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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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멀티


코옵

일단 싱글 인터뷰하는 작업실의 뒤쪽의 무언가가 무진장 ㅁ무무무무우우우우우ㅇ지ㅈㄴ지ㅈㄴ지ㅈㄴ진장 신경에 쓰입니다

(준스포? http://shadowofangel.tistory.com/1240)


멀티는 그럭저럭 재밌을거 같네요. (사살확인 모드가 얼마나 활성화 될지는 의문입니다)


코옵은 생각 이상으로 재밌을 것 같습니다. 서바이벌 모드와 스토리 모드 모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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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동영상)


모던3 싱글 트레일러를 보면 눈에 띄는 사람이 있습니다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620.494.jpg 

우리의 가격대위 오른쪽에 있는 있는 천을 머리에 두른 사람입니다. 

중요한 건 이사람이 그냥 엑스트라라고 보기 힘든 것이라는게 싱글 트레일러의 비중이 거의 가격대위 급입니다.

뒷모습만 봐선 알 수 없으니 앞모습도 확인해 봅시다.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802.784.jpg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803.314.jpg 

누가 가격대위랑 같이 다니는 사람이 아니랄까봐 혼자서 헬기도 격추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에다가도 천을 두루고 있어 누군지 알 수 없습니다!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811.286.jpg 왠지 간지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두워서 피부색마져 알 수 없습니다.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838.555.jpg 

과연 가격대위랑 같이 다니는 사람 아니랄까봐(2) 총쏘기 보단 발차기로 차서 떨어뜨리는 간지를 발산하십니다.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847.618.jpg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854.968.jpg

간지나게 우리에게 지시를 하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조명이 어두워 저 안쪽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2) 영상이 720p인데도 화질이 안 좋아 캡쳐해서 포샵들어가도 모르겠습니다.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920.973.jpg 

드디어 조명이 밝은 곳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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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먼지에 가림니다!!rabbit%20%2827%29.gif

대체 이 엄청난 비중을 가진 인물은 누구일까요.

제가 기대하고 있는 '그 사람'이 맞다면, 얼굴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잠깐 그럼 플레이어 캐릭터가 비누라면 문제가 생기는데?


하지만..

고스트 성우가 월 크로프트를 맡았으니 제가 기대하는 사람이 되는건 희박하구려..하지만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라면?!



p.s 마카로프 저격시도하는 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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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용 레드닷이 재밌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군요. 왼쪽 대각선 위 방향에 설치된 모습입니다,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757.792.jpg

그리고 그 오른쪽에 있던 인물은... 설마 비누?




p.s 가격대위의 헬기 대처법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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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총만 들고 헬기를 만났어요. 어떻게 해야되죠?


videoplayback[1].mp4_20111010_161846.058.jpg


가격대위. 그러니까 이렇게... 총가지고 이렇게 헬기의 저 방향에 조준해서....


Q. 네?


가격대위. 떨궜잖아.


Q.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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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l2 2011-10-05 22-53-14-32.jpg[자원봉사자 절찬 모집중!]


에효에효 간신히 끝냈습니다. 2~3시간 정도 했네요.

이번 DLC는 첫판부터 이것저것 동원해서 해야 되서 정말 어렵습니다 ㅎ.

이곳저곳에 물질 분해기를 깔려있고, 벽도 깔려있고, 하다보면 답답합니다 ㅋㅋ

중간에 빼리루님과 아주 머리를 싸매고 싸매고 싸매고 헤메고 헤메고 빠지고 빠지고 빠지고....좌충우돌의 깨기였습니다.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상대방의 포탈을 이용한 플레이가 많이 나옵니다. 협력하십시오!

스토리는 계속 궁금하게 하고 하고 하고 ㅋㅋ 글라도스의 참신한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ㅋ

퍼즐 중에선 특히 서로 공 넘기는 것이 충격과 공포 였습니다(?)








p.s

스포?



 

이번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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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깔아서 두판 해봤습니다


그거야 뭐..2,3등이 기본 아니겠습니까msn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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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같은건 끝이 안보이도록 받아주시고July%2021,2006_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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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스쿼드는 당연히 받아야만 하고July%2021,2006_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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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주셔야죠 July%2021,2006_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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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한번 나대 봤습니다rabbit%20%2827%29.gif


지하철역만 2판해서 64인 비행기 정말 몰아보고 싶네요 ㅜ

뛰어가면서 오브젝트 넘거나 업드리는거(쉬프트 누르면서 Z누르기 빡세군여)는 박진감이 넘쳐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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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바위같은 오브젝트나 살짝 경사있는 곳을 돌아다닐때는 폭풍 떨림+맵투시 현상에는 버틸 수가 없군요.

정식버전에는 어떻게 되련지 ㅎ

일단 제 5870으로 1980x1200 해상도에서 45~55프레임이 나와주는데 충분히 할만 합니다 ☆진리의 5870★


아 그러고보니 사운드 말인데요


메달아너 티어1 멀티보다 상당히 안 좋아서 실망했습니다.ㅜ 이건 단지 알파야 알파버전이야. 그렇지? 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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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텔 이벤트때 만들었던 영상이죠 ㅋㅋ

하드정리하다가 발견했네요.ㅎㅎ

오랜만에 보니 재밌어서 앞에 인트로 짜르고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아.. 혹스 3는 언제 나올까요. 에이스컴뱃 PC이식을 주장합니다!!


p.s



유키카제의 충격과 공포(?) 540도 스톨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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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첫번째 감상포인트는 계속 바뀌는 무기 종류와 엠블럼입니다 ㅎㅎ 


-감상포인트-
무서운 팀 - (12초) 비단, Zeeln, 빼리루, Komuryue, Rapid Shield MA... ㅎㄷㄷ

삼자대면 - (37초) 핫스카이님, 저, 크리스님의 삼자대면.저와 핫스카이님의 SCAR와 AK-47 총탄에도 버티고 있는 약 빨은 크리스님의 위엄

누가누가 라스트 킬을 하나! - (59초) 저와 Zeeln님과의 치열한 라스트 킬 경쟁. 칼이냐 총알이냐!

어느나라 말? - (1분 30초) 예아, 야보 삐 비아 어쁘레필리아~

이것이 개돌의 정신 - (1분 50초) 정면의 튜버와 캠퍼를 포함해 4명이 진을 치고 있지만 전 나아가고 말 것입니다!

이달의 나이스 타이밍 - (2분 50초) 일단저는달려나가서센트리건을설치한다음칼맞고죽고센트리는설치되서적하나잡고절칼로 찌는사람이센트리를 부수고. 이중 하나라도 조금 빠르거나 느렸으면 성립되지 않았던 라스트 킬

이달의 투시 - (3분 12초) 먼지 속의 soap를 찾아봅시다

프레데터 미사일은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가  - (5분 12초) 목표가 건물안에 들어가 방황하는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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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번득)

나이프 무서워요 나이프 - (5분 47초) 다가오는 나이프를 간신히 운좋게 방패로 막고 시밤쾅!

이달의 위닝 킬!!!! - (6분 35초) 캠퍼대항 C4 공중 2킬!

이달의 불사신 - (7분 43초) 가여운 질기고 질긴 목숨이로다~

이것이 샷건의 정석 - (8분 4초)

내가! 내가 고자라니! 샷 - (8분 44초) 첫발이 헤드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로 아랫도리를 쏘는 저는 참 관대한 사람.

공중부양 - (9분 26초)

이달의 라스트 마스터키 위닝킬 - (마지막) 



7M last kill collect.avi_20110902_182621.594.jpg 

본격 진검무쌍 모던 2. 이렇게 가까이에서 제대로 나이프를 보는 것도 아마 처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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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인코팅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재인코팅을 하다보니 화질은 안 좋군요.ㅜ

첫번째 감상포인트는 계속 바뀌는 무기 종류와 엠블럼입니다 ㅎㅎ

두번째는

이달의 유머킬 - (53초 부근) 7400 vs 7400에서 케어먹던 저격수 킬

이달의 멋진킬 - (1분 47초) AA-12로 공중에서 F+M 킬!

이달의 신기킬 - (2분 4초) 분명이 이미 사라진 줄 알았던 적 SPAS로 우연히 킬!

이달의 방패킬 - (4분 13초) 구석에 몰아 방패로 살그머니~

이달의 빡침킬 - (4분 45초) [라스트 킬 당한 분]존X 빡세네, 존X 빡쳐, 아 이번판, 아 이번방 너무 힘들어..(이하 생략)

이달의 C 4 킬 - (5분 23초) 완벽한 시밤쾅!

이달의 시간킬 - (6분 27초) 미리 안전핀 뽑은 수류탄 시간 계산 후 시밤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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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달은 내일 이시간에msn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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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2 1000승돌파! 아마 지금쯤 10days 도 돌파했을 겁니다 ㅎㅎ


이래저래 테러당하고 더욱 열받아서 플레이 하다보니 결국 패수 보다 승수가 먼져 1000개를 돌파해 감격입니다 ㅜㅜ



지금은 킬스트릭이나 챌린지나 몽땅 버려두고


사람들이 안 쓰는 무기 쓰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사람들이 안 쓰는 무기를 쓰며 불리한 핑에서 이기는 것에 쾌감을 느끼기 시작해 버리니 ㅋㅋ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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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2000 빨핑의 위엄.jpg




추가
호스트 이전으로 인한 덫ㅜㅜ 꼼짝없이 당했습니다. 뒤에는 해리어 앞은 R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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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3.jpg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캡쳐했습니다.(1초도 안나오는 페이크진주인공)

2에서 보다 더욱 날카로와진 모습입니다. 오랫동안 스포일러 했는지 기른 턱수염도 보이고.


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모델링이 바뀌니 본격적으로 데스몬드의 스토리가 시작된다는 3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루시의 모습이 더 궁금합니다. 어떻게 됬으려나? 



p.s

한정판에서 저 후드티 팔란 말이에요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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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이미 써놨지만, Battle stations PACIFIC 입니다~이번엔 정말 평범하게 짧게 갑니다.

처음엔 전 2차 세계대전 배경 뱅기겜인 줄 알고 낚여서 시작했었는데...




그런거 없고, 해상전을 몽땅 포함한 게임이였습니다

비행기, 전함, 잠수함, 항공모함 = 몽땅 조종해서 해상 전투에서 승리해야 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아 물론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기에 2차 세계대전 도그파이팅을 즐길 수 도 있습니다만



 

그런거 없고,  AA건이 짱 먹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비행기 몰고 폭격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전함이 셋만 모이면 접근조차 힘들어 집니다.(+전투기)

게다가 비행기만 몰아야 되는게 아니라

비행기 몰면서, 전함으로 사격 가하면서, 항공모함에서 적절하게 비행기 뽑으면서, 잠수함 공격하면서 etc.


 그래서 비행기는 이런 화면에서 지시만 내리고 AI한테 맡기고

[중요한] 전함을 조종하게 됩니다 

아 미션에 따라 강제적으로 비행기만 조종하게 되거나 하는 것이 있으므로 그쪽을 원하셨던 분도 실망하실 건 없습니다




그래픽


 [카미카제는 정말 무섭습니다]


탁 트인 바다에서의 싸움이라 그런지 뱅기겜과 마찬가지로 비행기 이외에 세세한 디테일까지는 신경 쓰지 않게 되며

그래픽은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받은 부위에 따라 부서지는 모양도 괜찮고요.




 

이래저래 이쪽도 허허벌판인 태평양이 배경이다 보니 그래픽은 이정도면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입니다.





미션

미션은 일본군 미션미군 미션 두가지가 있습니다.


미군 미션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미군에 전세가 기울까말까 하는 시점부터 시작해 우주방위대 미군이 되어

일본군을 밀어버리는 이야기이며


일본군 미션은... (이하 일본군 스토리 스포일러)


 



일본인 장교스러운 사람이 미인 아내를 두고 전쟁을 하러 가는 걸로시작하더니..

본격적인 역사왜곡 시☆작☆




 미드웨이 해전에서 이기는 것으로 시작해서     - 빡침  ★☆☆☆☆


과달카날도 사수하고 - 빡침 ★★☆☆☆




 거함거포주의의 표상이였던(ex 야마토 전함) 일본인이 개념을 갖추고 해상전투가 비행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걸 알고 항공모함을 잘 아낀다던지 - 빡침 ★★★☆☆




 

시드니 항구까지 영역에 두고 - 빡침 ★★★★☆



결국엔




 

하와이까지 밀어버리면서   ★★★★★


 

 



금문교 아래에서 [맥아더 장군]의 사인까지 받아내ㄴ,     ㅃ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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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oting...




암튼 내성이 강하지 않으신 분은  일본군 미션을 쿨하게 해보시면 빡침의 신세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다보니 나중에 웃긴게,

이기고 있는 스토리인데 카미카제를 쓰더군요. 일본의 인명은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심지어 라스트 미션에서 항공모함 하나 가득 카미카제만 들어있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게임성


 

원했던 뱅기는 제쳐두고 해상전이 무지 재밌었습니다

전 배를 향해 포를 쏘고 비행기를 향해 AA를 발사하고 적 진로방향에 어뢰 깔아두고 적 뇌격기에서 떨어진 어뢰 피하고 포탄 맞으면 불났는지 물들어 오는지 무기가 맞았는지 판단해서 수리하고 etc.

할게 무진장 많아서 적과 만나면 정신없이 쏘아댑니다. 또한 쏠때나 맞을때 엑박패드로 전해지는 진동은 아주그냥! 캬~!

배 하나만 해도 이런데 함대를 이끌고 갈때 이것저것 배들을 몽땅 어떻게 하나, 하기도 하겠지만

우리에겐 승리의 AI가 있습니다.

ㅇ~~~위에 있는 전술화면 스샷처럼 이동, 공격, 호위, 편대 등을 지정할 수 있어 호위함들은 대게 이걸로 조종을 합니다

때문에 하다보면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느낌도 나네요 ㅎ

물론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게 조금은, 조~오금은 더 효율적입니다.



 (잠수함에 포대가 있었네요?)

잠수함 미션에선 염통이 쫄깃쫄깃합니다. 산소를 신경써야하지, 잘못하다 들키면 위에서 DD에서 폭뢰가 쏟아져 한대만 제대로

맞아도 누수로 죽을까 말까 하지, 또 어뢰들은 왜이리 잘 피하나.msn010.gif
어쨋든 이틀만에 스토리 다 깼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13시간 이상. 재밌었습니다.



아 물론 단점도 있긴한데

배경이 바다(+태평양)에, 모는 것이 라는 한계로 게임 자체는 꽤나 루즈하게 진행됩니다.

선회 한번 하려면 몇분, 적이 있는 곳까지 가는데 몇분....08.gif 으아ㅏ아아아아앆ㄲㄲㄲ

남는 시간엔 포메이션을 다시 짜던가 배를 수리하거나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비행기로 적절하게 뇌격을 해주거나 

아님 스팀으로 인터넷창을 열고 딴걸 합시다.



---------------------------------------------요약-------------------------------------------------------

 

그래픽 7 (이정도면 괜찮지)
스토리 3 (아오 빡쳐)
사운드 7 (포탄 소리와 비행기가 지나가는 소리 어뢰 폭팔음 등 ㅎㄷ 평소엔 그야말로 평온한 바다)
게임성 9 (얼래 이거 재밌네?)
종합점수 7 (오옷? 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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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보석들

2011. 8. 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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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급에서 최상급 보석을 만드는 것이 디아2와 같은 방식이라고 치면 

최하급 보석 1594323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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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따위, 블리자드 따윈,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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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보기만 해도

무한탄창핵, 에임핵, 버그 이용해 바닥에 가라앉기, 등..msn010.gif

최근에 모던2에서 본 핵중엔 스팅어로 헬기 못잡는 핵도 있었지요.msn038.gif

핵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 게임의 재미를 자신도 남도 급격하게 저하시킨다는 것을

알고 즐기는 건지 모르고 즐기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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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제이크 던이라고 한다. 뭐 내 이름 기억 하는 사람이 있긴 있으려나? 던 상병이라고 기억만 해줘도 고맙지.January%2024,2007.gif



      


아무튼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이 내가 이 전쟁에서 얼마나 활약을 하고, 또 얼마나 무시를 당했는지 말해주지.



 

급할땐 권총으로 쏘는 것이 총을 재장전 하는 것보다 빠르다는 것도 모르는 앨런 일병이 여기로 왔을 때 솔직히 난 이런 녀석이 내 기록을 넘어서리라 생각하지 않았어.


 

중장님이 만들었다는 특수부대라니. 당연히 나같은 사람이 들어가야 되는게 아니겠어? 아직 배울 것도 많은 앨런보단 말야. 훗


 

아니 근데 이 녀석이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는 몰라도 SPAS 산탄총을 들고 가선 괜찮은 기록을 찍어버리네?July%204,2008.gif


 


 

칫. 결국 나는 폴리 하사한테 죽어라 굴림받는 신세가 됬지.February%2016,2006.gif





잠 깐 부대에서 내 위상을 말해볼까? 난 그야말로 폴리 병장 다음인 상병으로 내가 있는 미군 제 75 레인져 연대의 부대에서 2번째 자리에 있어. 임무를 완수하고 병장으로서 체면을 지켜야하는 폴리 병장 대신에, 위와같이 선임으로서 경험에서 우려나오는 조언을 해주거나


 
병사들의 불만을 대신 입에 담는다던가, 때로는 농담을 말하면서 긴장을 풀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 분위기 메이커라고나 할까July%2021,2006_2.gif


 아 물론 농담할때마다 폴리 병장은 입다물라고 하지만 말야. rabbit20%2874%29.gif

근데 말야. 요즘 폴리 병장이 왠지 모르게 날 대하는 취급이 안 좋아지고 있단 말이지

 일단은 의무병이니깐 이런건 그렇다 쳐,


 그런데 차 운전 시키고 이등병은 옆에서 앉아서 편히 가고 있고rabbit%20%2820%29.gif



사진찍기도 나한테만 시키고rabbit%20%2824%29.gif


 

 

심지어 문 여는 것까지 시킨단 말야!! 자기는 손이 없나!rabbit20%2880%29.gif

아 물론 라미레즈 시점에서 보고 있던 여러분들이라면, 폴리 병장이 고작 이등병인 라미레즈한테 뭐해라 뭐해라 이것저것 셔틀시킨것은 알 거야. Ramirez, DO EVERYTHING!울버린 미션만 해도 라미레즈한테 적들을 뚫고 최소 물건 3개를 가져오라고 시키고.

근데 그거 아시나??

나는 무려 라미레즈 '이등병'의 분대원 취급으로


라미레즈지휘하에 폴리중사가 라미레즈한테 시킨 무지막지한 셔틀을 따라가고 있었다고?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고! 어째서 폴리 병장은 이 던 상병이 단단히 옆에 붙어 있는데 라미레즈 이등병한테 시키는 거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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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앞장서서 돌진하고



갑지가 헬기가 떨어지고 비행기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 상황이 뭔지 한번에 알아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맨눈으로 저 멀리 쬐그만 노트북 비스므리한 거 조종하는 걸 발견하는 시력에



 총구가 이쪽을 향하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한발 앞서 나가는 사람이라고!rabbit%20%281%29.gif


게다가 말이지 내가 전에 이것저것 농담을 좀 했다고 했잖아. 근데 말야 이 자막 만드는 사람들이 말야.

 내 농담에만 자막을 안 달아놨어!rabbit20%2860%29.gif

I don't know what's worse, man- dodging falling helicopters or freezing my ass in this monsoon

(추락하는 헬기를 피하는 것과 이 몬순 속에서 얼어죽는 일 중에 어떤 게 더 나쁜 일인지 모르겠군)

안그래도 폴리 병장에겐 잘 안 들리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는데 자막까지 안 달아줬다고!


근데 더한건

내 농담에 반응해서 Hooah(그렇네 젠X) 하고 대답하는 건 자막이 있어! rabbit%20%2817%29.gif


한패 만드는 사람이 이걸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알겠습니다! 로 번역해 둔걸 보라고!! ㅜㅜ

이런 내가 왜 이렇게 무시를 당하는 거지? 이대론 도저히 햄보칼수가 업어! rabbit20%2869%29.gif


이렇게 내 이야기는 끝났어. 한마디만 더 하자면 여러분이 라미레즈 시점으로 보고 있었던 그 전쟁에서

언제나 이 제이크 던이 앞장서고 있었다는 사실만이라도 기억해 주길 바래7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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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0 (전쟁 상황에서 모두를 풀어주는 유머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나?)

그래픽 10 (내가 좀 잘생겼어야 말이지)October%203,2008.gif

사운드 10 (목소리는 어떻고?)September%2020,2007_3.gif

게임성 10 (내가 앞장 안 섯으면 라미레즈가 목숨이 붙어 있었을 거 같아?)July%2021,2006_4.gif

종합 10 (당연한 결과지)June%205,200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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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음 이야기인 모던워페어3에서는 편집 좀 잘 해줬으면 좋겠군

p.s2 참고로 고스트는 콜트 M1911 한자루로 18.28초, 소프는 18.26초라고 하더군 다들 괴물이야 괴물, 하지만 나도 만만하진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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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머전시를 떨궜더니 쵸퍼가 두개?)

요즘 킬스트릭을 케어패키지,프레데터 미사일, 이머전시 에어 드랍 으로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박이 연속해서 일어나는데..


처음에 떨군 이머전시는 AC-130 두개

그다음에 떨군 이머전시는 쵸퍼 2개

그다음은 넘어가고

그다음은 또 넘어가고 (스텔스 붐버밖에 없는 별건 아닌 이머전시 였지만 먹으러 오는 적군 4명을 미사일로 시밤쾅!)

그다음에 떨군 이머전시에서 또 쵸퍼 2개


참고로 이머전시에서 쵸퍼거너나 AC-130이 나올 확률은 2%. 두개 연속 나왔으니 제곱하고, 어제 오늘 나온 거니 관대하게 봐줘서 3개 연속 나왔다고 치고 또 세제곱 하면 그 확률은...April%209,2007.gif

0.0000000000000064%

(참고 - http://callofduty.wikia.com/wiki/Emergency_Airdrop 4개중에 적어도 하나가  쵸퍼거너일 확률은 7.8%정도)


잉. 전 모던2를 하기보다 로또를 샀어야 했습니다130.gif

아 물론 로또가 확률은 더 적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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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들어 위닝킬, 아니 요즈음 위닝킬이 왠지 잘 되고 있습니다. 어제만 해도 8~9개 위닝킬을 따냇습니다=-=;


내일부터 부모님 집으로 내려가서 모던2를 못하기에 한번 6월달 위닝킬을 모아봤습니다 ㅎ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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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 이상 하루에 1~2시간씩 조금씩 진행해서

오늘에야 올클리어 했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EAT ME)

초반부엔 흥미진진 했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는 비슷한 진행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숨어있는 물건들 찾는 부분은 그냥 똑같았습니다.

뭐 이런 게임 류에 싱글 플레이 시간이 길면 할 수 없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 부분을 롤러코스터 처럼 1인칭 시점으로 재밌게 꼬아놓았으면 더 흥했을 텐데)

(처음엔 신선하고 재밌는 미끄럼틀이였지만, 후반부엔 그냥 단순히 조금 어려워지며 반복해서 나타나지.. 차라리 속도가 무진장 빠르고 급경사가 반복되거나 하면 더 재밌었을 텐데.)

그냥 다른 게임에도 있는 후반에도 신선한 것이 없으면 엔딩에 가까워 지며 지루해지는 그럼 게임 중 하나입니다. 전 그래서 하루에 조금씩 하기로 했지요.

(왠지 3D보다 재밌었던 2D)


(어렸을때 에버랜드에 있던 성 같은 놀이기구가 생각나던 미니게임)

다행히 미니게임이 계속 추가되는데 이것이 은근히 재밌고, 스토리 진행도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는 방식이라 재밌었습니다. 각자의 진상에 대한 의견이 더해지다가 진실히 밝혀지고 앨리스는?

하지만 저의 영어실력 부족으로 기억의 반도 이해 못 한 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문맥이라도 알면 좋은데 한마디씩 나오니 말이죠. 그러니깐 나에게 한패를 달라

음악은 ost 받으신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환상적이고, 고어적이고, 신비적인 음악은 매우 마음에 들지만,
...무진장 짧습니다 ㅜ. 게임 플레이 중에는 비슷한 멜로디만 계속 맴돌게 되지요. 바로 그것에서 나오는 불안정감을 노린 것일 지도 모르지만, 지루해 집니다 ㅜㅜ

(분명히 갈 수 있어 보이나, 안보이는 벽이 있다!)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게임인 만큼 여기저기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만, invisible 벽, 즉 보이지 않는 벽들이 많아 그렇게 여기저기 갈 수는 없습니다. 앨리스가 작아지면 통과할 수 있어보이는 틈, 올라갈 수 있어보이는 바닥, 등 여기저기 투명한 막이 있어 갈 수는 없습니다. ㅜ 정해진 루트(보물찾는 루트 포함)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중국 제작사가 만들어서 그런지(or 앨리스 책에선 그런 내용이 있는지. 디즈니 1951년판엔 없었지요) 동양풍의 챕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중국+일본 짬뽕. 사무라이 같은 일본 문화를 서양사람은 더 잘 알기에 넣으라고 압박이라도 한 걸까요.


(상당히 아름다웠던 물속? 세계)

(으앙 다가오지마!)

매드니스 리턴즈라 그런 걸까요. 아니면 해보지 않았지만 전작도 그런걸까요. 극초반부에는 상당히 환상적이였던 상상력이, 후반에는 상당히 고어틱한 상상력이 가득 배경을 매우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상상력은 감탄할 수 밖에 없더군요. 고어엔 상당히 약한 저에겐 후반부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ㅜ


(저 작은 파티클에 몽땅 피직스 물리효과가 들어갑니다. 아놔)

그래픽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요. 텍스쳐 자체는 최신이라기 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그래픽이 그게 다는 아니지요. 나머지 부분은 상상력과 분위기와 깔끔함으로 모두 커버해 버린 것 같습니다. 피직스를 보자면 앨리스의 머리카락과 치마 빼고, 자짤한 파티클에는 몽땅 GPU 하드웨어 피직스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위 맵과 같이 수천개의 용암 조각들이 날라다니고 있을때 라데온 계열의 프레임은...ㅜ 전 저 부위에서 프레임이 18까지 떨어지고 난 뒤에 피직스 미디엄은 포기해버렸습니다.

(자연스러운 머리카락 효과! low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마 바로 위 머리카락까지 시원스럽게 넘어가 버리기에, 가끔은 부자연스러운 머리카락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듀얼 카드로, 전용 피직스 카드를 마련하실 수 있는 분께서는 얼마든지 하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안하는게 속 편합니다.


(이랫던 조각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지만  의미불명)



(오오 앨리스의 놀라운 허리놀림)
전투는 이래저래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무기들의 타격감이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다만 이 게임이 점프를 통한 길 찾기와 전투가 반복해서 일어나는 시스템이다 보니, 여기다 싶을 때 적들이 나타나는 장소가 얼마 안 있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거기에 방금 점프해서 온 발판에 다시 갈 수 있거나, 아직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적이 나타나고, 적은 점프해서 넘어올 수 없다면? --> 원거리 무기로 안전하게 몰살이 가능해 지는 겁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 난이도에서보면 게임이 너무 루즈해 지네요.

아 그리고 앨리스에 콤보 시스템이 없어 아쉽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일단 있긴합니다 ㅎ
대표적으로 칼,칼,칼,칼,말,말,칼,칼,말 여기까지 콤보가 가능합니다 ㅋ. 칼하는 도중 말로 때리거나, 말 하는 도중에 칼을 쓰면 콤보가 있긴 합니다.



기타로, 특전 옷들의 능력치가 너무 사기적이여서 밸런스붕괴를 일으킨다던지, DRM 확인으로 계속 프리징이 생겨 점프게임인데 점프 도중에 떨어져 죽는다던지, 몇가지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장점인 분위기 80% 기타 20%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하고나면 게임 해석 블로그를 정독 해야 하는 것은 필수

별다른 경쟁작이 없던 6월의 게임으로 뽑히기에 적절하군요.


그래픽 7 (지금 시점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면 택스쳐 같은 것들이 아쉬웠으나 적절한 배치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스토리 6~8 (조금씩 조금씩 오해나 기억을 새로 깨달아가며 진행되는 스토리 전달이 좋았다. 하지만 은근히 언어의 장벽으로 이해 못한 것이 아쉅고, 때문에 정말 좋은 것이였는지 뭔지는 아직 모르겠다)
사운드 6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으나, 짧고 몇곡밖에 안되고 반복적이여서 금새 지루해진다)
게임성 7 (루즈해 지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종합점수 7 (이거에 5점 준 리뷰어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하면 후회하지 않는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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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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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눈썹도 그리고 눈화장도 진하게 하고  속눈썹도 붙여주고 립스틱도 좀 발랐던 앨리스63.gif




덧 - 그래도 원판(?)이 안 좋은 건 아니라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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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는

EA 오리진에서 살때는 특전을 주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 해서 사신

저같은 사람들은 오리진에서 또 사거나 피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ㅜ

하지만 제작사(EA가 아님니다)에서는 유저들에게 하나의 빛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보통으로 설치했다는 가정하에

C:\Program Files (x86)\Electronic Arts\Alice Madness Returns(TM)\Game\Alice2\AliceGame\Config

(뭐 즉 앨리스 설치한 폴더 찾아가십시오)

에 들어가시면 DefaultEngine.ini가 있습니다.


실행 하시고 맨 마지막을 보시면


[AliceGame.AliceGameEngine]

Alice1Path=..\..\..\Alice1\bin

GIsSpecialPCEdition=FALSE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GIsSpecialPCEdition 부분을 TRUE로 바꿔주세요.(출처- http://game.playwares.com/xe/19208385)


====> GIsSpecialPCEdition=FALSE 를 GIsSpecialPCEdition=TRUE 로 바꾸시는 겁니다!


그러면!

AliceMadnessReturns 2011-06-18 08-47-18-59.jpg

 AliceMadnessReturns 2011-06-18 08-49-39-46.jpg


특전이 모두 풀림니다!! 오오오

자 모두 패키지를 지릅시다 ㅎㅎ




AliceMadnessReturns 2011-06-18 08-49-39-46.jpg 

아메리카 맥기판 앨리스 메뉴가 보이는데 왜 하질 못하니rabbit20%2806%29.gif

(사실 그냥 안 깔려있어서 못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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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2 코옵을 하는데

저의 저격 실력을 뼈져리게 느끼는 게임이였습니다msn010.gif

컴터 AI상대로도 이렇게 저격이 빗나가다니!!20.gif

옛날 옛적 카르마 온라인 부터 시작된 저격 공포증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확실합니다11.gif

그런고로 저격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저격을 중간이라도 하고 싶습니다112.gif




덧 - 시험기간에는 잡생각이 많이 드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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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할인으로 인하여 지름의 폭풍이 지나가고,

슬슬 올해 중반 기대작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Untitled-3.jpg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일단 질렀습니다. :) 전작은 안해봤지만 기대합니다 ㅋ



요즘 G마켓 짜졌어요.

시기로 따지자면 회원 등급 시스템 통째로 바꾸고 쇼핑지원금 같은 이상한거 만든 시점부터 무진장 짜졌군요.

특히 G스템프로 쿠폰 응모 확률은 무진장 내려간 것 같습니다.

오늘 9장을 허공에 날려버렸군요msn03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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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된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모던2 멀티는 재미납니다msn034.gif


왠지 아는분들은 클랜에 가입하셔서 놀고있으시지만요msn010.gif

아무튼 겜한지 이틀뒤에 써보는 리포트입니다.August%2017,2006.gif


플웨즈 모던 2 당주님 빼리루님과, 핫스카이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재미나게 했답니다 ㅎ


그런데 빼리루님은 몬스터들이 모여있는 곳에 이미 파티하시고 계셔서 핫스카이님과 저랑 파티해서 게임 했었습니다.

그랫더니 빼리루님들과 싸우던 FM이 우리 있는 곳으로 왔다가 또 나가고, 그 공백에 빼리루님들이 우리 있는 곳으로 오더군요 ㅎㄷDecember%2026,2006.gif


저쪽편의 실력과 빼리루님의 무서움은 매우 잘 알고 있기에 업적획득이라던지 마스터키 샷건으로 노는 거라던지 모두 제쳐두고

첨부터 진지하게 갔습니다July%209,2006.gif

우리편도 저쪽편도 수준이 높았기에 정말 재밌는 게임의 연속이였습니다November%208,2005_part1_2.gif


왠지 빼리루님과 저, 혹은 빼리루님과 핫스카이님은 계속 동선이 곂쳐서 1:1 복수극의 연속이였습니다September%2030,2005.gif


언제는 시작하고 나서 3킬 3데스는 빼리루님과의 전투만으로 만든 적도 있습니다 -_-;;


iw4mp 2011-05-29 00-16-07-76.jpg iw4mp 2011-05-29 00-16-12-24.jpg

어떤분이 윈체스터 쌍 샷건으로 위닝킬을 하는 간지를 보여준 게임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분 시져탱크라 빼리루님 팀으로 들어갔을때는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정면이면 유탄이 날라오고, 돌아갈려고 하면 빼리루님 팀이 팀이다보니, 으헝헝)



iw4mp 2011-05-29 01-28-22-02.jpg 핫스카이님이 포텐이 터졌을 때는 상대방에게서 '월핵' 의혹까지 받았습니다 ㅋㅋㅋ


빼리루님도 그 굇수 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위엄을 보여주셨었네요September%2018,2008.gif

그것도 무려 쌍 라피카로만 플레이하는 변칙플레이로 말이죠! 빼리루님과 동선이 많이 곂친 저랑 핫스카이님은 정말 고생했었습니다 ㅋ


역시 제일 재밌는 판이였던것은



iw4mp 2011-05-29 00-54-35-92.jpg


200 대 198 도미네이션 역전극 -_-b

b사이트에서의 점령을 위한 처절한 시도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습니다.October%204,2005.gif

가장 적게 죽인 사람의 킬수도 20이상이고

가장 적게 죽은 사람의 데스수도 20이상이였던 게임;;


초반엔 그야말로 깔끔하게 밀리고 있어서 핫스카이님의 스팅어가 없었다면 버티지도 못 했을 겁니다 ㅎ


iw4mp 2011-05-29 00-54-46-06.jpg 

도미네이션에서 이 3개들 받은 것은 이번 게임이 처음입니다 :)




결국 마구 달린 끝에 밤 1시 40분 쯤에 막판 하고 나와서..


좀 쉬다가 축구 끝까지 봤더니 일요일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 그래서 이걸 지금 쓰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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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여전히 혼란. 쉐퍼드가 이래저래 모던 2에서 잘 처리했기 때문에 아직 세상은 마카로프 일당이 공항테러의 중심인지 모르므로 러시아는 미국에 아직도 적대감에 불타오르고 있다. 반면 미국은 소프와 프라이스 대위가,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핵을 날리고(이후 결과는 어찌됬든 표면상으로는), 쉐퍼드 장군을 죽이고 러시아에 붙은 것으로 파악하고(니콜라이와 함께 있겠으나.) 이것을 명분으로 나토측에 동의를 얻어 나토군도 전쟁에 합류. WW3?




각 나라별 상황


  미국 - 공수부대, 공수용 장갑차, 어찌되든 공수용을 중점으로 미군에 진격해 들어온 러시아군은 아무래도 화력이 부족하고, EMP효과로 미군이 러시아 부대를 미국본토에서 거의 몰아붙였지만, 여전히 바다와 가까운 곳은 긴박한 전쟁 중. EMP의 여력으로 미국 3분의 1 정도 이상은 거의 유령도시가 되었으니 바다를 사이에 두고도 완전히 몰아낼 힘을 내지 못 하는 중.

 

  영국 - 유럽대륙에서 바다건너 있는 덕분에 전화에 중심에는 있지 않지만, 마카로프 일당이 곳곳에서 테러를 일으키는 중. 일단 경찰특공대가 진압을 하려한다. 하지만 마카로프 일당들은 만만치 않는데..


 독 일 -  1,2차대전을 겪고 전쟁에는 신물이 나는 독일. 하지만 나토군이 전쟁에 참여하고 러시아가 유럽쪽으로 총구를 향하기 시작하며, 자유주의 진영의 방패인 위치에 있는 독일은 러시아에게 신나게 얻어터지고, 전화의 중심이 되어 마치 옛날 신,구교의 싸움터가 되어 폐허가 된 것이 다시 재현. 어느정도는 이미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으며 나토측과 러시아의 치열한 전장의 중심이 되었다.


프랑스 - 독일에서 러시아에 나토군이 밀리면서 프랑스에서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아직 독일처럼 폐허가 되진 않았지만.. 과연?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무너져간다.



플레이어


  특수부대 소속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마카로프와 함께 프라이스와 소프의 흔적을 쫓고 있다. 그러다가 마카로프에 대한 결정적인 정보를 가지고 침입하나, 트랩카드 발동!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히어로는 이때 나타나야지) 소프와 프라이스 등장! 플레이어를 구해주고 진실을 알게되어 그들과 같이 행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리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115.gif진짜 이러면 돈티비젼 되는 거고요 =-=ㅋ


플레이어는 소프와 프라이스와 함께 행동하며 세계에 전쟁을 계속하려는 세력을 몽땅 뒤엎어 버리고 진실을 전세계에 떨침. 유럽과 미국과 러시아의 삼자회담으로 결국 무의미한 전쟁은 종결. 해피엔딩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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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할 날 가져라 이녀석들아.)


그래픽 품질로만 따지면 엔진은 모던2에 비해 약간 발전한 것으로 보여 그렇게까진 뛰어나진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제작팀과 같이 하며 인피니티 워드만의 그래픽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 않을까 했는데 기우였나 봅니다.

또한 미칠듯한 연출력이 사로잡아 버리는군요=-=

할 수 없이

기대해야겠습니다. 또 반년동안 휘둘리게 생겼군요.


World War 3에서 Modern War 3로 옮겨지는거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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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기간에 갑자기 철권 생각이 나서

셤끝나고 바로 겜방에 달려가 친구와 철권5를 하며 해소를 했더니,

과방에 철권 5가 생겼지 뭡니까=-= (오오 후배에게 찬양)

화랑으로 좀 바르다가 잘하는 얘들 대여셧에게 발리다보니 스티브로 옛날 고딩때 친구가 하는걸 좀 따라하다가..

어찌 본캐도 바뀌어 버렸습니다==;;

PSP 중고를 하나 살까 진지하게 고민하고도 있었네요.msn009.gif

화랑-스티브, 어째 철권에서도 모던처럼 극과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좌우명은 폼생폼사!!

화랑의 오버헤드킥 공콤이 데미지도 어중간하고, 벽 압박도 못한다는 것을 알고, 패드로는 하기가 정말 짜증나지만

계속 시도하는 그런 폼생폼사입니다ㅋ  토욜에 한번 성공해서 k.o. 받아내고 기뻐서 멍하게 있다 태풍처럼 발리기도 했네요 ㅋㅋ

암튼 결국 주말동안에 스티브 콤보 외우고 있었습니다msn031.gif 머릿속에서는 무한 시뮬레이션 중이네요;;

셤기간이 막 끝났다곤 해도 다음 셤기간이 2주도 안 남았는데 말입니다 December%2014,2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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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촉의 번성 -


역사의 시작. 넘친딸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Untitled-3.jpg



제갈량과 황월영의 사이에서 넘친딸이 태어난 후 넘친딸15년, 성인이 되어 유비군에 합류하다.


때는 217년, 촉은 촉 지방을 모두 점령하고, 오와 동맹하여 위를 견재하고 있다. 넘친딸의 유비군 합류로 역사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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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3년, 넘친딸은 수도에서 최전방에 보낼 병사를 기르는 사이 촉과 오는 위를 대부분 점령하기에 이르게 된다.


...


이런식으로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저와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msn040.gif. 지금부턴 그냥 써야겠습니다.


암튼 이때 슬슬 오가 가로 막고 있으니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유비한테 오랑 동맹 끊으라고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전 슬슬 절 태수에도 뭐에도 임명하지 않는 유비한테 질러서 관우군단에 보네달라고 떼를 썻지요.


그리고 위에 근접한 국경에 병사를 집중했던 오는 촉에게 무진장 털리기 시작하나...



2부 - 위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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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신나고 패던 사이 위가 다시 세력을 불렸습니다=-=;


전 관우가 제가 점령한 낙양에 태수로 임명시켜서 좋아라 했었는데(역시 관우 보는 눈이 있어요)

망할 유비가 절 군단장으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아니 군단장으로 임명한 것 까지는 괜찮은데...


..무려 군단인데 도시는 낙양 하나, 장수 4명만 제공했습니다.msn038.gif  다시 강대해진 위를 막는 최전선인데 대접이 이게 뭔가요.


유비한테 중앙에서 놀고있는 장수들 달라고 하니 계속 거절합니다. 난 버리는 카드였냐


아무튼 어찌어찌 인간빨로 버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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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5명과 함께 위를 방어하는 최전선에서 낙양과 하내를 주고 뺏기며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7년 가까이 보냇습니다.


이때부터 제가 실행한 작전은 - 적 에이스 파일럿 없에기 작전 -


일진일퇴를 거듭하나 잡히는 적 장수들은 계속해서 ull team or death. 적 장수가 7년 가까이 진행된 전투에서 조금씩 줄어들고


낙양이 그나마 인구가 많았던 도시여서 제가 계속 버티는 동안 다른 도시들의 인구는 슬슬 군대 9만 유지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삼국지에선 장수 숫자도 깡패지만

장기전에선 도시 인구수가 깡패였었습니다. 새삼스럽게 인구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되더군요.93.GIF


결국 9년만에 252년, 위를 멸망시켰습니다.


하지만 최전선에서의 찬밥대우에 저의 불만은 커져만 가는데...





3부 - 반역의 씨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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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년 7월 13일, 유비가 천하통일도 다 안 했으면서 갑자기 헌제를 폐하고 자기를 황제라고 선언했습니다!


천하의 개썅놈, 기회는 이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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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불만없이 위를 정복해왔던건 훼이크다 이놈들아! 단지 내 영향력을 늘리고, 나만의 정예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252년 9월 11일. 넘친딸이 대의명분을 내세우며 유비 타도를 외치며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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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손권을 끌어들이고, 넌 단순히 유비의 어그로를 끄는 기계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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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조금씩 세력을 넒혀갔습니다. 미리 모아둔 최정예 부대가 역할을 톡톡히 하더군요.




4부 - 손권의 삽질 -  *세이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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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후 3년, 255년. 손권이 거의 멸망 직전에 몰렸습니다. 조자룡의 군세를 견뎌낼 수 없었나 봅니다.


이쪽은 관우, 장비, 제갈량 세부대가 동시에 오는데 좀 버텨주지도 못하네요. 사실 어그로 끄는 기계는 나?



여기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손권따윈 내버려두고 우리땅 내정과, 땅따먹기에 열중하는가.


아니면 땅을 좀 손해를 보더라도 손권을 도와주느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후자가 맞습니다. 처음에 전자를 선택했다가 유비의 전선이 상당히 줄어들어 저희쪽을 집중 공략 하기 시작해, 저흰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버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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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이브포인트로 돌아가 손권을 도와주기로 합니다. 손권쪽에 있는 땅을 점령해 대신 어그로를 받아줍니다 ㅜㅜ


낙양의 인구로 어떻게들 서쪽의 제갈량부대는 버티고, 남쪽의 관우랑 장비랑은 일진일퇴하며 간신히 조운군단을 없애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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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호하다보니 손권이 좀 컷습니다. 반대로 저흰 이래저래 안습이 되어버렸군요.ㅜ 다행히 손권이 어그로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는 커져 남쪽에서 올라오던 장비군대는 손권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5부 - 교착 상태 -


Untitled-16.jpg 

유비가 드디어 죽었습니다. 향년 100세라니. 참 장수하시기도 하셨군요.

이것로 그 삼국지 연의내 최강의 레기라고 불리는 유선이 촉을 지배합니다. 저희에게 기회가 온 것입니다!


Untitled-18.jpg Untitled-19.jpg하지만  또 일진일퇴, 아직 관우와 장비와 제갈량은 강대합니다.

또 전장은 장기전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약 3년동안 계속 업치락 뒤치락.


강력한 관우군단과 제갈량을 상대하다 보니 치르는 희생에 비해 땅은 거의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왠지 손권이 필요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어그로 끌지도 못하던게 이젠 우리와 싸움하며 약해진 위의 땅을 점령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럏다고 손권까지 상대할 수 없는 마당에 동맹을 끊을 수도 없고..msn03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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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권이 차지할  땅을 미리 먹어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msn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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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제 손권이 먹을 땅은 없어!!!


....어?




6부 - 내 땅은 내거, 니땅도 내거! -


Untitled-22.jpg 

장기전에서 이긴건 결국 저희 군단이였습니다. 다시한번 ull team or death 작전을 실행하며, 관우군단을 간신히 와해시켜서 최전선을 결국에 돌파하니 나머지는 유선이 있는 중앙은 파죽지세!




그런데 손권 이놈이?13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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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12년만에 경축! 촉 멸망! 최대공로자(?)인 유선은 일단 살려줬습니다 ㅎㅎ




7부 - 훼이크다 이것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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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후 11년, 손권이 드디어 이빨을 드러냈습니다. 일단 항복 사자를 보냇는데 바로 거절하고 동맹파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은 그 강대했던 촉도 멸망시켰던 군! 어디서 어그로도 못 끌던 손권이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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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동 맹 파기 후 3개월만에 손권은 중앙부를 먹으며 그 위세를 자랑했습니다! 역시 강하 땅이 좋긴 좋군요. 오랫동안 위하고의 전쟁후에 피폐해진 도시들, 지친병사, 확대된 전선, 전쟁에 준비되지 않았던 후방지방, 여러 요인이 합쳐 파죽지세로 손권이 밀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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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일진일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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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진 않았습니다-_-V. 

동맹파기 이후 1년 반만에 손권은 다시 구석으로~.~ 그러길레 대륙점령하고 보낸 항복 제안을 받아들이지 그랫어~~



8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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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68년. 15세에서 66세까지, 51만에 천하를 통일했습니다. 


마지막엔 유비군에 있었던 아버지, 제갈량도 다행히 등용해서 부하로 부려먹고 설전에 이겨주며 딸의 성장도 과시하며 놀다가 점령했습니다 ㅋ

마지막까지 우리편이 되지 않았던 장수들은 등용도 물어보지 않고 전부 참수14.GIF


Untitled-1.jpg 66세지만 그림은 변하지 않습니다msn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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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이야기는 끝났습니다.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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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0

문명5도 타임머신이다 뭐다 하지만, 일단 데모만으로 밤 센 다음에 전혀 손 대지 않아 후유증은 그나마 적었던 문명과 달리삼국지는 이래저래= 코드가 잘 맞아 그만 둘 수 없었습니다March%202,2006.gif

전투를 스스로 최대한 하려다보니 전투 한시간에 기본 30분이 흘러가니 이건 정말=-=;;;;

맨날 하던 웹서핑도 안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랫더니 나중에 보니 한 지방을 차지하려고 전투가 수십번 일어나는 걸 보니 이건 안되겠다 싶어 결국 중간부턴 컴터한테 맡겨서어떻게 지난 밤에 천하를 손에 넣었습니다.July%209,2006.gif

이제 제갈량으로 천하를 다시한번 전화속으....이젠 당분간 하지 않겠습니다. June%2027,2006.gif 

노트북을 들고가서 시간을 때워야 하는 일이 생기면 해야겠습니다. November%208,2005_part2.gif

아무튼 한번 천하를 점령하는데 여러 이야기가 일어났습니다. 새삼스럽게 이것저것 깨닫기도 하고 말이지요 rabbit20%2848%2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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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할때 맨날 사방팔면이 맨날 뻥뻥 뚫린 맵으로 하다보니

혹스 1-->혹스2로 가며 강화된 도그파이팅은 어따 팔아먹었나 하며 생각하며

일단 높이 제한 설정도 부활시키고 건물이나 산과 같은 지형으로 복잡하게 해두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유비에 한번 건의할려고 한 찰나

오늘 오랜만에 멀티에 들어가 oil city라는 맵으로 방을 만들었습니다.

...

이런맵이 있었을 줄이야.

싱글에서 oil city에서도 적 뱅기가 건축물 사이로 요리조리 가는걸 쫓아가는 재미가 상당했는데

멀티에서도 그 재미를 맛 볼 수 있군요 *_*

높이 제한에 요리조리 얽혀있는 건축물들! 담에 이걸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여기 도그파이팅은 꽤나 재밌을것 같네요
멀티 미사일도 그다지 효과는 적어보이는 참신한 맵입니다 *_* 여기 전용 뱅기 커스텀 무기 세팅 한번 해보고 고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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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자태를 뽐내는 su-47  베르쿠르


실험용 기체로 2대 뽑을까 말까 한 녀석인데 혹스에선 무지 좋아하는 상대편용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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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뽀대의 옛 상징. F-14하고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B였던것 같네요.


여전히 멋있는 뱅기입니다. 비록 이제 노후화가 다 되셨지만요.



HAWX 2011-04-30 16-41-20-40.jpg 분홍색 스킨으로 상큼하게 칠한 F-15C


혹스 관련 사이트엔 정말 다양한 스킨이 있습니다.





HAWX 2011-04-30 19-55-04-40.jpgAWAC를 수호하며 가는 검은색 위장무늬(?)를 칠하고 가는 F-22 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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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F-22 찾기. 여기 스샷의 F-22 는 총 몇기일까요?



HAWX 2011-04-30 20-06-24-02.jpg정답- 6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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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8 슈퍼 슬로우 호넷, 은 아니고 그냥 호넷입니다 ㅋ 하얀 불꽃이 휘날리는 듯한 강렬한 스킨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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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방법은 다 알고 있으니 금방...이 아니군요 코멘터리에 못 듣고 지나친 말들을 다 듣다보니


그래도 꽤 걸렸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왠지 포탈1보다 코멘터리 간격이 길어진 것 같군요 ㅜㅜ


좀더 이것저것 많이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것저것 재밌는 뒷배경 스토리와 전혀 이해안가는 기술적 이야기들을 들으니 재밌네요 ㅎ


특히 마지막 코멘터리는 그 장면을 왜 그렇게 해야 했던가 잘 알겠더군요 ㅎㅎ


왠지 한글자만 써도 스포일 것 같아 정말 모호한 글입니다=-=;


암튼 이제 코옵만 남았군요msn0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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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끝까지 긴장의 끊을 버리지 못하게 합니다. 6.8시간 걸렸습니다. 준수하네요.

중간중간 가이드가 절실했었지만.. '아 오늘 출시지' 결국 근성으로 끝냈습니다 ㅋㅋ

엔딩 영상이 꽤 굉장하니 언렁 깨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ㅋ


내일부턴 코멘터리와 co-op이군요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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