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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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시원해지는 이때 지난 여름이 돌아보면 이번에도 여러 모바일 게임들에 들어닥치는 수영복 이벤트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이번 여름은 이상하게도 게임마다 풍족했던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소전부터였습니다. 블랙카드 2장만 먹자고 2000토큰 돌리는데 막바지에 R93 히든이 등장!! 부루퉁한 이미지보다 움직이는 라이브 3D에서 보여주는 미소가 최고! 이제 목소리만 있으면 됩니다!!

 

  
 다음 타자는 이제 시작한지 몇주되어가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너스베케이션. 엄밀히 말해 모바일 게임은 아니지만 거의 모바일게임이나 다름없는 가챠 게임성! 아무튼 언제나 수영복의 비치발리볼이기에 굳이 여름이라는 것에 큰 상관은 없지만 이번주에만 나오는 호노카 트랜드 천사 수영복을 얼마 안되는 보석으로 입수했습니다. 아 이 수영복 정말 이쁘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정말 시작한지 3일정도 되는 프리코네! 이제 막 시작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기본 캬루에 비해 데미지 하나는 절륜해 보이는 수영복 캬루가 나왔습니다! 소전 이벤트에 지친 막바지에 나와주니 황송할 따름. 리세마라 되는지도 몰라서 첫 3성 대충뽑고 시작했는데 이제 바꿀 수 없겠군요.



  이렇게 무언가 운이 좋았던 이번 여름입니다. 아쉽게도 여름 중에 로또라도 하나 사둘걸 잊어버렸습니다

 


 



 


Tip 크리스마스 배경은 이번 소녀전선 R93 히든스킨에도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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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히든 트라이에 간신히 99만을 찍었습니다. 100만에 쬐금 모자라는게 신경이 쓰이기야 하지만.. 지령도 다 썻고 힘들어서 더 이상은 안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5턴에서 지휘부를 점령당하는 바람에 33만ㅜㅜ 이번엔 그동안 모의점수 쌓아놓은 것도 다 녹이면서 스킬업하고 RF도 급하게 2개 더 키우면서 어찌 스펙업을 해서 재도전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지휘부 근처에서 이동을 자꾸 미스해서 행동갯수가 자꾸만 부족해지다보니 킬수가 안 쌓이고 결국 은니토조차 얼굴을 보지 못했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트라이하실 분이 있으면 정가운데 근처에서 이동 꼭 미스하지 마세요 ㅜㅜ 모두 플레이하는데 한 4시간쯤 걸렸습니다. 매번 할때마다 그렇지만 히든은 참 토나오네요. 가장 처음 히든은 그나마 자리 잡으면 걍 멍 때리면 되서 얼마나 편했는데...



 

 참고삼아 사용제대들. RF제대 2~3개 말고는 권총들이 스킬업이 거의 4~5정도에서 그쳐있습니다.

 


 

1. 그제대

2. 보스제대 (m16까지 다 녹임)

3. 좀비제대 1

 


4. 좀비제대 2

5. 딸파스

6. 포도제대

 


 7.  바렛제대

 8.  와브드제대

 9.  소죽창제대

 


 

 10. 남는 조명제대




 

 화력소대가 가장 큰일 했네요. 3개 화력소대 곂쳐서 쓸 일이 평소엔 잘 없다보니 이번 히든에서 3개 다 쓸땐 은근 카타르시스 넘쳤습니다. 그만큼 제대 움직이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동 실수도 자주 나왔지만요=_=

 


많이 참고한 공략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cateam&no=810155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cateam&no=813780


공략보고 하는 것도 일이네요 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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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를 막 짜기 시작한 이후 약 3시간만에 히든을 끝냈습니다. 매번 히든이 그렇지만 이번 히든은 특출나게 정신을 썻던거 같습니다.

   저번 히든은 헬리거점도 적고 해서 무념무상으로 리트라이를 몇 번 씩 해야했었지만, 이번엔 헬리포트도 많으니 걍 맞으면 수복시키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 간신히 100킬 이상 하고 회복에 49번은 했습니다=_=.. 그냥 쫄보라서 탱커가 2링크이상 까였다 하면 바로 수복시켜주었습니다.

    경과를 요약하면,  2턴에 보급로 확 이후 주변 헬리포트 4개 점령하면서 위 아래 6만 대포 2개 철거하고 10제대 뽑은다음 29만 거신을 어떻게든 잡은 이후는

    헬리주변 정리나 보스 길 열어주는 것 따윈 생각도 못 하고 그때그때 제대가 전멸되지 않도록 보급로 주변만 유지하면서 정신없이 생존하려 애썻을 뿐입니다.

   정신없이 하다보니 어느새 10턴부터는 적 파워 수준이 장난 아니라서 거의 1~3킬후 바로 수복하면서 전투했습니다. 수복점수 까임을 걱정할 때가 아니네요. 특정 적에는 상성탄다 뭐한다 해도, 걍 헬포 아껴서 한번 잡을 수만 있으면 일단 잡고 수복했습니다.

   이하는 제대 목록입니다. 큰 계산없이 마음가는 대로 편성해본지라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AR제대 5개
   RF제대 2개
   MG제대 3개로 임했습니다.


보스제대 1 - 원래 아래 보스제대 2와 보스를 나눠잡으려고 했는데 운좋게도(?) 보스가 왼쪽아래서만 나와서 이 제대가 빅댕이 제외 모든 보스의 뚜겅을 땃습니다. 거신이 하도 어려워서 보스정도는 쉽겠지 했는데 50킬 이후 나오는 보스들은 상당한 피해를 감수하고서야 잡을 수 있었습니다.

10만 이상 거신을 제외하고 장갑병 부대들도 피해를 감수하면 전부 깰 수 있어서, 간신히 숨쉴틈이 난 중후반에 정리라는 걸 가까스로 한 제대입니다. 보통 권총을 SMG대신 하나 껴주던데 전 컨트롤도 포기하고 해서 걍 SMG로 갔는데 생각보다 잘 버텨주더군요.

 


보스제대 2 - 원래 보스제대로 편성했는데 보스가 근처에 안나타나서 엘리트 제대로 탈바꿈 했습니다. 적절하게 SR-3MP에 파워도 몰아주었고 수호요정의 쉴드까지 더해져서 10만 거신 제외 모든 철혈의 뚝배기를 깨고 다녔습니다. (헬리포트 제대 1)

 


 걍 AR제대 1 -  리베롤과함께 파워를 발휘할 K11과 RFB를 활용한 제대입니다. 소염탄과 섬광으로 버티며 6초가 찾아오면...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장갑병도, 체력이 장난아니게 높아 장갑병처럼 생각되는 일반병도 생각 이상으로 잘 깨고 다녔던 제대입니다. (헬리포트 제대2)

 


빅댕댕이용 제대 - 빅댕댕이 용으로 짜서 큰 전투 안하고 아꼈었는데, 전투를 피하다보니 빅댕댕이를 12턴인가 극후반에나 보게되서 싸우지 않아 아쉬웠던 제대입니다. 어차피 수복할거 막 쓸거 그랫네요. 빅댕댕이는 샷건 링크 하나도 안까지고 잡아버려서 너무 방어력을 올렸나 싶더군요.

 


AR 6만 쥬피터 및 빨콩 제거 제대 - 대충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6만 쥬피터 제대 제거하러 갔더니 댕댕이 이외 모든 병력이 소실된 후에야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쥬피터 체력이 생각보다 미쳐서 빨리 안 깨부셔 지더군요. 예전 빨봉런처럼 댕댕이 제외 아이들은 하나씩 하나씩 쓰러져갔습니다 ㅜㅜ

  일단은 화력AR+화력권총+도발 이라서 쥬피터와 빨콩 제거 이후에 생각보다 전전후 부대로 많이 활약했습니다. 거기에 아마 4만짜리 거신도 상대했는데, 도발깨지고 몇번 와리가리 후 켜지는 쉴드로 거신 공격을 다 씹어먹어서 생각보다 어찌어찌 버텼습니다.

 


걍 AR제대 2 - 남은걸로 모아본 초전박살. 남으면 유탄쏘는 AR제대입니다. 초중반부 빼곤 장갑병 마구 등장할때는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29만 거신잡기 제대 1 - 분명 빠요엔들은 매우 안정적으로 29만을 잡던데, 아마 m1918이 모드3가 아니여서 능력치가 약간 모자랐나 봅니다. 권총 이동시키다가 스킬늦어지면 죽고, 권총 컨트롤하다 M1918 장캔 안해주면 죽고, 장캔해주다가 권총 컨을 안해주면 죽고, 유다희님 안녕하세요. 하여튼 몇번을 트라이 하다보면 어떻게든 딜러만 남아서 간신히, 딜러도 맞으면서 간~~~~~~~~~신히 29만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런건 왜있는 겁니까 ㅜㅜ

 


29만 거신 잡기 제대 2 - 거신잡기제대 1보다 수월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뚜겅을 따보니 이게 웬걸, 어떻게 발버둥쳐도 이걸로 거신을 못 잡았습니다. 그냥 전멸시키고 거신 잡기 제대 1 불러와서 잡았습니다.ㅜ

 아무래도 Px4 스톰의 스킬레벨이 7밖에 되지 않고 + 나중에 보니깐 m950A보다 클리어를 더 많이 쓰더군요. 정말 약간의 차이로 어떻게든 29만 거신을 잡느냐 마느냐가 갈림니다.

10만 거신은 잘하면 2연전 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제 컨으로는 한번이 끝.

 


MG 제대 1 - 남은 MG모은 제대. 거신빼곤 잘 잡습니다. 그래서 헬리 옆에 있지 않는 보급품 장소에서 자리 지키는 용도로 썻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턴에 헬리 옆에 뒀는데 거신이 박았습니다. ㅜ


 
MG 제대 2 - 공수와 함께 2턴 보급로를 먹으러 갔습니다. 배치된 MG클라스가 있어서 거신빼곤 다 잡고 다녔습니다.


공략도 대충보고 한거라서 그냥 맞으면 수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지만 그래도 빡세네요=_=; 빨콩은 의외로 쉬웠지만 거신들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도발 10렙도 순식간에 철거되서 거의 도움이 안되다보니 더했네요.


--

한가지 팁.

후반부에 나오는 6만짜리 드라군은 크게 유명하진 않는데, 이것 또한 미친 성능을 자랑합니다. 위의 보스 제대 1, 2도 2연전이면 박살나있었네요 =_=; 거신만보다가 고작 드라군이네 하고 박았다간 박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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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 플러스가 나온지 3일. 본래 요정도 나오기 이전에 있었던 이벤트라


중섭 할아범을 이미 미친듯이 따라잡은 한국 지휘관들은 그냥 순수한 파워로 밀어버리기에


이미 깨신분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쓰는 오늘의 소전 미세 tip. 춘전나강으로 큐플 울보 뚝배기 깨기~




시작하자마자 탱커를 앞에두면 기껏 쿨 다 끝내고 저격쓰면 우로보로스에게 맞지 않고 앞의 철혈에게 허무하게 날아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격범위에 들어올 때까지 그대로 걸어간 뒤에


그 후 탱커를 앞으로 보내 우로보로스를 사격범위에 넣으면 안정적으로 저격이 됩니다. 참 쉽죠?




2 화력 권총으로도 충분하고 그놈의 필중 미사일이 아파서 탱커로 전 역장탱을 넣었습니다. 스킬 auto를 끄고 역장스킬이 쿨 되자마자 쓰면 미사일 한번 막고 저격으로 패턴스킵이 가능합니다.


  퇴각도 안해도 되고 여차하면 적당한 장갑병상대를 한번은 하고 보스전에 돌입도 할 수 있어서 그냥 이걸로 클리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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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오미는 얼굴만 예쁘고 성능도 애매하고 최근에 와서야 특정 보스와의 싸움에서나 괜찮은 인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날 이쁜것도 성능이에요! 하고 놀림이나 받고 ㅜㅜ...


하지만 새로운 인형과 요정의 등장으로 수오미를 포함한 돼지 3자매 1티어 제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예를 하나 들어드리죠.



- 제가 추천드리는 돼지 삼자매+K자매+?? + 회피버프수치가 높은 요정 제대. K자매 컨셉으로 벡터대신 KLIN을 대신 넣어도 괜찮습니다만 전 성능충이기에 벡터를 넣었습니다. K7이 나왔으면 벡터자리에 들어갔을텐데 그때 공개된 성능을 보면 아무리 봐도 쓰기 힘들어서 차라리 다행입니다? -



이 제대의 강점은 이하 3가지입니다.


1. 모든 제대원의 버프가 모두 유효하게 들어간다

2. 초반(K2+수오미+벡터)과 후반(RFB+k5)에 고루 강하다.

3. 6초가 지난 수오미는 K5스킬+회피스킬로 언터쳐블급의 회피와 높은 피통으로 극강의 탱킹을 보여준다.


  제대 구성을 보면 버프가 매우 이리 쿵짝을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두가 서로서로에게 필요한 버프를 지니고 있습니다.


  K2의 딜탱 최적화 버프가 낭비되는 것처럼 보일까요? 아님니다. 수오미는 회피탱이 아니라 회피탱으로 써야하기 때문이죠.


- 제가 추천드리는 장비는 수오미에 소음기가 아닌 이오텍을 달아주는 것입니다. 요정의 도움덕에 소음기로 인한 회피의 다소의 차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수오미의 능력치를 보면 체력 (S). 화력(A), 명중(S), 사속(A), 회피(B) 로 공격관련 능력치가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회피탱인데 딜탱의 능력치 배분이라고 나쁜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점을 오히려 딜회피탱이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강력한 장점이 되었습니다! 6초전엔 딜, 6초후엔 높은 스킬 배율을 이용한 회피를 담당하는 것이죠.


 10-2e의 좀비들과 싸운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백린탄을 던지기 전. 수오미는 스킬 켜지기 전의 RFB와 거의 같은 량의 딜량을 보여준다 -


- 백린탄이 던져지고 RFB스킬이 켜지면 딜 지분이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


- 마지막까지 10%이상의 딜 지분을 보여준다 -


 시간순서로 하면 이러합니다.


0~4초

  포돌이급 수오미+K2의 초반 화력으로 전열을 갈아버린다.

4~6초

  벡터의 화염병으로 나머지 전열or잡졸 끝내기

6초~

  수오미 회피스킬+k5 회피버프스킬로 극강의 회피

  RFB 스킬+k5 화력버프스킬과 k5명중버프+수오미명중버프+스킬명중로 인한 백발백중 깡딜로 마무리.


어디에도 강한 제대가 탄생. 특히 수오미 딜뽕을 맛보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소음기를 추천안하는 것도 이 딜량 때문인데


- 소음기를 꼇을때의 백린탄 이전 딜량 그래프 -


소음기를 낄때와 이오텍의 낄때 딜량 차이가 이 제대세팅에선 2.5~3배에 달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소음기를 꼇을때 딜량이 모자라 수오미 회피가 낮은 0~6초 사이에 적에게 맞을 일이 늘어납니다. 7-2e 부자런 정도의 난이도에서도 소음기를 쓰면 링크가 까이는데 이오텍을 쓸때는 수오미 노데미지 클리어도 노릴 수 있네요.


  10지역 긴급까지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이 제대를 안미선생의 기운을 담아 추천드림니다.



 10-6 4연전영상.대략 이렇게 돌아갑니다.




p.s.


- K2야 거기 누워서 RFB와 뭘 하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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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세팅은 대충 이러합니다.


  춘전나강 - 보스용 +도발

  mg5+바+네게브+엘필트 갸름용 샷망 +방패

  pk+mk48+pkp+m37 샷망 +수송

  m1919a4+m2hb+lwmmg+ 캡챠 샷망 +수송

  mg42+GF42+NS2000+m1887 샷망 +수송

  우사스+상어+와짱+SVD+hoxy 2라2샷 +공습

  G28을 더한 짭유식 제대 +공습

  404제대+족제비 AR 2제대 +증원

  중자매+리베롤+벡터+g36c AR 3제대 +수호

 

그리고 삼돼지+포돌이+자스 AR 1제대 + 증원입니다.



일단 깨고나서 느낌점 한 줄

-->넌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0. 수송 3개로 2개는 보스가 나오는 헬리포트에, 하나는 보급선 만들기용으로 세팅했습니다. 그런데 후술하겠지만 쥬피터를 공격 안해서 딱히 이득은 없었던 듯.

 

1. 춘전나강을 보스용 제대로 끌고갔는데 도발이 있어도 어차피 메인탱커역할이였던 MK23은 매 보스마다 갈려나가서 매 보스전마다 수복이 필요합니다. 자라리 mk23이 어차피 중상입고 끝낼거라면 증원이 나았을 듯. 게다가 보스 앞에 보내는 애들이 강해서 보스랑 싸우기 전에 정리가 잘 안됩니다. 춘전나강 제대 권총에 특수탄도 몰아줘야 할 듯.

 

2. 춘전나강+mk23+컨텐더+그리즐리 올 만렙에 mk23만 스킬렙 9(+도발2성)였는데 마지막 보스가 아슬아슬하게 원턴킬이 안 뜹니다. mk23 스킬 만렙 찍고 나강에 홀로그래픽 달아주고 재도전 해보는걸로. 사실 마지막 보스라 잡고난 뒤에 숨어있어도 됩니다.

 

3. 쥬피터가 무서워서 파괴를 안 하고 진행했는데 후반부에 갈 수록 행동 턴수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다음 도전시엔 수송된 샷망으로 밀어버리려고 생각합니다.

 

4. 404제대가 생각보다 힘을 못 쓰길레 왜그런가 했더니 잠탱이가 야시장비를 끼고 있었다는게 유머

 

5. mg5+바+네게브+엘필트 갸름용 샷망 +방패 3성으론 갸름의 데미지를 완벽하게 없애지 못 했습니다. 대충 5~7데미지씩 들어옵니다. 깰 수는 있었는데 샷건과 권총과 기관총이 모두 너덜너덜해질 정도까지 가서야 간신히성공. 흑누님을 키워야 될까 싶긴 한데 그럼 평소에 싸울때 버프가 영=_= 저도 김성근 먹고싶네요. 그래도 갸름이 마지막에 나오는지라 박고 구석에 박혀있으면 될 겁니다.


6. 망샷은 생각보다 후반까지 잘 버티고, 남은 샷망으로 만든 mg42+GF42+NS2000+m1887 2샷2망도 생각보다 잘 버팁니다. 굳이 패시브 망가만 모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좀 약하긴 해서 후반부에 너덜너덜해지긴 하지만...

 

7. MVP 2등 제대


김치를 끼얻은 2샷 2라 제대.

 - 생각이상으로 잘 싸워주었습니다. 보스빼고 최고의 안정성이라는 칭호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님. 후반부  장갑 빵빵 맨티고어들도 그냥 밀어버리는 위엄. 방탄판을 거의 업글도 안해줬는데 끝날때까지 엄청나게 단단하게 버텨줬습니다. 장댕이에 약할까봐 공습 달아줬는데 걍 포격이나 명중보정 수색달아서 신나게 싸우라고 해야겠습니다.


8. MVP 1등 제대

  404제대가 대 활약할 줄 알았는데 막상 꺼내보니 이 삼돼지 제대가 대활약. 처음부터 끝까지 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싸움은 이 제대가 끝냈습니다. 증원도 붙여주니 한 턴마다 순회공연하고 증원하나 해주면 말끔. 만렙수오미는 증원회피버프에 힘입어 회피계의 제왕으로 군림하여 모든 공격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탱을 해냈으며, 자스+K2조합은 모든 일반병을 쓸어버렸고, 포돌이+RFB는 장갑병마져 삭제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대했던 404제대는 거의 모두 잘 잡았지만 장갑보스병 등장하니 도이려 삭제되버림...ㅜ

  대체 누가 수오미가 이쁜 성능만 있는 인형이라 했단 말입니까. 이번 히든 최고의 제대였습니다.


 

9. 장비와 스킬의 아쉬움.

망샷이 원탱3 투탱1 샷라까지 합하면 다섯인데 꾸역꾸역 거의 장비+스킬렙을 다 찍어준 AR, RF제대의 비해, 망샷은 대충 5성장비 껴주고 스킬도 많이 안 올려줬더니 조금만 더 힘내면 걍 쓸어버릴텐데...라는 대목이 좀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맞기도 하고요. 다음 도전시엔 최소 장비렙 5, 스킬렙 6 까지는 찍어주고 재도전 하려 합니다. 추가로 모든 제대 5성장비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원래 히든하려고 했던 자원을 모두 현재 장비뽑기로 전환했습니다=_=; 일단 망가들 올 5성 탄창까진 성공.


10. 저체 히든과 다른 점

  후반부에 갈 수록 행동수가 부족한 느낌이 들며 온갖곳에서 나오는 철혈때문에 어디가 막힐지 파악하기조차 힘들었고 그때그때 급급하게 막기에 바빳습니다. 쥬피터가 있는 쪽의 헬리포트를 죄대한 먹고 증원,도발,수호가 붙은 제대로 최대한 피해를 줄여가며 청소할 수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다음은 40만 후반을 찍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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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소창러만이 누릴 수 있다는 춘전나강을 어느정도 키워 저체온증 마지막 아키텍트를 줘패러 갔습니다.

춘전 lv 100스킬 lv 10
나강 lv 100 나강칩 풀강 스킬 lv 10
웅녀 스킬 lv 10
mk23 스킬lv8
콜라 스킬 lv8
포격요정 lv81 2성 (화력증가치 25%)



은 있어야 춘전나강으로 간신히 원턴킬 근방이 뜹니다. 데미지 참조해주세요. 컨텐더가 있으면 조금 더 널널하겠지만 없으니 ㅜ.

시작하고 적 마주친 이후 영상처럼 그리즐리 버프 모양(12678)으로 권총을 옮겨줍니다. 그 후 7~6초정도 쿨이 남았을때 춘전나강을 서로 자리 스위칭 해주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그리즐리를 옮기지 않거나 5로 옮기면 춘전나강이 스위칭하며 자리를 바꿀 때 아키텍트가 그리즐리에 쏜 탄의 스플래쉬뎀을 맞아 4랑이되어 한방이 뜨지 않고 패턴이 시작되니 주의. 전 이걸 아키텍트 한번 남았을 때야 눈치챘습니다 ㅜ 덕분에 날아간 탄식이..

  데미지를 보아하니 더 체력이 높은 적이 나타난다면 컨덴더와 더 높은 등급의 요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윽시 끝판왕 제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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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전선 방어훈련 91층~100층은 마의 구간입니다.

  90층 보스만 어찌하면 5링 제대 막 끌고가면 어떻게든 되는 81~90층 구간에 비해, 방어후련 90대들은 95층부터 이미 지옥이 시작되지요. 제대를 제대로 짜고가지 않으면 그냥 95층에서 5링제대도 전멸 직전으로 몰려갑니다.

  허나 안깨고 그냥 두기에 찝찝한것이, 저번 빙고이벤트 미션같이 하루에 교정권 100개 얻기를 간신히 할 수 있는 한번 방어훈련에 교정권 50개 이상을 찍으려면 100층을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90층 보스 잡고 한 한달동안 육성만 하며 칼을 갈고 한번에 성공했네요.그때 했던 공략법을 써보지요.


0. 어떠한 적들이 나오는가?

91~94층 - 주간 = 철혈 방패병 + 철혈 저격병

--> 그동안 미션다니며 지겹게도 많이 본 조합입니다.

95~99층 - 야간 = 정찰기 + 철혈 저격병

--> 여기가 마의 구간입니다. 야간에서 어려운 난이도에서나 보여 아직까지 많이는 경험해보지 못한 야간 정찰기가 대량으로 나옵니다.

100층 - 스케어크로우, 엑스큐서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둘, 알케미스트

--> 그동안 본 보스들이 다 튀어나옵니다.



1. 어떠한 제대를 사용해야 하나?

91~94층 - 주간 = 철혈 방패병 + 철혈 저격병

- 91~94층을 담당한 남는 RF 쩌리부대

  그동안 많이 본 조합의 적입니다. 대충 끌고가도 괜찮습니다. 다만 방패병들의 체력이 꽤나 단단하고 저격병이 많아서 어라 하면 탱커가 녹습니다. 저격병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2RF 1AR 조합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위에 제가 쓴 제대처럼 대충 끌고가도 괜찮습니다.

91~94층은 제대 하나로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클리어합시다. 메인탱커를 5번에서 6번으로 이동후 3번 2번 5번을 자유자재로 옮기면서 적 방패병이 1번 딜러에도 최대한 늦게 도달하게+최대한 저격을 안 맞도록 클리어 해줍니다.


95~99층 - 야간 = 정찰기 + 철혈 저격병

- 95층 담당했던 AR쩌리부대. 95층 한층 싸우니 탱커가 소멸...

- 96~99층 담당했던 불제대

  마의 구간입니다. 정찰기-박쥐부대가 나온다고 야시장비 끼고간 AR가지고 가봤자 엄청난 miss와 함께 탱커가 순식간에 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그냥 쓰던 5링부대라면 한층 간신히 클리어하고 탱커 탈락이 기본입니다.

  무조건 명중률 100% 유탄제대를 끌고가야 승산이 있습니다. 제가 쓴 제대의 경우 소이탄을 장착한 벡터 - 스콜피온 - Z-62와 함께 FAL의 유탄, 그리고 RFB입니다. 전열의 박쥐부대가 엄청난 회피로 잘 죽지 않고 있기 때문에 뒤에 5링크 철혈 저격병을 처리하지 않으면 탱커가 또 녹습니다. RFB나 RF를 하나는 끼워줘야 합니다.


- miss가 많이 뜨는 RF보다 RFB의 뛰어난 명중력과 탱커 회피력 진형버프는 이곳을 클리어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저는 소이탄 smg 3개를 끌고갔지만 소이탄 3개가 AI에 의해 따로 켜도 거의 똑같은 곳을 노리기 때문에 큰 효용은 없었습니다. 차라리 흥국이나 스타쟝 같은 유탄 AR을 하나 더 챙겨가는게 나을 듯 싶었네요.

  일단 FAL이 있으면 좋으나 없으면 유탄 AR+섬광탄으로 운빨로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99층 클리어하고 제대 상황. 로는은 95층 한번하고 탈락 ㅜ

  아시다시피 소이탄과 유탄류는 랜덤성이 짙기에 잘 못 떨어졌다 싶으면 게임을 바로 종료하고 실행하여 그 층을 처음부터 재시작 합니다. 또한 탱커들이 한 층당 2 링크 이상 부셔진다 싶으면 종료하고 재시작합니다. 적어도 4개층~5개층을 혼자 담당해야하기에 한층단 1링크면 그럭저럭 클리어 할 수 있겠더군요.



100층 - 스케어크로우, 엑스큐서너, 헌터, 디스트로이어 둘, 알케미스트

- 100층 담당했던 정예 AR+권총 제대

  보스들만 6개가 튀어나오지만 95~99층보단 쉬웠습니다. DPS높은 자버프계열 AR두개와 회피가 높은 권총 3개를 섞어서 가져가면 상당히 편합니다. 권총을 섞어서 AR화력을 극대화하고 회피가 높은 권총을 하나씩 내던지면 쉽게 종료됩니다. 보스들이 가운데로만 몰려오기 때문에 6번에 권총 하나씩 갔다대면 됩니다. 회피가 높아 왠만한건 피하고, 맞아도 1링크밖에 안 다니 smg보다 진형버프 및 보조 스킬이 높은 권총이 낫겠더군요.


- 웰장군 스킬 + 마카로프 스킬 + 곰탱이 진형버프= 로 보스 한마리 남을때까지 살아계신 웰장군님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저 같은 경우 윌장군님이 상당히 잘 버티긴 했는데 곰탱이+마카로프+ppk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4성 이상 갓골은 입혀줘야 합니다.


이렇게 100층 완료! 뭐 역시 포인트는 95~99층을 지배할 유탄제대 육성만 잘 하면 나머지는 쉽습니다.


p.s

- 그리고 살아 남은 제대로 106층까지 기어가봤네요 ㅋㅋ 평범한 주간 정찰기+저격병 세트라 훨~~씬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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