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쉨의 주절거리는 블로그

하도 밀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정찰 겸 저격수로 빌딩위에서 마구 스팟 찍으면서 놀았는데

점점 적에도 스나가 늘어나네요.

최고의 상황입니다.

스나로서 킬 먹기도 좋고, 적에게 스나가 늘어나서 러쉬 공격력이 감소하는 효과도 있거든요.

재블린 이글라와 같은 무기는 발사 방법에 따라 혼자서 1.5인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이러합니다

1. 한발을 일단 쏜다

2. 바로 락온 포기하고 다시 한발을 조준하고 락온을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먼저 날아간 미사일은 한동안 하늘을 방황하다가 두번째 락온이 되자마자 돌아와서 다시 따라와 시밤쾅!

따라서 좀 더 빠른 시간안에 미사일 두발을 적 장비에 먹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첫발 쏜 이후 락온에 실패하거나 두번째 미사일이 갈 쯤에 방어기재가 때 맞추어 나오면 두 발이 전부 맞지 않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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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W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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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로 막힐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만, 차이나 라이징이 나온 지금도 되긴 하는군요.

깃발 점령하고 아반님이 고무보트 타러 가시는데 따라가긴 너무 멀다고 생각해서 또 다른 보트 타고 쫓아가서 플레이 했네요 ㅋㅋ

고무보트 하나도 무서운데 보트 둘이 뭉치니 더욱 파워풀합니다!

그럭저럭 좋은 판단으로 좀비 플레이, 절대로 탄약을 안 줘서 결국 적 무기를 주워쓰는 안습함, 적이 버린 자동차 사용, 등등 이것저것 배필의 많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올리는 영상입니다. 마무리 0티켓을 만드는 킬까지 정면 칼빵으로 ㅋ(원래 후면칼빵 두번이나 시도했었는데 ㅜㅜ)

킬은 적절하게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허접했던 샷건 영상입니다 ㅜ

펌프액션 샷건인데도 한번에 적을 맞춘 적이 단 한번-_-;

침수지역 중간 건물들 모인 곳은 샷건으로 놀기 참 편합니다. 웬만하면 옥상만 이용하지 마시고 1,2,3층 통로를 이용해 주시면 적절한 근거리가 나와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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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원에 스폰했는데 걸려버린 바닥 스폰 ㅋㅋㅋ

아쉽게도(?) 총알이 바닥에 걸려서 공격은 못 하네요.

RPG로 헬기 맞추기 연습중입니다! 유명 유튜버들처럼은 백발백중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영상이 하나 둘 씩 모여가네요 :)

너무 저공비행을 했는지 지뢰가 작동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가끔 카운터 나이프 킬을 어떻게 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10시간에 한번 하기도 어려운 카운터 나이프 킬입니다. 초반에는 좀 더 있었는데 가면갈수록 정면칼빵을 시도하는 분이 없어서 말이죠 ㅎㅎ

영상처럼 적이 정면에서 칼빵을 시도했을 때 칼을 내지르는 순간 F를 누르라고 뜹니다.

사실 그냥 정면에서 화면이 좀 이상하게 움직이신다 싶으면 F를 연타하면- 어때요 참 쉽죠?

뭔가 황당하게 수송헬기로 뺑소니 한 영상입니다 ㅋㅋㅋ

적 헬기가 있길레 뺏어서 타려고 했더니 꼬리가 걸려서 헬기가 전복되었는데 그 아래 뭔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ㅋㅋ

한 사람이 장비 주위에 지뢰를 깔길레 적절하게 맞춰서 장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영상입니다.

그동안 지뢰 터뜨려서 잡는건 입배필로만 해왔는 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짜릿하네요 *_*

SMAW로 공격헬기 잡기.

공병 무서운 줄 모르고 호버링하면서 쏘고 있길레 SMAW쐈는데 운 좋게 그 방향으로 움직여 줬네요 ㅎㅎ

아직 최고속도로 이동하는 헬기는 힘들지만 호버링 하는 얘들은 운 좋으면 맞아주긴 하네요 ㅋㅋ

저격하는거 찍은건 다시볼때마다 나는 저격을 못 하는 구나.. 하고 느낌니다. 하도 유투브 고수 영상을 봤더니 말이죠-_-;;

아무튼 적절하게 지원해 보았습니다. 파라셀 폭풍 러쉬 공격은 참 저격에 편한 맵인 것 같아요.

일단 박격포 및 저격수 잡고, 배깔고 누운 서포트, 고정무기 잡은 사람을 잡아주고, 움직이는 돌격병은 그냥 운좋으면 맞겠지 하는 심정으로 쏘고 있습니다 ㅋㅋ;

러쉬 방어에서 고무보트를 타게 되었습니다. 파도치는 바다에서 적 고속정을 만나 무서웠던 전 일단 튀는 걸 제안했으나 닥킬님의 적절한 운전과 뒤따라 타신 잉여(아마도?)님의 적절한 수리와 적절한 대전차 미사일로 닥킬님의 희생이 있었으나 결국에 잡게 되었네요.ㅎㄷㄷ

그뒤로도 잉여님의 운전으로 적절하게 돌아다니다 죽었습니다.

막 시작할 때 뱅기 삽질은 잊어주세요

경기관총으로 천천히 바깥쪽에서 전진하며 옆쪽으로 우회에 박살을 내던 도중에 눈에 띈 흰색 퉁크스카!

수리를 위해 세워둔걸 바로 먹고 깔아 뭉겐 뒤에 퉁크스카 17킬 0데스 무쌍을 벌였습니다 :)

막 뒤에서 락온 경보 뜨고 그래서 겁먹고 본진으로 달려가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비행기에서 락온한게 아니였나 싶네요.

- 하이라이트 -

4분 30초경 - 열화상 으로 보는 미사일들의 향연. 울 분대 자동차가 어그로를 끌어줘서 살았네요 ㅎㄷㄷ

안 그래도 어렵다고 유명한 하이난 리조트 첫번째 엠컴.

이곳에서 공격진이 보트를 타고와서 해변에 버려두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문제는 이게 버려놔도 금방 안 터지는 데다가 보트의 미니건의 전작의  50구경 기관총에 비해 졸라 짱쎄다는 거죠!

방어팀으로서 버려둔 보트에 살짝쿵 타면 헬기, 보트, 보병 안 가리고 견제가 가능하고 바로 1위를 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SRR 풀린 기념으로 500m 헤드샷~!

오블리터레이션이였는데 물에 수십번 폭탄 빠뜨리니깐 다들 지쳐서 저도 옥상위의 저격들과 놀았네요.

이 영상 찍기 전엔 200~300m에서 서로 쏘고 놀았는데 쏘고 피하는거 귀찮아서 아예 500m에서 저격했네요 ㅋㅋ

연속까진 아니지만 한 3번인가 성공했습니다 ㅋ

그 이후 울님이 폭탄들고 재미나게 뛰어가시길레 저도 달려가서 돌격저격으로 지원 ㅋㅋ

35분만에 승리!

개돌을 생활화 하고 있는 저에게 14킬 0데스는 꽤나 진귀한 기록입니다 ㅎㅎ

일동안 저격에 맛들려서 막 팠는데 그때 녹화한 영상들입니다 ㅎ

수상한 신호 - 오블리터레이션

오블리터레이션이 참 저격하기 좋은 모드입니다. 적이 나오는 위치도 한정되어 있다보니 예상하기도 편하고요 ㅎ

울편이 폭탄먹었을 땐 언렁 달려가서 탐색과 저격지원

파라셀 폭풍 - 컨퀘스트 

아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플웨즌 분대에서 바다 하나 떨어져서 배깔고 누은 서포터나 저격수를 제거하는 식으로 지원했더니 점수가 빵빵!

거얼무 철도 - 오블리터레이션

장비가 주인 맵이라서 사실상 킬은 상대 저격수와 같이 노는 걸로밖에 못 해고 거의 인간 UAV로 시간을 보냈네요.

파라셀 폭풍 - 공격 러쉬 

러쉬는 참 저격하기 좋은 모드입니다. 조금 옆 방향으로 가서 지원해주다보면 킬이 쭉쭉



파라셀 폭풍 - 팀데스매치

팀데에서도 자리를 잘 잡으면 재밌습니다. 죽기전에 절 처리하러 오는 사람 4명과 함께 장렬히 산화했네요.

이렇게 동영상으로 찍어보면 볼 때마다 참 저격실력이 안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m 조준선 정렬할 수 있어서 저격하기 참 편해졌어요.

거기에 제압효과가 서포트 총기 빼고는 거의 사라져서 총알 날아오는 도중에 쏘는게 참 편한게 맘에드네요. 덕분에 10~100m 근접 저격이 매우 쉬워졌습니다

  아는 분들과 함께한 하이난 리조트 러쉬 방어입니다. 상대편은 중국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판다클랜!

음성채팅도 같이 녹음되었는데 약간의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므로 시청시 주의하세요~

베타 이후로 샷건 만지는 건 처음인데 그럭저럭 했네요. A엠컴을 3번, B엠컴을 한번 막아낸 샷건의 파워 ㅋㅋㅋ

한국(이라해두고 일본) 서버지만 제 인터넷이 헬G 유플이라 자세히 보시면 쏘는것과 죽는것의 간격이 있어 피같은 샷건 한발을 더 소모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ㅜㅜㅋ

p.s

쉐도우플레이 꽤 좋네요. 그렇게 자원도 안 먹고 화질도 괜찮고요. 좋은 플레이 할 때마다 알트+F10 만 잊어버리지 않으면 되네요 ㅎ

아쉽게도 제 음성은 녹음이 안됩니다. 추가로 지원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