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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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트리플 모니터 스샷이 쫌 쌓여서 당분간 방출합니다 ㅋ

왠만한 UI나 해상도는 잘 지원하지만 인물간의 대화창은 양 옆으로 길게 늘여집니다(글씨는 괜찮습니다)

전투때는 벨트스크롤 특성과 트리플 모니터는 상성이 정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1인칭 3D게임과 달리 그야말로 가야할 부분이 추가로 보이니깐요 ㅋㅋ 숨어있는 적이 참 잘 보입니다. 처리하지 못 하고 남긴 녀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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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이 찍은 기념으로 이 스킬 저 스킬 써가면서 신나게 돌아봤습니다.


세팅은 세컨2 음양오행1 하이브리드, 랜턴포함 29% 쿨감 입니다. 초공이 물마 한쪽 모두 4000이 안 넘어갑니다만 어째 제 만렙 초공 7000짜리 유리보다 더 쉽게쉽게 도는거 같아요-_-;


쿨감 29%면 전성기가 한 10초 텀으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수시로 게르마늄과 전성기로 약을 들이붇는 그야말로 상시 약버프 약제이입니다.

저렇게 약을 들이부어도 몸에 이상이 없나 싶지만 이 시원한 폭팔음이 참을 수 없군요 *_*



G타워 훈프



헬리포트 베하



얘들 고생 안 시키려고 쉴틈없이 약을 빨아대는 제저씨ㅜ


여기서 더 쿨감 하려면 2성압 3세트로 2%더 챙기면 되겠네요. 꽃봉오리는 아무래도 더 이상 물공을 줄이면 힘들 것 같으니 ㅜ.

나중에 더 렙업해서 밸종 세트 정도 껴주면 거의 40%챙기긴 하겠는데 지금만 해도 쿨감 꽤나 충분한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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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헬리포트 베하인데 조만큼만 데미지가 ㅋㅋ


동영상 올릴겸 녹화하고 돌려보다가 발견했습니다. 회오리 데미지 좀 들어가고 막타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보자하니 제이가 먼저 떨어져서 데미지 안 받는 거 같은데-_-


이 기술 무지하게 멋지긴 한데 데미지도 적지, 일정 시간동안 다 띄어버리지, 거기에 저런 버그까지, 파티에서 쓰긴 참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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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올 템포3 -- 세컨기어 1 템포2 왔다갔다 스위칭 하는 거의 마공제이였는데


정제이 스킬보고 일단 있는대로 세컨2 템포1 달고 G타워 베하 돌아보았습니다. 꽃봉같은 비싼 아템을 쓰긴 어려운 부캐라 단순히 랜턴+모듈 합해서 24.5% 쿨감 세팅으로 적당히 맞춰주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제이 스킬들의 HP 먹는 것이 장난 아니긴 한데, 올릴대로 올려준 게르마늄+마그네슘+쿨감 콤보로 HP를 보존하면서 정제이 스킬들을 난사할 수 있습니다 *_*

전성기 버프를 약 15초 정도의 간격(더 줄이고 싶네요 ㅜ)으로 뿌려주면서 마그네슘+척추고정술로 얘들 모아주고 오메가나 지상체조 눌려주면 끝~

마나를 쓰지 않는 만큼 쿨은 줄어들면 줄어들 수록 좋은 거 같아요. 하필이면 음양오행은 슬비한테 떠서 제이한테 주려면 씰값이..ㅜ 씰이 30개는 필요하네요. 쩝


스킬들 하나하나 마음에 듭니다 :) 모든 스킬이 다 패는 맛(?)이 좋네요. 유리로 고생하다가 막 제이 시작해서 초반 제이의 타격감에 설랜 그 기분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새로 추가된 결전기가 생각보다 데미지가 별로 안되는 것 같습니다.

파티플레이 중 파란 차원종과 졸개들을 다 쓸어버리겠어! 하고 포..포풍으로 날아올라서 간지나게 떨어졌는데 파란녀석이 맨날 살아있어서 기분이 묘하네요; 전성기+아침체조론 다 죽는 녀석들인데 ㅜㅜ




p.s

정제이 스키니 바지는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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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 신발 세트 완성!!


이전까지 상의에 수습요원복 치마 입을 땐 영 이상했는데 드디어 완성했네요.


그놈의 확률이 짜증나긴 했는데 다행히 한복상자 나온 3개에서 알아서 상의 하의 신발 나와줬네요 ㅎㅎ


서유리는 사랑입니다


요즘 신지역 도느라 멘탈이 깨져서 슬슬 클로저스 멈추고 쉴까 했는데 이걸 또 던져주네요.아이고ㅋㅋ;



p.s



슬비는 정식요원 퀘 시작하기전 G타워 돌다가 상의 얻었는데 얘는 다행히 하의를 걍 츄리링 팬츠 해주면


그럭저럭 미니스커트 한복 같아보여서 다행이네요.


다만 좀만 움직이면 긴 속바지 입은 것처럼 보인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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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이벤트로 두 여캐 한복 상의 입히는 데에는 성공



- 02-12일 현재 매우 암울한 주캐 유리. 내일 상향패치만을 기다립니다. -



거의 3~4년만에 시작한 국내 온라인 게임 두개 검은사막과 클로저스.


왜 고통받을 것을 알면서 국내 온라인 게임을 다시 또 하게 되는 지는 모르지만 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싱글만 하다보니 또 가끔은 고통받으면서도 하게 되더군요.


아무튼 검은사막은 정말 처참한 스토리 전달력을 보여주었지만

다행이 클로저스는 특유의 덕력으로 스토리 전달면과 캐릭터를 잘 살린 면에선 적당합니다.



- 제저씨 스토리가 너무 멋져 버틸수가 없다 -


다만 아쉬운 것이 스토리에 있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속한 '검은양 팀'은 상당히 가지고 놀기 좋은 주제인 데도 불구하고 이걸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스토리 흘러가는 걸 보면 '검은양 팀' 으로 진행하기보다는 그냥 플레이어 캐릭터 단 한명만 스토리 진행하고 있거든요. 메인 스토리에서 검은양 팀간 상호작용은 없다고 무방합니다.


훈련 프로그램에서 추가된 검은양 팀의 캐릭터들 간에 정말 재밌는 대화를 보다보니 메인 스토리에서는 어째서 빼놓았을까 합니다.



- 메인스토리에서 실컷 혼자 개인플레이만 하다가 에필로그에서 검은양 팀이 모두 같이 화기애애하게 전장에서 돌아오는 걸 보면 위화감만 쩔게 느껴진다. 특히 아직 나오지도 못한 미스릴 테일은 그냥 안습 -



다만 온라인 게임의 공통적인 문제점이지만, 저 같이 스토리를 탐닉하는 사람들에겐 좀 힘든 것이 있습니다.

초반에 레벨 팍팍 올라가고 그에 따라 스토리가 팍팍 진행될 때는 상당히 재밌게 하지만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레벨도 천천히 올라가고 그에 따라 스토리 보는 것도 시간이 걸려 늘어지다 보면 급격히 흥미를 잃고 그 시점에서 이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남은 스토리를 보기위한 '일'이 되어버리는 것.


이 게임의 경우엔 G타운에 들어서기 전, 레벨 38부근부터 특히 그러한 점이 크게 와닿기 시작합니다.




- 어느새 캐릭터도, 유저도 다크서클이 생기며... -


그리고 나중에 정식요원이 되기 위해 큐브라는 미션을 40번 뺑뺑이 돌면... 그냥 정신이 날아가는 것이지요.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G타워를 유리로 깻습니다만 후반부 메인 스토리를 최대한 늘어지게 하여 엔딩을 보기전에 지치게 하는 것이 목적이였는지 온갖 맵을 다시 클리어하게 하며 스토리를 쬐금, 아니 아예 거의 안 진행하게 합니다.

같은 인물을 쫓아가는 것이 계속 반복되거나, 최종보스는 이상하리만큼 그냥 플레이어를 돌려보네주거나-_-;

뒤로 갈수록 크게 이야기가 많은 진행이 아닌데에도  클리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짜증날 따름입니다.

(구로역~신강고초반 이 적당했네요)


거기에 이 게임을 하신 분을 알겠지만 정말이지 최종보스님이 너무 관대하심니다.

허허허 덕분에 엔딩을 보는데 하루가 더 걸렸습니다 허허허





거기에 넥슨의 부분유료게임이니...

당연하지만 현질도 악랄하게 그지 없습니다.



- 게임의 대표 악녀. 게임 속 세상이 뒤집어지던 불타던 어쩌던 질러보라고 유혹한다 -


알고계실것 같지만 아직 맨 처음에 한꺼번에 선택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검은양 팀'의 미스릴 테일은 이제 2월 13일에야 간신히 등장하고, 정식요원은 이제야 슬비 차례입니다. 이것만 봐도 게임 완성도로 따지만 아직 적어도 오픈베타 기간일 터인데 캐쉬템을 '통돌이'라는 신개념 도박형태로 팔기 시작하고 있지요.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제생각으로는 레벨 노가다 구간 없애고, 적당히 스토리 압축 재정렬 하고, 게임 완성도 높여서 싱글 패키지로 팔았으면 하지만 그럴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하하...ㅜ





- 다시한번 멋진 제저씨 -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정말이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특히 가장 문제인 점은 게임 플레이어를 너무나 피곤하게 한 다는 점입니다.

게임도 하나의 정신스포츠인 이상 하면 피곤한건 인지상정이지만 그 이상의 재미와 흥미를 줘야 하는 것이지만

이 클로저스는 난이도 면에서, 스토리의 늘어짐 면에서, 부족한 장비창에서, 레벨링의 속도에서 하나하나 유저를 너무나

피곤하게 합니다.


이러한 점은 후반으로 갈 수록 너무나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이를 버티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어차피 덕력으로 이루어진 게임인 만큼 스토리에 더욱 많은 이야기를 넣으며 단순히 시간 끌기용 반복미션이 아니라 더 사이드 스토리를 집어넣어가며 흥미를 더 끌고 늘어졌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하기 힘들게 해서 컨텐츠를 늘어지게해 컨텐츠가 있어보이게 만들고 있네요.



이 게임이 메인 스토리 말고 즐길 거리가 많는 다 그런건 아니지만 MMO RPG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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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황입니다.


요새 참 이것저것 생각할 것도 많고 바쁘고 할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아서 포스팅이 뜸했네요 ㅜ


게임적으로는 검은사막을 접고 클로저스를 시작했습니다.


검은사막 대략 스토리 끝나는 곳 까지 했는데요, 끝까지 믿고 기다리며 마지막엔 좀 괜찮은 연출이 있겠지 했지만....


...


그대로 접었습니다 하핫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베타를 시작한 클로저스.


난 왜 두번 연속 한국 온라인 게임을 하며 곷통받는가


꽤 재밌네요. 영원히 고통받는 가슴으로 시키는 서유리로 플레이해서 지금 36렙쯤 됬습니다. 신강고 스토리가 끝나가는 듯 하네요.


캐릭터 설정도 괜찮고 (게임시스템상 언제나 때려박으러 가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인 퀘스트지만) 스토리도 이정도면 봐줄만 해서 잘 놀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온라인 게임이라 즐기면서도 고통받고 있긴 합니다. ㅜㅜ 정식요원 승급할 때 큐브 40회가 그렇게 고통스럽다던데... 정식요원 패스하고 이슬비 옷사주고(서유리도 귀여운 옷을 달라!) 키우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하지만 시간이 문젭니다 시간이



하는 일도 새롭게 처음부터 짜야하는 거라 머리아픈데 즐겨야 할 것도 많아 시간과 잠이 부족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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