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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컴터를 막 다 조립하고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잠들 수 있는 새벽 4시...


지친 몸을 드디어 부드러운 침대에 눕힌 그 직후


꿈을 꾸었습니다.


방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가위에 눌린 것처럼 움직일 수도 없이 물에 빠져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온 방 안이 물에 가득차서 이대로 익사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슬슬 무서워져서 그런지 슬슬 물귀신도 보일려는 차에...




숨이 쉬어졌습니다. 어?


아 꿈이구나 이거




이른바 자각몽이였던 것이죠. 저는 오오 자각몽! 인셉션! 루시드 드림! 내맘대로!!! 라고 들떠있었습니다만


그냥 천천히 방에서 물의 수위가 낮아지더니 방에서 물이 다 없어짐과 동시에 꿈에서 깻습니다. 

남들은 자각몽에서 하늘 날아다니고 초능력 쓰고 파워ㅅㅅ 한다던데 전 이거 뭐죠 아놔. 


허무함에 빠져서 스마트폰을 켜서 시간을 확인했더니.


새벽 4시 15분.






자각몽에서 재미도 못 봤는데 잠도 못 잤습니다 하하하 ㅜㅜ 결국 오늘 하루는 월요병과 수면부족이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어서 내내 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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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의 이룰 수 없는 꿈

2012. 3. 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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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가 수호이 뒤를 잡아 떨구고 퉁크스카도 뿌개다니 믿을 수 없어...결국 초미래병기 이글라에 떨어지는 F-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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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process=] - 마이 드림 카데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에 이런 포스팅을 올렸지요.ㅎㅎㅎ

....이런 포스팅은 할때는 괜찮지만 나중에 보면 왜이리 부끄러운지..*-_-*

그래도 할 수 없지요~ 저의 약속이었으니깐요. 그곳 합격이 확정되면 이야기 하기로 했었지요 ㅎㅎ

음.. 하지만 저 포스팅을 몇분이나 보셧을련지 ㅠ 

다행히 '나연'님이 덧글을 달아주신걸로 봐선 최소 한명이상 봤다는 가정하에 다행히 용기를 얻어서 조그만 발표를 합니다~!

어렷을 때부터 저의 꿈이라는 녀석은




[살아있을 때 나의 위인전을 읽고 피식 해보는 것이다!]




....하하.. 말해두고 나니 부끄럽군요. 왠지 이 나이되서 꿈은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감각-_-*

솔직히 어렷을때 위인전 읽으면서 빌 게이츠가 참 부러웠어요ㅎㅎ;
  이 사람은 살아있는 주제에 위인전까지 있어!!!! 자서전도 아니고!!!!!

직업이라던지 그런 장래희망은 저 꿈의 부수적인 역할 이라고나 할까요

그 책에 있는 나의 모습은 과연 미화되어있을까. 아니면 전혀 다른 내가 있을까. 상상만 해도 재밌어집니다^^ㅋ





p.s

만화 관련을 없애나가니 점점 댓글도 줄어들고 이웃분들도 잘 안보이는 것 같은 이 썰렁함..ㅠ
슬슬 바로 2주뒤에 시험을 보니 공부도 해야겠고 밀렷던 게임 짤막한 리뷰도 써야겠고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고
서울로 이사도 해야되겠고 분점 블로그에서도 포스팅할게 많고 이래저래 할 게 많네요. 과연 이 블로그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ㅎㅎ
아직은 누군가가 댓글만 달아준다면 그만둘 생각은 없네요.^ㅎ^




p.s 2

이런 포스팅은 역시... 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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