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dx11 테셀레이션의 최대 단점
2010. 3. 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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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말하면 멀리있는건 폴리곤 숫자가 적고
가까이 있는건 폴리곤 숫자가 많은 방식으로 어떻게든 하드웨어를 덜 혹사시키면서 상당히 정교한 품질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지만..
그냥 화면캡쳐라면 몰라도
움직일때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피지요
일단 아직까지 dx11 대표 벤치라는 heaven밴치에서 좀만 놀면 아시겠지요
멀리있던 민숭맹숭했던 용이! 가까이 가면서 뿔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그냥 평면이였던 바닥이!! 가까이 가면서 돌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단순한 문이였는데 가까이 가니 옆의 벽은 들아갔다 나왔다 하고 문에 붙어있는 돌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
뭐 대강 이렇지요.
참고로 저 멀리있었을때라는 건 사실 그닥 먼건 아님니다. fps종류의 쉬프트 튐박질로 3~4초 정도 거리?
때문에 움직이면서 보면 사방의 지형사물들이 [자라나고] 있는 호러물인 것입니다!!
p.s
배필2에서 얼마나 테셀을 적용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탱크타고 이동하다보면 자꾸 바닥에서 바위나 돌이 [자라고] 있더군요
p.s 2
지금의 하드웨어로는 이게 한계라는 뜻도 되겠지요
가까이 있는건 폴리곤 숫자가 많은 방식으로 어떻게든 하드웨어를 덜 혹사시키면서 상당히 정교한 품질을 얻을 수 있다는 거지만..
그냥 화면캡쳐라면 몰라도
움직일때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꽃피지요

일단 아직까지 dx11 대표 벤치라는 heaven밴치에서 좀만 놀면 아시겠지요
멀리있던 민숭맹숭했던 용이! 가까이 가면서 뿔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그냥 평면이였던 바닥이!! 가까이 가면서 돌이 [자라고] 있습니다!!
멀리있었을땐 단순한 문이였는데 가까이 가니 옆의 벽은 들아갔다 나왔다 하고 문에 붙어있는 돌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
뭐 대강 이렇지요.
참고로 저 멀리있었을때라는 건 사실 그닥 먼건 아님니다. fps종류의 쉬프트 튐박질로 3~4초 정도 거리?
때문에 움직이면서 보면 사방의 지형사물들이 [자라나고] 있는 호러물인 것입니다!!

p.s
배필2에서 얼마나 테셀을 적용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탱크타고 이동하다보면 자꾸 바닥에서 바위나 돌이 [자라고] 있더군요

p.s 2
지금의 하드웨어로는 이게 한계라는 뜻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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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간단리뷰
2010. 3. 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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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사양-
cpu - 제온 3520 (3.6Ghz 오버)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1700MHz 오버)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옵션 설정 -
풀옵션 해상도 1920x1200
- 프레임 -
폭팔에 따라 50및까지 잠깐 내려가기도 했으나 평균적으로 60프레임 유지

배필 2 인물 텍스쳐는 꽤 한다.
하지만 배경은 뭐랄까.
크라이실사스의 엄청난 그래픽을 요즘 복습하고
모던2의 정신없는 전장을 체험한 뒤였기 때문일까
배경 그래픽은 보통 정도라고 생각한다,
모던에선 주인공은 언제나 벙어리인데
여기선 말도 하고 얼굴도 보여준다.
이건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주는데
장점이라면 3인칭 시점으로 영화같은 카메라 워킹과 세밀한 인물 모션, 주인공의 세밀한 모션이 가능하다면
단 점이라면 모던에서는 주인공과 플레이 하는 나는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엄청난 몰입이 가능하고 "캡틴 프라이스!!!! 가즈!!!!" 처럼 동료에 대해 상당한 동료애를 느끼지만 배필2에서는 끝까지 저 주인공 녀석과 나와의 동질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1인칭 시점에서 모든 모션을 한 모던2에 비하여 장면장면마다 3인칭으로 바뀌는 배필2는 바뀔때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손을떼게 되어 아쉬움이 있다.
뭐 이부분은 시리즈마다의 특징이라 보면 되겠다.
보통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꽤 되는 그래픽. 특히 폭팔할때의 그래픽은 최고다.
게다가 모던2보다 컴퓨터들이 회피모션이 능숙하고 총알데미지가 조금 낮게 측정되어 있고 유탄범위가 생각보다 작아서 의외로 컴터 죽이기가 까다롭다.
세이브 포인트가 조금 멀리떨어져 있는 편이라서 보통 미션에서도 자꾸만 돌아가길 몇번 한 적도 있다.
AI에 대해 말하자면 여기 동료들은 좀... 뭐 그렇다.
내가 앞장서야 따라오는 콜옵 2 정도를 보는 느낌. 다행히 적을 만나서 싸우는건 잘한다,
배필2 라면 언제나 말하는 완전파괴 시스템.
이거 생각보다 많이 짜증나면서도 재밌다. 건물뒤에 숨어있어도 죽는게 일상다반사. 합판정도나 뚫는 모던시리즈의 비해
여긴 콘크리트 뒤도 안심할 수 없다. 로켓포 하나 날아오면 그대로 die~
미션을 하다보면 배필2의 장점을 살린 장면이 많이 보일것이다.ㅎ 감상하며 ㄱㄱ~
싱글의 몰입도는 개인적으로 크라이시스 정도.
p.s
기타 스샷들
p.s 2
모던2의 소프가 말을 하게 되면 어떨까.
아니면 유저가 말을 하게 시키는 시스템이 생기면 어떨까.
적어도 hooah! yes sir! 정도는 하고싶은데요 ㅎㅎㅋ
싱글미션 전중반에 나온 소프 목소리가 후반에 벌써 그리워 지더군요
cpu - 제온 3520 (3.6Ghz 오버)
mainboard - ASUSP6TD Deluxe iBORA
ram - OCZ Platinum 1600Mhz CL7 (2Gb*3) (1700MHz 오버)
VGA - SAPPHIRE 라데온 HD 5870 D5 1GB Vapor-X
SSD - 인텔 SSD X-25 G2 80G *2 (레이드 0)
HDD - WD 1TB Caviar Green WD10EADS (SATA2/32M) (플래터 2장)
POWER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650AF 80PLUS
CASE - 랜쿨 k62
Sound Card - HT OMEGA CLARO SPECIAL
mouse - G500
- 옵션 설정 -
풀옵션 해상도 1920x1200
- 프레임 -
폭팔에 따라 50및까지 잠깐 내려가기도 했으나 평균적으로 60프레임 유지

배필 2 인물 텍스쳐는 꽤 한다.

하지만 배경은 뭐랄까.
크라이실사스의 엄청난 그래픽을 요즘 복습하고
모던2의 정신없는 전장을 체험한 뒤였기 때문일까
배경 그래픽은 보통 정도라고 생각한다,

모던에선 주인공은 언제나 벙어리인데
여기선 말도 하고 얼굴도 보여준다.
이건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주는데
장점이라면 3인칭 시점으로 영화같은 카메라 워킹과 세밀한 인물 모션, 주인공의 세밀한 모션이 가능하다면
단 점이라면 모던에서는 주인공과 플레이 하는 나는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엄청난 몰입이 가능하고 "캡틴 프라이스!!!! 가즈!!!!" 처럼 동료에 대해 상당한 동료애를 느끼지만 배필2에서는 끝까지 저 주인공 녀석과 나와의 동질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1인칭 시점에서 모든 모션을 한 모던2에 비하여 장면장면마다 3인칭으로 바뀌는 배필2는 바뀔때마다 마우스와 키보드에서 손을떼게 되어 아쉬움이 있다.
뭐 이부분은 시리즈마다의 특징이라 보면 되겠다.


보통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꽤 되는 그래픽. 특히 폭팔할때의 그래픽은 최고다.
게다가 모던2보다 컴퓨터들이 회피모션이 능숙하고 총알데미지가 조금 낮게 측정되어 있고 유탄범위가 생각보다 작아서 의외로 컴터 죽이기가 까다롭다.
세이브 포인트가 조금 멀리떨어져 있는 편이라서 보통 미션에서도 자꾸만 돌아가길 몇번 한 적도 있다.
AI에 대해 말하자면 여기 동료들은 좀... 뭐 그렇다.
내가 앞장서야 따라오는 콜옵 2 정도를 보는 느낌. 다행히 적을 만나서 싸우는건 잘한다,

배필2 라면 언제나 말하는 완전파괴 시스템.
이거 생각보다 많이 짜증나면서도 재밌다. 건물뒤에 숨어있어도 죽는게 일상다반사. 합판정도나 뚫는 모던시리즈의 비해
여긴 콘크리트 뒤도 안심할 수 없다. 로켓포 하나 날아오면 그대로 die~
미션을 하다보면 배필2의 장점을 살린 장면이 많이 보일것이다.ㅎ 감상하며 ㄱㄱ~
싱글의 몰입도는 개인적으로 크라이시스 정도.
p.s
기타 스샷들
p.s 2
모던2의 소프가 말을 하게 되면 어떨까.
아니면 유저가 말을 하게 시키는 시스템이 생기면 어떨까.
적어도 hooah! yes sir! 정도는 하고싶은데요 ㅎㅎㅋ
싱글미션 전중반에 나온 소프 목소리가 후반에 벌써 그리워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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