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쉨의 주절거리는 블로그

딱히 용량이 부족했던건 아닌데...

제가 아는 사이트에서 1TB를 4만원대에 파는 소위 블레싱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

어쩌다보니 당점되었습니다 ;




그런데

하드크기보다 월등하게 큰 뭔가가 왔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입구 따원 없ㅋ다ㅋ

할수없이 어느 한 부분을 한줄로 그어버리고 뜯었습니다!


드디어 속상자 발견!



앜! 이 뽁뽁이의 향연은 대체!!!



그리고 결과물입니다 ㅎㅎ;

역시 그 사이트의 주인장의 손결이 느껴지는군요.



...음...? 새거?

지금까지 블레싱을 테스트한 걸 파시는 줄 알았는데 아닐때도 있나 봅니다 ㅎ

아무튼 럭키~



간신히 장착 완료!

하지만 하드랙은 4개. 하드가 3개, ssd가 2개 라는 하드랙이 부족한 상황이 생겨버려



한 살림 살고 계시는 SSD;;;;




뒤에 선정리는.. 뭐... 심란합니다. ATA 케이블도 있고.;;

sata 전원 케이블 하나로 5개 저장장치를 연결하고,,,;



정말 간신히 뚜껑이 닫을 수 있는 수준.



특히 이 SSD쪽 처리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ㅜ



어찌됬건 보이는 곳은 깨끗하니 괜찮아요~

 

자.. 이제 이걸 뭘로 다 채워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