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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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컴퓨터에 검은색의 단순한 매력을 위해 아폴리쉬를 안 달았다고 했지만...


결국 오늘 하루 고민한 끝에


옛컴에서 5년 묵은 아폴리쉬까지 떼어와서 달아주었습니다 ㅋㅋ






음 나쁘진 않네요 ㅋ


리안리 쿨러 나사 강도가 그리 좋진 않아서 나사 몇 개가 십자선이 거의 없어진 건  슬픔니다 ㅜㅜ 대체 나사를 뭘로 만든건지 드라이버의 힘을 못 이기고 전부 닳아버렸습니다-_-;;






그래도 다행히 그럭저럭 잘 나와주셨네요~ 5년묵은 아폴리쉬 과연 언제까지 소음내지 않고 버텨줄지 궁금합니다 ㅋㅋ



p.s






하드에 남아있던 5년전 컴터의 사진입니다 ㅎㅎ 이때의 아폴리쉬가 아직까지 잘 버텨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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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91124_000.jpg 사진091124_001.jpg 사진091124_002.jpg 사진091124_003.jpg

아아 맘에들어요..이 차가운 철의 느낌~~~~

일단 열어서 아크릴 기스나 구부러진데 없나 찾아봤지만 없어서 행복합니다..*-*

헌데..

부품이 아직 완성이 안됫으니 다시 박스에 봉인..


사진091124_010.jpg
 
팬세트도 드디어 도착~~!

처음부터 보이는 녹투아와 아폴의 위용 ㅎㅎ

아쉽게도..사은품은 없군요.ㅠ[남들은 아폴만 사도 먼지제거제 주는거 같던데..<--]
사진091124_004.jpg
늘여놓고 샷!
파워스테이션2 650W 80+,mfc1,sata 케이블 1m, 3핀 Y 케이블, LED light 조명기기. 140mm 레드 red 팬x3, 120mm 레드 아폴리쉬x3, 녹투아 120mm!!

아아.. 이 광경이란..


사진091124_005.jpg
일단 k62의 파란 red 140mm 을 대체하실 팬입니다! 랜쿨 파란 140mm 3개는..음.. 3개에 2~3만원이면 쿨매일려나요=ㅋ


사진091124_006.jpg
아폴 레드의 위용..! 말할필요가 없지요.. 하나는 cpu팬 하나는 케이스 후면팬, 하나는 전면팬으로 활용할 겁니다 ㅎ


사진091124_007.jpg
cpu쿨러 뒤쪽에서 실성능을 맡아주실 녹투아!! 아아 기대됩니다.


사진091124_008.jpg
기타 이 팬들의 소음을 맡아주실 mfc1 팬컨트롤러
팬의 총 숫자가 7개이기에 케이스 상단 팬 140mm 두개를 맡아주실 y케이블
케이스 하단 조명을 맡아주실 LED light
sata300 케이블 입니다!!


사진091124_009.jpg
마지막으로 이 모든 전력을 책임지실 스카디탈 파워스2 80+ ~

아아..멋집니다..


이제 남은건



메인보드, 렘, 글픽카드, 스스디...이군요

............죄다 비싼녀석들이 아직도!!!lllorz

VGA 물량 풀릴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렵니다^^ [총알 재장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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