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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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udomancy.com/games/today.php?lang=en


Today I Die 라는 게임입니다.


이미 많이 해보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ㅎ


공략은 옆에 stuck을 누르면 보실 수 있지만 겜게인이라면 필요없으실 겁니다 :) 플레이시간은 짧으니 부담없이 하세요~


포인트는 위의 영어 글귀가 서서히 변하는 것입니다. 


내일은 희망찬 월요일이면 좋겠습니다 ^^



p.s

전에 어떤 발표수업에서 어떤 분이 이거 시연하실 분~ 해서 반강제로 나가서 모두 앞에서 삽질하면서 깻다는 건 안자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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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를 해봤는 데 총알 캠은 정말 뽀대가 넘치게 시원시원 합니다 ㅎ




 


하지만 목표하던 고자샷은 실패 April%2022,2007.gif 보아하니 횡경막이라도 뚫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보다 FIRE EGG의 위치도 감이 안 잡히고, 정면이 아니라 옆에서 쏴야하 는 것 같고


숨 안 참으면 총알 낙하각도 모르겠고 어렵습니다 ㅎㅎ;


그렇게 몇번의 시도 끝에..



 



드디어!!!




 


푸슉!!!




 

.

.

.

.

남자의아픔.gif 



December%2026,2006.gifDecember%2026,2006.gifDecember%2026,2006.gifDecember%2026,2006.gif


왠지 제 가랑이 사이가 서늘 합니다.


이거 무섭네요. 전 이제부터 헤드샷만 시도해야겠습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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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내내 동양인들이 나옵니다 *_*


부두 혹은 프리쳐로 생각되는 캡틴 프라이스 빼고는 죄다 동양인들 이네요 :)


동양쪽에서는 UDT/SEAL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오오오오오오


http://www.gamershell.com/download_87994.shtml


여기로 가시면 HD영상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멀티에서만 기대했던 UDT가


싱글에서도 예상 이상의 비중을 가지고 등장 할 수 있겠군요 *_*


설레발은 적당히. 이러다가 미국출신 동양인 크리. 모던워페어에서 죽어가신 일본인 처럼 생긴 SAS 기억 안 나십니까





p.s

Captain Price realized that there's not gonna be an MW4 and the series sucked and he needs a job that's why he moved to MoH.

모던워페어 시리즈가 주옥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메달오브아너로 가신 캡틴 프라이스

ㅋㅋㅋㅋ



p.s2


결국 걍 필리핀 군인들


EA 페이스북에서 한국인이라고 한 정보는 개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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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st Archives DLC 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고

플레이 영상을 봤더니

떡밥회수 많이도 했더군요 -_-;

특히 실험체 16호라던가 루시에 대해서 이것저것 나옵니다.

루시가 [스포일러]에 [스포일러에] [스포일러라던가]

실험체 16호는 역시 [스포일러]이군요.



이것들이 떡밥회수 궁금증을 가지고 DLC장사를 해먹고 있으니..-_-

본편서 나와주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을 텐데 DLC라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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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대 중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님니다.















550 은 그냥 넘길 수 있습니다 :)


어떻게 하는지 방법은 나중에 February%2018,2006.gif


p.s

575면 km/h로 800km/h 정도니 약 마하 0.8 에잉 이래봤자 아음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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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3 2012-04-01 12-00-51-60.jpg


바나나 탄창에 무려 총알 200발이 들어가는 외계인 기술!


모던워페어에 등장하는 20발 들이 탄창에 30발 들어가는 외계인 4차원 기술을 이미 뛰어넘어버린 배필3!!



레포트나 마져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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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시간 끝에 에이미 엔딩을 봤습니다. 이건 그 마지막 부분 몇장







.......니들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거냐 -_-


게임중에 에이미가 레오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횟수는 약 1번

레오가 에이미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횟수는 약 0번.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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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세이버 2 리뷰

2012. 3. 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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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me.playwares.com/xe/index.php?mid=game&search_keyword=%EC%86%8C%EC%9A%B8%EC%84%B8%EC%9D%B4%EB%B2%84&search_target=content&document_srl=22406545

무료로 풀고 있다는 말에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핸폰 RPG 겜 엔딩을 보았네요 ㅎ

리뷰 시작합니다.




Full HD의 화려하고 섬세한 그래픽과 이펙트!




 개성 강한 캐릭터 3인의 크로스오버 시나리오!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스킬과 스펙타클한 전투!
섬세한 디자인과 흥미진진 스토리의 결정판 [소울세이버2]! 3명의 주인공이 흥미진진하게 전개하는 소울세이버의 이야기 출발~! 캐릭터 각각에 특화된 스킬과 액션, 그리고 강력한 힘으로 캐릭터를 돕는 다양한 펫까지!   시공을 초월한 모험! 놀라운 스킬과 액션으로 새로운 RPG를 경험!
















..............은 그냥 광고 카피고

옙 제가 이런 리뷰를 쓸 리가 없지요. 이제 진짜 리뷰 시작합니다. 요즘 시간이 얼마 없으므로 30분 내에 쓰려고 합니다.



위의 3 캐릭터 중에서 전 마법사가 마음에 들어캐릭터는 검사가 더 마음에 들지만 이 에이미를 선택해 시작했지요.

총 플레이 시간 17시간 33분.

인고의 시간이였습니다.


옙. 무려 LV.1 부터 인고의 시간이 시작됬지요.

왜냐고요?

1.마을에서 나가 바로 보이는 LV.1인 몬스터 한테 체감상 두방만에 죽거든요!




그래도 어떻게든 근성으로 마을과 필드사이를 오가며 마법만 써가면서 어느정도 레벨을 올린 뒤에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스토리도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것 보니 신경을 꽤 쓴 것 같고요.

그리고 스토리가 거의 막바지에 다달아 이제 최강보스만 잡으면 되는데 그 길에 놓여있는 몬스터들이..

2.몬스터들의 레벨 분포가 50~90인 겁니다!


제가 지금 뭘 분노하고 있는지 잘 이해가 안 가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제 스토리는 거의 95% 진행했고, 남은 목표와 만나는 시간이 바로 앞에 있을 듯 한데

게임 플레이 타임으로 따지면 60% 밖에 진행이 안 된 겁니다.

그래요. 이제부터는 아무 생각 안하고 레벨이나 올려야 하는 거죠.

그런데

3. 서브퀘가 렙 5 올릴 동안 많아야 1밖에 없어요!

.. 그러므로 대부분의 시간을 그냥 아무런 목표 없이 몬스터나 잡고 놀아야 합니다.

에효. 아무리 못 해도 뭐좀 모으라는 퀘스트라도 있으면 경험치라도 벌 텐데요.

그래도 하나라도 있는 서브퀘스트를 깨려고 했더니...



4. 버그인지 퀘가 완료되었다고 하면서 보상을 안 줘요!!!!








system - 재시작하였습니다.


음음.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탓에 최종보스 잡기 전에 재료 준비하는 시시껄렁한 메인퀘스트 하나 진행할 때마다

몬스터는 레벨이 5~9씩 오르는데 우리 캐릭터는 1 올리면 많이 올린 겁니다 -_-

거기에 레벨이 10쯤 차이나면 데미지가 반 정도 깍임니다.

하하하하..

레벨 노가다는 하기 싫은 전 어떻게든 아슬아슬한 선에서 컨트롤 로 레벨차이를 메꾸면서 진행했습니다.

그랬더니..


최종보스전에는 결국 렙 차이 14로 싸웠네요.

중간에 레벨 노가다도 어느정도 했는데, 정말 목표가 없는 공허하고 해탈의 시간이였습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기존 맵에서 색깔만 바꾼 매우 화려한 HD 품질의 맵 재탕 신공까지 보여드립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래저래 디아블로 뺨치듯 아이템이 많이 나옵니다.
근데 안. 써. 요.


왜냐면


이 이쁜 누님이 파는


상점템이 땅에서 줍는 것보다 더더욱 좋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상점템>>>>>>>>(넘사벽)>>>>>>>>>>땅줍템

지금 끼고 있는게 상점템이고, 그보다 레벨이 10 높은 땅에서 주은 템을 끼였을때 능력치 변화입니다.

...망했어요.


몬스터한테 나온 아이템은 단지 상점템을 사기 위한 돈일 뿐이죠.


진행하다보면 무기에 강화시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나옵니다.

근데 쓸 기회가 없어요.




왜냐면 상점템에는 저 카드를 다는 공간이 없기 때문 -_-;

카드 시스템을 넣을 생각이면 뭐하러 상점템을 저렇게 좋게 했나 진의가 의심됩니다.




그래픽은 아기자기했으나 그 눈이 참 뭐했고, 사운드는 제대로 된 배경음악도 없고 효과음만 있어 직접 배경음악 틀어가며 했습니다.

아무튼 슬슬 겜과 같이 멘붕해버린 이 리뷰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저 다시는 핸폰 RPG 겜 안 합니다.

아 공짜로 받은 거 치고는 꽤 재밌게 했어요. 초반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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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의 소울세이버 2 간단 2마디 공략 시간!

1. 노란색 상점템을 모조리 사서 입고 타이틀에 무기 강화의 달인을 껴서 크리티컬 확률이 40%가 넘게 하자!


2. 별 4개 에테르니 뭐니 무시하고


가디언A를 잡아 쓴다!



이걸로 당신도 레벨차이 10 이상 나는 보스에게서도 한대도 안 맞고 클리어 가능!



원리 - 크리티컬 뜨면 몬스터는 스턴에 걸리는데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고 가디언A는 한번에 6번 공격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도 끔살 가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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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3를 시작한 이래로.


11/11/13 무기, 장비 언락 완료

11/11/23 모든 주무기 공로스타 완료

11/12/09 만킬 달성

12/01/01 [모든 무기] 공로스타 달성


그리고 어젯밤. 12/03/17 에 드디어!!




 

무든 무기 부착물 언락을 끝냈습니다!! August%201,2007.gif 더러운 다이스 전용 같으리라고



 걸린 시간은 367시간. 10월 24일 부터 어제까지 했다고 치면, 매일 두시간 반씩이나 했던 셈이네요 ㅎㄷ...

모던2 멀티 400시간 이후 제일 많이 한 겜이 되겠습니다.

기록들은 그냥 저냥 평범합니다 ㅋ. 분당점수는 평범한 500점대, 명중률도 평범한 15%대, 승률도 평범한 1.5대, 저격 거리도 평범한 1800m대, 최대 연속 킬수도 평범한 34.

다만 한가지 제가 가장 뿌듯한 기록은 킬뎃이 1을 훨씬 넘어선 1.5에 가까울 정도라는 것입니다 March%208,2006.gif

지금까지 해온 FPS게임 중에 유일하게 킬뎃이 1을 넘어보네요.

모던2 멀티에서 킬뎃은 0.8 밑돌았던 저에게 이 킬뎃이야 말로 지금까지 배틀필드3를 계속 잡게 한 원동력이였습니다.





 

훈장도 평범하게 게임하다 보면 모을 수 있는 것들이군요 ㅎㅎ

일등훈장, 이등훈장, 삼등훈장이 모두 3개입니다 ㅋㅋ. 약장은 3개 중에서 일등이 가장 많다는 것이 유머msn031.gif 


아래서부터는 지금까지 무기 기록을 보면서 중얼거리는 시간입니다 September%2020,2007_3.gif



 

킬 수를 바탕으로 9등까지 무기. 사실 전 모든 부품 언락하느라 이것저것 바로 바꿔들어서 딱히 의미는 없습니다 ㅋ

킬수가 23000인데 최고 킬 수 기록한 무기가 500이니 말이죠 ㅎㅎ

하지만 어쩐지 G18 소음기 권총과 나이프 킬이 독보적이군요 :)



 

이게 진짜 의미가 있는 순위!! 각 무기당 분당 킬수로 나열해본 기록입니다.

...사실 권총이 이건 짱 먹습니다 -_-; 그런와중에서 독보적인 M870. 여러분 산탄은 M870이 짱입니다 짱.



 


어썰트 무기만 분당 킬수, 이제야 진짜로 의미가 있습니다 November%206,2005.gif


일단 M26 MASS 산탄총이 독보적이군요. 사실 저거 쓰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정말 좋은 무기입니다.

상대방 총알 가는 거 보고 달려 들어갔는데 저쪽이 저거 들고있으면 그냥 X되는거에요. X되는거야.

저게 소리도 작은 주제에 탄퍼짐이 겜 내에서 가장 적어서 거의 M870에 육박하는 성능입니다 -_-;;


2등은 M16A3 기본총인 주제에, 무진장 좋은 총이지요. 렙 올려가면서 이총 저총 다 쓰다가 결국 이걸로 돌아오게 됩니다.

3등은 Ak-74M 마찬가지 기본총. 간단히 생각해서 M16A3보다 다 조금씩 안 좋다고 보면 됩니다 -_-;;;;;;

4등은 M416 사실 기본총인 M16A3보다 기본 중의 기본 성능을 가진 듯한 총.

5등은 L85A2 카칸드 팩에서 추가된 총인데 기본 가늠자만 빼곤 꽤 괜찮습니다. 전설의 L85가 이럴리가 없어.

6등은 F2000. 패치전엔 Fxxx2000이였으나 지금은 근거리 빼고는 어떨까 싶은 굉장한 반동을 자랑합니다. 저 분당 킬수도 다 패치전에 만든 거지요.



 


다음은 엔지니어 총기입니다.

어설트 총기에 비해 분당 킬수가 훨씬 낮아졌습니다November%208,2005_part2.gif

1등 SG553 예전엔꽤 높은 코옵 점수를 필요로 하는 코옵 전용 무기입니다. 꽤 괜찮지만 근거리에선 연사속도가 부족한 느낌이지요. 사실 전 G53을 더 좋아하는데 왠지 분당 킬수는 얘가 높습니다.

2등 AKS-74u 사실 전 M4A1을 더 좋아하는데 K/M은 얘가 더 높습니다(2) 아마 러쉬 방어에서 뒤치기 대박을 터뜨린 탓이 아닐까 싶네요.

3등 G53 카칸드 추가 무기로 상당히 좋습니다.

4등 M4A1 AKS-74u랑 비슷하거라 더 좋은 성능에, 장전 속도가 더 빨라 좋아합니다. 근데 왜 K/M이..기록이 진실?

5등 A-91 F2000와 마찬가기로 자동사격 반동이 증가하기 전에는 꽤나 좋은 무기였습니다. 지금도 빠른 발사속도로 근거리에서는 꽤나 좋지요.



 

PKP패체네그만 독보적인 서포트 무기입니다.

1등 PKP 좋아요. 정말 좋아요. 공동무기 안 쓸거면 서포트는 이거 쓰세요. 두번 쓰세요. 다음 패치때 너프당할 거니깐 지금쓰세요.

2등  MG36 소음기 달고 쓸만한 총입니다.

3등 M60E4 수직손잡이 달고 확장탄창 달고 벅샷만 람보처럼 해보세요. 에임샷보다 근중거리에서 훨씬 잘 맞는 요상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등 M27 IAR 같은 기본무기 위치인 러시아의 RPK-74M보다 여러모로 좋습니다 -_-;

5등 TYPE 88 LMG 반동 적당, 탄창가는 속도 빠름, 등등으로 꽤 쓸만 하긴 합니다. 근데 중국제.



 

 

볼트액션은 똥이야 똥! 하하하ㅎ하하ㅎㅅㅎㅎㅅㅏㅎㅅ

자리잡고 기다려야 하는 볼트액션은 제 취향이 도저히 아니옵니다. 그렇다고 돌격저격이 취향이라 물으시면 그건 또...

어찌됫든 괴멸적인 분당 킬 수를 기록하고 있는 스나이퍼 무기들입니다. 돌격저격도 무작정 돌격하기보다 군대군대 멈쳐서 좋은 위치 선점해서 기다려야 간신히 킬 수가 올라가는 지라 제 취향이 아니군요.


1등 MK11 MOD 0 2등 QBU-88 3등 SVD  --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QBU-88이 소염기가 있어서 다른 것보다 '조금' 더 쓸만 합니다. 아오 중국제

4등 SKS 서든에서 저격 잘하시는 분이 드시면 왠지 좋을 것 같은 총입니다. 첫발이 헤드를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따라 생과 사가 결정됩니다.

5등 M39 EMR 성능은 1,2,3등과 비슷비슷 한데 요상하게 적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왜일까요?



 

공용무기 PDW 편입니다.

제일 경악한건 PP-19가 일등이였다는 점입니다 -_-;; 장탄수가 좀 많을 뿐이고, 발사속도가 그럭저럭 많을 뿐이고 데미지가 16.6밖에 안되는 PP-19가 일등이라니!!! 역시 기록이 모든 진실을 알려주진 않는 걸까요?!?

1 등 PP-19 카칸드 무기 중, 그야말로 쓰레기라는 격한 표현이 딸려다녔던 총입니다. 근데 어째서;;;;; 장점이 있다면 소음기 달고 적 뒤로 돌아가서 총을 장전하지 않고 한 분대 이상을 쓸어버릴 수 있는 장탄수와, 그럭저럭 괜찮은 벅샷 정확도가 있습니다.

2등 PDW-R 좋아요. 장거리 데미도 괜찮고, 벅샷 정확도도 괜찮고, 확탄 달면 장탄수도 40발이지, 반동도 괜찮지

3등 PP-2000 뭔가 반동이 파워풀 하긴 한데 반동조절은 쉬운 신기한 총입니다

4등 UMP-45 모던2의 영광은 없습니다.

5등 MP7 근접의 왕. 확탄+레이져 달은 MP7은 중거리에서 자동사격으로 벅샷해도 끝내주게 잘 맞는 사기적인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산탄총 부분. 

1등 승☆리☆의 870MCS! 근접의 황제☆ 써본사람만 아는 손맛에 중독되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명장면에서 보았던 적 분대 쓸어버리는 플레이를 직접 할 수 있게 됩니다March%2014,2006.gif

2등 USAS-12 근접의 황태자. 파쇄탄은 너프됬지만 퍼킹 김치건의 위엄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그랜드 바자르 러쉬 첫 엠컴 방어시엔 이게 제일 무섭습니다. 신토불이

3등 DAO-12 엄청나게 많은 장탄 수와 적절한 탄퍼짐으로 왠만한 거리는 두방만에 침묵시킬 수 있는 든든함을 자랑합니다.

4등 M1014 원샷원킬이 어렵지만 연사속도는 산탄총 중 제일 빨라 한명 잡기는 쉽습니다. 다만 '적은 탄창수'와 '심각한 재장전'속도 때문에 두명은 어떨련지.


이상 무기에 대한 잡설을 마침니다.


모든 무기를 진득하게 맛보고 뽕을 뽑을대로 뽑았으니 이젠 좀 쉬어야 겠네요 :)

아 그래도 부르시면 달려갈 것만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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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적)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악인(해커)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똥사개)는 땅에서 뽑히리라 잠언 1장 27~28절, 2장 2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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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에서 F-35를 몰다보면 브레이크를 거는데 자꾸 호버링 모드로 들어가서 짜증 날 때가 많으실 겁니다.

호버링 키와 브레이크 키만 따로 해도 해결될 문제인데 DICE가 귀찮나 봅니다.-_-

이와 관련해 좋은 프로그램이 나와서 소개해 드림니다.



위 첨부파일을 받으시고 압축풀고 BF3 Settings Editor.exe를 실행해 주세요


Key Binding--jet 항목으로 들어가면

Light brake, Heavy brake / hover, hover 목록이 있습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 지금 기본 설정이시라면

Light brake - S                                                    or  Empty binding               
Heavy brake - Empty binding                                or S
Hover - S                                                            or Empty binding             

로 설정되어 계실 겁니다.

Light brake는 속도 210 이상을 유지하며 속도를 줄이고
Heavy brake는 속도를 더 줄일 수 있으며
Hover는 호버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전 위에 세팅은 순서대로 S Alt Ctrl로 했지만 입맛에 맞게 설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BF3 Stats

BF3 St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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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근황

2012. 1. 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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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016483_4ba61eca94f78.jpg


스팅어, 이글라 100킬 도전하느라 떨어졌던 승률과 정확도와 분당점수를

간신히 1.5, 15%, 500을 넘기는데 성공했습니다 ㅜㅜ

요즘엔 서포트 언락 하느라 LMG를 많이 쓰는데 정확도가 떨어지기는 커녕 올라간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

분당점수는 이제 저격총 언락을 시작하니 또 떨어져 버리겠지요 ㅜㅜ. 


bf3 2012-01-21 23-58-22-17.jpg

핑은 여전히 저주받은 LG 탓에 150~200ms 을 달리지만 어찌어찌 적응하고는 있습니다. ㅎㅎ

0.1초의 패널티가 있지만 그 정도는 어떻게든 제 반응속도가 앞지를 수 있습니다! 이면 좋겠지만 그냥 몸을 좀 사리면서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ㅋ


bf3 2012-01-20 22-37-32-34.jpg bf3 2012-01-22 00-42-36-72.jpg

F-35 의 호버링 버튼을 바꿀 수 있는 플러그인이 나와 바로 실험해 봤는데 잘 되긴 하더군요.

하지만 저 뻥튀기된 HUD 화면은 JHMCS때문이긴 한데 너무 불편합니다

HUD가 뻥튀기 됫 것 때문에 기관포 오조준 하는 것도 적응이 영 안되네요 ㅎㅎ 선회도 느린 놈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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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jpg

Game disconnected: you were kicked by PunkBuster. Stated reason: PunkBuster kicked player 'ShadowOfangelina' (for 2 minutes) ... Violation (IGNORING QUERIES) #9006

대체 뭔 킥일까요.-)_(- 겜 들어가서 일분 좀 넘으면 바로 뜨면서 강종됩니다;

일단 펑부 업데이트도 해봤지만 계속 뜨는구려.ㅜ

이놈의 펑부..=_= 일단 구글신을 뒤져보지만 영 괜찮은 정보는 안 보입니다 ㅜ

배필3를 쉬라는 징조일까요. 이것때문에 지금 한판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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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쳐해서 살짝 음악만 넣어봤습니다. 브금 대신 틀어놓으세요^^)

한 때 꽤 화제였던 마인크래프트.

시간 잡아먹는 타임머신중에 하나라는 소문을 듣고 일부로 멀리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친구의 꼬임으로 결국 들어가서.....

뜨는 해를 몇 번 봤습니다.March%202,2006.gif 괜히 타임머신이 아니였구나..

암튼 그런 후에 쓰는 정말 '짤막한' 소감!


 
(서버는 그냥 다 기본 설정이라 몬스터 나오고, 공중부양은 안되고, 밤은 오고 해서 꽤 만들기 힘들었던 다리)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여기 보이는 산들을 이어 성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했을 때 보이는 요즘게임이라 생각되지 않는 엄청난 그래픽에 놀라고,

이 맨손으로 대체 뭘 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농사 짓고, 몬스터 때려 잡고, 낚시하고, 가축 키우고, 지옥문을 열고(!), 스카이림을 만들고(?), CPU를 만들고(?)

등. 별걸 다 할 수 있는 자유도를 가진 게임입니다만, 이는 반대로 자기가 할 것을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임이지요.



 (며칠을 소비해 지어버린 성. 건축 자제는 정면에 있는 산 아래 광산에서 캐왔습니다. 덕분에 넓고 넓어져 버린 지하 광산 ㅎㅎ )

저의 경우 그 할 것은 결국 건축으로 귀결되었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하다보니 결국 뭔가 짓는게 재일 재밌더군요 ㅎㅎ



 (엄청난 그래픽의 동물들!. 근데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너무 귀엽다!?)
하지만 다른 할 것들도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ㅎ. 동물들 짝찟기 시켜줄 때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또 초반에 광산 개척하는데 좁은 광산 안에서 사방에서 들려오는 몬스터의 괴기한 소리가 정말 무서웠어요.



 

(같이 하는 사람 1을 밀어서 낙사시켜버린 같이하는 사람 2 -_-;;; )

특히 누군가와 음성채팅하며 같이 하는 것이 혼자 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재밌는 게임입니다.

되도록이면 허물없는 친구들과 함께 하며 추억을 쌓아보는 것이 제일 재밌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ㅎ




 (월식이라고라!)

아침 일출, 혹은 일몰, 밤이 되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달과 별, 심지어 월식까지;;; 그래픽만 보고 실망해다가 소소한 것까지 많이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 정성이 들어간 게임이였습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로 놀 수 있어 재밌는 게임이나, 뭘 할지 찾아다니면서 노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너무나 불편한 게임 시스템으로 다가오실 수도 있는 호불호가 갈릴 듯한 게임입니다. :)


마지막으로 스샷 몇장 ^^


 

정성스럽게 만든 다리에 헬게이트를 열어버린 같이 하는 사람 1;;



 성 안에 농사와 목축을 하기 위해 평탄화 하는 작업을 하고, 진짜 헬게이트를 하나 만들어 버렸습니다 ㅋㅋ;;  집도 2층으로 확장!


 

왼쪽에 성을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설치. 또 가축이 생겼으니 왠지 물도 줘야 할 것 같아 만든 분수대가 추가되었습니다. 석재가 남길래 욕심이 나서 하늘까지 닿는 분수대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근데 만들고 나니 소들이 저 분수 따라 올라간 다음에 떨어져서 죽더군요?!;;;;; 결국 소들이 못 올라오게 막아버렸습니다 ㅜ


 

소들이 올라가니 자기도 한번 올라가고 싶다고 올라간 같이 하는 사람 2




네모난 세상에 네모난 달~   과 함께 한장!



밤이 되면 별과 횟불의 조화로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ㅎ


  

성에서 제 2차 거주지 까지 이은 바닷길 ;;;

나중에 철도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었으나...

철이 부족합니다 ㅜㅜ 에효 또 광산에서 몇날 새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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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라 100킬 도전 도중에 뜬 수송헬기 대박!)

  모든 무기를 100킬 성공한 겸, 플탐도 200시간이 넘은 대령22호봉 이 되고 난 뒤에 써보는 멀티 소감입니다~^^

=>미리 써놓지만 전 배컴2와 메달오브아너 2010 리부트 에서 넘어온 유저 중 하나입니다. 배필2에서 넘어오신 유저분들하고는 감상이 약간 다를 수 있겠네요.



1. 스토리 

  멀티에서 뭔 스토리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게 또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가 전쟁을 치르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싱글 플레이에서 임무에 실패하고 결국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평행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뉴욕에서 그런 일까지 일어났는데 상호확증파괴까지 가버리지 않은 것은 다행이네요. 페르시아 만, 파리, 이란 북부까지 러시아가 밀고 들어온 것으로 봐서 미국이 좀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러쉬에서 언제나 미국이 공격 쪽인 것으로 보아 미국이 다시 주도권을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것이, 언제나 공격이 미국입니다. 카칸드 팩이 추가되며 러시아가 공격인 맵도 일부 생겼습니다만, 일단 오리지날은 미국만 공격합니다. 러시아 쪽에서 공격하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또한 멀티에 배경 스토리와, 러시아나 미국의 승리 이후 장면이 없는 것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아쉽습니다!


  (메달오브 아너 2010 리부트 멀티플레이 게임 시작 전 로딩화면 스샷)

  메달오브 아너를 보면 맵마다 미군의 목적과 같은 배경 설명을 해주어서 게이머들이 아무 이해 없이 그냥 싸움에 뛰어들게 하지  않습니다. 또한 승리 할 때 배경설명에 따라 승리한 것에 따라 미군이냐 러시아군이냐에 따라 승리 후 장면이 달라지는 것이 또 볼만합니다.

  예를들어 샤히콧 산맥맵의 경우. - 미군은 설산에 갇힌 채로 시작해 추락한 헬기를 확보하고 철수 지점까지 전진해 탈출 해야 합니다 -  이때 미군이 이겼을 경우, 챠누크 헬기를 타고 유유히 철수하며, 러시아군이 이기면 러시아 군이 RPG를 쏴 헬기를 떨어뜨림니다. 만약 러시아군으로 플레이 하다가 져서 미군이 유유히 철수하는 장면을 보면 왠지 모를 허탈감이 온 몸을 지배하지요 ㅜㅜ

메달오브 아너에선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멀티 스토리를 잘 짜놨었는데..


 (맵 속에 숨어있는 승리화면)

왜 이렇게 갑자기 섬광탄 터지고 나오는 밋밋한 승리 화면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_- 걍 귀찮았던 겁니다.배캼2에서도 있었건만

그런고로 배틀필드3 멀티 스토리 점수는 짜게 1점 주겠습니다.


2. 그래픽


 (지금은 수정되었다는 버그)

뭐 말할 필요가 없군요. 현존 FPS 게임에서 가장 눈이 치유되는 게임입니다. MW3는 제 눈을 침침하게 만듭니다.ㅜ

 (LaXid 님과 본진까지 달리기 시합~)

중옵에서도 충분히 그래픽 적인 감동을 주며 최적화도 적당히 잘된 좋은 그래픽입니다.

 특히 가끔 여유 있을 때 비행기 타며 3인칭으로 맵을 감상하는 것 또한 배틀필드 3의 소소한 재미입니다.


 
(확연히 보이는 네모들-_-)

그런데 이번에 추가된 카칸드 맵 중 웨이크 섬에서 바다와 육지가 맡닿는 부분(+물 아래 모래)의 텍스쳐가 매우매우 안습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 부위도 아니고, 잘 안가는 부위도 아닌데 왜 이런 저화질 네모 가득한 텍스쳐를 썻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때문에 9점 드리겠습니다.


3. 사운드

아쉬웠습니다.

메달오브 아너 2010 리부트에서 귀청 떨어질 듯한 굉장한 현장감을 느끼고 와서 그랫을까요.

사운드만 따지고 보면 메달오브 아너가 훨씬 좋았습니다.

뭐 배틀필드3 도 소리 꽤 크게 해놓고 하면 좋긴 하지만.. 뭐랄까.. 아쉬운 정도의 박력입니다.

또한 주위 소리에 비해 동료에 Q버튼 눌러 요청하는 소리가 너무나 작어 잘 알아듣기도 힘들다는 것이 매우 큰 문제입니다.

가끔 소리가 아예 안 나기도 하지요. 그냥 좀 글로 좀 뜨게 해 달라고. 하지만 AMMO!!! PLZ AMMO!!!!!!!라고 채팅창에 써도 안 주는 현실



4. 게임성

 (키스 중인(?) 사쿠라카제님과 아이폰 시리님)

재밌습니다! 저에겐 모던2 이후로 가장 불타는 FPS 멀티 였습니다. 잘 맞는 친구 4명과 함께라면 재미는 444% 업!

총기도 다양하고 c4로 노는 것도 재밌고, 언락 할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쓰는건 몇 개 없겠지

여러 총을 언락하면서 플레이만 해도 어느새 시간은 저 멀리 가버리는 게임.

 (할일 없어 헬기 조종중인 자드럭 님 감상 중. 응? 잠깐. 이쪽 보지 말고 앞을 봐!!)

우연히 만난 말도 안 통하는 (제발 인게임 보이스쳇 좀) 스쿼드를 결성해, 분대 플레이에 성공한다면 그 때의 환희는 비할바가 없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죽은 모습이 다 이꼴 이라는 것.

뭔가 RPG나 탱크 맞고 멀리 팅겨 나갈 때 (+파쇄탄 맞고 저 하늘 위로 올라갈 때) 저도 그 요동치는 시야를 감상해 보고 싶은데... 죽는 제 시점에선 '언제나' '오른쪽'으로 쓰러져 '왼손'만 보이는 화면이 죽을때마다

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반복 되니 이젠 아주 지겨울 지경입니다. 좀 패턴을 적어도 2~3개 이상으로 하면 좋았을 건만.



5. 총기 밸런스

그럭저럭 잘 맞는 편입니다. 엑?!

아니 뭐.. 모던2에서 죽어라 고생하다 오신 분들이라면 이정도면 매우 준수하다고 생각하실 거 같네요 ㅎㅎ

일단 같은 총알을 쏘는 총들의 데미지는 전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연사력과 반동이 총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흠.. 제가 쓰면서 느낀바를 바로 말하자면, 총 별로 그렇게 큰 특징이 없기에 쓰기엔 다 그냥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저격총의 볼트액션세트, 반자동세트는 정말로 각각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엔지니어의 총들은 SCAR라던지 G53 빼고는 별로 감흥이 있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어설트는 F2000나 G3A3같은 매우 뚜렷한 특징을 가진 총기 빼고는 그게 그 총 같습니다. 오히려 점사 전용 총기끼리의 특징이 뚜렷하네요.

서포트의 총기들이 그나마 각각 특징이 제일 뚜렷합니다. 연사와 반동이 다들 개성적이기 때문에 총을 바꿀 때마다 전략을 좀 바꿔줘야 합니다.

한 때 배컴2나 모던2에서 홀대받으며 Fxxx2000이라 불리던 F2000이, 배필3 오면서 F2000 사기 (다른 의미로)Fxxx2000 이라는 영광스런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패치 이후엔 그럭저럭 괜찮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유저가 자기에게 맞는 총을 선택하고 그 총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못 이길 사기 총 같은 건 없는 거 같습니다. 한 무기별로 100킬만 해보면 됩니다. 뭐 해보니깐 다 잘 죽이더군요


다만 총기와 총기 부속품이 러시아제보다 미군제가 미묘하게 더 좋은 느낌이 듭니다.

M16계열 소총들이 다른 소총들보다 다소 장전 속도가 빠르며(제일 느린건 불펍계열>AK계열>M16계열 정도?)

4x 스코프나 3.4x 스코프를 비교해보면 러시아제는 꺽인 직선으로 되어 있어 거리재기에 불편하거나 시야에 가릴 때가 있으나 미국제나 캐나다 제는 딱히 그런 것이 없습니다.



6. 게임 편의성

아놔April%201,2007.gif

--------------rebooting.....--------------

왜 재밌는 게임을 스스로 망치는 건가요.

일단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제대로 작동 안되는 배틀로그부터,


리스폰 선택의 불편함 까지 말할 건 많습니다만 몇가지만 들겠습니다.



배틀로그

 1. 언어설정 리셋현상

 2. 명령 10~20번 중복 현상 (친구 초대, 채팅창의 말, 친구 게임 참여 메세지 등이 똑같은 것이 한번에 10~20번 나타나는 증상)

 3. 친구가 들어와도 들어왔다고 표시가 안되는 배틀로그

     -->심지어 채팅창에서 친구가 offline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친구는 저한테 말을 걸고, 전 offline으로 뜨는 친구라 대답을 못하고. -_-

 4. 오토조인 불가. 서버 줄서기 불가........는 패치후에 줄서기가 생기긴 했군요.

 5. 서버 브라우저의 history에 나타나지 않는 최근에 들어간 서버들. 즐겨찾기 까먹었는데 말입니다...

 6. 결국 잘 사용을 안 하게 된 platoon 시스템

 7. 배틀로그 채팅창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도 게임 안에서는 아무런 표시가 뜨지 않음. 오리진을 써라. 일단 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확인을 하려면 알텝을 하거나 게임 종료를 해야되고..... 에효.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더 많음.

 8. etc. etc


게임 플레이 중

 (요즘 가끔 생기는 버그. 추측하건대 죽었을 때 tap 눌러서 상황좀 보고 있을 때 누가 살려내면 이렇게 되는 듯(?) 당연하지만 무진장 불편합니다. 자살 추천 )

 [1] 리스폰 지점 선택이 매우 불편함.  안 그래도 맵도 넓은데 막 시작하신 분들은 'A가 어디 E가 어디?' 하고 저도 아직도 헷갈리고 있는데 맵 클릭 리스폰이 안되는 것이 정말 짜증이 납니다. 또한 누가 수송헬기라도 타면 리스폰 목록에 뜨는 5명 정도의 사람들 -_-;; 그렇다고 꽉찬 헬기라 리스폰이 되는 것도 아닐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분대원들 목록이 일시적으로 사라져 버리는 듯하군요. 또한 헬기 속의 리스폰 목록에 올라간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거점 리스폰을 해야겠는데 선택을 못 할 때가 있습니다.=_=  마우스로는 목록을 못 올리고 키보드 ↓을 눌러야 간신히 보이는 숨겨진(?) 거점.msn038.gif



 [2] 버그들.

 

(메트로 에스컬레이터에 설치된 반중력 공중부양 무기 전시관.)

아직도 여러 자잘한 버그들이 있습니다. 스팅어 조준 후 쏜 소리는 났는데 미사일은 발사가 안 되는 경우라던지, 3점사 총을 쏘다보면 자꾸 탄걸림(?) 현상이 생긴다던지(버그가 아니라 현실 반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하철 천장 위(?)로 아래를 투시하는 MAV)

테헤란 고속도로에서 고가도로 위에 있는 병사들이라던지(전 그냥 버그 플레이라고 봅니다. 그랜드 바자르 처럼 MAV 한계 고도 혹은 고가도로를 따라 안 보이는 천장만 있었어도 바로 해결되는 문제), 지하철 역 옆으로 날아가서 벽을 투시하는 MAV(마찬가지로 안 보이는 벽만 있어도), C4의 폭팔이 벽을 뚫고 지나가고(그냥 폭팔 중심에서 동심원 반경을 폭팔데미지 반경으로 만들었는지.. 엄폐물이 소용이 없습니다), 다리를 벽에 묻어두고 누워있는 플레이어, 반대로 다리는 벽에 박아뒀는데 발을 건물 바깥 벽을 통과하여 쏴 맞아 죽는 플레이어, etc etc etc.

  에효.


  [3] 무기 선택, 부품 바꾸기 등 커스터마이징

 
(너무나 불편한 부품 바꾸기)

  오른쪽에 넒디 넒은 공간이 있음에도 부품을 고를때 화살표를 누르면서 하나씩 고르게 만들어 열받는 디자인입니다.

또한 새로운 부품 언락 되었을 때 생기는 주황색 표시. [전 분명히 그걸 하나하나 넘겨가며 몽땅 확인했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버그가 있습니다.-_-

  또한 가장 중요한, [옷 커스터마이징 리셋 현상] . IR도 너프됬으니 걍 귀찮아서 다들 기본 복장 하고 다님니다.msn010.gif IR너프되기 전엔 게임 시작 전 특수복 챙겨입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모름니다. 리셋이 안된다면 눈에 띄더라도 개성을 살린다고 좀 입고 다닐 텐데 말입니다.


  [4] 끝난 후 점수판

 (LAV로 좀 재밌게 놀았죠)

  오로지 킬뎃만 보여주는 점수판. 분명 스쿼드 플레이나 팀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인데도 그걸 충족시켜주는 마무리는 전혀 없습니다. 분대 플레이를 하지 않게 하는 원인 중 하나.

 (한판에 총기 3개 100킬 완료. 아 물론 300킬 이상 했다는 소리는 아님니다 :)

이 하나씩 뜨는 것들.. 뭐 처음엔 멋지긴 하지만 곧 지겹기도 하고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그냥 나중에는

여기서 초고속으로 넘기면서 본다지요.January%2024,2007.gif


팀 협동 난이도 극악etc.  분대 협동 난이도 어려움etc.. 분대 들어가는 걸 직관적으로 바꾼다고 해놓고 시작 할때 분대에 넣어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솔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 현실etc...

하지만 가장 문제점은, 포럼에서 매우 좋은 다양한 디자인, 좋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데도


DICE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는 것!

멀티 중심 게임을 발매하자마자 휴가 갔다니..



7. 종합

  쓰다보니 또 길어져 버렸습니다. 헉...ㅜㅜ

  아무튼 종합하자면, 배필3는 확실히 요즘 시대의 그래픽으로 나온 재밌는 게임이고, 시간을 들며 게임을 할만한 흥미진진한 게임입니다. 다만 편의성이나 포럼에서 DICE의 자세들을 볼 때 슬슬 실망감이 커져가고 있네요. 정말 세세한(?) 부분들에 제대로 신경을 썻었거나 제발 앞으로라도 신경 쓰면  배필3 열기는 더욱더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라는 커다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p.s

 줄이자면 마치 모던2의 막장 총기 밸런스를 한번 패치한 이후 몇년이 되가도록 고치지 않았던 인피니티 워드를 바라보고 있는 심정이라고 할까요.msn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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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엄지 손가락 관절 부위가 쑤셔옵니다     July%2031,2008.gif

아무래도 살짝 염증이라도 생긴 듯, 벌써 일주일동안 아픈거 같습니다 ㅜㅜ

더트2할 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할 때, 아캄 시티 할 때도 조금조금 아프다가 말다가 하더니

이번에 세로3 제대로 즐기다가 제대로 아파오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엑박패드 적당히 쓰세요 msn010.gif


한 일주일 정도 더 엑박패드를 멀리해야 할 듯 January%2024,200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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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jpg

174449661.jpg 

[BGM - 별빛이 내린다 ]

주무기 100킬 달성에 이어  카칸드 추가 무기 10개+권총들+이글라+스팅어 마져 100킬을 끝내버렸습니다!rabbit20%2846%29.gif  



a0016483_4ba61eca94f78.jpg

분당 킬수를 보면 의외로 권총들이 상위권입니다.

여러분, 권총 서버 가보세요. 두번 가보세요. 에임과 점사의 정확도가 확실히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어느새 손은 헤드로 gogo.+분당 점수+정확도 상승+킬뎃 상승 효과 까지!


또한 분당 킬수 하위권을 보면...

Yi Soon Shin Banner Poster #2.jpg

이글라, 스팅어는 똥입니다 똥! 제가 저걸 가지고 100킬 하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안그래도 스팅어는 잡을 것도 적어서 ㅜ 게다가 가끔 플레어 쏘게하고 한발 간신히 맞추고 한발 다시 날리려는데 재블린이 한방에 폭파시켜버릴때의 허망함이란.

암튼 계속 락온발사락온발사 하다보니 상대방 비행기와 헬기들은 계속되는 lock 경고음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였을 겁니다. 하지만 스팅어는 7000발 쏴서 100킬이라는 전설이 있지요rabbit%20%281%29.gif



이런저런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ㅎ

자리를 잘 잡아서 락온을 거는 것 뿐인데 '저 사람 락온 거리가 다른 사람의 5배는 되! 핵이야!'

라는 이야기부터..

'제발 스팅어 좀 쏘지 마세요'

're - 그럼 피하지 마세요'

이런 문답도 있었습니다.July%2021,2006_3.gif

러쉬에서 적당히 간을 해주셔서 킬을 도와주신 큰크만님,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으셨던 사쿠라카제님, 그 외에 살짝 간을 해주시고, 조종간을 끝까지 놓으시지 않으시고, 같이 스팅어를 쏴준 많은 북 아메리카, 아시아 서버 사람들. 모두 감사합니다msn034.gif




p.s

한 서버에서 오래 그짓을 하다보면 어느새 플레어 없이도 스팅어를 피하는 뱅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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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늠름한 남캐로 만들어 봤습니다. 근육 만땅에 가깝게 하니 그런지는 몰라도 나이 100으로 설정해도 중년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더군요.



정말 전문일 거 같습니다 ㅎㄷ



이장면은 여캐로 할 때랑 느낌이 엄청 달라져 버리네요 ㅋ




정말로 근육이 장난 아니십니다.



W...What?!?!

남자로 할 때는 백만장사로 위장하고 들어갈 줄 알았던 장면 ㅎㄷ;;



화내는 보스


스태그 레이드 모집합니다~.

이때부터 왠지 근육만으로는 허전해서 문신 도배 ㄱ


아무리 봐도 꼬마는 아니잖아요..;


마지막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스카이 다이빙!


정말 별거별거 다하면서 노는 세인츠로우 3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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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츠로우 3 덕분에 투데이가 1000도 넘겼으니

제 여자 캐릭터 성형 수치를 공개합니다~





- 주의 -
지금 머리가 상당히 눌려진 상태입니다. 다만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하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다른 헤어스타일로] 할 때는 머리 모양을 적당히 잘 만져주시면 됩니다.


저거 하기도 귀찮다 하시는 분은
http://www.saintsrow.com/community/characters/details/126189321727513050
여기로 들어가서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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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키워드가 1위 부터 5위까지 세인츠로우 3 관련으로 싹슬이 되면서..

 


오랜만에 투데이 1000 hit을 달성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에!




























p.s 기념으로 캐릭터 수치라도 공개해야 되나요msn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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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벌레에 비유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시니컬한게 맘에드는 16호

 

 


변함없이 보이지만 발전한 그래픽. 이라고 해도 신경 안쓰면 그게 그거인 것 같은 그래픽이 암살단 시리즈의 매력 :)

전작보다 전체적으로 밝은 광원과 옷의 디테일이 좀더 살아난 것 같습니다.

 

 


새파란 젊은이들 에게도 깍듯이 인사하는 에지오.

  

 


참 대놓고 암살단 본부인데 정부는 걍 넘어가나 봅니다.

  



 처음엔 그럭저럭 재밌었으나, 후반엔 걍 빼앗기고 다시 뺏는게 더 빠르고 쉽다는게 유머

 

 


 항구도시라 그런지 낮에 먼 곳은 거의 안개때문에 뿌옇게만 보입니다.

 

 


스샷 찍다보니 삼백안이 되버린 16호 ㅋㅋ

  



미안해 다음엔 잘 찍어줄게

 

 


 노년이 되도 여전한 에지오 연예스킬

 



 예전 시리즈의 퍼즐풀기와 달리 정말 깊숙한 곳까지 온갖 무너지는 것을 피하며 내려와서...

 돌아가는 방법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응?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찍다보니 에지오의 손이 어디론가로...

 

 


 정말 상당히 밝아진 그래픽입니다.

 

 


 낮에는 눈이 부실 정도더군요.

 

 


 산전수전 다 겪은 얼굴로 음악가라.. 왠지 도저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ㅋ

  

 


 노래 듣다보면 브라더후드 때 체자래를 까기도 하는 노래들입니다 ㅋ 에지오 동생 희롱한 녀석도 까더군요.

 

 


 수십명 소매치기 후 달려드는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격투~ 브라더후드때와 달리 한 3명 정도 KO시켜도 시민들이 쫄지않고 달려듭니다 ㅎㅎ

 

 


 괜찮은  녀석이였던 쉴레이만 왕자.

 

 


 혹시 그거 사유재산 아닌가요 :)

 

 


 독수리의 눈으로 자기가 과거에 남겼던 행적도 희미하게 다시 보이나 봅니다. 점점 독수리 눈이 만능이 되가네요.

 


 꾸준히 나오는 에지오의 편지.

 하지만 뒤로 갈수론 .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소피아!!!!

 

 

 왠지 흔히 들어본 것 같은 악역의 대사.

 

 



 빡친 에지오와 암살단의 위엄. 병사가 있든 예리체리가 있든 무한 활쏘기로 전부 사라져 버림니다 ;;

 

 



 옷과 인물 디테일의 향상. 솜털 부분이 블러 처리되서 좀더 자연스럽게 한 것도 눈에 띕니다.

 

 


 빰빠라빠라 빰빠라빠라~ 웨딩마차 ㅎㅎㅎ

 

 


 


 파라세일링을 하며 암살까지 하는 에지오의 위엄. 이건 연습도 못 했을 텐데 말입니다 -_-;;

 

 


 이래저래 액션 컷신들은 재밌었습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으로~ 이하생략

  

 




 


 짠했던 횟불 연출.. 방금 키고 들어간 곳을 끄고 들어가며 느끼는 여러 감정이란..

 

  

알타이어. 그는 좋은 조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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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빨을 받으며(?) 몇컷!

 

 

 

저 드레스를 입고 저 팔로 미니건을 들고 다니면서 쏘시는 보스의 위엄 ㅎㄷ;

 

 

왠지 다 쓸어버리고 싶군요

  

 

언제나 황당하지만 몸의 라인이 잘 들어나는 저격 포즈

 

        

 

 


예쁘구나!

  

 보스의 위엄

 

  

 사진찰영을 요청 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신 보스님.

   

  

여러모로 인간적이신 우리 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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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약빨고 만들었다는 세인츠로우. 제작자가 결코 약먹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고 하지만 신빙성은 영 없습니다 :)

 오랜만에 정신없이 씐나게 한 게임이였네요.

  

 

시작하자마자 은행강도에게 사인을 부탁하는 사람부터.. 

 

 체형을 감추는 옷과 인형얼굴로 한손으로 물체에 매달려 한손으로 자동소총을 쏘는 데다가..

 

 

  

 비행기 조종석부터 화물입구까지 한번에 날아가는 정신나간 액션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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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제정신으로 만든 물건은 아님니다.

  

 

 murder time...fu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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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포돌이가 뎣명이나 나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터..터미네이터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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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를 차라리 하지 말고 허벅지로 자연스럽게 가리면 별거 없었을 텐..데....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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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정상적인 포돌이로는 수습하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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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히 약 빨고 만든게 틀림 없다고 확신했던 장면.

 

 

본격 게임 안에서 약빨고 진행하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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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거야말로 제작자가 약빨았다는 명확한 증거!!!

 

 

자타가 인정하는 황당한 미션 1위. 호랑이 에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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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만으로는 부족해서 포순이 긴급 영입

 

무슨 용도로 쓰는 물건인지는 상상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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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제가 알던 프로레슬링 장면은 절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imagesCAH0QHEB.jpg 환호하는 관중들도 몽땅 잡혀가야 될 수준입니다!

  

..뭐 이래저래 황당하게 시원스럽게 해결하는 보스의 자세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일단 저질러 보면서도 쿨하게 해결해버리는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스트레스 풀기엔 최고입니다.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대사들도 포인트!

 

이런 재밌는 걸 추구한 게임이라 그런지

 소음기(소염기라고 되어있지만 모양과 소리 변화를 보아 아무래도 오역인 듯 합니다)를 달아 파워가 증가한다는 설정이여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ㅋㅋㅋ

  

코옵 또한 꽤나 재밌었습니다. 둘이서 아무렇게나 난장판을 벌여도 재밌네요 ㅋ. 둘이서 서로 탱크 불러와서 도시 순회 공연 하면 정말 때려부수는 재미가 넘쳐납니다.

 

 

자드럭님과의 코옵.

 강인한 여자를 만들어내셨더군요 ㅎㄷ

  

친구가 하는 액션을 3인칭에서 바라보는 것도 색다른 맛입니다.

 

 

여전히 한손으로 매달려 자동소총을 연사하는 보스들의 위엄 ㅎㄷ

 

이클레어님과의 코옵. 양산형(?)의 풍미가 흐르는 커스터마이징입니다 :)

  

여자 옷 중에선 가장 여성스런 곡선을 드러내는 대담한 드레스! 

 

 

모카님과의 코옵. HOST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나오는 대사가 조금씩 바뀌는 것이 재밌습니다. 제가 할 때 못 들었던 대사인데..

 저 두사람 설마 그렇고 그런 관계인건가?!?

 

 

아쉽게도 태그 터치 해주기 전까지는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레슬링 미션 ㅜ

 

 코옵을 대강 2명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딱 역할을 나눠준 것으로 보아 제작자가 코옵까지 신경써서 만들어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에스코트 미션에서....

  

 뒤에 있는 사람은 에스코트 하는 손님의 민감한 부분을 가격(?)해야합니다. 
 밀폐된 차안에서 들리는 것은 누군가의 Ah. ああ, Ang?

 

21.png 한번 더 이 짤방이 필요할 줄이야....

 

 

크흠. 아무튼 코옵도 다양한 재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픽은 그럭저럭 화려합니다 ㅋ.  캐릭터는 깔끔,  배경도 깔끔, 색상은 다양! 

다만 시야는 조금 좁은 편이더군요. 하지만 제 5870에선 중옵에서도 항상 프레임 60유지는 무진장 힘겨웠던게 좀 단점입니다. 

제 5870도 이제 바꿔야 할 때가 온 걸까요. 최적화는 조금 아쉬운 그래픽이였습니다. 하지만 색감이 매우 다양하고 블러 효과가 있어서 프레임 30만 되어도 할만은 합니다 :)

 

 

 

 

하도 씐나는 게임이라 그런지 캐릭터들이 하는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개그가 있어, 하면서 웃으면서 하기는 정말 오랜만인 게임이였네요 ㅋ

 

 나.. 나도!

  

 

  맨땅에 레슬링 기술 걸고 포즈 취하기 ;;;

 

   

 치익-이거 정말-치익-웃겨서-치익-배꼽이-치익-빠지는 줄 ㅋㅋㅋ-치익

 

충격과 공포의 화장실 변기 미션

  

 추억(?)의 텍스트 RPG 게임

- 코옵으로 하다보면 친구가 틀려서 죽는 효과음이 들릴 때마다 아주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

 

   

 정말 추억의 게임 2. 이것들이 해킹을 하는 것이라는게 유머 :)

  

 그리고 추가된 폴리곤 탱.......크?

 안되! 이젠 포돌이와 포순이 재고가 떨어졌단 말이야!!!

 

  

...그리고 더욱 충격이였던 엔딩..

 최종보스 킬베인을 쫓아 화성까지 쫓아갔습니다!

 

 


 초사이언 1!

 

 

 

초사이언 2!!!!

  

 

그렇게 분노하여 킬베인으로 돌진한 보스앞에 갑자기 놓여진 엄청난 진실!

  I'm your FATHER!!! 

 

 

... 어디서 포돌이 좀 불러와 주세요.

  

아오 정말 유쾌한 게임입니다. 정말 게임 사고 이렇게까지 돈이 조금이라도 아깝지 않은 게임은 몇개 없습니다!

 꼭 하세요! 두번 하세요!  전 캐릭터 성격 바꿔가면서 7번 깰겁니다!

  

 

그리고..

 

  

 이제 곧 경찰서 정모하실 분들 사진 모음집.jpg

 엔딩스크롤까지 센스있다니 감격했습니다! 사진하나하나 다 보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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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가 4종류가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자동차 풀튜닝하고 니트로 걸어서 전속력으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ㅋㅋ

생각보다 맘에 드는 옷이 많지 않아서 상점마다 조합하기도 하고 옷을 샀다가 버렸다가 색깔 바꿨다가...

시간은 물 흐르듯 지날 뿐이고!!


그리하여 완성된 4세트 입니다 msn031.gif 시간은 뭐..안드로 메다로 날아가버렸네요 December%2014,2006.gif

옷 쇼핑하다보니 미션 DLC라던지 무기 DLC 라던지 다 신경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다만 제발 여성 옷 DLC 좀 내주세요!!

또한 장발 헤어스타일 추가! 목걸이 종류 추가!! 치마 종류 추가!! 모자 쓸 때 헤어스타일 강제 변경 수정! 원피스 추가! 드레스 추가! 비키니 or 수영복 추가! 가터........ 흠흠September%2025,2005_part2_4.gif

일단 당분간은 이 옷들로 지낼 것 같습니다 ㅋ


- 보너스 -

 


NPC 반응들이 재밌습니다 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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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m 성공!!

이게 제 한계일까요. 정말 반짝거리는 건 둘째치고 사람이 사람의 형상을 띄고 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스코프를 쬐금만 움직여도 빗나가는 거 같아서 거리는 대강 알아도 맞질 않네요 ㅋㅋㅋ

2000m 이상은 대체 사람이 어찌 보이는 건지 ㅋ



마무리로 짤 하나 투척

da1.jpg 

여러분은 모두 저격수의 자질이 있습니다 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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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51

베테랑을 클리어하자 또 들려오는 한패 소식.-_-;

이미 2번 클리어해서 한패가 없어도 괜찮지만 어찌됫든 한패가 나왔으니 다시 해야지요.스팀에서 복사해 와서 정말로 오랜만에 '과자'를 깔고 한패를 설치해야만 했습니다.msn010.gif 한패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가끔 매끄럽지 않은 것도 있었으나 신경쓸 정도는 아니였네요.

문제는 스토리모드 또 플레이 하다보니 또 티가 보입니다 그려. 그런고로 다시 한번~ 티의 티 2탄~


먼져 회복한 소프와 같이 가는 첫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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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증원+박격포 공격에 혼미백산하여 튀는 중인 우리 주인공 파티, 뒤쪽에 많은 부대가 저흴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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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많은 부대가 저흴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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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많은 부대가 저흴 쫓고 있습니다..........?




iw5sp 2011-11-30 18-51-32-20.jpg

어이?!



iw5sp 2011-11-30 18-51-34-50.jpg 

네 그렇습니다. 프라이스랑 소프는 언렁 튀라고 긴박하게 말씀하시지만...

쟤네들 안 쫓아와요!06.gif

...아무리 기다려도 안 따라오니 단념합시다, 얼마나 귀찮았으면..



다음은 우리 반가운 얼굴(?) 월크로프트랑 수행하는 SAS미션입니다. 최후반부에 지하철 테러범 소탕을 위해서 또다른 SAS가 증원을 해주고 저흰 다른 걸 막기위해 올라가는데...

iw5sp 2011-11-30 19-26-06-99.jpg 

음? 뭐하나요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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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별거 안합니다. 가만히 있습니다. 지하철 다른 곳을 확보하기 위해 사라져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서로 총 겨누고  왠지 멍하게 계십니다.얼마나 귀찮았으면..(2)



이후, 경찰들이 시민을 격리하고, 트럭에 우린 총을 쏴 갈깁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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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마구 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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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동요하지 않는 시민들입니다.April%209,2007.gif  아침출근이 늦어서 빡쳤는데 총따위.

얼마나 테러에 시달렸으면 저렇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잠깐, 지하철로 역 지나갈 땐 다 쫄았잖아?)




다음은 GIGN과 함께 파리에서 공동작전을 하는 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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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레를 따라 더러운 하수구에 2번째로 들어가야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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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 안다고요. 제가 설마 사다리로 안 내려가고 뛰어 내려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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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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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지휘관 샌드맨보다 앞서 사브레를 따라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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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입니다. 윙? 근데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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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대체 언제 내려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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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보고 사다리로 내려가라고 굳이 말씀하셨던걸 생각해볼때,

우리의 영웅, 히어로 샌드맨은 걍 순간이동 했나 봅니다. 오오 샌드맨 오오


*- 이 장면은 참고로 게임플레이가 아니라 '동영상' 재생으로 이루어 집니다. 매끄럽게 '로딩시간 벌기' 수법이지요. 근데 [아무래도 영상 제작쪽과 게임 플레이 스크립트 제작쪽이 손발이 안 맞았나 봅니다] 이게 바로 공동개발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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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칭 브리칭! 슬로우 모션이 되는 대표적인 반복되는 장면들입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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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들어온 아군을 보면... 총알 한발도 쏘지 않고 멍하게 있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라 가만히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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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먼치킨인 비누랑 같이 브리칭 해도 총알 한발 안 쏘십니다.ㅜ 미안해, 좀 병상에 오래 있었더니 감이 다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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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모던워페어2에서도 브리칭 때 아군은 거의 도움이 안되긴 했었지요.


iw4sp 2011-12-02 00-47-33-69.jpg (비누 - 여 바퀴벌레. 다 처리했냐?)

모던워페어2에선 아예 같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같이 총을 쏠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모던워페어3에선 같이 들어오는데 걍 멍하니 있습니다.January%2017,2006.gif

모던워페어2에서 발전해서 이왕 같이 들어오게 해 줬으면 좀 같이 싸우게 하란 말입니다! 모던워페어2 확장팩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되죠.



-이후는 스포가 약간 있습니다-




마카로프와 유리가 불꽃놀이를 구경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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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직접 보면 위험할 거 같아 전 오른쪽 구석에 숨어서 구경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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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카로프는 '왼쪽'으로 돌아서 유리에게 말을 합니다. 스크립트 스크립트..



마지막으로 델타포스로 임무 수행 중에 일어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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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던 그 붕괴 씬입니다!! 건물이 완전히 옆으로 누어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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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옆으로 무너진 건물이 수직으로 박혀 있습니다!!

왠지 무너질 때 정신 잃기 전보다 정신 차린 이후에 건물이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샌드맨의 부하라면 무의식중에 텔레포트 정도는 써야하는 거 아님니까?

이후 건물안에 들어가도 책상이라던지 모두 넘어져 있지 않고 수평으로 잘만 있습니다. '분명 건물은 옆으로 누우면서 무너졌을 텐데?' 뭔가 제가 모르는 건물 파괴 기법과 물리 현상이 있었던게 분명합니다. 


*- 추가로 이후 딸 구출에 실패했는데도 왼쪽위에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가 뜹니다.

    근데 러시아 대통령경호원 미션 진행 중, 결국 대통령을 지키지 못 했을 때는 '임무에 실패했습니다'가 뜨지요. 으엥?




--------

요약하자면, 미션을 진행하며 스쳐 지나가거나, 별 신경 안 쓸거라고 예상되는 곳이나, 눈길이 가기 힘든 사각은 하게 넘어간 제작정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인원이 갑작스래 빠져나가고 불가피한 공동개발과(무려 앙숙이였던 트레이아크의 도움까지 받으면서!) CoD시리즈가 나오는 매해연말을 맞쳐야만 하는 시간의 문제였을 지도 모릅니다. 그냥 귀찮았던 걸지도...


CoD의 발전이 없다면 다음 시리즈는 어찌 할 지 참 걱정됩니다ㅜrabbit20%2880%29.gif 하지만 결론은 어서오세요 호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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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틀필드 3 패치를 통해 패드에 진동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싱글플레이 어려움을 골라 달려봤습니다.

일단 패드사용자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는건 넘어간다고 치고...

진동이 너무 약합니다.March%202,2006.gif아니 있긴 한건가?March%2024,2006.gif

아 물론 있기야 있습니다.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진동은 아예 안 느껴지는게] 사실 발로 만든 패치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총을 연사 할 때 진동은 있는건가? 하는 느낌.ㅜㅜ [맨 마지막에서 두번째 미션에서 유사스로 파쇄탄 펑펑 날릴 쯤에는 아예 진동이 없습니다. 아나 이뭐병..]

난이도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보통난이도로 마우스 키보드로도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어려움 난이도를 패드로 하자니 죽을 맛이였습니다.

조준지원이 있다고는 하는데 별 쓸모는 없습니다. 아니 약간은 도움을 주는 거 같긴한데, 문제는 맞질 않아요.


또한 적 조준 AI와 애니메이션에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우리편 신나게 쏘고 있는 적군을 옆에서 머리만 조금 내밀어서 보고 있으면

0.5초 이내에 0.5프레임의 동작으로 절 바라보고 헤드샷&사망하셨습니다.

분명 제 게임 환경에서 배필 3는 그래픽 중간 옵션에서 40~50프레임정도로 돌아가는데, 적군이 울편을 쏘다 절 쏠때는 0.5프레임으로 느껴집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저와 90도 방향으로 쏘던 녀석이 총을 저에게 돌리는 동작 없이, 그냥 몸 전체가 갑자기 90도 돌아서헤드샷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반사신경이라던가 순발력인가를 몽땅 초월하신 초사이어인 적군입니다. 

절대로 적군이 이쪽 보고 있지 않다고 방심하지 마십시오.


암튼 이래저래 정말 힘들게 간신히 클리어 했습니다.ㅜㅜ

아무리 봐도 미션중에 알 바사르 잡으러 가는 것 같은, 해병대가 해야 할 게 아니라 델타포스급 특수부대가 해야 할 것 같은 미션들이 간간히 있긴 하네요.ㅎㅎ 뭐 스토리상 봐줘야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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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경탄을 질럿던 코브라 기동. 전 비행기를 좋아해서일까요, 이 미션 공중전 내내 긴장감과 흥분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같이 타고 있는 조종사의 실력에는 정말 탄복했습니다. 저 Su-35BM를 상대로 슈퍼 슬로우 호넷으로 이정도 도그파이팅이라니 ㅎㄷㄷ


(*코브라 기동이란 이런걸 말합니다 ㅎ)


bf3 2011-10-26 20-43-14-75.jpg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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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다!!!!!!



bf3 2011-10-26 20-43-16-83.jpg 

SHOW ME THE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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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 MONEY!!MONEY!!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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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따윈 필요없고 돈이나 챙겨서 떠나자고!!


이렇게 진심으로 생각하는 절 보고 있었습니다.rabbit%20%2820%29.gif

(돈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는 우리 분대원들이 미웠습니다 ㅜㅜ. 적어도 농담 한마디라도 하라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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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단단히 먹고 모던워페어3 베테랑을 클리어했습니다.

난이도를 보자면 전작들에 비하면 쉬운 편이군요. msn031.gif 체크포인트 사이에 4번 이상 죽은 지점은 없었습니다. ㅎㅎ

미션에 따라 어려운 것과 쉬운 것을 나눠보면

태스크포스 141 (존재부정됨) 유리 시점 미션들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웠습니다.

델타포스 프로스트로 하는 미션들이 좀더 쉽게 느껴지네요.

이 차이를 가는 결정적인 점은 바로...

유리 시점에선 [나 혼자에게 시키는게 많기] 때문입니다August%2016,2008.gif

애시당초 태스크 141 숫자도 적으니 [총알 맞아 줄 사람이 적기]도 하고 시키는 것도 많고.


게다가 델타포스 미션에서는 

이분이 있어 편합니다. 모래사람


저만 느꼈을 지도 모르지만 모래사람 AI가 최전방에서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저(플레이어)보다 거의 무조건 앞장서서 달려나가십니다. 베테랑 할 때 혹시 힘드시다면 이 분 뒤만 졸졸 따라가세요 ㅎ


 [멋있는 분이니 한 컷 더]

다시 한번 클리어 해보니 이것저것 보입니다 ㅎ


소프가 칼맞아 죽을 동 살 동 하고 있을 때 [노 러시안 미션에서 총맞고 일주일 만에 회복해] 무쌍을 펼친 유리는 정말 굉장한 녀석입니다. 러시아의 의학은 세계 제이이이일일!!!

이번에도 헬기는 떨어져야만 하는 운명에 있습니다. 주인공 파티가 날려먹은 러시아 공격헬기만 몇기일까요=_=;

아무리 봐도 CoD에서는 이제 헬기는 수소기체 넣어둔 풍선

차량은 수소기체 넣어둔 드럼통 정도로 생각하나 봅니다. -_-/



 

에펠탑을 파괴한 A-10 콜사인이 '반달' 입니다. 이녀석들 노렸구나! 처음부터 파괴할 생각이였군!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 두분이라던가..그냥 모션캡쳐 재활용인듯



 멋있긴 한데 손이 심각하게 걱정되는 레펠 하강 씬. 미국의 장갑도 세계제이이이일일일!! 사실 줄에 손을 안대고 내려간 겁니다



 느긋하게 포즈 감상도 해 봅시다. 절대 급하지 않아요. 신기하게 동료들이 다 폭탄을 설치할 때까지 기다려서 유리가 설치한다음 폭파하기까지 시간과, 동료들이 저 멀리 있을때 걍 혼자 달려와서 설치한다음 폭파하는 것과 시간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msn030.gif

스크립트..스크립트..


 

총격전 중 귀여우신(?) 대통령님..

그런데 나중에 수송헬기 도착하면 모둔 총알들을 대각선 문워크로 회피하며 제일 앞에서 달려나가십니다!!

이건 도저히 스샷으로는 보여드릴 수 없으니 나중에 이 미션 클리어 할 때 꼭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ㅎㅎ




그리고...

 ㅜㅜ..이장면... 근데 니들 넘 가까이서 싸우지 않나? 총은 어디다 두고! 그전에 3명이서 엄페도 안했는데 총알들은 어떻게 알아서 피해주는 거냐고!!


이장면은 저 앞에 있는 3명을 몽땅 유심히 체크포인트 되돌아가며 한명씩 봐야합니다.

RPG를 화려한 낙법으로 피하시는 그린치, 칼로 원샷 투킬 하는 샌드맨, 등 각자 액션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가장 별미는..

 


오옷?


 

내가 바로 주윤발이다!!

총알이 떨어진 후 펼쳐지는 그린치의 쌍권총액션!14.gif 게다가 설마 저 권총은 데져트이글!!!

그냥 처음에 대통령 태울 때 다 같이 탓어야지 이것들아..ㅜㅜ


마지막 저거넛옷입는 미션에선, 저거넛이 저거넛이 아님니다. 베테랑 모드이다보니 좀 맞다보면 그냥 눕더군요 ㅋ

저거넛 주제에 엄페하며 가야합니다 ㅜㅜ


뭐 결론은 맺고 끊음이, 특히 3부작의 마무리는 시원하게 해줘 다행이였던 모던워페어 3. 아 물론 모던2 미션 중 중요인물이 문신 빡빡 한 러시아 인과 왜 함께 죽어있는지나, 마카로프가 말한 양날의 검이 뭐냐하는 것에 대해선 그냥 묻힌듯.

베테랑 모드의 난이도는 그다지 극악은 아니니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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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름다운 별들이여..

A-91과 F2000이 대회준비하느라 킬수가 많은게 옥의 티입니다 msn031.gif그래도 간신히 199킬에서 찍었네요 ㅎ.

가장 힘들었던 순으로, 저격-PDW-서포트-샷건-엔지니어-어설트 였습니다 :)

칼질이나 상향할게 몇개 있긴 하지만 총기 밸런스는 대강 맞는 편이네요.
사기라는 유사스도 870이라는 경쟁자가 있긴 있습니다 :)

그저께 잠깐 모던3 들어갔는데, 두 총이 오버파워행성파괴무기의 포스를 보이고, 샷건은 damage 언락하기 전에는 완전 잉여로 떨어진 것을 보고 한참동안 슬퍼했었지요msn010.gif

이제 당분간 배필3는 카칸드 나올 때까지 잠깐 놔둬야 겠습니다 :)

재블린 재발 상향좀!!!!!!

재블린은 정말

데미지 상승 (적어도 한방에 40% 이상)
or
사거리 상승 (탱크 사거리 밖에서라도 락온)
or
락온시간 감소 (일단 살기라도 하자고!)
or
soflam 점수 대폭 증가 (SOFLAM 현재 점수가 정말정말 짜서 리콘이 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팀을 생각하는 희생정신이면 또 모를까, 근데 SOFLAM해줘도 재블린이 영 탱크를 못잡는게 에러)
or
기본 탑어택 (SOFLAM없애도 좋으니 제발..)
or
미사일 경로 수정 ( 현재는 위로 쏴도 탱크 바로 앞에서 탱크랑 '같은 높이'까지 떨어진 뒤 '대각선 아래'로 탱크 바퀴 높이에서 터집니다. 즉, 탱크가 좀만 뒤로 빼면 미사일은 바닥과 키스! ㄱ- 가끔 탱크가 움직이지 않아도 재블린이 바닥을 때릴 때가 있습니다.)





보너스

어느새 100킬이 넘은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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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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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회를 맡은 쉐도우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모던워페어 3의 긴박한 전쟁에서 우리가 모르는 뒤에서 평화를 되찾아 주시고 영예롭게 전사하신 다섯 분의 합동 장례식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전쟁에 이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쯤 세상은 멸망해 있을지도 모르지요.



왼쪽부터 카마로프 하사관, 스페츠나츠 출신 유리, 태스크 포스 141의 소프, 델타포스의 샌드맨, 태스크 포스 141의 고스트가 되십니다.

잠시 눈을 감고 전쟁의 종식을 위해 힘 써주신 이분들을 위해 묵념합시다.




미 국에 떨어질 뻔한 핵을 막아주시고, 미국에서 미군이 전세를 뒤엎는데 일조하시며, 전쟁의 원인을 끝까지 쫓다 사망하신 소프. 지근거리에서 폭팔이 일어나도, 잔해가 떨어져도, 수많은 총알이 뒤엎던 전장에서도 살아남으신 그도, 결국 높이 앞에서 안타깝게 산화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의 위엄은 앞으로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델타 포스의  일원으로, 통신도 없이 뉴욕의 전파방해를 없애 공중지원이 가능케 하고, 러시아 전함을 침몰시키는 데 일조하시며, 미국의 부통령을 구출하는 등 혁력한 공을 새우지만, 러시아의 대통령과 영애를 구출하는 과정에 뒤를 맡아 영웅적인 죽을을 맞이하시고 마셨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대통령을 구출하여 러시아와 서방세계의 전쟁을 끝낸 그의 업적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전 스페츠나츠며, 만악의 근원의 척살을 위해 프라이스와 소프와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힘내신 분입니다. 그는 지금 없지만 그가 있었기에 지금 이 세상에 그 만악의 근원은 사라졌습니다.


테스크 포스 141의 일원이셨으며,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가 돌아가시며 살린 이가 있어 이 세상의 만악의 근원은 사라졌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그를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체첸 레지스탕스를 이끄던 카마로프, 그는 비록 호구스런 정보원이였고, 호구답게 죽으셨으나 그가 이 세상에 남긴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태스크 포스 141의 일원이자 소프의 상관이였던 프라이스의 독축이 있겠습니다.


그는 갔습니다 아아 친애하는 그는 갔습니다

회색 도시를 깨치고 안전가옥를 향하여 난 작은

 하수도길을 걸어서 참아 떨지고 갔습니다


 은색의 칼같이굳고 빛나던 옛복수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후폭풍에 날아갔습니다


 뜨거운 피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전장도 전장의 일이라 만날때에 미리 죽는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아니한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일이되고

 놀란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희생의 원천을 만들고마는것을

 스스로전장을버리는줄 아는까닭에 걷잡을수없는 슬픔의힘을

 옮겨서 새 복수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가 만날때에 죽을것을 염려하는 것과같이

 죽을때에 다시만날것을 믿습니다

 아아 그는갔지마는 나는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전우의 노래는 그의 침묵을휩사고

 돕니다




또 이 전쟁에서 노력하다 돌아가신 여러 사람들, 얼굴조차 나오시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이상 합동장례식을 마치겠습니다.

이후 식사 후에 모던워페어 총 합동 위령제가 있을 예정이오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이만 사회자 쉐도우였습니다.




p.s 한줄요약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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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로 렙 45 대령이 되었습니다!


ACBSP 2011-10-12 18-34-35-98.jpg 

[여러분 병과는 이렇게 골고루 하는 거랍니다 골고루]


왠지 정말 빨리 대령이 되어버렸네요. 무기 언락되는 대로 바꿔서 쓰고, 장비언락에 집중했더니 킬뎃은 별로 안 좋습니다 ㅜㅜ



em_1214_021.jpg [현재 언락상황]

무기는 일단 다 언락했습니다. 러시아 진영, 미국진영 도 쓸 수 있는게 남았기야 했지만 일단 다 쓸 수 있습니다 ㅋㅋ

어제 공격헬기만 타서 적 공격헬기, 수송헬기, 탱크, 안티 에어, 장갑차, 자동차, 보병을 털어서

적에 수많은 원수를 만들어 미사일이 얼마나 많이 날라왔는지 모릅니다.

[공격헬기 좋아요. 타세요. 두번 타세요. 언락 될 수록 엄청나게 쌔집니다] 뱅기는 하다보면 잉여화되지만 공격헬기는 정말 좋습니다 ㅋ

탱크의 숨겨진 3번째 자리가 드디어 언락되었군요. 드디어 다들 탱크 2자리 채워졌다고 좌절했을 때 혼자서 유유히 타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장갑차나 안티 에어는 시간만 있으면 금방 다 언락 될 듯 한데 문제는 정찰 헬기네요. 이거 가지고 점수를 어찌 벌어야 할지 아직 감이 안옵니다. 에고고. ㅎㅎ


후. 이제 대령도 되고 장비 언락도 어느정도 했으니, 각 무기 별 따러 가야겠군요 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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