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스포주의] 스펙 옵스 더 라인을 1회차 마쳤습니다.
2013. 7.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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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이건...
아...
게임에 화를 내보기는 오랜만입니다.
게임성이 나쁘다 뭐 쿠소게다 똥겜이다 그런 의미의 화가 아니라
대체 이걸 왜 나한테 보여주는 거냐 - 의미의 화였지요.
주인공 괴롭히는 게임 TOP 5에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이 얏지의 리뷰였지요
맨날 풍부한 지식을 이용해 잘도 까던 얏지가 이정도의 평가를 내리다니. 그것도 스토리 면에서 말이죠.
대체 무슨 게임인지 매우 궁금해 하던 차에 마침 스팀에서 75%세일이 떠서 했습니다.
그리고 좌절했죠. 우어어어억.....ㅜㅜ...
작년에 이런 게임이 나왔다는 것을 미리 알 지 못했다는 것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일 단 한글패치에 감사하며 1회차를 했지만, 약간 중요한 대사에 아쉽게 빠진 듯한 번역도 있고 도전과제도 안 되고 페이드아웃으로 알 수 있는 스토리에 들어있는 진실과 거짓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 이만 글을 줄이고 영어자막으로 2회차를 떠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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