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BUFFALO A/S 후기

2010. 6. 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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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들어보지 못한 회사였으나 공유기 살때 괜찮아보여 산 곳입니다.

그런데 이 공유기에 문제가 생겨 A/S를 시작했는데...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일본사이트만 나와서 일단 당황emoticon

일본사이트 들어가서 언어 바꿔주고 고객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랫더니

답 변을 해주고 '고객님의 이메일과 연락처를 알려주십시오'[전 회원가입 안하고 써서 ㅎㅎ]

이메일은 알겠는데 연락처,,? 하면서 알려드렸더니

그후는 고객감동=ㅋ

이메일로만 해줄지 알았는데 거기서 끈질기게 전화해주십니다 emoticon

강의땜에 못받아서 죄송스러울 정도로 모든 A/S를 전화를 해서 진행하더군요. 그래서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다른곳에서 인터넷상담&택배 A/S 몇번 받았지만 이메일로만 진행하거나 이쪽에서 전화해야 하거나 아니면 딜레이가 길거나 하더군요 ㅎㅎ]

뿐만 아니라 통화내용을 요약해서 해야 할것을 이메일로 실시간 전송까지~!emoticon

제가 이메일로 뭔가를 물어보면 그쪽에선 전화로 답변해줍니다!!

아무튼 만족스럽게 A/S 받고 제품 사용중입니다.

일본기반 회사인듯한데 개념인거 같습니다 emoticon




p.s

A/S 보내기전...

제품에 붙여둔 한장의 플웨즈 스티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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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양반!!!

나 위에 있다고!!! 냉정한 척 하지마!!!! 어이! 난 렙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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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측정때..

40sec

이미 줄일건 얼마 없군요emoticon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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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1) 네이버가 무슨볼일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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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2) nprotect 키보드 보인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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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3) 아무리봐도 부팅시에 안 필요할거 같은데 끄지 말라네..emoticon



아무튼 몇개 꺼서 0.3sec 단축~~....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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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인증까지 하냐면 진짜 고생했기 때문

밸 런스가 이상해서 첫번째 기지 깨기전에 공방 50/30 마린 2마리 있어야 간신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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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옥의 게임 같으니라고...

2시간에 걸쳐 깨고 1시간 30분을 한 다음 간신히 숨을 돌린 게임

이 야기의 처음은 말년병장이 전역전에 저그가 쳐들어와 전역 못한다는 이야기.

이녀석 전역시키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 본적으로 전 아직 깨본적없는 스타 1의 마린키우기와 같습니다

SC2 2010-06-02 03-05-54-46.jpg

숨돌리고 난 다음에는 핵으로 문질러 주었지요

결국 저하고 한님만 남아 간신히 깼고 그나마 위기가 많아서 서로 자원 나눠받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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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킬수를 보라...




그 리고..

충격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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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역시켯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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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낸 성취감과......응?

정말 눈물이 흐르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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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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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넌... 절대... 햄보칼수가없어....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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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청소를 합시다!

2010. 5. 3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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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맞춘지 6달..

왠지 전면의 red RED fan 빨간색이 예전같지 않더군요emoticon

전면패널을 뜯어보았습니다emoticon

DSC00601.jpg 
.....emoticon

먼지필터를 했는데도 이모양이라니...

먼 지많은 바닥에 4개월동인 둔 답례인가 봅니다emoticon

물론 k62의 자랑스런 전면 먼지패널은 먼지들로.....emoticon

급한데로 전면 팬들의 먼지와 먼지패널들을 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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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나아졌군요^^

여름휴가때 날잡아서 속까지 마구마구 훝어줘야 겠습니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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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글링블러드
뭐 영웅들 마구 나온 시점에서 the end


가장 압권이였던 토르들


정말 화려하게 싸움니다


아무것도 무섭지 않은 영웅들


마무리 ㅋㅋㅋㅋ





2-터렛디펜스

일단 첨에 자리 잘잡은 인간이 마린 컨트롤만 열나게 해주면 반은 감 ㅋㅋㅋ


수고한 마린 순서대로 줄세우기ㅋㅋㅋ

스팀 먹은 마린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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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한번 들어볼까

2010. 5. 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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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중입니다

현재 타수가 분당 50타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윈도우 7에서도 지원하는 세벌식의 장점을 몸소 체험하고 선점효과의 무서움을 몸소 체험하자는 의도였는이ㅏㅇㅊㄴ옹ㄴㅣㅗㅇㅇㅇㅣ사ㅗㄱㅇㅅ ㄴㅣㅏ초ㅎㅁㅇㅊㄴㅕ마ㅗㅅㅇㅁㄴㅐㅏㅅㄱㅇㄴ나ㅇㅇㄴㅣㅏㅇㅇㅇㄴㅣㅏㅇㅈㅇㄴ이ㅏㅈㅇㅇ ㄴㅣㅏㄴ기ㅗㅎㅈㅇㄴㅏㅇ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답답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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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갑자기 렘관련 블루스크린이 뜨고

전에 콜옵 4 모던워페어 즐기고 있을다가 알트탭으로 컴터로 돌아와서 보는데

메모리 사용량이 5.5GB 때가 있으며

메모리 사용량이 4GB가 넘을 때가 가끔 있었습니다.

평소 제 메모리 사용량은 1.65GB인데 말이지요=-=

그렇다고 메모리 사용 리포트를 보면 그렇게 잡아먹는 녀석도 없었는데...

잠시 메모리 잡아먹다 사라졋다 그래서 잡기가 어려웠습니다만..

오늘 딱 걸렸습니다!emoticon

expressservice.exe 이녀석이 메모리를 4GB정도나 처묵하고 있더군요!

전에 찾을게 있어 그렇게 싫던 웹하드를 한번 깔아 하나 다운받은 적이 있는데 어둠서버로 활용되고 있었군요=-=

아무튼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etc_info&no=12833 의 도움을 받아 해결했습니다.


네트워크 업로드 트래픽은 낮아서 이쪽 부분은 의심하지 않고 있었는데

업로드 트래픽은 작으면서 메모리는 왜저리 잡아먹고 계셧는지=-=


p.s

다시 부활하는 녀석이 아니기만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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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난생 처음으로 간 연주회. 거기에 표값도 워낙 비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라서 혼자서 한장 사서 보러 갔습니다.

예술의 전당 가는 길도 정확히 몰라 물어물어 간신히 시작 5분전에 도착하고

예매한 것 다시 표로 바꾸는데 시간걸려 연주 시작 1분전에 자리에 간신이 앉아서 드디어 듣기 시작했습니다.


- 사실 안에서 찍으면 안되는 것이라 주의 받기전에 몇장밖에 못 찍었습니다=ㅋㅋ]
[시작전 몇몇 분들이 악기 조정중]

[과연 이런 구조라 2층에 S석이 많군요]

[슬슬 입장하시고 계십니다]


[의외로 혼자 감상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진 구도를 보면 아시다시피 저는 합창석 오른쪽에 앉아 감상했습니다]


곡 순서는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순서대로 간단히 감상을 쓰겠습니다.



1 -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처음부터 강하고 풍부한 주제로 시작되고 거의 멈추지 않고 더더욱 심화되다가 끝에서 바이올린의 현튕김 연주 방식으로 조용히 끝을 맺습니다.

오늘 연주의 처음부분이라서 그런지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곡이였습니다. 마지막의 조용히 사라지는 음색은 상당히 아쉬움을 남겼네요^^


2 -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솔직히 슈만은 저하고는 잘 안맞는 사람입니다=-=ㅋ 제가 뭐 이래저래 많이 들어본건 아니지만 슈만 곡중에는 그렇게 끌리지 않았고 특유의 잔잔함은 저를 졸음으로 몰아가던 장본인이였습니다.

아쉽지만 오늘도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1악장에서는 바이올린이 깔아주는 음색속에 피아노와 목관악기가 끊임없이 주제를 번갈아 연주하며 대화합니다. 피아노가 말 하나 하면 오보에가 대답해주고, 다시 피아노가 말 한번 해주면 플룻이 대답해주고, 하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대화하는 것이 반복됩니다.

2악장은 약간 환상적인 피아노 음율이 특징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콤한 분위기를 피아노가 깔아주고 첼로쪽에서 부드럽게 배경을 깔아주었지요.

-하지만 이때부터 저에게 한계가 왔습니다.emoticon

3악장. 피아노의 독주가 길어지고 나머지 악기들이 간간히 빵 터뜨려 줍니다. 하지만 그 특유한 잔잔한 피아노의 음율은...
저에게 어느새 달콤한 졸음을 선사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GG치고 눈을 감고 반정도 자는 상태에서 즐겼습니다. 잔잔한 선율이 귀를 자극해주었다는 거만 간신히 기억납니다.ㅎㅎ


[그리고 휴식시간]
밖에 나와서 자판기에서 커피한잔꺼내서 바람좀 쐬며 잠을 깨우며 다음 라흐마니노프를 준비하였습니다...


3 -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

솔직히 처음에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착각해서 갔습니다==ㅋ;

하지만, 역시 라흐마니노프더군요.

 강하고 웅장하고 풍부한 주제가 계속해서 저를 떨리게하고 중간의 조금 차분한 악장의 음색조차 저를 긴장하게 했습니다. 모든 악기들이 퍼포먼스를 하게 만들더군요! 지휘자의 바쁜 손길! 바이올린의 현란한 활! 바쁜 첼로의 왼손!! 점점 바빠지는 타악기들! 마지막으로 심벌즈. 쨍!
 모든 연주하는 사람을 하나의 배우로 만드는 듯한 퍼포먼스를 하게 만들어 버린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마치 악기들을 몽땅 일으켜 춤을 추게 만드는 듯한 교향곡이였습니다. 처음 들었던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도 상당히 활발한 음이지만 보는 재미는 그럭저럭인 한편 이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은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하는 분들을 보면 눈이 따라가기 바쁘고 귀는 즐겁기만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졸 수가 없고 관악기들이 들려올려지고 심벌즈를 치는 사람의 손이 올라가고 큰북치는 사람의 손이 올라가면! 언제 터지는 것일까 긴장의 연속! 1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이것을 들으러 왔다해도 과언은 아니였습니다.emoticon

부족한 표현력으로 제가 느낀 느낌을 한문장 써보면
=[ 어떤 복잡한 미궁에 빠진 여행자. 미궁을 여행자를 부르듯이 계속 안쪽으로 가게하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여행자는 그 미궁을 통과하며 정신없는 함정들을 통과하고 통과하고 또 통과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탁 트인 들판이 나와 여행자는 놀랐다. 해 주위를 구름들이 부드럽게 흘러간다. 그러다가 구름이 해를 삼켜버렸다! 순식간에 밤이되어 별들이 흘러가고 있다. 그리고 별들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렇게 밤하늘을 지켜보다가 갑자기 소용돌이가 여행자를 하늘로 띄어버리고, 심한 난기류 속에서 여행자는 정신없이 날아다니다가 어떤 마을에 떨어진다. 그곳은 한창 작은 축제가 있었고, 한동한 즐긴 여행자는 잠을 청한다. 그러나 저 멀리서 소용돌이가 다가오는 것이 들린다. 여행자는 도망간다. 하지만 소용돌이 소리는 여전히 들린다. 다시 도망간다. 그러나 계속 다가오고 있다. 더 빨리 도망간다! 이제야 소용돌이 소리가 잠잠해 졌다. 안심하고 잠시 쉬다가....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려버린 여행자. ]=
(뭔가 들으면서 머릿속에 그려지기에 어떻게든 정리해봤습니다=ㅋ 역시 이런건 조금 emoticon)


직접 들으러 가고 그 합창석에서 보니 재밌는 것이 많았습니다^^

1 - 지휘자

지휘하신 분은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라는 분입니다.

 제가 앉은 위치에서는 지휘자의 오른쪽 정면 얼굴이 보이고 표정까지 모두 보이는 위치였답니다.
 그리고 이분은.. 매우 재미있는 분이였습니다. 굳이 지휘 스타일을 말하자면 톡톡 튀는 지휘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ㅎ 어깨를 매우 올려 긴장하는 듯한 자세로두손으로 열정적인 지휘를 하는 분이였어요. 음악이 화려해짐에 따라 이분의 움직임도 점점 화려해지는 것이 모두 보이더군요. 이분만 봐도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휘를 하는 도중에 순식간에 악보를 넘기는 손길이 굉장하더군요 ㅎㅎ

 특히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2악장에서 피아노 독주부분으로 오케스트라는 모두 연주 안하고 지휘자도 쉬고 있을때였습니다. 한창 피아노가 무르익고 있을때 위와 같은 자세로 엄지손가락을 연주자들과 합창석에서만 보이게 살짝 들어올리시더군요 ㅎㅎ 일반 객석에서는 궁금했었겠지만 순간 합창석에서 조그마한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emoticon


2 - 바이올린 연주자들

콘서트마스터! 제 1 바이올린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지요. 오늘 이분의 연주는 정말 화려했습니다!. 말 그대로 화려합니다. 앉는 자세부터 뭔가 멋지고 연주할때도 온몸을 이용해서 연주하시더군요! 정말 멋있는 분이였습니다.emoticon

또 제 2 바이올린의 선두라고 할만한 사람이 있는데 그분도 화려했습니다!. 얼굴도 살짝 빨개지시면서 정열적인 연주를 선보여준 분이였습니다!


3 - 실로폰, 및 기타 악기들.

실로폰, 오디오로 들으면 자세히 듣지 않는 한 묻히기 쉬운 소리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직접 가서 들으니 실로폰의 특징적인 소리가 매우 잘 귀에 닿더군요. 여러가지 악기를 사용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에서 잠시 연주해 주셨는데 그렇게 실로폰 소리가 잘 들리다 보니 인상에 크게 남더군요^^ 그외 작은북, 심벌즈, 어떤 천같은 것을 올려둔것 같은 작은북을 모두 맡아 연주하시는 분이 뭔가를 드는것을 볼때마다 긴장하게 만드시더군요.emoticon


4 - 관객들.

 박수는 좋은 것이지만 클래식을 들을때 악장과 악장사이에 박수를 치면 곡에 방해가 되어 치면 안되지요. 처음으로 간 저는 악장과 악장사이에 박수를 자동적으로 치려고 해서 간신히 참았다지요=ㅋ; 하지막 역시나 어딘가에서 악장이 끝나고 박수를 한번 치는 분이 한명은 있었습니다=ㅋ; 다행히 바로 알아채고 안쳐서 다행이지요 ㅎㅎ

모두 숨을 죽이고 듣다보니 악장과 악장사이에서 헛기침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무슨 하품처럼 전 공연장에 다 퍼지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박수와 마찬가지로 조금 깨게 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ㅠ emoticon
 라흐마니노프에서 조금 조용한 주제의 악장이 끝낫을때, 헛기침을 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었는데 그전까지는 좀 그치기를 기다린 지휘자가 이번엔 바로 다음 악장으로 들어가버리더군요!ㅎ 게다가 이번 악장은 처음부터 강력해서 단번에 헛기침 소리는 사라져버렸답니다.emoticon



5 - 앵콜(?)

라흐마니노프가 끝난후 저는 본능적으로 "BRAVO!!!!!" 외치며 기립박수를 열광적으로 쳤습니다. 모두들 열광적인 박수를 치고 지휘자도 몇번 인사하다가 잠시 조용해달라는 손짓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하는 이야기, 좀 멀어서 잘 들리진 않았지만, 최근 작곡한 곡이 있다면서 맛을 봐 드리겠다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예정에 없던 음악의 시작!] 3악장을 주제만 간추려 10분정도로 한 것 같은 곡을 연주해 주셧습니다! 비록 제목은 모르지만 이것도 상당히 재밌는 곡이였어요 ㅎ 까먹고 제목을 물으러 가지 않는것이 후회됩니다.emoticon





하지만 합창석에서 봐서 아쉬움 점은 있었습니다.ㅠ
왼쪽에 현악기, 오른쪽에 관악기가 있다보니, 양쪽의 소리의 조화가 조금 아쉽더군요. 특히 트럼팻 등의 관악기의 큰 소리를 몽땅 받아버린 오른쪽 귀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emoticon

[여기가 오늘 공연한 예술의 전당 음악당-콘서트홀. 한참 찾아다녓지요 ㅎㅎ;]


[내일은 우리나라의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보기엔 저는 돈이 없지요,.ㅠㅠ 그래서 아쉬움에 예전에 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것이 녹음되 있는 CD질러버렸습니다=ㅋㅋ;
팜플렛까지 샀더니 출혈이 크군요emoticon]



돈이 아깝지 않았던 2시간 20분.

언제 이런 생음악을 다시 한번 지를 기회가 올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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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찌님하고 한바퀴 돌았습니다.

제가 허접질을 좀 하고 서로 음성채팅의 대화도 없이 하다보니 약간 분위기가 험악해지기도 했네요emoticon

초반엔 서로 말없는 호흡이 꽤 맞았는데요..ㅠ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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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앞에 서는가. 서로 양보하고 그러다가

초중반엔 제가 중후반엔 스와쯔님이 거의 앞장섯습니다.


conviction_game 2010-05-02 01-16-31-76.jpg conviction_game 2010-05-02 01-16-35-29.jpg
명장면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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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듯이 지나가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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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재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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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뭔가 도구를 사용해서 살려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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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EMP 작렬!! 언제나 저녀석들이 가지고 다니는 도구를 뭐길레 고장이 안나나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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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 나란히 서있기에 저희는 말도없이 각자 한명의 뒤에 서서 동시에 조용히 처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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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칼에 찔린듯한 카메라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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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미국 오른쪽이 러시아입니다.


conviction_game 2010-05-02 03-24-22-53.jpg 얼국 공개되지 않고 끝날까 했는데 얼굴이 공개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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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엔딩..

솔직히 이번엔 파트너를 죽이는 배드엔딩으로 갔는데 해피엔딩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설마요..

그나저나 그렇다면 한번더 co-op을 뛰어야 하는군요 ㄷㄷㄷ

이 번엔 음성채팅 하면서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p.s

스와쯔님... 제가 하도 못해도 그렇지..ㅠ 처음부터 총쏘고 폭탄 저에게 던지실때는 기겁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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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이 글은 게임 한뒤 바로 쓰는 감상이므로 두서가 없어 매우 읽기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구매 사진을 찍기 귀찮아 인증하지 않았으니

올클리어라도 인증합니다!!!

엑박 패드로는 발컨이라서 8시간만에 클리어.

풀옵션 AA라던지 MA라던지 몽땅 올리고 1920x1200에서 프레임은 넒은맵에서 40~50 좁은맵에서 55~65정도 나와줍니다.

딱 히 게임에 방해될만한 프레임은 아니라 그냥 진행했습니다.

스샷과 짤막한 글로 소감을 대신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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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에서 구경했던 정보캐내기 ㅎㅎ

의외로 다양한 사물에 다양한 효과를 주는게 눈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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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벽같은 곳에 동영상 같은 것이 자꾸 나오는데 전작들을 안한 저는 그냥 과거 이야기인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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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되지 않았다는건 안습이지만 자막만 있으면 영어도 할만.

그런데 자막 싱크로 그냥 대강 했다는게 안습=-=

말 보다 빨리 지나가는 자막 ㅎㄷㄷ 말 들으면서 쫒아가다 자막 놓친게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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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2에 이여 이번에도 EMP한번 맞아주신 워싱턴

다만 이번엔 시민들이 있어 비극이 더욱 강화됩니다.

시 민들 하나하나 대화를 들어가면서 하면 재밋..진 않고 비극이 심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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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후[게임상에서]의 전개를 미리 짤막하게 보여주는 색다른 구성을 하고 있네요.

왜 그런 구성을 택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생뚱맞기도 합니다.ㅎ


conviction_game 2010-04-30 00-50-42-12.jpg 이사림이.. vic 이였던가..? 얼굴 기억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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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과거회상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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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하면서 차에다가 손을 대게 하고 칼박은 모습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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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게임은 잘 못하는 편이라 적응하기까지 오래걸렸습니다.


conviction_game 2010-04-30 00-32-32-32.jpg

당하기만 하는 경호원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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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단은 xbox 360 유선패드로 올클리어 했답니다.

적응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더군요.ㅠㅠ 처음엔 헤드샷 자꾸 빗나가서 결국 난장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나중엔 헤드샷 한방으로 끝나지도 않아서 결국 수류탄에 지뢰에 뭐에 마구 쓰면서 ㄱㄱㄱ

권총은 솔직히 소음기 달리지 않는 총은 자꾸 달려와서 난장판 ㄱㄱㅅ 이라 불편에서 못 쓰겠더군요.

이 전 작까지의 스셀 스토리를 모두 대강 예습하고 게임에 임했지만 스토리 이해가 역시 힘들긴 힘들었습니다 ㅎㅎ

전투에서의 백미는 4명 마크하고 Y키로 한번에 몰살하는 건데 실제 게임에서는 얼마 못해봤습니다.

그걸 하려면 접근전을 먼져 해야 하는 까닭도 있고 나중으로 갈수록 수류탄 의존도가 높아지고=-=;;

솔직히 스토리 면에서 푹 빠졌다고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왠지 그냥 흘러가는데로 몰살하는 느낌?

스토리 면에서는 저에겐 [크라이시스 정도] 로 느껴집니다.

다 만 조그마한 부분부분에도 확실히 신경을 써주고 게임성도 상당해서 끝까지 집중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이제..

co-op 달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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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바퀴 돈거 한번 시험삼아 찍어보았습니다.

저차가 가볍고 가속이 재밌더군요. 겉모습은 좀 초라하긴 하지만요 ㅎㅎ

폼생폼사의 까닭도 있고, 차의 미끄러짐에 몸을 맡기는걸 좋아해서 그립보다는 드리프트 우선 주의자입니다 ㅎㅎ

제일 좋아하는건 핸들에는 딱한번만 손대고 나머지는 엑셀과 브레이크로 코너 탈출까지 끝내는 것emoticon

하지만 요즘 슬럼프라 자제중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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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흥미로운 미션이였던 장면. 순간 쫒아오는 SAM이 10개가 되는 때도 있었지요 ㅎㄷㄷ


무시무시한 해상도 탓에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는 동영상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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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크램을 RMA받아서 살살 굴려주고 있습니다.

평소에 쓰는 안정화프로그램은

1. 시모스(프로그램?)
2. OS
3. 슈퍼파이
4. 링스

뭐 이런 순서인데 링스까지 통과한 오버클럭이

단 하나의 게임에서는 블루스크린을 뿜어주십니다.emoticon

바로

dirt2_game 2010-04-17 20-11-32-85.jpg
[더트 2]

링스 몇시간을 통과한 렘이라도

더트 2 10분을 못 버틸때가 많습니다=-=;

특 히 LA 맵이 확실하더군요; 약간만 무리하게 오버시켜주면 한바퀴 돌다가 바로 덤프 메모리 블루스크린으로 가버립니다.ㅎ

재 부팅해서 렘타 올려주거나 클럭 낮추어주면 다시 잘 돌아가는 [더트2]emoticon

더트2가 뭘 하는진 몰라도 렘에 여러가지 일을 시키는 모양이라고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덕분에 요즘 렘 확인은 그냥 os되면 더트2 실행시켜서 LA맵 몇바퀴 ㄱㄱㅅ

시간대비 성능으로는 킹왕짱 입니다.emoticon


p.s

다만 렘이 약간이라도 불안정하면 블루스크린 떠주셔서 렘타를 꽤 올려주거나 클럭을 낮추어줘야하기때문에

자신이 렘이 뿔딱으로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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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웨즈 장터에서 영입한 G500

2달만에 왼쪽버튼 이상 생겨서 이메일 문의후 A/S 보냇습니다.

한동한 아무소식도 없기에 슬슬 전화해야 되나 했더니

오늘 택배가 갑자기 왔더군요 ㅎ

새제품에 시리얼번호만 바꿔서 와주셧습니다!emoticon

전 수리만 해줘도 감지덕지였는데 말인데요 emoticon

아무튼 소문대로 좋은 A/S인거 같습니다 ㅎ


다만, 중간 소식 정도는 알려주셧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p.s

언 제나 무게추 조절에서 고민하네요.

4.5g 5개와 1.7g 5개

몇그램 정도로 하고 살아야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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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의 위엄

2010. 4.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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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라데온 5870 HD 만세~~

이번 페르미도 두고두고 역사에 길이남을 역작이 될 듯 합니다.

비행장 소리의 압뷁... 파워업글 필수 수냉 필수 전기세 싼곳 필수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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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말하면 멀리있는건 폴리곤 숫자가 적고

가까이 있는건 폴리곤 숫자가 많은 방식으로 어떻게든 하드웨어를 덜 혹사시키면서 상당히 정교한 품질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지만..

그냥 화면캡쳐라면 몰라도

움직일때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피지요emoticon

일단 아직까지 dx11 대표 벤치라는 heaven밴치에서 좀만 놀면 아시겠지요

멀리있던 민숭맹숭했던 용이! 가까이 가면서 뿔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그냥 평면이였던 바닥이!! 가까이 가면서 돌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단순한 문이였는데 가까이 가니 옆의 벽은 들아갔다 나왔다 하고 문에 붙어있는 돌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

뭐 대강 이렇지요.

참고로 저 멀리있었을때라는 건 사실 그닥 먼건 아님니다. fps종류의 쉬프트 튐박질로 3~4초 정도 거리?

때문에 움직이면서 보면 사방의 지형사물들이 [자라나고] 있는 호러물인 것입니다!!emoticon



p.s

배필2에서 얼마나 테셀을 적용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탱크타고 이동하다보면 자꾸 바닥에서 바위나 돌이 [자라고] 있더군요emoticon


p.s 2
지금의 하드웨어로는 이게 한계라는 뜻도 되겠지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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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용산가서 놀랐던 첫번째

메인보드 그냥 맨손으로 아무 포장없이 들고다니던 사람들 ㅎㄷ...


여러분은 얼마나 조심스럽게 다루시나요?

정전기방지장갑까지 쓰고 계신분이 있고 들고다닐때는 무조건 박스 2개 포장인 분도 있겠고

맨손에 들고다닐때는 최소한의 비닐포장이나 뽁뽁이도 안 두르고 다니시는 분도 있겠군요.

저도 여러분에 비하면 적지만 여러번 부품들을 만지면서 서서히 무신경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근래에 메인보드 하나가 삑나면서 더 편하게 다룰지 조심스럽게 다룰지 두 갈래길이 앞에 놓여있는 상태로군요 ㅎㅎ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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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했다 재조립하고

시작했는데

아무 소리도 없이 시모스 화면도 못 들어가고

렘이나 vga 빼고 비프음 하나없이 깨끗하신거 보면

결국 나간듯 하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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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게임 옵션 -
울트라 울트라 울트라~~ 1920x1200

- 프레임 -
평소에는  80~100정도?


스타 2 사양에 대해 많이 궁금하실텐데..

상당한 성능에 속하는 저의 컴퓨터로 프레임이 어디까지 떨어지나 시험해 보았습니다.


방법은 간단. 최대로 만들수 있는 저글링 개때 양산




이런식으로 마구 해봅니다.

결론적으로 제 사양에서 프레임 22까지 떨어지는 걸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프레임 30 이상까진 버티길 원했는데 더 떨어지더군요.

만약 엄청난 물량의 난전이 되면

사양이 좀 낮은 분들은 옵션 타협 ㄱㄱ 해야 될거 같네요.

제컴 정도의 분은 그냥 풀옵가도 이런 상황은 거의 없으니 그냥 울트라 울트라 울트라~!!



p.s

아직도 컴터는 쉬워 미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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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전압 : 1.1875 
각종 칩셋전압 : 나머지 오토 
CPU : 20x180 3.6 


약간 뿔딱에 속하는 전압이지만 어찌되든 안정화 성공한 듯 합니다

오버클럭후 3d mark06 점수
2만점은 거뜬이 넘겼군요

p.s


렘 뿔딱 인증샷

정규클럭도 돌아가지 않는 오크렘이라니 듣도보도 못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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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끝난후 몰아서 한 게임들 소소하게 캡쳐샷과 짤막한 리뷰를 쓸까 합니다 ㅎㅎ p.s 더트2는 캡쳐가 안되서 좌절-

-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게임 옵션 -
풀옵션 최고 옵션 해상도 1980x1050 피직스off

저기서 땅으로 내리는 방법을 몰라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죄송합니다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 이 게임은 캡쳐를 거의 해두지 않았더군요=ㅋㅋ]

대표적인 n당 게임. 아.. 그러니깐 즉 엔디비아에 최적화된 게임입니다. 엔디비아가 상당히 투자를 많이 했고
엔비디아의 트레이드 기술 피직스가 적용되는 몇 안되는 할만한 게임중 하나지요. 덕분에 라데온유저분은 화려한 피직스 효과를 쓸 수 없기 때문에 게임하면서 약간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피직스 기술을 쓰면 마구마구 먼지같이 안개와 종이와 쓰레기가 날아다니고 그렇긴 한데 피직스 기술 없이도 즐기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다른게임에서는 피직스 없이도 어느정도 가능은 하나 피직스 기능으로 인해 더 화려하게 뿌려주는데, 문제는 피직스 기능을 끄면 피직스 적용한 효과들이 깡끄리 사라져 원래 피직스 없는 게임보다 살짝 못한게 탈입니다.ㅠ
저도 이 게임때문에 피직스 전용카드 하나 살까 했는데 10만원 지출이 더해져서 결국 포기하고 그냥 즐겼습니다.

게임에 대해서 말하자면 잠입+액션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에게 맞지 않습니다 =-=/
저야 모던워페어같은 잠입은 좋아합니다만은... 여기서 배트맨은 역시나[?] 총을 쓰지 않기때문이 무진장 답답합니다 ㅋㅋㅋ 대신에 보스들의 공략은 생각보다 쉬운편입니다. 특히 막판보스 조커와의 싸움은 생각보다 상당히 시시하게 끝납니다. 즉 보스들이 이 게임의 주가 아니라 중간중간 졸병들에게 들키지 않고 싸우는게 이 게임의 주입니다.
뒤에서 살금살금 걸어가서 뚜뚜둑 해주고 잘못하면 다른 녀석들한테 걸려서 배트맨주제에 총알 몇발맞으면 죽는 세계입니다=ㅋ; 길찾기같은거 힘든 저같은 사람에겐 이런 게임류는 많이 힘들더군요 ㅎㅎ;; 물론 스토리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조커를 다시 볼 수 있어요~!

피직스가 적용되는 할만한 몇안되는 게임~! n당분들은 피직스 켜주시고 한번 즐겨주시고 a당분들도 그냥 즐겨보세요~ 저같은 사람은 그냥 난이도 쉬움으로 설정하고 마구마구 때려부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s

배트맨 너무약해. 총알 몇방에 쓰러지고 전기고문몇방에 쓰러지고 고작 죄수 주먹 몇방에 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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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의 득음

2010. 1. 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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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올클리어

2010. 1. 2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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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게임 옵션 -
안티 x8 해상도 1680x1050 나머지 모두 '최고 높음'

wow

지옥의 문 열리는 것에 매우 어울리는 퀄러티.ㅋ

진짜 이녀석들 뭐하는 녀석들인지=-=

이 고독감이란

이거만큼은 재밌으나 2번다시 해주진 않았음.ㅠ

이런분이 꼭...

이런분이 꼭...[2]


그래픽가지고 다 커버되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

그리고 2007년 작인데 지금의 제 컴으로도 풀커버는 못한다는거,. 최신 글픽카드 5870에서 고주파음 작렬.

프레임 한 30~45 나옵니다. 간신히 할 수준이지요. 옵션 '높음'이면 그나마 50~60나오지만요.

맨 마지막 미션에서는 끈김+프리짐+게임다운+컴터다운 크리로 굉장히 컴터 혹사시키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래픽은 정말 아름다운 게임. 모던2가 전장의 분위기를 잘 살린다면 크라이시스는 풀 하나하나 신경씁니다.

파괴 자유도도 꽤 높아서 거의 부술수 있고 대부분의 물건은 집어서 던질수도 있지요.

..뭐 그렇지만 스토리는 평균.

거기에 대놓고 2편 떡밥 던져주고 가시니 2010년에 나올 크라이시스2를 기다려야 겠습니다만

이번엔 얼마나 괴물사양으로 나와줄지 기대가 되는구려.

그나마 크라이3엔진은 콘솔에서도 돌아가게 최적화가 되어있다니 그래픽은 살짝 희생됬지만 프레임이 어느정도 나와줄지 기대는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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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스포일러 첨가이므로 클리어 하시지 않은 분은 보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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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전]
현재 3d마크-오버클럭.jpg



[조립후 노오버]
no over 3dmark06.jpg
약 30배의 차이.

2년에 컴터의 속도는 2배라고들 하므로
9년만에 컴터를 바꿧으므로 2의 4.5제곱 해보면 22배.

...

확실히 컴퓨터는 발전하는군요

이정도는 시간 간격을 두고 새로사야 체감이 팍팍 되지요 ==ㅋ;;[프레임2~3의 일상에서 60~100으로!!]

제가 최근 3년동안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ㅋ;

오랫동안 버텨주신 팬텀4에게 감사드림니다.ㅎㅎㅎ


이제 오버놀이 하면서 2만점 넘는걸 기대하면 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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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초보의 작품입니다. 가볍게 봐주세요^^

조립 처음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고생했습니다.;;;;

장장 5~6시간을 붙들고 있었네요. 어느샌가 손에선 피가 나고 있고.ㅠㅠ

핸드폰 화질이라 실제 보는 빨간빛이 안나와서 아쉽네요.ㅠㅠ
[멋져요! 정말 멋져요!]


봐주십시오!




사진091225_012.jpg

팬컨 선정리할때 나사 걸어두고 저렇게 기울여서 작업하면 편하더군요 ㅎㅎ

사진091225_013.jpg


일단 부팅 인증샷!


사진091225_014.jpg 사진091225_015.jpg




선정리 정말 힘들었습니다=-=;

어찌 묶고 옆판을 닫으려 했더니..

안닫혀!!!llorz..

결국 24핀 뒤로 보네는건 포기했습니다=ㅋ;;

sata 케이블은 다 말고 이짓저짓 다했네요;;

앞면만 아니라 뒷면선정리도 상당한 내공이 필요함을 느꼇습니다.ㅠ



사진091225_011.jpg

[선정리 전]



사진091225_016.jpg

[선정리 후] (손이 떨렷네요 ㅠㅠ)

사진091225_017.jpg

오른쪽판 전면판 윗판 닫고 샷!

 사진091225_018.jpg 사진091225_019.jpg



야간샷~
사진091225_020.jpg 사진091225_021.jpg


아크릴판 닫고 샷~

사진091225_022.jpg


사진091225_023.jpg

글픽카드 아래가 좀 산만합니다.ㅠ

하지만 스카디지탈 650w가 거꾸로 두면 저렇게 위로 올라가서 산만해 질수밖에 없더군요.ㅠㅠ


[야간샷]
사진091225_024.jpg 사진091225_025.jpg 사진091225_026.jpg


사진091225_027.jpg

메인보드에 있는 LED가 파란색인 점이 옥의 티라면 옥의 티=ㅋ



사진091225_028.jpg


이 스티커 3개를 어떻게 할지는 찬찬히 생각해봐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정리후]사진091225_029.jpg

..방의 온 바닥이 난장판인걸 간신히 청소 완료!

허리가 다 아프군요.ㅠ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지요..

SSD 레이드 하고 윈도7 깔고 하다보면....emoticon



..

내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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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간보고

2009. 12.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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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해냈습니다.

부팅 됩니다.ㅠㅠ

파워에서 디리디리디리디리 하는 소리가 나는거 같긴한데.. 글쎄요 원래 그런건지는 살펴봐야겠습니다.ㅎ

가조립완료하고

케이스로 옮기는데 힘드네요.ㅠ

사진091225_007.jpg

사진091225_008.jpg

사진091225_009.jpg

어떻게든 하고 있습니다=-=;; 뺏다 끼웠다. 에휴 허리야;;;

다행히 케이스에 넣어두고 부팅 됩니다.ㅠㅠ

k62 8핀 뒤로 들어가는거 무진장 어렵더군요=-=

정말 간신히 간신히 껴넣었네요. 연장선을 지참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면만 보면 선정리가 어느정도 된것도 같습니다만


문제는..

사진091225_011.jpg

이걸 어떻게 하라고..emoticon

뒤에다가 다 구겨들어가는 걸까요=-=

현재.

팬선정리+선정리+OS설치+전 컴터에서 울트라 100 시게이트 250GB하드 빼오기가 남았습니다

그나저나 팬컨하고 팬선들이 있는데

이를 어찌 정리해야 하는지..ㅠㅠ

앞길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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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완료

2009. 12. 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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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정도 고생[?] 했습니다.
아직 테스트는 안했습니다emoticon

cpu 끼울때 손이 덜덜덜덜emoticon

소켓 닫을때도 장력이 세서 이게 맞는건가 의심을 몇번이나 했는지;;;
[..뭔가 소리가 났는데..?.. 설마..]

사진091225_000.jpg
진리의 당구표..[밫때문에 바른게 균일하지 않게 보이네요=ㅋ]

사진091225_001.jpg
쿨러 장착[..조금 고생.ㅠ]


사진091225_002.jpg

5870 vapor 장착!!

vapor 쿨러 뽀대는 진리!!emoticon

완전히 SATA 포트 다 가릴 기세

3포트 다 잡아먹을 기세[..결국 사카끼면 피직스 카드는 포기해야겠군요]

3번째 16x 끼웟다가는 전원도 못켤 기세


pci슬롯 자리 디자인이 잘 되 있더군요. 포트들을 살짝살짝 비껴나갑니다.ㅎ



 사진091225_004.jpg


SSD장착~ 락지원 케이블 잘 끼워집니다 ㅎㅎ


사진091225_005.jpg

pci 보조전원이 원래 저렇게 U모양으로 튀어나오게 장착하는건지==ㅋ; 두개 연결하기가 뭐하네요 ㅎㅎ


 

사진091225_006.jpg

벌써부터 선정리의 압뷁이 몰려오네요=-; 바닥에 놓았는데 이렇게 선이 힘들면

대체 케이스 안에서는 어찌하라는 건지..


이제 드디어 전원넣고 테스트 들어갑니다.

..어떨까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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