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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꽤 재밌게 한 걸로 기억하는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입니다. 옛날엔 온게임넷에서 대회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전 이것만 해 봤었지요.


당시는 좀 욕을 먹었지만 지금은 여러모로 미래를 예지한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공지원 험비, F-22의 쩌리화, 글라놀러지 etc)


이번 오리진 번들에 메달 오브 아너와 함께 껴 있길레 이것도 한번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은근히 미션 시작전 컷씬이 훌륭하네요? 이런건 기억 안 났었는데 꽤나 멋있는 연출이네요. 하긴 그때도 꽤 재밌게 봤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딱 게임 시작하니 느껴지더라고요. 불편한 유닛의 움직임. 빠른 컨트롤이 하기 힘든 전환, 거리감이 잡히지 않는 시점. 여러가지로 플레이하는데 방해되는 요소가 많았습니다.


  하긴 스타크래프트 2에 익숙해져서 이젠 스타 1도 불편할 지경인데 이 게임도 당연한 거겠지요 ㅜ





  그래도 한 두판 미션 해보니 여전히 재미는 있었습니다 ㅋ 특히 남은 자원으로 비행장만 꾸역꾸역 지어서 F-22 무한 폭격하는 건 참 쾌감 넘치는군요. 다만 지금에 와서 추억보정으로 미션을 끝까지 해보기는 이젠 시간 대비 즐거움이 좀 모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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