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반응형

적 공중이 너무 세서 스팅어로 헬기와 뱅기를 견제 하다 보니 어느새 적 탱크가 가까이에!

스팅어인데다가 가진건 지뢰밖에 없어서 일단 탱크를 향해 달려보았습니다 ㅋㅋ

보조무기 쓸 생각을 못했는지 아니면 다른걸 달고 있는지 포격만 해서 어떻게 포의 방향을 보며 피했었네요 ㅋ
(보통은 보조무기로 갈아버리시니 Don't try this at home!)

그리고 거의 다 가까이 온 순간 스쿼드 분이 헬기타고 와서 파괴해 주셨습니다 ㅋㅋ


제 목소리는 녹음 안되고 나오는 목소리는 같이 음성챗 하신 분들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자보트 컨퀘 F 게릴라 점령때는 반드시 챙겨가야 하는 물품 중 하나인 지뢰입니다 ㅋ


LAV는 겁줘서 도망가게 하고 차 하나는 지뢰로 펑. 까지는 평소와 같았지만 정찰헬기까지 타이밍 최고였네요 ㅎㅎㅎ




플웨즈 뱅기고수 중 하나인 메이플님과 함께 하늘을 날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쓰던 조이스틱을 분리하고 있었던지라 손에 안 익은 키보드로 날아다니느라 쫓아가기 바빳네요 ㅋㅋ 사실 전 그냥 미사일 셔틀일 뿐이죠 ㅜ



같은 판에서 뱅기에서 내린 후 정찰헬기 타고 놀아보았습니다. 너프당했다곤 해도 여전히 정찰헬기 분대플레이는 쌔네요.


이 상태에서 헬기 가운데에 아모박스와 체력박스가 놓아져 있고, 또 다른 분대원이 이글라나 RPG들고 있으면 더욱더 무서워지는 정찰헬기입니다 ㅎ


아쉽지만 여기선 아모박스가 없어서 뱅기한테는 위협만 하고 말았네요 ㅜ

반응형
반응형



지금까지 맞춘 것 중에 가장 먼 헬기인 것 같습니다.

막 쏘는 연습하니 슬슬 영상이 쌓이기 시작하네요.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모이면 좋겠습니다 ㅎㅎ


반응형
반응형


뭔가 황당하게 수송헬기로 뺑소니 한 영상입니다 ㅋㅋㅋ


적 헬기가 있길레 뺏어서 타려고 했더니 꼬리가 걸려서 헬기가 전복되었는데 그 아래 뭔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ㅋㅋ





한 사람이 장비 주위에 지뢰를 깔길레 적절하게 맞춰서 장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영상입니다.


그동안 지뢰 터뜨려서 잡는건 입배필로만 해왔는 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짜릿하네요 *_*





SMAW로 공격헬기 잡기.


공병 무서운 줄 모르고 호버링하면서 쏘고 있길레 SMAW쐈는데 운 좋게 그 방향으로 움직여 줬네요 ㅎㅎ







이번엔 분대원이 있는 E쪽에 탱크가 있길레 RPG를 들고 나왔는데 헬기가 떠다니고 있다는 분대원의 급한 보고를 듣고 바로 RPG쏴버렸는데 맞는 영상입니다. 헬기 미니건 무서워서 RPG를 지켜보지 못 한게 아쉽습니다 ㅎㅎ




아직 최고속도로 이동하는 헬기는 힘들지만 호버링 하는 얘들은 운 좋으면 맞아주긴 하네요 ㅋㅋ

반응형
반응형


주의 - 택배 받고 30분만에 간단히 써보고 쓰는 거라 간단합니다.



 


- 왼쪽이 T.16000M 오른쪽이 cyborg V.1 -


사이보그가 맛이 가기 시작해 주문한 T.16000M 이 도착했습니다!


가격이 사이보그의 두배ㅜㅜ 인 만큼 과연 앞으로 그 가격 값을 해줄지 궁금하네요 ㅎㅎ




-겉모양-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T.16000 M은 바닥이 매우 넓고 실제로 들어보면 아래쪽이 매우 무거워서 안정감이 넘쳐서 스틱을 마구 휘둘러도 움직이지 않네요. 반면에 사이보그 시절엔 왼쪽아래나 오른쪽아래로 스틱을 움직여서 복합적인 급기동을 하려면 조이스틱 전체가 떠버리기 때문에 왼손을 모두 이용해서 스틱을 움켜쥐고 있었어야 했지요.



하지만 그립에 있어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손이 작은 (친구들에 비해 반마디~한마디 작습니다 ㅜ) 저입니다만


사이보그 V.1은 그 버튼이 많음에도 모든 버튼을 누르기가 용이한 크기였으나



 

 


보시다시피 T.16000 M은 아주 묵직하게 커서 위쪽 버튼이 닿질 않습니다=_=... 왼쪽은 버리고 오른쪽 버튼에야 편안한 그립상태에서 간신히 닿는 정도 ㅜㅜ 가뜩이나 이쪽은 스틱에 버튼이 몇 개 없는 타입인데 이런식으로 괴롭히다니 ㅜㅜ


마찬가지 이유로 위의 FOV버튼들을 사용하는 것도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습니다 으헝헝


이런 조이스틱을 찾는 레어한 취향의 여성분일 경우 이건 특히 너무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ㅜ


스틱자체도 두꺼워서 저처럼 손이 작으면 편하게 쥐기가 좀 어렵네요





-실제 게임을 할 때 -


스틱의 움직임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16000x16000이라는 수치는 캐쥬얼 비행 슈팅만 해본 저는 잘 감이 안 오네요.


배틀필드 3의 헬기와 비행기로 간단히 짧게 써보았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배틀필드 3에서 YAW와 (비행기의)엔진 출력은 0 or 1 의 매커니즘이라 조이스틱으로 하기에는 좀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0 or 1일 터인데 조이스틱을 통하면 그것 보다 덜 인식됩니다. 예를들어 0 or 0.5 로 인식된다고 할까요;;;


사이보그 v.1의 인식을

YAW 0 or 0.5

엔진출력 -0.5 or 0.5


라고 잡아둔다고 치면 (키보드 YAW 0 or 1, 엔진출력 -1 or 1)


T.16000M의 인식은

YAW 0 or 0.3

엔진출력 -0.7 or 0.7


이란 느낌입니다.


헬기일 때는 부드러워서 섬세한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막 앞으로 가다가 3차원적인 대각선으로 기울이며 급정지하며 반대방향으로 선회라던지 뭐 그런 곡예가 가능합니다.



또한 위에 써 놓았듯이 최대 YAW 인식이 낮은 편이라 수 평상태에서 빠른 머리돌리기는 불가능합니다. 덕분에 이 스틱을 사용한다면 머리를 돌리고 싶다면 YAW뿐만 아니라 기체 전체를 기울이며 돌아야 그나마 비슷하게 속도가 나옵니다. 다행히 스틱이라 손쉽게 가능한 기동이긴 하지요;_; 지형을 외우지 않으면 대공최강 무기 전봇대에 부딪치지만요 ㅋㅋㅋ




비행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별다른 문제없이 잘 운전되었습니다.

헬기에 비해 YAW는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으니 커다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대 엔진출력 인식이 크다는 점에서 의외의 장점이 있었으니...

일단 최대 출력을 해놔도 이륙조차 못 하던 사이보그 V.1에 비해(결국 키보드로 엔진조절했습니다=_=;)

이건 최대출력으로 해두면 이륙은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최소출력으로 하면 키보드 보다 덜 엔진출력이 감소되기(덜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최대 선회속도인 300~320을 유지하기가 쉬웠습니다!

적당히 에프터 버너만 규칙적으로 눌러주면 300대 초반유지 ㅎㄷㄷ





결론


여자손 크기의 손을 가지신 분은 피하세요.ㅜㅜ 


아무래도 물건너 온 녀석이라 그런가 봅니다.




p.s


결국 제 손엔 안 맞아서 싸게 팔고 있습니다.ㅜ

http://shadowofangel.tistory.com/1549

반응형
반응형




첫인상은 꽤 좋았습니다 ㅎ 다만 리더는 꼭 저걸 쓰고 잡아야 되는 듯이 보이니


비행 슈팅계의 모던워페어라는 말이 뭔지 체감이 벌써 되려고 합니다 ㅋ





조종석 시점에 HUD가 표시되서 다만 감동 ㅜㅜ(혹스는 달랑 유리면만-_-;) 근대 3인칭 시점이 워낙 뽀대나서 3인칭으로 갑니다 ㅋ




 


지금 저와 3년을 함께한 이 사이텍 사이보그 V.1과 함께 플레이 해 주는 중인데 생각 이상으로 꽤 잘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자동으로 잡아주고, 키 배정도 미리 다 되어있어서


몇몇 키만 손봐주면 비행기 조종에는 별 문제가 없네요.





오오 헬기 기동


게다가 조이스틱 전용 버튼 설명 그림또한 준비되어 있는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혹스에서는 걍 키보드 그림으로 나오지요 ㅜㅜ)





 

flight assist는 스톨 안 걸리게 해주는 거 같으니 off로 해두고 ㅎ





 

컨트롤 타입은 오리지날로 해야 평소 비행 슈팅 하던분에게는 더 익숙합니다.

(혹스의 original--expert 차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러면 대강 비행기 조종에는 조이스틱 만으로도 별 무리가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헬기였습니다...=_=;;


일단 기본 설정도 버튼이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거니와


헬기 조준을 0or1 신호인 POV 버튼으로 해야되며 헬기 조종과 조준을 오른손만으로 해결해야 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현재 어떻게 좀 해보다가 GG치고 엑박패드 꺼내드는 중입니다 ㅜ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