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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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무서운 삼국지 112010.07.07
너무나 무서운 삼국지 11
2010. 7.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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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작한 거는 이 미션에서 유비..
컴터한테 맡기면 마구 발리거나 발리거나 발리는 궁극의 미션..
이 걸로 어떻게든 진행했습니다.
처음 주는 성은 버리고 촉의 빈성으로 튀어서 조조는 손권하고 유표한테 맡기고
구 석에서 힘을 모아 어떻게
화려하게 불도 질러보고
의형제도 맺게하고 (활월영 예뻐~~~)
황제끼리 만나는 환타지함도 느껴보고..
유비의 눈물나는 대사도 보면서 그렇게 진행을 했지요ㅜㅜ
어떻게 천하 삼분의 계를 완성하고
이제 서로 야금야금 먹어가는 장기전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세나라 다 망했습니다
...
원 인은 '너무나' 장기전이였던탓에 장수들이 몽땅 '죽어버렸다는 거'
새로 나타나는 무장들도 이젠없고..
도 시하나에 무장 한명씩 있고.....;;;
결국 산적러쉬도 못 막아 영토는 뻥뻥 뚤리고..=-=
이 게임..
너무 무섭습니다.
p.s
마 치 지금 기분은
제가 전에 삼국지 8에서 관우 골라 무력, 지력, 매력, 정치 를 무진장 삐똥싸는 노력으로
풀 업해서 이제 좀 가지고 놀려고 했더니 수명이 다해 죽는 걸 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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