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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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 플러스가 나온지 3일. 본래 요정도 나오기 이전에 있었던 이벤트라


중섭 할아범을 이미 미친듯이 따라잡은 한국 지휘관들은 그냥 순수한 파워로 밀어버리기에


이미 깨신분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쓰는 오늘의 소전 미세 tip. 춘전나강으로 큐플 울보 뚝배기 깨기~




시작하자마자 탱커를 앞에두면 기껏 쿨 다 끝내고 저격쓰면 우로보로스에게 맞지 않고 앞의 철혈에게 허무하게 날아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격범위에 들어올 때까지 그대로 걸어간 뒤에


그 후 탱커를 앞으로 보내 우로보로스를 사격범위에 넣으면 안정적으로 저격이 됩니다. 참 쉽죠?




2 화력 권총으로도 충분하고 그놈의 필중 미사일이 아파서 탱커로 전 역장탱을 넣었습니다. 스킬 auto를 끄고 역장스킬이 쿨 되자마자 쓰면 미사일 한번 막고 저격으로 패턴스킵이 가능합니다.


  퇴각도 안해도 되고 여차하면 적당한 장갑병상대를 한번은 하고 보스전에 돌입도 할 수 있어서 그냥 이걸로 클리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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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오미는 얼굴만 예쁘고 성능도 애매하고 최근에 와서야 특정 보스와의 싸움에서나 괜찮은 인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날 이쁜것도 성능이에요! 하고 놀림이나 받고 ㅜㅜ...


하지만 새로운 인형과 요정의 등장으로 수오미를 포함한 돼지 3자매 1티어 제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예를 하나 들어드리죠.



- 제가 추천드리는 돼지 삼자매+K자매+?? + 회피버프수치가 높은 요정 제대. K자매 컨셉으로 벡터대신 KLIN을 대신 넣어도 괜찮습니다만 전 성능충이기에 벡터를 넣었습니다. K7이 나왔으면 벡터자리에 들어갔을텐데 그때 공개된 성능을 보면 아무리 봐도 쓰기 힘들어서 차라리 다행입니다? -



이 제대의 강점은 이하 3가지입니다.


1. 모든 제대원의 버프가 모두 유효하게 들어간다

2. 초반(K2+수오미+벡터)과 후반(RFB+k5)에 고루 강하다.

3. 6초가 지난 수오미는 K5스킬+회피스킬로 언터쳐블급의 회피와 높은 피통으로 극강의 탱킹을 보여준다.


  제대 구성을 보면 버프가 매우 이리 쿵짝을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두가 서로서로에게 필요한 버프를 지니고 있습니다.


  K2의 딜탱 최적화 버프가 낭비되는 것처럼 보일까요? 아님니다. 수오미는 회피탱이 아니라 회피탱으로 써야하기 때문이죠.


- 제가 추천드리는 장비는 수오미에 소음기가 아닌 이오텍을 달아주는 것입니다. 요정의 도움덕에 소음기로 인한 회피의 다소의 차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수오미의 능력치를 보면 체력 (S). 화력(A), 명중(S), 사속(A), 회피(B) 로 공격관련 능력치가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회피탱인데 딜탱의 능력치 배분이라고 나쁜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점을 오히려 딜회피탱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강력한 장점이 되었습니다! 6초전엔 딜, 6초후엔 높은 스킬 배율을 이용한 회피를 담당하는 것이죠.


 10-2e의 좀비들과 싸운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백린탄을 던지기 전. 수오미는 스킬 켜지기 전의 RFB와 거의 같은 량의 딜량을 보여준다 -


- 백린탄이 던져지고 RFB스킬이 켜지면 딜 지분이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


- 마지막까지 10%이상의 딜 지분을 보여준다 -


 시간순서로 하면 이러합니다.


0~4초

  포돌이급 수오미+K2의 초반 화력으로 전열을 갈아버린다.

4~6초

  벡터의 화염병으로 나머지 전열or잡졸 끝내기

6초~

  수오미 회피스킬+k5 회피버프스킬로 극강의 회피

  RFB 스킬+k5 화력버프스킬과 k5명중버프+수오미명중버프+스킬명중로 인한 백발백중 깡딜로 마무리.


어디에도 강한 제대가 탄생. 특히 수오미 딜뽕을 맛보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소음기를 추천안하는 것도 이 딜량 때문인데


- 소음기를 꼇을때의 백린탄 이전 딜량 그래프 -


소음기를 낄때와 이오텍의 낄때 딜량 차이가 이 제대세팅에선 2.5~3배에 달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소음기를 꼇을때 딜량이 모자라 수오미 회피가 낮은 0~6초 사이에 적에게 맞을 일이 늘어납니다. 7-2e 부자런 정도의 난이도에서도 소음기를 쓰면 링크가 까이는데 이오텍을 쓸때는 수오미 노데미지 클리어도 노릴 수 있네요.


  10지역 긴급까지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이 제대를 안미선생의 기운을 담아 추천드림니다.



 10-6 4연전영상.대략 이렇게 돌아갑니다.




p.s.


- K2야 거기 누워서 RFB와 뭘 하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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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세팅은 대충 이러합니다.


  춘전나강 - 보스용 +도발

  mg5+바+네게브+엘필트 갸름용 샷망 +방패

  pk+mk48+pkp+m37 샷망 +수송

  m1919a4+m2hb+lwmmg+ 캡챠 샷망 +수송

  mg42+GF42+NS2000+m1887 샷망 +수송

  우사스+상어+와짱+SVD+hoxy 2라2샷 +공습

  G28을 더한 짭유식 제대 +공습

  404제대+족제비 AR 2제대 +증원

  중자매+리베롤+벡터+g36c AR 3제대 +수호

 

그리고 삼돼지+포돌이+자스 AR 1제대 + 증원입니다.



일단 깨고나서 느낌점 한 줄

-->넌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0. 수송 3개로 2개는 보스가 나오는 헬리포트에, 하나는 보급선 만들기용으로 세팅했습니다. 그런데 후술하겠지만 쥬피터를 공격 안해서 딱히 이득은 없었던 듯.

 

1. 춘전나강을 보스용 제대로 끌고갔는데 도발이 있어도 어차피 메인탱커역할이였던 MK23은 매 보스마다 갈려나가서 매 보스전마다 수복이 필요합니다. 자라리 mk23이 어차피 중상입고 끝낼거라면 증원이 나았을 듯. 게다가 보스 앞에 보내는 애들이 강해서 보스랑 싸우기 전에 정리가 잘 안됩니다. 춘전나강 제대 권총에 특수탄도 몰아줘야 할 듯.

 

2. 춘전나강+mk23+컨텐더+그리즐리 올 만렙에 mk23만 스킬렙 9(+도발2성)였는데 마지막 보스가 아슬아슬하게 원턴킬이 안 뜹니다. mk23 스킬 만렙 찍고 나강에 홀로그래픽 달아주고 재도전 해보는걸로. 사실 마지막 보스라 잡고난 뒤에 숨어있어도 됩니다.

 

3. 쥬피터가 무서워서 파괴를 안 하고 진행했는데 후반부에 갈 수록 행동 턴수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다음 도전시엔 수송된 샷망으로 밀어버리려고 생각합니다.

 

4. 404제대가 생각보다 힘을 못 쓰길레 왜그런가 했더니 잠탱이가 야시장비를 끼고 있었다는게 유머

 

5. mg5+바+네게브+엘필트 갸름용 샷망 +방패 3성으론 갸름의 데미지를 완벽하게 없애지 못 했습니다. 대충 5~7데미지씩 들어옵니다. 깰 수는 있었는데 샷건과 권총과 기관총이 모두 너덜너덜해질 정도까지 가서야 간신히성공. 흑누님을 키워야 될까 싶긴 한데 그럼 평소에 싸울때 버프가 영=_= 저도 김성근 먹고싶네요. 그래도 갸름이 마지막에 나오는지라 박고 구석에 박혀있으면 될 겁니다.


6. 망샷은 생각보다 후반까지 잘 버티고, 남은 샷망으로 만든 mg42+GF42+NS2000+m1887 2샷2망도 생각보다 잘 버팁니다. 굳이 패시브 망가만 모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좀 약하긴 해서 후반부에 너덜너덜해지긴 하지만...

 

7. MVP 2등 제대


김치를 끼얻은 2샷 2라 제대.

 - 생각이상으로 잘 싸워주었습니다. 보스빼고 최고의 안정성이라는 칭호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님. 후반부  장갑 빵빵 맨티고어들도 그냥 밀어버리는 위엄. 방탄판을 거의 업글도 안해줬는데 끝날때까지 엄청나게 단단하게 버텨줬습니다. 장댕이에 약할까봐 공습 달아줬는데 걍 포격이나 명중보정 수색달아서 신나게 싸우라고 해야겠습니다.


8. MVP 1등 제대

  404제대가 대 활약할 줄 알았는데 막상 꺼내보니 이 삼돼지 제대가 대활약. 처음부터 끝까지 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싸움은 이 제대가 끝냈습니다. 증원도 붙여주니 한 턴마다 순회공연하고 증원하나 해주면 말끔. 만렙수오미는 증원회피버프에 힘입어 회피계의 제왕으로 군림하여 모든 공격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탱을 해냈으며, 자스+K2조합은 모든 일반병을 쓸어버렸고, 포돌이+RFB는 장갑병마져 삭제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대했던 404제대는 거의 모두 잘 잡았지만 장갑보스병 등장하니 도이려 삭제되버림...ㅜ

  대체 누가 수오미가 이쁜 성능만 있는 인형이라 했단 말입니까. 이번 히든 최고의 제대였습니다.


 

9. 장비와 스킬의 아쉬움.

망샷이 원탱3 투탱1 샷라까지 합하면 다섯인데 꾸역꾸역 거의 장비+스킬렙을 다 찍어준 AR, RF제대의 비해, 망샷은 대충 5성장비 껴주고 스킬도 많이 안 올려줬더니 조금만 더 힘내면 걍 쓸어버릴텐데...라는 대목이 좀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맞기도 하고요. 다음 도전시엔 최소 장비렙 5, 스킬렙 6 까지는 찍어주고 재도전 하려 합니다. 추가로 모든 제대 5성장비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원래 히든하려고 했던 자원을 모두 현재 장비뽑기로 전환했습니다=_=; 일단 망가들 올 5성 탄창까진 성공.


10. 저체 히든과 다른 점

  후반부에 갈 수록 행동수가 부족한 느낌이 들며 온갖곳에서 나오는 철혈때문에 어디가 막힐지 파악하기조차 힘들었고 그때그때 급급하게 막기에 바빳습니다. 쥬피터가 있는 쪽의 헬리포트를 죄대한 먹고 증원,도발,수호가 붙은 제대로 최대한 피해를 줄여가며 청소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다음은 40만 후반을 찍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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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전선 방어훈련 91층~100층은 마의 구간입니다.

  90층 보스만 어찌하면 5링 제대 막 끌고가면 어떻게든 되는 81~90층 구간에 비해, 방어후련 90대들은 95층부터 이미 지옥이 시작되지요. 제대를 제대로 짜고가지 않으면 그냥 95층에서 5링제대도 전멸 직전으로 몰려갑니다.

  허나 안깨고 그냥 두기에 찝찝한것이, 저번 빙고이벤트 미션같이 하루에 교정권 100개 얻기를 간신히 할 수 있는 한번 방어훈련에 교정권 50개 이상을 찍으려면 100층을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90층 보스 잡고 한 한달동안 육성만 하며 칼을 갈고 한번에 성공했네요.그때 했던 공략법을 써보지요.


0. 어떠한 적들이 나오는가?

91~94층 - 주간 = 철혈 방패병 + 철혈 저격병

--> 그동안 미션다니며 지겹게도 많이 본 조합입니다.

95~99층 - 야간 = 정찰기 + 철혈 저격병

--> 여기가 마의 구간입니다. 야간에서 어려운 난이도에서나 보여 아직까지 많이는 경험해보지 못한 야간 정찰기가 대량으로 나옵니다.

100층 - 스케어크로우, 엑스큐서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둘, 알케미스트

--> 그동안 본 보스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1. 어떠한 제대를 사용해야 하나?

91~94층 - 주간 = 철혈 방패병 + 철혈 저격병

- 91~94층을 담당한 남는 RF 쩌리부대

  그동안 많이 본 조합의 적입니다. 대충 끌고가도 괜찮습니다. 다만 방패병들의 체력이 꽤나 단단하고 저격병이 많아서 어라 하면 탱커가 녹습니다. 저격병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2RF 1AR 조합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위에 제가 쓴 제대처럼 대충 끌고가도 괜찮습니다.

91~94층은 제대 하나로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클리어합시다. 메인탱커를 5번에서 6번으로 이동후 3번 2번 5번을 자유자재로 옮기면서 적 방패병이 1번 딜러에도 최대한 늦게 도달하게+최대한 저격을 안 맞도록 클리어 해줍니다.


95~99층 - 야간 = 정찰기 + 철혈 저격병

- 95층 담당했던 AR쩌리부대. 95층 한층 싸우니 탱커가 소멸...

- 96~99층 담당했던 불제대

  마의 구간입니다. 정찰기-박쥐부대가 나온다고 야시장비 끼고간 AR가지고 가봤자 엄청난 miss와 함께 탱커가 순식간에 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그냥 쓰던 5링부대라면 한층 간신히 클리어하고 탱커 탈락이 기본입니다.

  무조건 명중률 100% 유탄제대를 끌고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제가 쓴 제대의 경우 소이탄을 장착한 벡터 - 스콜피온 - Z-62와 함께 FAL의 유탄, 그리고 RFB입니다. 전열의 박쥐부대가 엄청난 회피로 잘 죽지 않고 있기 때문에 뒤에 5링크 철혈 저격병을 처리하지 않으면 탱커가 또 녹습니다. RFB나 RF를 하나는 끼워줘야 합니다.


- miss가 많이 뜨는 RF보다 RFB의 뛰어난 명중력과 탱커 회피력 진형버프는 이곳을 클리어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저는 소이탄 smg 3개를 끌고갔지만 소이탄 3개가 AI에 의해 따로 켜도 거의 똑같은 곳을 노리기 때문에 큰 효용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흥국이나 스타쟝 같은 유탄 AR을 하나 더 챙겨가는게 나을 듯 싶었네요.

  일단 FAL이 있으면 좋으나 없으면 유탄 AR+섬광탄으로 운빨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99층 클리어하고 제대 상황. 로는은 95층 한번하고 탈락 ㅜ

  아시다시피 소이탄과 유탄류는 랜덤성이 짙기에 잘 못 떨어졌다 싶으면 게임을 바로 종료하고 실행하여 그 층을 처음부터 재시작 합니다. 또한 탱커들이 한 층당 2 링크 이상 부셔진다 싶으면 종료하고 재시작합니다. 적어도 4개층~5개층을 혼자 담당해야하기에 한층단 1링크면 그럭저럭 클리어 할 수 있겠더군요.



100층 - 스케어크로우, 엑스큐서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둘, 알케미스트

- 100층 담당했던 정예 AR+권총 제대

  보스들만 6개가 튀어나오지만 95~99층보단 쉬웠습니다. DPS높은 자버프계열 AR두개와 회피가 높은 권총 3개를 섞어서 가져가면 상당히 편합니다. 권총을 섞어서 AR화력을 극대화하고 회피가 높은 권총을 하나씩 내던지면 쉽게 종료됩니다. 보스들이 가운데로만 몰려오기 때문에 6번에 권총 하나씩 갔다대면 됩니다. 회피가 높아 왠만한건 피하고, 맞아도 1링크밖에 안 다니 smg보다 진형버프 및 보조 스킬이 높은 권총이 낫겠더군요.


- 웰장군 스킬 + 마카로프 스킬 + 곰탱이 진형버프= 로 보스 한마리 남을때까지 살아계신 웰장군님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저 같은 경우 윌장군님이 상당히 잘 버티긴 했는데 곰탱이+마카로프+ppk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4성 이상 갓골은 입혀줘야 합니다.


이렇게 100층 완료! 뭐 역시 포인트는 95~99층을 지배할 유탄제대 육성만 잘 하면 나머지는 쉽습니다.


p.s

- 그리고 살아 남은 제대로 106층까지 기어가봤네요 ㅋㅋ 평범한 주간 정찰기+저격병 세트라 훨~~씬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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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나오는 마성의 귀요미 포켓몬 이브이는 참 특이한 포켓몬입니다.


보통 포켓몬이 진화할 때 한가지로만 진화하는 반면 이브이는 6세대 기준으로 그 다음으로 진화할 수 있는 포켓몬으로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에브이', '블래키', '리피아', '글레이시아', '님피아' 로 8가지나 있습니다!


  세대가 올라감에 따라 이브이의 진화체는 계속 추가되고 있지요. 해외에선 eeveelution(이브이ㄹ루션) 이라 부르나 봅니다.


포켓몬고는 현재 1세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3가지로 진화하는데, 이브이가 가진 기술이나 그런것에 상관없이 순전히 확률로 진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한번에 한해서 원하는 포켓몬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방업이 있다 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 실험할 겸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되는지 같이 지켜봐주시죠~



 

- 포켓몬스터 40화 중에 나온 이브이 4형제와 그 포켓몬들 -


  이 방법은 포켓몬스터 40화에 나왔던 이브이 스토리를 딴 이스터에그로 추정됩니다 ㅎㅎ 각 트레이너의 이름은


샤미드 - ミズキ, Rainer

쥬피썬더 - ライゾウ, Sparky

부스터 - アツシ, Pyro


--추가--

2세대 포켓몬 추가된 이브이 진화체

에브이 - Sakura

블래키 - Tamao

--------


 이지요. 한국더빙판에서 저 셋 캐릭터의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ㅜ. 누군가 더빙판을 가지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한번 그 이름가지고도 실험해보게요.


  보통 체육관 용으로는 CP도 높게 나오고 HP가 다른 진화체에 비교해 2배라는 수치를 가지고 있는 샤미드가 선호되고 있습니다. 만약 CP가 높아 별로 강화를 안 해도 되고, 개체값(IV값)이 높은 이브이를 얻었다면 이 방법을 한번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한번에 스킬도 잘 붙어야 되겠습니다만 ㅋ;

 


 포켓몬고에서 2세대 포켓몬들이 업데이트 됨에따라 2세대에서 추가된 이브이의 진화체인


에브이와

  블래키가 추가되었습니다. 이것들도 위에 써 놓았듯이 별명을 바꾸는 것으로 해당 타입으로 진화합니다. 다시한번 에브이 - Sakura, 블래키 - Tamao ,맨 앞글자 대문자로 하는 걸 까먹지 마세요!



- 이브이들은 정말 귀요미합니다! -


  앞으로 (천천히~) 추가될 이브이들은 포켓몬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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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고, 이 게임의 진짜 묘미는 발로 뛰어 다니며 우연찮게 만나는 포켓몬을 잡는거라 하지만서도


  포켓몬고에서 잠만보, 망나뇽, 라프라스 같은 레어포켓몬들은 딱히 어느 위치에 나타난다고 보장된 것도 아니기에 참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 체육관엔 다들 저런거만 있으니 나만 없는 것 같은 자괴감까지...


  거기에 포켓몬고 안에서 제공되는 바뀐 포켓몬 추적 시스템은 포켓스탑 근처에 있는 포켓몬, 그것도 포켓스탑당 최대 3마리씩밖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에 이것만 의존하긴 아쉽습니다.

(주변 포켓몬이 뭔지, 어디인지 알수있다? - 포켓스탑 근처의 포켓몬 공략 팁 참고)



- 그럼 이 사람들은 어찌 알고 몰려들었대? -


  그렇다면 공략이 없으면 만드는 것이 게이머! 많은 사람들이 유저들이 포켓몬을 발견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웹사이트, 어플리케이션, 앱들을 이미 많이 만들어두었습니다. 그 중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가볍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앱을 하나 소개해드리죠.


*주의 이러한 어플, 앱, 사이트 들은 포켓몬을 우연히 조우한다는 재미를 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링크)


  바로 이 PokeTrack 입니다. 구글 마켓에는 등록되어 있진 않고 직접 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Apk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해야합니다. 아쉽지만 아이폰은 지원되지 않아요.


 이 어플리케이션의 좋은 점.


1. 항상 백그라운드에 상주하고 있으며 주변에 포켓몬이 떳을 때 바로 알람을 울려줍니다.

2. 프로그램이 가벼워 포켓몬고와 함께 실행시켜두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3. GPS를 기반으로 자기 주변에서 거리 반경을 기반으로 그 안쪽의 포켓몬만 탐색되게 할 수 있습니다.

4. 개체값 (IV값) 이 어느정도 이상인 포켓몬만 필터해서 알림을 줄 수 있습니다. (주의 -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릴수 있음)


 이 어플리케이션의 단점


1. 자기 주변 최대 2km 이내만 알려주기에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열성적인 게이머에겐 좀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

2. 백그라운드에 상주하고 있어 배터리 소모가 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3. 상황에 따라 저기 포켓몬이 떳다고 알림이 떳는데 왜 나는 갈 수가 없니...  하는 쓸때없는 잡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PokeTrack 간단 사용법


- 역시 낙성대역 근처라고 할까요, 어느새 신뇽이 하나가 또 떳네요. -


  설치하고 실행한 메인화면은 이렇습니다. 포켓몬이 떳을 때 왼쪽위 알림창을 보면 어떤 포켓몬이 떳는지 실루엣이 보이며, 알림창을 자세히 보면 몇 m 에 포켓몬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왼쪽 스샷처럼 자기를 기준으로 포켓몬을 탐색할 수도 있고, 오른쪽 스샷처럼 임의의 장소에 길게 터치 하는 것으로 그 근방을 탐색하도록 따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필터링 하지 않으면 수많은 알람에 시달리게 된다-


    메인화면 아래 가운데에 있는 필터 메뉴를 누르면 위 화면처럼 알람을 울릴 포켓몬, 개체값 설정, 사운드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만나는건 살며서 제외해 둡시다 ㅋ 저 같은 경우 아직 못 얻은 포켓몬이나 잡기 힘든 레어 포켓몬만 설정해두고 있네요.


- 1km 만 해도 튼튼한 두 다리만으로는 뜬 다음 바로 잡으러 가기 벅차다 -


Alarm radius - 몇 m 반경안의 포켓몬을 알려줄 것인지 정합니다. 무조건 반경을 크게 한다고 좋을 것이 없는 것이, 포켓몬이 떳다고 알람이 울렸을 때, 그 포켓몬이 사라질 때까지 한 5분~10분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이게 꽤 촉박합니다.


  사람이 걷는 속도는 보통 분당 70m라 하니 걸어서는 350m~700m까지밖에 커버가 안되니 무조건 뛰어야 합니다 ㅋㅋ 거기에 저건 단순히 반경으로 따진 것이고 실제로 그 곳에 도달하려면 길을 지그재그로 주파해야 되고, 그 와중에 사람도 차도 그리고 횡단보도도 있을 것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니다.


  보통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속도는 10km 내외니 이걸 기준으로 하면 분당 약 170m. 그러면 1050m~1700m까지는 어떻게든 되겠군요. 그래서 전 일단 5분 남은 것이여도 간신히 도달 가능한 1000m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Update interval - 이 앱은 실시간은 아니고 몇 십초~몇 분 마다 업데이트 해서 알람을 띄워줍니다. 어딘가에서 가만히 다른 것을 하면서 대기할때는 5분, 걸어다닐때는 2분 안쪽이면 충분한 것 같더군요. 인터벌이 너무 짧으면 이미 잡은 것도 계속 알려줘서 귀찮습니다.


Scan radius - 그런데 실시간도 지원하긴 합니다. 바로 아래쪽에 Use real-time scanner를 설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꽤 귀찮은게


- 요즘 Captcha는 저런 방식도 있군요 -


스캐너를 따로 만들어 준뒤 일정시간마다 봇을 막기 위한 위 스크린샷 과 같은 Captcha를 또 풀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그 주기가 짧고 풀기도 귀찮고, 기본 알림만으로도 사용하긴 충분하니 딱히 전 쓰지 않습니다.


- 발렌타인 이벤트 덕인지 대부분의 포켓스탑이 벚꽃이 뿌려져 있다 -


  대신 스캐너를 쓰면 위 화면처럼 포켓스탑과 체육관의 위치, 그리고 lure 모듈은 썻는지 여부와 체육관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알 수 있으니 필요하면 같이 써 주면 되겠습니다.



포켓몬고 미뇽, 신뇽, 망나뇽이 여기에! - 서울대, 낙성대역 근처 미뇽 둥지 위치 소개

  저번에 위에 링크한 글처럼 낙성대역 근처에 미뇽이 자주 뜬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아쉽게도 미뇽이 발에 채이는 포켓몬은 아닌지라 오셔서 헛발질을 하신 몇 분들이 있었습니다 ㅜ. 이 앱을 사용하면 이러한 어떤 포켓몬이 자주 뜬다는 곳으로 가서 주변을 탐색할 수 있으니 활용해 봅시다~



- 추가 -

  나는 내가 사는 곳 근처 말고 다른 곳에서는 어떤 포켓몬이 뜨는지 알고 싶다! 하는 분을 위한 사이트도 하나 소개하지요.


- 발렌타인 이벤트로 인해 내루미가 대량 발생한 서울 현황...-


 서울 포케 맵 (사이트 링크)


  지금은 서울과 부산지역만 지원하는게 아쉽지만 간단하기 어디쯤에 어떤 포켓몬이 나오는지 알아볼 수 있어 편리한 사이트입니다.



p.s

불과 500m 거리 가까이에 잠만보가 떳으나...잡으러 가질 못 하는 상황이여서 참 슬펏습니다ㅜ 가끔 밤에도 산속 봉우리나 정상에서 망나뇽하고 잠만보가 뜨던데 대체 누가 이 밤에 거기서 그걸 잡은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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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고 발렌타인 이벤트가 시작된지 하루가 벌써 지났습니다! 발렌타인라고 온갖 핑쿠핑쿠한 포켓몬들이 나오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지요. 이 틈을 타서 해야 될 것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1. 포켓몬고 발렌타인 이벤트는 2월 9일 4시부터 - 2월 16일 4시까지 입니다. 사실상 2월 15일 밤까지 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 핑크 포켓몬으로 나오는 것은 - 폴리곤, 야돈, 야돈킹, 아라리, 삐삐, 픽시, 낼름이, 럭키, 푸린 입니다.


- 핑쿠핑쿠한 세상 -


  3. 핑크 포켓몬 중 잡아야 할 것은 폴리곤, 아라리, 럭키입니다. 일단 폴리곤은 평소에 보기 힘든 레어 포켓몬이라는 것이 그 이유고, 아라리는 그 진화형인 나시가 체육관에서 샤미드 카운터로 꽤 쓸만하다는 건데...


  럭키 (언제 될지 모르지만) 이후 추가될 예정인  2세대 포켓몬 시대에서 체육관의 또다른 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세대에서 추가되는 럭키의 진화형 해피너스, 다행히 진화해도 귀엽지만 상대하는 사람에겐 전혀 행복하지 않다 -


  해퍼너스가 본가 포켓몬 게임에서의 위상을 살펴보면


  전 포켓몬 중 HP 1위, 특수내구력 1위, 종합내구력 1위.     ...WOW


  그야말로 금강불괴를 쓰는 포켓몬이였고, 상대에겐 핑크악마, 언해피너스 라는 악명으로 불린 무시무시한 포켓몬입니다. 포켓몬고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본가를 어느정도 따라가는 성향을 보면 잠만보에 잇는 포켓몬이 될지도?


-추가 170221-

예상대로 엄청난 몸빵을 가지고 나타나서 체육관에서 잠만보 이상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전 이벤트때 두마리밖에 못 잡아서 ㅜㅜ


- 그니깐 잡을 수 있을 때 잡아둬야 합니다 -


 4. 현재 발렌타인 이벤트로 포켓몬을 잡았을 때, 그리고 박사에게 보냇을 때 사탕의 양이 2배입니다! 즉 포켓몬 하나 잡으면 사탕이 8개가 들어온다는 거죠! 또한 파트너 포켓몬의 사탕을 얻기우한 요구거리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사탕이 부족한 포켓몬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얻으시길 바람니다. 또한 이벤트 종료하기전 15일 밤에 '꼭 포켓몬 정리를 미리 해 두시길'


 5. 4번과 관련해서 지금은 정말 '폭업 광렙업' 이 가능한 기회입니다. 당장 구구, 뿔충이, 캐터피는 단 2마리만 잡아도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포켓 모듈의 제한 시간이 30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포켓 스탑에 벚꽃이 뿌려지며 포켓몬이 대량 발생하고 있으니 절호의 기회죠! 열심히 포켓몬을 모아서


2017/01/30 - 경험치 6만 이상을 한번에? - 포켓몬고 레벨업 광렙 공략 Tip!


 여기 써있는 것 같은 진화를 이용한 광렙업을 해 봅시다.


- 포켓몬이 많아서 포켓스탑이 많아도 포켓볼이 모자랄 지경 -


  너무 많이 나와서 지탄 받는 삐삐도 사실상 이전의 꼬렛과 같은 사탕 요구치라 진화작의 제물로 쓸 수 있습니다.


 6. 4번과 관련해서 진화시켜서 도감을 채우고 싶은 포켓몬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50사탕이 필요한 포켓몬도 단 9마리만 잡으면 되니깐요!


  그럼 발렌타인 이벤트 때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추가-

 자 오늘까지입니다. 사탕 필요한 포켓몬들은 빨리 과감히 박사님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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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평범한 포켓몬은 거의 다 잡았을 겁니다. 구구, 이브이, 니드론, 캐터피 etc..


  도감을 채우기 위해 슬슬 자기에게 없는 포켓몬을 찾아가고 싶을 때가 오고 있는 것이지요. 혹은 잡은 포켓몬이라도 자주 나온 것이 아니라서 사탕을 모으기가 힘든 포켓몬이 있을 것이다.



- 포켓스톱은 많지만 저기까지 가면 과연 내가 원하는 게 있을까? -


  포켓몬이 나오는 것은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동시에 발생하기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어디서 발견했데! 하는 글도 보이고 사람들이 레어 포켓몬 잡느라 몰려갔다는 이야기도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렇게 정보를 찾아다니기도 힘들기도 하고, 굳이 망나뇽과 같은 초 레어 포켓몬 말고 평소에 잘 나오지 않는 레어 포켓몬을 노리려면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기도 하니, 간단하게 게임 내 시스템으로 준비되어 있는 주변 포켓몬 확인법을 하나 여기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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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포켓몬과 우연히 조우하는 재미를 간직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팁이며, 더 적극적으로 포켓몬을 찾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PokeTrack(포케트랙) apk 다운&사용법 -잠만보, 망나뇽, 라프라스 등 포켓몬 출몰을 알려주는 어플 앱-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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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단순히 포켓스탑  도는 것보다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


  포켓몬고 할 때 기본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를 보면 포켓몬 3개가 쪼르륵 줄서있는 것이 있다. 이게 뭔고 하니 이걸 클릭해보면


- 오 저 저기 맛있어 보이는 파오리가 있넹? -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에 있는 포켓스탑 근처의 포켓몬을 보여준다! 포켓스톱이 있어도 그 근처에 포켓몬이 없으면 뜨지 않는다.(걸어다가 뜨는것 제외) 발견하지 못 했던 포켓몬은 외각선만 보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교육받은(?) 우리 포켓몬 트레이너들 정도의 수준이라면 무슨 포켓몬인지 다 알아볼 수 있는 수준 ㅋㅋㅋㅋ


  포켓스탑 주변에 있는 포켓몬은 일정 주기로 꾸준히 변하기 때문에 가끔씩 확인하다보면 바로 옷 챙겨입고 뛰쳐나가야 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망나뇽이나 망나뇽이거나 망나뇽이라던가 망나뇽이라던지. 그리고 이어지는 환호와 절규...


  음음. 아무튼 이 기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 것이


- 구구는 어디에도 어느곳에도 있다. 포켓몬 세계관의 비둘기? -


  오 주변에 암나이트가 떳다. 이 주변에선 자주 나오지 않는 포켓몬이니 저걸 잡으러 가보자. 이 시스템의 참 좋은 점이, 단순히 주변 포켓몬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저 암나이트를 터치해주면


- 조그만 발 클릭한 후 지도 보여줄때 연출이 은근 멋있다. 매우 편리한 시스템이니 잘 써먹어 보자 -


  가장 왼쪽 스샷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 새 발자국 모양 버튼을 눌러주면 맵에다가 표시를 해준다! 그냥 저 조그만 사진만 보고 판단하여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셈. 그리고 이제 옷 챙겨입고 저기로 열심히 뽈뽈뽈 달려가면 된다. 포켓스톱에 도착하고 나서도 아직 그 포켓몬이 떠있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근처에서 좀 돌아다니다보면 1분 이내에 해당 포켓몬이 떠주니 너무 조급해하진 말길.


- 열심히 달려가다 이게 뜨면 상당히 허탈하나...희망은 있다 -


  가끔 가는 도중에 위와 같이 뜰 때가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포켓스톱 주위의 포켓몬은 일정 주기로 변하므로 그 포켓몬이 뜬지 오래되었는데도 찾아가지 않으면 저런 팝업이 뜰 때가 있다.


  그런데 필자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막 달려가다가 저 팝업을 보고 나서도 몇 분 이내에 일단 그 포켓스톱을 가보면 처음에 목표했던 포켓몬이 어슬렁 거리는 광경을 꽤 많이 지켜보았다. GPS에러인지 서버 리프래쉬 할때 꼬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해당 포켓 스톱 주위의 포켓몬 정보가 너무 오래된 것이 아니라 생각되면 너무 실망하지 말고 일단 포켓 스톱까지 가봐도 괜찮을 듯.


  필자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포켓몬 하나를 지도에 지정해 둔 뒤 기다렸다가, 포켓몬이 도망쳤다! 라는 알림이 뜨면 어떤 포켓몬으로 바뀌였는지 하는 식으로 주변의 포켓스톱에 재밌는게 뜨지 않는지 체크하기도 한다.


  단순히 포켓스톱을 순회하기보다는 이것을 이용해 좀 잡기 어려운 포켓몬이 있는 포켓스톱을 기준으로 돌아다니면 더욱더 운동도 되고 재미있으니 잘 이용해 보자 :)



  왠지 다 알 것 같기도 하는 걸 길게 쓴 것 같으니 몇 줄 더 곁들이자면, 포켓몬고에는 특정 포켓몬이 특정 지역에 잘 출몰하게 되는 것을 표현한 일명 '포켓몬 둥지 (Nest)' 가 존재한다.


- 이런식으로 한 포켓몬이 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많이 자주 등장하는 것 출처영상 -

 

  이러한 특정포켓몬의 둥지는 한 곳에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달이상 머물러 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커뮤니티에서 선유도 공원에 미뇽이 많이 나온다던지, 보라매공원에는 피카츄가 넘쳐난다던지 하는 건 이와 관련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안보던 특정 포켓몬을 잡고 싶거나 한 포켓몬의 사탕을 모으고 싶다면 미리 둥지 위치를 봐두고 원정(?)을 가보자.


- 아 저 찌리리공 포켓몬 스티커 옛날에 왠지모르게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이번 주말에 한번 잡으러 가볼까요 -


  둥지의 위치는 각 커뮤니티의 제보나 위와 같이 포켓몬 둥지 위치 지도를 제공하는 사이트(링크)를 참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둥지는 ?로 되어있으니, 직접 그곳으로 떠나서 정보를 공유하는 첫번째 모험가가 되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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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 고에서 포켓몬을 얻는 방법은 야생에서 잡는 것 뿐만 아니라 포켓 스탑에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포켓몬 알을 부화시킴으로서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알은 부화장치에 넣어서 일정거리를 일정속도 이하로 이동해야만 부화되기에 포켓 스탑에 이어 포켓몬 고 유저의 운동에 크나큰 역할을 한 컨텐츠이기도 하죠. 부화만 시키려면 트랙을 뱅글뱅글 달리는 것이 운동도 되고 꽤 좋습니다.


그러나 포켓몬 진화나 강화는 적어도 25, 정말 적어도 20레벨부터 하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과연 포켓몬 알은 초반에 레벨 막 올릴 때 바로 부화시켜도 될까요? 나중에 해야되는 것 아닐까요?



1. 포켓몬 알에서 나올 수 있는 포켓몬의 레벨은 트레이너 레벨을 최대로 해서 얻어지고, 이 알에서 나오는 레벨은 '습득했을 때의 트레이너 레벨'로 정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다만 포켓몬 알에서 나올 수 있는 포켓몬의 레벨은 20이 최대입니다. (필드에선 잡은 포켓몬은 30)



3. 포켓몬 알을 부화시키려면 부화장치가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무한정 쓸수 있는 부화장치 하나와, 추가로 3번 쓰면 없어지는 부화장치가 있습니다.


  이 부화장치는 포켓 스탑에서 주어지지 않으며



레벨 업 보너스로  간신히 몇 개 챙기거나 '돈으로 사야만'합니다. (가방 늘리고 난 후에 가장 돈이 드는 컨텐츠)


4. 포켓몬 알을 보관하는 공간은 9개밖에 안되며 더 늘릴 수 없고, 얻은 알을 그냥 버릴수는 없으며, 보통 레벨업때 주는 부화기를 다 쓰면서 플레이해도 포케스탑에서 알이 충원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



-->이러한 1,2,3.4번 특징을 조합하면 20레벨이 될 때까지 저의 공략은 이러합니다.


-1- 레벨 20이 될 때까지 레벨업 하면 주는 3번 한정인 부화장치는 쓰지 않고 아끼며, 무한정 쓸수 있는 기본 부화장치로만 부화시킨다.

-2- 10km 짜리 알은 부화하지 말라는 말도 있는데, '어차피 얻었을 때의 트레이너의 레벨이하'로 결정되므로 오히려 10km짜리를 먼저 부화시켜둡니다.

-3- 레벨 20이 되면 그동안 모아놓았던 부화장치를 한꺼번에 써서 빠르게 '이후 최대 레벨 20 짜리인 알을 받아두기위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레벨 20까진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경험치 6만 이상을 한번에? - 포켓몬고 레벨업 광렙 공략 Tip! 이글 참고)

-4- 그리고 이젠 새로 받은 최대 레벨이 20이 될 가능성이 있는 알들을모아놨던 부화장치를 이용해서 알 부화파티 시작!


어때요. 참 쉽죠? 포인트는 알은 아끼는 것이 아닌, 돈으로나 살 수 있는 부화장치를 아끼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저처럼 돈을 또 쓰게 됩니다..ㅜ



대충 초반 공략은 여기까지 하고 포케몬 알에 대해 알아볼까요?


(포켓몬 알 2km, 5km, 10km 에서 나오는 포켓몬의 종류 - 이미지 출처)


  각 포켓몬 알에서 나오는 포켓몬의 종류는 현재 이러하며 앞으로 2세대 포켓몬이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앞으로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다음세대 포켓몬들 -


포켓몬 알로 나올수 있는 포켓몬의 최대 레벨은 20으로 필드에서 잡을 수 있는 최대 레벨인 30 보다 작지만, 알을 부화시켰을 때 평소 다니던 길에서 볼 수 없는 포켓몬을 구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또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개체값 - 즉 IV값 더 높다는 것이죠!


- 왼쪽이 알에서 깻을 때, 오른쪽이 필드에서 잡았을 때 - 그래프 출처 -


  그래프에서 보다시피 필드에서 잡은 포켓몬은 50을 평균으로 나올 확률이 분포되어있는데에 반하여, 알에서 깬 포켓몬은 IV값이 높은 쪽으로 분포가 치우쳐져 있습니다. 대충 봐도 70이상을 기대하기 좋고,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한다는 80이상 나올 확률이 반정도는 됩니다.


  10km 짜리 알을 까면 희귀하고 좋은 포켓몬도 포켓몬이지만, IV값이 더 높게 나올 확률도 커서 레벨은 다소 낮으나 애정을 가지고 키우기 좋은 포켓몬을 여기서 얻을 수 있겠습니다.


  각 2km, 5km, 10km 알에서 각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은 (랭크드 부스트의 pokemon go egg) 여기를 참고하면 될 것 같군요.


  또한 이 이동한 거리 카운트는 게임이 백 그라운드 상태일때는 되지 않으며, 게임이 화면에 실행되고 있을 때만 카운트됩니다. #배터리 킬러 #보조배터리 #당장사러가셈


  그럼 알에서 좋은 거 나오시고 덤으로 체력도 올려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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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고 발매된지 이제 막 일주일이 지나갔지만

 

  발매 당시부터 지금까지 체육관은 기본 CP가 2000이 넘어가는 해외파(?) 혹은 조작파(?) 혹은 속초하산파(?) 등의 포켓몬에 의해 점령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 하나 먹고 보너스 10이라도 벌려는 쪼렙들의 눈에선 물만 흐르는데...


  그래도 대략 10넘어서 얻을 수 있는 샤미드 CP1000으로 체육관 하나정도는 컨트롤로 비빌수 있습니다.


  영상보시죠.


아쉽게도 마무리는 다른 포켓몬에게 맡겠네요 ㅋ



동영상에서 하지 못한 이야기를 더 하자면



1. 포켓몬 속성



포켓몬 고의 상성은 대략 이렇습니다. 상성 우위일때 공격 보너스와 방어 보너스가 붙지요.


솔직히 위 상성처럼 어느정도 직감적인 것만 있으면 좋으련만, 포켓몬엔 또 다른 여러 속성이 붙어 있습니다. 독이라던지 격투라던지 별의별개 다 있죠.


(출처 - https://rankedboost.com/pokemon-go/type-chart/)


  그래서 죄다 모아보면 이런 표가 됩니다=_=;;... 일단 대충 알기 쉬운것만 골라봅시다.


  나중에 고렙되어서 체육관을 공략할 때는 각 속성별로 대표 포켓몬씩 하나씩 챙겨주는게 좋을 것 같군요.


  또한 포켓몬들은 각기 일반공격 2~3가지, 특수공격 2~3가지 중에 하나가 선택되는데 이것이 단순이 '일반속성' 일 수도 있고 '포켓몬속성'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많이 IV(개체값)알아보는 앱이나 기타 방식이 소개가 되는데요, 사실상 저 IV보다 스킬이 어떤게 잘 붙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개체값에 의한 차이는 얼마 안 되는데 속성 공격 보너스는 상당한 량이니깐요.


  나중에 포켓몬 고를 때 참고합시다. IV높은 포켓몬 진화시켰는데 공격스킬이 잉여라면 ㅜㅜ... IV GO같은 앱에서 IV뿐만 아니라 스킬도 같이 점수를 매겨주니 한번 같이 봐야죠.


 

2. 슬라이딩 회피법


  슬라이딩 회피하며 <피했다!>를 보는 것은 즐겁지만, 일반공격을 거의 모두 한번에 피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면 굳이 남발하기 보다는 특수공격피하는 것만 집중하는게 이로울 수 있습니다.


  슬라이딩 회피한다고 해서 데미지를 아예 안 받는 것도 아니며 그동안에 공격이 불가능해서 시간당 공격량만 줄어들어 더 위험할 수 있거든요. 일반공격 피하는데 두번 이상 뛰면 오히려 손해입니다=_=;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스킬 공격하는 순간을 잘 파악해서 그것만 피해줘도 꽤 이익이니 적 포켓몬을 잘 관찰해 봅시다. 또한 동영상에도 써놨지만, 포켓몬 스킬보면 광역공격(맵 전부에 피해) or 유도공격 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스킬때는 2~3번 이상 계속 슬라이딩 해주는 것이 편합니다.



3. 다구리는 진리


  이대나 저래나 같은 팀 2~3명이 모여서 같은 적 포켓몬 다구리 하는게 가장 쉽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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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고가 한국에 나온지 이제 막 일주일을 넘긴 참이지만


  이미 속초에서 하산한 많은 레드들이나, 해외에서 이미 하고 온 해외파(?), 그리고 GPS 조작을 통해 플레이 했었던 조작파(?) 등이 체육관을 섬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망나뇽에 갸라도스, 등등 레어 포켓몬에 트레이너 레벨이 30넘는 분도 심심치 않게 체육관 관장으로 있는게 보이죠.


  이런 상태에서 같은 팀이면 몰라도 다른 팀이면 하루에 체육관 보너스 하나 챙기는 것도 힘든 분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나 이 게임은 트레이너 레벨에 따라 출현하는 포켓몬 레벨이 정해지니깐 이제 막 시작하신 분은 어렵죠.


  그런 분들을 위해 위에 언급한 짱짱한 포켓몬이라도 인해전술로 상대할 만한 트레이너 레벨 20까지 일주일만에 찍는 방법 중 하나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즐감해주세요~




  일단 7일째 될 때까지 포켓몬을 최대한 모아두는 것이 관건입니다.


사는 지역에 따라 동영상에서 언급한 기본 3마리 포켓몬 이외에 이러한 진화작에 쓸만한 포켓몬이 있을 것입니다.

잘 모으면 80마리 이상 가능하고 그러면 8만 이상의 경험치도 가능하죠 그러면 20렙 이하에서 3~4렙 정도는 한번에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ㅋㅋ


  너무나도 열심히 해서 진화 시킬수 있는 포켓몬이 100마리가 넘는다! 하면 방법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하나가 더 있다면 두 스마트폰에서 한 계정에 동시에 접속해서 진화를 진행하는 것이 그것이죠. 이럴 경우 진화를 할 수 있는 양이 두배가 되는 대신에, 포켓몬을 잡거나 포켓스탑을 클릭하면 안 됩니다.
 

- 전 아쉽게도 그렇게 많이는 못 모아서 6만정도에서 끝났네요. 그래도 7일째 보너스도 합하면 7만은 찍은거 같습니다 ㅋ -


 전 그렇게 이브이랑 니드론이 많이 나오네요. 특히 이브이는 1단계 진화만 있는지라 안심하고 팍팍 썻습니다 :)


 이렇게 레벨 20이 되면 알에서 나오는 최고렙인 21.5레벨에 도전할수 있게되고 키울만한 포켓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레벨까진 10km 알을 꽁꽁 보관했다가 이때부터 부화하기 시작합시다 ㅎㅎ 그러면 이제 좀 괜찮은 이브이 줏어서 진화시키면 CP1000~1500쯤되는 얘들을 얻을 수 있으니 체육관에 좀 비벼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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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샵에서 나온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히든엔딩 공략입니다.


무료 혹은 매우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이쪽으로

[~hobby~/=game=] - 티스토어에서 화이트데이,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등 무료로 구매하기



노말이나 배드나 트루엔딩은 너무 쉬운데 히든엔딩은 좀 중간을 잘 타야 하는지라...

(노말- 대충, 배드-선택지 보면 그 기운이 느껴집니다, 트루- 라미만 신경쓴다)


저도 하면서 올려봅니다. 딱히 필요없는거 빼고 주요 선택지만 나열해보지요. 기본적으로 라미와 미로나 둘을 모두 잘 선택하면..


- 라미를 잡아올린다


- 철골을 뜯어낸다


- 라미에게 준다


- 외모


- 입술을 겹쳤다.

(오오...게다가 어른의...)


- 뀨

(마법의 언어 뀨를 맛봅시다)


- 내가 춥다

(그래야 내 주인공이지!)


- 벙커 내부를 계속 살핀다.

(...두근두근)


- ......라미의 목숨이 중요하다.


- 샤워실 옆

(..두근삼근)


- 샤워장으로 가 본다.

(약속된 전개)


- 바다를 보러 간다


- 가만히 미로나의 눈을 바라보았다.

(바라만 보는거야?)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보기만 해도 기운이 느껴지는 선택지)




엔딩 내용 자체는 라미보다 귀여운 미로나가 주인공에게의 콩깍지가 씌인다음 라미랑 삼각관계로 콩닥콩닥 잘 논다는 짧은 이야기 입니다 ㅋㅋ 바람직한 하렘이다 세상 멸망했는데? 멸망 안 했어도 한명도 없잖아


하지만 이후 추가되는 extra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서라도 클리어 해야지요. 지게님도 봐야 하고 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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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하면 공격팀에서 카메라를 부술 줄 아느냐 마느냐 에 따라 그 유저의 숙련도가 어느정도 보입니다. 바깥쪽은 특히 빨리 조지지 않으면 파워 로밍에 당할수도 있고요.


그 중 저는 아직 바깥쪽 몇개와 안쪽 몇 개만 기억하는 수준 ㅜㅜ


저도 일단 외어둘 겸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내글이 아니니 함부로 이미지 가져오면 안되겠지요.


2차 링크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3&no=87237&page=1&num=182&board=33&ss=1&sc=0&sn=0&keyword=%EB%A0%88%EC%9D%B8%EB%B3%B4%EC%9A%B0&qa=0&ga=&cat=0&vote=0


1차 링크 (가입 필요)

http://cafe.naver.com/fpsgame/275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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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블린 이글라와 같은 무기는 발사 방법에 따라 혼자서 1.5인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이러합니다


1. 한발을 일단 쏜다

2. 바로 락온 포기하고 다시 한발을 조준하고 락온을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먼저 날아간 미사일은 한동안 하늘을 방황하다가 두번째 락온이 되자마자 돌아와서 다시 따라와 시밤쾅!

따라서 좀 더 빠른 시간안에 미사일 두발을 적 장비에 먹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첫발 쏜 이후 락온에 실패하거나 두번째 미사일이 갈 쯤에 방어기재가 때 맞추어 나오면 두 발이 전부 맞지 않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p.s


이걸로 이 맵 러쉬 공격은 더 어려워지겠군요...



p.s 2



SRAW도 가능합니다.



p.s 3

패치로 막힐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만, 차이나 라이징이 나온 지금도 되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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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달성하고 나서 쓰는 따끈따끈한 공략입니다 달성후 물에 빠지긴 했지만

이래저래 레벨 1에 있는 녀석인데 난이도는 20정도로 생각되는 업적으로 많은 분들이 좌절하고 계실 거에요.ㅜ

50m 이하도 힘든데..게다가 양력추가로 거꾸로 120초는 흑..

아무튼 어떻게든 달성하고 싶은 분들에게 꼼수를 알려드림니다.

일단 수직으로 낙하하다 높이에 맞추어 스톨에서 벗어날 생각은 안 하는게 좋습니다 ㅎ


1. 일단 바다가 있는 맵을 고릅니다.

높이가 바다가 기준이라 땅 있는 맵으로 가면 땅에 스치듯이 가도 500m가 뜨는곳도 있습니다=-=;

2. 40~60m 정도로 가까이 수평비행합니다

이정도는 빠지시지 않겠지요?

3. 속력을 스톨 경고가 울리는 속력에서 -10~40 정도로 유지합니다

290부터 stall 경고가 울리는 라팔M의 경우 250~280정도입니다

4. 그상태를 유지하면 스톨이 걸릴겁니다. 그때 바로 빨리 엑셀 눌러주고 비행기의 수평을 맞추어줍니다!

일단 스톨 걸리면 꺽이는 방향이 있지요?(라팔의 경우 왼쪽으로 돌아가지요) 빨리 방향을 반대로 눌러주어 최대한 수평을 맞추어줍니다. 안 맞춰주면 10m아래에서 날개가 걸려서 빠집니다=-=;
그리고 엑셀을 눌러주어 언렁 스톨에서 벗어납니다!!

5. 그리고 달성하는가 달성 안하는가는....운?

일단 스톨 걸리기 전에 나는 높이와 스톨에서 얼마만에 빠져나가냐에 따라서... 10m아래서 스톨이 풀리게 될 수 있겠지요 ㅎ;

전 이 방법을 생각해낸 후 6번만에 성공 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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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업적 잘 달성하기를 빕니다.

[오늘 레벨 1 업적 모두 달성. 레이더로 150기 격추가 제일 짜증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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