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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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럽 현지 병력!  GIGN이 등장하는데 정말이지 한줌병력입니다ㅜㅜ 하지만! 세이버라는 이름(사브레와는 다른다! 사브레와는!)에 부끄럽지 않게 잘 싸워주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때려잡는 장면에서는 그야말로 쾌감!


  하지만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후반 추격전이 짧아도 너무 짧은게 정말이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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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워페어 시리즈에서 제가 가장 높게 평가하하는건 각 미션에서 작전지역에 돌입하는 부분과 탈출하는 부분이 그럭저럭 빼먹지 않으면서 멋있게 연출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른데선 암전후 갑툭튀하거나 암전하면서 그대로 끝나던가 하는 것이 꽤나 많아 아쉬운데, 모던워페어 시리즈에서는 꽤나 재밌게 잘 표현해주죠.


  이 미션도 그런 미션중 하나입니다.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도 나온 짧은 장면이긴 하나 작전지역에 돌입할 때에 자동차 타고 정말이지 멋들어지게 돌격!

오합지졸이라고 스텔스도 필요없다고 하는 소프 일당의 패기가 참 ㄷㄷㄷ




  근데 베테랑에서는 얘들이 뜬금없이 나오곤 해서 꽤나 어려운 미션입니다?


  트리플 모니터에선 니콜라이 헬기에서 공격할 때 적 병사들을 나타내주는 빨간 네모가 보이지 않습니다 ㅜㅜ 그래서 정말이지 저 짧은 시간에 뭐가 보이는 지는 몰라도 보이는 대로 쏴야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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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로 날아가서 굳이 해변가에 착륙하는 클래스 덕에 오마하 해변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미션 = 사상자 다수


  거기에 시가전은 탱크의 무덤이라 하는데 탱크를 끌고 지하 주차장으로 돌격 = 탱크 byebye


  브리칭 하는데 옆에 녀석들은 쏘는 척도 안하는 울편 =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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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던 프라이스가 구출되고 나서 바로 미션에 투입됩니다 ㄷㄷ. 하지만 당시 플레이때는 죽은줄만 알았던 프라이스와 둘이서 미션진행이라니 너무나 반가워서 미칠 지경이였죠! 거기에 출세한 소프의 감격한 통신과 쿨한 프라이스의 통신은 덤 ㅋㅋㅋ 게다가 모던워페어 1의 그 전설의 저격 미션과도 비슷한 초반진행이고요!(beu→tiful↘) 물론 도전정신이 풍부한 모던워페어의 훈련된 게이머라면 여기서 프라이스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진 않았을 겁니다.ㅋ
  어떻게 작전승인을 받았는지 궁금한 미션2 입니다. 일단은 핵미사일 발사는 저지한다는 명분 같기는 한데...? 나중에 미사일 발사되는 장면을 보며 모던워페어1에서 최후반부에 발사되는 미사일을 떠올렸을 분이 많았을 것 같네요. 고스트의 처절한 외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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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3를 트리플 모니터 세팅으로 달려본 영상입니다.
확실히 FPS,뱅기,자동차 게임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트리플 모니터 세팅 답네요.


양옆으로 지나가는 화면을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더트2를 더 재밌게 즐겼던지라 더트 2로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놈의 GWFL때문에 못하네요 ㅜ 그 뻥 뚫린 황야를 한번 더 달려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해상도를 실시간 동영상 캡쳐 하는건 컴퓨터가 꽤나 힘에 부치는 거 같습니다. 평소엔 프레임 60은 차고 남습니다만 녹화시작하면 프레임이 30대로 떨어지고 영상의 프레임도 매우 아쉬운 수준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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