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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 놓는다고 합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D%8E%98%EB%A5%B4%EC%84%B8%EC%9A%B0%EC%8A%A4%EC%9E%90%EB%A6%AC_%EC%9C%A0%EC%84%B1%EA%B5%B0


극대기- 즉 제일 많이 별똥별이 보일 때는 오후 10시~12시지만 달이 자정 너머 지기에 자정 너머부터 잘 보일거라고 하네요.


날씨도 찌는 듯이 덥지만 맑은 편이고. (출처-기상청)



달도 다행히 극대기 끝자락에 지니 보기는 꽤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기상청)


[~review~/=game=] - 올려다 봐, 밤 하늘의 별을 이리저리 리뷰 - 별을 봤던 추억을 다시 한번 -

저도 이 얘들처럼 별똥별을 보고 싶지만


여기는 서울이고...


자정 너머 돌아올 수 있을 만한 광공해 적은 곳은 너무 멀고....


차도 없는 뚜벅이고 ㅜㅜㅜㅜ


..흑 그런고로 볼 수 있는 환경이신 분은 마음껏 즐기세요!! 시간도 아직 졸릴까 말까한 자정으로 꽤 빠르니깐요!!





p.s

요즘 밖에서 가만히 오래 있을 때, 모래 퇴치제 없으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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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초등학교~고등학교때 살던 곳은 공기도 맑고 밤하늘을 방해하는 빛도 많이 없던 곳이였습니다.


한밤중에 학원에서 돌아오거나 밤 늦게 사슴벌레를 잡으러 갔다가 돌아오거나 할 때 그 위의 하늘은 참 장관이였습니다.


별자리 공부는 하지 않았고, 지금처럼 스마트폰 어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아는 별자리는 오리온 자리와 카시오페라 자리일 뿐이였지만요 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방에 밤하늘이 설치되었습니다.






 - 홈스타 클래식 - 가정용 플라네타리움으로 3W라는 꽤 강한 출력으로 적당히 방을 어둡게 하면 위에 3만여개의 별빛이 쏟아집니다.


  일본산으로 한국에 정발되진 않았지만, 11번가 gmarket 등 에서 대리구매 방식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아마존 재팬에서 직접 구매해서 대행배송 업체를 통해 받을 수도 있지만 가격면에서 그렇게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건 은하수가 포함된 밤하늘과 별자리가 그려진 밤하늘 원판입니다. 원판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른 구분없이 있지만 플라네타리움에 껴서 비춰보면 천천히 돌아가면서 각 계절의 밤하늘이 보입니다.*_*


그리고 이걸 어떻게 조작하냐면......


....


.... 


....영어 설명서가 없습니다.




  그림을 보고 대충 알아서 해 봅시다.




세팅도 완료하고 방을 깜깜하게 한 뒤에 뚜겅을 열면! 









  핸드폰 카메라(G2)로 찍어서 이 모양입니다만 실제로 보면 훠~~~월씬 별도 많고 은하수도 환상적으로 펼쳐집니다.


  밤하늘이 천천히 회전하면서 지구가 공전함에 따라 계절마다 바뀌는 밤하늘이 펼쳐지는 기능도 있고, 타이머 기능도 있어 자기전에 그냥 틀어놓고 멍 하니 지켜보다가 잠들수도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별똥별도 떨어지고요!




한줄 줄임 소감


장점 - 밤하늘이다. 힐링된다. 후회없는 좋은 지름이였다!

단점 - 중앙부 이외의 겉에 있는 별은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바닥에 설치하기보다 살짝 테이블 위 같은 정도 높이에 설지하면 밤하늘 반경은 다소 줄어드나 바깥쪽 별이 좀 더 잘 보인다.



p.s

핸드폰 카메라로는 이 별하늘을 보는 감동을 전하기 어렵네요. 

방 안에 3만개의 별이 펼쳐지고, 어둠에 차츰 눈이 적응되면 더더욱 별이 많아지는 이 경험을 정말 나누고 싶습니다. 아 디카라도 사야할까요.


별자리 사진은


[~hobby~/=picture=] - 홈스타 클래식 으로 본 별자리 사진들 (가정용 플라네타니움)

이글로 가시면 됩니다~ 사진 용량이 하나당 2.2mb니 용량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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