문 자국이 장난이 아니더라...

어쩐지 스크래치가 왜 이렇게 많이나나 했어...

어쩐지 구멍까지 뚫리더라....

어쩐지 터치감도 이상하고 오타도 자주 나더라고...


미안, 핸폰 살때 사은품으로 받은 거라서 그동안 내가 널 싸구려라 그런거로 착각했구나ㅜㅜ



덕분에 새로 산 보호 필름 안 꺼내고, 기존에 1년동안 포장용 비닐 속에 얌전히 숨어있던 깨끗한 보호 필름을 그대로 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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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에 실험하는데 손이 막 떨리기에 월요일 우울증+피곤함이 곂쳐서 그런 줄 알았는데


화요일에 감기가 오더라고요. 생물학도로서 바로 저녁에 병원에 가서 감기약을 처방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밤에 열로 한 2시간 뒤척인거 빼면 잘 자고 일어나고


수요일, 말할때 기침만 좀 많이 나오는 거 빼면 약먹으니 그럭저럭 컨디션도 나쁘진 않아서 활동하고


그 다음날 목요일. 열이 무지하게 심하게 났습니다.


집에 체온계가 없어서 재질 못 했는데, 감기약 처방받을 때 들어있는 타이에놀 하나 먹고 간신히 정신 쬐금 차려서 비몽사몽으로 집 근처 병원가서 쓰러져 있을 때 간호사가 깜짝 놀라 체온을 재보니 39.5도 였다네요 ㄷㄷ. 아마 먹기전에는 40도 언저리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의사가 보자마자 '이거 감기 아님 독감임. 그 예전에 처방받은 약 버리고 링겔맞고 새약 찾아가' 라고 하더라고요 ㅋ


  바로 링겔+주사+주사+주사 맞으니 그나마 열이 내려갔고 새로운 약 받아 정신차리고 돌아와서 약먹고 바로 딥★다크☆슬립. 약이 독하더라고요.


  아무튼 그래서 강제 병가 상태입니다. 여러분도 환절기 독감 조심하세요. 요즘 신종 인플루엔자도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고요. 봄 환절기에 2년에 한번씩은 다소 심한 감기에 걸리긴 하는데 40도는 정말이지 오랜만에 찍었네요.




p.s


그나저나 전 요즘 행동반경이  집 - 실험실 - 집 - 실험실 이였는데 어디서?  (버스안인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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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입니다.


요새 참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많고 바쁘고 할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아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ㅜ


게임적으로는 검은사막을 접고 클로저스를 시작했습니다.


검은사막 대략 스토리 끝나는 곳 까지 했는데요, 끝까지 믿고 기다리며 마지막엔 좀 괜찮은 연출이 있겠지 했지만....


...


그대로 접었습니다 하핫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베타를 시작한 클로저스.


난 왜 두번 연속 한국 온라인 게임을 하며 곷통받는가


꽤 재밌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가슴으로 시키는 서유리로 플레이해서 지금 36렙쯤 됬습니다. 신강고 스토리가 끝나가는 듯 하네요.


캐릭터 설정도 괜찮고 (게임시스템상 언제나 때려박으러 가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인 퀘스트지만) 스토리도 이정도면 봐줄만 해서 잘 놀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온라인 게임이라 즐기면서도 고통받고 있긴 합니다. ㅜㅜ 정식요원 승급할 때 큐브 40회가 그렇게 고통스럽다던데... 정식요원 패스하고 이슬비 옷사주고(서유리도 귀여운 옷을 달라!) 키우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지만 시간이 문젭니다 시간이



하는 일도 새롭게 처음부터 짜야하는 거라 머리아픈데 즐겨야 할 것도 많아 시간과 잠이 부족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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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1000개 달성!

2015. 1. 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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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블로그 전체 글 1000개 달성!!!


네이버 블로그만 시작한지 9년 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걸로 따지면 8년 반만에 일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 블로그질은 원래 오프닝/엔딩 음악 동영상 전문 블로그로 시작해서 그쪽 관련 글만 2010년까지 900개가 넘엇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애용했던 파란 블로그가 망하고, 잘 썻던 해외 동영상 사이트가 막히고, 유튜브 저작권의 철퇴를 맞다보니 결국 포기했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ㅠ


  그때 편집했던 동영상은 하드에만 남아있고 그때 900여개에 달하는 글들은 티스토리 서브 블로그에 옮기고 2010년부터 게임관련 블로그로 새로 시작해 5년만에 글 1000개를 달성했습니다! 요즘 실험실에 다니며 페이스가 떨어지긴 했지만 1년에 200개정도의 포스팅이였습니다!


  블로그 20 어워드 받는 분들 처럼 생각 깊게 꾸미거나 매우 파고들어 전문적으로 글을 쓰진 않았던 블로그라, 저도 가끔씩 좀 더 생각을 해서 더욱 잘쓸걸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 만들어서 꽤 괜찮은 반응이였던 woman VS wild (툼레이더 리뷰) 같은 것도 더 쓰고 싶었지만 포스팅에 쓸 시간과 예산이 더 있었더라면 하는 마음뿐이지요 ㅠ

  하지만 그래도 그때그때 저의 솔직한 감상과 감성들을 이 블로그에 적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다시 예전에 써놨던 글들을 보면 좀 뭐한 것들도 많긴 하군요 ㅋㅋㅠㅠ

(소근소근)옛날에 써둔 것 중에는 부끄러운 것도 많이 있네요(소근소근)


  저에게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한 티스토리가 망하지 않은한 이 블로그도 계속해서 살아있을 것입니다 *_*





ps.

덧글이 거의 없어 조용한 블로그지만 가끔씩 덧글 쓰고 가주시는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림니다!

특히 계속 와주셧던 스젠느님에게 또 한번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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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애드웨어 감염되어서 무지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이게 부팅할때 바탕화면 한가운데 광고창이 팟 뜨고, 오른쪽 아래에 좀 있다가 하나가 또 뜨는 방식이였습니다 ㅋㅋ


대체 뭐가 그러지 하고 뒤지는데 며칠동안 뭐에 씌였는지 안 보였다가


어젯밤에 드디어 시작프로그램에서 찾았습니다 ㅠ


interplex.exe


이게 그 정체였습니다 


C:\Users\-----\AppData\Roaming\interplex 폴더에 exe파일과 uninst파일이 있는데 일단 언인스톨하고 다 지우니 일단 사라졋습니다 ㅠㅠ


대체 어디서 묻어온건지는 몰라도 지워서 속 시원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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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실험실에서 어찌어찌 1년을 보냈습니다.


잠과 취미와 실험실 균형 맞춰가는게 참... 슬펏지만 그만큼 뭔가 하고 있다는 성취감은 있었네요.


다들 잘 보네셧나요?





 잡담으로 (며칠전에) 새해를 맞아 총 방문자 수도 1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따지면 시작한지 9년 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걸로 따지면 8년 반동안 이 블로그를 했었네요.


중간에 주제를 완전히 바꾸기도 하고 아무거나 쓰기도 하고, 한동안 안 쓰기도 하면서 이것저것 했는데 이제 블로그를 시작 하고 10년이 보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 블로그를 할 지는 모르지만 아마 제가 게임을 하는한 쓰고 있을 것 같네요^^


비록 덧글은 많이 없는 조용한 블로그지만요 ㅎㅎ





ps


할 시간도 업는데 새해라고 포풍세일로 사라고 강요하는 스팀느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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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인줄 알고 주중에 일을 막 끝내놓고 주말에 부담없이 어크 유니티를 즐기겠어!!!...했는데


알고보니 다음주 주중 발매로군요 -_-.....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A bird story가 발매되었고(근데 무료라며 어째서 5달러?!) 언젠가 사리라 생각하고 까먹은 생각지도 않은 Metro2033이 풀린 덕분에 주말에 할 게 없진 않겠네요 하하하;



p.s


메트로 2033 

https://www.humblebundle.com/store

끝나기 전에 언렁 스팀등록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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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오늘 방문수가 14년 4월 7일 이후 7개월만에 1000이 넘었다!!


앗싸!!!


이 블로그도 다시 살아나는 건가!!!!





했는데







사실 외쿡 친구들이 많이 와 준 거였어요. 하핫~☆


....


진짜로 장난 안 치고 11~18페이지가 전부 외쿡 피싱사이트였습니다.


어떻게 피싱사이트인지 알았냐고요?


저거 보다보니 제 킹왕짱 백신 카스퍼스키가 피싱사이트라고 알려주더군요.

카스퍼스키 까세요. 두번 사세요





암튼



트래백 금지도 시켰는데 참 징한 얘들입니다. 디도스 감염시킬려고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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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회수가 된다 싶은 게시글에 트랙백 광고가 마구 딸려오네요.


거의 쇼핑물들 이긴 한데 잠깐 좀 무시했더니 무시무시한 속도로 트랙백이 걸림니다-_-..


IP도 거의 다 다른데;; 외국 알바생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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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선수가 기분좋게 14승을 올린 날 기사 여기저기 둘러보며 즐거워하다


한 기사에 순간 기분이 확 나빠지더군요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40901130206527


예를 들어본 기사입니다. 굳이 들어가실 필요까진 없고요.




그날 모바일 페이지로 메인에 있었던 기사지요.


사실 내용은 별거 없이 다른 스포츠 기사들과 같이 류현진 선수가 삼진을 몇 개 잡았네 몇 대 몇으로 이겼네 하는 거였습니다. 제목에 매팅리 감독이 '멋지네~'라고 한 것 처럼 제목 낚시야 그냥 요약한 거라고 봐줄 순 있겠지요.


제 기분을 나쁘게 한 건 다름아닌 아래 스샷에 있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앞뒤로 붙어있는 이 키워드들 말이죠 =_=..


검색봇에 잘 걸리려고 블로그에서 잘 써먹는, 특히 광고 낚시 블로그 에서 잘 써먹는 방법이지요.



광고 낚시 블로그는 또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기사에 이렇게 하는 걸 보곤 전 참 불편했습니다.



가끔식 이런 인터넷 기사들이 보이는데 볼 때마다 참 기분이 뭐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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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오래된 거긴 하지만

제 오른팔이 움직일 때마다 턱걸이할 때 팔 모양 기준으로 오른쪽 바깥쪽이 자꾸만 뭐가 걸리고 튀어놨다가 들어갔다 하고

미는 운동(ex팔굽혀펴기)때 마찬가지 팔 모양 기준으로 아래쪽 바깥쪽 인대 부분이 아파오기에

동네 정형외과 몇 개와 종합병원 하나를 돌아다녔지만 대답은 똑같았지요. X-ray 찍더니 별 이상은 없으니 힘 안 주고 쉬면 나을거라고




그게 3년입니다 3년.




그러다가 이번에 아는 분 추천으로 양재역 쪽의 한 병원에 갔습니다. 좀 비싼 곳이란 티가 나는 곳이였지요.

의사가 팔꿈치 만져보고 아~ 하더니 일단 X-ray 3장 찍어보자 해 찍어봤더니, 뭐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X-ray상에는 별 문제는 없고

MRI로 근육 포함한 형태를 봐야 판단 할 수 있겠다고 해서 MRI를 찍으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당연히 문제는 비용 ㅜ. 그 병원에서는 MRI 찍는데 53만원이라고 합니다. 일단 다음에 다시 오겟노라 하고 나왔지만 비싸서 좀 망설여집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이런 부분 MRI 때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는지 정보와 또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한 조언 있으시다면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p.s

또 다른 병원에 갔더니 좀 만져보시다가 이건 이제와선 어쩔수 없는 거고 그냥 적당히 아픈대로 지내다가 참을 수 없고 움직이기 힘들 정도일 때나 수술 하라고 하더군요. 팔굽혀펴기를 포함한 가슴 운동은 바2바2인 걸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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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야식을 먹었기에 괜찮을 거라 생각해


식욕 돋구는 데에 최고라고 소문을 들은 바 있는 '고독한 미식가'를 하나 한편 보았습니다.






배가 고파오네요




이거 정말 잔잔하게 위장을 서서히 활성화 시키는데 미치겠네요. 분명 방금! 불과 십 몇 분 전에 야식을 먹었다고요!


방금 먹었던 것이 벌써 소화가 다 되어 위에서 새로운 음식을 달라고 조르고 있습니다.


으아아



이 밤에 왜 이걸 한번 보자고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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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와 britz BR-1900T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 저번부터 스피커에서 노이즈가 막 들려서 스피커가 5년만에 막간건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지 얼마 안된 LG G2를 메인 스피커에 가까이 둘 수록 노이즈가 들리더군요 =_=;


한 30cm정도는 괜찮은데 그보다 가까우면 그에 반비례해서 노이즈가 ㅎㄷㄷ  


휴대폰의 전자파가 스피커 신호에 간섭이라도 주고 있는 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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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 학생식당에 갔다가 


좀 어딘가 앉아서 느긋히 쉬려고 했다가 서점이 눈에 띄어서 뭐 재밌는 거라도 있나 하고 들어갔더니




타임슬립 했습니다. 




아 활자매체는 왜 이리 매력적인 걸까요. 만화에서 시작해서 라이트 노벨, 미스터리, 추리, 연예 등 단편 소설, 장편소설, 자기계발서, 여행서적, 각종 교양서, 전공서...는 좀 아니고 아무튼 무서운 책들입니다.


그렇다고 막 도서관이나 서점이나 헌책방에 자주 습관처럼 찾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과 같이 발걸음 가는 대로 우연히 눈에 띄어 들어가면 저 책도 요 책도 이 책도 집어가고 싶어집니다. 


그러면 언제나 머리속에서 요정들이 싸우지요.


---

감정의 요정 1 - 이 책봐! 저 책도 봐! 제목만 봐도 재밌어 보여! 서문을 보니 더 기대되! 잠깐 띄엄띄엄봐도 재밌어! 다 사버려!


이성의 요정 1 - 게임할 시간도 부족한데 책은 언제 읽으려고? 포기하면 편해.


이성의 요정 2 - 그럼 게임할 시간을 줄여...쿠헉


이성의 요정 3 - 야 요즘 책값은 한권에 15000원은 한다고. 돈 없어


이성의 요정 4 - 한번 읽고 다시 안 읽고 처박아 둘거 같은데 걍 빌리세여.


감정의 요정 2 - 돈으로 사서 지르는 것이 의미가 있다! 내것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책장에 책 한권이 추가되는 콜렉터 정신을 모욕하지 마라!


이성의 요정 4 - ...


이성의 요정 1 - 여기 블로그 리뷰 봐. 제목만큼 매력적이진 아니레. 포기해 포기


감정의 요정 1 - 사람들간의 생각은 다른법이야! 내가 읽어봐야 알지!


이성의 요정 5 - 그건 그렇고 지금 시간 막 지나고 있는데 언제 떠날꺼야?

---



대강 이렇게 좋은 느낌으로 카오스가 ㅋㅋㅋ;


결국 책 3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책 한권은 거의다 속독으로 읽고, 하나는 두 챕터 읽고 내려놓고, 나머지 하나는 샀습니다.


수전 케인의 'Quiet' 콰이어트 라는 책인데요, 내향적 사람에게 자신을 긍정하게 해주게 한다는 책인데 과연 어떨지?


아.


언제 다 읽는뎁쇼. 해야할 공부도 실험도 게임도 늘었는데 말이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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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을 약정 끝나자마자 새로 사게 되었네요 ㅎ


갤럭시 노트가 배떠리 때문에 골치아픈데다가 강화유리도 살짝 깨져서 머리아팠던 도중


계속 G2를 노리고 있다가 요즘 매물 그럭저럭 떳길레 망설임 없이 질러버렸습니다.


새 컴터 산 것 같아 기쁘네요. 빠릿삐릿하고요. 


삼성은 노트때 너무 크게 데여서 영 힘들고.. 그렇다고 아이폰은 안드로이드가 너무 익숙해져서 힘들고..


그래서 결국 헬쥐로 왔습니다ㅋㅋㅋ 양품이길 바래야겠네요.



p.s


게임을 디아밖에 못 해 요즘 포스팅이 적습니다 ㅜㅜ


위치독스 나오면 좀 포스팅을 하겠네요 ㅎ


워치독스 나오고 3일후 랩미팅이라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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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에 뜬금없이 자란 수염이 짜증나서 뽑아버렸었는데 거기에 상처가 생기며 여드름이 났었습니다.


그게 한 한달정도 없어지질 않더군요. 딱지가 생기면서 검은색으로 변해버려서 이제 곧 없어지려나 싶었었죠.


그런데 오늘 뭔가 모양이 이상해서 자세히 들여다보았더니


그 자리에 수염이 2cm정도 자라서 살에 박혀있던 것이 검은색 딱지로 보인 겁니다 =_=


살살 빼네니 어디 동물 수염처럼 길게 볼에 늘어뜨려진 수염하나;;


아마 딱지가 생겼을 때 털이 자라다가 딱지에 걸려서 그대로 안에서 자란게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볼에 계속 검은 점처럼 있었던게 사라져서 속 시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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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주에 쌓은 스트레스를 주말에 게임으로 풀지 못하고 컴터 조립으로 보냈더니


지금 수요일인데 벌써 한계가 왔습니다.


게임으로 풀어야 할 스트레스 빛이 점점 이자를 붙고 늘어나는 중...


슬슬 몸이 안 좋아지려고 합니다 ㅜㅜㅋ 졸리고 피곤하고 ZZz..그리고 내일은 시험과 조교.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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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컴터를 막 다 조립하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잠들 수 있는 새벽 4시...


지친 몸을 드디어 부드러운 침대에 눕힌 그 직후


꿈을 꾸었습니다.


방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가위에 눌린 것처럼 움직일 수도 없이 물에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온 방 안이 물에 가득차서 이대로 익사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슬슬 무서워져서 그런지 슬슬 물귀신도 보일려는 차에...




숨이 쉬어졌습니다. 어?


아 꿈이구나 이거




이른바 자각몽이였던 것이죠. 저는 오오 자각몽! 인셉션! 루시드 드림! 내맘대로!!! 라고 들떠있었습니다만


그냥 천천히 방에서 물의 수위가 낮아지더니 방에서 물이 다 없어짐과 동시에 꿈에서 깻습니다. 

남들은 자각몽에서 하늘 날아다니고 초능력 쓰고 파워ㅅㅅ 한다던데 전 이거 뭐죠 아놔. 


허무함에 빠져서 스마트폰을 켜서 시간을 확인했더니.


새벽 4시 15분.






자각몽에서 재미도 못 봤는데 잠도 못 잤습니다 하하하 ㅜㅜ 결국 오늘 하루는 월요병과 수면부족이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어서 내내 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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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tic sand라는 장난감 같은데


저는 보자마자 게임 물리 엔진 테스트 영상들이 생각났네요.


이것도 취미병이라면 취미병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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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ㅈㅣㅆ어요ㅔ 써지고 이ㅡ가 요사ㅎㅇㄱ 몰라도 키보ㄷ

막   난리가 났어요ㅐ로 움직이고제 맘ㄷ

순서가 


이대ㄹㅗ 쓰면 재ㅁㅣㅆ으려나 시ㅍ기도 한데


참 답요 ㅋㅋㅋ 답 하네

을 이거 ㅆㅡㅣ다ㅏ낸 것 같습ㄴ면서 알ㅇ

아 원인


마우스 왼쪽 버ㅔ요마구 깨고 있ㄴ받침을 ㅜㄴ서랑 ㅓ ㅅ한 클릭 되면ㅅ튼이 무


게임 두개 ㅓㄴ까ㅏㅆ다가 무켜노 ㄲㅗ인 모에요양이


일단부ㅗ 올게요팅 하ㄱ 재ㅌ




p.s

재부팅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괜찮은 듯 하네요 ㅋㅋ

원인은 아마 게임 두개 이상 틀었다가 꼬인 탓에 마우스 왼쪽버튼 무한클릭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보임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이 무한 클릭 되다보니 자음 모음이 사지분할되고 글 순서가 막 섞여버렸네요 ㅋㅋㅋㅋ


뭐 이런 증상도 다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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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생활이 한달 보름이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 간격도 무지하게 넓어졌군요 ㅜㅜ


예전처럼 게임으로만 채우기에는 상당히 힘들 것 같습니다. 할 시간도 많지 않는데 뭐 하나 제대로 쓰려면 들이는 시간이 장난 아니거든요 ㅜㅜ


그래서 이 블로그를 어떻게 해볼지 생각중입니다.


그대로 띄엄띄엄 게임한 이야기를 쓸 것인가. - 쓴다고 해도 길게 생산적인 글은 쓰기 힘들겠지요 ㅜ


아니면 전공을 살려서 좀더 생산적으로 생물학 관련 이야기를 풀어볼 것인가


랩돌이 생활을 좀 더 자세히 일기처럼 써볼 것인가


뭐 이런 것들이죠.


어느쪽을 고르던 블로그 스킨도, 제목도, 소개도 대량으로 고칠것들이 많습니다. 에고고=-=


블로그 주소도 바꾸고는 싶지만 핸드폰처럼 '이 블로그 주소는 여기로 변경되었습니다~' 라는 서비스가 있는 것도 아니니 힘들어보이네요 ㅋㅋㅋㅋ


어느 주제를 고르게 되었던 간에 글을 쓰는 스킬을 올려서 다른 분들처럼 재미나게 써보고 싶습니다. 추가로 그림실력도 올릴 수 있으면 더 재밌을 텐데요ㅎㅎ




p.s


뭔가 대학원 생활에 관련없는 스킬만 오르고 있습니다. 기타연주 라던지 말이죠.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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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네요 ㅎ 물론 안그래도 개적화라는 소문은 듣고 있었는데 그래픽 옵션이 메인화면까지 나와야만 한 다는 점에 점수는 팍팍 깎이고 있습니다ㅋㅋ


엄페물 사이에서 뛸때 카메라 움직임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ㅎ 매우 역동적이여서 들키든 말든 계속 뛰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메달오브아너 티어1에서 막 헬기에서 내리고 뛰던 그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하다보니 코옵이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벌써 일요일이 끝났습니다ㅜㅜ 미션 2 까지밖에 못 했는데 말이죠.


대학원 입학 전에 왠만한건 다 죽어라 해 버리겠다라고 생각했던 저였습니다만


입학 이후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눈 앞에 계속해서 차례차례 들이밀어지는 건 정말 슬프네요 ㅜㅜㅋㅋ 영화에 게임에 뭐에 컴퓨터에서 한번 싸그리 소화했던 것들이 다시 또 쌓여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거기에 옛날에 F코드에 빠르게 절망해서 몇년동안 장식용으로 쓴 어쿠스틱 기타를 대학원 입학 이후에 갑자기 필받아서 연습하다보니 정말로 시간이 잘 가고 있네요ㅜㅜ;; 

오늘도 곡 하나 영 마음에 안들어서 하다보니 몇 시간이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버렸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막 반쪽 사회인이 된 참이 이런데 직장인이신 분들이 보여주시는 취미에 대한 꾸준한 열정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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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청주파수 체커.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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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운받아서 한번 해 봅시다 ㅋㅋ




 

오랜만에 재미삼아 가청주파수 체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뭐여 이게..


전 한번 다른 프로그램도 사용해보러 가겠습니다 ㅋㅋ; 진짜 계속 들리는 거 보고 그냥 멍때렸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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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리버 쓸 때 SRS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었던 것이 갑자기 기억나서 (지금 쓰는 갤럭시 노트 안에 들어있는 건... 별로더군요:)


컴퓨터로 저 음장 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지 찾아보다가 SRS audio sandbox가 있다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 번 설치하고 들어보는데




content에서 music에 적용된 기술인 WOW HD를 선택하는 것보다 game이 있는 trusurround XT 선택하는 것이 더 음악이 좋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ㅋㅋ


웬지 WOW HD은 너무 사람 목소리를 따로 빼와 드러내는 것 같은데 trusurround XT쪽은 좀더 조화롭게 들리는 듯 합니다 ㅎㅎ


한참 music+WOW HD 프리셋에서 이것저것 선택해서 들어보고는 있는데 영 game FPS 프리셋보다 만족스럽게 들리는 것이 없네요;;


사람마다 다른 취향이라는 것이 이런 곳에서 드러나나 봅니다 ㅎㅎㅎ




p.s


 SRS audio lab 이라고 해서 좀 더 새로 나온 프로그램도 돌려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화려해지긴 했지만 SRS audio sandbox처럼 깔끔하게 한 눈에 들어오게 잘 정리된 느낌은 안 들고 소리도 그냥저냥 비슷하고, 결정적으로 소리 조절을 다른 방식으로 해서 키보드의 볼륨 증가 감소 버튼이 먹질 않기에 그냥 sandbox쪽으로 돌아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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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잠 못 들어 뒹굴거리다가 든 생각


(미드 더 퍼시픽 에서 캡쳐 - 메뉴가 슬픔니다 ㅜ)


  태평양 전쟁때 섬에서 고립되서 보급이 끊겼을 때 미군은 일본군의 식량인 쌀을 가지고 끼니를 해결한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당연하게도 미군은 밥 할 줄 몰라서



(마찬가지로 더 퍼시픽 - 흰색 외에 다른 색깔로 되어 있는 건 자세히 보지 맙시다)


이런 거의 죽 일보 직전의 밥을 먹었지요.


그런데 만약에 미군 취사병이 밥을 할 줄 알았다면 어땟을까요?

하다못해 일본군 포로라도 하나 데려와서 윤기가 좔좔 흐르면서 밥 한톨한톨이 살아있는 뽀송뽀송한 밥을 지었다면?


죽일 때는 그냥 살기위해 입에 넣어 처묵처묵 했지만 밥일 때는 오호 괜찮은데? 하면서 먹었을 겁니다.

하지만 뭔가 밥 하나가지고는 모자라지요.


그러던 중 어떤 미군이 아껴두웠던 스팸 통조림을 꺼내들어 밥에 얹어 먹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따뜻한 김이 폴폴 흘러나오는 새로 갓 지은 밥에



약간 짭조름 하지만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스팸을 살살 구워서



(출처- http://masksj.egloos.com/2641480)


밥 위에 살며시 올려서 한 숟가락 먹는 그 맛!

빵이나 감자가 감히 따라하지 못 하는 이 조화의 맛!


그때도 이 동서양의 식문화가 완벽히 융합된 맛에 미군들도 필시 왓더벅! 오마이갓! 오 퍼X 딜리셔스! 하면서 먹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 고향에 돌아간 뒤에 전장에서 먹은 저 판타스틱한 맛을 잊지 못하고 밥 위에 스팸이라는 이 놀라운  식문화를 미국 전역으로 퍼트리는 거지요.


하지만 취사병은 밥을 할 줄 몰랐습니다.ㅜ



단언컨데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 취사병이 밥을 못 했던 것은 스팸 만드는 회사에 있어 가장 아쉬운 점일 겁니다.













p.s


하와이에는 무수비라고 스팸 초밥이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본토로 퍼지지 못 한 걸 보면 역시 밥 할 줄 아는 사람이 적었던 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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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댁에 내려간 김에 부모님과 함께 진해 롯데 시네마로 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낮시간에 더 테러 라이브를 보러 갔었는데요


매우 신기하게도!


광고가 전혀 없었습니다!!!!


10분에 시작인데 20분경까지 그냥 밝은 조명!


그리고 광고가 있다면 지나가는 시간 후에 어두어지며 바로 시작되는 영화인트로!


심지어 롯데 시네마 자체 광고와, 비상시 탈출구 안내 영상마져 없었습니다!


이것도 참 컬쳐쇼크였네요; 와우.






p.s


더 테러 라이브는 PV영상에서 배틀필드 3 광고 카피 때문에 저에게 미운털이 상당히 박혔는 데도 꽤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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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한밤중에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페이팔 가입중입니다.


바로 그놈의 워치독스 때문에 =_=...


영국 game UK의 viligant 에디션에 손을 댈 것 같습니다. 거기에 그 에이단의 가죽코트가 아주 그냥 뽐뿌가 으허헝.


이것저것 해야 할 게 있지만 일단 페이팔부터 가입중입니다. 미국하고 영국하고 배송대행 회사도 찾아봐야 하네요 헥




링크용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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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딩 때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며 같이 교류했던 많은 블로거들...


지금 한번 다들 어떻게 지내나 링크를 돌아다녔더니 3분의 2 이상의 많은 블로그가 아예 폐쇄되거나 1년 이상 업데이트가 없는 버려진 블로그가 되어버렸군요.


어찌 생각하면 SNS도 나오면서 블로그도 홈페이지처럼 한 물 간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ㅎ


옛날 오글거리는 어투로 댓글달고 답글달던 그 분들은 지금쯤 뭘 하고 있을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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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구경해보면 재밌는 블로그 유입경로


티스토리에서 이런 걸 지원해 주는 덕분에 뭘 검색해서 들어왔는지, 어딜 경유해서 오셨는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요 ㅎㅎ


근데 정말로 궁금한 유입경로가 한 곳 있습니다.




바로 여기 '내가 아는 까페' 에서 온 사람들인데요.


꽤 오래 전에 갑자기 이 까페에서 유입경로가 3~4페이지를 차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여길 통해서 들어오고요.


대체 어떤 글을 통해서 왔나 궁금해서 가봤더니 등업 회원 전용이고, 여자만 가입가능한 곳이라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ㅜ


대체 여초까페에서 이런 게임을 다루는 블로그에 대체 어떤 글을 링크로 걸어놨길레 저기서 이리 정기적으로 들어오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어디 과거에 썻던 글 중에 꼬투리를 잡힌 게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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