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검은사막 오베 현재상황

2014. 12. 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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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 했습니다.


아..


아하하...ㅜ RPG 장르는 이제 4시간을 넘기기 어렵군요.. 당분간 봉인.ㅜ


퀘스트 필요 몬스터 수도 적고 한데. 왜 이리 귀찮을까요 하하하..ㅜ



ps

10레벨쯤 옷 외향정도는 바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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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헬 분플중에 한 뱅기가 딱 좋게 오길레 쏴서 맞추긴 했는데 이미 너무 늦은 듯 합니다. 비행기잔해(?)에 맞아서 정헬도 같이 주금 ㅜ




샷건들고 노는데 어떤분이 소파뒤에 숨어서 절 죽이신 다음에 소파를 넘어가는 도중에 버그에 걸리셨습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돌아와서 보니 저기서 이미 죽어 계시던 ㅜ





러쉬 공격이 정체되길레 오토바이에 슬램 달고 자폭이나 하러 갔다가 원인 모를 점프를 했습니다 ㅋㅋ


소리 들으면 탱크 주포라도 맞은게 아닌가 싶은데 죽지도 않고 요상하게 점프를 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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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맞춘 것 중에 가장 먼 헬기인 것 같습니다.

막 쏘는 연습하니 슬슬 영상이 쌓이기 시작하네요.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모이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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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로 헬기 맞추기 연습중입니다! 유명 유튜버들처럼은 백발백중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영상이 하나 둘 씩 모여가네요 :)


일단 이정도 거리에서 30% 확률로 맞출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




정찰헬기가 저공비행하며 가까이 오길레 RPG 하나 추가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


너무 저공비행을 했는지 지뢰가 작동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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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황당하게 수송헬기로 뺑소니 한 영상입니다 ㅋㅋㅋ


적 헬기가 있길레 뺏어서 타려고 했더니 꼬리가 걸려서 헬기가 전복되었는데 그 아래 뭔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ㅋㅋ





한 사람이 장비 주위에 지뢰를 깔길레 적절하게 맞춰서 장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영상입니다.


그동안 지뢰 터뜨려서 잡는건 입배필로만 해왔는 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짜릿하네요 *_*





SMAW로 공격헬기 잡기.


공병 무서운 줄 모르고 호버링하면서 쏘고 있길레 SMAW쐈는데 운 좋게 그 방향으로 움직여 줬네요 ㅎㅎ







이번엔 분대원이 있는 E쪽에 탱크가 있길레 RPG를 들고 나왔는데 헬기가 떠다니고 있다는 분대원의 급한 보고를 듣고 바로 RPG쏴버렸는데 맞는 영상입니다. 헬기 미니건 무서워서 RPG를 지켜보지 못 한게 아쉽습니다 ㅎㅎ




아직 최고속도로 이동하는 헬기는 힘들지만 호버링 하는 얘들은 운 좋으면 맞아주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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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개봉에서 보고 오신 분들도 많은 거 같으니 [스포버전] 감상입니다.

처음부터 인물 소개를 게임 프로필 보는 듯한 연출로 게임광인 저에겐 꽤나 재밌게 다가왔지요

그러나 너무 빨라 자막 다 읽기도 전에 넘어간 것이 유머


시원한 전투신 이전에 훈련에 뭐에 집떠나가는 거에 첩보요원잡히는 거 등 등 분위기 깔아주느라 2~30분은 쓴 거 같습니다.

전투씬은 특수부대의 로망같이 무조건 다 쓸어버리는 건 아니고, 약간 위태위태 하게 싸우는 듯 한 연출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야 뭐, 우월하고 우월한 천조국느님의 특수부대원들이 세계 여러 나라를 들쑤시며 어디의 정신나간 테러리스트를 붙잡는다는 왠지 자주 본 스토리입니다. 사실 우리가 미국찬양 스토리를 한두번 해봤습니까?


뭐 그런건 다 치우고



영화 내내 가장 긴장and흥미로웠던 것은

영화 초반 of 초반 에 사망확정 복선을 깔아둔 그분이 




과연 언제 죽을 것이냐! or 안 죽을 것이냐!




이미 트레일러에서 부터 장례식 장면(1)이 나오고, 끊임없이 아내가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하고(2), 혹시에 대비해 아이에게 남기는 메세지(3)까지 만들어두고.. 등등..

그만해, 이미 그사람의 사망확정 복선은 이미 충분히 깔리고도 남았어.ㅜㅜ


Images_(5).jpg 

무려 전지전능한 알라봉을 맞고도! 0.7kg 탄두에 초속 115m로 날아가는 알라봉의 탄두(약 9000J? 대물저격총 정도 되는 파워일 듯)가 불발이였단 이유만으로 배때기에 정면에서 맞아도 멀쩡하게 살아남으신 것을 볼 때까지는 일단 안심했었지요. 아직 복선이라는 클리셰를 깨고 이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아 단란한 가족을 볼 수 있는 훈훈한 결말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아직 놓지 않았습니다.. 알라봉을 실내에서 쐈는데 정의의 후폭풍에 구워지지 않았던 건 일단 접어 둡시다


그렇게 한동안 안심하다가 마지막 임무 때 앞장 안 서고 따라 들어갈 때부터 직감했습니다. bye bye. good bye.



이 영화의 교훈 - 클리셰는 클리셰다.




p.s


마지막 땅굴 들어가는 테러리스트들을 권총까지 쏴가면서 막으셨던 그분.

AK-47인지 AK-74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소총탄을 수많이 맞으셨으면서도 살아남은 근성가이도 있건만..

RPG도 정면에서 맞으신 분이 그리 허망하게 가실 줄이야. 아아 그는 갔습니다. 클리셰에 거역하지 못 하고 끝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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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for god)
순간 블랙호크를 격추시킨 사람이 빙의되었는지 rpgpavelow를 격추시켰습니다.emoticon

무유도인데다가 직선궤도로 날아기지 않는 rpg라 실제로도 수십발을 쏴야 맞을까 말까에 겜상에서도 마구 움직이니 힘든데
뭐 격추시켜버렸군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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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테러리스트 3종 신기(AK-47+RPG+IED(C4))로 놀고 있습니다.

 iw4mp 2011-03-14 23-11-23-61.jpg (RPG맞으시고 tube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가슴이 아프더군요.ㅜ 덴져클로으즈도 안 단 RPG가 얼마나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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