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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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computer=] - 하드디스크 하나가 딸깍딸깍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번 시게이트의 Seagate Barracuda 7200.12 ST31000528AS 1TB 하드가 딸깍딸깍 소리를 내며 죽음의 카운트 다운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난 뒤

패닉에 빠져 외장하드에 백업 뒤 바로 지른 것이 이것입니다.



히타치 [HGST] DeskStar IDK DC 4TB 박스 (HDS724040ALE640) 입니다!

WD에 인수되었지만 여전히 히타치라는 이름으로 하드디스크가 나와주고 있습니다.


(출처- 백블레이즈의 통계)

  2014년 통계이지만 히타치 불량률이 가장 낫다고 나와서 바로 이걸로 질렀지요.


 박스형으로 사서 AS기간도 3년! 보통 하드가 2년 잘 버티면 그 이후로 꽤나 잘 버티기에 as기간 3년은 꽤 쓸만하죠.



쓸모없는 설명서 1, 쓸때없는 설명서 2, 3gb 클라우드 광고지가 들어있습니다.

즉 쓸때없는 구성품들 ㅜ



굳바이 시게이트 1TB. 5년동안 여러 가지 그야말로 여러 가지 자료들을 간직하느라 수고했어.


WELCOME 4TB 히타치 하드! 이제부터 중요한 자료의 보관은 너에게 맡겼다!



3725.9GB 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TB로 하면..


3.63TB..T.T...

 용량이 점점 커짐에 따라 1000=1024 라는 기적의 수학공식에 의한 용량의 차이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10%나 손해보는 느낌이야...





백업했던 자료를 다시 가져올 때 속도는 대략 90~120MB/s 이 뜨고 있습니다 ㅋ SSD에서 자료를 가져올 땐 초반에 400MB/s도 뜨네요 ㄷㄷ하드주제에 이 속도는 ㄷㄷ 버퍼의 힘인가요 이게.

  거기에 소리도 그냥 평균적이라 좋군요.


배드섹터 검사도 다행이 통과~☆


  이제 막 굴러줄 일만 남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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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에 옛날컴을 들고간다는 핑계로 새 시스템을 하나 맞추었습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cpu - i5 4670k 하스웰
mainboard - ASRock Z87 Extreme3 에즈윈
; 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ram - 삼성 pc3-12800 4g x2
VGA - MSI 지포스 GTX770 OC D5 2GB 트윈 프로져 4 게이밍 
SSD - 삼성 SSD 512GB 840 EVO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 WD black 1GB x2 + 씨게이트 1GB
POWER - 마이크로닉스 New Performance 600W 80Plus Bronze Change-up
CASE - 리안리 PC-10NB 블랙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쿨러 - 써모랩 바람 + 아폴리쉬 녹투아 팬 조합

보시면 아시다시피 옆글에다가...
주요부품들이 거의 바뀌지 않았네요 ㅋㅋㅋ;;

i7 920은 오버하면 성능이 거의 i5 4670정도 나오기에 정말로 옆글..ㅜㅜ

그래도 케이스가 바뀌니깐 새컴 느낌이 듭니다! cpu도 은근 빠릿하네요!

 

일단 컴터 조립 하루전 바람 쿨러를 옛날컴에서 빼와서 5년만에 물청소 했습니다 ㅋㅋ

공기 청소 틈틈히 해 주었는데도 먼지가 많더군요 ㅋ


옛날컴 쿨러는 어찌 되었냐고요?


크고 아름답고 소리가 큰 인텔정품쿨러!!


소리가 하도 커서 아수스 메인보드 프로그램인 fan xpert로 rpm 설정해주니 그제서야 좀 쓸만하네요 ㅋㅋ;




그리고 다음날. 박스들이 여기저기 널려져 있어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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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격 부품 추출 당하기전 마지막 옛컴의 사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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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워 누드 부팅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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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팅이 처음에 안 됬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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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전원 케이블을 잘 못 연결했더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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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테스트도 했으니 일단 구겨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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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각을 못 한 것이 파워가 650W-->600W로 줄어들어서 그런지 sata 전원케이블이 예전거보다 두개 부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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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DVD-rom 장착에 실패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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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4핀 전원 케이블 어댑터라도 하나 사야할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웬지 안 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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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뚜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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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숨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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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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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케이블 관련은 이미 정리를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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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핀 전원케이블이 너무 두꺼워서 뚜껑이 불룩해서 결국에 앞으로 뺏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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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앞쪽은 꽤나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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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뚜껑닫으면 끝이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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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 알류미늄 케이스는 깔끔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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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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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는 250GB짜리 12년된 울트라 100케이블로 연결하는 삼성 하드와 SSD를 빼놓고 다 빼네졌고

사운드카드는 내장으로 바뀌고 그래픽카드는 누나컴에서 빼온 5670으로 다운그레이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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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쉬는 남겨주었지만 또 언제 빼갈지 모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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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뽀대가 있어도 책상에 올려두니 금세 생활에 찌든 케이스로 바뀌였습니다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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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도 아폴리쉬 달까 말까 하다가 쿨러쪽에만 달아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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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도 아폴리쉬 달아줄까 수시간을 고민했다는 것이 유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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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 케이스의 깔끔함을 위해 일단 포기했습니다.+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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