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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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오랜만에 보는 동영상이 아닌 슬라이드 식 브리핑 -


저번에 나온 전쟁 싸움꾼 때문에 사실상 시리즈가 몰락한 것으로 여겨지는 메달오브 아너 시리즈


  그 중 2002년(헐)에 나온 메알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게임이 고전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인칭 3D FPS 게임중엔 고전이라 부를 수 있겠습니다.


  콜 오브 듀티 1 보다 이전에 나온 게임으로, 이 게임은 만든 사람들 중 일부가 나가서 만든 회사가 바로 '인피니티 워드' 입니다.ㄷㄷㄷ


모던워페어 싱글 빠돌이인 제가 꼭 해야되는 게임이죠!


 


- 콜 오브 듀티에서도 보고, 영화로도 보고, 다큐로도 보고, 보고 또 본 오마하 비치. 그렇지만 요즘 FPS게임에서 잠깐 과거 회상 식으로라도 오마하 비치가 나오면 어떻게 표현해줄까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


 당시 그래픽으로는 최상이였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게임 나올때쯤 한국 FPS게임은 뭐가 있었지요? 

괜히 옛날 콜 오브 듀티 1이나 넷마블 카르마 온라인 하던 때가 추억하고 싶어지는 그래픽입니다. 카르마 온라인 참 일단 만나면 펀저 파우스트 쏘는 재미가 있었죠. ( 거기에 대각선이동+점프 헤드샷 3점샷 etc)


정조준이 안되는지라 처음엔 꽤 애먹었네요. (정조준 개념이 본격적으로 시작 한 건 콜 오브 듀티1 이라는 듯)


은근히 총 재장전 모션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이 정도 그래픽으로도 감출수 없는 불안한 표정 -


 - 플레이어가 탄 보트 옆에 보트는 이미 폭발이 정해져 있습니다 -


  그래도 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몰입되기 시작했더니 그래픽은 부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그래도 가끔 깨긴 하지만) 게임 미션 구성도 괜찮네요. 지금 FPS에서 원류를 따라 거슬러 올라가며 느끼는 재미일까요. 이후 인피니티 워드가 만들었던 미션들의 기본 베이스도 조금 보이는 듯 합니다.


  예전 게임들이 많이 그러하긴 하지만 은근히 요즘 게임보다 어렵습니다. 웨이포인트도 다소 불친절 하고 같이 다니는 동료는 한번 죽으면 다시 나타나지 않아 결국 혼자서 플레이 해야 되고 ㅜ 적들의 명중률은 죄다 저격수고 등등.. 파워 세이브&로드 신공을 쓰고 있지요. ㅋㅋㅋㅋ


   이 게임도 해보고 나니  앞으로 리스폰 엔터테이먼트에서 나올 싱글 FPS 게임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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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XBOW 석궁 쓰고다니는 방식이 압축된 영상입니다 :)


차도 잡고,  적이 많을 때 일단 한명 잡고 시작하는 용도로도 쓰고, 조용히 한사람 한사람 잡을 때도 쓰네요 ㅎ

관통력이 굉장해서 좁은 통로에 적이 몰려올 때 적절하게 써주면 적절하게 2킬 이상을 뽑아주시기도 합니다.

제일 안 쓰는건 의외로 스캔 볼트인 것 같습니다 =_=;  의외로 쓰기가 귀찮은 볼트네요 ㅋㅋ




메트로 컨퀘에서 미군이 팍팍 밀었을 때 XBOW 7x배율 석궁을 이용한 짧은 헤드샷 영상입니다 ㅎ

이정도 거리면 약 90~110m 이며 7x배율+밸런스 볼트 조합으로 약 반칸정도 낙차를 보이는 듯 합니다. 총알 하나의 아주 약간의 제압걸림으로도 화살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굉장한 정확도를 보여준답니다 ㅜㅜ


200~220m에서 약 한칸인 것 같습니다. 현재 최장 석궁 헤드샷 기록은 226m 네요 ㅎ

100m만 되어도 총알에 비하면 화살 날아가는 시간의 영겁으로 느껴지기에 완전히 멈쳐있지 않는 적이라면 하늘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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