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로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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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비행기 서핑~ 나중에는 AI가 좋아져서 그런지 위로 올라가면 그냥 뱅기를 뒤집어 버리더군요=_=





무적 버그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 저 상태로 발을 움직일 수는 없었습니다. 카메라 움직여서 발사하는 것 정도만 가능;; 중보스몹 때문에 화면전환이 한 번 된 후에야 간신히 죽을 수 있었습니다=+=;;;





코옵진행불가 버그


코옵 하는 도중에 세로4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 아래로 날아가야 되는데....


전 그냥 공중에서 유유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행히 한사람만 포인트에 가면 미션 진행이 되서 다음으로 넘어갈 순 있었네요.






멍청한 보스 AI..


몇 번에 한번은 꼭 저기 톱니에 걸려서 나오지도 못한다니깐요 ㅋㅋㅋ 아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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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웨즌분과 보이스채팅 코옵중에 일어난 그래픽 깨짐 버그입니다. 거의 모든 텍스쳐가 단색으로 표현되는 사태=_=;;


녹화 설정이 영 안되서 게임 소리는 캡쳐 안 되고 제가 말하는 것만 잡혔습니다.


텍스쳐 뿐만 아리라 오토바이 운전할 때 오토바이 머리가 움직이는 대로 카메라가 안 움직여서 웨이 보시듯이 수동으로 카메라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게임 껏다 킨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게임 다시 켰는데도 버그가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말이죠 ㅋㅋ 아까 그 판은 어떻게 어떻게 완료했는데 계속버그가 이어졌습니다 ㅋㅋㅋ


결국 컴퓨터 껏다 킨 이후에나 해결되었습니다 ㅜㅜ




2D 스테이지에서 모션 버그


2D 스테이지에서 모션이 따로 있는데 저는 3D일때 모션이 뜨고 적에게 데미지도 안 들어가는 상황 ㅋㅋㅋㅋㅋ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왜 자꾸 버그가 저에게 찾아오는 건지 ㅜㅜ



p.s

이외에도 피어스 코옵 미션 진행 불가 등의 버그도 있었죠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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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느낌의 캐릭터입니다.


웨이트레스 버전 -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883613

천사 버전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390516


가서 add to queue 하시면 게임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번거롭지만 성형 수치를 직접 조절하실 분은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71 이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어차피 세로 3랑 세로4랑 같아서 바로 써도 상관 없네요.









제 캐릭터는 아니지만 세인츠로우 커뮤니티에서 꽤 인기좋은 사이버 걸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30869531

여기서 다운로드 하세요.





로그인 안 했을 때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가 뜨는 거 같은데, 로그인 이후에도 그런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p.s 150921


왠지 몰라도 저도 커뮤니티 페이지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네요.


얼굴적용하실 분은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71 보고 대충 적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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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남자옷은 그나마 나은데 여자옷은 너무 촌스러워요 ㅜㅜ



처음으로 만나는 중보스인데 저기에 껴서 나오지도 못 해서 카리스마고 뭐고 사라졌습니다=_=



공간 활용이 절망적일 정도로 널널한 매트릭스



참 묘한 브레이크 댄스 자세해서 절 얼려주신 코옵 분 ㅋㅋ



FuXX이 아니니깐 자막에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세로3 이전작들을 안해서 옛날 숀디는 처음 보는데 굉장하군요.



슈퍼 로맨스 타임~



뭐?



Ang?







여자 남자 안 가리는 잡식성입니다.  맛만 좋으면 그만이죠.




헐 페이크라니 ㅋㅋ 역시 흑형 ㅋㅋ




뭔가 다른 사람보다 찐한(?) 장면







예쁜 우리 대통령 천사 모습 모음



정말로 이녀석이 없는 편이 인류에 더 좋을 것도 같아요.


아 근데 이젠 외계인 죽이면 되는구나.



이젠 대놓고 당당하게 약하시는 중. 아 물론 그 약이 아니라 초능력 증강제라 상관없습니다?




진격의 캔 =_=;;




자 쏴봐! 쏴보라고!




거기에 장난치는 거 아님니다. 남자든 여자든.





뭔가 매력있는 대통령의 워킹




잠입액션도 합니다 ㅋㅋ. 나중엔 스위치도 찾아요 ㅋㅋ(스셀?)



레이져같은건 쿨하게 무시합니다.


악당 기지의 기본 TIP -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환풍통로는 만들지 마라





 나 화났다!!!!!



아놕ㅋㅋㅋ 아마 체형이나 옷의 종료등을 생각해 보았을 때 또 움직임을 보면 하나하나 2D 도트작업 하기보다는 3D 모델링에 적절하게 모자이크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쟈니 겟 ㅋㅋ 저렇게 발려놓고도 신디케이트는 왜 죽었다고 했었을지 ㅋㅋㅋ 사기저하? 하지만 분노한 보스님에 의해(이하생략)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한 양변기




보스보다 사이코패스 싸움꾼 쟈니는 어디 안 가는군요.





이번엔 킨지 켄싱턴이 좀 많이 망가집니다 ㅋㅋ




그냥 웬지 멋진 스샷



외계인 기지에 왜 인간에 꼭 맞는 파워슈트가 있는지, 왜 외계인은 사용 안 하는지, 왜 이런 첨단 무기에 보안 코드 하나 없는지 따위 생각하면 지는 겁니다.



아무튼 이렇게 왕좌를 차지한 우리 대통령. 솔직히 맨 마지막 맨몸 싸움에서 초능력을 이용한 화려한 전투를 기대했었습니다만 아쉽네요.





나중엔 매우 높게 올라가서 땅으로 돌진하면 핵폭팔 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조금만 멀어지면 그 봇은 없는 취급으로 치는 세인츠로우 엔진 구조상 실질적인 적의 데미지는 제로. 그냥 놀거리입니다.





울편 만들기 광선 쏘면 시뮬레이션에 영향을 주는지 온갖 기괴 생물체가 나옵니다 ㅋㅋ 역관절은 기본이요 대두에 뭐에




아니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대통령님.




결론 - 약을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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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부터 거의 변화한 것이 없는 시스템에 실망하여 사는 것은 좀 보류했던 세인츠로우 4 이였습니다만


네이버 쿠폰에 힘입어 지르고 스팀 기준 28시간 만에 클리어 하였습니다.

분명 메인 미션 볼륨은 처절할 정도로 적기에 난이도를 낮추고 메인 미션만 클리어하면 플레이 타임이 기가 막히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뭐 다양한 초능력도 사용해 보면서 놀려선 사이드 퀘도 다 하면서 노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ㅎ


역시 한글패치가 안 되어 있던 것은 타격이 심하군요. 특히 메인미션만 번역되어 있는지라 사이드퀘의 찰진 대사들을 영어라는 장벽은 하나 거치고 보자니 그렇게 웃기진 않습니다. 뉘앙스가 잘 전달이 안되니 이거 원 ㅜ









전작에 비하면 좀 심심한 액션을 어떻게든 분위기로 약을 빨면서 시원스럽게 출발한 세인츠로우 4 이였습니다.


전작이요? 총싸움 중에 찰영회를 하지 않나, 금고를 통채로 들고 갈려고 하지 않나, 비행기를 하나 통과하면서 박살내질 않나 =_=;;



 

 

 



그래도 달리고 뛰고 벽에 붙고 하는 재미는 상당했습니다.


처음엔 하라는 미션은 안하고 코옵하는 분하고 건물만 죄다 올라갔네요.





이것저것 미니게임이 나왔지만, 세인츠로우 3를 한 사람에게 있어선 그냥 예상 범주 내.


무언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약을 빨려고 하기보다는 인물간의 관계, 대화로 약을 빨려고 했던 듯 합니다.




처음엔 나름 중보스 취급을 받았지만, 후반에 가선 그냥 발전 없는 쩌리일 뿐.






얼굴 커스터마이징 중에 입 주변 근육 설정이 좀 이상한지 이런 표정이 ㅋㅋㅋ







사실은 이렇게 예쁜 분인데 말이죠.


이 번 작에서도 스타킹은 나오지 않았습니다.ㅜ 심지어 그나마 스타킹 비슷한 역할을 해 주었던 허벅지 바로 아래까지 오는 롱 부츠가 삭제되었지요=_=; 때문에 위의 스크린샷 처럼 하의실종패션+하의 중 스타킹이 달려있는 짧은 옷 이여야 간신히 가능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본 적의 옷.


그래! 이렇게 스타킹을 제공하라고!!







버그가 깨알같이 많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기창고에 같은 무기가 여러 개 들어가 있거나








얼음 버프를 건 상태로 컷씬에 돌입하면 저렇게 적이 얼어버리고 움직이지 않거나 (주인공만 혼자서 왔다갔다 쌩쇼합니다 ㅋㅋ)







단순히 AI가 멍청해진다던가 =_=; (로봇인 적이 저 톱니 모양에 걸려서 체력이 4분의 3이 없어지는 동안 전 그냥 서서 쏘기만 했습니다 ㅋㅋㅋ;;)


참 이것저것 버그가 자주 보였지요.




그래도 분위기 약은 참 대차게 빨았습니다. 상자보다는 왼쪽 위에 군사기지에 택배 온 섹스 돌의 위엄.





어김없이 등장한 젠키 교수!





울편 만들기 광선을 쏘아주면 적절하게 변형되는 시민들에





 


요즘 들어 흔해진 감이 있긴 하지만 게임 내 프로그래밍 연출




 





마지막으로 엔딩까지 약은 착실히 빨았습니다.





아니 뭐 대통령님 그 정돈 아님니다.




스토리의 비중이나 이것저것으로 볼 때 이번 작의 주인공은 킨지 켄싱턴인 듯 합니다. 제작자들의 편애가 느껴지는 캐릭터에요 ㅎㅎ





 


91%로 다행히 9할 넘어서 하드코어 올클 완료~! 하드코어는 의외로 쬐금 빡세서 혼자서 플레이 하실 땐 사이드 퀘 하면서 레벨 올려가고 초능력 업그레이드 하면서 하시면 편하게 하실 듯 싶습니다.



이하 단장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BAD - DLC일려다가 정식 넘버로 나온 후유증이 여기저기에... 세일할 때 살 정도의 가치 -


얘들 구하는 미션 진행이 나쁜 건 아니지만, 얘들 구하고 난 뒤에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전개

사이드 미션의 패턴이 대부분 너무 단조롭고 별도의 대화모션조차 존재하지 않음

중반 이후 밸런스 붕괴. 계속해서 추가되는 강력한 초능력에 비해 더 이상 강한 적이 새로 나오질 않음. 게다가 대부분 사이드 퀘스트는 초능력 좀 얻은 동료들 3명 부르면 그냥 놀고 먹어도 되는 수준.

전작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보여준 상식 따윈 안드로메다에 갔다 버렸던 액션씬이 이번작에선 그다지...

오픈 월드긴 한데 지역 사이에 특이한 점이 거의 없어 그 곳이나 저 곳이나 별로 다를 것이 없다. 게다가 엔딩 전에는 계속 밤이라 더욱 그러한 듯.

무기가 쏟아져 나오지만 업글하지 않으면 참 쓰기 뭐한 성능인데 돈이 너무 벌기 힘들다. 심지어 사이드퀘스트까지 다 해가면서 메인을 맨 마지막 까지 미루면서 플레이 했는 데에도 돈이 모자라다=_=;

맵 한가운데 무진장 커다란 외계인 건물은 결국 그냥 장식물로 공기화.

쟈니 겟이 돌아오긴 했는데 초반 등장 이후엔 공기.

가끔 나타나는 이상하게 멍청한 AI현상 버그.

기타 이것저것 자잘한 버그들

스타킹이 없음





GOOD - 그래도 이런 약빤 재미를 누가 제공해 줄까? -


건물 벽을 타고 뛰고 날아다니는 건 그야말로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사이드 미션이라는 형태로 맵에 있던 미니게임들을 그래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스토리로 엮어서 미니게임을 통해 무기, 초능력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하여 미니게임 클리어에 대한 욕구를 높임

레슬링 동작이 (당연하게도) 추가되었다! 그것도 화려하게 약을 빨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여자 목소리 1의 찰진 대사.

전작에서 허무하게 가셨던 쟈니 겟이 돌아옴

이만큼 약을 빠는 게임이 또 있을까?

킨지 켄싱턴의 씐나는 댄스.

엔딩 크레딧




아 그리고 또 하나 있네요. 바로 로맨스 with ......





p.s


이건 정말 코옵과 음성 채팅을 통해서 서로 웃고 떠들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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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로우4에서 지구에 관해 약간의 스포가 아래 포함되 있습니다.


별 상관은 없지만요.









크레딧 영상은 대략 엔딩 때 이 킹왕짱 굉장한 외계인 기술은 타임 머신까지 발명했다는 것을 알아낸 세인츠가 과거로 돌아가 깽판을 치는 내용입니다.


하나하나 모두 약빤 듯 한 센스를 자랑하지요 ㅋㅋ 얼마나 세계사와 잡학 지식들을 잘 알고 있는 지 자신의 지식을 시험해보기에 매우 적절합니다. 아래 조금 써둔걸 보기전에 스샷을 보면서 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ㅎ








아마 콜럼버스이지요? 반쪽짜리 지구본이라니 ㅋㅋ


아래쪽은 미국의 국기가 만들어진 이야기에서 나온 듯 한데 kick ass ㅋㅋㅋ





아마 아서왕 전설의 원탁회의인가 봅니다 ㅋㅋ 도박장 ㅋㅋㅋㅋ


아래쪽은 세익스피어네요. two bee or not two bee.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언어유희로 to be or not to be의 패러디입니다 ㅋㅋ  뜻는 그 유명한 죽느냐 사느냐



 


위쪽은 몽고의 유럽정벌인지 흠.. 잘 모르겠네요


아래쪽은 잘 아시다시피 만리장성 건축중입니다 ㅋㅋ





킨지가 의외로 이런 펄럭이는 긴 치마에 관심이 크군요 ㅋㅋ 마돈나 안습 ㅋㅋ


트로이의 목마에 가서 뭐하는 건가요 쟈니 ㅋ 바퀴는 화려하게 치장했네요 ㅋㅋ





이것이 바이킹의 기술려려려려려려여여여역역역! 바이킹의 배가 왜 빨랐냐고요? 이건 모두 모터 덕분이죠!


1초후가 기대되는 사진.jpg







미국 서부 개척 시절 카우보이 대결에 돌격소총 들고 참전하는 쟈니 ㅋㅋ


뉴턴 저렇게 사과 맞으면 중력 이론을 생각하기보다는 빡치겠는걸요? ㅋㅋㅋ





비너스의 팔이 없어진 것 총성에 놀라서였습니다 ㅋㅋㅋㅋ


증기열차와 황금 못 그리고 말. 살짝 보면 어떤건지 헷갈리는데 이건 미국의 역사와 관련된 것이네요. 미국 동서 횡단 열차를 두 회사가 맡아서 했는데 가운데서 만났을 때 완공 기념으로 황금 못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근데 거기가서 깽판치는 쟈니 ㅋㅋㅋㅋ







네델란드는 아시다시피 간척지로 만들어져 바다 수위보다 땅이 더 낮게 있는데, 운하에 구멍이 났을 때 자신의 팔로 그 구멍을 막아 위기를 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서 구멍 뚫고 있는 피어스 아놕 ㅋㅋㅋ


모자리나의 숨겨진 비밀.jpg 사실 인어였는데 액자 크기 때문에 다 짤라낸 겁니다 ㅋㅋ







에필로그 춤 영상에서 로봇 댄스를 선보여준 마더퍼ㅋ 킹. 피라미드 건설 현장에 가서도 굉장한 조각실력을 보여주네요 ㅋㅋ


킨지가 막 발면된 전화기로 유혹의 전화를 겁니다 ㅋㅋㅋ 킨지 왜이래 ㅋㅋ 너 이런 성격이였냐 ㅋㅋㅋ






위는 워싱턴의 체리나무 이야기로(꾸며진 이야기라는 설이 강하지만), 아빠가 선물해준 도끼로 아빠가 아끼는 체리나무를 배어버린 워싱턴입니다. 후에 아버지가 너가 그랫냐고 하니 워싱턴은 솔직하게 대답했고, 아버지는 체리나무를 하나 잃었지만 솔직한 아들을 얻었다며 기뻐합니다.

근데 쟈니겟이 몰래 고자질함 ㅋㅋㅋ


아래는 링컨인 것 같은데 모히칸으로 만들어 버렸군요 ㅋㅋㅋ





공룡에도 자기들 이름 적어두고 가는 패기 ㅋㅋ


불타는 로마와 네로 황제 옆에서 16비트 연주를 보여주마!!






원시인들 옆에서 아주 고퀄의 그림을 보여주고 계신 킨지. 저 그림이 훗날 초고대문명설의 떡밥이 되는 겁니다.


한 사람 지탱하기도 힘든 나이트 형제 비행기에서 지금 날개 한 쪽에만 서서 뭐하는 짓이야 넌 ㅋㅋㅋㅋㅋ







위쪽은 돈키오테? 암튼 이건 잘 모르겠군요. 저 계약서 글자도 뭔지 잘 안 보이고요 ㅎ


간디의 비폭력 독립 운동 때 춤을 추는 척 하면서 멋지게 영국군을 날려버리는군요 ㅋㅋㅋ 춤을 춘 것 뿐이니 폭력은 아니에요?






초기 포드 자동차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전거 바퀴처럼 가늘고 커다란 바퀴는 경주용 두껍고 넓고 작은 바퀴로 바꿔버린 마더퍼ㅋ 킹 ㅋ


로마시대 전차 레이스에 놀러가서 장난치는 쟈니 겟 ㅋㅋ





아놔 ㅋㅋㅋ 세인츠 세계관에서는 노아의 홍수는 실제 있는 역사의 한 장면인가 봅니다 ㅋㅋ 늑대인간 언데드 등 온갖 괴물들도 한쌍씩 태워버리는 숀디 ㅋㅋ


아래쪽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멕시코가 배경인가요?









위는 레이디 고디바입니다. 중세시대, 영주의 아내였던 레이디 고디바가 너무 가혹했던 농노들의 세금에 남편인 영주에게 항의했더니, 벗은 채 말을 타고 영지를 한 번 돌면 세금을 낮춰주겠다고 했지요. 레이디 고디바는 승낙했고, 감동한 마을 사람들은 모두 집에 틀어박힌 채 커튼을 치고 그 알몸을 훔쳐보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영주의 아내라는 점에서 이래저래 꾸민 이야기라는 설이 강하지요.

근데 여기선 그냥 다 구경 ㅋㅋㅋ 무진장 당당한 레이디 고디바 역 킨지?


공룡시대 화석이 이상해진 이유.jpg 공룡으로 레이스 하지마라 이것들아 ㅋㅋㅋ






언제나 유쾨한 세인츠  단체 샷 ㅋ


피어스가 꽤나 유연하네요 ㅋㅋ




아래는 개발자들 사진.


역시 개발자도 약을 빨아야 하군요!






실험 실패요 ㅋㅋㅋ



 





이것이 3D 모니터!





우쭈쭈 민찌 와쩌염.





아무튼 일단 약을 빨고보는 SF 3인칭 액션 게임 세인츠로우4 입니다 ㅋㅋ

저의 엔딩 크레딧 퀴즈점스는 32개 중에 27개를 알았으니 84.4점입니다 ㅎㅎ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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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히어로즈 입니다 ㅎ


기본적으로 히어로나 빌런을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그야말로 다양해서 히어로 꾸미는 재미가 있었지요.


또한 나는 스킬을 찍어서 빌딩 위로 올라가거나, 슈퍼 점프와 슈퍼 스피드(였던가요 ㅋ) 찍어서 엄청나게 빨리 달리면서 빌딩 사이로 크게크게 뛰어다니는 재미가 쩔었던 온라인 게임입니다.


이외에도 약간의 메모장으로 세팅한 매크로같은 것을 쓸 수 있어서 탱커분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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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벽에 붙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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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고 다니기도 하고 여러모로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ㅎ


우리나라에서는 NC가 퍼블리싱 했다가 완전유료화 이후 동접수가 확 줄어들어서 그대로 굿바이 된 게임이지만요 ㅜ


혹시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나 궁금하네요 July%2020,2007.gif 세인츠로우4 가 그때 시원하게 달리던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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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 로우 4 데모가 스팀에 떳습니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세인츠로우 3 에서 홈페이지에 업로드 해 놓았던 캐릭터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 자주 쓰던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이 캐릭터가 착용하던 허벅지 위쪽까지 오는 부츠가 없어져 버렸네요? ㅜㅜ



일단 전편에서 캐릭터 가져왔으니 귀찮게 더 얼굴 만지지 말고 옷이나 보러 갔습니다.


 





여러 옷이 있지만 솔직히 끌리는 건 별로 없고, 전편에 있는게 그대로 있는 건 좋은데 추가된 것 도 별로 없다는 게=_=..


역시 세인츠 로우 3 확장팩 답습니다.




 


오?




 


데모라 그런지 당연하게도 버그도 있습니다. 장갑좀 착용하자는데 투명장갑인가 봅니다 ㅋㅋ






일단 안에서 저장 가능합니다.






가볍게 하의실종 패션으로 갈아입어 보았습니다~


솔직히 하의쪽에 맘에드는게 별거 없어요=_=..






머리쪽도 여전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캐용 장발이 거의 없습니다. 헤어스타일 추가도 거의 안 된 듯 하군요.


남캐용 머리들이 여전히 많아 태반, 아니 70%이상은 이렇게 거의 대머리 수준입니다 ㅋㅋ



 




그나마 이 단발들은 맘에 드네요






세인츠로우 3 전작에서는 위에 보시는 것처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가죽장화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스타킹을 입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었지만,


웬지 몰라도 이 장화가 세인츠 로우 4에선 짤려버렸습니다=_=





때문에 스타킹 룩을 하려면 이런 식으로 하의중에 스타킹 세트로 되 있는 걸 골라야만 하네요.


전작에서 발전이 전혀 없습니다.. 역시 확장팩







혹은 이런식으로 상의를 긴 걸 입고 아래쪽을 짧은 치마or바지+스타킹 세트를 입어서 이런식으로 연출도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천사링 있으면 가방 항목에 날개라도 추가 해 줄 것이지)



 




다시 홈페이지에 업로드도 가능합니다.





 

 





몸 커스터 마이징도 거의 바뀐거 없고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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