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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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팀에는 요즘 일본 게임들이 많이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인디게임이 많았지만 퀄러티 있는 비쥬얼노벨을 포함해 일본에서 꽤 유명한 게임들도 스팀에 진출했지요.


...그 중 하나인 걸 건 더블 피스 입니다.


- 이게 스팀에 올라오다니! -


  다만 일본 게임의 PC판으로 나온 게임중 많은 것이 콘솔게임을 PC로 포팅한 것입니다. 근데 이게 거의 게임만 돌릴 수 있게 하는 정도로 대충 포팅한게 참 많죠. 이 걸 건 더블 피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_-;



- 그래픽 세팅은 이게 다. 아놔 이사람들 일 안하네 -


  해상도 빼고는 게임 내에서 설정이 불가능 합니다=_=.. 이하 게임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것들을 설정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죠.



1. 수직동기 설정(Vertical sync - Vsync)


  수직동기 설정을 안하면 게임 내에서 화면의 찢겨짐(티어링) 현상이 장난 아님니다-_-


- 내문서\My Games\UnrealEngine3\GG2Game\Config\ 에 있는 GG2SystemSettings.ini 을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 UseVsync=False 를 UseVsync=True 로 바꿔줍니다.


2. 알티에얼라이싱 설정(Anti-aliasing -AA )


  놀랍게도!! 이 게임은 AA설정이 안 되어있습니다. 대체 무슨생각이야?! 그래서 그냥 하면 계단현상이..


- 내문서\My Games\UnrealEngine3\GG2Game\Config\ 에 있는 GG2SystemSettings.ini 을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 MaxMultiSamples=4

  bAllowD3D9MSAA=False

  라 써있는 곳을 찾습니다.

- MaxMultiSamples=4 에 월하는 배율을(2x,4x,8x인 경우 각각 2,4,8) bAllowD3D9MSAA=False는 bAllowD3D9MSAA=True   로 바꿔줍니다.

 

그러면 계단 현상이 없어집니다.


***주의***

  그런데 MSAA를 켜면 상점 목록이나 중간에 액션 씬에서 조준해야 되는 목표 등이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대체 무슨 짓을 했길레?!!?!


  그래서 Super sampling anti-aliasing (SSAA) down sampling 통한 안티에얼라이싱이 필요합니다=_=..일단 그걸 위해 DSR을 켜야 하는데 그쪽은 2016/11/30 - 엔디비아 DSR 설정을 이용해 FHD 모니터에서 2k(1440p), 4k(UHD) 해상도 사용하기

  이걸 참고해주세요. (이 글 쓰려고 저 글 먼저 씀 ㅜㅜ)


3. 슈퍼 샘플링을 통해 AA효과를 얻기 위해 4k 해상도로 설정하기

  결국 MSAA는 포기하고 이 방법을 써서 화며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 (게임이 설치된 폴더)\GG2Game\Config\ 로 가서 DefaultInput.ini 를 메모장으로 열어줍니다.

- 가장 아래에 다음과 같은 커맨드를 추가해 줍니다. (버튼이나 해상도는 수정가능)


.Bindings=(Name="F3",Command="setres 2560x1440f")
.Bindings=(Name="F4",Command="setres 3840x2160f")
.Bindings=(Name="F5",Command="setres 5120x2880f")


- 게임을 실행한뒤 F3, F4, 또는 F5를 눌러 원하는 해상도로 설정합니다.


  그렇게 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랫던 지글지글한 화면이



이렇게 부드럽게 변하죠 (3840x2160)


그럼 즐겜~



- 개발중이라는 걸 건 더블피스 VR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만빵 중! -

2016/10/25 - [VR 소식] 걸건 VR 제작 발표 - Gal Gun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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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메인 히로인" 인 카토 메구미의 목소리로 아침을 시작하자!


라는 매우 사악한 어플리케이션이 오늘 정식 발매하였습니다!


지난주 11월 11일~17일 동안 무료 체험판 실시 후 오늘 정식 발매까지 4일간 버티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하하..





- 이게 카토 메구미스텔스 폭격기의 위력입니다 -


- 자 카토 메구미의 매력에 같이 빨려들어가 하루하루 버텨 보시죠 -



먼저 다행인 점은 지역제한이 걸려있던 체험판과는 달리 정식판은 바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행이지 않은 점은 free to play는 아니라는 점이죠.. 뭐 5000원 정도면 커피 하나 안 마시면 됩니다. 자 모두 안심하고 일단 지르십시오! free to play가 아닌 대신에 인 게임 내 결제는 덜하겠죠!     ....그쵸?


  아무튼 카토 메구미를 만나러 갑시다! 렛츠 스타~트!


- 이제부터 옆에 같이 있는 번역은 구글번역기를 통하고 있기에 좀 이상할지도 모름니다 -


  예전에 체험판 때 여기서 안 넘어가신 분들 많이 있었죠. 저 또한 여기 닫기 버튼이 없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확실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 아 이쁜 카토의 자태. 이거 가로화면으로도 됩니다. 배경 개꿀 -




- 오잉? 이름 적는 칸은 영어로 Set - Cancel로 적혀있고 생일 설정하는 메뉴는 확인 - 취소로 한국어 입니다? -


  체험판과 마찬가지로 일단 사용자 설정이 시작됩니다.


왼쪽 이름 넣는 설정은 순서대로

-이름 (나머지 버튼 각 수정 - 악센트 - 발음시키기)

-이름 뒤에 붙일 호칭

-생일

-지역

입니다. 이름을 히라가나로 써 두면 카토 메구미가 음성 합성 기술을 사용해 이름을 불러줍니다. 일본어 히라가나표를 참조하시거나 일본어 아는 친구한테 음료수 하나 쏘면서 적당히 만들어 달라고 합시다.


- 위 메뉴에서도 보이듯이 장기적으로 여러 언어 패치를 할 계획으로 보인다 -

   지역 설정은 일본어로만 되어있던 전작과를 달리 영어로 써져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설정이 불가능 합니다. 일단 일본 동경으로 하고 넘어갑시다.

일단 듀토리얼 끝나고 와서 다시 개인 설정으로 들어가 위와같이 아시아 - 한국 - 서울or부산 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 체험판에서 V20에서는 나타나지 않던 알람에서의 설정 버튼이 생겼다 ㅜㅜ.. 다행이다 제대로 고쳐줬구나 -


이어서 차례대로 일어나는 시간 - 나가는 시간 - 밤에 다음날 일어나는 시간을 물어보는 시간 - 챙겨야 할 물건 - 카토 메구미와의 친밀도 입니다.


  각 요일별로 세팅도 가능하니 입맛대로 설정해주세요~ 챙겨야 할 물건인 경우, 구글 스케쥴에서 영어로 되어있는 것은 말해주는 것으로 봐서 영어로는 가능할지도 모름니다.









'나는 이미 체험판에서 카토 메구미와의 친밀도를 올렸다고!' 하는 분은 예전 체험판을 실행하여 코드를 얻어온 후에 여기 기종변경 메뉴에서 코드를 넣으면 됩니다. 덤으로 사전 등록 해서 코드 얻은 분은 아래 시리얼 코드 사용에 입력하면 케이크 5개와 쓰레기 게임 5개를 얻을 수 있지요.


 

  그렇게 진행하다보면 이 알람 어플리케이션의 게임적 요소인 게임 만들기 듀토리얼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쉽게도 모든 설명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일본어 듣기가 되신다면 카토 메구미가 하나하나 설명해주니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듣기도 안된다고요? 걱정 마세요! 그래서 제번역기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일단 듀토리얼이 시작하면 뜬금없이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선배한테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그 내용인 즉은..

- 번역기 번역이지만 충분할 거라고 믿습니다 -


  오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선배는 서브 시나리오를 맡고 메인 시나리오는 카토 메구미와 상담해서 결정하게 되었네요. 응? 근데 아래 내용이 더 있는거 같은데?


- 당신이 차 버린 여자로부터 -


.....


....역시 우타하 선배.


- 용감하신 분은 부디 3번째 선택지를 선택해주세요! 저도 어떻게 반응하나 궁금해요! -


  이하로 줄글과 카토 메구미의 합성 목소리로 게임 만들기를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설명해줍니다. 내용은 스크린샷을 참고해 주세요.




- 매 기획 마다 10일의 기한이 있습니다 -


- ...오? -


  게임 시나리오의 기본이 될 육하원칙. 즉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를 카토 메구미가 하나씩 제시하고 그것에 대해 우리가 아이디어를 짜내서 답하는 방식입니다. 악랄한 것이 카토 메구미마다 최적의 정답이 모두 다르게 설정되기에 트위터 같은 곳에서 정답을 조사해도 소용 없다는 것이죠.



  그 대답 후보는 우리가 생각해서 아무거나 말하는 것이 아니라 12가지가 존재합니다. 10일동안 정답을 생각해야 하는데 대답 후보는 하루에 한번 저 왼쪽 위의 전등을 클릭해서 그 중 한 가지 씩만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운이 없으면 정답이 되는 대답 후보를 알지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ㄷㄷ.. 네 그렇습니다. 저 악마의 음료수 강장제가 이 어플리케이션의 과금요소입니다.





  정답을 들어주는 카토 메구미 또한 매일 이런 생각만 하고 있기 싫다면서 하루에 한번만 답변을 들어줍니다. 즉 저 박카스를 써서 대답 후보를 모두 알았다고 해도 정답을 잘 못 선택하면 대답도 못 하는 것이죠. 추가로 대답하려면 위해 이 드링크 바를 이용해 카토 메구미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끌고와야 합니다. 원작에서도 일단 맨 처음에 카토 메구미가 끌려온 곳이라는 걸 생각하면..ㅋ



  일단 시작하면서 얻는 과제는 히로인의 이름입니다. 그냥 카토 메구리 하면 안되냐 ㅜㅜ


 왼쪽 위에 전등을 누르면 이렇게 대답 후보가 뜹니다. 일단 첫 번째로 얻은 히로인의 이름은 아마네 군요.


  카토 메구미에게 정답을 말하고 싶으면 TALK 버튼을 눌러 '오모이츠잇타!(떠올랐다!)'를 말하고 나서 대답을 말하면 됩니다. 히나가나 발음은 표를 참고해주세요 ㅜ


그렇게 정답을 맞추면...

- 오오 카토 오오 -


  환하게 웃으며 이벤트가 개방됩니다.

- 이것은 바로 모든 시작이 된 그 의상! -


이렇게 이벤트가 클리어 됩니다. 추억1이라는건 메뉴에서 게임 만들기로 들어가서 클릭하면 그때에 관한 이야기를 짧게 해주는 정도 입니다. 예를 들면 이번의 경우 ' 그때는 고마웠어~ 히로인의 이름은 OOO이였지?' 정도의 아주 짧은 이야기 이죠.


- !! 개방된 옷이 무료가 아니다?! -

  정말 아쉽게도 이벤트를 통해 개방된 옷은 무료가 아니였습니다! 거기다 게임 가격이 5000원인데 이벤트를 통해 특수 개방된 옷은 7500원 입니다.ㅜㅜ.. 아니 이 사람들아 이거 free to play도 아니면서 옷에 저런 가격을 붙이면 안되잖아 ㅜㅜ


  오른쪽 시판용과 다른 점은 이쪽 [피팅 된] 옷의 경우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특수 이벤트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쉽게도 이번 달은 예산이 모자라서 이것에 관한 이야기는 또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아이템 샵의 케이크는 친밀도를 10%올려주고, 반대로 쿠소게-쓰레기 게임은 친밀도를 10%내려줍니다. 친밀도에 따라 대화할 때 대사가 바뀐다고 하니 이것저것 다 듣고 싶은 분이라면 아이템 사서 가지고 놀아봅시다.

 
  대화 패턴은 (http://mezamane.com/megumi/talk/)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아 일본어를 모르신다고요? 그런 분을 위해 몇 가지 대화를 준비했습니다.


- Ore no ko to su ki? (나 좋아해?)

- Ai shi te ru & Su ki da yo (좋아해)

- OO ji ni o ko shi te.(몇 시에 깨워줘)

- Konya wa i sho ni i ta i. (오늘밤은 같이 있고 싶어)

- sabi shi i. (외로워!)

- Ho me te! (칭찬해줘!)

- Kimi no namae wa? (이름이 뭐야?)

- Do ko ni i ru?(어디 있어?)


등등.. 많은 대화 패턴이 있으니 한 번 찾아봅시다.


- 번역기 왜저래 -


  메뉴에서 아침에 깨울 때 말해주는 것을 정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아침에 이야기 할 것]

- 날씨 (개인 설정에서 설정한 지역 날씨를 알려줍니다)

- 운세

- 쓰레기 버리는 날

- 소식

- 스케쥴 (안드로이드 구글 스케쥴 기반으로 알려줍니다. 영어로 써두면 읽어주네요)

- 잊어버린 물건 (전날에 가져갈 물건 설정해두면 말해줍니다)


[밤에 이야기 할 것]

 - 내일 일어나는 시간 확인

 - 자기전의 이야기


[이야기 이벤트시 알려줄 것]

- 메구미 부터의 상담


입니다. 입맛 껏 설정해주세요.



그럼 귀여운 카토 메구미와의 6개월간의 게임 만들기를 즐겨봅시다~


p.s

화면 구글 번역에 관한 것은

2016/11/25 -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글을 바로 번역할 수 있다? - 구글 나우 온 탭 활성화 및 기능 소개 -

여길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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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프라이데이가 가까워진다고 오리진이 할인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그것도 바로 한달전 발매된 최신 게임을 말이죠. '오리진아 그거 해 봐 그거'


  올해 최고의 슈팅 게임으로 손색이 없으나 발매시기와 아직까지는 다소 낮은 인지도 때문에 아쉬운 타이탄 폴 2 가 바로 30프로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사신 분들은 좀 아쉽겠습니다만, 멀티 인원도 늘어날 것이고 이 수작을 플레이 할 사람이 많아질 수 있다는게 좋긴 합니다.


 

짠~ 33프로 할인으로 352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환전 수수료 제외)


..2만원대라며?


하하 왼쪽 아래 프로모션 코드에 살짝 [titan20] 을 쳐주면


  추가 할인 으로 2만원대에 지를 수 있습니다!


자자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1,2 의 주요 제작자들이 포함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게임 세계로 한번 빠져보시죠.


2016/11/13 - 타이탄 폴 2 트리플 모니터 스크린샷 (5760x1080)- TITANFALL 2 triple monitors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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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트리플 모니터 스크린샷은 리스폰 엔터테이먼트의 타이탄폴 2 입니다.  과연 리스폰 엔터테이먼트. 예전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1,2를 만들던 인피니티 워드가 어디 가지 않았다고 할 만큼의 싱글 플레이입니다.


  그래픽 면에서도 처음 시작하자마 강렬하게 그 자태를 뽐내더니 진행하며 화면에 정보들이 꽉 들여찬 풍족한 레벨 디자인은 가운데 화면에 연출이 집약되는 롤러코스터 형 싱글플레이인데도 불구하고, 트리플 모니터에서도 매우 멋진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바로 스크린샷 갑니다.





아름다운 디자인의 VR세계


아쉽게도 타이탄 폴에 타면 양 옆은 많이 잘린다 ㅜ

가장 흥미로운 디자인이였던 과거-현재 오가는 구성인 미션.

여긴 총기 빼고 배경화면으로 삼아도 될 퀄러티. 그러고보니 요즘 이렇게 시간 멈추고 돌아보는 연출 많아지네요.

일하는 로봇은 귀엽습니다.

강렬한 속도감! 벽타기를 참 잘 활용한 레벨 디자인이 인상적.

우주 전함들의 공중전

이거 좀 위험한 거 아니니

프라이스 대위님?

잭 쿠퍼 참 잘 생겼네요.

엔딩 크래딧까지 신경써서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떡밥까지. 완벽

  참 재밌게 즐긴 타이탄 폴 2 싱글 플레이였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소감 리뷰나 풀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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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에서 찍은 스크린샷의 주인공은 위쳐 3입니다.


판타지 세계를 미려한 그래픽으로 그려내서 많은 찬사를 받았죠.


...그만큼 컴퓨터 자원도 빵빵해야 합니다.


  아무튼 이런 오픈 월드 게임은 트리플 모니터로 플레이하면 풍경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 위쳐 배경상 밝은 풍경은 거의 없다는게 아쉬운 점이군요.




처음부터 칙칙한 마을.



목욕탕은 쩝니다. 여러모로요.



축제에선 음식을 엄청나게 챙겼습니다 ㅋㅋㅋ



강한 여자. 게롤드와 함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여줍니다.



물속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또 다른 재미



등산하고 보는 풍경은 또 재밌죠.



쪽배타고 여행도 재밌습니다 



  나중에 모아보니 구경만 하고 스크린샷 찍은게 많지 않아 아쉬운 위쳐 3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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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에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스텔스 폭격기 히로인인 카토 메구미가 깨워주는 알람 어플리케이션 체험판이 등장했습니다. 11월 11~17일까지 일주일간 무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카토 메구미에게 모에할 희생자를 늘리기 위해 빼빼로데이 때 체험판 공개한 제작사의 악랄함이 돋보입니다.

---추가- 161121 정식판 나왔습니다 ------------
\
(http://mezamane.com/megumi/)

 물론 지역락이 걸려있서 설치하려면 좀 돌아가야 합니다 ㅜ

일단 QooApp을 설치합니다. 일본전용으로 나온 많은 게임을 다운받고 업데이트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설치해서 검색창에 영어로 'megumi'라고 검색하면


(http://apps.qoo-app.com/en/app/com.mezamane.megumi )

위 이미지와 같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바로 실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라이브 2D 기술 기반으로 한 카토 메구미가 반갑게 반겨줍니다 ㅎ

대략 스토리(?)는 게임제작을 위해 카토 메구미에게 매일 아침 모닝콜을 부탁하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아직 체험판이라 없지만 앞으로 컨텐츠를 살펴보면 게임 제작 하는 이야기가 조금씩 진행되는 모양입니다.

 초반 대화를 이어나가다보면 '그럼 뭐라고 부를까?'하면서 카토 메구미가 묻습니다. 이름을 히라가나로 등록하면 음성합성 기술을 이용해 이름도 불러준답니다. 저는 일본어 키보드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복사&붙이기. 이름 뒤에 경칭 생략 or 짱 or 군 or 사마 등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님은 없습니다.

이름 설정에 4번째 영역인 지역으로 가서, 일본을 클릭하면 두번째에 카타카나로 써진 아시아가 있습니다. 그걸 누르면 한국 서울or부산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글로벌을 노린건가요 ㄷㄷ 설정하면 아침에 깨워서 일어난 뒤 카토 메구미가 날씨를 알려줍니다.



  대화를 더 이어나가다보면 알람설정이 3가지로 가능한데

1. 모닝콜

2. 아침에 나가는 시간

3. 밤에 내일 아침 모닝콜을 확인하는 시간

입니다. 모두 요일별로 설정도 가능하죠!

  다만 현재 체험판에선 안되는게 좀 있습니다. 알람 시간 설정이 현재 안됩니다 ㅜㅜ(갤노트4 or V20 같이 일부 기종에서만 안된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일단 제가 쓰는 V20에서는 일부 메뉴의 확인 취소 버튼이 있어야 할 곳에 안 보입니다) 이대로 강제로 7시에 일어나야 하는가?

- 대화에 따라 조금이지만 포즈도 변하는 귀여운 카토 메구미 -

  다행히 모닝콜의 경우 음성인식을 통해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일본어로 해야되지만요! 대충 '내일 아침 8시에 깨워줘' 정도로 말하면 알아듣고 알람설정을 해줍니다. 다만 아침에 나가는 시간과 밤에 다음날 아침 모닝콜 확인하는 시간은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음성으로는 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터치 위치에 따라 눈길을 바꾸는 카토 메구미. 귀엽당 -

  이외에 TALK를 눌러 음성인식때 몇 가지 대화를 인식합니다. 대화 인식 대략적인 패턴은 (http://mezamane.com/megumi/talk/)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흔히 이런 류에 말해볼 대사는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답변도 원작 베이스의 특유의 카토 메구미의 멍함이 반영되있기도 하고, 가끔 제 3의 벽을 넘는 발언도 하니 가끔 뿜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제 외국인 야매 일본어 발음으로도 어찌 인식은 잘 하는 것 같네요.


- 유치원때도 안한 출석도장을... -

 모닝콜 어플리케이션 답게 이런 소소한 게임적 요소가 있습니다 ㅋㅋ 거기에 모닝콜 시간이 되면 어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카토 메구미가 깨워주는데 알맞게 일어나서 상호작용 해주면 카토 메구미와의 호감도 늘어나고 게임 제작 스토리도 이어나가는 모양입니다. 호감도에 따르게 바뀌는 음성인식 대화도 기대해 봅니다. 아이템도 호감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것이 있다고 하니 여러 패턴이 있겠지요? ㅎㅎ


그럼 같이 함께 카토 메구미의 귀여움에 푹 빠져보지 않으시렵니까.


--161117 추가--------------------------------------------------------------------------------------------------------

  일주일간의 체험판 테스트 기간이 끝났습니다.

  정식판은 11월 21일에 발매한다고 하니 기대해 보죠~!

--161121 추가----------------------------------

정식판이 떳습니다. 지르러 가시죠!

2016/11/21 - [사에카노] 카토 메구미 알람 어플리케이션 발매! 사용법과 게임 만들기 설명 및 스크린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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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umblebundle.com/store/dirt-3-complete-edition-free-game

  오프로드 레이싱 대표 게임 더트 3 가 이틀간 무료배포 한다고 합니다.


없는 분은 이 기회에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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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1 싱글 플레이 스크린샷을 모았습니다.


트리플 모니터 해상도로 찍힌 만큼 색다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하 스크린샷 모음.



1. Prologue: Storm of Steel (강철의 폭풍)



대체적으로 어두운 전장을 멋지게 그려낸 프롤로그




 트리플 모니터에선 지구가 동그랗게 보입니다.



Episode 1: Through Mud and Blood (진흙과 피를 지나)



멀티에서는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랜드쉽의 위엄.




Episode 2: Friends in High Places(높은 곳의 친구들)



비쥬얼 충격이 딱 알 맞는 미션 시리즈. 매 미션마다 풍경 감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pisode 3: Avanti Savoia!(국왕 폐하 만세!)



스토리를 즐기기엔 너무나 짧고 안일한 구성.



Episode 4: The Runner(전령)



아저씨가 너무 멋졌던 미션



Episode 5: Nothing is Written...(정해진 운명이란 없다...)



루즈한 잠입 미션 구성으로 배틀필드 1 대미를 장식하기엔 매우 아쉬운 미션.




  4670k+GTX1070으로 이런 그래픽에서 프레임 60이상 뽑아주는 최적화에 감탄을 하며 마침니다.



[~review~/=game=] - 배틀필드 1 주저리 리뷰 - 시작을 장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 - Battlefiel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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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하드라인에 이어 배틀필드 1에서 매우 좋은 점이


  배틀필드 4에서 만든 엠블럼을 그대로 쓸 수 있더군요 ㅎ (하드라인처럼 페인트 기능은 없는게 슬프지만)


  게다가 공유하기도 매우 편해졌습니다.


https://www.battlefield.com/companion/career


여기로 가서 로그인 후에 view emblem에 가서 share 버튼 누르면 알아서 주소가 떠줍니다. 다른 사람은 거기로 가서 적용만 하면 되고요.


  각설하고 엠블럼 주소 올림니다.



1. 빙과 1기 엔딩 치탄다 에루 시리즈


https://emblem.battlefield.com/ABxAy86KSx


https://emblem.battlefield.com/linz7O7KSx


https://emblem.battlefield.com/nrjgjo8KSx


차례대로 눈감은 버전, 눈 뜬 버전, 누워있을 때 구도 버전입니다. 만든 엠블럼 중에서 가장 많은 정성이 들어간 녀석이기도 하죠. (그리고 힘이 빠져 이후 엠블럼을 만들지 못 했다고 한다)



2. 귀여운 SD캐릭터 치탄다엘 엠블럼 시리즈



https://emblem.battlefield.com/GExXoAgLSx


https://emblem.battlefield.com/35XR9nhLSx


https://emblem.battlefield.com/5LFcl0hLSx


  초반에 만들었던 귀여운 치탄다 에루 SD캐릭터 ㅎ



3. 아케미 호무라 미군 버전


https://emblem.battlefield.com/IEHhkorLSx


 어딘가의 양덕 미군 탱크에 붙여져있던 엠블럼을 그대로 차용 ㅋ 흑백만으로 도형들을 이용해서 캐릭터 잡기가 의외로 어려웠네요.


  이 엠블럼과 함께 여러분도 미군이 되봅시다 ㅋㅋ



4. 디셉티콘 엠블럼



https://emblem.battlefield.com/FlLAXjLLSx


엠블럼 만 만들기 시작할 때 아는 분의 요청으로 만들어본 디셉티콘 엠블럼.




  그럼 엠블럼 적용 하고 배틀필드 1에서 만나요~


그리고 혹시 shadowofangela 만나면 아는 채 좀 부탁드림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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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야도 나온지 12년이나 됬었죠.

  그렇게 오래 되다보니 고수들은 그냥 평범하게 홀인원 하는 것은 이제 질렸는지

  맵들의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무지막지하게 멀리 있는 것을 노리기 시작했죠. 얼마나 머냐고요? 적게는 360야드 이상? 보통 파4홀에서 걍 홀인원을 때려버림니다.


  같이 하다보면 그냥 입만 벌리고 지켜보게 됩니다 ㅋ 한번 보시죠.


  아이스 스파 1번홀은 옆에 있는 긴 미끄럼틀 덕에 오버 팡과 이글을 얻기 좋은 맵이라 인기가 좋았죠.

근데 이 사람들은 기어코 그걸 이용해 홀인원을 해내고야 맙니다=_=





 위즈시티 9번홀 입니다. 보통은 앞에있는 팅기는 물체 2개를 이용해서 그린까지 갑니다만..


그걸 무지막지한 탑스핀 토마로 한번 팅긴 다음에 홀인원을 해버림니다. 아무리 바람 1m라지만...


뭐 이런 무서운 사람들이 다 있어.



위즈시티 5번홀 입니다.


  위에 사람이 이것도 해냈습니다. 두번 팅겨서 그대로 홀인원을 꽃아버리는군요 ㄷㄷ. 근데 말입니다.


저도 걍 때렸는데 신의 인도하심이 있었는지 그대로 들어가버렸습니다 ㅋㅋㅋ 얼떨결에 제 최대 비거리 칩샷이 되어버렸네요.




로스트 씨웨이 15번홀 입니다.


  마찬가지로 팅기는 물체를 이용해 백토마로 바로 홀컵 앞까지 배달하는 신기.


 

로스트 씨웨이 3번홀 입니다.


  무려 살짝 커브를 섞은 백스핀 샷으로 넣어버림니다 ㄷㄷ. 그린에 꽃은 후 거의 45도 오른쪽 방향으로 꺽이는 백스핀이 쩝니다.



  그야말로 입벌리며 보게되는 샷들입니다. 같이 대회 뛰는 사람들은 이런 짓을 하고 다닌다니..


그런데 위의 샷들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샷도 있습니다. 또 한번 보시죠.




에보트 마인 3번홀입니다. 뭔가 절벽을 노리는데..? 449야드에서 200야드를 그냥 굴러가서 넣습니다! 와우. 뭐야 저거 무서워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영상입니다.



에보트 마인 1번홀.


  ..무려 코브라샷으로 절벽에 팅겨서 넣어버렸습니다. 바람도 8m인데.. 안되 여긴 미쳤어 난 빠져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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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많은 샷들이 팡야 아이템들 덕분에 바람 1m인 상태에서 샷이긴 하나 저걸 생각해서 실제로 넣어버리는 이런 코어 게이머들에게는 감탄밖에 할 수 없습니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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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야에 대화방이 만들어지면서


  기존에 대기방에서 할 수 있던 모션들을 포함해 여러 모션들이 추가되었죠.


  거기에 봉다리 아이템 중 하나인 날개같은 경우 특수 모션도 있고요 ㅎ


  여러 캐릭터 들 중 아린과 스피카의 모션을 모아봤습니다.




  아린은 일단 대기자세부터 예뻐요 ㅋㅋㅋㅋ


  거기에 다른 모션들도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어디서나 당당한 스피카. 마지막으로 추가된 캐릭터인 만큼 모션과 표정이 참 다양합니다. 특히 좌절 때의 저 부들부들은 ㅋㅋㅋ 때리기와 맞기를 두 스피카가 타이밍 적절하게 하면 꽤나 웃김니다만 영상으론 남기지 못 했습니다.ㅜ


  표정들이 뚱한걸 포함해서 망가지는게 많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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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4DX로 극장판과 같이 볼 수 있는 걸즈 앤 판처 OVA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안치오 전 입니다!'를 보다보면

 

안치오 고교가 오아라이 고교와의 2차전을 위해 탱크를 새로 사옵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 오늘도 유카리는 잠입액션을 찍죠.

 

정찰은 성공적이여서 그 새로 산 탱크가 뭔지 순조롭게 알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막 오류 - 안치오 명물 철판 나폴리탄)

 

 

.

.

...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안치오 고교 명물 나폴리탄 파스타! 그런데 나폴리탄이라는 것부터 이 캐릭터들이 일본피를 가진 이탈리안 코스프레 학생들이라는게 드러나네요 ㅋㅋㅋ

 

레시피와 조리과정은 애니메이션을 참고해 봅시다.

 

 

  자취생의 영원한 친구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아끼지 말고 부워줍니다. 평소에는 기름은 그야말로 코팅 될 정도로만 바르기에 부워주면서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나폴리탄 파스타가 이렇게 호화로운 요리였다니.

 

 

  아무리봐도 야채가 부족한 거 같아서 자취생의 매우 좋은 야채 공급원인 다진 양파를 고기를 넣기전에 먼저 넣어서 살짝 볶았습니다. 그리고 간 쇠고기 200g(2인분 기준) 투하!

 

 

아침에 낳은 언제 산지 기억 안나는 자취생의 안심과 신뢰의 단백질인 달걀을 대충 너무 익지 않게 고기랑 마구 섞어서 살짝 볶습니다. 2인분이니깐 두개 넣어줍시다.

 

 

  이것저것 들은 소스 필요 없이 기본 베이스만 있는 싼 오X기 토마토 페이스트를 간을 보면서 적당히 부워준뒤 살짝 볶습니다. 토마토 소스를 좀 아끼고 싶으면 페이스트 좀만 넣고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해줘도 좋습니다.

 

 

  완성!  직전! 파스타는 저..저게.. 이름이 뭐더라. 처음 보는 모양이라 사오긴 했는데 이름이... 아 뭐 됬어요 걍 연근 파스타라고 합시다.

 

근데 한 4인분은 만들었네요. 이런.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파스타에 부워..?

 

...어?

 

적당히 파스타를 케찹에 볶아주면 될 것 같지만 이미 소스 간을 맞춰나서 설거지도 늘어나고 배도 고프므로 과감히 생략합시다.

 

 

 

 완성~☆

 

어때요? 참 쉽죠?

 

어디 그럼 소스랑 파스타를 적절히 같이 한입 먹어봅시다.

 

 

 

 

 

 

 

 

美味!

 

 

  아낌없이 넣어준 올리브 유와 간 고기의 기름기가 혀 위에서 뇌를 가지고 놀고

 

  살짝 걸쭉하게 익힌 달걀이 흥미롭게도 치즈를 넣어준 것 같은 비쥬얼과 부드러운 맛을 더해주고 있으며

 

  거기에 토마토 소스를 듬뿍 머금은 간 고기가 알 덴테로 익힌 연근 파스타의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한입 씹었을 때 입에서 느껴지는 식감의 오케스트라까지!

 

 

 

 

  이 재료와 양과 맛으로 단돈 300엔이라니! 요시노야 소고기 덥밥 수준이라고?

 

  그래서 안치오 고교가 가난한가 봅니다.

 

  매우 간단히 할 수 있으므로 여러분도 라면만 먹기 귀찮으면 간단하게 해먹어 봅시다!

 

  그럼

 

 

 

 

 

[~review~/=media=] -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을 보고 온 후 주절주절 리뷰 - 4DX 재미의 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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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팡야 공식 홈페이지에 서버 종료 전에 있었던 웹툰


팡야 오프 더 레코드를 모아봤습니다. 다양한 그림체를 보면 아시듯 다양한 작가분이 그렸던 듯 합니다. 뭐.. 요즘  몇 년 동안은 올라오지도 않았지만요 ㅜ


팡야 캐릭터들로 좀 더 많이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만약 이 게임이 지금쯤 나와서 클로저스 처럼 빵빵 밀어줬으면 참 재밌는 거 많이 나왔을 텐데요 ㅎ



..그리고 그 이후 스토리는 없었다...


팡야 서비스 중에 이벤트 기믹으로 있었나?




아린이 예뻐서 맘에든 웹툰 ㅋㅋ 그리고 아저가 이렇게 멋지게 나온 건 드물니다.




신사적인 클럽 이야기 ㅋ


그리고 클럽도 강화를 해야되는 시대가 도래..ㅜ






  토마호크 그냥 임펙트가 아니라 진짜 폭팔이였어?!




할로윈 이벤트~..로 옷을 비싸게 팔았죠.


랜덤으로




아 이 아린의 매지컬 쇼는 아쉽게도 뒷 부분을 미리 백업해두지 못 했습니다.ㅜ 혹시 있는 분은 꼭 좀 부탁드림니다.


아린이 이렇게 예쁜데! 저 인게임 옷도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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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 팡야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자료는 얼추 올렸군요.


다음은 블로그 배경음악도 팡야 ost로 바꾸면서 팡야를 추모해야겠습니다.ㅜ





[~hobby~/=panya=] -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오늘 서버 종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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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필드 1 베타를 트리플 모니터로 즐기고 있습니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역시 트리플로 즐기면 와~! 하는 느낌이 생생합니다 ㅋ


그 스크린샷을 좀 모아봤습니다.




첫 화면부터 다 지원은 안 해주는군요 ㅋㅋ



사막맵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느낌이 강한 그래픽입니다 ㅋㅋ



비행기 후방석은 의외로 뱅기 잡기 힘듬 ㅜ



그래! 배틀로그 사라지니 얼마나 편해!



트리플 모니터로도 탱크 안은 좁습니다.



날씨가 변하면 시야가 정말 안좋아 집니다.



여러가지 무기들



말로만 듣던 포커 삼엽기! 아주 경쾌한 움직임가 선회가 쩝니다. 대신에 조준도 힘듬니다 ㄷ



느려터졌지만 화력은 발군인 헤비탱크. 하지만 그것도 승무원이 같이 없으면 말짱 헛것.


폭격기로 폭격은 의외로 어렵더군요 ㅜㅜ. 줌 상태에서 좌우 조준이 생각 이상으로 움직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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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글에


안베타에


배틀프론트 그래픽에 1차대전 스킨 씌운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역시 배필 스러운 재미는 여전합니다.


베타에선 가볍기 1등도 먹어주고요 ㅋ



[~hobby~/=game=] - 간단하게 배틀필드 1 베타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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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야 종료하니 아예 홈페이지를 닫아버렸더군요 ㅜ


  닫히기전에 저장했던 팡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영상들을 시간별로 모아봤습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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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홀로 꼽히던 10홀 홀인원의 꿈을 부풀린 영상

아무옷도 안 입은 누리와 봉다리 캐디가 인상적입니다.





바람 영향 적게 받는다고 착각하기 쉬운 코브라샷 칩인 영상. 근데 마지막 올라올때 바람 다 받아서 버림받았죠 ㅋㅋ;



세실리아&아저 등장! 근데 초반부에 나온 캐릭이라 모델링도 좀 그러기도 했고, 아저는 뭐 그냥 아저씨고 해서 크게 인기는 없던 캐릭터입니다 ㅜ


 위즈위즈 대회는 정말 재밌었죠. 공략 없인 OB하기 딱 좋은 어려운 맵. 거기에 팡야도 비껴나간다면 ㅋㅋ

대회할때 채팅창에서 울려펴지는 한숨이 꿀잼



위즈란 이름이 붙은 것 치고 크게 어렵지 않았던 화이트 위즈

그리고 신캐릭터 쿠가 등장!! 쿠 귀여워요 쿠! 멋모르던 시절 저의 취향을 알려준 쿠 웨이트레스 복장 세트는 보자마자 질렀습니다. 제가 게임이 처음으로 돈을 쓴 기념비적인 날이였죠.





원래는 상승, 하강 기류를 형성하는 헬기, 먼 홀컵,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람을 고정시키는 캐논 등 어려운 맵으로 디자인 됬고 그래야 했던 실비아 캐논인데....캐논발사때 바람이 고정된다는 것을 이용해서 족보 만들어서 치는 분이 꽤 있었죠. 사람들은 참 쩝니다.


그리고 신캐릭터 아린이 등장! 최애캐 아린이 등장했습니다! 쿠에서 시작된 현질은 아린이 등장하자마자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ㅋㅋㅋ 보자마자 어맛 이뻐 이캐릭터 이건 질러야되!! 하고 옷을 사줬던 아린.



팡야 시즌 2. 맵에 공을 팅기는 오브젝트가 더해져 판타지 골프 느낌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한 샤이닝 샌드.

사막이지만 더우니 수영복입니다?



캐논이라 이름이 붙어있지만 사실상 캐논이 발사가 안되서 그리 의미가 없는 아이스 캐논 맵. 그냥 좀 많이 팅기는 실비아 캐논이였죠. 대신 그린과의 고저차가 선상을 왔다갔다 하는 특징덕에 꽤 있는 편이고, 얼음을 이용해 팅겨야 하는 오브젝트가 많아졌으며, 거대한 얼음벽 때문에 지혜롭게 돌아가야 하는 등등. 재밌는 기믹이이것저것 있던 맵이죠.




상당히 쉬운 맵을 표방해서 나온 핑크 윈드. 그린도 쉽고 치기도 쉽고 풍차는 방해되는 코스에 있지도 않는 장식용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고요. 어려운 점이라면 몇몇 맵의 그린이 높다는 것 정도?



오랜만에 나온 고난이도 맵 딥 인페르노. 필요한 비거리도 상당했죠. 블루 라군에 맞쳐 240y로 세팅한 사람이나, 조금 올려서 250y인 사람도 파4 홀에서 투온 하기가 은근 어려웠죠. 그리고 새로운 남캐 카즈가 소개됬습니다. 나중에 PSP 스토리라인에서도 주요 줄기를 형성하는 등 팡야에 스토리를 더해준 맵이죠. 그리고 신기술 스파이크 샷이 보입니다. 저걸로 비거리 250y일때 350y홀인 성공할 때 짜릿함이란.




팡야 시즌 3 시작. 귀여운 펭귄이 가득했던 아이스 스파 맵. 대화방에서 온천에서 한가로이 있어도 재밌었죠. 맵도 쉬운 편인 데다가 오버 드리아브 팡 벌기도 어렵지 않아서 대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팡야 시즌 4 시작! 아이돌 캐릭터 루시아가 등장했습니다. 대놓고 애교있는 여캐죠 ㅋ. 중간 피쳐링 되는 소리중 도레미파솔라는 왠지 미쿠가 부른거 같습니다? 일본어도 섞인 노래입니다.


거기에 메인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유저가 옷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아이템도 판매됬었죠. 이상한거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명암까지 넣어서 무서운 퀄러티를 뽑아내던 분 또한 존재했습니다.



여기저기 아이스 씌우더니 용암가득한 인페르노 맵마져 얼음에 뒤덥혀 아이스 인페르노가 되었습니다. 재밌는 기믹도 딱히 많이 없어서 비거리 긴 어려운 맵 이라는거 빼면 별거 없었던 맵. 근데 프로모션 영상이 액션이 있어서 꽤 재밌습니다 ㅋㅋ



OST가 그야말로 감성적인 맵 위즈시티 입니다. 맵 디자인이 참 마법 세계처럼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프로모션 영상도 귀여운 쿠가 나와..응? 얼굴이 바뀐거 같은데?




칩인 연습 맵으로 토마호크를 막 날리는 사람을 위한 맵이죠. 저는 해본적이 없어 아쉽습니다. 사람들 돈을 빨아먹으려는 악랄한 날개템도 보입니다.





힘 짱짱 센 외계인 캐릭터 스피카가 잠깐 소개된 티저 영상


스피카가 메인인 프로모션 영상. 천상천하유아독존틱한 모션, 격한 움직임, 다양한 표정변화 등 플레이하며 재밌었던 캐릭터죠.


그리고 이 이후 공홈에 새로운 동영상이 4년간 올라올 일이 없었습니다. 이게 마지막 동영상이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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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간 팡야의 역사를 공홈 영상으로 따라가다 보니 또 울컥 합니다 ㅜ.


추억을 떠올리며 같이 즐겨주셨다면 최상입니다.




[~hobby~/=panya=] -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오늘 서버 종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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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 없는 정말 간단한 방법입니다.


1. 오리진에 로그인한다.


2. https://www.origin.com/en-us/store/free-games/demos-betas



3.start playing 을 눌러서 오리진에 등록한다


4.???



5. profit!!!







p.s

안한글...

프리미엄 돈독 오름...

베타도 공식적으론 지원도 안해줌...


일단 베타나 공짜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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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몰라도 골프치는 얘들보다 일단 캐디부터 월페이퍼가 나왔죠 ㅋ


그 중 카디에는 부의 상징이였죠.



피핀은 돈이 없어 봉다리만 굴리던 사람의 꿈..



쿠 등장!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인기만점이였죠.


하나도 귀엽긴 한데 극초기 기본 캐릭터나 모델링이 좀 ㅜㅜ..


아린!!! 아린!!! Seed님의 일러스트로 자주 나오는 일러스트입니다. 새로 추가된 아린은 정말로 취향저격이였죠.


달별로 내줄것도 아닌데 왠지 8월 달력이 월페이퍼로 올라왔습니다 ㅋ

(수영복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였겠지)


이쁜 티키. 모바일판에서 드디어 캐디를 벗어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모바일판 아린 모델링이 아직 좀 그런데(10년후 설정이라?), PC판 아린과 가장 비슷하게 티키 모델링이 뽑혔더군요.






일부 유저 취향을 대놓고 저격한 넬 입니다=_=;;


그놈의 오토코노코 열풍이란.



가장 최근에 추가된 스피카. 파워 능력치가 출중해서, 컨트롤 신경 안쓰고 비거리만 쭉쭉 늘리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죠.



으어 아린 이쁘다! 귀엽다! 멋지다!


이젠 하다하다 클럽 업그레이드까지 떳던 시기 ㅜㅜ..




아린은 예쁘구나!



세실리아도 일러스트는 꽤나 예쁜데, 인게임 모델링이 하도 가분수 스러워서 인기가 없었죠.

이후 아주 새로 만들어진 모델링은 꽤 예쁘긴한데 문제는 옷이 없...



누리와 하나도 마찬가지로 모델링이 새로 나왔지만 옷이 없..


넬과 세실 TS라니!


분명 미청년으로 등장한 캐릭인데 결국 흔한 인남캐 변태남이 된 맥스 ㅋㅋ



쿠도 예쁘다!



고스로리는 진리입니다.


할로윈을 끝으로... 더 이상의 월페이퍼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흑...


  일본퍙야 홈페이지에 또 몇 개 월페이퍼가 있지만 그건 또 나중에 다뤄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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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9일 PC판 팡야 온라인 서버 종료와 맞바꾸듯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라 말만 하염없이 떠돌던 팡야 모바일의 새로운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이하 그 스크린샷 들.



캐디였던 아린의 학교 후배 티키가 이제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주인공 캐릭 스러운 포지션인 듯 하네요.



팡야의 꽃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토마호크 샷도 잘 구현되려나 하는 모습.



최애캐 아린이 모델링은 아직 좀 어색합니다. 근데 설정상 팡야 온라인에서 10년 뒤 배경이니깐...?



루시아가 어휴. 근데 10년 뒤 배경이니깐...?



전체적으로 저번 지스타에서 공개된 팡야 모바일 때 영상보다 캐릭터들이 좀더 팡야의 맵과 융화된 색감을 가지게 되었고 모델링이 좀 더 귀엽게 수정된 모습을 보입니다.


- 저번 2014년 지스타에서 공개된 팡야 모바일 트레일러 영상 -



  이 영상만 보면 캐릭터 색칠만 맵과 따로 놀고, 모델링들 - 특히 아린은 헉 하는 수준이였기에, 그나마 2년뒤 스크린 샷은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 다행입니다. 거기에 이전 지스타 플레이 영상보면 스핀이나 토마호크 샷을 어찌하려나 싶었는데, 일단 토마호크 샷은 포함되 있는 것이 공개되서 다행이네요. 좋은 게임으로 등장해줬으면 합니다. 사실 PC판 게임성만 그대로 가져와도 기본적인 게임성은 있던 게임이니깐 크게 걱정은 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려되는 것이 PC판도 그랫지만 사행성 강한 현질이 굉장히 걱정됩니다. 이미 핵과금 점치는 분들도 많고요.ㅜ 아마 플레이 가능 횟수도 있겠죠. 거기다가 PC판도 나중에는 상자 잔치판 이였기에 더 걱정이 됩니다. 심지어 PSP판에서 조차 봉다리가 있었던 전설이 있죠 ㅋㅋㅋ


  당연하게도 부분무료화일텐데, 딱 한 가지만 요구할 수 있다면 젭알 능력치 건드는 상자식 아템팔이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냥 예쁜 옷이여도 지를 사람 많은 텐데 말입니다.


  그냥 PSP판처럼 한정패키지 같은걸로 팔면 마구 살텐데 ㅜ




[~hobby~/=game=] -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오늘 서버 종료를 합니다.



p.s 170616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이 게임은 듀크 뉴캠 포에버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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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전 2004년에 나오자마자 달렸던 골프 게임.


  현질 안하고 하나 치마 하나 사겠다고 롱칩인은 하지도 못 하니 어떻게 오버 드라이브으로 조금이라도 벌겠다고 블루라군에서 난리피웠던 추억


  신캐릭터 쿠를 보자마자 자신의 취향을 깨달은 후 처음으로 문화상품권을 사서 게임에 돈을 쓰기 시작한던 계기가 된 게임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나에게 갖게 한 게임


  코사인 사인을 처음으로 알려준 게임.


  모니터에 각도기와 거리를 나타내는 자를 붙였던 추억.


  어떤 맵에서는 수많이 OB도 저질러본 추억


  그랫던 한 게임이 오늘. 서버 종료가 됩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던 온라인 캐쥬얼 골프 게임 팡야(panya)가 2016년 8월 29일 12시에 서버 종료가 됩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배우기 쉬운 조작, 하지만 고수쯤으로 가면 머리속에 홀인원 하기 위한 계산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게임이죠.


게임의 철칙이라 할 수 있는 배우긴 쉽고 마스터하긴 어려운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한국에서 나온 골프게임 중에선 가장 성공적이였고, 오래갔지요.


  거기에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아기자기한 많은 옷들로 캐릭터 꾸미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거기에 하나하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덕심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했고, 일본쪽에서 흥행하여 일본서버가 본섭이라는 이야기도 자주 나왔었지요 ㅋ


  물론 무료게임인 이상 예쁜 옷들은 캐쉬를 통해 사야했지만, 그만큼 이쁜 옷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해기 지날수록

  스크래치 카드나

  봉다리 샵이나

  능력치 붇은 랜덤 카드 뽑기

  제작

  드라이버 강화 등등등


  온갖 도박 현질 요소가 들어오기도 했지요. 그래도 계속적인 그래픽 업그레이드,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 캐릭터 모델링 수정 등으로 조금씩 세월에 맞춰 발전하였기에, 가끔 들어와서 재밌게 놀만한 게임의 재미는 여전하였고 예쁜 옷 있으면 사 입히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옷은 정말 이쁨니다 ㅜㅜ-


  제가 가장 돈을 많이 썻던 온라인 게임이고

  제가 가장 많이 애정을 쏟았던 게임이기에 서버 종료 소식은 더욱 아프게만 다가옵니다.

  옛날 피쳐폰 시절 모바일 게임도 즐겼었고

  PSP로도 즐겼던 게임인지라 이렇게 기약없이 가는 것이 참 슬픔니다.


  이런 캐릭터를 몰랐을 순수했던 시절(?)에 저의 취향을 일깨워준 게임이기도 하거늘...


  쿠와 아린을 포함해 캐릭터들의 매력도 정말 좋은 지라 아쉽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골프용품에 캐릭터 상품으로 나오면 사 볼텐데요. 일본 서버는 여전히 잘 된다고 하니 데이터를 그쪽에 옮겨주면 어떨까 싶지만, 그런 지원은 안해주는군요.


  게임으로만 골프를 즐길수 있는 나이부터, 이제 실제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함께한 게임이라 뭔가 먹먹한 느낌입니다.


  그런고로 이번 주간은 팡야를 생각하며 서버 종료 소식을 들은 뒤부터 게임에 접속해서 해낸 여러 홀인원 샷동영상들, 스크린샷들을 정리하고 포스팅하면서 지내보려 합니다. 또 이제 홈페이지도 닫힐 테니 홈페이지에 공개된 동영상들과 월페이퍼도 이 블로그에서 정리해보지요.


이 글의 마지막은 팡야 공홈에 올라온 이 동영상으로 맺어봅니다.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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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막 배치 받고 54점


그리고 40대로 포풍같이 내려와서 심해행 버스를 탄 듯 했으나


어찌어찌 기어 올라온 끝에


경쟁전 60점을 찍었습니다ㅠㅠ 이걸로 200점 획득!


주로 한 영웅은 위를 보면 아시다시피 디바 자리야 루시우입니다.


빠대 디바 모스트 픽이였습니다만, 경쟁에선 도저히 못 써먹겟어서 디바 버프 이전에는 빠대에서 거의 해보지도 않은 자리야를 연습하면서 55점을 찍었고


버프이후엔 상황에 따라 골라 쓰면서 결국 저도 60점 맛을 보내요 ㅋㅋ


- 저 올라가는 그래프 ㄷ. 내 주식도 저랫으면 -


  보시다시피 많은 시간을 한 캐릭터들의 승률은 모두 50%를 넘기진 못 하지만


디바 혼자서 승률 60%로 어떻게 전체 승률이 50%은 넘겼습니다 ㅋㅋ 킬뎃은 4.4로 뭐 평범한편이죠?




이번 경쟁전 시즌동안 최고의 POTG로 꼽을 만한 자리야-라인하르트-디바 궁극기 연속 사용 POTG 업니다 ㅋ


시기도 타임 줄어들기 15초전에 적 자리야 중력자탄에 맞은 상태에서 나온거라 쩔었죠





이거는 평범하게 자리야와 함께한 5인궁 ㅋ


중력자탄 쏠지 모르고 날아가고 있었는데 소리가 들리더군요 ㄷㄷ




공격화물 옆에서 끈질기게 버틴 판이였습니다 ㅋㅋ 화물옆에서 대략 3분간 계속 있었습니다만, 마지막 지점에서 1분간 버틴게 쩔엇네요.


이제 여행 좀 다녀오느라 65점은 못 찍었지만 60점대 공기맛을 잠깐이나마 맛 볼 수 있는 이번 시즌이였습니다 ㅋ




p.s

어디 캐릭터들 킬 뎃 좀 볼까?



????????????




???????????????????????



?????????????????????


오 맙소사. 내가 대체 메이로 뭘 했던거야.



[~Video Record~] - [오버워치] 이제야 제 역할을 하는 시원한 디바 궁 POTG 2일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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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 놓는다고 합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E%98%EB%A5%B4%EC%84%B8%EC%9A%B0%EC%8A%A4%EC%9E%90%EB%A6%AC_%EC%9C%A0%EC%84%B1%EA%B5%B0


극대기- 즉 제일 많이 별똥별이 보일 때는 오후 10시~12시지만 달이 자정 너머 지기에 자정 너머부터 잘 보일거라고 하네요.


날씨도 찌는 듯이 덥지만 맑은 편이고. (출처-기상청)



달도 다행히 극대기 끝자락에 지니 보기는 꽤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기상청)


[~review~/=game=] -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이리저리 리뷰 - 별을 봤던 추억을 다시 한번 -

저도 이 얘들처럼 별똥별을 보고 싶지만


여기는 서울이고...


자정 너머 돌아올 수 있을 만한 광공해 적은 곳은 너무 멀고....


차도 없는 뚜벅이고 ㅜㅜㅜㅜ


..흑 그런고로 볼 수 있는 환경이신 분은 마음껏 즐기세요!! 시간도 아직 졸릴까 말까한 자정으로 꽤 빠르니깐요!!





p.s

요즘 밖에서 가만히 오래 있을 때, 모래 퇴치제 없으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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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올림픽 한정 박스 때문에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블리자드인데

게임 소개글에 써져있던 문구 캡쳐글이 블리자드 포럼에 올라왔습니다.

- Blizzard did promise we could use credits on ALL cosmetics -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7876576)

  Loot Boxes have a chance to contain credits you can use to acquire any specific cosmetics you want.  번역하자면 전리품 박스에서는 크래딧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 크래딧으로 '원하는 모든 아이템(any specific cosmetics you want)'를 얻을 수 있다. 였습니다.

  그야말로 이번 이벤트에서 크래딧으로 살 수 없는 올림픽 기간한정 아이템에 바로 반박할 수 있는 게임 소개였죠.


  그리고 난 뒤

-Blizzard removed the topic calling out false advertisement-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8004594?page=1)

  이 글은 블리자드에 의해 무통보 삭제되었고, 바로 포럼과 레딧에서 마구 까인뒤 다시 글이 복구되었습니다ㅋㅋㅋ 이후 이 글들에서는 이것이 false advertising, 즉 허위광고가 아닌지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요즘 이런 추가 결제 시스템을 붙여보려는 블리자드의 움직임을 보면 더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필요를 느낌니다.

디아블로 3에선 '수수료가 많이 붙은' '현금' 경매장을 시험했었고

스타크래프트 2에선 (분량문제라고 해도) 3개 시리즈로 나누어버린 이야기와 DLC, 시즌패스를 건들여보고 있으며

오버워치에선 랜덤박스까지 꺼내들었습니다.

  갓리자드라고 칭찬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경험했던 그 방향으로 더 나아가지 못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올림픽 아이템에 대한 설문의 답중 하나를 인용하며 마치겠습니다.

Make Jeff apologise and say he loves us, not our money. (출처 - http://www.strawpoll.me/10918616)

(제프가 사과하게 하고, 우리의 돈이 아닌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게 하자)



[~hobby~/=game=] - [오버워치] 올림픽 기간한정 랜덤박스 -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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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라우올림픽을 맞아 오버워치에서 새로운 스킨, 모션 등등 을 추가했습니다.

  거기까진 좋은데 블리자드가 또 한번 거하게 병크를 저질렀으니...

돈으로 살 수 있는 기간한정 랜덤박스 였던 점이죠.

[얘네 셋 빼면 팔레트 스압이라는게 함정]

Q. 왜 문제야?
-1- 일단 저번 리뷰때도 말했는데 이거 풀 프라이스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이라고!
  이건 한국에서 흔한 free to play가 아닌 풀 프라이스 게임입니다. 풀 프라이스 게임이라 하면 추가 결제 없이 게임 내 컨텐츠는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기대하죠. 하지만 이건 멀티플레이 전용 게임 주제에 8~10시간 분량의 싱글플레이가 있는 다른 게임과 비슷한 가격이면서 추가 결제 요소까지!

[또 아주 예쁜 상자다. ㅅㅂ..]

-2- 돈으로 살 수 있는 기간 한정 랜덤박스.
  윗 문장에서 문제점이 몇 개나 있죠? 단어마다 있지요!
-랜덤박스
-돈으로 살 수 있는
-기간한정
  차례대로 볼까요.

  랜덤박스 - 요새 한국 개발사들이 '확률 공개하면 우리 다 망해요 징징' 하던걸 비웃으셧던 분들 계셧나요. 그런데 우리 갓 블리자드도 아직까지 확률 공개는 안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전설? 얻을 수 있겠죠. 모션? 하다보면야 나오긴 하겠죠. 다만 그게 원하는 캐릭터의 원하는 것인지는 모름니다. 거기다가 여기엔 '중복'까지 친절하게 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150개를 열었는데 원하는 게 안 나왔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어쨋거나 저쨋거나 될놈될인 랜덤박스란 것입니다. 크래딧으로 구매할 수도 없어 최소한의 구제책조차 없습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 넵 블리자드가 돈 맛을 좀 보셨어요. 돈으로 살 수 없었다면 '아 올림픽 이벤트이구나. 그럼 운 좋은 사람이 한정 얻으면 기분 째지고 다른사람이 부러워하겠네'로 생각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만,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확률 랜덤박스라고 해도 그래도 한 100개쯤 지르면 거진 나온다고 하니 말이죠. 그말은 즉은 원하는게 나오려면 게임값의 2배 이상인 대략 10만원은 추가로 질러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도 나올 수 없을 수도 있지요.

  거기에 더 무서운 것은 이제 스킨을 위해 지르는 사람, BJ가 방송하려고 지르는 사람, 지르고 원하는 거 걸려서 인터넷에 자랑글 쓰는 사람이 나올 겁니다. 블리자드는 아 이걸로 돈을 벌수 있겠구나 하겠고, 유저는 랜덤박스라는 형식으로 추가 결제가  것에 불쾌해하고 항의하기보다 나온 사람을 부러워하며 무덤덤해지는 점입니다. 또 돈으로 지를 사람의 성취를 위해 확률이 조절되어 있겠죠.

  기간한정 - 거기에 이 아이템들은 기간한정입니다. 사실 이것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문제는 없습니다. 올림픽 때만 특별히 이벤트 성으로 얻을 수 있는 한정 아이템이니깐요. 근데 위에 랜덤박스와 돈으로 살 수 있는 두 요소와 결합하면 주옥 같음이 1000% 업 되는 마법의 단어입니다. 어떤 사람이 원하는 게 있으면 8월 22일까지 거의 최악 레벨 100개 이상을 올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대략 하루에 5시간은 해야겠군요. 마지막 날에 눈물을 머금고 게임 가격만큼 상자를 지를 분들이 보입니다.

 

Q. 근데 밸런스에 영향 미치는 것도 아니고 안 사면 되잖아? 왜 이리 시끄럽지?

 -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신경을 안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캐릭터를 꾸미고 노는 것을 포함한 컨텐츠의 수요는 이미 다른 여러 게임에서 보인 바 있으며 (ex:팀포2), 사실상 오버워치의 컨텐츠가 게임 플레이 빼곤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현재, 스킨과 하이라이트 모션 등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오버워치의 가장 큰 컨텐츠라 해도 큰 과장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캐릭터 꾸미기용 아이템들에 커다란 가치를 두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거기에 이러한 풀 프라이스 멀티 플레이 게임에 위와 같은 모 아니면 도 식 추가 현금 결제 컨텐츠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것이라 예상하기에 지금 항의를 통해 조금이라도 고치려 하는 것입니다. 이 게임 해본 사람을 알겠지만 몇 개월만에 망할 게임 같진 않잖아요? 여름,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지 않아? 는 위험합니다. 확률도 모르는 박스가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거든요.

Q. 이거 한정 아이템인데 모든 사람이 다 얻는 방식을 원하는 건가?

 - 이미 기간한정이 되어 있어 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인지라 희소성은 이미 충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현질로 랜덤박스를 사서 얻는 방식은 과도한 현질유도인 것이 문제입니다. 주변에 상자 사지 말라고 하고 다니고 있지만, 아는 지인은 결국 원하는 걸 위해 10만원을 질렀지만 얻지 못 했지요.


  아무래도 예전부터 일본발 카드 수집 게임을 몇 개 건드려봐서 그런지 이런 식의 이정도는 괜찮은 수준이잖아? 분위기가 참 무섭습니다. 사람들이 어느 순간 과금에 빠져드는 지 아니깐요. 근데 그걸 싼 게임 가격도 아니고 제 값을 다 챙기고, PC방 30프로 점유율로 PC방에서 추가로 수익을 얻으면서도, 이러한 추가 결제 방식을 꺼내든 블라자드에겐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경매장을 없애고 아이템 드랍 확률을 높여 게임의 재미를 높인 디아블로 3처럼 과감한 결정을 또 하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적어도 게임내에서 즐긴 시간 만큼 원하는 것을 하나라도 확정으로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 위와 같은 방식이 계속된다면 게임 할 의욕을 떨어뜨리는데 공헌하겠지요. 흑.



[~review~/=game=] - 오버워치 주저리 리뷰 - 갓은 갓게임인데 이게 풀 프라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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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야 한국 서버가 8월 29일을 마지막으로 서버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ㅜ..

일본 서버는 새로운 맵도 나오지만 이제 한국은.. 역시 일본이 본섭인 팡야죠 ㅜ

거의 10~11년 전부터 그동안 생각나면 가끔씩 꾸준히 들어갔던 게임이며

처음으로 게임에 본격적으로 돈을 이 게임으로 인해 쓰기 시작했으며

저에게 쿠라는 캐릭터적 성향을 깨닫게 해준(?) 게임이죠 ㅋㅋ

이전에는 하나 치마 만 오천팡 짜리 하나 사준다고 블루라군에서 빨간약 하나를 덜덜 떨어가면서 먹고 홀인원에 도전했죠(그땐팡도 적게 줘서 못 들어가면 적자ㅜ)

드라이버 샷 오버팡을 더 벌어보겠다고 별짓을 다 했는데

쿠 웨이트레스 복 보자마자 꽃혀서 문화상품권으로 첫 게임 현질을 시작했었죠 ㅋㅋ



그리고 쿠 이후에 나온 아린이에게 푹 빠져서 아린이만 파게 됬지만요. 아린이 예뻐요 아린이.

그동안 그래픽 리뉴얼도 조금씩 해가면서 생각날때마다 재밌게 한 게임인데 이렇게 가게 되었습니다.

쌓인 추억들이 정말 많은 게임인데 안타깝네요.

캐릭터들을 포함한 IP가 정말 아까우니 이대로 가지 말고 패키지 게임이나 예전에 만들고 있다고 했던 모바일 게임으로라도 성공적으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서버 종료한다니 오랜만에 또 접속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수들이 넘쳐납니다ㅋㅋ 아니.. 그냥 저게 평범한 것이더군요.

그래서 3명이서 하는데 앞사람 두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는 듯 홀인원을 해버려서 덜덜 떨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도 토마 덩크샷에 성공했습니다??!?! ㅋㅋㅋ 한창 할 때도 못 본 3명 연속 홀인원 샷을 지금에 와서 해보네요.

서버 종료 전까지만이라도 재밌게 즐겨봐야겠습니다.


---

아주 옛날 글들도 있군요.

[~My Diary~/=다이어리=] - 건즈백(별)님과 팡야를 뛰었습니다^^

[~hobby~/=game=] - 팡야 10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한 대회 뛰어보았습니다

[~hobby~/=movie=] - 팡야 하다가 절 멘붕시킨 두번의 샷 ㅜㅜ

[~hobby~/=screenshot=] - 팡야 아린과 스피카 스크린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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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방산비리 로봇으로 칭송받고 경쟁전에선 일단 한소리 듣던 디바가 드디어 버프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너프해 보시지! 라고 외쳤던 궁극기까지!


  일단 첫번째로 방어 매트릭스 스킬의 변화는 디바가 드디어 탱커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브탱으로 다른 탱과 돌아가며 우리편을 지켜줄 수 있고, 메르시나 젠야타의 전담 힐이 있으면 메인탱으로도 굴릴 수 있습니다. 같이 하던 메르시유저분이 말하길, 예전엔 이 타이밍이면 로봇이 터져 있었는데 오늘은 로봇이 깨지질 않는다고 하더군요 ㅋㅋ

  껏다켯다 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파일럿의 역량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수준에 따라 탱커킬러인 리퍼도 1:1로 이길수 있지요. 다만 덕분에 디바 대 디바는 더욱도 병림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ㅋㅋ


  두번째로 궁의 시간이 3초로 단축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제야 궁극기로 사람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_= 기동력 좋은 캐릭이면 빠른 인식후 여전히 바로 빠져나갈 수 있을만한 시간이지만 뚜벅이라면 지형지물 이용하지 않는 한 어렵게 됬습니다.

  다만 고각궁은 궁 타이밍이 바뀌어서 0.5~1초 뒤쯤에 써야 되지요. 이젠 렙 높은 사람이면 바로 앞에서 디바가 대놓고 고각으로 부스터 쓰면 궁 쓰는지 알고 다 피하니깐 여전히 궁각재는 센스는 필요합니다. 또한 이 점 때문에 그냥 적이 피할 경로로 직선으로 궁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인 때가 많아졌습니다.


 세번째로 궁극기에 의지의 한국인인 송하나가 맨몸으로 버팀니다. 이 덕분에 궁극기를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궁극기에 혼미백산하는 캐릭터들에게 딱총을 먹여줄 수 도 있게 됬죠. 다만 여전히 물몸 송하나이니 쫓아갈지 말지는 그때그때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궁극기에 죽질 않기에 화물이나 점령전에서. 로봇 파괴-궁극기-로봇소환-로봇파괴-송하나 콤보로 더욱 더 오래 비벼볼 수 있습니다.

  소소한 장점으론  POTG각이다 싶으면 안심하고 감정표현을 할 수 있지요!


 종합적으로 평소 싸움에서 궁극기까지 이제야 1인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헤드샷 문제가 있는 방산비리 로봇이라 방심하면 빨리 깨져버리는 돌격군이기에 팀원과 함께해야 강하지요.

  그래도 덩치큰 겐지부터 탱커까지 이제야 정말 올라운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팀 조합과 상황과 임무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으로 플레이가능한 캐릭이 되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자리야와 메이는 극 상성 천적이여서 보면 튀어야 되고, 같이 상향된 젠야타가 새로운 디바의 천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조화 먹이고 매트릭스 빠지는 동안 오른쪽 모아서 헤드 맞추면 로봇이 한방에 골로가죠=_=;

  어찌되든 파일럿 역량에 따라 그 쓰임새가 크게 변하는 캐릭임이 더욱더 심화되었습니다. op캐릭이라 하기엔 몇 가지가 여전히 부족하기에 미묘합니다. 다만 중복픽이 가능한 빠대에서는 상향 전에도 영웅의 숫자로 그 단점을 없애고 날아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더 무섭게 됬죠 ㄷㄷ

마무리로 첫 디바 팟쥐를 한번 보시죠. 가장 앞에서 방어 매트릭스로 메인탱으로 굴리다가 팟쥐각을 재고 순식간에 돌격하는 디바를 보여줍니다.

  포인트는 보이진 않지만 궁쓰려다 같이 낙사한 한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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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조택 GTX1070을 쓰게 되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하더군요



그래픽 카드를 사면 미니블럭을 준답니다!


아무튼 이벤트를 한다니 고맙게 받아야죠. 아직 수량 있다고 하니 신청해서 받아봅시다.




그리고 받아보니.. 생각 이상으로 작네요. 잃어버리면 어떡하나 ㅎㄷㄷ


아 미니블럭은 처음입니다. 레고는 어릴때 많이 했는데 이건 처음이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주말을 생산적으로(?) 불태울 만한 도전과제를 받았으니 클리어 해 봐야죠.



우선 팔 다리 부터



볼때기 회색 살이 자꾸 떨어져서 불안한 얼굴



슬슬 내가 왜 이걸 조립하고 있나 회의가 들기 시작한 몸통


부스터 부분이 매우 떨어지기 쉬워보여 걱정인 부스터까지 조립 완료!


...


토막살인 현장?


조립해 줍니다. 특이하게 머리가 몸통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부스터에 연결되어 있네요.


그렇죠 머리는 로봇에게 단지 메인센서일 뿐입니다.



완성! 이녀석 이름은 ArticStorm ZT-001 입니다.


극지방의 포..포풍?



부스터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나름 로켓 점프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팔은 관절로 달려있지만 보시다시피 움직일 수 있는 여윳공간이 거의 없어 사실상 고정입니다.




슝~




근데 이 놈을 어디다가 둬야하나..



책상위에 두자니 이미 포화상태고 책장에다 두자니 떨어지면 바로 박☆살 될 것 같은 내구도라 ㅜ



그렇게 고민하던 차에 딱 좋은 위치를 찾았습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zotac GTX1070 AMP 그래픽 카드가 있는 본체 안에다가 넣어주었습니다.


괜히 지혜로운 선인들이 본체 안에 피규어를 넣는게 아니였어!


...


밤에 불끄고 컴터보면 상당한 존재감을 뽐내주고 계십니다 ㅋㅋㅋ



[~hobby~/=computer=] - ZOTAC 지포스 GTX1070 AMP! EDITION D5 8GB 수령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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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Geforce GTX 1070을 영입하였습니다.



사실 성능으로 보면 980Ti랑 거의 변함없는 녀석이기에.. 옆글로 봐야겠지요? ㅋㅋ 메모리가 6GB에서 8GB로 2GB 늘어났으니 트리플 모니터에서 조금 더 쓰임새가 있으니라 기대하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세대라 전성비는 우월합니다.




앞으로 볼일 없는 전면은 탄소섬유 디자인으로 뽀대가 나는군요.

뒷면은 뭔가 많은 백플레이트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설치!


요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들은 죄다 너무 길어서 문제에요=_=.. 이 케이스도 작은편은 아닐텐데 그래픽카드 넣을때마다 아슬아슬 합니다.




조탁에서 제공하는 파이어스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LED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화려하네요 ㅋ 컴퓨터 본체안에 따로 LED 조명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980Ti를 살 때만 해도 이제 초 하이 엔드 말고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버려서 계속 하이엔드만 사야할 거야...하는 걱정은 다행히 바로 다음세대에서 두 번 레벨 다운 해서 1070을 가지게 됬네요 ㅋㅋㅋ 사실상 아직 성능 차이는 거의 없기에 옆글이지만요. 하하하




[~VR~/=VR =] - 엔디비아 1070, 1080 발표 중 VR유저로서 가장 기대되는 점.

[~hobby~/=computer=] - 조텍 한정판 미니블럭 조립기 (zotac GTX1070&1080) - ArcticStorm ZT-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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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3% 이벤트 뜰때까지 쥬얼 모으려다가

이번에 추가된 요리타 요시노 SSR이 귀여워서 한번 돌려봤습니다.

오?

오오?

와우 생각지도 않던 호시 쇼코가 떳네요.

...SSR 의상에서의 갭이 상당하다 들었는데..


아무튼 뭔가 필이 와서 한번 더 돌렸습니다.

윙?

옹?

....와우

두번 연속 SSR 당첨에 요리타 요시노 노린거 당첨입니다.


얘들이 짜리몽땅해서 귀엽군요.


...얘 무서워

다행히 요리타 요시노가 치유해 줍니다 ㅋㅋㅋ



p.s

그러고보니 한달전에 단차로 이것도 뽑았었는데 포스팅 안 했었네요.

옙, 단차로 호죠 카렌도 나왔었습니다 ㅋㅋ

이걸로 중복 없이 SSR이 벌써 7명이 쌓였네요.

모델링이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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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뭐 먹고 싶냐는 말에 누님이


파에야


라고 계시를 내려 주셨습니다.


한 번도 안 해봤지만, 뭐 할 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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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에야는 스페인 음식으로 그 지방에서 어쩌다가 쌀을 이용한 이런 요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철판 볶음밥 같은 거라 보면 됩니다. 한국에선 파에야 하면 거의 90% 해물 파에야를 연상하겠지요. 일본에서도 자주 먹는지, 먹음직스럽게 표현하기 좋은지 만화 같은 데서 파에야를 요리하는 캐릭터가 종종 등장합니다.


  그러니깐


  분명 적당히 해도 되는 가정식이겠죠. 하하!



대략적인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2~3인분 기준 

피망 하나

색다른 피망(or파프리카-근데 이건 물많아서 힘듬)

토마토 두개

양파 하나

냉동 해물 모듬 (자취생의 친구!)

냉동 칵테일 새우 (냉동 칵테일 새우도 보면 다 크기가 다름니다. 제일 클걸로 사야 좀 씹는 맛이 날거임)


여기에 베이컨, 소세지, 닭가슴살, 쇠고기, 돼지고기 등등 취향에 따라 넣어봅시다.



재료들을 찹찹 다져줍니다. 


아.. 토마토가 맛있는 걸 보니 어렸을 적 맛을 잃었군요 흐흑..



  올리브 유에 생쌀을 적당량 부워 볶아줍니다.


얼마나요? 그건 아마 각 집에서 밥 할 때의 노하우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본래 이 단계에서 샤프란으로 색을 입힌 밥으로 합니다만 자취생에게 그런게 있을리가. 카레가루 좀 써도 되지만 너무 쓰면 걍 카레밥 맛 납니다. 조심.




노릇노릇 해졌다 싶으면 



재료들 투척! 일단 양파를 볶아주고



대충 양파 집어먹고 달아졌다 싶으면 피망을 넣고 볶고



마지막으로 토마토 잘게 썰은걸 넣어서 잘 볶아줍니다. 토마토 대충 썰었다면 이때 주걱으로 토마토 으깨가면서 볶아줍시다.



그리고 물 쌀이 살짝 안 보일 정도로 부워줍니다.


  물이 아니라 육수를 부워주면 좋은데, 별거 없어서 슬프지만 안심과 신뢰의 다시마 육수를 내서 부웠습니다.

요리를 잘한다고 착각하게 해주는 치킨 스톡이 있으면 그거 뜨거운 물에 좀 풀어서 여기다 부으면 존맛이라 들었습니다만, 마트에 갔는데 그 용량에 그 유통기한은 자취생 용이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으헝헝.



마지막으로 해물을 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어줍니다.




끓기전까지 중불에, 끓기시작하면 뚜껑닫고 약불로 15~20분 정도 냅둡니다.



그 뒤 뚜겅 열어봐서 쌀이 덜 익었다 싶으면 육수를 추가로 붓고 다시 끓입니다.


맛이 싱겁다 하면 물 살짝 더 붓고 소금을 찹찹 뿌려줍니다.


토마토가 부족하다 싶으면 스파게티용 토마토 페이스트를 물에 푼 다음 후라이팬에 부워서 끓입니다.


그렇죠


이때가 사실상 느끼는 맛을 결정합니다. 여기서 간만 잘 맞추면 반은 성공!




자 이제 퍼먹어 봅시다!



[~hobby~/=cooking=] - 집밥은 대충대충 해야 제맛. 오늘 저녁은? - 삼겹살 두루치기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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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디비전을 시작하고 더 디비전에 들인 시간이 어느덧 약 40시간


장비점수도 170을 넘었고 슬슬 리뷰를 써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아무리 봐도 이건 미생물의 flagella 입니다만? 징그러운 느낌을 주려한 것 이해하지만 -


더 디비전은 천연두 virus를 베이스로 인공적으로 변형된 virus를 통한 판데믹으로 뉴욕이 개박살난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근데 게임을 하다보니 과학도 특유의 상식선이 아슬아슬하게 위협받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디까지나 위협받는 듯한 것이라 아직 상식선이 끊어지진 않았지만요. 허나 생물학도로서 길을 가는 이상 그냥 이 위협받는 느낌을 그냥 흘리지는 못 해 현재 게임내 나온 설정을 조사하고, 바이러스 특정들을 조사하며, 과연 게임 내 설정은 가능한 것인가? 고찰하고,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옙 오랜만에 대형 포스팅 프로젝트네요. 과연 며칠이 걸릴지, 제대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최대한 할 수 있는 것 해보겠습니다. 요즘 실험 할 것 들이 쌓이기도 했고


 다만 생물학도긴 해도 바이러스 전공도 아니고, 전염성 질환 전공도 아니고 하다못해 병리학 전공도 아니기에내용에 신빙성은 모자랄 수 있습니다. 캬캬 이 바닥이 워낙 바로 옆에 인간이 하는 일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것이 흔한지라... 그리고 제 것도 이해 못 함


  아무튼 적어도 HTC VIVE가 도착할 때까지 초고는 완성할 수 있기를!




p.s

일단 더 디비전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에 관해서나 간단히 주절거리는 리뷰를 먼저 써야할 듯.


p.s2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는 사실 한줄, 아니 두 단어 요약이 가능합니다. 언제나의 유비소프트겜


p.s3

[~teaching~] - 곰팡이가 인류 멸망의 원인?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Fungi in the last of us

이런거 쓸때면 틀리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참... 저것도 지금보면 고칠게 있을거 같지만 시간도 없고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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