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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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모차르트의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


  어렷을 때부터 흔히 듣고 부르는 동요 반짝 반짝 작은별. 그런데 그 멜로디가 모자르트 같은 사람의 손에 걸리면 이렇게 된다는 걸 알려주는 피아노 곡입니다.

특유의 잔잔함은 계속해서 살아 있지만 여러가지 방식으로 통통 튀는 발랄함이 귀를 즐겁게 합니다. 푹 쉬고 있을 때 들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 동요는 게이머에겐 또 이걸 생각나게 하지요.





- 주의 공포&고어&음량 -


데드스페이스 반짝반짝 작은별 트레일러 - 아 잔인했던 월요일 밤에 정말 맞는 곡이군요.


  잔잔한 분위기의 동요는 은근 낮게 느리게 불러주는 것으로 공포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탁월한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한국의 동요인 '섬집 아기'만 해도 조금만 서늘하게 부르면 상당히 공포스럽지요. 담력시험 등에서 응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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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셤공부 하느라 데드스페이스 3 예판 리미티드는 못 사고 걍 선행주문판만 샀네요 ㅎㅎ


데드스페이스1이 크게 와닿진 않았지만 오랜만에 코옵의 비중이 꽤 되는 게임으로 보이기에 일단 질렀습니다.


그런데 데드스페이스3이니, 오리진에서 28일까지 할인도 하니..


어쩔수 없이 데드스페이스 2도 질렀습니다 ㅋ (오리진 예판 데드스페이스1을 무료로 주는 것도 네 뭐 결국 데드스페이스2 사란 거겠죠 ㅜㅜ)



다운중인데 다운속도 175KB의 압벩이 매우 심하네요-_-;


셤 끝나고 에이스컴벳 달리고 데드스페이스2 달리고 데드스페이스3 바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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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있었던 10달러 세일 쿠폰인가 5달러이었던가 그걸로 얻었던 데드스페이스를 이제야 끝냈네요 ㅎ


무기 하나도 안 사고 플라즈마 커터 하나만 풀업글 한 다음에 설렁설렁 라인 건하고 총하고 업글하면서 클리어했습니다 ㅋ


하고난 짧은소감으로



1. 이런식으로 몬스터가 갑자기 나오는 게임은 역시 심장에 영 안 좋아요. 두근두근

 

2. 나올 법한 곳이 예상이 되니 그 지역에 가기도 전에 나올 만한 곳을 신경쓰느라 머리가 아파요. 지끈지끈


3. 이런 혼자서 괴물 썰면서 영웅놀이라는 이름의 빵셔틀 게임은 저에게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ㅜ

+고어도 저랑은 안 맞나 봅니다. 속이...



나중에는 무기 업글도 다하고 RIG 체력 업글도 다 하해서 마구 썰고 다녔지만 사방에서 오니 특유의 엑박 조작감과 더불어 두근거리는 플레이의 연속이였습니다,December%2026,2006.gif


역시 저는 코옵이나 적어도 동료 AI랑 같이 다니는 게임이 맞는 듯 하옵니다.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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