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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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세번째 조립 컴퓨터&5년만에 컴퓨터 대 업글2014.04.01
히타치 [HGST] DeskStar IDK DC 4TB 하드디스크 질렀습니다.
[~hobby~/=computer=] - 하드디스크 하나가 딸깍딸깍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번 시게이트의 Seagate Barracuda 7200.12 ST31000528AS 1TB 하드가 딸깍딸깍 소리를 내며 죽음의 카운트 다운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난 뒤
패닉에 빠져 외장하드에 백업 뒤 바로 지른 것이 이것입니다.
히타치 [HGST] DeskStar IDK DC 4TB 박스 (HDS724040ALE640) 입니다!
WD에 인수되었지만 여전히 히타치라는 이름으로 하드디스크가 나와주고 있습니다.
(출처- 백블레이즈의 통계)
2014년 통계이지만 히타치 불량률이 가장 낫다고 나와서 바로 이걸로 질렀지요.
박스형으로 사서 AS기간도 3년! 보통 하드가 2년 잘 버티면 그 이후로 꽤나 잘 버티기에 as기간 3년은 꽤 쓸만하죠.
쓸모없는 설명서 1, 쓸때없는 설명서 2, 3gb 클라우드 광고지가 들어있습니다.
즉 쓸때없는 구성품들 ㅜ
굳바이 시게이트 1TB. 5년동안 여러 가지 그야말로 여러 가지 자료들을 간직하느라 수고했어.
WELCOME 4TB 히타치 하드! 이제부터 중요한 자료의 보관은 너에게 맡겼다!
3725.9GB 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TB로 하면..
3.63TB..T.T...
용량이 점점 커짐에 따라 1000=1024 라는 기적의 수학공식에 의한 용량의 차이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10%나 손해보는 느낌이야...
백업했던 자료를 다시 가져올 때 속도는 대략 90~120MB/s 이 뜨고 있습니다 ㅋ SSD에서 자료를 가져올 땐 초반에 400MB/s도 뜨네요 ㄷㄷ하드주제에 이 속도는 ㄷㄷ 버퍼의 힘인가요 이게.
거기에 소리도 그냥 평균적이라 좋군요.
배드섹터 검사도 다행이 통과~☆
이제 막 굴러줄 일만 남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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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세번째 조립 컴퓨터&5년만에 컴퓨터 대 업글
공기 청소 틈틈히 해 주었는데도 먼지가 많더군요 ㅋ
옛날컴 쿨러는 어찌 되었냐고요?
> > 일단 본격 부품 추출 당하기전 마지막 옛컴의 사진 ㅜ >
일단 파워 누드 부팅테스트~ > 근데 부팅이 처음에 안 됬습니다=_= > 알고보니 전원 케이블을 잘 못 연결했더군요 ㅋㅋㅋㅋㅋ; > > > > 부팅테스트도 했으니 일단 구겨넣기!! > 여기서 생각을 못 한 것이 파워가 650W-->600W로 줄어들어서 그런지 sata 전원케이블이 예전거보다 두개 부족하더군요. > 덕분에 DVD-rom 장착에 실패했습니다 ㅜㅜ > 나중에 4핀 전원 케이블 어댑터라도 하나 사야할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웬지 안 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 >
> 그리고 뒷뚜껑 풍경. > 아 한숨 나와요. > >
> 일단 1차 정리. > sata 케이블 관련은 이미 정리를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ㅋㅋㅋ > >
24핀 전원케이블이 너무 두꺼워서 뚜껑이 불룩해서 결국에 앞으로 뺏습니다 ㅜㅜ
> > > 그래도 앞쪽은 꽤나 깔끔합니다! > > > 그래봤자 뚜껑닫으면 끝이지만요 ㅋㅋ >> 그리고 옛날컴 ㅋㅋ > 하드는 250GB짜리 12년된 울트라 100케이블로 연결하는 삼성 하드와 SSD를 빼놓고 다 빼네졌고 사운드카드는 내장으로 바뀌고 그래픽카드는 누나컴에서 빼온 5670으로 다운그레이드 ㅋㅋ > > 아폴리쉬는 남겨주었지만 또 언제 빼갈지 모름니다. > > > > 케이스가 뽀대가 있어도 책상에 올려두니 금세 생활에 찌든 케이스로 바뀌였습니다 ㅜㅜㅋㅋㅋ > > > > 앞쪽에도 아폴리쉬 달까 말까 하다가 쿨러쪽에만 달아줬네요 ㅎ > 전면에도 아폴리쉬 달아줄까 수시간을 고민했다는 것이 유머ㅋㅋㅋ > 리안리 케이스의 깔끔함을 위해 일단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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