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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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의 AKkey님이 연주한 영상

요즘 연습중인 곡입니다.

이 AKkey 님이 편곡해서 타브 악보로 올린 곡들 중에서 가장 쉬워 보여서 선정ㅋ


시골의 정경이 생각나는 잔잔한 곡이 참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그리고 느려서 치기 좋지요


막 코드 반주에서 이런 멜로디에 도전해보느라 손가락이 다른 쪽으로 또 죽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바렛코드 잡는 데서 코드 반주땐 신경 안 쓰던 3,4번째 줄이 멜로디 연주에선 소리가 여전히 났다가 안 났다가 괴롭힘니다 ㅜㅜ


이제 어느정도 칠 수는 있지만 동영상처럼 감미로운 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사람 몸이라는 것이 신기한 것이,


제가 손이 작아서 처음 이 부분 연주에서 3플랫에 검지손가락, 2번&3번줄에 손가락을 유지한 채로 7 플랫에 새끼손가락을 댈 수 없어서 그냥 손을 떼고 움직였는데


며칠 동안 연습 후 오늘 해보니 새끼손가락이 닿네요?!?


내 새끼손가락이 저기까지 움직여줄 줄이야. 그럼 지금까지 손이 작아서 라는 건 그냥 연습부족의 변명이 되는 건가 ㅜㅜ


악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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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요리 bgm.p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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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음곡

화이트 앨범 2 ost 중 - 시간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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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찾아온 제가 쓰는 것과 비슷한 기타]



  사놓고 바렛 코드 잡는 거에서 좌절 한 뒤 집안 장식용으로 2년동안 두었던 어쿠스틱 기타를 다시 잡고 4개월 반,


매일 아침마다 쬐금씩 10분정도 연습하면서 연습의 하나의 중간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연습을 어떻게 할 까 책을 사서 할까, 곡을 정해서 그걸 할까 생각하다가 


http://spmusic.tistory.com/


우연히 본 여기에 있는 기타 강좌를 따라가기로 했지요.


여기서 통기타 기초편을 4개월 반동안 끝냈습니다.


하긴 모든 강좌를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하고 다음 강좌로 넘어간 것은 아니라서 대강대강 70% 정도 칠 수 있으면 넘어간거라 좀 야매 느낌이 나는 소리가 나고 있지만요 ㅎㅎ



어찌되건 기초 코드로만 된 곡이라면 그럭저럭 칠 수 있게 되고 바렛 코드도 약간 적응이 되어 기쁨니다.


통기타 응용편 넘어가기전에 통기타 멜로디 기초편을 치고 있는데 기타 tab 용 악보를 봐야되나 아니면 악보의 멜로디를 보고 쳐야되나 맨날 고민됩니다 ㅋ





p.s


손이 작은 탓에 4개 플랫을 아우르는 코드나, 멜로디 연주, 그리고 엄지로 6번줄을 눌러야 하는 코드 등에서 언제나 손이 비명을 지르고 있네요. 넥이 얇은 기타에 대해 지름신이 올까말까 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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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돌이 ~140419

2014. 4. 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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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용 아크릴아마이드 젤 만들고 내리고 western blot 한 것 말고는 그렇게 배운건 없습니다만


조사해야 할 것은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새로운 벡터에 새로운 유전자 테크닉을 배워야 하고 cell line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싸매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다음달엔 신입생 랩미팅도 시작된다니 공포.


조교일은 힘든듯 말듯 하네요. 채점이나 준비는 시간도 많이 들고 귀찮지만 수업때는 신입생들 하는 거 보면 재밌습니다 ㅋ




2. 농구공을 샀습니다. 신입생들 돈 모아서 싼거 하나 샀네요. 그런데 가까이에 있는 농구코트가 거의 중학생 수준으로 낮아서 미들슛이 도저히 들어가질 않습니다. 전부 힘 과잉이에요 ㅋㅋ;


거기에 농구만 하면 아파오는 이 왼쪽 무릎은 어찌 한답니까.


아 헬스가고 싶습니다.



3. 기타 연습에 잠깐 벽에 부딪쳤습니다. 이번주 할당된 곡이 바렛코드만으로 점칠되어 있는데 손의 힘이 딸리는지 한번 코드 돌때까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 이후엔 거의 뮤트되듯이 소리가 나네요.ㅜㅜ 하긴 이번주엔 하루 연습시간이 15분 정도밖에 없기도 했습니다.


4. 슬슬 디아3 졸업하고 싶은데 원하는 템이 안 나오네요. 그것만 나오면 당분간 게임 쉴수 있을 것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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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네요 ㅎ 물론 안그래도 개적화라는 소문은 듣고 있었는데 그래픽 옵션이 메인화면까지 나와야만 한 다는 점에 점수는 팍팍 깎이고 있습니다ㅋㅋ


엄페물 사이에서 뛸때 카메라 움직임이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ㅎ 매우 역동적이여서 들키든 말든 계속 뛰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메달오브아너 티어1에서 막 헬기에서 내리고 뛰던 그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하다보니 코옵이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벌써 일요일이 끝났습니다ㅜㅜ 미션 2 까지밖에 못 했는데 말이죠.


대학원 입학 전에 왠만한건 다 죽어라 해 버리겠다라고 생각했던 저였습니다만


입학 이후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눈 앞에 계속해서 차례차례 들이밀어지는 건 정말 슬프네요 ㅜㅜㅋㅋ 영화에 게임에 뭐에 컴퓨터에서 한번 싸그리 소화했던 것들이 다시 또 쌓여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거기에 옛날에 F코드에 빠르게 절망해서 몇년동안 장식용으로 쓴 어쿠스틱 기타를 대학원 입학 이후에 갑자기 필받아서 연습하다보니 정말로 시간이 잘 가고 있네요ㅜㅜ;; 

오늘도 곡 하나 영 마음에 안들어서 하다보니 몇 시간이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버렸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막 반쪽 사회인이 된 참이 이런데 직장인이신 분들이 보여주시는 취미에 대한 꾸준한 열정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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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1979475&frm3=V2

자세한 물품 설명은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

여기서 저 데칼포인트 스티커만 없는 상태입니다


22.jpg


ACBSP 2011-10-12 18-34-35-98.jpg 


작년에 좀 해보려고 샀다가 전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으로도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 1년이 걸렸습니다 =-=;


그동안 저 하얀부분의 비닐도 벗겨지지 않은 채 방 구석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ㅜㅜ


일단 구성품은 위의 주소에 있는 것과 같으며 현재 제일 얇은 줄 하나가 조율하다 끊어져 구성품에 같이 있던 줄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Untitled-4.jpg

현재는 보관을 위해 모든 줄을 느슨하게 해 둔 상태입니다.


가격은 택배 선불 1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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