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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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끝난후 몰아서 한 게임들 소소하게 캡쳐샷과 짤막한 리뷰를 쓸까 합니다 ㅎㅎ p.s 더트2는 캡쳐가 안되서 좌절-

-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게임 옵션 -
풀옵션 최고 옵션 해상도 1980x1050 피직스off

저기서 땅으로 내리는 방법을 몰라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죄송합니다 게임에 정신이 팔려서 이 게임은 캡쳐를 거의 해두지 않았더군요=ㅋㅋ]

대표적인 n당 게임. 아.. 그러니깐 즉 엔디비아에 최적화된 게임입니다. 엔디비아가 상당히 투자를 많이 했고
엔비디아의 트레이드 기술 피직스가 적용되는 몇 안되는 할만한 게임중 하나지요. 덕분에 라데온유저분은 화려한 피직스 효과를 쓸 수 없기 때문에 게임하면서 약간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피직스 기술을 쓰면 마구마구 먼지같이 안개와 종이와 쓰레기가 날아다니고 그렇긴 한데 피직스 기술 없이도 즐기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다른게임에서는 피직스 없이도 어느정도 가능은 하나 피직스 기능으로 인해 더 화려하게 뿌려주는데, 문제는 피직스 기능을 끄면 피직스 적용한 효과들이 깡끄리 사라져 원래 피직스 없는 게임보다 살짝 못한게 탈입니다.ㅠ
저도 이 게임때문에 피직스 전용카드 하나 살까 했는데 10만원 지출이 더해져서 결국 포기하고 그냥 즐겼습니다.

게임에 대해서 말하자면 잠입+액션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건 저에게 맞지 않습니다 =-=/
저야 모던워페어같은 잠입은 좋아합니다만은... 여기서 배트맨은 역시나[?] 총을 쓰지 않기때문이 무진장 답답합니다 ㅋㅋㅋ 대신에 보스들의 공략은 생각보다 쉬운편입니다. 특히 막판보스 조커와의 싸움은 생각보다 상당히 시시하게 끝납니다. 즉 보스들이 이 게임의 주가 아니라 중간중간 졸병들에게 들키지 않고 싸우는게 이 게임의 주입니다.
뒤에서 살금살금 걸어가서 뚜뚜둑 해주고 잘못하면 다른 녀석들한테 걸려서 배트맨주제에 총알 몇발맞으면 죽는 세계입니다=ㅋ; 길찾기같은거 힘든 저같은 사람에겐 이런 게임류는 많이 힘들더군요 ㅎㅎ;; 물론 스토리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조커를 다시 볼 수 있어요~!

피직스가 적용되는 할만한 몇안되는 게임~! n당분들은 피직스 켜주시고 한번 즐겨주시고 a당분들도 그냥 즐겨보세요~ 저같은 사람은 그냥 난이도 쉬움으로 설정하고 마구마구 때려부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s

배트맨 너무약해. 총알 몇방에 쓰러지고 전기고문몇방에 쓰러지고 고작 죄수 주먹 몇방에 쓰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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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저사양이 cpu 팬티엄 4 3.0Ghz라서 좌절했지요..

콜옵 4 모던 워페어가 팬티엄 4 2.4Ghz라서 아슬아슬하게 최저설정으로 즐길수 있었지만...

같은 엔진이지만 최저사양이 더 높았던 콜옵 월드 앳 워..ㅠㅠ

그러던 도중에 노트북이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노트북의 글픽은 내장글픽`>`

그래도 cpu는 더 좋고 ram도 용량이 더 많으니 믿고 설치하고 실행했습니다만은

 

여기서 해상도 640x480,안티 앨리미어싱 미사용, 텍스쳐 품질 최저,로 했는데 불구

프레임이 아마 3~4 라......==;;

와이드 모니터인데도 고정종횡비 설정안하고 640x

뭐 팬티엄 4 2.4ghz 컴터의 프레임 1보단 낫기는 하지만서도=-=

결국 근성플레이로 올클하고 말았네요=~=

최저난이도+예상사격+일단 돌진+바닥보면 그나마 프레임 회복(+왠지는 몰라도 속도x2)+근성+기력+잠

으로 간신히 해버렸습니다=-=/

........이제 잠자러 가렵니다..ㅠ[화염방사기 버튼만 클릭하면 프레임이 1가까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개돌격~.~]




p.s

전 그 녀석은 꼭 죽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ㅇ=



p.s 2



소련군의 간지남 레즈노프. 콜옵 월드 앳 워 의 전체 인물중에 가장 맘에 든 인물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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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게임 시연영상입니다..ㅠㅠ [뭐랄까 5월 25일에 트레일러 영상 나온뒤 바로 나와주셔서 참 후덕하군요 ㅎㅎ]

우리의 익숙한 얼굴.....아니 얼굴을 보지 못했던[1인칭이니..] 모던 워페어1의 우리[아니 주인공] 소프가 있습니다!! 오옷!!...[목소리 멋있어!!!!!]

이번에는 늙은 퇴역군인으로 나온다고 하는 소리도 있는데... 저정도면 현역 이상이지요=-=[아직 프라이스대위 정도의 아저씨도 아닌거 같은데 ㅎㅎ]

.........아.. 그러고보니 프라이스대위는 이걸로 사망확정이군요[대위님!!!!!!!!!!!!!!!!!!!!!!!!!!!!!!!!!!!!!!!!!!!!!!!!!....]

뭐 아무튼 눈도 묻어있는데다 장갑위에서 한손으로 갑자기[뭔가 잡고 내려왓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려와서 우리[..아니 주인공이라니깐] 장면에는 소름이..ㅠ [힘이 대체 얼마나 센거야?]

그나저나 이번 우리(아니 그러니깐 주인공)의 이름도 독특하구려 ㅋㅋ;;; 소프만해도 무슨 소음기인가 생각했으니(무음 모드를 아마 소프 모드라고 하지 않던가..?..기억이...)

그래픽도 워낙좋고.. 이거 컴터 맞추려면 고생좀 하겠어요 ㅎㅎㅎ

시연영상 끝날때는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칠 뻔 했습니다[독서실인데!!!]

덤1


트레일러 영상입니다..ㅠㅠ

보기만 해도 이거..원.....재밌어 보여!!!!!!!!!!!!!!

덤2


트레일러 분석[?] 영상입니다
[출처- http://xbox360.ign.com/dor/objects/14281102/call-of-duty-6/videos/rewind_modernwarfare2_052709.html ]

이 동영상 구한 사이트에서 이러저러 분석[?]하는 거 같습니다. 뭐라 영어로 씨부렁거리긴 하는데 알아들으실수 있으시다면 부디[...]

 덤3
나머지 공개된 스크린샷 2개



p.s

북미 공개일이 수능 전날 11월 10일이라는거...

아직 한글화는 모른다는 거.......액티비전 코리아가 물러났다는거...

음... 그래도 걱정은... 할 일이 없게 얼능 한글화 발표 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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굇수라는 리카짜마님의 아이디는 모르고..

알트님 아뒤도 모르겟구..

결국 건즈백님과 운좋게 만나서 3판 했습니다~>~

처음에 대회에서 보았을때

제가 아이스 스파 기록이 -29라고 했더니

건즈백님이 자기는 -28이라고 하시더니

그 대회에서 -29를 만들어 버리시더군요. 허

-29할땐 1년전 전성기[?]였는데 격세지감.

아무튼 그런 격차를 느끼며 1:1 아이스 스파 6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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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도 한번 해 주고.
봉다리에 가렷다llorz..옆에 저의 잡다한 말은 스크린샷 버튼을 못 찾아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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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빔 덩쿠 홀인도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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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나름대로 분투했건만... 건즈백님께 스파에서 내리 2판 졋습니다==ㅋ;;;퍼팅난조도 있었지만 그래도 ㅜ

1우드 만으로 토마 가시는거 보고 경악했습니다.바람에 비거리 계산은 어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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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히기 전 스샷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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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핑크 윈드에서는 어찌어찌 이겻지만...원췌 모르는 맵이라 말이죠.

뭐..

건즈백님 나이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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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오늘도 상큼이 몇 개씩 넣어주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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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만원을 썻지만..

결국 아린이가 낫다는 결론에 안습인 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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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너 까지 함께 고생하며 자란 캐릭터지만
-저 신발은 요즘같이 아이스 스파처럼 돈 벌기 쉬운 맵이 없고
가장 돈 벌기 쉬운 맵이 라군일때
대회당 500팡씩 벌어서 15000팡 간신히 모아 저 신발만 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요즘 신참들은 편한거에요ㅋ)-

요즘엔 묻힌 하나 ㅜ

옷 좀 사줄려고 하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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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 마자 지른 쿠.

인기 넘버 2.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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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인기 넘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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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복장으로 차려 입히긴 했지만

외면당했죠. 모델링 안습 ㅜ

p.s

건즈백님..

아린이 아이템좀...<-----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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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같이 이곳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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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이끌려 앞으로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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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뒤틀림이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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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세계에 도착한답니다
.
.
.
응?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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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대강 그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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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달이라는 작품을 알게된건 '소금이'님의 블로그[http://sogmi.com/]에서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이 애니화 된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였다.
그때만해도 나는 '신작'이라는 의미를 모르던 사람이였기 때문에 한 몇 주일간 그 애니만 찾고 다닌적도 있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_=;;[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라면서..ㅋ;;]
제목이 왠지 맘에 꼭 들어서 나오자 마자 본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애니로도 나는 뭔가를 느꼇다..하지만 6편만으로 끝났기에 뭔가 허전함을 느껴..소설사자...사자...사자...사자....한지 몇년[?]..... 결국에 1~8권을 모두 샀다..=^=;

...읽어보고 난뒤에는....[이거 재탕 기록 넘겟는데?]하는 기분이 든다..[아마 시간 있을때마다 보게될지도..]

읽어보고 영 근질근질 거려 리뷰를 쓴다~>~


1.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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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신분은 야마모토 케이지상.

무테의 그림과 강하지 않은 명암처리는 이 소설의 분위기에 잘 맞쳐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책속에 있는 흑백 일러스트들도 만화처럼 흑백톤을 넣어주었지만 그리 강하지는 않은 느낌=ㅋ;

그래서 책속의 일러스트들도 분위기가 잘 전해져 온다.
 
만화책이나 뭐나 그렇듯이 그림체가 서서히 발전[?] 한다는 느낌이 들게끔 한다.

1권에서 2권으로 갈때 일러스트가 갑자기 진화하는건 사신의 발라드 비슷하다고나 할까

리카의 머리카락이 워낙에 긴걸 표현하는 저 동적인 머리카락선을 어떻게 그려내는지..[..부러워..]
개인적으로 6권 표지가 가장 좋다=ㅋ

2. 내용전개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다'[1권 p17]
 
책에 써있는 것처럼 이건 지극히 평범하다. 우주인, 초능력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괴비행체나 괴물, 마술, 그런것도 나오지 않는다.
 
단지 병원에서 만난 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이다.[미소녀란 점에서 이미 평범하진 않을지도 모르겟지만=^=;;;]
 
하지만.. 그런만큼 독자들로 하여금 끌어들이는 맛이 있다. 현실적이랄까...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동화된다는 느낌이 든다. 주인공이든 다른 인물이든...
 
그렇게 읽다보면 어느세 한권은 이미 띄어 있다.. 즉 나에게 몰입도는 정말 최강이였다.
 
 
 
내용을 보면 정말 잘 짜맞춘거 같다.
 
미스터리...그 따위 것들은 없다.
 
독자들에게 하여금 자유롭게 상상할수 없게 한다는 평이 있긴 하지만
 
행동 뒤에 이유가 나오는 식이라
 
읽으면서 앞내용을 상상하거나 아니면 그런 이유를 생각하며 읽는다면[혹은 한 스토리씩 쉬어가며 읽는다면] 오히려 이런 짜임새가
 
더 맘에 들게끔 한다. 여백의 미는 좋지만 그렇다고 공백의 미[?]는 개인적으로 싫기 때문이다.
 
 
 
전개 속도는 대부분 말하는대로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다. 그냥 자연스럽게 걸어가는듯 하다.
 
느리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읽다보면 어느세 빠른것도 같다. 마치 시간처럼...
 
 
 
 
3. 최종감상
 
읽다보면 묘하게 어른과 아이의 대립적 양상의 꽤 보인다.
 
대립까지는 아니지만 현실을 경험 했나 하지 않았나의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어렷을때는 알수 없는 의미, 그것을 점점 깨달아가는 듯한 느낌..이랄까나...
 
어른들과 아이들의 묘한 대립을 통해서 여러가지를 보여준다.[왠지 부모님께 잘해야겟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유이치에게 너가 노력해서 운명을 바꿔보라고 말하는 나츠메, 그런다음 거짓말을 해버렷다고 말하는 나츠메. 하지만 정말 그렇게 믿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는 아키코. 이 묘한 대립에서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한다.
 
'그 정도면 되는 것 아니냐. 적당히 대학 졸업해서, 적당히 취직해서, 적당히 여자랑 결혼하고, 적당히 애 낳고, 적당히 집 한채 사서... 그런 것도 나쁘지 않을 거야, 의외로'[6권 p 128 by유이치]
 
 리카와 미래를 알수 없는, 그래서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택해 도쿄에 가는 꿈을 포기한 유이치...
그들을 보고 있다보면 특별하지 않게 보통으로 즐기는 인생도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단지 미소녀 이다만..=ㅋ;;;;;;]
 
하지만 그런 그들에 대비되어서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가는 나츠메, 미래의 꿈을 위하여 토쿄로 가는 츠카사와 미유키.
그런 그들의 이야기로 높은 곳을 향하거나 꿈을 이룬다는 것도 독자에게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이세에서 나가고는 싶어하지만 가능성이 낮은 야마니시가 제일 나와 닮은거 같다만...=^=;;;
 
각자가 선택을 하고 자신이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도 선택을 하고 위로 올라갈 준비를 한다.
 
비록 반쪽달이 될지라도
 
반쪽달이여도 비출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말로 끝내고자 한다.
 
'운명도 미래도 네가 하기 나름이야. 넌 이런 걸 웃기는 짓 이라고 생각하고 잇는지 몰라도, 도망갈 수 없는 거야. 우리는 그런 웃기는 곳에서 웃기게 살아갈 수밖에 없어. 그러니까 운명이나 미래가 네 생각대로 되어주지 않을 것 같으면, 그것을 부정해라. 바꿔버려.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겟지. 그러나 멍청하게 따르기만 하는 것보다는 낫잖아, 단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잇으면 걸어봥지.
정말 원하는 것은 자신의 손으로 거머쥐어야 해. 네 두 손은 그러기 위해 있는 거야'[4권 p318 by 나츠메]
 
[믿어 보고 싶다. 아니 믿고 싶다]



p.s 덧붙일 말.

반쪽달은 일단 스토리 전개상으로는 5권이 완결.
6,7,8권은 보너스 단행본이다.
하지만 보너스라고 해도
재미있는 부분은 재미있게
재미있게 하면서 긴장감 있게
긴장감있으면서도 마음을 움켜잡게
마음을 움켜잡지만서도 즐길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ㅎㅎ
[고양이캔 사건이라던지 사진 경매라던지 러시아 영화 상영회라던지 재밌으면서도 긴장하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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